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비공식 번역 파일 배포 우연히 스팀 상점에서 접하고 플레이해봤는데, 상당히 잘 만든 게임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동시에 한국어 번역이 되어있지 않아서 이 게임의 장점이 묻히는게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우연히 대사 파일을 찾고 난 후에 지금까지 살면서 한번도 안 해본 번역을 시작하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머리에 털나고 처음 해보는 짓이라서 게임 출시된지 5개월 가까이 지나서 겨우 완성했네요;; 처음에는 저를 위해서 번역했지만, 후발 주자분들이나 한국어로 다시 플레이해보고 싶으신 분들, CG를 한글로 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서 여기 올려 봅니다. [url=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bosORy1HVybbSFP_tueeGQVvyim62tEQ?usp=sharing]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bosORy1HVybbSFP_tueeGQVvyim62tEQ?usp=sharing [/url] 이 링크의 파일을 다운받아서 steamapps\common\The Agnietta\Resources\plugins 폴더에 붙여넣으시면 됩니다. 혹시라도 steamapps 폴더를 못 찾겠는 분들은 스팀 라이브러리에서 왼쪽 목록에 이 게임을 우클릭하셔서 관리-로컬 파일 보기를 누르시면 바로 The Agnietta 폴더로 이동할 거고, 거기서 plugins 폴더 안에 다운받은 파일을 붙여넣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인게임에서 F1을 누르고 Settings-Game Screen에서 언어를 영어로 설정 하시면 됩니다. (아무것도 손대지 않으셨다면 기본적으로 언어가 영어로 설정되어 있을 겁니다.) 무결성 검사를 하시면 번역 파일이 사라지니까 다시 다운받아서 폴더에 넣어주셔야 합니다. 대사는 전부 번역했지만 UI나 선택지, 인벤토리의 아이템과 스킬의 설명 부분은 파일을 찾지 못해서 번역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선택지에 나오는 Yes, No 같은 정말 기본적인 영어만 안다면 게임을 플레이하고 트루 엔딩을 보는 것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번역에 문제가 있으면 댓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확인하는 대로 수정하겠습니다.

댓글 최상단에 계시는 분이 만들어주신 성물(번역파일) 이용에 차질을 겪고 계신 분들은 이 댓글을 읽고 따라해보시면 될듯합니다. 1.스팀에서 이 게임 로컬 파일보기로 파일을 열면 최상단에 plugins 파일이 있을거고 그 바로 밑에 resource 파일이 있을겁니다. 2.아마 차질을 겪고 계신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실수를 하신거라 사료되는데 저희가 003.js 파일을 붙여 넣어야 할 파일은 최상단의 plugins 파일이 아니라 resource 파일 안에 있는 plugins 파일이었던 거죠. 3.암튼 위와 같은 방식으로 제대로 붙여넣기를 시도 하면 덮어쓰기 확인이 나올텐데 영어 스크립트를 우리말로 덮어쓰기 하는거니까 확인 누르시면 됩니다. 4.003.js 파일이 정상적이지 않아 열수 없다고 떠도 위과정만 제대로 이행 한다면 문제 없이 즐기실수 있을겁니다. 그럼 모두 해피하게 즐기시길

실행이 안되시는 분들은 로컬파일보기 클릭후 게임폴더에 보시면 Game 이름의 실행파일 이 보이실겁니다 더블 클릭 후 나오는 경고창에서 msvcr100.dll 파일이 없습니다 라고 나오면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ternalguard&logNo=221476085441 이 블로그에 방문하셔서 msvcr100.dll << 자체 파일을 다운받아 맨처음 Game 실행파일이 있는곳에 붙혀넣기 하시면 제대로 실행 됩니다.

진행하다가 맵에 소환위치가 잘못되어가지고 캐릭터가 맵밖을 돌아다녀서 진행이 안되는데 어떡하죠?

생각보다 분량은 길다 인게임쪽 꼴림은 낮은편 대부분의 꼴림은 패배 시 일러스트 클리어만해도 모든 cg를 얻을 수 있는 편의성은 굳 조작감은 그리 좋지 않음

혹시 죄송하다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방법을 모르곘어서 그런데 ㅠㅠ 현재 phara 와 보스전을 깨고 텔포링까지 받은 상태에서 다음스테이지로 어떻게 넘어가는지 몰라가지고 혹시 넘어가시는 방법 아시는분들 도와주실수 있나요..ㅠ?

야겜중의 GOAT 가격도 나쁘지 않고 스토리는 그냥저냥이지만 정말 다양한 플레이를 볼수 있음 또한 CG가 매우 훌륭함 촉수물을 조금이라도 좋아한다면 매우 매우 추천 자체 한글번역이 없단것이 단점

게임은 생각보다 할 만 합니다. 다만 빡치는게 잦은 프로그램 강제 종료(이미 알고 시작한거라서 세이브를 자주 했습니다) 도 아니고 쉬움 난이도로 하는데도 스테미너 고자라는게 가장 빡치는 점입니다. 중간 이벤트로 몇몇 어쩔수 없이 촉수 슈트나 저주목걸이 착용 할때면 더더욱 빡침이 늘어납니다... 쉬움이면 스테미너나 이벤트성 경직은 조금 덜 할하게 할 수도 있었을텐데 진짜 빡침이 심합니다....(글쓰면서 또 빡칩니다...) 그리고 공략이 없어 강제 이벤트들은 다소 헤멜수도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한번을 해볼만 하지만 두번은 하고 싶지는 않네요.... 할인 할때 추천 하고 정가에는 하지 마시길 권해 드립니다. 그리도 밑에 분 한글패치 플러그인 폴더에 넣으면 잘 됩니다. 한글이 진짜 많이 도움 됩니다. 꼭 패치하고 하세요 참고로 공략 일본 사이트 주소 첨부 드립니다 혹시라고 호기심에 해보실 사람들은 번역 돌려서 보시면 대충 이해는 됩니다다 https://www.doureview.com/blog-entry-408.html (일본 사이트라서 경고문 뜨기도 한데 전 걍 무시 하고 들어갔습니다)

내 컴퓨터 이상인지 모르겠지만 패드와 키보드를 동시에 조작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고, 더군다나 케릭이 죽으면 게임이 팅기는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함.. 그래픽이 좋아 끝까지 진행해보려 했으니 승질나서 도저히 못하고 지움

가끔씩 튕기긴 하지만, 일러도 그렇고 완성도가 높은 게임. 단점은 조작이 살짝 불편할 수 있는데 하다보면 익숙해짐

맛집입니다. 윈도우 11기준으로 게임 다운로드시 바로 실행안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다른 리뷰들을 참조하여 선행 프로그램 등을 설치하시면 플레이 가능합니다. 접근성이 좋지는 않으나, 게임 자체는 추천할만 합니다.

가끔 지맘대로 튕기는데 어느정도 오토세이브가 있어서 화는 덜 나는 편 보스전이 너무 쉬운거만 빼면 나름 재밌었음

촉수물 좋아하는 좋아하는 사람은 강추 개인적으로 촉수물은 별로 안좋아하지만 주인공이 매력적이라 맘에 들었음 전투시 피해를 보거나, 촉수가 달라붙으면 옷 찢어지고 나체되는건 평범한데 촉수를 임신,출산하고 던전 걸어다니면서 모유 분출하는건 ㅓㅜㅑ(누구 아이디어냐?) 단점으로는 플레이는 키보드만 가능해서 불편함 퍼즐을 풀어야하는데 맵이 여긴 어디? 라는 생각이 많이 듬 음성지원이 안되는것도 단점인데, 이정도 수위면 구하기도 힘들겠다는 느낌 듬 H씬 CG는 몬스터한테 당하면 모이는데, 최종 엔딩보면 다 풀 수 있음 각엔딩에 특전(?) 같은게 있어서 전투력 상승이나 몹 빨리 털기 같은걸로 난이도는 낮출 수 있음(바로 이어서 가능) 진엔딩에서 다 푸는걸 선택하면 엔딩특전도 같이 풀림

시발 게임좀 깨고 싶은데 계속 잡혀서 에로씬 계속 봄 이지 했는데도 쯔꾸루 겜 좆밥이라 힘들다 흥미로운것도 한두번 잡힐때지 열심히 옷입혀놨는데 거머리 좀 붙었다고 다 떨어지는거 보면 게임하기 힘들어진다 한국어 지원도 안해줘서 영어로 하면 존나 집중안됨 근데 산거 후회는 안함

솔직히 캐릭터 이쁜게 다임 근데 그거면 충분함

게임 출시가 없을 때 할만하다

길 잃어버렸네 ㅈ됬다

이건 내 고양이가 구매함

발기가 가라앉질 않아

2024 GOTY

갓겜

와... 촉수 보소

ㅁ

zzzzz

조작이 좀 불편한듯한 감이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재미있다.

갓겜

스토리 충분함

형편 없는 조작감, 그러나 재밌는 스토리 그리고 몰입감 높고 다채로운 CG요소들 플레이 타임 5시간~8시간 이 게임 좋아하면 Google에 parasite in the city 검색하고 다운 받아서 해보세요 이거 좋아하면 그 겜도 진짜 맘에 드실듯

짤도많고 게임성은 그럭저럭 스토리도 나름 있고... 아쉬운게 없다고 할 순 없지만 유저한글패치도 있고 나름대로 분량도 많으니 할인 안해도 살만함 일단 찜목록에 둘만한 게임

점수 : 9 / 10 버그랑 프레임, 그리고 길찾기가 ㅈ같지만 그 모든걸 커버 할 꼴림의 정수 라텍스 던전이 떠올리게 만드는 게임 방식 입니다만, 그 게임 보단 좀더 순한 맛이며 여러모로 퀄이 더 좋습니다. 뭐 npc 타락은 그리 없고 완전 타락도 없어서 좀 결이 다르지만, 여러모로 꼴리는 방향성은 비슷합니다. 그 게임 언급 없이 얘기하자면 던전에 온 여주가 다양한 벌레/촉수/악마 한테 당하는데, 놀랍게도 이 게임은 스탠딩 일러로 어떻게 당하는지를 다 보여주고 마물을 몸에 붙이고 다닙니다... 마물 사정에 임신도 하며 출산까지...일러에 상상이상으로 신경을 쓴게 느껴지며 조금씩 타락 해가는 여주에 맞춰 꽤 다양한 엔딩이 준비 되어 있었습니다. 거기에 더해 게임 자체도 전투가 턴제가 아니니 꽤 시원하게 진행이 되어서 은근 수집 하는 재미나 전투을 하는 재미 또한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 툴이 낡은 탓인지 여려 잡다한 버그에 프레임이 끊히는 문제도 자주 있고, 거기에 진짜 던전에 온거 마냥 복잡한 길에 머리가 좀 아파 옵니다만, 정성이 들어간 게임란건 달라지지 않으니...만약 이런류의 마물에게 당하는 작품을 좋아 하시면 적극 추천 하는 작품 입니다. 솔직히 스탠딩 일러에 여러 마물 붙이며 타락 엔딩까지 있는 작품이라...진짜 제작자의 다음 작품이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