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6번째 평가입니다. 미리 말씀드리는데 게임 대표 이미지만 보고 기대하시면 실망합니다. 이 회사는 나름의 매력은 있지만 잘 그린 그림을 그리는 회사는 아닙니다. 그래도 다른 작들에 비해 개미 눈꼽만큼 나아지긴 한 정도 입니다. 그림 수는 역시 10장입니다. 음악은 영 거슬리네요. 전 음악을 바운스 시키는 것 (소리를 키웠다 줄였다를 계속 반복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는 편인데 그런 음악입니다. 물론 이건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퍼즐 이동은 좀 느린 편입고 여전히 너무나 쉽습니다. 퍼즐을 좀 늘려줘도 좋을 텐데 이런 부분은 너무 손을 안 대네요. 어쨋거나 이 회사 제품들이 대부분 100점 만점에 50점짜리라면 이건 55점 정도 주고 싶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중간은 간다면 전 추천의견이고요.

위 아래 보여줌 그림은 볼만한편 단점으로는 치트가 없는거 그정도? 게임은 쉬우니 클리어는 금방함

보1지 보여줌. 꼭1지 보여줌. 여자보다 배경에 더 신경써서 만든 CG. 이 제작사 게임치고는 잘 그렸음. 얼마전에 CG작가 한명 새로 고용한거 같은데 그 작가가 그린거 같음. 다시한번 말하지만 그림은 잘 그렸음. 단지 이번작은 배경에 비해 여자 크기가 적은편이라 왠지 여자가 배경에 묻혀버린 느낌이 크게 듬. 실제로 배경이 여자보다 더 잘 그렸고.. 누드는 있지만 교1미는 없음. 전작들까지 주구장창 들려주던 배경음, 효과음이 안 들리고 다른 음악이 들린다는것, 그리고 게임 스킨이 달라졌다는것에 점수를 주겠음. 개인적으로 리뷰상 추천하나 사겠다면 고민해 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