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나타난 이형의 군세 '모스'는 사람들을 유린하고 모든 나라를 멸망시켰다. 그런 모스에게 저항을 시도하는 세력 중에 '잿빛 매 여단'이라고 불리는 작은 규모의 용병단이 있었다. 유린당한 자들이 열세를 극복하며 저항을 시도하는 이야기를 그린 다크 판타지 S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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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00 원
1,725+
개
51,405,000+
원
뭔가 애매함.... 세계관이나 컨셉은 나쁘지 않은데... 게임플레이가 단조로운 편입니다. 아직 스토리를 다 밀지는 않았지만..
초반이라 그런지 게임 괜찮습니다. 다만 할인시 구매를 추천하며 혹시 추후 평가 바뀌면 다시 작성하겠음요.
아직 2시간이지만 재밌음 쓸모없이 안움직여도되고 서브퀘 같은거 없는것 같고.. 걍 싸우기만 하면 되는데 왜 시발 스토리무비가 존나 끊겨서 못봄;; 스토리 이해 좀 빢심
SRPG 좋아하면 가볍게 하기 좋은듯. 정가주기는 너무 아까운 게임임 50% 할인 때 샀는데 몬가몬가임. 60~70% 할인이면 딱 좋을듯. 이런 종류의 게임이 싫으면 90% 할인해도 안하는게 좋을거 같음.
난 괜찬음 근대 반복적인 노가다를 많이 필요료함
재밌숴요 핳
분위기는 존나 암울한 다크 판타지인데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중2병 걸린 사람들밖에 없는거 같음 음악이랑 시어터는 맘에들지만 조금 오그라듬.. 게임 플레이는 캐릭터 혼자서 무쌍을 찍을수가 없음. 팀끼리 협동해서 공격해야 유리하기에 강제로 포지션 형태로 만들어야함 쓸데없이 턴 종료수를 높여야함 전위 세우고 니가와 전법이 공략인 게임임 매판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보상이 존나 짜침. 수리 비용이 상점가보다 비쌈 파밍하라고 유격전 만든거 같은데 유격전 자체도 보상이 짜침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음 그냥 스토리 진행하다가 못 먹은거 다시 먹게끔 만들어둔거 같음 그래서 재밌냐고? 재밌긴 하지만 팀원중 한놈이라도 죽으면 재도전 해야되는 상황이 생김 그거 버티면서 공략하면 재밌는게임이고 못 버티겠으면 빡종하고 유기될 게임이다 정가주고 사기엔 많이 모자란 게임 할인할때 사서 찍먹하기엔 나쁘지 않은 게임 난 영상에 속아서 샀는데 게임플레이에서 빡침 ----------------------------------------------------------------------- 엔딩 보고난 이후. 느낌 맵마다 개극혐 몬스터들과 계속 나타나는 적들. 캐릭터와 같이 나도 고통받게 해놓은 디렉터 이 갯&%^들 지들끼리 잡담하면서 안해도 될말을 해가지고 플래그 팍팍세움.. 수리비 존나비쌈 길바닥에 무기 주워서 겨우겨우 버팀 적 AI는 우리 딜러 잘만 죽이러 오는데 우리팀 AI는 헛짓하다 죽음 탱커들 방어스킬 의미가 없음. 유격전 할 필요가 없음 할수록 손해. 고통스러웠지만 영상 퀄이 나쁘지 않아서 영화 한편 잘봤다고 생각함. 뉴게임으로 이전 캐릭터들 인계가 가능해졌지만 또 고통받을까봐 더이상 못하겠음.
SRPG인가? 전략이랄게 없음. RPG인가? 육성 요소가 없다시피함. 액션 위주인가? 때리기랑 세게 때리기 뿐. 스토리 중심인가? 깊이도 얄팍한데 심지어 짧기까지 함. 세계관이 흥미로운가? 진부하기 짝이없음. 캐릭터가 매력있는가? 캐릭터에 대해 알 방법이 거의 없음. 아트웤과 사운드, 모델링에 모든 역량을 투자하고 남은 자투리 찌꺼기로 내실을 채운 것 같다. 유통기한 한참 지난 공장제 냉동식품이 플레이팅 예쁘게 해서 내놓는다고 요리가 되겠냐고.
76561198054773615
다크 판타지 소설 한 권 비교적 좋다는 뜻입니다 트리플 A급 게임들과 비교하면 다방면에서 부족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게임 자체는 마지막까지 잘 즐겼습니다 턴제 특징 중 하나인 적턴 기다리는 지루함이라든지, 게임 특징인 고액 수리비 시스템 채용-무기 스와프 권장-이 있지만 대체로 만족했습니다 다만, 50% 할인이어서 구매했지, 아니었다면 관심 있는 사람도 구매하기가 망설여지는 가격이라는 게 가장 큰 걸림돌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