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onia

세계가 거대한 쓰레기장으로 변해 버린 데포니아에서, 짜증이 많은 루퍼스는 힘든 삶을 꾸역꾸역 이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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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http://cafe.naver.com/koreaadv/2941 대장장이님 제작

대중의 관심



The Deponia series on Steam:




Buy Deponia 1-3:


게임 정보

GameStar 지에서 "독일의 루카스아츠"라는 평을 받기도 했던 Daedalic Entertainment가 플레이어들을 루퍼스와 골의 기상천외한 러브 스토리를 둘러싼 환상적인 코미디 어드벤처로 초대합니다.

세계가 거대한 쓰레기장으로 변해 버린 데포니아에서, 짜증이 많은 루퍼스는 힘든 삶을 꾸역꾸역 이어 갑니다. 사회적으로 최하층민인 루퍼스는 말 그대로 산더미 같은 쓰레기 속에서 평생을 살아야 할 운명이죠. 그는 구름 너머 높이 떠 있는 공중 도시에 모여 사는 부자들의 세계에 들어갈 기회를 꿈꿉니다. 운명의 어느 날, 상류층의 매력적인 아가씨 골이 쓰레기 더미 위로 떨어지면서 쓸모없는 하류 인생에도 빛이 드는가 싶습니다. 루퍼스는 아가씨를 남편에게 데려다주기로 결심합니다. 그런데 골의 남편은 알고 보니 루퍼스와 꼭 닮았고, 이 사실을 안 루퍼스는 상류층에 들어가기 위해 못된 음모를 꾸미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일은 계획대로 풀리지 않습니다. 아름다운 골에 대한 마음 때문에, 평소처럼 뻔뻔하게 행동하지 못하게 됐거든요.

쓰레기장 출신의 빈민 루퍼스가 하늘에 사는 아가씨의 마음을 얻도록 도와주세요. 꿈속에서나 보던 부자 아가씨가 있어야만 루퍼스는 데포니아를 탈출하고, 그 와중에 우연찮게 세계를 구할 수도 있습니다.

주요 특징

  • 손으로 그린 HD 해상도의 2D 그래픽으로 표현되는 특유의 우스꽝스러운 작화
  • 괴상한 캐릭터와 골 때리는 유머
  • 도전 정신을 자극하는 퍼즐과 몇 시간 분량의 대화
  • Douglas Adams(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Terry Pratchett(디스크월드), Matt Groening(심슨 가족, 퓨처라마)의 전통을 계승하는 개성 있는 세계관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8,400+

예측 매출

88,2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독일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폴란드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 스페인*, 불가리아어, 그리스어, 튀르키예어, 체코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아랍어, 한국어, 중국어 번체, 중국어 간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forum.daedalic.de/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06)

총 리뷰 수: 112 긍정 피드백 수: 82 부정 피드백 수: 30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포인트 & 클릭 게임을 좋아한다면 한 번쯤 들어봤을 《데포니아》 시리즈다. 역시 수작은 수작이다. 게임을 즐기기 위한 중요한 톱니바퀴 하나를 빼고 하는데도, 그 재미는 여전했다. 환상적인 아트워크, 훌륭한 성우진들의 연기, 입꼬리를 실실 들어올리게 만드는 조크 등 '포인트 & 클릭' 장르가 대중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i]"최소 데포니아 처럼만 하시면 됩니다"[/i] 라고 말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응? 근데 내가 뽑은 톱니바퀴가 뭐냐고, 아 맞아. 그걸 말 안 했구나. 바로 '언어'다. 유저 한글화가 존재하나, 현 시점에서는 적용이 되질 않는다. 진짜 온갖 방법을 다 찾아 봐도 헛수고였다. 《데포니아》 진짜 텍스트 대단히 많은 게임이다. 영알못이라면 은근한 농담 따먹기나 스토리를 제대로 이해할 수는 없을 것이다. 아니, 오히려 과도한 텍스트가 스트레스를 불러일으키지 않는다면 다행이다. 근데도, 역시 재밌다. + 군더더기 없이 매끄러운 진행 + 환상적인 배경 및 캐릭터 일러스트 + 한 눈에 쏙 들어오는 인터페이스 + 적절한 플레이 타임 + 영상 가이드가 존재하기 때문에 누구나 엔딩을 볼 수 있다 + 도전과제 올클리어가 어렵지 않다(다만, 회차반복이 좀 귀찮긴 하다) + 트레이딩 카드 존재(플탐 대비 파밍시간 적절) - 유저한글화가 막혀서 적용이 안 된다 아아, 왜 사놓고 뒤늦게 했을까. 조금만 더 빨리 했더라면 빵빵한 한글화로 게임을 완벽하게 즐길 수 있었을텐데. 후회가 파도 처럼 밀려왔다 이내 사라진다. 그래도 어떠랴, 그냥 해보는 거지. 루퍼스의 발자취를 눈으로 쫓는 것만으로도 이 게임은 충분히 재밌다. 다음 시리즈는 과연 어떻게 진행될까? ※ 2019년 1월 8일 확인 결과, 한글화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다시 풀린 듯 하다!

  • 언어 못바꾸는 분들한테 말합니다 언어 바꾸는 곳은 오른쪽 하단 나라국기 그려져있는 곳에 있어요

  • 유저 한글패치를 막는 짓만 빼면 좋은 게임. 정식 한글화 지원 안 해줄려면 팬이 만든 한글패치라도 허용 해줘....

  • 분위기도 좋고 다 좋은데 공략을 안 보면 진행을 할 수가 없다 도대체가 공략을 안 보면 게임을 풀어나갈 수가 없게 돼 있다! 포인트 앤 클릭이 원래 그런 면모가 있다고는 하지만 이건 좀 심했음 플레이어를 엿먹인 죄로 유튜브 에디션에 처함 땅땅

  • 주인공 인성이 개쓰레기라서 못해먹겠음. 토니는 정말 보살이다. 덧, space 누르면 맵상의 상호작용 가능한 오브젝트 전부 표시됩니다. 그렇게해야 편합니다.

  • 게임 추천 이유 1. 포인트 앤 클릭 게임 치고 괜찮은 볼륨 2. 음악이 계속 들어도 질리지 않고 괜찮다. 게임 비추천 이유 1. 남자주인공 인성이 개쓰레기라서 뭔가를 실패해 이놈을 다치게 만들고 싶어진다. 불쌍한 토니... 저처럼 다른 게임 할때 매번 착한 선택지, 좋은 선택지만 골라서 해왔던 분들은 이거 하면 남자주인공때문에 스트레스 받을겁니다.2. 미친 등장인물들이 끌은 내꺼라고 우겨대는데 끌이 너무 불쌍하고 그 말 하는 놈들 다 별로라서 얼탱이 없음. 3. 난이도가 어렵다. 하다가 하도 안되길래 너무 빡쳐서 독일 스트리머가 하는 거 보고 깼는데 그사람도 논리적으로 깨는 게 아니고 그냥 이것저것 다 눌러보고 다 해보고 하는 식으로 깨더라. 스토리가 좋다는데, 스토리때문에 게임을 한다기에는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정도. 후속작을 플레이하게 하는 엔딩때문에 다음편도 살까 싶지만 한글 번역이 안되어있는 이상 플레이하기 어려울 듯. 처음에 한글 번역 되어있는 지 모르고 영어 그대로 플레이했는데, 게임을 이어나가는 건 간단한 단어로도 가능하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를 이해하고 제대로 풀려면 어려운 수준의 단어나 회화도 전부 이해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글 번역 패치 안 깔고 그대로 영어로 했으면 사전도 몇번이나 검색했어야 했을 것 같고좀 귀찮았을 것 같다. 특히 빈정거리는 대사나 관용어(?)들이 꽤 나와서 이해 다 못하면 참맛을 느끼기 어려울 듯 하다.

  • 정통파 포인트 앤 클릭 데포니아 시리즈 1편! 얼마 전에 데포니아(Deponia) 시리즈 세일을 엄청 때리길래 구매했습니다. 데포니아는 그 중의 첫째입니다. 데달릭(Deadalic)이라는 퍼블리셔에서 낸 게임인데 알고보니 여기가 포인트 앤 클릭으로 유명하더라구요. 거기 게임 중에 Anna's quest랑 Decay을 상당히 재밌게 한 적이 있어서 믿고 시리즈 3편 전격 구매했습죠.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좌우충돌 유쾌한 루퍼스의 모험!? 하다보니 얘는 과연 어디까지 선을 넘나 싶지만.. 그게 캐릭터의 매력인걸 어쩌겠습니다. 퍼즐 난이도는 상당히 있습니다. 뜬금포는 아니고 인과 관계가 그래도 있는 편입니다. 쉽지는 않더군요. 힌트는 대화에도 많이 있으니 주의 깊게 들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의 압박이 좀 있을 수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지금 2편 플레이 중인데, 역시 유쾌하네요.

  • 주인공 성격때매 더이상은 플레이를 못하겠습니다... 라이브러리에 평생 박혀 있을거 같네요.. 징글징글

  • 시벌 패치좀 하지마! 한글패치가 적용이 안돼양!!

  • (리뷰에 스포없음) 독일스타일 농담따먹기와 재밌는 스토리가 있는 고퀄리티 포인트 앤 클릭류 게임 다른건 다 좋은데 이 게임의 가장 큰 문제는 난이도에 있다 공략없이 게임했다간 작성자처럼 초반맵에서 며칠을 헤매며 흑흑망겜을 외칠 것이다 포인트 앤 클릭류 장르인만큼 합리적인 생각으로 템을 조합해야지가 이 게임은 통하지 않는다 템 조합법이나 장소클릭에도 말도 안되는 농담을 첨가해버려서 몇 시간동안 해봤던 것들만 반복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에이 이게 말이 돼 ㅋㅋㅋ" 가 아니라 "(공략을 보고난뒤) 이 thㅣ발 이걸 어떻게 알아?" 가 되버림 다른 장점을 전부 갉아먹어서 부정적평가를 줘야겠다 생각까지 들 정도였지만 엔딩을 보고 난 뒤의 게이머 갬성으로 어지간한 똥겜 아니면 부정적 평가를 주지 않는 나는, 스팀유저 아닌가 연쇄할인마에 이기지 못해 데포니아 전시리즈를 사버린 나같은 사람이 있다면 무서워 하지말고 1편을 시작해보자 전 2편하러 갑니다

  • 난이도는 좀 있지만 취향에만 맞는다면 갓겜★★★ PS. Thank you for translating it into Korean. I'm looking forward to another series.

  • 무슨게임인지 구경하려고 티저영상 눌렀는데 인게임 내용은 하나도 없고 4분동안 개발자들이 자동차 때려부수는 장면만 나오길래 킹받아서 구매했습니다 후기에서 어렵다길래 뭐 포인트앤 클릭게임이 어려워봤자...하고 오기로 4시간쯤 하다가 평생 쓰레기장에 갇힐뻔했어요 결국 저는 두뇌싸움에서 게임한테 진 인간이 되었습니다 본인 창의력의 한계를 시험하고 싶으신 분들은 공략안보고 해보세요 그리고 난이도가 어려워서 그렇게 느껴진건지는 몰라도 가격대비(세일하면 더더욱) 플레이타임이 엄청 긴듯합니다 이런류 게임은 보통 플레이타임 한두시간인데 네시간 넘게하고도 아직도 파트2 초반밖에 못깼네요 가성비 생각하면 기분좋은데 엔딩 볼 생각하니 막막합니다...

  • 출시된지 한참 지나 플레이한데다 평도 좋아서 기대했었지만 많이 실망했네요. 그래픽, 아트, 스토리, 음성 연기는 다 좋았는데,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들이 원래 그렇다고는 하지만 퍼즐 해결 방법들이 너무 뜬금없었고, 힌트가 있는 경우에는 정작 너무 뻔해서 머리를 굴릴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비추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건 버그인데요. 출시한지 몇년이 지났는데 초반의 자석 버그를 고치지도 않고, 개발사 공식 대응은 그 부분을 지나간 세이브파일을 받아서 하라는 거라니 .. 할 말을 잃었습니다. 번들로 시리즈를 전부 다 사서 후속작도 정주행하긴 할건데, 제발 2,3,4에는 그런 문제가 없었으면 좋곘네요.

  • 세일해서 천원 주고 샀는데 공략 보고도 너무 어려워서 포기했음

  • 포인트 & 클릭류 게임을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근데 이 게임은 공략 없이는 플레이가 꼬이기 땜에 작성자 본인은 공략을 보며 플레이를 했습니다. 아마 공략이 없었다면 플레이 타임이 두 세배는 더 들었을 것이라고 봅니다. 게임 데포니아는 매끄럽게 이어가는 스토리가 매우 매력적이었습니다. 또한 루퍼스가 하는 행동,대사 하나하나가 꽤나 우스꽝스러워서 지루하지 않았으며 어릴 적 미국 애니메이션을 봤었던것과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1은 한글화가 되어있어 재미있게 즐겼지만 후속작들 부터는 한글화가 되어있지않아 즐길수 없다는게 매우 아쉽네요. 만약 나중이라도 후속작들이 한글화가 된다면 모두플레이 해보고 싶습니다.

  • 이런 장르를 처음하는데 좀 어렵습니다.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맵에 있는 모든 상호작용이 뜬다는것과 화살표의 경우에 더블 클릭하면 빠른 이동이 된다는 소소한 팁이 있습니다. 막힐때만 조금씩 공략찾아보면서 진행하면 스스로 해결할때 성취감이 좋음. 주인공 발암행동이나 퍼즐로 인해 껏다가도 특유의 정감가는 분위기가 다시찾게 만듬

  • 비추천의 이유는 총 세가지입니다. 1.주인공이 인간 쓰레기입니다. 그가 하는 대사들이 가관입니다. '돈만 축내는 게으름뱅이' 2.'골(초중반에 나오는 인물)'을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가 별로입니다. (스포라서 줄임) 3.게임성이 떨어집니다. 힌트를 통해 무언가를 추리해내는 것보다 이것저것 찔러 보고 다 시도해봐야하는 게 답답합니다. 이 때문에 게임이 루즈해지고 1시간정도 하고 껐지만 다시 켤 지는 미지수인 것 같습니다. 90%할인을 통해 천원대에 구매했습니다. 정가에 사는 것은 비추천합니다. 차라리 같은 가격이나 돈을 더 주고 다른 포인트 앤드 클릭 어드벤처 게임을 하겠습니다.

  • 어.......................어?

  • 많이 어려웠다. 이게 논리적인 사고보다는 기발한 생각이 더 필요하다. "에이 설마 이건가?"생각하는 게 진짜로 맞아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정가 10500에 적지 않은 플레이 타임으로 본인이 퍼즐게임에 관심 있고 유머가 섞여있는 게임을 찾는다면 추천한다.

  • 이 게임은 퍼즐 게임인데 너무 어려움 그래서 미션 폰트랑 힌트 좀 넣어줬으면 좋겠음. 그리고 그림체가 스트레스 받을 그림체임 나머지는 다 좋음

  • 과유불급 힌트도 제대로 안나오고 난이도도 너무높고 중간에 포기

  • 주인공이 돌아이라서 그런건지 내가 돌아이라서 그런건지 게임이 어렵다.

  • 한글패치도 있겠다 .. 성우가 아주 대단한게임 ㅋㅋ 게임도 꾸르잼

  • 너무 어렵다.. 아이템이 어디에 쓰이는지 직관적이지가 않음

  • 한글패치 있는데요?

  • 아오 거지같은 드로글저그. 내 더러워서 안깨고 만다. 아. 게임 자체는 재밌었음.

  • 이런 류 좋아하기도 하고 재밌어보여서 사긴 했는데 난이도가 좀 있네요;; 저는 도저히 저 물품들을 어디에 쓰려고 줍는건지 이 행동을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해 짐작을 못하겠더라고요;; 게임 자체는 괜찮았지만 답답한 마음에 결국 하차합니다.

  • 퍼즐이 좀 어려운 편이지만, 공략 없이도 충분히 가능함.

  • 멍청한 주인공이 겪는 멍청한 일들이 꽤 재미있었다. 스토리는 그냥 평범한 것 같다. 후속작이 있어서 그런지 이 1편만 놓고 봤을 땐 볼륨이 작다는 느낌이 들기는 하다. 여튼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플레이하기는 했다. 가격대비 효율(85% 세일로 1000원에 삼)도 상당히 좋은 편인 듯. 그러나 내가 비추천을 누른 이유는 다음 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 (내가 어드벤처류 게임을 안 해봐서인지는 모르겠는데) 진행을 위해 해야하는 행동이 상당히 직관적이지 못하고, 이러한 이유로 인해 그렇다 할 논리 없이 이런저런 아이템을 여기저기에 마구 써봐야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여러 인물들에게서 힌트를 받고 말고가 문제가 아니다. 게다가 많은 플레이어들이 진행 자체가 불가능한 버그 몇 가지를 호소하고 있다. 하지만 고쳐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런 경우 세이브파일 자체가 손상되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한 번 걸리면 얄짤없이 무조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결론은 85% 할인을 할 때 싸게 사서 플레이하자. 아니면 컴플리트판을 사든가.

  • 예전에 샀다가 한글이 안나와서 포기한 게임입니다. 오랜만에 페이지에 들어가봤더니 한국어 지원이 떡하니 체크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얼른 설치를 했는데 영어만 나오고 한글은 안나오네요 세팅란에 들어가도 언어를 수정할 수 있는 칸은 없고 스팀 라이브러리 창에서도 한글로 바꾸는 옵션같은건 찾아볼 수 없네요 여러번 삭제했다 재설치 해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그냥 결국 지웠습니다.

  • 솔직히 2024년에 할만한 게임은 아니었다고 생각함... 경우의 수가 많아서 시간 진짜 많은거 아니면 답답함. 옛날에 포인트클릭 플레쉬게임 하는 감성으로 했는데 추억보정이었나봄 1/3 정도 하다가 시간 아까워서 그냥 공략보면서 쭉 밈. 싼게 비지떡

  • 1편이 한국어가 있어서 플레이를 했던 게 제 발믁올 잡네요. 주인공이 돌아이인 부분이 취향이라 결국 전 시리즈를 다 샀는데 1편만 한국어라 2편부터는 플레이가 쉽지 않네요. 대사량이 워낙 많은 게임이라 참 아쉽습니다. 언젠가 올 한글화가 된다면 참 좋을텐데 ㅠㅠ

  • - 쓰레기장이나 다름없는 데포니아란 세계의 하층민 마을에서 일탈을 꿈꾸는 백수 놈팽이 주인공 루퍼스의 첫번째 이야기입니다. 4편까지 나와있지만 한글화가 된건 이 1편 뿐이죠. - 포인트 앤 클릭형 어드벤처 게임에 익숙하지 않으면 첫 번째 무대인 토니(루퍼스가 빈대붙어 사는 전 여친)의 집조차 나갈 수 없을 겁니다. 물이 든 냄비를 끓여 세제를 넣고 짝짝이 양말들을 삶아 건진다든가, 탈주한 칫솔을 찾기 위해 쥐덫을 놓는다든가 하는 뭔가 생뚱맞은 행동을 초반부터 요구합니다. - 기본적으로 힌트도 짜게 주며 진행, 퍼즐 난이도가 만만치 않은 게임입니다. 조금이라도 게임을 편하게 풀어나가시려면 이 루퍼스란 녀석이 GTA 마인드까진 아니더라도 내 목적을 위해서 남에게 민폐끼치는 건 별것도 아니라 생각하는 인간이란 걸 숙지하시고 그런 주인공의 똘끼 넘치는 머리가 되어보는 역지사지의 정신이 필요합니다. - 중반부 초반에 히로인을 깨우기 위해 에스프레소 커피를 조합할 때가 피크인데, 그야말로 속이고 훔치고 사기치고 부수는 마인드가 장착되지 않으셨다면 여기서 막히게 될 겁니다.(저는 도저히 안돼서 이쯤부터 어느 분이 티스토리에 올려주신 공략을 참조하기 시작했고 거기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마을을 벗어나서 사람들이 별로 안 보이는 중후반부부턴 그런 면이 덜해지지만요. - 루퍼스는 놈팽이, 밥버러지, 사고뭉치 캐릭터지만 미워할 수 없는 주인공이었습니다. 뭐, 이 캐릭터가 정말로 망한 캐릭터였다면 애초에 이 시리즈는 4편까지 가지도 못했을겁니댜. - 반면 히로인인 골은 [spoiler]적어도 1편에선 거의 플탐 내내 정신을 놓고 기절해있기만 해서 [/spoiler] 별다른 인상을 못받았습니다. 전 여친인 토니가 더 마음에 들더군요.

  • 공략보고도 진행이 안되네... 대체 자석 재배치가 되야 번호표를 얻을수있는거 같은데 몇번 잘못했다고 재배치가 안되니 진행더이상 안되서 포기

  • 퍼즐 난이도 있고 재미있긴 한데 템 조합 서순 잘못하면 다시는 되돌릴 수 없어 저장 했던 파트로 다시 돌아가야하는게 치명적 단점. 그 외에는 재미있게 함

  • ......

  • 정신나간놈 조종하다보니 정신나갈거같ㅇ늠

  • 난이도 왤케 높음? ㅅㅂ

  • 포인트 클릭이 멸망해버린 요즘, 10년 전 게임에 뭐라고 하는 것도 좀 그렇고 퍼즐도 좋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주인공 사람 됨됨이가 하나하나 사람새끼가 아님. 이 사이코패스 저능아가 하는 짓거리를 보고 있자면 뭐 당연히 몰입하라는 건 아닐테고 보고 웃으라는 거였겠지만, 1편까지는 참을만 했는데 2편은 시작하자마자 죽빵마려워서 지워버림. 그냥 웬즐이나 골로 플레이하게 했어야한다ㄹㅇ

  • 주인공의 성격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90% 할인+꾸러미 할인으로 구매한 제품이라 가격대비 플레이타임이 길고 볼 게 많아서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중간중간 공략없이는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것들이 있어 당황했지만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도전과제 모두 달성했네요.. 마지막 도전과제인 droggeljug는 같은 단어(droggeljug) 반복, 모든 물건 명칭 통일(droggeljug)이라 1회차 플레이할 때의 선택지 순서를 외워야해서 2회차 플레이임에도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 매우 재밌게 플레이했어요 다음작들이 줄줄이 안한글이라 사놓고 한글화 될때까지 기다리는중.. 게임의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진 않고 혹시나 막힌다면 공략은 넘치는 게임이라 그닥 문제없이 다들 깰수있음

  • 산지는 오래 됐는데 갑자기 한글지원이 되었길래 해봤습니다. 골드버그 머신성 해결책이 많은것도 문제지만 주인공이 비호감이라 게임을 진행하는데 방해가 됩니다. 그럼에도 도트 그래픽이 아름답기 때문에 추천은 합니다.

  • 마지막 도전과제 저글작은 절대도 안깨집니다. 게임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동영상 대화 절대 ESC로 스킵않하고 7회차로 반복 심지어 스페인어, 영어, 러시아어로 바꾸어서 진행해도 안깨집니다. 과거에 있던 버그가 아직도 수정이 않되어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시장 만나러갈때 왜 갑자기 어려움 ㅡㅡ

  • 재미는 있음 근데 한번 막히면 흥미떨어짐. 보통 퍼즐겜 웬만하면 공략안보고 열심히 하게되는데 이 게임은 뭐랄까...음.....공략한번보기시작하면 내힘으로 알아내기 싫어짐. 적어도 저는 그랬어요...그래서 추천 하기는 애매하지만 한 3시간 가량은 열심히 했네요. 한번막혔을때 공략 한번만보고 빨리 했어야했는데 한번막히고 한 2주뒤에하니까 그냥 도전과제 깨기위해하는느낌? 그리고 스토리도 전형적인 아메리칸 스타일....제취향은 아니였음....그럼에도 추천하는이유는 세일할때 이런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할만함. 저도 분명 이런게임 좋아했었고 잘했었는데 공백기가 컸던탓에 재미없게했음...별 5점만점 3점 10점만점 7점

  • 수준급 병맛... 좋았는데 후속작은 자막 없어서 하기 힘들듯 ㅠ_ㅠ

  • 구매는 예전에 했는데 영어 단어가 짧아서 못 하고 있다가 요즘 한글화가 되었다고 해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게임 자체는 상당히 매력적인 세계관과 캐릭터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서 별로 불만은 없지만 퍼즐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서 공략 없이 하기엔 좀 힘듭니다. 1편은 한글화가 되어서 그나마 낫지만 2편은 아직 안 되어서 영문판으로 하기는 좀 힘들겁니다.

  • 너무 재미있고 조금 어려운 퍼즐도있었지만 어째저째 깼네요 ㅎㅎ 강추합니다!! 마지막은 조금 슬프지만 그래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 후속편에 한글이 없음...

  • 재밌음

  • 너무어려워 이!!

  • 지루함...

  • 재밌어요 재밌는데...공략 안보고 깨는거 가능?

  • 아 한글 설정 어케 하냐고ㅋㅋ

  • 깨고 나서 시리즈로 팔고 있는 게임인지 이제 알았다... 이런 게임 옛날에 어떻게 하고 논거지;

  • 이 게임을 그냥저냥 괜찮게 플레이 한 사람은 없을거예요. 진짜 재밌어 한 사람과 이미 2시간은 지났고 돈 아까우니 꾸역꾸역 플레이 한 사람만 있을 뿐. 개그 코드가 맞으면 진짜 이만한 게임이 없을텐데 안 맞으면...돈도 날리고 시간도 날리는 거죠. 저처럼

  • [quote] 도전과제 올클을 위해서는 2회차를 봐야한다 [/quote] 드로글저그 !! 퍼즐과 스토리의 적절한 조화, 뭔가 허접하고 더럽고 멍청하고.. 자유분방한 캐릭터가 참 재미있게 느껴진다. 다만, 저질 농담 다음으로 저질 농담이 이어지는 단순한 구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던데 나는 극호, 매우 재미있었다. 도전과제들이 창의적인 것들을 요구하기도 해서 공략보고 하는 걸 추천한다. 공략 없이는 좀 힘듦 ㅎㅎ.. 드로글저그 !! 2, 3, 4편도 클리어를 해보자

  • 어렸을 때 포인트앤클릭겜에 한창 빠졌을 때 꼭 해보고 싶었던 게임이였는데 영어영어해서 못하고 꽤 긴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잊게 되었다. 그런데 이렇게 기억해주고 한글업데이트를 해줘서 간만에 즐겁게 게임했던 것 같다

  • 노잼

  • 엔딩이 하나 뿐이어서 아쉬웠지만, 초등학생때 많이 했었던 포인트 앤 클릭 어드밴처 게임을 오랜만에 재밌게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강추합니다. 다은 작품도 한글화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오랜만에 클릭엔 어드벤처하니까 재밌었다.

  • 번들팩에 들어있던 게임이 흥미로워 도전했다 고레벨 영어에 치이고 유저 한글화로 겨우겨우 깻지만 후속작들이 한글이 없어서 접었던 게임 최근 한글패치됐다는 소문듣고 왔더니 1편만인게 아쉬울따름 후속작도 패치해주면 꼭 살테니 군대 갔다 오기 전엔 나와있길

  • 말도 안 되는 사용법은 이해한다. 포인트 앤 클릭이 다 그렇지 뭐. 그리고 넌지시 힌트 던져줘서 대부분은 풀린다. 근데 버그 때문에 진행 안 되는 건 아니잖아. 난 내가 뭐 안 찾아서 그런 줄 알았는데 하도 안 풀려서 공략 보니까 버그 때문에 진행이 안 되는 거였네. 자석 버그 에바야. 간만에 게임하면서 시간 버렸다 생각이 든다.

  •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풀어나가는 퍼즐 게임! 개성 만점인 주인공과 그의 주변 인물들, 그리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가 재밌다.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푸는 퍼즐때문에 골머리 앓는 것도 게임의 묘미라면 묘미...

  • 공략도 전부 나와있습니다.스토리를 즐기기엔 충분합니다. 90%할인을 자주 하니 무슨 이야기인지 궁금하다 싶으면 해보세요

  • 게임 자체는 괜찮은 편이지만, 종종 버그가 있다. 진행 중에 템이 없다거나, 대화가 루프가 도는 경우가 생겨서, 빠져 나갈 수가 없다. 반드시 계속 세이브하자.

  • 데포니아 컴플리트저니를 실수로 카오스 온 데포니아 부분부터 시작해서 겸사겸사 한국어 번역판이 있는 데포니아를 뒤늦게 해보았다. 처음에는 한 맵에 여러개의 퀘스트가 복잡하게 얽혀있고 이벤트씬이 별로 없어서 지루했지만 클리터스 등장 이후부터 아주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를 좋아한다면 놓치지 말아야할 명작인 듯하다.

  • 평점 좋은편이길래 구매를 해서 플레이 했는데, 뭐랄까 가지고 있는 도구로 해결하는 사항들이 연계랄까, 이해가 잘 되는 편이 아니다. 아무래도 환경이 정크더미라서 말도 안되는 장비들로 해결해야하는 모양인데, 상상도 못할 이유로 아이템들이 적절하지 못한곳에 쓰인다. 보통의 게임유저들이라면 글쎄다, 바로 이해를 할까? 싶다. 그리고 주인공 및 주변 인물들이 환경이 안좋아서 그런가 다들 성격 너무 꼬여서 스토리 및 대사가 읽기 싫다.

  • 저는 퍼즐겜별로 안해봐서 처음집에서 여행물품챙기는거부터 막혀서 공략봤는데 퍼즐겜을 좋아하신다면 되게 재미있는겜이 될수도있습니다. 공략보고하는빌런은 이만 2년전에 하다가 어려워서 접었다가 다시시작해서 엔딩봤다 공략을 보면서 하긴했는데 공략 없었을때는 어케 깻을련지

  • 음 분명 처음 살땐 한글이 안돼서 패치도 실패하고 조금 하다 말았는데 지금 해보니까 한글이 되네요? 찾아보니까 19년 9월에 공식 한글패치했다고 나오네요 주인공이 개쓰레기인게 맘에 안들지만 어쩌겠습니까 영어못하는 우민은 갓글화작을 해야지 뭐..

  • 대사나 행동이 너무 잼있고 포인트&클릭 게임을 좋아하는편이 아닌데도 잼있게 했네요. 데포니아 겜을 해보고 이 제작사 게임 20개를 미리 구입했어요. 모두 해보고 싶어서요.ㅋㅋ 세일할때 번들로 구입해서 천원정도 가격에 구입했는데 멋진거 같아요 ㅎㅎ

  • 퍼즐이 너무 지 꼴리는대로 만든게 보인다. 하지만 케릭터들이 이쁘니 추천줌 골보다 토니가 난 더 좋은데 루퍼스 루저새끼

  • 직접 맵을 뛰어다녀야 한다는 게 개인적으로는 답답하네요. 그러나 작품성과 분위기는 확실히 좋습니다.

  • 게임이 조금 어렵네요ㅋ

  • 할인할 때 사면 괜춘한데 그냥 만원주고 사기엔 조금 짧은듯. 시간은 꽤 걸렸지만 퍼즐 트릭이 좀 예상 밖이어서 그렇지 볼륨은 그렇게 빵빵하다고 볼 수는 없는듯

  • 처음 집안에서 집밖으로 나가는걸로 시작하는데 처음엔 직접 이것저것 시도해보다 평생 집에만 있을 것처럼 헤매는 바람에 결국 공략 보면서 깼어요 그런데도 되게 재밌게 했어요 난이도 정말 높네요 공략 보면서도 헐 이게? 엥 이걸이렇게? 소리 날 정도로 본인이 직접 해보면 성취감 엄청날것 같은 게임이에요 유머코드도 잘 맞고 유쾌하게 플레이했습니다 재밋어요 ㅋㅋㅋ

  • 깔때기로 총을 만들어 버렸는데.... 나중에 그녀의 입에 커피 부을때 깔때기가 필요하다고 한다.... 깔때기가 없어서 깔때기로 만든 총을 가져다 대었다... 깔때기 또 구할 곳 없나요? 하...

  • 빨리 다음편도 한글화해주세요

  • Vielen dank für Ihre koreanische Übersetzung. Ihre unerwartete Nachricht hat mich sehr überrascht. Könnte ich auch warten auf Übersetzungen von andere Serien?

  • eeeeeeeeasy

  • 정식 한글화는 아니지만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수있어서 재미있게 플레이 하고있습니다. 퍼즐류 좋아하시는 분들은 세일할때 사서 해보세요.

  • 시리즈 전체 한글패치 혹은 한글화만 된다면 트루 갓겜일텐데말이죠

  • 공략 안보고 클리어 해보려다 암으로 세상 하직할 뻔했습니다. 주인공 새끼 죽이고 싶은데 배드 엔딩이 없어. 이 새끼 좆되는 엔딩 볼수 있으면 5000원 짜리 dlc 내도 구입할 의사가 있음.

  • 그냥 저냥 할만해여..중간 정도에여..

  • 분명 초반에는 스스로 퍼즐을 해결하면서 성취감 자신감을 얻었지만... 중간부터 막히기 시작하더니 결국 공략을 봐버렸고, 이 게임의 플레이가치를 나 스스로가 깎아버리고 말았다 정말 뇌가 유연하지 않는 이상 공략 안 볼 수가 없을 듯하다

  • 단어나 진행이 까다로운데 한글패치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스토리, 유머, 게임성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 분위기가 괜찮아 보여 구매했는데 상당히 지루합니다. 그래픽 등은 괜찮은데 게임성은 부족한 것 같습니다.

  • 스팀 입문하고 나서 처음으로 게임을 구입할 때, 할인 엄청 하고 있는 값싼 게임 5개정도 모아서 구입했습니다. 그 중에 3개가 데포니아 시리즈였는데요, 개당 2100원씩 해서 6300원 수수료는 더 붙어서 칠천원쯤 되겠지요. 게임은 사실 몇분 플레이한 게 전부이지만, 게임 자체는 성우 연기도 좋고 마우스 앤 클릭류 게임을 선호하시는 분께는 좋은 평가를 받을만한 게임으로 여겨집니다. 한글패치가 없어서 영어로 말하고 영어로 자막이 나오지만 대체로 쉬운 편이라서 뭔 말인지 대강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영어 잘하시는 분들께는 스토리 파악에 문제없을 정도겠군요. 그렇지만 저는 영어를 못 하고, 영어사전을 두고 게임을 할 정도로 마우스 앤 포인트류에 애정이 있는 것이 아니기에 환불하려 합니다. 영어공부하기 참 좋은 게임이라서 엄마한테도 영어공부한다고 뻥 치기도 했는데 자막이 조금 빨리 지나가서 일일이 단어검색하기가 약간 벅차지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하나하나 읽는 걸 참 좋아하는 타입이라서 그냥 대충 넘어가면 찝찝하기에, 제가 영어를 잘하게 될 때 이것이 하고 싶으면 재구매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칠천원으로 우리동네 통닭 사먹을게요.

  • 상당히 재밌게 플레이한 게임입니다. 주인공이 자기애성 성격장애를 가지고 있는지 허언증에다가 자기망상이 좀 심한 편이라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주인공을 욕하게 됩니다. 정말 작전하고 주인공 인성을 쓰레기로 만들어났더군요. 하다보면 이런 거(?)랑 과거에 연애는 어떻게 했는지 토니가 참 불쌓해지는..... 일단 포인트 앤 클릭 게임인 만큼 막히는 곳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공략이 널렸습니다. .....상대적으로 매우 쉽게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고 업적 달성도 상대적으로 쉬운 편입니다. (시간을 많이 써서 그렇지...) 개인적으로 이 게임이 21000원의 가치를 하는지는 의문이 듭니다. 본인은 90%할인된 가격에 사서... 그래도 한 10000원 정도의 가치는 하는것 같습니다.

  • 드러글저그 모드 꼭 해보세요 진짜 모든 대사가 드러글저그 노래도 드러글저그 에드나와 하비 돋네

  • 가볍게 할 만하다! 어드벤처답게 주인공이 죽지않고, 선택지에서 스토리가 갈리지 않아서 결정 장애들도 편하게 할 수 있는 게임. 아쉽게도 한글화 지원이 안된다. ※원래 유저 한글패치가 있었으나, 업데이트 이후 적용하면 먹통이 됨. 내용도 재미있고 초반엔 조금 어렵다 느낄 수 있으나 이리저리 조합하고 무작정 써본다면 어느정도 풀 수 있다. 초반의 아이템이 너무 많아서 조금 혼란스러울때는 공략을 보고 해도 무방하다. (스토리 스포일러는 후반에가야 나오기 때문에) 영어를 잘 하지 못하지만 어느정도 맥락은 알 수 있다. 하지만 힌트같은 경우 영어로 나오면 알아먹기 힘들기 때문에 "난 영어 존나 못하는데"하는 토종 한국인들은 걍 공략 볼 것.

  • 일단 어제랑 오늘 이틀동안 게임을 했는데, 재미있긴해요. 그런데 문제는 좀 답답한 느낌? 해당 순서로 진행하지 않았다가 버그인지 때문에 다시 처음부터 하기도 하고 이런걸 찾아서 이렇게 생각해내서 해야한단 말이야?하는게 좀 많아요 많이 막히는 부분은 그냥 공략을 보면서 했어요; 근데 보면서 하니 ㄸ또 재미가 없더라구요 할인율 70프로 이상일때 아니면 사는건 좀 망설여질거 같아요 언어는 영어로 설정하고 해서 한글패치에 대해선별 할말 없습니다

  • 고민하시는 분들에겐 일단 구입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재미를 떠나서 패치 후에 기존 한글패치 적용이 안되어.. 정품 질렀더니 오히려 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라이트 하게 즐기시려면 차라리 어둠의 경로를 이용하시길.. -_-

  • 어릴 적 했던 룸, 원숭이 섬의 비밀, 인디아나 존스와 윌리버미쉬의 모험을 떠올리며 샀는데 개같은... 실행이 안되더라. 검은 화면이 떠서 할 수가 없음...

  • 루카스아츠의 원숭이 섬과 같은 포인트 앤 클릭 방식의 어드벤처 게임이다. 만화풍의 그래픽이 돋보인다. 총몽을 연상시키는 세계관이지만 기본적으로는 코믹하다. 3부작의 1편이라 기-승에서 끝나지만 과정이 재미있고 등장인물이 정이 가서 다음 편도 하고 싶어진다. 여주인공은 매력적이지만 게임 대부분을 혼수상태로 있어서 좀 아쉽다. 덕분에 잠자는 공주를 깨우는 왕자님 기분 만끽한다...는 개뿔, 주인공 놈이 바보천치라 로맨틱은 없고 코미디만 있다. 퍼즐적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지만 더러 엉뚱함을 넘어 어이없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더러 공략이 필요할 수 있다.

  • 퍼즐이 너무 뜬금없어서 공략을 안보고 깰수가 없음 그래서 공략보고 깸

  • 개그 만화의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

  • 준수한 어드벤처게임입니다. 최신버전은 한글패치 호환이 안되는거루 알고있어요

  • 캐릭터 표현이 잘 되어있고, 퍼즐은 재밌는 편이라 꽤 할만함. 다만 분기 같은 것은 일절 없음.

  • 포인트앤클릭류 어드벤처게임 좋아하는 분들한테 강추합니다! 풀보이스라 캐릭터들 목소리 듣는 재미가 쏠쏠해요:)

  • 제발 데포니아 전 시리즈 한글화해줘 제발데포니아진자사랑해사랑한다고

  • 토니는 정말 천사같은 여자임.

  • 특유의 개그 센스와 함께 포인트 클릭 게임을 잘 만들기로 이름이 있는 데이달릭의 유명 시리즈 데포니아입니다. 주인공인 무한 이기주의 인성파탄자 루퍼스가 소문이 무성한 잘사는 동네 엘리시움으로 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토리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사건들이 매우 재미있습니다. 블랙 유머와 아스트랄한 진행방식이 이해가 가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공략을 참고하면서 플레이해야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 있습니다. 포인트 앤 클릭 게임의 수작이기 때문에 장르팬이라면 꼭 플레이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요즘 포인트 앤 클릭 게임들이 맥을 못 추는 데다가 애니메이션이나 배경 등도 다 일일히 그려준 좋은 게임이라 장르가 점점 약해지는 모습이 마음이 아픕니다..

  • ★★★★★ ★☆☆☆☆ (6/10) 말도 안 되는 퍼즐과 서양식 개그가 잘 가미된 나쁘지 않은 포인트 앤 클릭 게임

  • 어려우ㅠ

  • 게임이 너무 불친절함 그거때매 스토리가 눈에 안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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