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로 정말 재미있게 했던 명작! 한글패치도 있습니다. 단, 후속작인 Half Minute Hero: The Second Coming을 사면 (가격은 같음) 이 게임을 공짜로 주니 부디 저처럼 이것만 먼저 사시는 분은 없길...

패드산기념으로 한동안 안하던거 맘잡고 다 깬깬김에 리뷰를 새로쓴다 익히 알려진psp게임의 스팀이식판이지만 딱히 추가된게 없다 호불호갈리는 카툰그래픽모드랑 용사30의 시환수 에피소드 사실상 거의 하지않을 멀티플레이랑 타임랭킹정도? 심지어 BGM플레이어나 콜렉션을 확인할수 있는 여신의 방은 pc판에서 제거되었다 여신의 방이 꽤나 노가다 자극요소에 도감,일러스트딸도 할수있는거라 이부분은 꽤 실망적이다 게임은 용사30 마왕30 공주30 기사30 용사300 용사3 으로 이루어져있고 카툰그래픽모드는 마왕30의 게임방식이 기존과 다르다 카툰 마왕30은 안깨봐서 공주30이나 기사30도 방식이 다른지는 모르겠다 애초에 스팀에서 이게임을 살려하는거면 피슾판 용사30을 알고있는경우가 대부분이고 모른다해도 나름 정발되서 잘나간 피슾게임이라 게임정보는 많으니 게임자체에 대한언급은 거의 하지 않겠다 30초안에 스테이지를 클리어한단 컨셉을 공유하면서 대부분의 스테이지를 가볍게 즐길수 있다 게임내 개그나 패러디도 상당히 재밌는게 많으니 스킵하지않는걸 추천한다 JRPG장르주제에 한글지원을 안한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한글패치가 나옴으로써 수월하게 즐길수있다 한패의 퀄리티는 깨지는 부분이 몇있긴하지만 플레이에 크게 지장은 없다 psp판보다 스테이지가 조금 추가됬는데 피슾판에서 히든보스스테이지였던 또하나의 여신 스테이지가 사라지고 새로운 분기점이 생겼으니 마왕108명잡는 노가다는 하지 말자 새로운 분기점은 시환수 에피소드로 시환수의 힘을 빌려 다른방법으로 최종마왕을 격파할수있는 루트이므로 지나쳤다면 해보길 추천한다 난이도는 전체적으로 무난하다 이렇다할 어려울것도 없고 어려운스테이지라도 정보를 수집하면서 반복노가다하면 금새 풀린다 그리고 용사3에서 발암 한패문제인건지 이식문제인건지 공주30에서 키배치가 요상하다... 아래를 누르면 위로 발사하고 뭐 이상한 방식 고쳐졌는진 모르겠으나 그냥 패드로 하자 게임을 확실히 즐길려면 한패를 깔아야하지만 알아두어야 할게 있다 우선 위에서 말한 공주30 문제등 문제가 조금있다 꾸준히 수정중으로 알고있으니 문의넣고 기다리자 카툰그래픽모드는 한글지원을 안했는데 이건 수정한걸로 알고있다 기사30 스테이지곳곳에 기사검이라게 숨겨져있는데 이게 들수도 없고 뭘 하는지 모르겠다 아마 한패버그로 못드는거라 생각 허나 기사검없어도 나는 평균등급 그레이트나이트 했으니 큰 문제는 아닌거같다 용사30을 할때 가끔 약초상인이 약초를 안판다던가 선택지가 안나온다던가의 문제가 있다 하지만 시환수말고 진행에 지장있는건 없다 시환수루트를 타면 문제가 좀 많다 30스테이지전체가 깨져서 외계어로 나오지만 비록 타이틀달성은 조건을 몰라 못했지만 클리어 자체는 가능하다 32스테이지도 외계어로 깨져나오는데 이게 진행하다가 다리를 고치고 지나가야하는데 목수한테 돈주고 다리를 고친다는 선택지가 안뜬다! 외계어라 뭐가 문제인지도 몰라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된다 그냥 이 두 스테이지만 영어로 바꿔서 플레이하자 이상한 버그나 자잘한게 있긴하지만 가볍게 즐길수 있으며 게임내 개그센스도 좋고 여신의 방이 없다하지만 칭호나 무기등 콜렉션할수있는요소도 많고 왠만한 스테이지는 눈치만 있다면 두세번 반복만으로 최고등급or칭호 장비 분기점등 이 가능해 지루한 노가다도 없다 라이트유저에게 추천하고픈 가볍고 재밌는 무난한 게임이다 물론 올 장비 칭호 분기점이나 평균랭크, 헬몬스터같은건 힘들지만 그런거하는사람을 라이트유저라 부르진 않는다ㅎㅎ

80~90년대 패미컴 롤플레잉 감성을 가진 올드 유저에게 어필하는 긴장감 넘치는 게임입니다. PSP판 - 용사30 XBox Live Arcade - Half Minute Hero: Super Mega Neo Climax PC - Half Minute Hero: Super Mega Neo Climax Ultimate Boy 총 3가지 버전으로 나왔습니다. 게임의 룰은 간단하게 "파멸의 주문을 시전할 30초안에 마왕을 물리쳐서 세상을 구한다." 이 30초만에 레벨업, 장비구입, 퀘스트를 진행해서 마왕을 물리쳐야 합니다. 순수히 30초만 주어지는건 아니지만 과거 패미컴 RPG의 레벨 노가다의 루즈한 템포가 아닌 30초 제한이라는 긴박함 속에서 RPG를 하게 되니 색다른 느낌을 줍니다. RPG이지만 30초공략 게임답게 스테이지 기준으로는 매우 짧아 긴 플레이 타임을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스테이지 하나안에 각종 칭호 습득, 아이템 습득, 스테이지 분기의 조건, 랭크, 온라인 타임어택등 파고들 요소는 충분히 가지고 있습니다. 일부는 이전 공략에서 구입해둔 아이템이나 이야기 진행에 의해서 진행 전개가 전혀 다른 방향으로 공략도 됩니다. 스토리 또한 JRPG 감성을 담은 페러디와 유머들이 많이 존재하며 스테이지별 이야기가 연결되기 때문에 스토리는 깔끔하고 잘 정리되는 편입니다. 또한 진행중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각종 게임모드가 추가됩니다. 용사 30 은 클래식 JRPG식 진행 마왕 30 은 RTS식 진행 공주 30 은 슈팅게임식 진행 기사 30 은 아이템을 활용한 디펜스식 진행 그외에도 숨겨진 게임모드가 있습니다. 아쉽게도 공식한글화는 아니지만 미리칸님의 한글패치가 있습니다. http://mirikan7.blog.me/60202745024 한글 패치 제작하신분에 꼭 감사의 메세지를 남기는 예의를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소위 대작이라고 말하긴 힘들어도 JRPG 감성을 가진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만한 게임으로 추천합니다. P.S : 시환수 분기에서 대마왕 첫 대결후 튕기는 문제가 있습니다. 시환수 다음 스테이지는 풀리기 때문에 시환수 공략후 다시오면 괜찮습니다.

30초 안에 마왕을 무찌르지 못하면 세계가 멸망한다! 개인적으로 BGM이 너무 좋았고 개그센스 같은것도 있어서 더 좋았고 진행이 빠르며 타격감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다. 10/10

인디 게임중 할만한거 없나 찾아보고 있는 찰나에 눈에 띈 게임 그래픽보고 겁나신다고요? 그걸 다 무시할만한 재미가 있습니다 캐릭터들 대화도 웃기고 이건 필구입니다 필구요

5분만 해야지 했다가 시계보면 어느세 1시간이 지나가있는 신기방기한 게임 30초라고는 하지만 여신에게 빌면 돈주고 시간을 살 수 있기때문에 2~3분도 가능하다 맵마다있는 요소요소를 활용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함

일단 후속작도 판매하는데 후속작 페이지에서 번들로 구매하면 똑같은 가격에 본작이 딸려오니까 후속작을 구매해야 한다. 본래 정발판에선 한글 지원이 되었으나 이식판에선 별 수 없이 한글 패치를 해야 함. 패치 퀄리티는 나쁘지 않으나 게임 자체의 한계로 인해 깨지는 글자나 텍스트 창을 넘어가는 글자 등의 문제점이 있다. 그래도 게임 클리어에 별 지장은 없다. PC판은 도트 그래픽 버전과 툰 그래픽 버전을 지원하는데 게임 내에서 변경할 수 있다. 오리지날은 도트판이고 여타 모드도 다 도트판이 메인이니 크게 거슬리지 않으면 도트판으로 진행하는 게 좋다. 도트 그래픽은 귀엽지만 2편에 비하면 좀 아쉬운데 디테일이 부족해서 고해상도로 플레이할수록 뭉개져 보인다. 그 외엔 키 변경 등 옵션 부분이 부실한 것이 아쉽. 스토리는 평범하지만 풍부한 개그와 참신한 게임 시스템, 단편적이지만 매력 포인트는 확실한 캐릭터들, 쓸데없이 고퀄인 일러스트, 타이틀, 장비, 동료처럼 나름대로의 수집 요소 등 호평할 부분이 많다. 특히 용사 30부터 기사 30까지 4명의 다른 캐릭터를 4가지의 다른 게임 방식으로 플레이하다가 최종적으로 용사 300이라는 하드 컨텐츠로 돌아가 엔딩에 도달하는 구성 방식은 정말 훌륭하다. 게임 하나하나는 좀 단순하고 짧은 편인 것에 비해 스테이지 수가 많아서 금방 질리기 쉬운데 이를 조금이나마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후속작에서 용사 모드에 올인한 것 때문에 까였을 정도로 많은 유저들이 호평을 내렸던 부분. 게임 자체는 단순해서 가볍게 즐기기에 좋지만 그렇다고 난이도가 아주 낮지는 않다. 만약 타이틀을 다 모으려고 한다든지 기록을 세우려고 한다면 꽤나 어려워진다. 단순히 클리어만 목적으로 하더라도 30초라는 시간 제한 때문에 몇 번씩은 시행착오를 겪을 수 있다. 라스트 컨텐츠인 용사 300과 용사 3은 더욱 그렇다. 그리고 BGM이 정말 좋다. BGM 수도 몇 안 되고 따져보면 길이도 짧은데 대부분이 분위기에 잘 맞고 퀄리티도 우수. 개인적으로 용사 30 중반부까지의 메인 BGM이 정말 좋다. 후반부에서 메인 BGM 바뀌는 게 아쉬웠다고. 그리고 소소한 도트 그래픽 겜인 주제에 연출이 그리 나쁘지 않다. 볼륨은 단순히 클리어만 목적으로 한다면 10시간 내외 정도. 각종 분기와 파고들기 요소까지 클리어하려 한다면 좀 더 늘어날 듯.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용사30외 마왕30,공주30등을 포함한 피시판이니다.. 게임은 아주 독특하게도 30초안에 세계를 구하라. 약을 구하라,용사를 부활시켜라 등 30초안에 한 스테이지를 깨야합니다. 그외에도 용사300이나 번외파노 있습니다.. 게임자체는 단순하지만 저는 재밌다고 생각이 드는 게임입니다.

✨총점(Overall score) ★★★ [quote] 초 단위의 RPG (RPG in seconds) [/quote] [i] 30초만에 클리어하지 않으면 실패하는 컨셉의 게임이다. 물론 정말 30초는 아니고 시간 초기화가 있기 때문에, 시간 충전식 게임이라고 표현하는게 좋겠다. 약간의 버그가 있으며, 일부 버그는 해결방법을 알지 못하면 진행을 하지 못하는 심각한 버그도 존재한다. 용사30 외에도 마왕30, 기사30, 공주30 등이 있지만, 그렇게 재밌지는 않다. 여신과 캐릭터들 대사와 웃음코드가 맞다면 대사를 모두 읽어가며 진행하는것을 추천 It's a game with concept that fails if not cleared in 30 seconds. not really 30 seconds. there is a time reset, it is better to explain it as a time-charged game. there are a few bugs, and some bugs have serious issues that can't proceed without knowing how to fix them. In addition to the Hero 30, there are Evil lord 30, Knight 30, and Princess 30. it's not bad. If the story of the goddess and NPC is interesting, it is recommended to read them all. [/i] 개별점수(Score) [table] [tr] [th]1. 연출(Direction)[/th] [td]★★★☆[/td] [/tr] [tr] [th]2. 음악(Sound)[/th] [td]★★★[/td] [/tr] [tr] [th]3. 스토리(Story)[/th] [td]★★★[/td] [/tr] [tr] [th]4. 집중성(Concentration)[/th] [td]★★★★[/td] [/tr] [tr] [th]5. 그래픽(Graphic)[/th] [td]★★☆[/td] [/tr] [/table] 긍정(Positive), 부정(Negative), 코멘트(Comment) ⭕도전정신이 생기는 시간제한(Time limit for challenge) ⭕칭호 획득의 즐거움(Interesting of get titles) ❌에러로 종료하게 되면 화남(when it ends due to an error) ❌유저 한글패치가 불안정함(user's Korea localization is unstable) ❌매번 레벨을 새로 올려야 함(have to level up each stage) 💬칭호는 공략 보고 얻는것을 추천(good to get all title by guide) 기타 참고사항(Other notes) - 한글화(Korea localization) ⬜️ 완벽 (perfect) ⬜️ 한글화가 되어있고 플레이에 지장이 없음 (localized and no difficulty to play) ⬜️ 한글화가 되어있지만 플레이에 지장이 있음 (localized but difficulty to play) ☑️ 유저 한글화라 추가로 조치 필요 (user localiztion) ⬜️ 비한글화지만 플레이에 지장이 없음 (not localized, but no ploblem to play) ⬜️ 비한글화이며 플레이에 지장이 있음 (not localized) - 가격(Price) ⬜️ 할인 없이 사도됨 (recommended) ⬜️ 50% 할인이면 살만함 (if 50% off) ☑️ 70% 이상 할인하면 살만함 (if 70% off) ⬜️ 돈주고 사기는 아까움 (not recommended) - 사양(Specification) ⬜️ I7, 16 GB RAM, RTX 2070 ⬜️ I5, 16 GB RAM, RTX 570 ☑️ I3, 8 GB RAM ⬜️ 웹서핑 가능한 정도 (IE available) - 난이도(Difficulty) ⬜️ 저세상 난이도 (afterlife difficulty) ⬜️ 골치 아픔 (hard) ☑️ 연습 필요 (need to exercise) ⬜️ 쉬움 (easy) ⬜️ 클릭만 하면 됨 (just click) - 플레이타임(Play time) ⬜️ 1000시간 이상 (over 1000 hours) ⬜️ 300시간 이상 (over 300 hours) ⬜️ 100시간 이상 (over 100 hours) ☑️ 10시간 이상 (over 10 hours) ⬜️ 10시간 이하 (under 10 hours) - 버그(Bugs) ⬜️ 완벽 (perfect) ⬜️ 플레이에 지장 없는 사소한 버그 (minor bugs) ☑️ 클리어는 가능하지만 짜증나는 버그 (clear is possible, but annoying bugs) ⬜️ 심각한 버그 (critical bugs)

플레이타임도 짧고 가볍게 즐기기는 좋아요ㅎ

제목 그대로 지속 시간이 30초인 영웅을 다룬 게임인 하프 미닛 히어로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께 자주 들었던 말이 저희 아버지의 지속 시간이 30초 가량이라는 소리였었는데 지금까지는 그게 무슨 소리인지 잘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이 게임의 제목과 내용으로부터 30초의 지속시간이란 것은 바로 영웅의 지속 시간이 아닐까 하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러므로 한 가정의 가장임과 동시에 우리의 영웅이기도 한 우리 시대의 아버지들을 다룬 뜻깊은 게임으로 생각됩니다.

플레이 타임 자체가 길지는 않지만 그 시간동안 상당히 즐겁게 플레이 한 게임이였습니다 . 소재 자체가 참신하고 플레이도 금방 익숙해질 수 있었고 이 단순한 소제로 많은 스테이지를 만들 수 있을까 ? 라고 생각했었는데 굉장히 잘 해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플레이 하는 내내 재밌게 한 작품이였습니다.

OST도 매우좋고 게임도 생각보다 너무재밌었다

처음 플레이한 지 12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독보적으로 참신함ㅋㅋㅋㅋ

신그래픽말고 구그래픽으로하세요게임질과 스타일이 다릅니당 ㅋㅋ

내 인생을 바꿔놓은 최애겜이자 인생겜.

마왕30 재밌게 하고있었는데............ 과다 업그레이드로 맵 끝자락에서 끝자락으로밖에 이동이 안되는 버그에 걸렸습니다................... 이거 어떻게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서버에 저장되어서 게임을 아무리 지웠다 다시 켜도 돌이킬 수가 없네요 ㅎㅎ....

인디겜 좋아하시고 30초안에 보스를 무찔러야 되는겜 충분히 재밌어요 ㅎㅎ

고딩때 친구가 PSP로 할 때 나도 하고 싶다 생각했는데 마침 스팀에 있길래 샀음 전략 세우는 맛도 있고 긴장도 되고 재밌다.

사놓고 안하네

갓겜 개꿀잼 간단하면서도 너무재밌게 했음굳굳

30초라는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지 고민하게 된다. 킬링타임 용으로 충분한 게임 스토리도 소소하게 재미있다.

있느니만도 못한 저 그래픽 효과 '다운그레이드' 기능을 DLC로 분리를 해 놓고, 가격 조금만 깎아서 내면 평가를 재고해보겠음.

아기자기한 글픽이 좋은듯 ㅋㅋㅋ

PSP가 없어서 해보고 싶었는데 못해본 사람이면 살만함 그래픽 설정을 변경가능한데, 무조건 네오카툰 말고 레트로 스타일로 할것 포팅조차 귀찮았는지 기본 설정인 네오카툰으로 하면 용사 30을 제외한 기사30, 공주30, 마왕30은 플레이타임 5분도 안되는 이상한 땜빵게임이 대신 나온다. 30각각 30스테이지 넘어가는 볼륨있는 게임들을 5분짜리 땜빵게임으로 바꿔버리는 만행을 저지름 게다가 키설정도 괴상하게 바꿔놓아서 정말 짜증난다 솔직하게 게임은 재밌었으나 제작자의 저딴 만행때문에 추천은 하고싶지 않음.

30초짜리 용자. PSP판의 그 느낌 그대로. 반드시 픽셀판으로 할 것. 스팀판에 추가된 그냥 그래픽 모드로 하면 재미가 반의반의반도 안됨. 아쉬운 점이라면 PSP판에 있던 갤러리모드가 사라짐. 으아, 뻐킹!

용사의 파워 스프린터를 보여주마 대륙을 30초만에 주파! 용사 30 : 평범한 일반모드, 게임의 목적을 생각하면 이게 본편이고 나머진 실질적으로 서브모드에 가깝다 마왕 30 : 마왕이 싸우지 않고 소환수가 싸운다. 여신이 요금을 아예 전부 가져가버리니까 돈 관리가 필수적 공주 30 : 슈팅게임.. 처럼 보이는 단체 달리기.. 공주가 8각으로 석궁을 쏘질 않아서 자꾸 맞는다.. 기사 30 : 이번엔 아예 30초를 다 써야 하는 버티기 모드 생각보다 현자가 물몸이라서 혈압오른다 용사 300 : 게임의 피날레. 여긴 여신이 없어서 중간 중간에 시간을 낭비하면 바로 게임오버로 직행 용사 3 : 챌린지 모드. 이거 클리어하면 뭐 기존 콘솔판에선 특전(사운드룸이였던가)주던데 여기선 아무것도 안준다; 예전 콘솔 게임으로 나온 용사 30을 카툰풍 그래픽과 함께 PC로 이식했다. 컨트롤러 지원은 당연히 하고, 추가요소 또한 많은편.. 이나, 게임 자체가 한글화도 안되었거니와 진행 불가 요소 내지는 성의없는 수준의 추가요소는 눈살이 좀 찌푸려진다. NEO 그래픽으로 바꾸면 기존 모드(마왕, 공주, 기사)가 바뀌는데, 그냥 용사 30의 마이너 버전으로 통일시켰고, 몇몇 부분은 아예 인물 삭제 + 분량 축소까지 들어가서 레트로 하다가 네오로 하면 심각하게 다른 수준이다. 심지어 용사 30 본편에서 시환의 용사(기존 콘솔판에 있는 두명의 여신 대체 미션루트) 루트는 한글로는 접근불가에 네오 그래픽은 마지막 미션에서 팅긴댄다; 누가 스팀에 해당 루트 조건 밝혀줘서 기존 콘솔판 루트 해금 조건에 마왕 108명 쓰러트리라는 노가다하다가 뚫어줬는데 미션 자체에 문제가 많아서 진행하진 않았다. 세컨드를 즐기기전으로 확인해보고 싶다면 기존 레트로 그래픽으로 용사 30 ~ 300까지 전부 밀고 바로 넘어가는걸 추천한다; 다행히 레트로 그래픽으로만 용사 30 모드 전부 밀면 바뀐 요소자체는 시환의 용사를 제외하고는 없기 때문에 기존에 즐길 요소는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충분한 돈과 그 돈을 받아 줄 시간의 여신만 있다면 30초 만에 세계를 구할 수 있다.

빠른 rpg라고 소개하고 있지만 짧기에 다양한 이야기를 즐길수있다 조작도 간단하고 업적을 모으다보면 플탐 늘어나는건 순식간

pc로 이식한거까지는 좋았는데 업그레이드 버전은 왜 그렇게 만든걸까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신선한 소재의 RPG 게임 하지만 용사 30 말고는 깰 엄두가 안 난다

★★★★★

psp판으로도 겁나 했던 게임입니다. 갓겜이 따로없습니다. 하세요.

진짜 갓겜임 꼭 한패 받아서 플레이 해봐야 할 겜

psp판으로 깨서 스팀판에있길래 해봤는데 시작할때 오프닝도없고.. 용사3까지 다 클리어한후 여신의방 없는거는 좀 아니지않나.. 하지만 스토리만큼은 진짜 좋았고 연출도 좋았습니다. 추가된 새로운맵에 좀더 즐겼구요.

★ 7.0/10 스피드감 넘치는 RPG PSP원작 동명의 게임의 PC이식작, 스팀으로 오면서 네오카툰 그래픽 모드가 생겼고 스테이지 구성이 바뀌게 되었다. 네오카툰 모드에서는 마왕,공주,기사 30이 단일 스테이지로 나오는데 레트로 모드로 바꾸면 기존의 다중 스테이지가 된다. 용사30 모든 스테이지 금메달, 모든 칭호 올클리어까지 한 5~6시간 걸렸고 이후 네오카툰 모드 용사300까지 쭉 미는데 1시간 정도 추가로 걸렸고 레트로 모드 도전과제를 깨려면 멀티가 필수여서 이 부분은 포기를 해야할 듯 싶음.. 팀SM에서 한글화를 해주었는데 한글패치시 몇몇 스테이지는 튕기거나 폰트깨짐이 발생하므로 주의. 특히 Q31 최후의 시환수에선 가운데 약초상점에서 약초 구입이 되지 않는 버그가 발생하는데 기타 문제가 발생시 한글패치를 지우고 클리어 후 다시 한글패치를 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이런 고전느낌 게임을 좋아하는지라 너무 재밌게 했다. + 멀티를 제외한 모든 도전과제 완료. 한글패치에 버그가 많아서 너무 고생했고 약초 버그 있어서 놓치고 갔는데 이거 누락된거 찾느냐 10시간은 더걸린듯ㅠㅠ 멀티 제외 모든 도전과제를 클리어하는데 40시간정도 걸린듯 합니다. https://halfminutehero.fandom.com/wiki/Village_in_Danger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1287020311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209478860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2220842109 공략은 위에 글 참조하시면 될것 같아요.

30초 동안 생각보다 많은 걸 할 수 있다고 느껴지는 게임 은근 중독성 있다.

달려라 달려

세월이 지났어도 여전히 재밌는 게임. 수집욕 들게 하던 여신의 방이 없는 건 너무너무 아쉽다 ㅠ

PSP로 몇번이고 엔딩봄

불법다운로드해서 했던겜 너무 재미있던나머지 제작사한테 미안해서 사보렸다 재밌음 ㅇㅇ

21번 퀘스트에 버그있습니다. 동굴로 들어가서 아르바이트를 해야하는데 아르바이트 종료 후에 맵 밖으로 이동되서 아무데도 못가고 시간지나서 게임 오버되요

God game. ▷Illustration : - ▷Stroy : + ▷Graphic : ++

그냥저냥 할만함 재밌음 근데 엔딩보면 손이안감 마왕30공주30 별로안하고싶음 좀비싼감이있는데 그래도 추억팔이로살만함

참신하긴 한데, 좀 심심하다

평점 8/10

저는 그냥 그래픽 차이인줄만 알고 리메이크 버전만을 플레이 했는데 구 버전 그래픽으로 하면 더 많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입니다. 강제 노가다 플레이도 없는 편인데 볼륨이 가격대비 뛰어납니다.

할만은 하지만 세일할때 사야 억울하지 않을 것이다. 공주 30은 맘에 안든다

psp로 재밌게함 이식 잘됬던데

플레이 중에 26스테이지를 플레이하면 게임이 계속 튕김니다. 정말 좋아하는 게임이라서 구매했는데 특정 스테이지를 클리어 못하는건 좀 그렇네요

2편 번들에 포한된걸 구입했는데 윈도우10인데 실행시 검은 화면만 뜨고 플레이안됨

psp로 엄청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있는게임 다시해도 재미있네요. 최고입니다.

30초면 충분해!

30초안에 해야되니까 전체적으로 텐션이 올라가고 rpg특성상 루즈해질수 있는 단점을 없앤게 갓겜 인즤옹 패드로하면 더 재밌으니 패드로하능걸 추천합니다.

당신은 하루의 30초를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저는 지금 이 용사 30 이라는 게임의 평가를 쓰는데 30초를 사용하ㄱ

아무생각없이 시간 보내기용으로 할때 좋은 게임. 옛날에 psp로 재밌게 했는걸 pc판으로 나왔는데 재밌지만 역시 이 게임은 컴퓨터 앞에서 하는것보단 휴대기기로 잠깐잠깐 즐기기에 더 알맞는 게임 아! 그리고 이 게임은 감성은 레트로 도트 그래픽에서 나오니 카툰 그래픽은 지양하는걸 추천함. 카툰 그래픽은 이 게임의 재미의 절반 이상을 까먹어버려서, 같은 게임이라도 도트 그래픽의 용사30초는 수작, 카툰 그래픽의 용사 30초는 평작 이하의 게임이 되버림.....

설정도 참신하고 플레이 방식도 참신한데 참신한 것만으로 하기엔 좀 부족하지 않나.. 처음에는 나름 재밌게 했는데 갈수록 그냥 의무적으로 하게 됨. 도ㅡ트 라는것 제외하면 솔직히 그닥.. 그래도 도ㅡ트감성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할 듯.

PSP로 이불 안에서 몇시간이나 하고 했던 기억이 떠올라 PC로도 구매 게임 내용은 제곧내. 제목이 모든걸 말해준다.

Do It!

게임은 일단 재미있습니다 psp버전도 해봤지만 또 삿습니다 코믹하면서 짧은 신선한 게임 도트 그래픽이 더좋은거같네요 psp 없으면 사세요

존나 재밌다 3초용사까지 모조리 클리어한 내가 말하는거임

8글자면 충분하다. 세계멸망 30초 전!

인디게임 30초 용사로 출발하여 PSP로, 그리고 스팀에 등판한 초속RPG. 설정도 재밌고 등장인물들도 나사빠진 모습을 많이 보여줘 개그포인트도 많다. PSP시절 있던 또 하나의 여신이 사라지고 시환수 시나리오가 새로 생겼는데 플레이타임만 늘린게 아니라 분기 스토리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어 발전된 모습이 보인다. 한 스테이지가 끝날때마다 레벨이 1로 되돌아가는 설정, 스테이지 분기와 어딘가 이상한 장비 등등의 수집요소도 갖추어져 있고 전략, 슈팅, 퍼즐요소도 추가되어 있어 즐길것이 많다. 용사30이 메인모드이다보니 용사 스토리에만 치중해 있는것이 살짝 아쉽다. 용사30이라는 제목답게 30이라는 숫자를 강조하여 용사30을 제외한 각 모드당 스테이지는 총 30개씩. 편하게 한번 쯤 즐겨보면 좋은 게임이다.

엥 이거완전 갓게임 아니냐?

게임 자체는 아주 독특하면서도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음 jrpg의 핵심 요소는 다 들어있으면서도 각종 귀찮은 점을 깔끔하게 없애버린 점이 장점 가벼운 분위기 덕분에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었음 다만 문제점은 스팀판 이식이 멍청하게 되어있다는 점임 스팀판으로 넘어오면서 툰그래픽 모드가 생기긴 햇는데, 문제는 툰그래픽 모드로 하면 마왕30, 공주30, 기사30을 사실상 다 삭제하고 짧은 스테이지 하나만 남겨놓음 그러니까 그냥 원래의 레트로모드 ( 도트 그래픽)으로 하는편이 좋음 그런데 이런 점에 대해서 설명조차 없어서 모르는 사람은 아주 당황할듯 세상에 어떤 놈이 그래픽 모드좀 바꿨다고 게임 자체가 달라질 거라고 생각이나 하겠음? 그리고 원래 psp판에 있던 숨겨진 스테이지를 삭제한 점, 또 여신의 방을 삭제한건 왜인지 모르겠다 물론 스팀판에서 추가된 스테이지도 조금 있긴 하지만 원래 있던건 왜 없앤건지 이해 불가능 원래 있던 요소를 삭제하는건 용량 딸리는 휴대용 게임기로 이식할때나 벌어지는 일인줄 알았건만 결론을 말하자면 PSP 있는 사람이면 왠만하면 그걸로 하고 스팀판은 비추 그래도 게임 자체는 재밌으니 그냥 할 사람은 이걸로 해도 되길 할듯

1의 경우 psp로 플레이 했던지라 크게 기대를 하자 않고 플레이를 했었다 그런데 막상 까보니 나름의 추가요소도 있는 psp버젼의 확장 버젼으로 봐야 옳겠구나 싶다 처음이라면 강추 1을 사지 말고 2를 사면 1이 공짜로 딸려오니 반드시 2를 사자

30초로 쓰싹쓰싹 끝내는 부담 없는 게임.

7월경에 한글 버전이 나왔습니다! 드디어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야호!!! 참고로 Neo Cartton 그래픽(뭔가 상대적으로 깔끔한 그래픽) 보다는 다른쪽 그래픽(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옛날 느낌 나는 도트형식 그래픽)이 개인적으로 더 좋은듯. PSP 판이 그쪽이라 그런가.. 아무튼 바뀐 그래픽은 개인적으로 뭔가 맘에 안들음ㅋ

파멸의 주문을 외운 마왕을 저지하기 위해 30초안에 퀘스트를 깨고, 돈을 모아 장비를 사고, 레벨업을 하여 마왕을 저지해야 되는 게임. 이렇게만 말하면 게임이 겁나 어려워 보이겠지만 사실 시간의 여신에게 돈을 바쳐서(...) 시간을 되돌리는 방식으로 플레이 시간을 늘릴 수 있다.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다. 용사30을 시작으로, 마왕30, 공주30, 기사30, 스토리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용사300, 그리고 잉여(?)들의 도전욕구를 찌르는 용사3 이 존재하며, 이전 단계를 깨면 차례로 열리는 식이다. 사실 용사3 을 빼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으나, 꽤 독특한 게임방식, 30초라는 제한시간, 적절한 브금, 깨알같은 개그요소 덕에 몰입도가 좋은 게임이다. 개인적으로는 개그요소들을 위해 한글패치를 하고 게임을 하는 거을 추천한다. 아무튼 여러모로 몰입감 좋고 재밌는 게임.

한글패치도 있고 할만함 패드 안쓰면 처음에 키배치 초기화 하고 하는걸 추천, 아니면 좀 이상하게 되있음 공략 보지말고 혼자 힘으로 깨는게 게임의 재미를 더 즐길수 있고 1회차 플레이에 모든 타이틀들 딸라하면 오히려 재미가 반감되니 적당적당히 재도하면서 진행하고 나름 끝까지 플레이하면 조금 감동도 있음 다만 한판 끝날때마다 진행되는 저장이 생각보다 신경쓰이고 업적이나 분기 다 깨지않고 단순 플레이만 한다면 볼륨이 좀 적을지도...

진짜 재밌어요 ㅋㅋ용사30깨면 다른장르의 30시리즈도나오고 그 시리즈마다 매력이있어서 빠져나오기가힘든거같아요 ㅋㅋ 진짜 사서해보세요 재밌어요

psp판꺼 비주얼 변경하고 새로운 여신의 스토리를 시환의 마왕 스토리로 바꿈 아에 똑같은것보단 괜찮음. 툰버전 용사/공주/기사 30은 용사 30의 시스템을 담습하여 스토리 축약해서 보여주는거고 그치만 psp판 있는 사람은 75% 이상 세일할때 아니면 사지 마라.

소재가 신선함.

많이 알려진 그 게임의 스팀 이식판ㅇㅇ 가볍게 하기 좋음 ... 처음 켜면 뭐냐 툰 그래픽 스타일? 일텐데 그거 바꾸고 하세요 그래야 마왕30 공주30 제대로 즐길 수 있음

단순 클리어만을 목표로 한다면 짧고 신나는 게임. 하지만 매 스테이지마다 있는 2개의 업적과 분기점 등... 갖가지 다른 요소들을 모두 플레이 하려면 시간이 엄청나게 걸린다! 은근히 스토리도 있는 편! 사서하는 노가다...! 하지만 재미있다!

한판만 해야지 하면서도 계속 반복해서 하게되는 무언가가 있다. 그래픽도 도트풍과 리뉴얼된 네오카툰풍 두가지로 나누어져 있으므로 취향에 맞게 골라서 할 수 있다. 게다가 더 좋은 점은 이렇게 재미있는 게임이 요구사양도 굉장히 낮다는 것

장점 : 참신한 게임진행. 일본식 RPG를 알고있다면 꽤 웃으면서 할수 있음. 의외로 감동적인 스토리 단점 : 용사 30 이외의 다른모드의 재미가 좀 떨어지는 편 8/10

half minute hero super mega neo climax ultimate boy 용사가 되어 세상을 구하자. 30초 안에! +1

제작자가 마약을했는지 의심스러울정도;;

PSP의 용사 30과 같은게임. 옛날 2D JRPG 게임을 패러디한 게임으로, 상당히 많은 개그요소가 알맞게 들어간 작품이다. 30초안에 매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하는 게임. 게임 스피드가 굉장히 빠르며, 타격감도 은근히 좋다. 어느정도 전략이 필요하다.

보기와는 달리 엄청 찰진 게임입니다. 유저 한글화 패치도 되어있으니 세일 기간이면 꼭 구입하세요.

쌈빡한 설정. 빠른 진행. 의외로 빵빵한 수집요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