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l After

Soul After는 삶과 죽음의 관계를 아름답게 전달하고자 하는 스토리 위주의 탑 뷰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현생에서 죽음을 맞이한 당신은 기억을 잃은 채로 사후세계에서 영혼 사자가 되었습니다. 당신의 역할은 사후세계로 오는 망자들이 다음 생으로 환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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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Soul After는 삶과 죽음의 관계를 아름답게 전달하고자 하는 스토리 위주의 탑 뷰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현생에서 죽음을 맞이한 당신은 기억을 잃은 채로 사후세계에서 '영혼 사자'가 되었습니다. 당신의 역할은 사후세계로 오는 망자들이 다음 생으로 환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망자들의 내면세계로 들어가, 그들이 가진 트라우마를 치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망자들을 돕는 과정에서 당신 또한 잊고 있던 자신의 트라우마를 기억해내고, 그것과 마주하고 극복해내야 하는 운명을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특징

  • 영혼 사자
    영혼 사자는 사후세계로 온 망자들의 환생을 인도하는 자들입니다. 영혼 사자로서, 당신은 망자들의 환생을 막는 그들의 생전의 기억 속 회한과 트라우마를 해소해주어야 합니다.
  • 내면세계
    망자들의 내면세계로 들어가 그들의 기억을 직접 들여다보세요. 망자들의 걱정거리들은 함정으로 가득한 미로, 리듬 게임, 퍼즐 등 다양한 게임의 형태로 당신 앞에 나타날 것입니다. 당신을 가로막는 장애물들을 헤치고 각 망자들이 가진 기억의 끝에 도달하세요.
  • 사후세계
    사후세계도 결국 사람이 사는 곳입니다. 사후세계에 정착한 영혼들과도 교류해보세요. 그들이 제공하고 있는 미니 게임을 플레이하면 토큰을 얻을 수 있고, 사후세계에 있는 당신의 방을 꾸미는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5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75+

예측 매출

2,062,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한국어
https://steamcommunity.com/app/2148220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5)

총 리뷰 수: 5 긍정 피드백 수: 3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5 user reviews
  • 대충 플레이 타임은 2시간 30분에서 3시간이라 생각됩니다. 글을 빨리 읽거나 메인 스토리만 플레이한다면 더 일찍 끝날 수도 있습니다. 소감은 평범하지만, 확실히 잘 먹히는 감동적인 스토리와 권선징악입니다. 특별하거나 놀라운 반전의 이야기는 없지만 평범하기에 주위에 일어날 수 있는, 내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스토리였습니다. 스토리는 비슷한 흐름을 보여주지만, 기승전결이 깔끔해 괜찮았습니다. 게임의 주는 스토리지만 보조는 퍼즐과 미니게임이었습니다. 메인 스토리의 미니게임은 어려운 편은 아니었습니다. 종류 또한 다양해서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리듬 게임과 총 쏘는 것이 생각보다 길다는 점이 약간 지루했습니다. 개인 취향이라는 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결론적으로 만족하냐 물어보면 만족합니다. 한국산 쯔꾸르를 하고 싶거나 오랜만에 감동을 하고 싶다, 가볍게 게임하고 싶다, 스토리 겜을하고 싶다시면 추천합니다. 첫 번째 에피소드 후 판단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 추가로 버그가 은근 있으니 세이브를 자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세이브는 많이 있으니 굳이 멀리 하거나 돌아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아래부터는 버그와 약간의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버그----------------------------------------------------------------------------------------- 1. 여우와 대화를 걸고 ESC를 누르면 계속하기 버튼이 안 눌리는 버그 2. 1번 버그 걸린 상태로 세이브를 로드하면 대화가 안 되는 버그 3. 창모드에서 전체화면으로 바꾸고 다시 창모드로 바꾸면 화면 조절이 안 되는 버그 (의도인지 제가 못 찾은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전체(창모드)상태가 되어 조절이 안 되었습니다.) ------------------------------------------------------------------------------------------------- 아쉬운 점 1. 마지막 주인공 에피소드에서 선택지에 따라 행동이 달라졌으면, 반전이 있었으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물론 열린 결말과 그림을 보여줌으로 끝내는 것 또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팀장님만 남으면 팀장님 업무 지옥에 빠지는 거 아닌가요...?) 2. 여우를 통해 집을 꾸밀 수 있지만 정작 쓰일 때는 캠프파이어밖에 없어 아쉽긴 했습니다. 3. 대화를 하다 ESC를 누르면 창을 닫을 수 있게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게임에 익숙해서 누르는 버릇이 생겼는데 그게 되지 않아 조금 불편했습니다. (의견일 뿐입니다.) 4. 서브 스토리가 조금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바로 앞 곰의 스토리나 토마스와 같은 서브 스토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게임을 만들어주신 제작자분들과 제작에 도움을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 재밌어요. 깨알같이 미니게임도 들어가있고 가격대비 효율도 좋고 귀엽고 무난하게 힐링 받을 수 있어요 그런데 좀 도움이 필요합니다.... 본심과 만나고나서 부서로 가보래서 가봐도 아무일없이 준비중이라고만하고.... 맵을 돌아다녀도 아무 이벤트가없네요 기억의 샘에 가도 마찬가지...뭘 해야 하는걸까요?

  • 국산 쯔꾸르라서 기대하면서 했는데, 게임을 만들다가 만 건지 자잘한 버그가 너무 많네요. 시작부터 캐릭터의 대화에서 글자가 빠지는가 하면 한번은 아예 통째로 날라간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참고 하려는데 첫 에피소드부터 너무 진부한 내용이라 몰입하기가 너무 어려웠고, 결국에는 버그 때문에 진행이 안 되어서 플레이를 중도포기해버렸습니다...

  • 이야기가 감동적이고 재밌었어요 ~ 미니게임들도 재밌고 ㅎㅎ 5시간 동안 재밌게 했습니다. 아래 평가들에 버그가 많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플레이를 방해할 정도의 치명적인 버그는 없어서 매끄럽게 진행할 수 있었어요~ 스토리 구성이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 뭐해야하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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