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리버티는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RPG 사이버펑크 2077의 새로운 스파이 스릴러 확장팩입니다. 사이버웨어로 강화된 용병 V가 되어 비밀 요원 솔로몬 리드와 함께 짓밟힌 충성심과 비열한 정치적 음모로 얽힌 그물을 풀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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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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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1,785,135,000+
원
내가 달로보내줄게...
"최고의 한국어 더빙 CDPR " "최고의 그래픽" "최고의 사후지원"
드디어 게임이 완성됐다. 캐릭터들 간의 유기적인 관계 , 서브 미션마저 아낌없이 투자한 스토리 그냥 CDPR이 제일 잘하는 거 했다. 첫 출시 당시 이렇게만 나왔어도 메타 90점은 쉽게 넘겼을 듯 사이버펑크2077 후속작 만든다고 하니까 거기서는 꼭 약속했던 모든 기능 다 넣어서 잘 출시하길. 그리고 매번 한국 챙겨주고 더빙까지 해줘서 항상 고마운 CDPR 더 성공했으면 좋겠다.
CDPR은 저의 음경의 혈액순환이 멈추지 않습니다 저의 발기를 멈추십시오
그래, 너라도 달에 보낼 수 있다면 난 그걸로 된거야.
스타필드랑 디아4 사고 속상한거 여기서 만회
이게 가격이 3만원이 넘어가는데. 가격값 하고도 남는 수작~! 맵 분위기보고 진짜 놀란적이 한두번이아니였고. 개인적으로 본편보다 압도적으로 재밌었음.... 사이드퀘랑 의뢰 볼륨도 본편대비 2~3배가량 늘어났고, 근데 스토리 엔딩분기가 5개가있는데. 이걸 한번에 다보려면 세이브 잘 저장해놓아야할 것임.
제발 제발 DLC 하나 더 내주세요 내줄 때까지 숨 참습니다................................,
정식 출시했는데 왜 안사나요?
한국인은 한국인을 가장 잘안다
게임이 재밌고 거미가 무서워요
이 리뷰는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것이며 본인은 전문 리뷰어가 아님을 밝힘. - 한국어화 여부 - 🔲 없음 🔲 한국어 패치 필요 ☑️ 공식 한국어화 - 난이도 - 🔲 IQ가 1의 자리에 수렴하는 무생물도 플레이할 수 있을 정도 🔲 적당히 쉬움 ☑️ 매우 적절함 🔲 적당히 어려움 🔲 다크소울급 🔲 겁나게 부조리해서 플레이 의지를 꺾음 - 그래픽 - 🔲 애새끼가 발로 그려도 이것보단 낫겠다 🔲 존나 나쁨 🔲 별로임 🔲 그래픽이 다는 아니지 🔲 고전갬성 돋네 🔲 좋음 ☑️ 아름다움 🔲 현실적임 - 음악 - 🔲 귀갱 🔲 좋지도 않음 🔲 그럭저럭 🔲 좋음 ☑️ 매우 좋음 🔲 휴대폰에 소장 각 - 스토리 - 🔲 없음 🔲 이딴게 스토리냐 🔲 불필요함 🔲 봐줄만은 하네 ☑️ (영화급으로) 잘 쓰인 각본 🔲 소설로 쓰면 베스트셀러 확정 - 대상 - 🔲 어린이 🔲 청소년 ☑️ 성인 🔲 노인 🔲 외계인 - 가격 - 🔲 무료 🔲 아이고 싸다 싸 ☑️ 적절함 🔲 조금 비쌈 🔲 존나 비쌈 🔲 이걸 사는 거 자체가 돈낭비임 - 사양 - 🔲 조선컴으로도 쌉가능 🔲 낮음 🔲 평균 🔲 은근 고사양 ☑️ 금수저 컴 🔲 "NASA"급의 슈퍼컴퓨터 - 길이 - 🔲 존나 짧음 🔲 짧음 🔲 평균적임 ☑️ 긺 🔲 존나 긺 🔲 엔딩 보려면 10년은 걸릴듯 🔲 엔딩 자체가 없음 - 재미 - 🔲 차라리 개똥과 이야기하는게 더 재밌음 🔲 수면제 들어가 있으니 주의 🔲 호불호가 갈려 애매함 🔲 확실히 재미는 있음 ☑️ 반드시 해봐야 할 인생 갓겜 - 버그 - 🔲 완전 무결점 ☑️ 사소한 버그 한두개는 있음 ☑️ 게임 진행에 방해될 정도는 아님 (헌데 치명적인 버그 있다던데, 고쳐지긴 했나?) 🔲 이거 베데스다 겜이라 해도 믿음 (근데 베데스다 겜과 비교하는 건 실례임) 🔲 조오오오온나 많아서 제대로 하기조차 힘듦 - 다시 해볼 가치 - 🔲 한번 한 후 쓰레기통으로 직행 🔲 업적용으로만 ☑️ 한달 아님 1년마다 가끔씩은 🔲 확실히 있음 🔲 평생 이거만 해도 됨 - 구매 가치 - 🔲 무료인데 뭐 🔲 절대 사지 마셈 ☑️ 할인기간을 노리시길 ☑️ 자금 여유만 있다면야 🔲 닥치고 내 돈 가져가 총평: 캬 시발 그래 이거지! 스타필드는 보고 있나? 이게 진짜 게임이란 거다! 뭐... 그래도 버그가 아싸리 없는 건 아니지만 2.0 패치를 통해 나름 달라진 플레이 경험에 사펑판 블앤와라니. 캬... 결국 CDPR이 해냈다... 한때 밑바닥을 뚫고 기어가더니만 기사회생 실화냐...? (9.9/10)
꿈도 희망도 없는 나이트시티에서 행복한 결말을 바라는 나....
이건 [spoiler]레베카[/spoiler]의 몫! 이건 [spoiler]데이비드[/spoiler]의 몫이다아앜!!!!!!!!! 죽어라 [spoiler]아담스매셔[/spoiler]!!!!!!!!!!!!!!!!!!!!!!!!!!!!!!!!!
잊고있었다. 그들은 "DLC의 제왕" 이라는 것을...
정말 재밌다. 다음 dlc도 기대됨
2.0 패치 이후 드디어 정상적인 게임을 만들더니 DLC까지 잘 뽑았네 계속 DLC 내줬으면 좋겠음 꿈도 희망도 없는 스토리들만 나오는데 한번쯤은 긍정적인 엔딩을 보고싶다..
후반에 로봇 쫒아오고 공포게임으로 바뀌고 나서부터 무서워서 못깨겠음 슈발ㅋㅋㅋㅋㅋㅋ
대규모 무료DLC는 언제 ?? 소리소문 없이 마지막 DLC라니..그것도 유료
다 좋은데 씨발 완전한 해피엔딩좀 만들어줘라
사펑은 문제아였을 뿐 재미는 원래 있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팬텀 리버티는 재미 그 이상의 것을 제공해준다. 분기점에서 선택지를 고민할 때, 진지하게 고민하게 만든다. 정말 상황이 복잡하기 때문에, 모든 선택지가 너무나도 큰 가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모든 캐릭터를 이해함과 동시에 믿을 수 없기 때문에 쉽게 결정하고 싶지 않게 만든다. 그래서 내가 언젠가 다른 곳에서 선택했던 선택지에 기반하여 선택지를 고르게 된다. 게임 밖의 내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 안의 내가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추론하고자 노력하게 되는 것이다. 주인공은 플레이 시간 만큼 나를 대변하는 존재였기 때문에 그 행적은 나를 대변한다. 때문에 그 발자취를 되짚어보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는 것이고, 이것을 들여다볼 때면 나라곤 믿을 수 없는 또 하나의 나를 발견하게 되는 기분이 든다. 어찌보면 게임이라는 컨텐츠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마법같은 경험이다. 그리고 팬텀 리버티는 이 경험을 제공해줄 수 있다. 추천추천.
웨잌 더 퍽업 사무라이 위 해브 어 시티 투 버언
앞으로도 이렇게만 내주면 평생 사줄게
펜텀 리버티 나오자 마자 예구했지만 정작 게임은 아직 시작 하지 못했다 나의 나이트 시티가 끝나는 게 두려워서
제발 dlc 하나만 더 내줘
ㅅ 발 무슨 엔딩이 하나같이 왜케 다 ㅈ같지 ? 주인공이 멀쩡하게 치료되는 엔딩은 없는건가 ? 그냥 진엔딩은 어차피 쳐 뒤질인생 조니하고 V하고 단둘이 아라사카 싹쓸이 하는게 진국이였네.
최고의 액션, 최고의 연출, 최고의 스토리 등장인물의 입체적인 성격과 비하인드 스토리에 과연 누구의 편을 들어야 하는 것인지 고민되는 순간이 많았다. 총 4가지 결말이 있는데, 어떤 선택이든 모두 다 함께 행복한 해피 엔딩이 없다는 점이 마음을 무겁게 한다. DLC에서 연계되는 새로운 본편 엔딩인 탑(The Tower)까지 플레이한다면 그 후유증은 말할 것도 없다. 아무리 영원한 건 없다지만, 너무나도 많이 변해버린 것들이... 내 가슴을 후벼파버려...😭 뒤돌아 멀어지는 V의 뒷모습에... 마음이 복잡해져.... 엔딩 크레딧 이후에... 정말 끝이구나 느껴져서.... 또 한 번 내 가슴을 찢어버려.... 본편보다 더 다양하고 풍부한 스토리와 깊은 여운이 있는 DLC. 사이버펑크 2077 본편을 재미있게 즐겼다면 팬텀 리버티도 반드시 플레이해 보길. 최고의 게임 추천합니다!!!!
-고민은 엔딩만 늦출 뿐 츄라이 츄라이! 핫픽스 해주겠지 싶긴 하지만 현재 보조퀘스트 진행불가 버그가 종종있음. 스토리는 뻔한 것 같지만 그래도 dlc자체가 특히 전투가 너무 재밌어졌다. 2.0+팬텀 리버티 이후 전투가 맛깔남.
본편 오픈런할때 실망 많이 했는데 이 DLC는 웰메이드입니다. 차기DLC가 없는게 아쉬울 정도네요. 스토리 몰입감도 좋고 맵디자인 구성도 좋아서 본편으로 신뢰도 떡락한 CDPR을 다시 기대하게 만든 DLC입니다. 굳이 아쉬운 점을 뽑자면 DLC 주연급 인물들이 호불호가 갈린다는 점 개타운진입시 프레임저하 정도?
돈값하는 확팩 입니다 꼭 구입해서 즐겨보세요 해피엔딩(?)은 기대할수없지만 정말 재미있게 즐겼다 (사이버펑크에 무슨 해피엔딩이냐!!?) 위쳐 처럼 확팩 하나더 내주시면 구입할의사가있으며 업데이트도 꾸준히 끊키지않게 해주시면 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CDPR!!!
이런! 사이버펑크 2077이 뻗었습니다. 이 익명의 오류 보고서를 보내 주시면, 저희가 어두운 미래 세계에서 빠르게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보고서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요? 개인 정보 처리 방침이 궁금하신가요? 보고서 전송 보내지 않음
씨이바아아알 갑자기 장르 변경 뭔데? 애써 키운 캐릭터 왜 손발을 묶고 지랄이야 씨발 새끼들아
엔딩까지 40번 팅겼다 별것도 아닌 구간에 강제로 세이브 막는건 왜 쳐막아놓지? 몰입 계속 깨지면서 하느라 엔딩보고 들은 생각이 버그에 대한 짜증밖에 없다 강제개방하면 팔 사라져서 게임 다시 켜야 하고 갑자기 게임 뻗었다고 팅기고 주민이 무슨 투명보트 타고 다니는 등 몰입 깨는 버그가 좆같이많다. DLC가 출시하면서 생긴 버그면 금방 고쳐주겠지 하고 평가엔 안 적었을건데 이 씨발련들 이거 1.6때도 있던 좆같은 버그 그대로 방치하고있다. 스토리는 연출이 좋아지긴 했지만 분량이 본편의 3분의 1 정도 수준이고 추가되는 서브 퀘스트양도 그냥 평균적인 지역 하나 수준으로 추가됨 엔딩도 추가되지만 본편 엔딩이 더 좋아서 엔딩 추가된게 좋다고 안 느껴짐 그냥 50% 세일 할때 사는게 적당해보임. - 모든 도전과제 달성 소요시간 메인 스토리 10시간 서브 퀘스트 15시간 총 플레이타임 25시간.
평방 10km도 안되는 거 같은 도그타운이 본편 나이트시티보다 훨씬 알차고 할 게 많은게 레전드ㅋㅋㅋㅋ
정신차린 CDPR의 3년간의 결과물, 이렇게만 내면 게임 내는 족족 다 산다
오픈월드 게임좋아하는사람이라면 무조건 사세요. 2.0패치넘어오면서 사펑자체도 갓겜됫는데 팬텀리버티는 정말 본편이상의 스케일 연출 디테일들이 살아잇네요..선택지에 따른 게임내변화 디테일도 상당히 좋고 연출이 미쳤습니다... 엔딩에 가까워질수록 몰입감도 엄청나서 이정도면 dlc만 5만원줘도 안아까울 정도입니다. 그리고 어떤엔딩을 보게될지 모르겠지만 엔딩을 다 플레이해보시길 ㅋㅋ
2년여만에 DLC를 해서 그런지 초반에 많이 헤메였지만 나름대로 볼륨이 있는 스토리로 다시 한 반 감동을 안겨주는 사펑~~~ 허나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예전의 그 초갓겜의 맛은 많이 사라져 버린 느낌~~~ 레벨이나 스킬 상한이 너무 제한적이라 차라리 뉴게임 플러스가 있으면 더 좋았을듯... 그래픽은 훌륭하나 호라이즌 포비든의 여파가 있어서 그런지 막 감탄사 나올 정도는 아님...
위쳐 3 시절처럼 스토리 내러티브 중심으로 진행되는 게임 방식이 오히려 오픈월드에 중점을 두려고 했었던 본편보다 훨씬 나았습니다. 3년의 기다림이 헛되지 않는군요!
거미진짜 씨발아 내가씨발총두두두둗두쏘면서 다죽이고 무쌍찍으려고 게임삿지 씨발공포게임을 쳐하려고 겜산줄아냐 뭔씨발ㄹ 문을열어도 뒤에서 배에 숨구멍내버리고 ㅅ발 연결할때마다 뭐 시스템오류는 좆같이나서 또 고치러가래갔더니 씨발 또 어디선가 거미새끼나타나서 부두보이즈 흑인예수옆으로 쳐보내버리네 그냥 흑인예수말대로 벽에 똥칠이나하면서 살고싶게만드네 ㅅ빨련
갓겜 외쳐라!!!!!!!!
내가 한번더 속아준다 .. 씹
ㅣ발 거미새끼 존나 무섭네
공포겜인줄 알앗네 지렸어 ㅡㅡ
개인적으로 본편보다 재밌음 역시 DLC 후회하지않음
제발 팔벌리는 버그 좀 고쳐라
시작하고 로고뜰때 튕기는데 장난하냐?
초기랑 비교하면 많이나아지긴했는데 dlc에 블랙아웃 또있음
송버드 씨발년 존나 무섭네;
연출도 좋고 재미있었다. 다른 선택은 유튜브 에디션 보면 될 꺼 같고, 2를 위해 세계관 확장하는거 같은데 플레이 내내 즐거웠다.
대형 '무료' dlc.. av라도 탈 수 있게 해주던가..
선택지가 있는 척 없는 짓은 하지 말라고 옆집 친구가 안그러든....?
DLC 명가 CDPR
재밌는건 맞는데 버그가 여전히 ㅈ같음. 그래서 지금 엔딩도 못 보고 막혀있음. 버그 때문에 진행이 안됨. 씁
우당탕탕 공기업에서 7년 동안 임금체불 열정페이로 일하는 MZ넷러너 친구 퇴사 시켜주는 이야기
어딜가나 감탄이 나오는 배경, 개쩌는 스토리 연출, 최고의 한국어 더빙. 리지위지 공연은 레알 신세계 마지막 DLC가 아니길 바라고... 꼭 다음작도 만들어 내주세요 CDPR 그저 갓갓
저처럼 엣지러너 뽕맛을 보고 잊고 있었던 사펑을 다시 꺼내든 사람이 적지 않을 것이다. 이번 DLC도 완벽한 한글 더빙, 매력적인 사펑 세계관과 잘만든 OST 모두 만족스러웠지만 오픈월드적의 게임성과 게임 볼륨은 아쉬웠습니다. 초창기 버그와 부족한 컨텐츠에 많은 비난을 받았음에도 불구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예구했던 게이머들의 믿음을 져버리지 않았다는 점은 높이 사고 싶네요. CDPR의 후속작도 응원하겠습니다.
굉장히 몰입해서 게임을 끝맞쳤다. 모든게 끝나고 나오는 글루미한 티저 속 노래와 영상은 마치 레데리2의 말타고 가는 아서를 볼 때의 전율과 비슷했다.
본편보다 훨 나은 DLC
전편부터 있었던 시험보다 어려운 객관식선택지와 배신의 배신의 배신에 배신. 같은사람들끼리도 우리는 한팀이야 하면서 뒤에서 호박씨 까고 통수칠준비함 이 게임을 하면 의심이 많아지고 눈치 가빨라지고 나의 양심에 그쳐 도덕적 옳음을 선택하면 어떤 사람들은 나를 비난하기에 다른 선택을하면 오히려 성장했냐고 칭찬해준다. 가끔 이상한 역겨운 사상을 넣어주려하고 쉽게 말하는법이 없다. 이세상에선 내가 비정상 편집증 환자인거같다.잘지내왔지만 어느 순간 버림 받는다 한배에 탔던 가장 가까운 사람도 중요한 순간엔 도움을주지도 못한다 . 근데 뭐 게임이나 현실이나 다름없는거같다. 게임 주인공 나이 만큼 살아왔고 아픈삶을 살아왔다. 그만큼 현실적인 게임이고 사이퍼벙크의 가장 큰 장점인거같다. (ps 아 버그때문에 산데비스탄도 못쓰고 퀵핵 없는 렛러너 장비 껴도 쓰지도못함..)
확실한 점은 전보다 스토리가 좋고 다크하다
출시당일에 사이버펑크 세계관과 스토리로 재밌게했고 그래픽카드까지 사게 해준 초갓겜이었지만 지금은 엣지러너가 나오고 2.0업데이트와 팬텀리버티로 GOTY급 초갓겜이 되버렸다,
일단 알차게 구성되어있고 재미있게 짜여진 스토리라인이 재미가 있다 그리고 많이 추가된 무기들 밸런스패치 사이버웨어 시스템의 변화와 추가요소들부터 캐릭터 레벨업과 다양하고 재밌어진 스킬트리들로 2회차까지 잡아낼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단점은 도그타운 들어갈때마다 검문을 하는데 한국인 성격상 상당히 답답하다 그래도 이건 스토리상으로써 이해도 되고 현실성도 있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큰문제는 아니다 진짜 단점은 아직도 간간히 기어나오는 버그모음집하고 알차게 준비한것 치고는 나이트시티와의 연결점이 상당히 부족하다 도그타운에서 미션을 깨고 나오는 결과는 정말로 도그타운 스토리안에서만 쓸모가있고 변화가 있다 결국 도그타운에서 뭔 지랄을하던 나이트시티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스토리상 폐쇄적인 곳이긴해도 상당히 붙어있고 많은 거물들이 들락거리는등 굉장히 중요한 곳이라는 것치고는 안에서 일어나는 커다란 사건이 나이트 시티에 변화를 가져다 주진 않는다 말그대로 다른 게임에 스토리를 진행하는 느낌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밸패가 굉장히 불만족스럽다 칼과 둔기 나이프, 총기류등 세분화한건 좋았는데 모든 무기들을 약간의 너프를 시켰다 총은 쏠때마다 왜그런진 몰라도 기력이 달고 칼도 기력이 큰폭으로 달고 스킬트리를 타지않으면 성능이 저하되어있는데 원래도 초반에 약하고 중후반가면 다썰고 다니는 초반만의 재미부분이 있었는데 무기가 너프되고 스킬트리가 상당히 중요해지니 초반은 더약해지고 중후반가면 똑같이 다썰고 다니는 상황이 되어버린게 아쉽다 개인적으로 초반에 기관총류들은 쓸대가리가 없다 예전처럼 총알을 팍팍퍼주지도 않으니 상점가서 일일이 사야하는데 기관총은 대미지도 개쓰레기고 반동도 쌔서 정말 쓸이유가 없다 그리고 사이버사이코나 필드 보스몹같이 사이버웨어좀 단 적들은 총알을 피하는데 대미지도 쓰레기에 반동도 쌔서 정말 하루 종일 잡아야한다 몇발을 갈기든 대미지를 넣으려면 타이밍에 맞춰서 피하고 때리거나 폭탄을 이용하는 방법뿐인데 대미지가 쓰레기니 피하고 떄려도 대미지를 많이 넣을수가 없다 총알을 무조건적으로 피할수있는게 아닌 어느정도만 피할수 있게 바꿔줬으면 좋겠다 오히려 dlc전보다 무기는 다양한데 쓰는무기는 더 적어진느낌이다 그리고 잔버그 개같은거 조니가 나와야하는 부분에 안나오는 버그때문에 같은 미션만 15번을 반복해서 했는데 안나와서 30분 전으로 돌아서 또하는게 상당히 그지같다 그리고 레릭 부작용으로 화면에 지직거리는 효과가 나오는게 안사라져서 1시간전으로 돌아가서 다시했다 1시간동안 하면서 어짜피 겜 껏다 키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올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덕분에 팬앰이랑 2차 갔다 말 ㅈ나 많은년 그래도 정말 재밌어진건 확실하다 처음나왔을땐 할 가치도 없고 시간도 아까울 정도로 쓰레기였는데 이젠 할 가치도 있는거 같고 시간이 있다면 해보는걸 추천까지 해보고 싶다
그냥 갓겜이다. 더빙 진짜 와우~~~ 걍 하삼 무조건
다 모르겠고 컵의 왕 엔딩 보러 가는데 무서워 뒤질뻔 했네
한녀 한명 구할려다 모두가 좆되는 스토리라인
ㅋㅋㅋㅋㅋ이게 인생이지 캐릭터 그냥 혀 깨물고 자살시키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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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애인을 아파트에 불러놓고 스토리를 진행하지마
모처럼 dlc 기다린만큼 휴가까지내고 게임 하려 하는데 게임 시작이 안되네요?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사이버펑크와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사이버펑크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세상에 70억 명의 사이버펑크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 명의 사이버펑크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사이버펑크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사이버펑크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사이버펑크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사이버펑크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사이버펑크, 나의 사랑. 사이버펑크, 나의 빛. 사이버펑크, 나의 어둠. 사이버펑크, 나의 삶. 사이버펑크, 나의 기쁨. 사이버펑크, 나의 슬픔. 사이버펑크, 나의 안식. 사이버펑크, 나의 영혼. 사이버펑크, 나.
마참내 게임이 정식 출시되었다
dlc 버그인지 본편 버그인지 모르겠지만 여기다 적으면 더 많은 사람이 볼 가능성이 더 높을 것 같아서 여기다 적어요 자동 저장 타이밍에 튕기고 수동 저장 하면 게임 튕기시는 분들 게임 플레이 설정 중에 크로스 플랫폼 저장 활성화 끄고 해보세요 인게임 내 설정 있으니까 꼭 그걸로 끄세요!
본편을 뛰어넘는 갓겜 강추
역대급
사실은 오래전부터 당신 같은 남자를 기다려 왔다우
잘 자라, 발레리. 존나 재밌었다.
사펑을 가지고 있다면 꼭 사야할 DLC
갓겜
아아, 주목! 핸슨이다! 개인정비 간 전파할 사항이 있다... 각 소대 1명씩 행정반으로!
영원하라..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의 싸움속에서 누가 맞는가 누가 옮은가 딜레마에 빠지게 되고 명확한 정답이란 건 없다. 그저 선택에 따른 결과가 따라올뿐 정말 훌륭하게 시나리오를 썼기때문에 감탄에 감탄을 했다. 선택에 따른 무거운 책임이 따른다는 그말대로 아직 하나의 엔딩만 봤지만 무겁게 책임감을 느꼈다. 고작 게임따위에...대단하게 시나리오를 썼다. dlc로 오면서 여러가지 발전 버그 수정 사실 아직도..레드엔진의 한계같다. 뭐 여튼 그래픽은 현세대 최고의 게임이고 시나리오도 역대최고라고 팬텀리버티에서 증명했기때문에 CDPR이 칼을 갈고 만들면 이런 결과물이 나온다는걸 증명했다. 확장팩 하나 더 만들면 좋겠지만..뭐 사펑2로 기대하겠다. 대단하다. 위쳐 하츠오브스톤보다 훨씬 인상적이다. 시네마틱 시나리오 게임의 정점 그리고 선택에 따른 무거운 책임감을 느낄수있었다...게임에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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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 고쳤다면서 씹놈들아 화면 지지직이 안풀리잖아!!!!!!
V는 햄보칼수가 없어
게임을 좋아하는 어른아이 입니다 팬텀 리버티는 사이버 펑크에 메인에 대한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해소시킨 DLC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완벽하다고 할수는 없지만 엣지러너를 보고 온 사람이라면 엔딩 선택지에서 그 이유를 찿을수 있으실겁니다
달은 개뿔 치료해준다메
개꿀잼
" 달 "
다이나믹한 퀘스트 디자인 도그타운 맵 상호 작용(변화) 생각할 여지를 주는 퀘스트 과정과 결과 본편보다 재밌는 스토리라인 본편을 재밌게 즐겼다면 DLC는 2배로 즐길 수 있습니다. 근데 도그타운 즐기고 나니까 나이트시티 역체감 심하네 ㅋㅋㅋㅋ
DLC 맛집인증 이게 사실상 본편 스토리라고 봐도 무방 다꺠고나서 진짜 잘 뽑힌 첩보물 영화 한편 본 듯한 느낌
다 좋았는데 강제 은신 파트에서 점수 다 깎아 먹음
2.0패치 하고 일부러 본편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는데 그래픽이 완전 좋아졌음. 4090에서 레이트레이싱, HDR 까지 다 켜서 풀옵으로 돌리면 70프레임 밑으로 떨어지지 않고 잘 돌아감. 팬텀 리버티는 본편의 그 거지같은 엔딩보다는 연출도 좋고 재미도 더 있음. 근데 역시나 본편같이 사이드퀘는 몇몇퀘 빼고는 노잼 이였음. 위쳐3 블러드와인 급이라는 소리가 있던데 그정도 아님. 메인만 좋고 서브는 부실함.
스토리 몰입감이 아주 좋았음 선택 하나하나가 신중하게 생각하게됨 맵이 그닥 많이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음 적당함 전체적으로 봤을땐 본편에 비해 가격이 반 차이 밖에 안나는데 조금 비싸다고 생각함 디엘시는 할인해서 사는거 추천
이번 DLC는 콜오브듀티 싱글할때만큼 몰입함
대깨펑
처음 사이버펑크 2077 나왔을때 버그 투성이 참으면서 스토리 밀고 지금 2.0패치에 DLC 극복한 점이 마음에 듬 하지만 아직도 팬텀 리버티에 버그 있음
아무말도 필요없다. 진짜 미치도록 재밌다. 불만이라면 스토리가 V가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안든다는거 정도다. 내가 이렇게나 애정하는 게임이 이렇게 장족의 발전을 이룬것이 너무나도 행복해
그래픽카드를 싸게 사게해준 최고의 게임! 은혜를 갚으러 왔단다.
혹시나 메인메뉴에서 로딩만 들어가면 튕기는 분들 cpu 배수 52로 낮춰서 해보세요.. 퍼스트 디센던트 인지 나발인지 그렇고 cpu 배수 낮추니까 되는 게임들 있습니다.
Open world game that only dubbing is good 더빙만 좋은 오픈월드 게임
1인칭 몰일 장르로선 최근 들어 나온 어떤 것보다 좋았습니다. 배신과 배신이 난무하는 비정한 첩보?물 같은 것도 좋았고 끝끝내 모든 엔딩을 본 소감으로선 V가 말한 대로 더 "나은 선택이 있었을까?" 그 말대로 씁씁할고 후회가 남는 엔딩뿐이였는데 오히려 그점이 어쭙잖은 억지 해피엔딩보다 사이버펑크라는 장르적 완성도를 더 높였다고 생각합니다. 사이버펑크 본편을 구매하셨다면 패텀리버티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거 같습니다. 강력추천합니다
결정의 기로에 섰을 때 어느 길을 선택할지 누구를 믿어야할지 많은 고민을 했다. 그만큼 양측의 입장이 이해되면서도 누군가는 거짓말을 진실처럼 진실을 거짓말로 포장하는데 게임 내의 분위기와 대사, 풀더빙된 음성은 모든것에 강렬한 몰입을 제공하기 때문에 게임이 끝났을 때의 잔잔하고 깊이 있는 여운이 기분좋다.
GTA에 비빌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함. 풀옵으로 돌리면 이번에 새로 나오는 GTA6 영상봤을때 GTA그래픽에도 견줄정도라고 생각됨.
cd프로젝트레드의 강점은 뛰어난 스토리 텔링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이번엔 묘하게 다른 시도를 보았습니다. 사펑에 스파이물을 합쳤을 때, 게임에서 구현 할 수 있는 가능한 모든 아이디어를 넣어두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vip와의 목숨을 건 탈출, 은퇴한 요원과의 독특한 접선, 정보수집을 위한 상류층들이 모이는 파티장염탐, 얼굴과 인격까지 바꿔가면서 적을 속이는 잠입까지. 멋진 오마카세를 맛본 기분이 들었습니다. 다만 오마카세를 준비하기 위해 스토리를 일부 희생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솔직히 송소미의 행동은 이래저래 이해가 안됩니다. 블랙월로 인해 인격이 지워지는 고통을 받는 상황이었으면 차라리 엔딩에서 완전히 인격이 지워진 송소미를 보여주는 게 차라리 나았을 것 같습니다. fib에서도 고칠 수 있는 병을 너무 확률이 낮은 도박으로 고칠 필요가 있을까 싶었습니다. 게다가 리드는 세상 너무 착한데 억까당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해커 쌍둥이를 죽이기 전까진 이 사람은 사람을 안죽일 것 같다는 느낌까지 받았습니다. 배우에 대한 리스펙 때문이었을까요. 메인 스토리는 이렇게 대체적으로 즐겁지만 살짝 실망스러웠습니다. 다만 이번에 사이드 스토리들은 꽤나 멋졌습니다. 멍청한 두 경관의 덤엔 더머쑈가 특히 기억에 남는군요. 이번 dlc가 사이버 펑크의 마지막 dlc라는게 사실 많이 아쉽습니다. 이제 자리를 잡은 것 같은데 말이지요.
진짜 너무 재미있었다 3만원의 가치를 훌쩍 넘었다고 생각한다 다만 DLC가 더 안 나온다는 게 너무 아쉽다 싸펑 후속작... 한 10년 기다리면 나올까?
프롤로그의 팬텀 리버티 로고가 딱 뜨는 순간. 이미 돈 값 다 함
갓겜됨
V은영 선생님의 가출한 금쪽이 클리닉
엘 카피탄의 의뢰를 제외하면 할 만하다. 차 도둑질 의뢰는 누구 머리에서 나온 건지 당췌 존재 이유가 이해되지 않는 수준이다. 비유를 하자면 양발을 묶고 100m 달리기를 하는 셈인데, 10초 안에 주파하지 못하면 웬 엿 같은 면상을 한 등신이 나와서 욕을 한 바가지 퍼붓는 게임이다. 재미? 감동? 교훈? 아무것도 없다. 그냥 그게 다다. 콘텐츠 개발 비용을 줄이고 플레이 타임을 억지로 늘리겠다는 기획 의도가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완전 재미있었음. 자잘한 버그 있긴 했는데 방해될 정도까지는 아니었음. 그리고 원래도 몰입 잘 하는 편인데 더빙 100%라 완전 몰입해서 막 하다 화났다 눈물났다 난리도 아니었음. 1회차하고 묵혀두고 있었는데 이번에 3회차까지 돌리고 있음.
내러티브부터 플레이어를 고뇌하게 만드는 선택, 그리고 그 선택에 따른 결과까지 정말 심도 있는 확장팩입니다. 도전과제 100% 달성
캐릭터, 서브퀘, 스토리 모두 합격
어떤 말도 필요없다. 직접 플레이 하는걸 추천한다.
구매 안한사람은 빨리 구매하고 구매 한사람은 얼른 DLC해야함
다 좋았는데 시발 마지막에 갑자기 공포게임은 왜 시키는거냐 시발 원래 무쌍찍고 다니는 게임이었는데 갑자기 아무것도 못하고 일방적으로 도망쳐야하는게 ㅈ 같다.
덕분에 추석연휴 알차게 잘 보냈다 단점은 단 하나였음 "거미구간" 만든 병신새끼 나가뒤져라 진짜 좆뇌절해서 하차할뻔했네 ㅋㅋㅋㅋ
게임 시스템적으론 완성되었지만 스토리면에서 위쳐3때의 인간혐오를 일으킬 수 있는 불호적 전개를 동일하게 채용하고있음. 역겨워서 토할지경임.
4회차를 결국 해버렸다 이번엔 리버티 깨면서 모든 사이드 미션을 완료하고 엔딩을 봤다 본편보다 dlc가 더 웅장해버리면 어쩌자는거야 처음부터 이렇게 냈으면 지금까지 먹었던 욕의 80프로는 덜 먹었을 것이다 회차를 돌릴 수록 재밌는 게임이지만 아쉬운 점은 사이드 미션이 엔딩에 전혀 영향을 안미친다는 것이다 사이드 미션을 하다보면 뭔가 엔딩에 영향을 주는 듯 한 미션들이 있다 물론 전혀 미치지 않는다는 걸 이제야 깨달았다 새 게임 플러스는 왜 안만드는거여;
미공개 지역이었던 도그타운이 열리고, 그곳을 배경으로 1개의 사이드 스토리와 10개의 의뢰가 추가됩니다. 이 사이드 스토리는 4가지 엔딩이 있으며 특정 엔딩은 본편의 엔딩에 영향을 줍니다. 지역 하나 분량이긴 하지만 본편에 뒤쳐지지 않는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으니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본편도 그랬지만 스토리보다는 세계관의 단편을 잘 보여주는 의뢰 쪽이 훨씬 재밌습니다. 다만 치명적인 버그가 자주 터집니다. 타입스킵을 사용하면 전화가 안온다던지, 어느 순간부터 경찰을 쏴도 반응이 없고 수배도 뜨지 않는 등 다양합니다. 세이브 파일에 따라오는 버그들이라 멀쩡했던 시점으로 불러오기를 해야만 풀립니다. 그리고 인벤토리를 열거나 차량에 탈 때 렉과 크래쉬가 자주 일어납니다. 본편부터 여태 있었던 버그들이니 고쳐줄 것 같진 않습니다.
그냥 고민말고 사면 된다 영화 좋아하는 사람이면 게임 안좋아해도 이걸로 대체재 쌉가능 이제 사이버펑크는 명실상부 '갓겜'
버그가 아직도 많고... (전화 계속 걸리는 버그, 블랙 스크린, 튕김, 특정 퀘스트 진행 불가 등 빈번히 경험) 세간의 평처럼 블러드 앤 와인 급은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너무 재밌어요. 007 영화 주인공이 된 듯한 경험을 게임에서 느낄 줄은 몰랐습니다. 차기작들은 과대광고 없이 이번 DLC처럼 실력으로 증명했으면 좋겠네요
몇몇 미션에 버그가 좀잇음..
너무 재밌어요 ㅠㅠ 압도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새로운 지역과 흡입력 좋은 스토리까지... 진짜 돈이 아깝지 않은 구성이었어요 조금 비싼 가격에 처음에 조금 후회도 했었는데 막상 플레이하고 나니 그런 감정은 언제 있었냐는 듯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ㅋㅋㅋㅋㅋ 본편 사면 이것도 무조건 구매하시걸 추천드려요! 물론 세일 때 노리시는 걸 적극 추천합니다!
천개의 행성? 무한 갯수의 D&D 자유도? 그런것보다는 역시 한개의 제대로된 현지화..... 92년도부터 게임을 하면서 2023년에 한글화 또는 현지화 문제로 스트레스받을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해서... 2023년이면 조니실버핸드가 아라사카 타워도 무너뜨리는 해인데 무슨 현지화 문제로 세계적으로 팔리는 게임을 제대로 해보지도 못한다는게.... 게임을 질병으로 분류하는 나라에서 게이머로 산다는건 너무 힘들다. 출시 때 심각하게 망가져있던 이 게임이 이제와서 너무 달다...
위쳐3의 두 확장팩처럼, 사펑2077의 팬텀 리버티도 정말 잘 만들었다. 무엇 하나 지루한 게 전혀 없었고,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는 정말 예술 그 자체라고 봐도 될 정도다. 참고로 위쳐3의 확장팩과 마찬가지로, 팬텀 리버티도 멀티 엔딩이 있다. 당신이 뭘 선택하는지에 따라 주변인뿐만 아니라 내 운명도 대격변 수준으로 변할 수 있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자세한 건 큰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에, 아무것도 모른 채 직접 행동에 옮기길.
솔직히 컨텐츠 늘어나면 얼마나 늘어날까 하고 고민하다 샀는데 진짜 재밌는 알짜배기로만 차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배신과 시비거는놈들만 난무하는 싸펑에서 리버지는 그저 한줄기의 빛입니다
2.0 버전이 되면서 전면적인 리워크를 한 것이 대부분 호평이고, 이번 DLC의 밀도가 굉장히 높아서 게임 자체는 높게 평가할 수 있고 호불호 갈리는 엔딩도 애초에 이 게임 메인 스토리가 살짝 정신질환 걸릴 것 같이 상시 우울하다는 점을 알고서 하면 나름 여운을 즐기면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여전히 자잘한 버그가 좀 있고....가장 불호 요소였던 점은 특정 루트 최후반부가 갑자기 즉사기 시전 무적 로밍 몹 피하는 호러 게임이 된 것 본격적인 스텔스 게임도 아니고 스텔스로 진행도 할 수 있다 정도의 게임인데 이런 식으로 특정 플레이 스타일을 강요하는 구성으로 만들어야했나? 싶었던 점으로, 2회차라 귀찮은 거 다 무시하고 화력전 메타로 진행했기에 새벽에 철야하면서 깨는데 굉장히 혈압이 올라갔던 경험이었습니다. 이건 그냥 격파 가능한 무진장 단단한 보스로 만들었어야 했다고 생각하네요
확장팩 업데이트로 인해 초기와 다르게 많이 재미있어 졌어요. 개성있게 특화된 스킬트리 그지같던 아이템레벨 티어로 축소 의상은 스킨으로만 기능하게 변경(그래도 몇몇 소수의 아이템은 옵션기능이 있음) 구색만 갖추던 사이버웨어가 본격적인 장비기능으로 변경 한숨만 나오던 제작시스템도 많이 쓸모있어짐 스토리와 그래픽만 퀄리티있던 과거와는 다르게 확실히 이것저곳 파먹으면서 보상을 챙기는 재미가 생기는 등 게임성이 좋아졌고 학장팩의 퀄리티도 괜찮아요. 볼륨도 풍부해졌구요. 하지만 여전히 몇몇 버그는 잔재한다는게 아쉽네요. 이정도면 자신의 취향에 따라 이쪽 장르에 흥미가 있다면 추천할 수 있다 생각해요,
시한부 인생. 그래도 오늘도 나는 살아간다. 그것이 내 지향점이 아닌 인생이었더라 할지라도. 굵고 짧은 전설적인 인생인지 내가 왕년에...인지 정답은 플레이어의 선택이겠지만 어느쪽도 인생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음. 재밌어요
본편 보다 메인퀘스트,의뢰가 훨씬 재밌고 퀄리티 있음. 맵 분위기는 폴아웃 같은 아포칼립스 느낌이라 호불호 살짝 갈릴수 있긴한데 이정도면 위쳐3 블러드앤와인급 이라고봄
DLC는 진짜 신경 많이썼다는게 느껴짐 DLC 메인퀘는 말할것도 없고 서브퀘스트 하나에도 여러갈래 분기가 있고 고민하게만들더라 캐릭터들도 입체적이고 새로 추가한 시스템도 간결하면서 효과가 좋았음. DLC도 그렇고 본편도 그렇고 결국 CDPR이 잘하는 방향으로 끝내 성공시킨 작품이 됐다고 평할수있겠음. 출시때 위쳐3와 그 DLC들로 호평을 받은 제작사에서 나오는 신작이면서 어떤 플레이를 기대해도 그 이상을 볼거라는 홍보팀의 블러핑에 힘입어 기대가 하늘을 뚫을정도로 높은 인기를 구가했었는데 뚜껑 열어보니 게임이라 하기도 힘든 버그덩어리 괴작이였고 결국 기나긴 노고 끝에 평가가 다시 좋아진 이 게임의 일대기를 그래프로 그려보면 V 그 자체가 아닌가 싶음.
위쳐도 그렇고 CDPR에서 나온 게임은 DLC가 본편보다 재밌었음 게임플레이도 좋지만 스토리 풀어내는게 깔@롱하니 후반에 몰입되서 울컥했던 순간들 많았음 근데 엔딩 컷신 장면때 버그로 쥰@내 큰 기관총 손에 붙어있어서 눈물 쏙 들어감 싯팔... 그래도 추천..
단순 DLC가라고 볼수 없는 희대의 명작.. 온갖 게임을 해봤지만 어릴때 했던 파판7, 창세기전 등에서 느끼는 감동을 느낀다. 게임을 한 30년이 되어 왠만한 게임에서 이러한 기분을 느끼기 힘든데 참으로 대단한 작품이다.
확실히 3만원 더 받은만큼 npc 외모부터가 본편과는 때깔이 다름. 의뢰들도 재미있고 비하인드 스토리/숨겨진 선택지가 많음. 지형 디자인도 그렇고 새로 공 들인게 티남 덕분에 dlc 지역에선 프레임드랍 조금 있음. 솔직히 별 기대 안했는데 사펑 2.0 갓패치에 힘입어 갓겜됌 추천함
재밌음. 재밌는데, 자잘한 버그 많음... 그리고 저장 잘 안된다는 이야기도 많은데, 그럴떄 F5로 빠른 저장하면 편함. DLC에서 추가된 액션을 사용하면, 그걸 사용한 뒤에 일반 저장이 안되는 경우 있음... 그럴 때 그냥 F5누르고 불러오기 하면 됨.
솔직히 팬텀 리버티 포함한 2.0업데이트까지가 본편으로 나왔어야 됐던거 아니냐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놓고 원래 보여주려던 걸 추가금 받고 파는게 괘씸하다 괘씸해 버그 수정한 2.1에서도 여전히 버그 많음 그냥 고질적인 문제인듯
엄청 잘 만듬. 사펑 본편을 처음부터 이렇게 만들었으면 희대의 갓겜이었을 듯. 본편이랑 확팩이랑 퀄리티 차이 심해서 이질감 느껴질 정도임. 그래서 확팩 다 끝내면 본편이 재미가 없어서 겜이 안땡김.
개발자님들, 자꾸 자잘한 버그가 걸리네요... 제 입장에서는 산지 얼마 안되서 금방 버그픽스는 되서 괜찮은데, 자꾸 맥스컴 올킬하고 유유히 빠져나오는데 크래시가 나네요? '시스템 붕괴 임박'이 제 컴에 걸었나요? 자꾸 이러면 사이버사이코가 되는건 누굴까요? 선물을 드릴테니, 주소좀 적어주시겠어요?
갓겜 이외에 달리 표현할 말이 없다. 미친 그래픽, 미친 몰입감, 재미와 타격감, 스토리, 분량 뭐 하나 나무랄데가 없다. 사소한 버그가 있지만 겜진행에 전혀 지장없고 이 겜 하다보면 다른 겜이 시시해져서 사덕증후근 같은게 생겨버린다. 단지 흠이라면 제대로 즐기기 위해 고사양을 요구하는 것? 하지만 비싼 글카 구입의 가치를 확실히 증명해주기도 하는 <보람이>기도 하다. 웬만하면 세일 때 구매하지만 이 겜 설사 나중에 패키지로 2만원에 판매한다 해도 전혀 억울하지 않다. 이런 겜을 몇 만원 아끼겠다고 1년 이상 못한다는 건 정말 바보짓이다. 수 년간 경험했던 최고의 겜이다.
추천은 하는데 진짜 존#나 겜 플레이 하면서 하도 뻗어서 도저히 못하겠다 CDPR은 겜만 만들지 말고 사용자 환경에 따라서 안터질만한 자동설정 프로그램도 같이 풀던가 5900 / 3080인데 하옵으로 5분 플레이 하다 뻗는게 말이 됨?
스포( 송버드 로맨스 어디갔음? 사펑 차기작에서라도 내줘라 사펑1은 여자v 미는거같으니 사펑2는 v일지는 모르지만 남캐 메인해줬으면 사펑2에는 태양엔딩 지팡의왕 공식으로 밀어서 나올거같은게 개인적인생각 왠지 지팡이랑 태양이 블루아이즈라는 캐릭이랑 엮여서 공식으로 갈거같은느낌? 차기작도 v가 주인공 일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아닐확률이 높아보이는데 v는 그냥 살아있으면 로그가 언급해서 은퇴하고 v를 상징하는 템들을 차기작 주인공에게 넘기지않을까 싶음 여러모로 정해진게있는캐릭으로 두기에는 사펑1에 성별이나 연인관계가 사람마다 달라서 사펑1이 대놓고 여v를 완전히 밀어주는거보니 이럴거면 커스텀 의미 두는게있나 싶고 사펑2는 커스텀없이 엣지러너랑 게롤트마냥 정해진캐릭으로가면 좋겠음 송버드는 차기작에서 주역으로 나올지도 모른다 생각하는게 파란눈에 관한게 자꾸보이던데 송버드도 여기 엮이고 인기도 상당히 있어보여서 차기 로맨스캐릭 나올거같은느낌이 있음
출시때도 버그를 이겨내면서도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2.0 업데이트와 팬텀리버티 업데이트로 정말 명작됐음 이제는 진짜 사도됨
올해 했던 게임중에서 가장 인상깊은 스토리였다. 이 정도 게임성이면 감히 GOTY 후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인상깊은 스토리: 송버드도 나도 살아보겠다고, 다 배신하고 다 죽이고 왔는데.. 우주선 올라가는거 보고, 이게 인생인가 현타옴.
진짜 개재밌다. 가끔씩 나오는 버그들 떄문에 몰입 깨지는 순간들도 많이 있다. 하지만 스토리랑 캐릭터들의 표정과 목소리를 듣고 나면 몰입이라는 블랙홀에 정말 깊이 빠질 수 있다.
이제껏 해본 게임 중에서도 손꼽히는 몰입감 후반부는 왠만한 스릴러 영화 못지 않았다 이렇게 재미있는 게임에 가끔 보이는 자잘한 버그가 더욱 아쉬울 뿐
원래 사펑이 파쿠르가 없었던 거 같았는 데 2.0 업데이트하면서 파쿠르가 추가된 건지 아니면 지금까지 제가 몰랐던 건지 암튼 파쿠르가 아무 난간이나 대부분 적용되서 좀 더 기동성이 좋아졌다(?)고 생각됬고, 특히 적들이 퀵핵으로 처치했을 때 플레이어가 멀리 있으면 인식을 못했는 데, 이젠 거리가 있어도 추적이 몇 퍼센트 진행됬는지도 따로 나오고, 바로 인식하는 경우도 생겨서 난이도가 살짝 올라갔는데 이건 오히려 좀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해서 좋게 봅니다. 팬텀 리버티 스토리는 길지는 않고 한 7~10시간 정도하면 무난하게 클리어 하는 수준이고, 역시나 V에게 좋은 엔딩따위는 주지도 않아서 또 열받네요. 적어도 엔딩에서 하나 정도는 렐릭 제거 성공해서 시한부없이 좀 행복한 엔딩 좀 주면 안되나 싶을 정도입니다. 제발 해피엔딩 좀 줘요 ㅠㅠㅠㅠ 뭔가 열린 결말 해피엔딩 말고 그냥 확실한 해피엔딩 좀 달란 말입니다..
진작에 이렇게 만들수 있었자나..하지만 그래도 다 이루어진건 아님 오히려 버그가 그대로인 부분이나 새로운 버그도 생겼음 특히나 [spoiler] 키메라 코어 [/spoiler] 부분같은거 그거 버그 있어서 세번은 로드한듯 그리고 이런! 사이버 펑크 2077이 뻗었습니다! 를 거의 네번 넘게 봄 같은 구간에서.. 그래픽 부분에서는 뭐 알아서 하시고..그래도 니들이 노력하면 이정도는 된다는걸 알아서 만족은 한다 싀바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네...진짜
본편보다 즐겁고 본편에서 볼 수 없는 연출과 스토리가 좋다. 일단 기본적으로 서브퀘스트나 몇몇 활동들이 본편에 있는 콘텐츠보다 재밌으며, 작은 맵이지만 뭔가 트레일러어서 보던게 그대로 있다고 느껴진다. dlc 콘텐츠인 렐릭스킬트리가 새로 생기는데 플레이 하면서 뭔가 신기하다는 느낌보다는 2.0업데이트하면서 생긴 스킬의 연장선이라 막 그렇게 큰 느낌을 받지는 못했다. (이건 제가 활용을 못해서 그런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스토리 라인! 이건 진짜 해봐야한다고 느껴집니다. -본편보다 튼실한 스토리와 확실한 분기점 (몇몇 서브퀘도 이에 포함) 그리고 본편에서 없던 약간 다른 게임과 비교하면 콜옵과 같은 연출이 마음에 들었고 엔딩도 새로 추가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보스전과 몇몇 스테이지는 본편 보다 재밌습니다. (이 dlc를 하고나니 본편 스토리가 더욱 뭔가 빈약하고 루즈하다는게 부각되는거같다.) 이런 장점들 가운데에서 아쉬운 단점은 아직도 존재합니다. 일단 버그가 아직도 있고 새로 재발한것도 있습니다. -일단 dlc스토리를 밀다 보면 심하게 자동세이브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sdd에 설치했는데도 불구하고 자동세이브하는 순간에 끊기는 느낌을 받습니다. -중간 중간 퀘스트 물품이나 선택지에서 버그가 일어남니다. ex) 퀘스트 물품이 없어서 줍지못하는 버그 (이전 세이브 파일 불러오면 해결됨) 선택를 했는데 선택지가 또 나오는 버그 (선택지 음성이 다 지나가면 다시 눌러서 플레이함) 이외에도 더 있을거같은데 플레이하다가 중간이 조금 짜증이 났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 그래픽이 문제가 있다고보는데 비가 오면 엄청나게 깨지는 문제가 있었는데 이건 저 같은 경우는 DLSS문제여서 그냥 했습니다. 비오는 날 그래픽이 무슨 유튜브 보는것처럼 깨지시는 분은 DLSS나 업스케일링 기능을 꺼보면 해결이 되긴 합니다( 그 대신에 프레임을 잃습니다.) 진작에 이렇게 나왔었야 했고 본편도 이랬으면 좋았으면 좋았을거 같습니다:D
분명히 2.0 패치를 해주면서 꽤나 괜찮게 변한건 맞지만 dlc 퀘스트 진행이 잡지도 못하는 보스 한마리 등장시켜놓고 가이드라인 없이 달려 ㅇㅈㄹ만 하니까 막판에 개빡치기만 했음. 스토리 열심히 만들어놓으면 뭐함 rpg 요소 만들어 놓고 막판에 잡지도 저지도 못하는 쓰레기 같은 시스템 우겨 넣어놓으면 몰입감 보다는 이게 뭐야라는 느낌밖에 안들면서 쓰레기 같은 기분만 맛봄
처음 DLC를 구매할때는 재밌게 플레이한 사이버펑크를 더 즐길 수 있겠다는 가벼운 마음이였다. 대규모 업데이트 후 어쩌다보니 맨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었는데 30대 후반이 되니 게임하는데 체력이 부족해지는걸 느끼며 DLC를 시작하는 도그타운까지 가는데 시간이 꽤 걸렸다. 체력 탓인지 게임플레이에 피로도를 느끼면서 몰입이 잘 안되고 진도가 느렸다. 그래서 몇달간 봉인해놨었는데.. '이왕 구매한거 끝은 봐야겠다' 마음 먹고 하다보니까 메인스토리 전체를 진행하는것 같은 스케일이였다. '..이거 언제 끝나냐' 하면서 어거지로 하다가도 어느 순간에는 '와 x바! 이게 사이버펑크지' 감탄하면서 빠져드는 순간이 많았다. 웅장한 장면, 긴박한 순간, 스릴과 액션, 대화 하나하나에 표정과 몸짓을 살펴보게 되며, 각자의 가치관과 신념으로 행동하는 인물들은 나를 더욱 몰입하게 해주며 내가 행동할 선택지에 고민을 안겨주었다. 엔딩으로 가는 막바지.. 나는.. [spoiler]송버드의 안녕을 빌었다. 이기적이여도 되. 다른건 생각하지마. 행복해라 송버드.[/spoiler] [spoiler]v의 조니와 대화에서 "배신 한두번 당해봤나 뭐" 이 대사가 개인적으로 공감되면서[/spoiler] 엔딩 음악 들으면서 깊은 여운을 느꼈다. [spoiler]리드는 미안하게 됐고.. 마이어스는.. 개쌍년..시발년이다 진짜[/spoiler] 처음 사이버펑크에 몰입하며 느꼈던 그 재미와 감동을 다시 느꼈다. 사이퍼벙크2077 갓겜으로 느낌 사람이라면 강추한다.
갑자기 유사공포겜 뭐냐고 공포겜 개허접 본인 마음이 꺾일 뻔 했다 rpg에서 성장 다 마친 주인공이 아무고또 못하는데 이게 맞냐...? 그래도 cdpr이 어떻게든 엔딩 보라고 은근슬쩍 떠먹여주는 요소가 많아서 클리어 자체는 쉬운 편임 단지 유사공포겜 볼륨을 그따위로 늘렸어야 했는지가 불만 중간중간 ㅈ밥로봇들로 전투 파트도 끼워 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스토리는 본편보다 더 재밌었음 사건의 진행도 빠르고 연출이나 애니메이션도 훨씬 공들였다고 느껴짐 아쉬운점을 꼽자면 캐릭터의 배경이야기를 포함한 심층적 묘사들이 파편화되어 각 엔딩 분기마다 뿌려져 있어서 초회차에는 중요한 선택지에서도 딜레마를 크게 느끼지 못하는 것 다회차할때 오히려 해당 캐릭터가 어떤 인물인지, 해당 선택이 어떤 결과를 불러오는지 알기에 좀 더 고민하게 됨 엔딩 모아보고 나니까 여운이 크게 남는다 팬텀리버티와 함께 본편도 크게 발전해서 각각의 스킬트리가 더욱 특색있게 바뀌었다 1.5때도 전투 하나만큼은 킹정이었는데 이젠 진짜 오픈월드 rpg 중에선 탑티어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수준임 본편 재밌었으면 그냥 무지성 구매해도 좋고 그게 아니더라도 스토리 감상하는거 좋아하거나, 전투 재밌는 오픈월드 찾는다면 추천함
진작에 좀 이렇게 만들것이지 씨팔 개인적인 장점 -dlc 자체는 재밌었음 송버드라는 캐릭터와 리드 라는 캐릭터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한다는 것도 좋았다 -새로 추가된 캐릭터들이 전부 매력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고 디자인 또한 잘 뽑혔다고 생각한다 -도그 타운이라는 새로운 지역 그리고 그에 따른 배경설정 등이 매력적이었다 특히 도그 타운에서 추모 할곳이 없어 마을 쪽 가운데에 있는 나무에 사진을 두고 추모를 한다는 설정이 매우 매력적이었다고 생각되며 무법지대라는 설정에 따른 치워지지 않는 도로 그리고 널부러져 있는 고장난 차들 그리고 부서진 건물들이 더욱 여기가 무법지대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무기 암상인 의 추가가 좋았다고 생각한다 스토리를 진행하며 못먹었던 무기들이 좀 아쉬었던 적이 있었는데 암상인이라는 존재가 그것을 해결해 주었다 -새로운 스킬 시스템이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예전에는 뭔가 어떤 스킬 루트를 타든 뭔가 딱 정해져있는 컨셉의 느낌이 없었는데 새로운 스킬 시스템은 확실이 자신의 스타일을 정할수 있어 좋았다고 생각한다 미친 사무라이 전사가 되고싶거나 엣지러너의 루시 같은 넷러닝 캐릭터가 되고싶어도 가능하다 -새로운 처형 기능 그리고 처형 모션도 좋다고 생각한다 밋밋하고 뭔가 조금 아쉬웠던 전투를 좀더 재밌게 바꿔준 요소라고 생각한다 아쉬웠던 점 -아쉬운 빌런의 퇴장: 핸슨 대령이라는 자칭 도그타운의 주인이라는 컨셉을 가진 딱 봐도 한 싸움 할것 같은 빌런을 선택하나의 결과로 빠르게 퇴장 시켜 버리는게 좀 아쉬었다 좀더 대령이라는 컨셉에 맞게 군용 사이버웨어로 우리를 방해하면서 마지막 엔딩에도 조금 영향을 주었다면 좋았을것이다 빠르게 퇴장 시키기에는 핸슨 대령이라는 캐릭터가 너무 아까웠다 -추가한 의미도 없어 보이고 왜 넣은 건지 모르겠는 리퍼닥 애니메이션?: 옛날에는 사이버웨어를 착용하면 그냥 산다 끼운다 상점 메뉴를 끈다 그럼 끝 이런 느낌있다 하지만 이번에 추가한 리퍼닥 애니메이션은 솔직히 왜 추가한지도 모르겠다 사이버웨어를 사서 착용한다는 것은 똑같다 하지만 그러고 상점 메뉴를 닫으면 검은 화면에 서걱서걱 위잉 찰캌 이런 종류의 소리만 나고 뭔가 끼운다는 애니메이션도 없이 그냥 그러고 끝난다 솔직히 왜 넣었는지 의문이다 옜날에 그냥 끼우고 상점 메뉴 닫으면 끝 이게 훨 좋았던것 같다 -조금 아쉬었던 도그타운의 사이드 퀘스트: 이건 솔직히 메인 퀘스트를 제외하고 사이드 퀘스트를 말하는건데 도그타운에 처음 들어가서 상점 npc 들에게 가보면 말을 걸어서 그들에 대해 조금 들을수 있다 근데 그걸로 끝이다 이것을 사이드 퀘스트로 만들어서 도그타운 상점npc 들의 이야기를 풀고 그들을 도와주고 보상으로 도그타운만의 특별한 의상이나 무기를 받을수 있었다면 조금더 좋았을것이라고 느낀다 -몇가지 선택지가 이야기를 진행하는데 딱히 의미가 없다: 말그대로 몇가지의 선택지가 선택을 한다 해도 딱히 퀘스트의 내용이 달라지는게 없다는 것이다 예로 들어 (스포주의) 우리가 대통령과 둘이 버려진 아파트에 이제 들어가서 숨는 미션에서 대통령이 옷을 갈아입는 동안 우리는 발전기도 키고 그렇게 다시 옷을 다 갈아 입고 나온 대통령과 함께 이야기를 하다가 2명의 npc가 찾아 온다 우리는 그들을 설득 시켜 보디가드로 쓸수 있고 그냥 죽여버릴수도 있다 그러고 다음 미션에서 리드를 만나 버려진 아파트에 있는 대통령에게 가는데 만약 2명의 npc를 설득해서 보디가드로 했다면 1층에서 대통령을 잡으러 진입하다 그 2명의 npc와 싸우다 죽어버린 핸슨의 병사들과 그 2npc의 시체를 볼수 있다 그러고 대통령을 만나러 가면 대통령은 멀쩡하게 있었고 그2명이 핸슨 병사들과 싸우다 죽었다는 이야기를 하게되는데 거기서 우리는 그 2명이 우리가 없는사이 대통령을 지켜주었다는것을 알게된다 하지만 만약 그 2명을 죽인다는 선택지를 했을경우 생각하기에 아 그러면 '대통령을 지켜주는 보디가드가 없으니 밑에서부터 뚫고 올라가서 대통령을 구출해야하나?'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하지만 그 2명의 시체만 없을뿐 상황은 2명을 설득 시켰을때와 딱히 다를게 없다 그래서 선택이 미치는 영향이 적다는 것이다 이것이 너무 아쉬웠다
와 2.0패치 와! 하면서 사는 사람에게 하는 말. 잊고 있던 2년전 그 ㅈ같음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음. 지금 튜토리얼에서 앉기/잠수 키랑 회피 키랑 중복 적용되어 있어서 진행이 안됨. 키패드 수정하려고 갔더니 중복키 떴다고 위에 앉기/잠수랑 회피키 수정하라면서 표시 뜸. 하지만 버그 나서 키패드 수정 안되고 닫기도 안됨. 옵션창 안나가짐. 결국 강종함. 사펑 싸롸있네. 한결같아서 보기 좋다야.
I rarely rate games positive. However, seriously, we need more of Cyberpunk 2077 expansions like this one. If the price of the content genuinely means the quality of experience as shown with this one, I can crack my bank deposit for more DLCs made by CDPR. Please, make more of expansions for Cyberpunk 2077. This masterpiece, Cyberpunk 2077, deserves longer affection and attention from its creators.
2.01패치를했었음에도 불구하고 죽음의달퀘스트와 타운의주인 퀘스트는 여전히 버그로인하여 DLC진행이여전히안됨 그와더불어 최적화패치는 나몰라라 여전히 중간중간 멈춤현상 레드엔진이개떡같다는것은 여전하고 더이상 이회사의 게임은 신뢰를할수없는지경까지옴 앞으로차기작이 뭐가됬든 구매할생각이없음
출시날이랑 비교 해보면 스킬 트리도 훨씬 재미있어지고 버그도 많이 개선됨 그리고 이번 dlc는 스토리도 훨씬 좋고 연출도 좋아짐 근데 2년동안 패치 쳐발라서 이제서야 겨우 할만한겜 된게 dlc를 34900원에 파는건 좀 아닌거같음 그리고 dlc도 버그 좀많음 걍 50퍼 세일할때 사거나 다른 겜 사셈 ㄹㅇ
연출과 스토리를 아에 작정하고 만들었구만 음악과 엔딩 크레딧은 거의 뭐 007 보는줄 알았다 에필로그는 꼭 봐라 씁쓸하고 암울한 사이버 펑크 그 자체니까 엣지러너는 응애때 첫사랑처럼 기억도 안날껄?
새로 뜯어서 고친게 아니라 자잘한 부분들을 추가하고 기존에 있던 부분을 개선한 대형 유료 DLC 본편 2.0 이전을 생각하면 확실히 나쁘지 않음 문제는 이건 무료 패치가 아니라 3만원짜리 DLC다 빠른 시일내에 개좆같은 버그들과 최적화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 2.0 패치로 생긴건지 팬텀 리버티 패치로 생긴건지는 모르겠지만 인벤 열때마다 프레임 드랍이 생기는건 별로 유쾌한 경험이 아니다
재미있게 즐기고 감 사놓고 한동안 안하다가 드디어 하게 됬는데 재미는 있지만 여전히 프레임 드랍은...... 쓰읍
일단 이 dlc 산뒤에 해금되는 지역인 ' 도그타운 ' 진입시 최대 30프레임 가량 처먹으니 조심하시길바랍니다. 그래도 본편보다 이게 더 나아요
새롭게 추가된 퀘스트, 시스템, 스토리 다 잘만들었음 특히 엣지러너 관련 깨알 이스터에그들이 추가됐는데 엣지러너 팬들한테는 이런거 찾는것도 묘미 기존에 있던 특전 시스템들 싹다 갈아엎고 개편했는데 개인적으로 처음 바꼈을때는 불편했지만 적응하고 나서는 바뀐 특전 시스템도 괜찮다고 느껴졌음 CDPR이 진짜 사후지원 잘한다고 생각하는게 우리가 알던 망겜 사이버펑크는 이제 없음 밈이 아니라 진심으로 이제는 갓겜소리 들어도 될 정도로 사후지원 잘해서 만회했다고 생각한다 노맨즈 스카이 같은 좋은 사후지원 사례로 꼽을수 있다고 생각함 이번 dlc 진짜 다 잘만들었음 근데 스토리 후반부가 너무 김빠짐... 자세하게 이야기하면 스포일러라 안하겠지만 스토리는 중반부까지만 좋았고 후반부 특히 엔딩 분기점은 진짜 욕나올정도로 짜증났음 사이버펑크 장르 자체가 원래 그런 느낌이라는건 알고있었지만 알고있어도 불쾌할 정도로 짜증났음 그래도 스토리 막바지 말고 다른것들은 전부 잘 만들었으니깐 사이버펑크 본편 재밌게 했으면 dlc까지 해보는거 추천함
DLC가 진짜 ㅅㅌㅊ임 걍 사펑 안샀으면 몰라 샀으면 DLC도 살만함 물론 갓겜까진 모르겠지만 극초기 사펑생각하면...
분기를 잘못 선택했을경우 노잼에 빠짐. 불가항력적인 적이 계속적으로 날 따라와 이제까지 공들여 키운캐릭터가 아무런 쓸모가 없음을 3시간 동안 느끼게 해줌 분기를 잘 선택할 경우 잼있음.
본편보다 좋다! 개발사가 넣고싶은 장르는 다 넣은듯. 사이버펑크라는 세계관을 잘 이용해서 만드니까 루트 하나하나가 재밌긴 함. 개인적으로는 좀 아쉬운점은 DLC라서 그런지 DLC 정드의 분량 크기에 하나의 새로운 에피소드 스토리 크기를 넣으려니까, 너무 인간관계가 꼬인거에 비해 이해하기 전에 휙휙 바뀜. 켠왕해서 그런 걸 수도 있긴 한데 그만큼 DLC치고 분량이 혜자임.
버그? 그딴거 하면서 거의 못느낌. 몇년전에 산 1060그래픽카드 씁니다. 그런데 게임을 10시간 넘게 할 경우엔 게임 껐다켜기 정도는 해주시는 게 좋은듯. 잘 즐겼습니다. 좋은 게임입니다.
확실히 CDPR의 스토리텔링 능력이 보이는 DLC로서, 과거 위처3 들크들 만큼 좋은 평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본편과는 다른 전개의 엔딩이 하나 더 추가되며, "영원한 행복"은 없다라는 메시지를 줍니다만 그래도 도그타운이라는 새로운 지역과, V에게 하나의 더 선택지를 준다는 점에서 돈값을 충분히 했습니다. CDPR이 비록 사펑 본편에서 많은 이미지를 잃었지만, 여전히 만들면 CDPR이다, 복붙형 유비소프트보랑은 비교가 안된다라는 걸 입증한 작품입니다. 빨리 위쳐4나 다음 작품이 기대됩니다..
역대급 DLC 루트도 다양해지고 룩, 스토리 모든 부분에서 본편을 업그레이드 시켜 줌
추천 95/100 PS4 PRO로 한정판까지 사고.. 오프닝이 버벅거리는게 당연한 줄 알았고 NPC가 나무마냥 고정된 자세로 걸어다니고 화면에 빛만 보여서 연출인가?? 싶다가 한 챕터 끝나기 전에 튕기기를 반복하길래 지울까 하다가 겨우겨우 플래티넘까지 따고 잊고 살았는데.. 2년에 걸려서 제작사가 끝까지 책임지려고 하는 모습을 소문으로만 듣다가 확장팩이 나오고 이제서야 해봤습니다. 사펑 본편 맵보다 훨씬 작은 규모인데도 밀도감 있게 만들어진 모습에 놀랐고 스토리도 정말 흥미진진했습니다. 다른분들 말씀처럼 마지막엔 갑자기 장르가 바뀐 기분이 들었네요. 오픈월드 장르에 좋은 쪽 나쁜 쪽 모두에 영향을 준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만약 첫 출시에 지금의 모습으로 나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다가도 이제서야 완전해진게 다행인가 싶은 양가적인 마음이 드는 애증의 게임이었어요. 이제 가끔 V와 조니의 여정이 생각나면 꺼내서 해볼 수 있는 게임이 된 것이 참으로 만족스럽습니다. 게임 하는 내내 정말 즐거웠네요 :)
사펑 본편은 이 dlc를 위해 존재한다는것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DLC 펜텀 리버티 구매 가격 : 34900 플레이 시기 : 23/10 추천 할인율 : 0% 총점 : 80
팬텀리버티 본편은 퀄리티가 좋은데 DLC 사이버펑크는 좀 별로네요...
마지막 퀘스트 장르를 공포겜으로 만들어 버렸네.. 신나게 즐기다가 마지막 퀘스트에서 50번 넘게 죽어서 인터넷 공략보다가 자동 스포 보게됨 에휴... 공포겜을 만들고 싶으면 따로 게임을 만들던가 퀘스트 내내 액션RPG 다가 마지막에 공포겜 하는건 무슨 정신상태인지 모르겠네
이건 정말 미쳤네 마치 슬픈 영화 같아서 계속 또하고 또하고.. 엔딩 2개 보고 나머지 2개 더 봐야되서 다시 하고 있는데 미친 놈 같다 진짜 이렇게 푹 빠져버리다니 ㅠㅠ CDPR이 맘먹고하면 기냥 바로 명작 그 잡채...
이렇게 끝나선 안될 게임...... 앞으로 DLC를 더 많이 판매해야만 하는 게임입니다. 이대로 끝 나선 절대로 안될 게임!!!
거의 본편 하나 더 나온 정도임 새로운 엔딩도 추가 됨 게다가 2.0업데이트로 이미 전에 다 해봤다 하더라도 즐길거리는 있는듯
아주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스토리설정 너무좋네요!! 꼭 플레이해보시길 바랍니다.
확실히 원작과 비교하면 맵구성이나 퀘스트볼륨 이벤트의 세부내용등이 오밀조밀잘짜여져있지만 가장중요한 메인스토리 진행불가 버그가 너무심하다 퀄리티와구성이 아무리완벽해도 게임을 못하면 장점이 의미가없다 버그고칠때까진 안사는걸추천함
돈값은 충분히 하고도 남는 DLC다 개인적으로 결말이 마음에 들진 않지만 재밌었다
아니 송버드 렐릭 이거 계속 떠있고 전화 안되고 시간보내기 안되는거 이거 버그였네 ㅡㅡ 그 이후로 진행 많이해서 로드해서 해결하기는 싫은데 이거 어떻게 할거임? dlc스토리가 전화를 받아야 진행이 가능한데 전화를 못받음;; dlc도 나오자 마자 사는게 아니었네;; 님들 게임 진행이 불가능한 버그 있으니까 버그 걸리는 구간 숙지하시던지 아니면 dlc도 한 1년 기다렸다 사세요
몰입도도 좋고 캐릭터들이 확실히 입체감이 있어서 선택지를 고민하게 만드는 점이 좋았음 엔딩 선택지를 좀 넓혀주는 쪽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음 서브퀘스트들도 재미있고 유니크 무기도 다양해서 수집하는 맛이 있고, 전체적인 DLC 볼륨이 가격 대비 굉장히 훌륭함 팬텀리버티부터 깨면 본편이 ㅈ노잼이 되서 본편부터 다 하고 하는걸 추천 다만 도그타운 최적화는 진짜 레전드급 개적화라 생각함
팬텀리버티 까지 아직 진행 못해봤는데 분명히 잼날거야 묵혀뒀다 이제 챕터2 왔는데 개씹명작이네? 올해 갓겜들 역대급으로 많이 출시했는데 그 와중에도 손에 꼽히는 몰입도를 자랑한다 이 게임 한 4회차 각이다
dlc지만 본편보다 스토리든 전투든 디테일이 더 좋은 dlc dlc로 추가된거 플레이하다가 본편에 있던거 플레이하면 밋밋하기 짝이 없을 정도 사평을 재밌게 했다면 무조건 하는 걸 추천
★★★★ 세계관의 디테일 정립, 매력적인 스토리라인과 캐릭터, 확장된 게임플레이 등등 똥겜을 갓겜으로 만드는 명품 DLC의 품격
갓 DLC입니다 무조건 사세요 스토리면 스토리도 좋은데 시스템도 이때부터 2.0패치로 바껴서 전투시스템이 좀더 직관적으로 바꼈음 DLC나오기 전에는 퀵핵이랑 핸드건으로 깼다가 이번 DLC는 칼로만 썰고다녔는데 핵꿀잼입니다 퀘스트자체도 메인보다 더 디테일해졌음 무조건 사십쇼
구관이 명관이다. 확연히 바뀐 연출과 추가된 몇몇 퀘스트 그리고 인물들과 사이버웨어의 리모델링 / 바뀐 스킬트리 시스템과 전투 스타일은 게임을 더욱 즐겁고 화려하게 만든다. 하지만 엔드게임 컨텐츠는 없다는 것이다. V 이제 일어날 시간이야.
지난 몇년간 나온 게임들의 DLC 중 단연 원탑입니다. 또한 2.0 업데이트도 합쳐져서 사실상 단순한 DLC가 아니라 새로운 스파이, 정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게임이 탄생한 수준입니다. 최근 출시한 젤다 - 왕국의 눈물도 야숨 1.5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팬텀 리버티는 왕눈은 물론이며 블러드앤와인도 뛰어넘은 명작 DLC가 되었습니다. 사펑 후속작 개발이 시작되었는데 그곳에서는 행복한 V를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DLC 명가 CDPR. 이번에도 정말 잘 만들었다. 엔딩만 좀더 좋았으면 아마 위쳐 블앤와랑 견줄 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 엔딩이 억지로 다른 엔딩들과 밸런스 맞추려고 비틀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서 아쉬웠음. 다음 작품이든 DLC든 엔딩만 좀더 개선되면 더이상 깔 게 없다고 생각함. 정말 재밌게 했고 DLC 값이 아깝지 않았다.
지금 초반이긴 하지만 꽤 몰입하고 있습니다... 제가 왠만해선 이제 RPG 게임은 지긋지긋해서 안하려고 했는데... Edit : 지금 중반쯤 온 것 같은데, 오픈월드를 잘 활용한 스토리 전개로 인해 몰입감이 상당하네요... 노가다 심부름퀘도 최소화하고, 서브미션들을 알차게 구성한 것도 맘에 들고요... 무엇보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출연하고 같이 사건을 전개하는게 흥미롭습니다.
할수 있으면서 왜 안했어... 이제 재밌는 게임이 된거같아. 일단 전투가 재밌어 졋네. 여기서 부터 이미 호감도 급 상승.. 앞으론 다신 이러지마..
1. 신화무기 엄청 늘어나서 플레이에 자유로움 증가함. 도그타운꺼 좀 얻으면 솔직히 사타라 개조부품 끼워서 쓰는거말곤 일반무기 파밍할 이유가 없어짐 근데 일반무기 파밍이 재밌다면 그래도 됨 개조부품 껴서 쓰니까 오더보다 사타라가 더 좋더라 2. 다양한 엔딩을 제공함 많은 언급은 곧 스포일러일수도 있으니까 이건 생략 3. 장비뿐만 아니라 애들 레벨이 높아서 레벨링이나 장비 파밍에도 큰 도움이 됨 시간스킵 보급런 2~3시간만 하면 게임이 술술 풀리기 시작함 어려운거 좋아하면 매우어려움으로 돌리면 됨 그때부턴 ㅇㅇ + 세이브 시작할 때 팬텀리버티부터 시작하는 거 있어서 엄청 좋았음 그리고 dlc랑 본편 묶어서 할인할 때 사면 진짜 갓겜임 7월?쯤에 5만원인가에 샀음 난
서브퀘스트, 메인 DLC 스토리에서 선택지에 따른 결과가 정말 눈에 띄게 달라지고 엔딩도 엄청나게 바뀐다. 그래서 선택지 하나하나 심사숙고해야 했고 스토리 몰입감이 매우 높다. 고통스러운 선택의 연속... 이것만해도 놀라운데 전반적인 게임 퀄리티가 몰라보게 달라졌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총쏘고 칼 던지고 베어버리는 것도 재미있다. 다만 렐릭 퍽은 생각보다 단순해서 있으나 마나였다. 강제종료나 스토리 진행 불가 버그도 여전히 있고 DLC 메인 스토리 몰입감은 좋은데 완성도가 높으냐 하면 또 모르겠다. 캐릭터를 너무 막 다루는 느낌? 너무 함께 한 시간들이 짧아 각 캐릭터에 공감하기도 힘들었다. 뭔가 DLC도 200을 만들고 싶었는데 88쯤 만든 느낌이다. 재미는 있고 신경 쓴 부분도 많이 보이는데 출시 초기 버전이 너무 개떡같아서 상대적 선녀 효과로 전반적인 스팀 평가가 완성도에 비해서는 높다고 생각한다.
내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확실하게 다양한 서브퀘스트 분기점들. 선과악이 명확하지 않은 메인스토리 등장인물들의 속깊은 사정을 듣다보면 스토리 끝까지 어떤 운명을 선택해야 하는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게 된다. 물론 그과정 자체가 정말로 재밌고 깊은 몰입을 하게 될 정도로 주요 등장인물들의 매력이 철철 흘러넘친다. 엔딩 크레딧이 끝나고도 내가 한 선택이 옳았기를 바라면서 깊은 여운이 남았던 팬텀리버티. 위쳐3의 돌심장,피와인과도 견줄수 있는 cdpr이 각잡고 만든 최고의 확장팩!
아니 무슨 세이브용량 8MB 넘는다고 세이브할때마나 튕기냐 지금 튕긴것만 50번은 넘은듯 퀘스트 시작 장소가면 자동저장해서 튕겨 진행하다 자동저장하다 튕겨 탬먹다 저장돼서 튕겨 이거땜에 갬 몰입도못하고 짜증만남 메인 퀘스트 깨는데 10번은 넘게 튕김 이러다 내가 싸이버 사이코 될거같음.
사펑을 했는데 하다보니 공포게임이 되어버림 ㅋㅋㅋㅋ 싯8 너무 예상 못한 연출이라 좀 쫄렷네 ㅋㅋㅋㅋ
엣지러너와 같이 싸펑을 회생시킨 양대산맥 마치 워해머 40k 세계관처럼 꿈도 희망도 없는 암울한 엔딩들뿐이라 스토리 진행 내내 마음 한쪽이 불편했고 엔딩 보고도 여운이 너무 많이 남았다,,,,거기다 진짜 스토리만큼은 갓갓이라 본작을 뛰어넘은 작품인거 같아 개추 소미야 미안해 ㅠㅠ
통수의 통수 각만 재는 쓰레기들 사이에서 부대끼는 환장의 퀘스트 조니마저 씨발 모르겠다 하고 두손 든 답도 없는 상황 더 먹고 싶은데 더 없어서 너무 슬픈 꿀잼 DLC
일절 이절 삼절 뇌절 수시로 맛가는 장애인이 주인공 그리고 장애인 주인공 다운 어디가 하나씩 고장난 엔딩들. 게임 자채도 장애인으로 태어 났다가 재활을 했나 싶었으나 그래도 결국은 장애인. 장애인 비하하고 싶진 않으나 더이상 적절한 비교 대상이 없음.
스토리는 괜찮다 근데 계속 의심의 의심을 하게된다 한 명 한 명이 전부 싸하고 역시나 그 느낌이 맞았다. 새로운 엔딩 분기가 있다 하여 이 엔딩을 보기위한 선택을 했다. 아 근데.. 엔딩 진짜... 처참하고 고통스러워서 힘들었다. 그리고 엔딩을 어거지로 만들다 보니 구멍이 상당히 많은 건 덤. 이런 부분은 제쳐두고 아직도 상당히 많은 버그를 제외하면 꽤 재밌게 했다. 지금은 엔딩이 맘에 안들어서 기분이 안 좋지만 팬텀 리버티 정도의 dlc가 또 나온다면 그 때 구매해 플레이 할 지도?
묵혀놨다가 빨리 해치워야지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왜 늦게 했을까 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재밌게 했음 ost 중 1곡도 평생 들을 정도로 좋은 곡이 있어서 좋은 생각을 하게 됨
송버드< <그냥 개짜증남. DLC 자체도 초반엔 재미있다가 후반 미션 갈수록 너무 재미없어짐.. 취향 문제겠지만 나랑은 너무 안맞는듯.
진짜 연출 개 오진다... 스토리가 주는 여운이며 여태까지 산 DLC들중 기억에 남을것 같은 DLC였다... 후 송버드 달로 보냈으니 다음 회차는 리드 도와주러 갈거다...
위쳐3 하츠오브스톤 정도? 할만 했음. 아쉬운 점도 많았고 왜 시발 앤지누나랑 송버드랑 섹스 하는거 안넣었냐고 ㅋ PS) 너네 그 케리유로다인 집 뒤쪽에 만들다가 접은 개 큰 호텔 있잖아, 그거 빨리 완성시켜야지 ㅋ DLC 내라 ㅋㅋ
먼가 기대한 만큼 비밀 첩보 요원 같은 분위기가 안 나왔습니다..막 몰래 들어가서 임무를 수행하고 조용히 임무를 마무리 하거나 풍둔 아가리술로 상대를 설득하는 등 그런게 생각보다 안 나왔습니다..단지 모든게 무력으로 해결된다는 점이 좀 아쉽더라고요..사평 본편을 재미있게 하신 분들은 강추하지만 막 첩보물을 원하시는 분들은 실망하실 겁니다.. 세일 할 때 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오리지널 노래 정말 좋습니다.
밑도끝도없는 디스토피아 세계관인 사이버펑크 2077 '도망친곳에 낙원이란 없다' 라는 명언을 되새기게 해주는 게임 본편을 조금이라도 재미있게 플레이 하신분에게 강력 추천드립니다.
정말 잘만들고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너무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적극 추천!!!!!!!!!!!!!!!!!
장난하나 설치하고 시작해서 가라는 데 가니까 수십명이 갑자기 다구리를 치더니 바로 튕기고 다시 접속해서 또 가니 또 다구리 치다가 또 튕기고, 빡쳐서 싹다 죽여버리고 진행하니 또 튕기고 어차저차해서 계속 진행하는데 겜 시작하고 지금 열번 가까이 튕기네 뭐하자는 거니? 바로 환불하려다 그냥 참고 하는데 지랄났네 ---- 엔딩 봤는데 튕김 현상은 여전하다 그리고 평가마다 무슨 존윅이니 적들이 슈퍼버프 받은것 처럼 되어 있는데 1도 못 느꼈다 여튼 스토리 여운이 진하게 남는 겜이다 감성적으로 구매해서 해 볼만 한 가치는 있다 다만 튕김현상 해결 전까지는 구매 비추다
매력적인 캐릭터와 훌륭한 서사, 스토리가 끝내줍니다. 덤으로 이것저것 추가요소, 이스터에그도 많구요. 선택지에 따라 몇가지 엔딩이 있는데, 다 플레이해 보는 걸 추천합니다. 모두 강렬한 엔딩이었어요. 본편보다도 더.
전세계를 상대로 대국민 사기극을 벌였던 사이버펑크 2077이 2.0 업데이트와 함께 처음이자 마지막 유료 DLC로 찾아왔다 2.0 패치로 인하여 많은 것들이 바뀌었고 이제는 사이버펑크 2077은 괜찮은 오픈월드 RPG라고 말할 수 있게 된것같다 하지만 게임 진행을 방해하거나 몰입을 깨트리는 크고 작은 버그들은 여전히 존재하며 본편 홍보 당시 명백히 사기에 가까웠던 홍보 요소들은 여전히 미구현 된 채로 방치되어있다. 또한 제작진들은 사이버펑크라면 무조건 음울하고 어두워야만 한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는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본편의 실패를 발판삼아 팬텀 리버티는 연출과 서사가 보다 더 흥미로워 플레이 하는 내내 짜증보단 즐거움을 선사해준다 제작진들의 고상한 취향과 게임의 완성도는 호불호가 갈릴테지만 개인적으로는 완벽하지는 않지만 잘 만들어진 첩보물이라 생각한다.
바라건대 이 길의 끝에서 구원이 반겨주길. 너와 다시 만나 술 한 잔과 함께 그 날을 떠올리고 함께 웃을 수 있기를. 네가 너에게 사과하고, 네가 투덜거리며 날 용서해주기를. 설령 그런 일이 생길리 없다해도. 나는 소망한다. 안녕히 친구여.
아니 ㅅ ㅂ 탑엔딩 보는데 왜 벗고 있냐? 걍 지나가는 좁밥 불량배 새끼한테 맞는것도 서러운데 시발 벗고 있어야되냐? 덕분에 엔딩보고 정병 안 왔습니다.
2.11 패치 진짜 미친거냐고 ㅋㅋㅋㅋㅋ 사펑 오리온 기대되자너 ㅋㅋㅋㅋ 10년 기다릴테니 행복회로 돌린다 ㄹㅇ 후속작 출실때 혹시 모르니 일본에 또 의뢰해서 민심용 애니도 제작해두자
이게 본편보다 처음부터 더 흥미롭고 재밌다 이렇게 냈어야지 게임을 ㅅㅂ
블랙 사파이어 리지위지 공연 연출 보고 벙찜 ㅋㅋ 팬텀리버티 정말 공 들여서 만들었구나 하는 느낌
이게 게임이지 앞으로 DLC 이렇게만 내줘도 좋겠다
하 진짜 열 받게하네 dlc 더 안 만들어? 돈 준다고 시리즈 더 내, 현기증 나요
술 한 잔 안 마셨습니다...도그타운이 잘 안 되어도 좋습니다. 하지만 송버드 하나만 기억해주세요 진심을 다해 전합니다. FIA가 별로 일수있습니다 밤낮으로 고민 안 하고 굴러다녔습니다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했습니다 저의 진심이 느껴지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평가를 안할수가 없다... 이건 그냥 게임이 아니라 인터렉티브 무비임... 오리지날 스토리도 좋아했는데 이건 미쳤다
팬텀 리버티 기준으로 정말 첫 릴리즈했던 때와 다른 게임인걸 느낌. [spoiler]특히 제3차 기업전쟁 시절 사이노슈어의 후일담을 풀어내는건 플레이어가 게임을 하고 경험하면서 갖가지 생각을 연결지어서 이 세상이 앞으로 어떻게 더나아가게될까 고민하게하는 큰 하나의 프로젝트였음 [/spoiler] [spoiler]무엇보다 나는 밀리테크가 아라사카 따라가기 바쁜 ㅈ밥기업으로 기억중이었는데 팬텀리버티 이후로 그게 아니었다는게 느껴짐, 밀리테크에대한 무언가를 더풀고나서 와 이 기업 뭐가있다 생각했고, 이미 반세기전 만들어진 사이노슈어를 생각하면 목적은 다르겠지만 아마 아라사카의 소울킬러를 대항하는 목적으로 설계된것들이라 생각함,[/spoiler] [spoiler]AI는 Cerberus 봇에서 추출한 행동 구성 요소에 저장됨.[/spoiler] [spoiler][이는 Canto와 Erebus 둘 다에 필수이며 선택은 상호 배타적.][/spoiler] [spoiler][따라서 Canto, Erebus, bot은 모두 Cerberus의 동일한 AI][/spoiler]
초반에 나온 대통령과 협상한 대씹호감낭만인싸교양 후드인 2명하고 복사복사 열매능력자 알렉스 이 3명 빼고 다 하나같이 겉으론 착한척하는 ㅆㅅㄲ들임
메인 진행이 막히는 버그가 상당히 많다. 50% 이상 할인하면 구매하길
개좆같은 거미 로봇 왜 쳐넣은건 줄 모르겠네 거미새끼 나오고 부터 하는 내내 불쾌함덩어리. 이럴거면 아웃라스트를했지.
팬텀리버티 진짜 잘 만들었음, 스타필드 하다가 왔는데.. 진짜 나쁜필드=재미 너무 없음
소미 이 개씹새끼는 지 살겠다고 대통령 살인미수하고 지 친구 (리드) 죽이려하고 리드 이 개씹새끼는 통수를 몇번이나 처맞았는데 또 도와주려하고 ㅅㅂ 스토리 보는내내 암걸릴것같다 근데 시발 다시 생각해보니까 마이어스<== 이 개새끼는 뭐한거임? 리드 총맞아서 골로갈뻔한거 방치하고 알렉스도 유기하고 송버드는 걍 부려먹다가 곤란해지니까 뒤로빠져서 해줘해줘 이게 기업전쟁 끝나고 기업들이 해준거하고 뭐가다름? 마이어스 존나 무능함 ㄹㅇ;; 근데 ㅅㅂ 리드 알렉스 송버드 이새끼들은 존나 순수해서 문제고 마이어스가 nusa 동원해서 블랙월 치료해주면 송버드가 이지랄떨면서 할 필요 없을거잖아 그리고 이새끼는 v 굴려먹어서 도그타운에서 빠저나와서 지 모가지 간수하니까 v 손절하고 @ㅐ미 조니 니 말이 맞았다 기업이든 nusa든 등신같은 맹세는 안 하는게 낫다고
버그때문에 진행이 안 됨 위쳐땐 버그 없었는데 사펑 와서 뭔 버그가 이렇게 많은 지 골 때림
억지 용두사미 배드엔딩 만들려고 몸비틀고 송소미 배신하면 사펑 미션중 역사상 최악, JOAT 약간의 손상까지 있어서 걍 답이없음 무섭지도않은데 장르 갑자기 비틀고 ui 다 못쓰고 설명도 안적어놔서 내가 다 썰어버리려고 이거샀지 퍼즐이나 쳐 풀려고 이돈냈나 심지어 그 구간이 짧지도 않음 국내나 해외나 다 악평밖에 없는 미션
송버드 얼굴 빼고는 다 좋았다 시발 갑자기 공포게임으로 바뀌면 어카냐 존나 무섭네
게임이 계속 실행할때마다 버그가 나서 게임이 작동하지 안하고 버그 제출 하라고만 떠요 하루빨리 고쳐주세요
여러 버그랑 도그타운 프레임드랍 심한거만 빼면 재밌긴했다
마지막 챕터 무기 반납하고 캐릭터창 못열어서 원래 그런가히고 적 죽이고 템 획득해도 [지금은 할수 없습니다.]였나 그런 시스템메시지만 떠서 마지막챕터를 뭔 이딴 병신같이 만들었냐 지랄지랄하먄서 쌍욕하면서 맨주먹으로 깼는데 다른사람꺼 보니까 내가 버그걸린거더라. 씨발 CDPR 이 좆 같은 새끼들은 버그를 씨발 2.0이니 뭐니 패치하고 돈받고 판 DLC 최종챕터미저 버그가 있냐 그 왜 병신같은게 씨발 한 두 가지가 아닌데 더 길어지니까 여기까지민 쓴다. CDPR 네들이 잘한건 트리거랑 엣지러너 만든거 말곤 없다. 씨발새끼들아. 퉤
한국V 성우분들의 더빙녹음 음질을 개선시켰으면 합니다 깔끔하지 못하고 너무 울리는 음질로 인해 몰입이 너무 깨지네요
여러분 송소미가 좇같다고 죽인는게 정답이 아닙니다. 최대한 오래 살려서 빨아먹을거 다 빨아먹고 다크월에 갖다 던져야함.
메인만 미는데도 버그를 시발 몇십개를 보는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아직도 미완성 게임이다 달게 받아라 + 병신같은게임 아직도 문자 하나 받으면 퀘스트 쳐 바뀌네
스토리가 살짝 빈약한 느낌이 있지만 그런들 어떠하리 맛있는 무등산 수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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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1분만에 "이런! 사이버펑크 2077이 뻗었습니다." 라는 충돌 보도서가.. 게임도 뻗고 나도 뻗고. 개발사엔 오류 보고서 전송, 스팀엔 환불 신청서 전송.
아니 시발 왜 갑자기 공포게임이 되냐고@@!@!!!! 여러분 루트 잘못 타면 공포겜 시작됩니다. 조심하세요. 그 뢰에는 재밌어요.
송소미 배신루트 주인공 아무것도 못하고 도망다녀야 함 + ㅈㄴ 무서움 이거 진짜 개 좆같았음. ㅆ1발 다신 이 회사겜 사나봐라
그모든것은 무엇을 위해 싸운것인가.... 결말또한 허망하고 허무하다
이딴게 게임? 더럽제 재미 없는 전투와, 짜증나는 길, 무수한 버그들
★★★★★ 흡입력 넘치는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 진보한 매커니즘, 멋진 맵디자인까지 완벽한 DLC 엣지러너부터 팬텀리버티까지 사이버펑크2077은 이제 명작의 반열에 올라서 있다.
차량 딸배 서브퀘 뺴고 진심 존111나 재밌다 cdpr 씹새들은 첨부터 이렇게 만들면 어디 덧나나?
2.1 패치 이후 마무리 일격 모션이 한가지 밖에 안되는 버그 있음 고쳐질때까지 플레이 보류중
진짜 최고최고최고 올해 해본게임중 최고 소미야 가슴이 너무 먹먹하다
2.0 패치로 게임이 달라졌다고 호들갑 떨던데 대체 뭐가 달라짐?
스토리랑 몰입감 무쳤음.. 최고의겜입니눙
송버드 너 진짜 한국인만 아니였으면 당장 갔다 팔아버렸을텐데 한국인이라 봐줬다,. 달가선 잘지내라 tlqkf
아니 맵 자체를 어둡게 만들꺼면서 후레쉬 하나 패치 못해줌?
망작에서 평작 수준으로 올려진 뿐 여전히 잔버그 많고 결정적으로 노잼;
해피엔딩은 존재하지 않는 사이버 펑크에 어울리는 스토리
팬텀리버티는 개인적으로 엣지러너 애니메이션을 보고 하는거 추천. 그리고 전투적인 완성도가 팬텀리버티에서 확실하게 올라가는 느낌이라 필수 dlc라 생각함. 내가 널 달로 보내줄께...
후우......리지의 바 입장불가 버그 걸렸다.... 추측되는 원인 1. 개인 사정상 최초 입장 가능해지는 순간에 문이 열린 뒤 입장하지 않고 게임을 종료하였음. 2. 재접속하여 무슨 이유에선지 다른 퀘스트를 몇 개 클리어 함. 3. 이후 재입장하기 위해 훔쳐탄 경찰차를 타고 입구로 접근하던 도중 행인을 쳐박아서 경찰추적이 걸리는 동시에 차에서 내렸고 때마침 근처 경찰에 발각되어 전투에 돌입되었으며 그 와중에 입구에 접근하자 전투가 자동 종료되면서 스크립트가 꼬인 듯 함. 웹상 해결방법 모두 시도해 보았으나 무용지물 무언가 이벤트가 발생하거나 진행 중에는 돌발행동이나 게임을 끄지 않으시길 권합니다. 메인 스토리 밀고 있을 때는 딴짓 안하는게 좋겠습니다. (결국 다시 빤쓰 입을까 말까 고민하기 부터 하는 중)
인간임을 최대한 덜어내는게 미덕인 사회에서 마지막까지 낭만하나는 뒤지는 주인공
나는 개인적으로 소년만화같은 느낌이 약간은 있었다고 생각이듬 그런데 그게 싫었냐 물으면 No라고 대답할것임 사펑2077 본작보다 나은 스토리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론 최고의 게임. 이렇게 끝내지 말고 다음 확장팩 하나만 더 내줘.
생각할 여지를 많이 주는 스토리가 좋았다. 게임 시스템은 DLC와 함께 2.0이 되면서 좀 많이 바뀌었다. 진작 이렇게 만들지! 퀘스트에서 특정 지점으로 달려서 체크포인트를 넘기면 끝인 방식이 좀 많아서 귀찮을땐 이렇게 많이 한듯 이렇게 못넘기게 해줬어야 하지 않을까..
나이트 시티에 배드 엔딩 따위는 없다. 새드 엔딩 뿐이다. 그리고 때로는 새드 엔딩이 해피 엔딩보다 아름다울 수 있다.
dlc는 평가 안남기는데, 이 dlc는 ㄹㅇ 개 띵작. 사이버펑크 본편은 기억에 남는게 까놓고 별로없는데 이 dlc에서 나온건 장면이든, 인물이든 시간이 꽤 지났는데도 기억에 오래 남음. 버릴게 없는 dlc
누구를 믿어야 할까?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최선일까? 혼란한 세상 속 무력한 개인이 최선을 다하던 간에, 그에 따른 의미를 찾을 수는 있을까?
본편이 80점이라면 팬텀 리버티는 100점. 흥미로운 스토리에 현실성 넘치는 딜레마들로 가득한 수준 높은 DLC.
본편은 좀 미묘한 느낌이 있었는데 dlc는 위쳐의 그 느낌이 팍 살아남. 캐릭터들이 모두 각자의 생각을 가지고 행동한다는 점이 좋았음.
사이버펑크 본겜보다 스토리가 훨씬 더 좋다. 팬텀리버티의 도그타운 스토리라인은 엄청 깊이가 있다고는 못하지만, 인물 간의 텐션과 감정선에 정말 강하게 이입이 된다.
주인공이랑 소미한테 너무 과몰입했지만 그 반대편에 있는 등장인물들도 너무나 매력있어서 진짜 너무 재밌게 했던 dlc에요. 사이버펑크스러운 결말도 너무 좋았음
개인적으로 버그 같은 요소들을 남들보다 둔하게 느끼는 편이라, 욕을 개쳐먹을 당시에도 재밌게 했음. 인생 최고의 역작이라 느끼는 '콜오브듀티 : 모던 워페어' 급으로 집중하면서 플레이했음. 뭔가 가슴 뭉클한 사람을 빨아들이는 스토리 진행 방식은 나같은 감성충들을 지배하기에 완벽한 스토리였고, 엣지러너까지 시청해버린 나는 그대로 사이버 사이코가 되버림..
진짜 인생겜ㅠ처음엔 그냥 겜이겠지 시작했는데 어느새 엔딩별로 다보고있네 팬텀리버티 하고 너ㅓㅓㅓ무 여운남음 소미야 꼭 행복하렴
내인생 최고의 dlc하츠오브 스톤, 팬텀 리버티
dlc짱재밌어요 근데 본편까지 엔딩볼 엄두가 안나서 걍 dlc만하고 삭제함
3시간정도 플레이 해봤는데 잘 모르겠음.. 아직까진 딱히 재미도 못느끼고 게임이 좀 답답함
정말로 진짜 고민을 어마어마하게 많이 하도록 만드는 신캐릭터들과 그들로 인한 스토리였음. 어느 선택지를 골라도 이상할것이 없고 어떤 선택지도 틀렸다고 할 수 없기 때문에 정말 미친듯이 고민하게끔 만드는데... 그런 부분에선 정말 스토리를 몰입도 높게 잘 그렸다고 생각함. 엔딩은 내 취향이라고는 절대 말 못하겠으나.
이 리뷰는 사이버펑크 2077 DLC : 팬텀 리버티 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으니 주의 2022년 최고의 명작 애니 '사이버펑크 : 엣지러너'의 팬게임이 어느덧 DLC까지 나오게 되었다. (아님) 진짜 다 좋았는데, 병신과 머저리 둘 중 하나를 선택하지 않으면 안되는 메인 스토리 분기점이 아직 좀 이해하기 힘든 구석이 있음. 왠만하면 이런건 더 마음에 드는 쪽을 고르는게 정상인데, 이 DLC의 선택지는 사람을 저울질하는데 플레이어가 생각하는 '어느쪽이 더 하이퍼 씹새끼였는가'를 골라야 한다는 점에서 분명히 누군가는 불쾌함을 느꼈을거임. 사실 DLC 지역 퀘스트가 전체적으로 선택을 강요하고 그 결과가 불러오는 나비효과같은 전개를 체험하는게 굉장히 많은데, 이거 자체는 진짜 신선해서 좋았음. 반드시 자비를 베푸는 것 만이 정답이 아니라는 전개는 어지간한 게임에선 맛보지 못하니까. 근데 이 진짜 메인스토리 후반부는 나로선 진짜 몰입도가 확 떨어져버린게, NPC 중 한명이 "흑흑 사실 저는 나쁜새끼에요... 하지만 상대도 슈퍼울트라하이퍼익스트림역전왕괴이화나쁜새끼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를 도와주셨으면 해요" 만큼은 이게 억지로 몰입을 시도해봤지만 쉽게 몰입이 안되는건 사실이었다. 결국 팬텀리퍼티의 메인 스토리는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구도가 아니라 '나쁘고이상한놈 나쁘고이상한놈 나쁘고이상한놈' 구도로 이루어져있는데, 그 와중에 플레이어는 또 호구같이 좋은놈이 되도록 강요당함. 그렇게 플레이어는 반 강제적으로 한쪽의 편을 든 대가로 다른 상대쪽의 무수한 비난을 들어가면서, 도와주는데도 자꾸 찡얼대며 신세한탄하는 아군 NPC, 거기에 언제나 옆에서 지랄하기 바쁜 조니까지 사람 속을 이곳저곳 박박 긁어대는데 근데 진짜 존나 재밌음. 지금까지 실컷 비난해놓고 이게 무슨소리인가 싶겠지만 진짜임. 게임이 너무 재밌음. 이미 테세우스의 배 마냥 육신이 뇌랑 척수밖에 안남아버린 V가 DLC에서 더욱 강화된 덕분에 전투도 진짜 쫄깃한데, 스토리도 진짜 내가 사이버펑크 세계관의 한마 유지로같은 존재가 되어버려서 세상의 중심이 내가 되어버린 느낌이 들게 되니까 도파민이 그냥 위아래로 넘치다못해 줄줄새버는데 여기에 더해 DLC 추가 지역의 무법지대라는 특성 덕분에, 전투에 굶주린 플레이어들을 위해 마음껏 피의 축제를 벌일 수 있도록 구성된 맵 구조와 복잡한 과정 없이 잠입하고 죽이기만 하면 되는 서브퀘 등등 개발자들이 사이버펑크의 플레이어들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잘 이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그저 아쉬운건 단 하나. 메인 스토리에서 약간은 불쾌할 수 있는 선택을 강요당하는 주제에 심지어 내가 고른 NPC의 멘탈케어까지 도와줘야 함. 그렇게 스토리의 최후반부에 남은 것은 약간의 찝찝함과 죄책감, 그리고 끝까지 사람 속을 박박 긁어대는 조니까지, 여러의미에서 망가질대로 망가져버린 NPC와 대화할때도, 그리고 옆에서 자꾸 지랄하는 조니에게도 항상 마음속에선 또 하나의 선택지를 원하고 있을 뿐이었다. 어쩌면 그것은 사이버펑크 2077이라는 게임 전체를 관통하는 V의 심리. 그리고 개발자들이 원했을지도 모르는 해답. "알아 개새끼야. 그러니까 좀 닥치고 있어봐."
스토리가 제법 재미있게 봤습니다. 특히 각 인물들이 복합적인 면모를 보이는게 참 재미있더군요. 하지만 항상 사이버펑크2077에 아쉬운게 한번 플레이하면 영화를 보듯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으나 두번하라고 하면 못할 게임이라는 점입니다. 연출이 많고 전투가 그다지 재미가 없습니다. 그나마 팬텀리버티에서 적들의 숫자를 늘려서 전투가 조금 나아졌지만 여전히 전투가 너무 짧고 단순하며 퀘스트들은 연출이 너무 길어서 두번플레이하면 지루합니다. 요즘 다른게임들은 적의 공격을 회피하거나 패링하여 딜타이밍을 노리거나 하는 주고받는 전투 시스템으로 컨트롤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한데 이것은 전투에서 주고받거나 그런부분에서 깊이가 매우 얕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마 이런저런 게임을 많이 해보지 않았다면 재미있게 할 수 있으나 2024년에 수많은 전투시스템이 나온상황에서 그걸 느끼고 다시 해보니 역체감이 드는게 아닐까 합니다. 자신의 플레이가 한번깨고 안하는 스타일이라면 추천. 물고뜯고 씹어서 단물 쪽쪽 빼먹는 스타일이라면 비추천합니다.
다잉라이트, 폴아웃 등 선택적 딜레마와 목표를 향한 아젠다 설정이 모두 과도기에 빠진 게임들과 같은 결정적인 "공감력이 결여된" 게임 사이버펑크. 역시나 팬텀 리버티는 본편보다 더 심하게 "왜 내가 이따위로 반응해야하지?" "왜 이딴 상황에서 이런 선택밖에는 할 수 없지?" 같은 짜증이 넘치고. 한편 주인공 뽕이라고는 1도 안채워주고 그냥 '이러이러한 놈이었군...' 정도의 캐릭터성을 부여해놓고 "살기위한 발악"을 하는 캐릭터로서 해봤자 다크히어로 밖에 안되는데... 그 와중에 팬텀 리버티의 엔딩은 루트 잘못 탔다가는 다른 엔딩 보고싶지도 않은 기분을 느끼게할 것 같음. 결론만 하자면, 여성 캐릭터에게 어떤 강력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싶었는지는 모르겠는데 V라는 캐릭터의 아이덴티티까지 모두 망가진 DLC가 아닌가 싶음. 근데 난 GTA도, 다잉라이트도, 욕하면서 어떻게든 내 나름 재미를 찾아서 하니까 스토리 말곤 괜찮았으니까.... 그니까 일단 따봉은줄게...
흠... 그정돈가? 내가 저[spoiler]자기 살겠다고 모두를 배신하는 년을 도와야[/spoiler]하는 이유가 납득이 잘 안가서 스토리에 몰입을 못했음 엔딩도 전부 찝찝함뿐이고 도중에 갑자기 공포게임하는 미션도 재미도 없고 답답함뿐이고 굳이 안사고 본편만 즐겨도 충분할거같음
설상가상의 본편의 볼륨을(질적으로) 뛰어넘는 DLC이다...! 처음부터 영화 같은 연출과 DLC로 추가되는 강력한 무기,특전들은 DLC스토리에 나를 강렬하게 끌어 당기는 기분을 느꼈다. 끊임없이 유저들에게 선택지를 요구하면서도 그에 걸맞는 보상과 충격적인 스토리는 너무나도 만족 스럽고 점점 진행되가는 스토리에 끝나가는것이 아쉽기까지 했다. 다행이도 추가 의뢰가 또 DLC에 포함 되기 때문에 도그타운의 의뢰들을 만나볼수 있다는 점도 너무 좋았다. 기존 사이버펑크를 재밌게 즐겼다면 이DLC를 사서 다시 플레이 해보길 적극 추천한다. 안하면 후회 할 정도로 재밌다.
사이버펑크를 구매한다면 반드시 꼭 구매해야하는 DLC 연출, 스토리도 탄탄하고 몰입도 미쳤고 본편보다도 재밌었다 예약구매한게 전혀 안아까웠던 DLC
소미야, 거기선 잘 지내? 밤하늘을 볼 때마다 네가 잘 있는지 자꾸 생각나. 너는 날 속였고,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됐어. 난 아직도 리드가 떠오르는 악몽에 시달려. 내가 맞는 선택을 했던 걸까? 하루에도 수없이 되묻지만 답은 나오지 않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네가 살아남길 간절히 바라. 언젠가 뉴욕으로 돌아가렴. 네 추억이 머무는 집으로, 너를 웃게 했던 친구들 곁으로. 그 모든 걸 다시 되찾을 수 있기를. 미안 오글거려서 욕나왔지? 오늘 술 많이 마셨나봐 lol 그래서 그런지 오늘따라 달이 참 예쁘네.. P.S.혹시 거기서 루시라는 넷러너를 만나면 꼭 안아줘. 내 몫까지.
“염병” 스포일러 [hr][/hr] 송버드년이 인게임에서 통수친 횟수만 세도 여포가 애비를 갈아치운 횟수보다 많다. 이 새끼에게 구제의 여지가 있다면 여포는 한나라의 마지막 충신이다.
dlc를 깔은뒤로 계속 클라우드 스토리지 문제라고 뜨고 전보다 렉이많아짐 다시 부활이라도 하면 바로 종료됨
영화같은 스토리 본편보다 재밌다.
본편보다 dlc가 훨씬 기억에 남고 재밌네요.. 하 시발
사이버펑크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해준 고마운 DLC.. 사펑이 재밌었다면 무조건 사길 추천함
진짜 미안한대 본편이 너무 지루해서 여기까지 갈수가 없었음
좆병신애미뒤진 고아새기들이 만든 dlc ㅋ
30분에 한번 꼴로 튕기는 것을 제외하면 진짜 개쩌는 DLC다
본편 처음 해봤을때보다 재밌게 플레이한 웰메이드 DLC
2만원이 적정값인듯 솔직히 본값 할려면 대령루트도 만들어서 뒷세계 V엔딩도 만들었어야된다봄
이 DLC한정 명작
이런 엔딩은 처음임 성우분들 연기 잘해서 몰입함
게임이 제공할수 있는 완벽한 화법, 그래서 더 아쉬운 본편의 실패
인정할껀 인정해야지. ㅈㄴ 재밌다.
이렇게 좋게 만들 수 있으면서 왜 출시 초에는 버그겜을 만들었지
이제 초반이긴한데 뭐이리 안죽어 내껀 비비탄이야 뭐야 버서커 50 인데 잡몹도 50 이야 뭐야 잡몹 보다 멧집도 약하고 진행 할수가 없냐 짜증나노
그냥해도 ㅈㄴ 재미있고 애니 보고 하면 더 ㅈㄴ 재미있다
세일이다? 그냥 사 고민하는 시간이 아까움
나이트 시티에선 아무도 믿지마..
엣지러너,DLC가 지옥불구덩이에서 극락까지 끌어준 게임
백종원씨가 다녀갔나봅니다 엄청 맛있어졌어요!
메인미션 somewhat damaged 에서 진행불가 버그 나와야할 대화가 안나오면서 기믹 상호작용 먹통
사펑 본편이 재미있었다? 뭐하나? 당장 안사고
소미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첨부터 잘하지 18놈들아 ㅠㅠ
역대 게임 DLC중 GOAT
진짜 개재밌다
"더빙도 해줘, 스토리도 끝장나, 애니도 내줘, 다 해줬잖아" - ★★★★
번쩍이는 훈장, 휘황찬란한 퍼레이드, 기념동상과 공휴일 씨발. 완전히 좆된 멍청한 새끼 V
본작보다 더 몰입이 가는 메인 스토리와 여운이 남는 결말, 더 재밌게 설계된 보스전과 하나의 보조 임무라고 봐도 될 정도로 각자의 사연을 풍부하게 담은 의뢰까지, 2% 부족했던 본작에 비해 훌륭하게 뽑혔다. 이거 하면 본작이 오히려 더 초라해보일 정도.
플레이 할수록 알아가는게 많아 질수록 진짜 명작이다
혹시 당신... 진짜 W같이 생긴 존 팔루스티프 경을 들고 아담스메셔를 100번도 넘게 처단하는것에 실증 나셨나요..? 그렇다면 CD 프로젝트에서 준비한 팬텀리버티 dlc 를 구매하세요!! 구매하고 게임에 들어갔더니 어떤 미친 대통령이 당신의 손목을 꺾으려 드나요? 괜찮습니다 스킬트리에서 힘을 20번찍으면 당신도 미친 마이어스 대통령의 손목을 분질러 버리고 쾌락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리고 적어도 도그타운에선 소란피우지 않는게 좋을겁니다. 경험담입니다.
본편을 뛰어넘은 DLC 사이버펑크 2077 : 팬텀 리버티는 본편의 질적 볼륨이 아쉬운 사이드 퀘스트 라인과 선형적 구조의 스토리 진행을 보완한 DLC입니다. 새로운 인물, 새로운 분기점, 새로운 이야기 그리고 새로운 환경이 나이트 시티에 익숙해진 용병 V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로를 보여주는데요. 지금까지는 그저 픽서의 의뢰를 그대로 따르기만 했다면 팬텀 리버티의 배경 도그타운에서는 여러분이 옳다고 생각되는 선택지를 고를 수 있습니다. 물론 새롭게 추가된 신화 무기와 사이버웨어, 다양한 탈것들은 새로운 배경인 도그타운을 탐험하고 즐기는 데 충분한 역할을 해주는데요. 지금까지 다회차를 진행하며 다양한 빌드, 다양한 무기를 써온 분들께 새로운 경험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팬텀 리버티에서는 메인 스토리의 흐름이 본편의 흐름과는 꽤나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입체적인 인물들 사이에서 누굴 믿고 또 누굴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게 되는 매우 흥미로운 구조를 갖고 있기도 하죠. 용병에서 스파이가 되어 도그타운을 물색하고, 새로운 스킬과 무기들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사이버펑크 2077을 즐겨보세요. 다만, 여러분이 내리는 선택이 많은 인물의 운명을 뒤흔들 수 있다는 걸 절대 잊지 마세요. 그리고 그 선택이 V와 조니에게 어떤 결말을 가져다 줄지 기대하며 지켜보세요. 사이버펑크 2077을 즐긴 분들이라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DLC이니 꼭 플레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마이어스 이 개 ^ㅣ발^ㅐ끼 못죽이냐?
사셈 후회안함 재밌음
개 시발 고트오브씹고트 본편은 그저 DLC발사대에 불과했다 이건 게임이 아닌 존나 잘만든 첩보영화임
본인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자 vs 대의를 위한다는 합리화로 행동하는 원칙주의자 둘 다 줘 패고싶음
평일+주말에 나눠서 하던 직장인임. 본편 하나코만나기 직전 -> DLC 시작~완료 -> 본편 엔딩 이렇게 진행함. 중간에 해외 출장도 길게 다녀오고, 부가퀘스트 진행하는걸 좋아해서 엔딩 보는데 엄청 오래걸렸는데, 확실히 팬텀리버티 없이 본편만했다면 사펑에 대한 평가 자체가 좀 아쉬웠을듯. 훌륭하다고 보고 사펑살때 꼭 같이사는걸 추천
팬텀 리버티는 진짜 안하면 손해임... 인생 한번 더 살게된 기분을 느끼게 해줌... 무조건 추천
소미배신루트 공포겜 ㅈㄴ 무서움 공포겜 싫어해서 좀 무서웠으 하지만 본편보다 훨씬 재밌어서 개추
스토리나 보상은 좋은데 진짜 게임이 노잼임 액션게임에 공포물넣어둠 송버드배신고르면 그냥 노잼 방탈출게임됨 ++파쿠르게임
인물 하나하나가 성격이 입체적이라 좋았다 DLC로 이렇게 깊은 스토리를 풀어낼 수 있다니
본편보다 좋았음 스토리적으로나 적들의 경우로나
그만 좀 따라와요 존나 무서워요.
첩보, 블록버스터, 호러까지 한번에
애니든 게임이든 엔딩 곡은 늘 쌈@뽕하다
스포일러가 다소 포함 되어 있습니다. 이 DLC는 인터랙티브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을 극한까지 끌어올린다. 나는 내가 내린 선택들에 대해 단 한 번도 확신을 가질 수 없었다. 모든 선택지가 이해는 가지만, 결국은 지옥 같은 상황 속에서 최악이 아닌 차악을 고르는 기분. 불평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영화였다면 이미 만들어진 이야기를 그냥 받아들이기만 하면 그만이다. 하지만 게임은 다르다. 내가 직접 상호작용하고, 선택하고, 그 선택의 결과를 직면하게 만든다. 그래서 더 깊은 죄책감이 따라온다. 이 DLC에서, 당신은 끊임없이 자신에게 되묻는다. 과연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할 수 있는가?’ 혹시 트롤리 딜레마를 들어본 적 있는가? 제동장치가 고장 난 기차가 달려오고 있고, 선로 위에는 5명이 서 있다. 선로를 바꾸지 않으면 그 5명은 죽는다. 하지만 선로를 바꾸면, 바꾼 선로에 있던 1명이 대신 죽는다. 이 딜레마가, 당신의 손을 통해, 수십 번, 수백 번 되풀이된다. 그리고 선택은 언제나, 가슴에 흉터를 남긴다.
스토리가 아쉬움 마지막은 좋았는데 그 과정이 너무나 지겹고 힘든게 버티는것도 일임
본편 사보고 확장팩 사서해보세요 사펑 처음 나왔을때 구매해서 1시간 하고 빠른 손절 했는데 확장팩 나오고 본격적으로 게임했는데 벌써 플탐 400시간을 넘김 뉴게임 플러스가 없다는 큰 단점이지만 그래도 새로 키우는 재미도 있는 것 같음. 여러번 할 수록 CDPR의 디테일이 보여서 다시하는 맛이 있는것 같음. 친구에게 추천했는데 본편만 구매하고 이게임은 대사가 너무 많고 스킵이 잘 안된다고 불평하긴하는데 확실히 게임은 개인의 취향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낌. 내 기준으로는 갓겜!! 스토리 탄탄하고 사이버 펑크 특유의 분위기를 잘 만들어 놓음.
디자인, 브금, 스토리 다 괜찮음 플레이 타임도 dlc명가인 cdpr답게 길고 컨텐츠 풍성함
해피엔딩은 없습니다. 그저 블랙월 때문에 하는거지. V한테는 어딜가든 ㅈ같은 결말입니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가 진리임
송호로버드 이새12끼 홍어임? 존나무적짱짱킹갓제네럴동서남북오도톤톤엠페러 흑드라군으로 후212장따러오는데 개연성 걍 좆21박음 좆구형 철덩어리가 (밀리테크, 킹타오, 씨-발사카, 쓰나미) 현 세계 최강 기업들의 최신기술집약체 화기들이 좆-도 안먹히고 존나 무적임 ㅋㅋ~ ㅇㅈㄹ 애0미 지랄났노 생긴건 관절 다 노출되고 물리력에 ㅈㄴ내구성약한 구형관절에 전선피복 다 노출되어있는데다가 바로앞 의자에만 숨어도 스캔도못하는 좆0구형 렌즈쓰는 고철덩어리한테?? 지0랄하지마라진짜 ㅋㅋㅋ 이새끼 사람이 철덩어리 녹여서 조형한거잖아 씨0발아 ㅋㅋ 왜 용광로 들어가서도 응 무적이야 해보12지 씹년아 떡장갑도아니고 무슨 하느님이 주신 알에서 태어나서 태어날때부터 로봇형태로 태어남? 그래서 그 자체로 무적인거임? 개연성 좆박았노
본편이 DLC급 퀄으로 나왔다면 개지렸을텐데..
사이버펑크를 산 것은 인생 최고의 선택이다
사펑 샀는데 이거 안하면 십손해
2020년 12월 그때는 몰랐지 핵폐기물이 3080과 인생작을 같이 줄지
"기초적인 dlc다"
송버드를 새장에서 풀어주고 엔딩크레딧을 보면서 멍하니 있었다. 아직도 엔딩OST를 들을때마다 묘한 감정이 들게 한다. 본편도 재밌게 했지만 본편을 이정도로 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진짜 갓갓갓갓 확장팩이다. 출시 직후에 해보고 몇년만에 다시 해보는 사펑.. 여전히 잔버그 조금 있다. 불러오기 하면 대부분 고쳐지는 편. 팬텀리버티가 사실 본편이라 할 만큼 스토리, 연출이 좋다. 싸펑을 샀는데 팬텀을 안사면 수박 겉핥기다 이말이야. 싸펑 버그 덩어리 그 자체일때도 나름 재밌게 했는데 지금 하는 싸펑 팬텀은 정말 너무 재밌게 했다.
야 이 C팔DPR새끼들아 처음부터 이렇게 만들었으면 서로 좋았잖아 응?
기억에 남는 게임 안해봤다고 후회는 없어 질러
"대통령을 구하라고? 씨발, 말은 쉽지."
버그가 좀 있기는 한데 그걸 다 잊을정도로 재미있음 ㅇㅇ 사펑 샀으면 팬텀리버티는 무조건 사야함
엣지러너도 보고 사펑 본편도 마무리한뒤 팬텀리버티를 하면 정말 완벽한 명작으로 느껴짐 dlc의 모든 순간이 흥미진진하고 사펑 본편에선 있으나 마나했던 선택의 중요성이 확 두드러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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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개병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