안녕하세요. ToME4 번역팀에서 로스트랜드가 로스트해버린 관계로 하는 김에 Elin을 번역했습니다. 창작마당에 방금 업로드했으니 행복....?한 노스티리스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url=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3366087560]링크[/url]

다른 분이 길게 먼저 평가를 적어 놓으신게 있음. 일단 밝히고 가자면, 게임을 그래도 진득하게 해본 사람으로서 보자면 가장 본질적인 부분들을 잘 짚어주심.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천 하는 이유는, 2년후의 원피스에서 등장하는 능력자들처럼 내좆대로 좆대로 열매 플레이가 가능한 장치들이 게임 내에 마련한 최소한의 성의도 보이는 점, 그리고 싱글이기 때문에 유유적적 하고 싶은대로, 추구하는 대로 진행 하면서 하기에도 ㄱㅊ은 게임이라고 생각하기에 추천함. 실로 오랜만에, 경쟁도 없고, 강해지는 것만이 목표가 아닌, 그리고 최고의 효율만을 노리고 행동하지 않고 편히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을 표방하고 나온 게임 중, 괜찮네~라는 느낌을 준 게임임. 물론 온화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겉면 밑에 숨어있는 온갖 정신나간 감성의 일들이 있기에 더 재밌는거 같음. 현재 한글화 모드 제작 해주신 분들이 잦은 업데이트에 주기에도 불구하고 발빠르게 맞춰주고 계심. 번역 상태도 좋음. 그래서 추천함.

튜토 npc가 술에 취해서 제 펫을 죽여버리더니 다시 살려내고는 펫을 아껴주라고 정색하면서 호감도가 떨어지는 모습에서 노스티리스를 느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들판에서 정신을 차리고 토지를 받게 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낯선 세계에서 살아가야 하는 당신은 이 게임에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숙소를 지어 손님들에게 잠자리를 제공하는 숙박업을 해도 되고, 밭을 갈아 씨를 심어 풍작을 기원하는 농부가 될 수도 있고, 칼 한 자루만 믿고 던전을 돌며 보물들을 찾는 전사도 가능하고, 매일 신에게 기도를 바치며 괴물을 쓸어 담는 여우 수인 무녀 팔라딘도, 뛰어난 매력으로 사람들을 홀리는 서큐버스 피아니스트(...)도, 몸이 약해서 사람들 소매를 몰래 털어 살아가는 달팽이 좀도둑(......)마저 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위에 있는거 전부 다 한번에 해도 됩니다. 자유도넘쳐흐르는갓겜당장시작해

산 이후로 매일매일하게 되는 갓겜 다만 정보 얻기가 너무 어려움 WIKI 페이지를 참고해도 한계가 있음 한국어 번역을 제공해주신 분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장점: 뭐든 다 할수 있음 단점: 뭐든 다 해야 함 지난 10년도 더 된 어느 날 돌죽을 통해서 로그라이크가 재밌다는걸 깨닫고 엘로나를 통해서 로그라이크가 왜 재밌는지 깨달은 사람으로써 안 해볼수 없었던 게임이에요. 앞서 말씀드리지만, 시스템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거의 모든 부분이 엘로나와 똑같습니다. 심지어 맵도 똑같아요. 전작 얘기는 좀 치워두고 얘기하면, 엘린은 흔히 말하는 정통파 로그라이크의 계보를 따르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절차적 생성, 영구적 죽음, 어쩌구저쩌구... 여기서 영구적 죽음을 빼면 엘린이 완성돼요. 무덤에 묻혀서 생을 마감하기 전에 스스로 기어올라와 거점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거든요. 흠... 그럼 무한박치기 가능한 스릴없는 RPG겜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던 때가 제게도 있었지만, 죽음에 대한 패널티가 제법 가혹합니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세이브파일을 삭제함으로써 캐릭터가 생을 마감하는 게 아닌 이상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점은 여타 다른 RPG게임의 감성을 느끼게 해요. 캐릭터한테 애착을 가지는 거요. 그렇다고 엘린이 가벼운 게임이냐 한다면 그 또한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로그라이크에서 무언가를 공략한다는 건 내가 죽일 준비를 마치는 걸로 시작하는게 아니라, 죽지 않을 준비를 마치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라는 걸 알고 계십니까? 엘린도 정확히 그렇습니다. 좋은 방어구를 입고, 속성내성을 갖추고, 준비된 마법은 충분한지 확인하고, 물약과 스크롤이 모자라진 않는지. 앞서 정통파 로그라이크 게임들이 걸어왔던 왕도를 차근히 밟지 않으면 전투나 공략으로 나아갈수 없어요. 그렇다고 엘린이 마냥 빡센 게임이라고 할순 없습니다. 어디에나 방법은 있어요. 사실, 전투를 하지 않아도 엘린은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벌목이나 채광으로 소재를 얻고, 가구나 기념품을 만들어 판매하거나 설치하고, 내 거점을 멋진 곳으로 만드는 것 또한 엘린이 그 안에 가지고 있는 재미 중 하나에요. 더 좋은 소재를 얻기 위해선 강해질 필요가 있기는 하지만, 앞선 행동들을 하면 캐릭터들이 알아서 강해져있다보니 전투는 내킬때만 하는 걸로도 충분하긴 합니다. 정통파 로그라이크가 가진 진입장벽이 무서우셨나요? 아니면 최근 뭐든지 빠르게 만들어서 도파민이 억지로 뿜뿜 터져나오게 만드는 템포높은 오락에 지치셨나요? 엘린을 해보세요. 다만, 세금 납부는 잊지 마시고요.

내가 게임하면서 아사랑 과로사는 처음 겪어보네 어지럽다 진짜

Elona를 해본 사람에겐 앞으로가 기다려지는 신작. 아닌 사람에겐 고전게임의 불친절함을 그대로 가져온 망겜. 24.11.04기준으로는 얼엑답게 업데이트 시간이 더 필요하다 봄.

로그라이크풍 절차적 생성 던전과 턴 기반 전투 시스템에 다양한 생활 컨텐츠가 더해진 갓겜입니다 가상세계를 탐험하던 옛날 mmorpg를 오프라인으로 즐기는 기분이 들어요 게임이 복잡해서 초반 진입장벽이 조금 있지만 취향에만 맞으면 끝도 없이 즐길 수 있을겁니다

재밌게 한게임 : 발더스3, 테라리아,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림월드 이 게임은 내가 재밌게 했던 게임들의 요소들이 적절하게 들어가있다. 탐험, 동료 관리, 거점 관리, 장비 스펙업, 크래프팅 등 얼엑인데도 재밌게 즐기고 있다. 정식 출시가 기다려지는 게임.

한 줄 요약하면 그냥 정신나간 운빨좆망 노가다게임이다. 근대 존나 재밌음을 곁들인 종족, 클래스, 종교버프 + 동료 모집으로 전투 스타일을 크게 바꿀 수 있고, 사실 어떤 이상한 캐릭을 만들어도 대충 돌아가지만, 컨셉은 확실히 잡고가는게 좋다. 농사, 낚시, 가게, 사냥, 채굴, 던전, 음악, 여행, 제작... 등등 게임에서 제공하는 뭘 해도 상관없고, 각각의 영역이 레벨업하면서 결국 강해지거나, 돈을 많이 버는것으로 귀결된다. 끝 없이 강해져서 끝 없는 던전을 돌며 점점 강해지던가, 돈을 많이 벌어서 세금을 내며 로이텔 이 빚쟁이 놈의 존나 많은 사채를 대신 값아주거나 하면서 거의 무한하게 즐길 수 있다. 언뜻보면 던전만 주구장창 돌면 강해질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게임이 제공하는 모든종류의 일을 다 잘해야 진정 강해질 수 있다. 특히 요리 <-- 이거는 대충하면 영영 ㅈ밥에서 벗어날 수 없다. 왜 엄마들이 끼니 대충 떼우지말고 잘 챙겨먹으라고 하는지 알 수 있다. 게임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하려면 대충 100시간 박아봐야하고, 그 다음에 내가 좆망캐를 만들었음을 깨닫고 하드리셋 후 진심으로 빌드를 하게된다. 100시간 들인 좆망캐를 삭제하면 시간이 아까울만 한데, 새 캐릭을 만들면서 이번엔 어떤 미친놈을 만들어볼까 두근두근하게 된다. 물론... 그렇게 기를쓰고 빌드를 해도 언제나 내가 생각한대로 흘러가진 않는다. 종족 카오스셰이프를 골라, 몸이 점점 자라나 아주 많은 수의 장비를 장착할 수 있는 캐릭터를 새로 만들었고, 고등급 방어구를 둘둘 말아서 우주방어 메타를 하려고 작정하고 탱커로 키웠다. 문제는 몸이 자라나는게 랜덤인데. 어떤 부위 장비를 추가장착할 수 있는지는 몸을 늘릴 때 까지 알 수 없다. 이제 몸 겨우 10칸 늘렸는데, 방어구 칸이 아니라 무기칸만 계속 자라나서 손이 6개인 아수라가 됐다. 지금 어쩔 수 없이 헐벗고 칼 6자루를 들고다니면서 육도류 소드마스터로 지내고 있다. 추가무기 디메리트로 명중률 꼬라박아서 명중률 보정있는 신앙으로 개종한건 덤. 이처럼 한치앞도 볼 수 없지만, 앞으로 또 어떤 병신같이 일이 벌어질까 궁금하지 않은가? 그렇기에 나는 오늘도 직접만든 피자와 사체구이를 싸들고, 고양이와 함께 던전으로 기어들어간다.

모드도 많이 호환되고 컨텐츠는 많은듯 적은듯 많음. 200층 이상부턴 다른 영역 같은데 언제 도달할 수 있을지 모르겠음. 이런 류 좋아하는 사람은 계속 할듯. 재밌음.

엘린은 아는 사람들만 아는 숨겨진 맛집 같은 게임이다. 한글패치를 해주신 분에게 감사의 따봉을 드리러가자.

처음에 입문할때는 아무것도 모르기때문에 해야될 것도 너무 많고 당황스러운데, 하나하나 크래프팅하고, 모험다니고, 스텟 높여보고 하다보면 감이 옵니다. 어느정도 익숙해졌다고 생각해도, 계속해서 배워야할 것들이 생겨서 신선한 게임인 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얼리 엑세스라서 그런지 퀘스트의 볼륨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정말 중요한건 메인퀘스트가 미완성입니다.. (아직 제대로 제작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정식적으로 발매되고 구매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한국어도 모드로 설치해야한다는점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엘로나인가 하는 전작 안해봐서 좀 어렵다.... 초반 npc가 뭐 해와라 하면 멍하니 입 벌리고 침 흘리고있음.....

약간 오픈월드에 할 것도 많아진 룬팩토리 하는 느낌을 받았음 거점도 가꾸고, 던전도 돌고, 도둑질도 좀 하고, NPC도 동료로 영입하고.... 할 게 많아서 재밌는 게임 같음. 그런데 게임에서 할 수 있는 건 많은데 알려주는 정보가 적어서 진입장벽이 좀 높은 것 같음. 그래도 그걸 넘을 수만 있다면 오랫동안 즐길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함.

로그라이크 판타지 크래프팅 이세계 노가다 시뮬레이터 좋아하면 재밌음

진짜 어처구니가 없을정도로 다양한 장면을 연출해주는 재미가있습니다. 단, 어이없게 죽거나 장르에 맞게 지나치게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나름 친절하게 도움말도 많고 '패리스'가 누군진모르겠지만 "패리스한테 실컷 매도당하고 싶다." 가 무슨뜻인지 알고싶네요

This game kind of insist *figure yourself*, in an old fashion way. I am enjoying learning the game but I cannot deny that tutorials are not very helpful; and sometimes it is very painful to learn. It took me 5 hours to figure out not do die from starving (properly) LOL. However, despite those difficulties.... the game is indeed very lovely and well designed. I will appreciate if the game have some guides to make me not kill myself.

트레이너 키고 하는 핵쟁이 새끼들이 flex~ 겜 좆나 쉬움 한마디할 때마다 관련 요소 다 막고. 핵쟁이들 말만 듣고 핵 안 쓰는 사람들 점점 더 게임 하기 힘들게 만든다. 거기에 잠수함 패치도 해서 더 좆같이 만듬.

던전 탐사-채집-농사-건설-경영-파티플레이 이런 핵심적인 요소를 바탕으로 자유도 높게 플레이 하는 샌드박스 로그라이크 RPG 개발자인 noa가 현재 거의 매일 패치와 버그픽스를 진행 중이라 게임이 유기될 가능성은 없다시피 함 다만 게임 내의 정보 불균형이 심한 편이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부분이 그리 많지 않음 건설할 때 필요한 자재나 요리를 만들 때 쓸 조미료 같은 걸 어떻게 구해야 할지 몰라서 공식위키를 찾아봐야할 때가 상당히 많았음 그래도 꾸준히 개발 중이고, 모드가 지원되서 확장성은 기대해볼만 함

再度保存する前に、再度尋ねる機能を入れてください。 ロード機能はすぐ下にありますが、 誤ってセーブを押すと少しの返却なしに保存されてしまうのにこれが合うのだろうか？おかげで、私の旅行能力*****+ ブーツガ 旅行能力***のゴミになってしまったね セーブする前に問く機能一つ入れるのはそんなに大変なのだろうか？

정말 간만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겜한듯 캐릭터키우기는 RPG 던전 탐험은 녹픽던 로그류 느낌났었고, 영지발전은 경영시뮬+샌드박스 짬뽕에 자유도 상호작용도 대부분 가능함(초반 듀토리얼 도우미 피아마(졸라이쁨, 24세)를 내영지에 메이드로 만들기 가능) 볼륨도 얼엑인데 매우 만족스러웠음 앞으로 업데이트 컨텐츠가 추가될게 매우 기대가 될 게임 이니까 결혼<<컨텐츠 추가좀 피아마눈나랑 같이살게 같이 모험 하는걸로는 부족하다

ELONA 제작자가 만든 정식 속편. 전작을 해본 사람이라면 익숙하게 시작할 수 있다. QOL 추가된 ELONA라고 봐도 큰 무리가 없을 듯. 초대 유저 대상으로 알파 테스트까지 진행했고 얼리엑세스 버전은 베타 버전인것 같다. 컨텐츠는 ELONA에 비하면 적을 수 밖에 없지만 기본적으로 더 즐기기 편해서 흡입력이 대단하다. 농사만 지어도 재미있다. - 플레이 타임 90시간 이후 추가 새롭게 추가된 기지 건설 파트가 매우 깊이있다. 농사, 건설, 경영이 롤플레이와 만나서 꽤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얼리 엑세스 단계지만 기본은 다 만들어져 있어서 즐기기에 충분하다. 기지 건설은 하지 않고 던전만 파고드는 플레이도 물론 가능하다. 단 게임 내용이 기지 건설쪽에 좀 치우쳐 있어서 아예 방치하면 좀 불편할 수도 있다. 기지에서는 편하게 만들 수 있는걸 힘들게 파밍으로 얻어야 한다거나 하는 정도. 친절한 게임은 아니기 때문에 위키를 한쪽에 끼고 찾아보면서 해야 하는 게임이다. 플레이 타임 30시간 정도는 듀토리얼로 재미있게(?) 쓸 수 있는 사람에게는 추천. 바로 시작할 수 있는 간단한 게임을 찾는다면 추천하기 어렵다. 플레이 타임 90시간 째인데 이제야 게임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했다.

엘로나 부터 이어온 레전드 명작. 로그라이크 수집형 게임 엘린 추천합니다.

세금 납부를 위해 밖에서 목숨 걸고 돈을 벌어오면 집구석에는 사람인지 짐승새끼인지 모를 주민들이 사방팔방에 쓰레기와 똥으로 도배를 해놓고, 또 다른 세금 통지서가 우체통에서 기다리고 있다. 개새끼들아 일 좀 해...

퇴근후 나는 이세계에서 서큐버스 피아니스트로 ㅅㅅ삼매경. ㅅㅅ할 수록 한계돌파? 라는 라노벨을 구현 가능한 갓겜.

잉잉 정말 재미있어요

재밌긴 한데 좀 정신나간 게임인것같음

판타지 세계에 이입한다고 생각하고 플레이하니까 재밌음 어자피 남들과 경쟁할 필요도 없어서 그냥 내 속도에 맞게 모르면 모르는대로 하고싶은거 하고싶은데로 가고싶으면 가고싶은데로 맘가는대로 플레이중인데 맘편함 약하면 약한대로 소소한 임무 하면섯 벌어먹고 하나하나 배워간다는느낌 재밌음

생각 없이 픽했는데 의외로 오래 하고 있는 게임 입니다. 대충 80시간을 했지만 아직 엔딩을 보지는 못 했습니다. 단점들이 개선 된다면 앞으로 몇 배는 더 오래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방향성이 비슷한 느낌의 게임으로는 루나틱 돈과 울티마 온라인이 생각 납니다. 굳이 단점을 찾아내자면 뚜렸한 목표 의식이 없다는 것. 일러스트와 에니메이션 캐릭터간의 매칭이 되지 않는 점도 있습니다. 가령 캐릭터는 수염난 아저씨인데 일러스트는 수염난 아저씨와는 전혀 상관 없는 일러스트일 때, 캐릭터는 여우 종족인데 일러스트는 일반인으로 나오는 등등...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이 점이 가장 커다란 문제라고 생각 되는게 캐릭터의 액션성 없는 모션과 방어구나 악세사리 장착시의 디자인 변경이 없습니다. 너무나,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이 점만 개선 되면 최고의 게임이 될 거라고 생각 됩니다. 하지만 얼리 액세스인 단계니까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생각 한다면 무척 기대가 됩니다. 결론은, 취향이 맞는다면 이만한 게임이 없습니다. 재미있습니다. 네, 이상하게 재미있습니다. 이 게임 대체 뭘까요?

엘로나를 알면 공식 후속작인 엘린도 재밌게 할 수 있습니다. 모르더라도 데스 패널티가 다소 적은 루나틱돈+크래프팅 로그라이크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 1900년대 ~ 2010년대의 로그라이크를 경험하였다면 추천 *루나틱돈, 또 다른 지식의 성전 식의 RPG, 돌죽, 드포 등 ---------------------------------------------------- * 부정적인 리뷰 대부분이 '튜토리얼의 부재 및 아이템 정보를 게임 내에서 제공 받기 힘듬'이 가장 큰데 이 점은 맞습니다. 위키를 끼고 살아야 하거나 모르면 당하고 경험으로 극복해야하기에 지금 유행하는 초반 생존 -> 기지(베이스) 크래프팅 -> 적당한 장비 파밍 후 모험 -> 파밍하며 강해짐 이러한 흐름이 아닌 초반 생존 -> 죽거나 당하면서 '패널티'를 알게 됨 -> 기술을 '울티마' 같은 같은 행동으로 어빌리티 상승 -> 효율적인 어빌리티(스킬) 상승을 위한 노가다 및 파밍 -> 계속(데스 패널티도 계속) 이러한 게임이라서 성장 템포가 대단히 느리고 정보 획득이 불친절한 것은 수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효율에 대한 공략과 정보를 지속적으로 찾고 이를 이해하며 강해지기 위한 90-2000년대 식 레벨업 노가다를 즐기는 사람은 추천. 좀 더 간단한 생존 스타트로 시작하여 적당한 파밍으로 본 게임을 대부분 섭렵하는 것을 좋아하는 유저는 '테라리아, 마크, 코어 키퍼, 팰월드'등을 하면 되겠습니다.

겜 초창기라 스토리도 거의 없고 던전도 랜덤 생성 던전 뺑뺑이밖에 없는데 이상하게 재밌음

처음엔 2024년에 무슨 이런 도트겜? 얼엑이니 스토리도 짧겠지.. 하다가 림월드도 마크도 별로였던 나에게 이런 샌드박스 게임은 처음이야.. 근데 한글패치도 잘 되어있는데 왜 아무도 리뷰 안해주지..

겜 자체는 이것저것 할게 많아서 재밌는데 불친절함 팁에서 고전 로그라이크의 전통에 따라 불친절하게 설계되었다고 말하는 거 보니 어쩔 수 없는듯 근데 적 스탯은 보여야 하는거 아닌가..

끝이라는 것이 없기에 플레이타임이 무한하게 늘어남 얼리라서 아쉬운것도 많지만 최소한 100시간가까이는 플레이 타임 보장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3366087560 ↑↑↑한글패치↑↑↑ 자유도가 높은 RPG 각종신들을 섬길수있으며 그에따른 무기나 동료를 얻고 어떤 캐릭터는 신을 섬기지 않아야 강해지며 어떤 캐릭터는 아무것도 없다가 몸부위를 만들어낼수있고 팔 20개로 팔장비만 착용가능하다던가 발4에 머리3에 팔8개 같은것도 가능 캐릭터가 렙제가 아닌 스킬제 이기 때문에 다양한 스킬을 얻어 많은것을 할 수 있다 채취,채굴,벌목,낚시,요리,야금,재봉,연주,농업,소매치기,자물쇠따기,수영,여행,명상,승마,신앙,마도구,화술,투자,목공,조각,연금술,각종무기스킬들 등등등 할것들이 많다. 변이,에테르변이(변이와다른것),리틀시스터(바이오쇼크페러디인듯),각종요리로인해성장해가는 스텟,등등 출시 후 계속 하고있지만 아직도 모르는 팁들이 우후죽순처럼 계속 나온다. 얼마나 자유도가 높냐면 날것의 도끼 (먹을수있음) 를 만들 수 있다 날것의 잉갓 같은 것도 존재한다. 각종 연금술이 가능하다 예를 하나하자면.. 날것의 꽃을 분해하면 날것의 잎을 추출가능 (기본 채취잎은 날것이 아니다) 이것을 이용해서 다듬은 나뭇가지와 나뭇잎으로 조잡한 화살을 만들면 대량으로 나오는데 날것으로 만들면 날것 속성이 달린 조잡한 화살을 만들면 대량의 날것화살이 나옴 이것을 비료상자에 넣으면 날것이라 썩는다. 대량의 비료가 짜잔... 이것을 또 분해하면 다시 고기나시체같은것으로 이것으로 미끼를 만들면 초 대량의 미끼가 탄생 이것으로 낚시를 해도 돼고 고기로된것은 구워서 먹을 수도 있다 다양한 연금술사들이 존재하며 얼리억세스인데도 할만한것들이 많다. 하루에 한번 업데이트를 할정도로 개발자가 열정적이다. 개인적으로 초 강추! 앞으로 로드맵들도 기대된다

엘로나랑 비슷하지만 더 나을수도 있는 게임.....이지만 아직은 초반이라 조금 더 오래 해보고 나서 평가를 업뎃해야할듯.

18시간동안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게 공복 해결임 ㅋㅋ 꼬박꼬박 밥챙겨먹기 힘드네 전투 깊이가 좀 얕긴 한데 자유도 높은 샌드박스 형식이라 테라리아같은거 재밌게 했다면 즐길거 많음

이건 게임도 아니다. 이건 그냥 판타지 세계에 들어가서 사는 거다. 또 다른 삶.. 그 자체다.

로그라이크 RPG 엘로나의 후속작이 10년만에 드디어 나왔습니다. 같은 세계관. 판타지보다 더 판타지같은 판타지 라이프. 그때 그 맛 그대로. 중학생 시절, 엘로나를 고전게임 갤러리 베리즈 '할만한 게임' 폴더에 업로드 해두었던 익명의 갤러에게 무한한 감사를 그리고 그 시절부터 지금까지 명맥을 유지해오고 있는 톰죽 커뮤니티에게도 감사를 처음 딱 켜고 타이틀화면 브금 들었을때 눈물이 핑 돌았음...

노스티리스여 내가 돌아왔소! 다시 한 번 순진한 소녀를 참수하고 팔미아에 핵을 떨굴 것이오!

구매할만합니다.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한글 적용도 잘되어 있습니다.(유저 모드 패치 적용 要)

와 노가다를 하는데 뭔가 재밌어요!!!! 업데이트좀 많이 해주세영!!!!!!!!

`@` 튀어나오는 고전 로그라이크(진)을 플레이 했던 틀딱이라면 개발자가 엘로나 시절부터 참고하고 영향받아온 작품들을 여전히 느낄수 있다 사실상 완벽하게 완결내지 못한 엘로나 플러스의 리벤지 리메이크작이라는 느낌. 노인네 입장에서 엄밀하게는 요즘 로그라이크들은 정통 로그라이크는 아니지만 그건 정통 로그라이크라는 장르가 지나치게 긴 호홉때문에 더이상 시대에 맞는 장르가 되지 못해서 그러한 사멸을 겪게된거고 소위 라이트 로그라이크에 속하던 신 로그라이크 장르를 남김으로써 보편적으로 즐기기에 더 나아졌다고 생각한다. 엘린의 개발자도 그러한 것을 의식했는지 많은 것들이 바뀌었고 개발자 자신이 이제 엘린은 로그라이크가 아니고 rpg 라고 주장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늘 익숙하게 먹던 그 장르의 맛을 유지하면서 여기저기 완화하거나 시대에 맞춰 적절히 보정한 부분들과 어우러져 게임을 즐길수 있는 사람들의 접근성을 더 넓혔다고 생각한다. 얼리엑세스인 지금도 충분히 개인적으로 하고싶은걸 정해두고 하는 플레이타임 가득한 힐링게임으로 하기 좋지만 이번에는 마지막까지 완결내서 완성작이 되었으면 한다.

듀랑고에서 케이크로 국 끓여먹고 튀긴 누에 번식시켜본 사람에게 강력 추천

엘로나 안 해본 입장에서는 좀 많이 비싸긴 함 겜은 그냥저냥 평범한 편

일단 틀을 만들어 놓으면 쥰내 잘 즐긴다. 이게 진짜 게임이지.

자유도가 매우 뛰어남. 강추. 그러나 겜에서 방향성을 딱히 정해주지 않아 조금 어려움.

Black screen problem with starting :/ reinstall, restart, clear cahe, update window, update graphic card driver(nvidia RTX 2070 supur), etc ... I DID EVERYTHING. ----------------------------------------------------------------------------------------------------------------------------- 일단 문제는 해결되었습니다. 게임을 해보니 앞서 화났던게 사라졌네요. 게임 재밌습니다.

기능 쳐 안만들어놓고 자유도랑 리얼리티로 착각하는 놈들이 왤케 많냐

아직도 플레이하고 있는 전작인 Elona의 감성을 잘 살렸다고 생각하는중 BGM도 리메이크 된 부분이 들리고, 하우징 시스템도 굉장히 개편되서 할 게 많아짐. 경우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릴만한 요소들이 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키보드로 모든걸 할 수 있었던 전작에 비해서 숏컷이나 어빌리티 등의 조작이나 검색이 조금 불편하다고 생각되고, 도구등을 장비하는게 아니라 숏컷에 등록하거나 클릭해서 직접 손에 들어야만 그 도구에 대한 활용이 가능해지는 점에 대해서는 미묘하다고 생각함. (자동으로 장비해주거나 했으면 좋겠지만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 전체적인 평가는 '매우 기대됨' 상태 지금은 마법이나 어빌리티 등 여려가지 요소들이 좀 적은 상태라서 미묘하지만 컨텐츠가 앞으로 추가된다는 가정하에 매우 즐거워질 것이라고 기대하는중 본인만의 캐릭터를 만들어서 롤플레잉을 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에게 매우 추천

공략같은거 안보고 그냥 하고싶은 대로 유유히 사는데 진짜 잼슴 17시간 하면서 흙집이나 짓고 사는데도 잼슴 꼭하삼 (엘로나 해본적 없음)

불친절하고 재미없음. 그냥 테라리아나 해라.

Elona 부터 쌓아온 시스템과 세계관의 넓이가 어마어마한 게임.

이래서 부자들이 탈세를 하는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유익한 게임이였습니다

지금도 맛있는데 정출하면 얼마나 맛있어질까 물론 게임이 약간 불친절하긴함

자해하는미친여자

내 마음의 고향 노스티리스여 내가 돌아왔다

자유도 높은 도트 샌드박스겜 좋아하면 추천

코르곤 회전구이 먹으라는 말이 그렇게 많길래 나는 코르곤이 뭐 고렙던전에서 나오는 몹인줄 알았음

이제 게임의 한 절반정도는 이해한 듯

총알, 화살이 무한이었던 30년 뒤 미래에 살고싶다

당신은 멀리서 분노한 달팽이 피아니스트가 울부짖는 소리를 들었다! 죽었다.... - 다음장 -

향기나는 똥이다 똥겜 좋아하면 굿~

두덕리온라인+돌죽+H&H 노가다좀 있지만 장재미슴

드워프포트리스+카타클=열화판

미친 게임 초반만 버텨라

세이브 클라우드 저장 안되는거 빼면 괜찮은 겜임

이제부터 여기가 내 현생이다

재밌다.. 기번말고 정식 번역나오면 좋겟다 ㅠㅠ

엘로나를 해봤다면 안 할 수가 없다!!!!!!!!

(어서오세요구르트.)

2025년은 여기에 눕겠습니다

내 시간 ㅇㄷ

게임을 하고있어도 심심하다

재밌음

나한텐 안 맞는듯

it's legacy

더 재밌네

갓겜 엘린 지금당장 ㄱㄱ혓

세금좀 그만 때가!! 뉴비 뒤진다!! 밥도 그만처먹어!!

GOAT

장재미슴

허헣잼밌다

그웬씨는 이런맛이구나..

40,000원+ 의 가치를 지닌 갓겜

아직 잘 모르겠지만 재미있음

엘로나 좋아하는사람이면 이것도 좋아할듯

와... 5분만에 죽어버렸네

재밌어...

올해의 GOTY

노아 그는 신이야!!!

업데이트가 더욱 기대돼요

재밌음

오티즘 시뮬레이터 계의 신흥 강자

최고의 로그라이크

갓겜

야겜임.

재밌습니다.

파고들기(야리코미) 외에는 즐기기 애매한 게임 본인이 아스퍼거 환자마냥 한가지 작업을 무한반복 하는걸좋아하면 추천할만한데 그게아니라면 비추천

일단 대도시 가구 징발권 3장을 확보해서 세금 납부함부터 확보하는걸 목표도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이후에는 15금괴 짜리 탠트를 하나 마련해서 종이의 제단에서 탠트를 종이로 바꾸세요. 세금납부가 편해지고 무개와 공간의 압박에서 벗어났으면 뭘 하든 자유입니다. 초반에 필요한 직업도구는 위에 있는 캠프에 가면 만들 수 있으므로 초반에는 자주 왔다갔다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침대 위에서 죽는 서큐버스가 얼탱이 없어서 서큐버스 강화모드 설치하고 낮에는 공연하고 밤에는 정기빠는 이중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 게임에서 음악가는 분노한 관중에게 맞아죽을 수 있으므로 류트 만들었다면 갑옷부터 구하는걸 추천드리고요. 팬티가 악기이자 무기이므로 이를 구하면 좋습니다.(속옷 맞습니다. 팬티란 이름의 악기가 있는게 아닙니다.) 저렴이로는 마이크가 있습니다만 뭐가 먼저 나올지는 운빨이므로 공연 열심히 해서 미리 돈 모아두시길 바랍니다. 게임이 뭔가 정통 로그라이크 RPG 느낌이 나지만 어딘가 엇나간 부분이 있고 그게 얼탱이 없기도 하지만 유쾌한게 이 게임에서의 매력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빡치는 점이라면...쓰래기 분리수거함 만들었으니 투기좀 그만해라!

심심할때 시간좀 녹여볼까 하면 타임머신 타버리는 게임 창작마당에 한글화 해주신 분이 있으니 좋아요 눌러주자

다들 천천히 즐기라는데 세금은 날 기다려주질 않음

시간이 삭제됐어요 내 주말 대체 어디

재밌어요

본인이 탐구를 좋아하고 진정한 판타지세계에서 평범한듯 안평범한 범부의 인생을 즐기고 싶다면 꼭 추천한다 존나게 냉혹한 세계이기 때문에 복권당첨되서 니가방에 무게 500키로짜리 배를 강제로 소매넣기하고 한칸만 움직여서 압사당해 뒤질수도 있는 곳이다. 근데 알아갈수록 멈출수가 없달까 이게뭘까 저거뭘까하다가 '아 환불할까' 하다가 지나간 시간만 10시간이더라 난 이런장르 첨이기도 하지만 취향에 맞아서 한번 끝장을 볼때까진 할 예정임 본인이 핑프에 K-RPG에 뇌가 절여져서 불편한거 싫은 온나노코같은새끼면 절대 사지말고 아니면 자기는 어떤 개좆씨발같은 일이 생기더라도 검색해서라도 찾아가고 헤쳐나갈 자신있는 기가채드에게만 추천한다

계속하고싶다... 계속하고싶다... 계속하고싶다... 계속하고싶다... 계속하고싶다... 계속하고싶다... 계속하고싶다... 계속하고싶다... 계속하고싶다... 계속하고싶다... 계속하고싶다... 계속하고싶다... 계속하고싶다... 계속하고싶다... 계속하고싶다... 계속하고싶다... 계속하고싶다... 계속하고싶다... 계속하고싶다... 계속하고싶다... 계속하고싶다... 계속하고싶다... 계속하고싶다... 계속하고싶다... 계속하고싶다... 계속하고싶다... 계속하고싶다... 계속하고싶다... 계속하고싶다... 계속하고싶다... 계속하고싶다... 계속하고싶다... 계속하고싶다... 계속하고싶다... 계속하고싶다... 계속하고싶다... 계속하고싶다... 계속하고싶다... 계속하고싶다... 계속하고싶다... 계속하고싶다... 계속하고싶다...

잠깐해봤는데 먹을만하네요

재미슴

아~ 코르곤 꽃등심 회전구이 먹고싶다~~!

게임 내 수 많은 스킬들이 나 캐릭터를 강하게 만들 요소고 레벨 한계가 없다. 나는 무한히 강해지는 캐릭터를 키우며 어떻게 더 강해질까 생각하는 게임. 던전 내 떨어지는 수 많은 아이템을 줏으며 파밍하는 재미도 쏠쏠함

전작도 해보지 않았고 로그라이크 자체도 그렇게 선호하진 않았는데 이 게임은 정말 재미있다. 특히 내 캐릭터가 강해지기 위해선 하우징 혹은 빌리징 요소를 잘 굴려야 하며 반대로 빌리징을 하기 위해선 내 캐릭터도 어느정도 강해질 필요가 있기 때문에 유저 입장에서는 자연스럽게 대부분의 컨텐츠를 찍먹할 수 있게 한다는 게 정말 유기적이고 마음에 든다. 아직 얼액이라 조금 엉성한 부분도 분명 있지만 개선될 것이라고 믿고 즐겨도 일단 할 게 많아서 좋은 것 같다.

잘 모르겠는데 재미는 있어요

하우징이나 크래프팅은 완성도가 높으나 아직 전투나 탐험쪽은 애매한듯? 일단 재미있게 하는중...

한번 시작하면 너무 오래해서 시작하기가 무서워요..

다른 비슷한 게임보면 업뎃이 드럽게 느리거나 패치를 해도 오히려 그지같이 만드는 거 투성인데 이건 그런거 없고 업뎃 잘하고 재밌음 거기다 편의성 부분같은 친유저 UI가 너무 좋음 창작마당에 한글패치 있으니까 취향 맞다 싶으면 그냥 구매 ㄱㄱ

깊이와 난이도가 높은게 단점이지만 이쪽 장르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큰 장점으로도 다가올수 있다고 느낌

아직 즐기지 못한 컨텐츠가 많아요 이것 저것 정보를 얻으면서 게임을 해결해나가는게 넘 재밌어요. 아직 튜토리얼 중이지만 앞으로 오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재밌어요

아직 앞으로 몇백시간은 더 즐길수있을듯... 업데이트도 꾸준히 잘 되고있는중이라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시간 순삭 게임 할거 많고, 자유도도 있는 편이고, 정발 되면 어떻게 될지 기대 되는 게임 한글 미지원이지만, 한패 내어주신 분들은 진짜 절 받으셔야 됨 번역도 잘 되어 있는 편이라 무리없이 재밌게 잘 하고 있음

스토리는 진지한 부분이 있긴 한데 본 게임은 혼돈 그 차체라서 뭔가 아이러니하다. 그래도 존잼임.

정신나간 자유도, 나이 앞자리 1, 2가 아닌 게이머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도트그래픽, 매우 활성화된 창작마당 등 정말 괜찮은 싱글 RPG를 찾은 느낌이다. 열 시간 남짓 플레이한 지금까지의 경험은 스타듀밸리 + 프로젝트좀보이드 + 스톤샤드 + 발더스게이트3 정도 감성인데, 지금까지 준비된 컨텐츠량도 많은데다가 현재 활발히 개발이 진행중이며 업뎃주기도 짧은 편에 속하니 긍정적인 의미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게임. 인디게임은 돈이라는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얼리엑세스(미완성, 컨텐츠량 부실) 단계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고 대형 게임사에 비해 개발력이 딸리다보니 뭔가 만들어놔도 하나같이 엉성한 게 단점이라 aaa게임보다 만족감이 많이 떨어져서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 게임이 그러한 인식을 약간은 변화시켜줬다. 그 정도로 괜찮은 게임. 추천 8 / 10

인게임에서 이끌어주는 요소가 전무하다시피 해서 "근데 이제 뭐함??" 같은 방황을 하기 매우 쉽다. 이점이 호불호는 갈리겠지만 무언가 파고드는걸 좋아한다면 매우 추천함 싱글 플레이라 경쟁 할 대상도 없고, 허송세월 보낸다고 손해보는 요소같은게 없어서 세월아 네월아 해도 아무 문제가 없기때문에 그냥 하고싶은거 하면 된다는건 큰 장점 다만 만약에 당신이 하고싶은게 싱글겜에서도 경쟁이 하고싶어서 누구보다도 앞선 극한의 효율이 압축된 정신나간 오버파워밸런스 캐릭터 육성같은거라면 파고들어야 될 요소가 너무많기때문에 뇌가 불탈수있다... 경쟁이고 나발이고 그냥 자기만족으로 할거면 매우 추천함. 한글패치가 차력쇼 수준이기때문에 언어장벽도 없음. 그리고 나는 100시간 뉴비가 농담인줄 알았다. 내가 100시간 뉴비가 되기 전까지 말이다.............

얼엑이라 할 건 적은데 바쁘다(?) 취향에 맞으면 수면패턴 작살내기 딱 좋은 게임

? 겨울 되기 전에 산 거 같은데 왜 봄이지? 겨울 어디감? 지구온난화 극복함?

모드까지 지원되니까 갓겜이다 꼭 해보시라

뭐가 뭔지 모르겠는데 재미있음

뭐야 내 시간 돌려줘요

아직은 메인퀘도 길드퀘도 사이드도 완결이 안 난 상태라 아직은 비추천

전형적인 파고들기 게임으로 게임 내에서 주는 정보는 상당히 제한적이고 스탯 상승을 위한 방법도 음식을 통한 노가다가 주된 게임 얼리 억세스지만 게임을 하다보면 패치를 통해 하나씩 추가가 되는 요소들이 많음 샌드박스+로그라이크+생활 요소가 짬뽕되있음 전투는 픽셀 던전식 전투 즉 화려하지 않지만 전략적 요소가 가미되어 있음 각종 기믹이나 꼼수들 파고들기를 좋아하고 어느정도 노가다를 견딜 수 있으며 생활 요소가 어느정도 있는 게임이 좋은 사람은 추천 화려한 전투나 박진감 넘치는 진행이 좋은 사람은 비추천 ☆☆☆퀼리티 진짜 좋은 비공식 한글 패치 존재함☆☆☆ 한패 제작진 분들 사랑합니다

게임 사고 플레이 시작한지 10일째 91시간을 찍었습니다. 일 다녀오고나면 하루의 절반이 날아가고 씯고 밥먹고 빨래하고나면 잠 잘시간만 남을거 같지만 괜찮습니다. 잠은 죽으면 많이 잘 수 있다고 합니다. 게임은 죽으면 못합니다. 그러니 결론은 누가 봐도 명확하죠 마침 주말이니 남은 9시간을 체우기 위해 노스티리스로 떠나겠습니다

압긍 이하 매긍 이상 누구나 좋아 할 게임은 아닌데 이거 재밌는 게임이에요

취향 맞으면 몇백시간해도 안질림

그래픽만좀

이악물고 효율만 추구하면 피곤한 게임 스스로 컨셉과 목표를 정하고 느긋하게 파헤치는거 좋아하면 강추

밥똥엘이 가능한 미친게임 실제로 밥똥엘중임 의외로 카이로소프트 게임들(게임발전국이나 전국닌자스토리 등등)를 좋아했던 사람들에게도 추천함 도트의 감성이나 게임의 겉보기 분위기가 가장 유사하고 맨땅에서 하고싶은거 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전투도 내가 하는 전투는최소화할수있고, 시간 투자만 한다면 저 게임들처럼 "뭔갈 꾸미고 운영하면서"즐길수있음 물론 대충 랜덤요소만 좀 쳐박으면 로그XXX딱지 쳐 붙이고 팔아대는게 요즘 게임들이라지만, 이 게임은 방향과 하드함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대놓고 돌죽이나 카타클리즘같은 로그라이크이기 때문에 보통의 게임들보단 무지막지하게 하드하고 알아봐야할게 많으니 이런거 싫으면 빤쓰런하십시오 2시간 플레이 해보고 환불할지 말지 결정하는건 추천하질 않는데, 시작하자마자 쑤셔넣어야하는 정보가 너무나 많아서 음 난 별로인거같아...라고 생각하는 시점에선 환불하기 늦었거나, 5분만에 환불버튼을 눌러서 귀찮은일만 배가 될 공산이 크다 전작인 ELONA는 한글로 하려면 이거저거 뭘 해줘야하니 스팀 데모를 해보는게 차라리 낫다고 봄 물론 스팀데모도 창작마당이 안돼서 영어나 일본어로 해야한다...

재밌지만 취향은 타는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 야리코미류 좋아하는편이라 재밌게 했습니다. 아직 개발중이니 구매하기전에 플레이 영상이나 전작 ELONA를 해보시는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