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 Gnomdom 은 다양한 장소에 갇힌 작은 노움들을 찾아 집으로 돌려보내는 포인트 앤 클릭 퍼즐 게임입니다.
노움들을 도와주세요

🍄 손으로 그린 비주얼로 매 프레임에 생명을 불어넣는 매력적인 세계에 빠져보세요. 예술성과 게임플레이가 매혹적인 스타일로 만나는 매력적인 우주를 탐험해보세요.
도전적이면서도 편안한 퍼즐

특징:
- 매력적인 일러스트
- 자연 환경
- 분위기 있는 자연 소리
- 재미있고 편안한 레벨
3400 원
150+
개
510,000+
원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퍼즐게임. 막상 해보면 아무것도 안 알려줘서 이게 무슨 퍼즐인지부터 알아야 하는데, 이것저것 클릭해보고 주변을 잘 관찰하면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여기까지는 괜찮은데... 몇몇 퍼즐은 내가 아는 퍼즐과 형태가 비슷해도 규칙이 다르게 적용되는 경우가 있어서 당혹스러웠다. [spoiler] (옆으로 이동하는 러시아워라던가) [/spoiler] 그래서 잠깐 고민했지만 규칙부터 알아가는 퍼즐게임이라 생각하면 납득 못할 건 또 아닌 것 같아서 추천. 사실 퍼즐보다는 작고 귀여운 노움 보는 맛에 하는 게임인 것 같다. 엔딩이 무척 당혹스럽긴 했지만......
76561198367894395
자연의 한 귀퉁이에 갇혀 버린 노움들을 꺼내서 집으로 돌려 보내는 게임입니다. 1시간이면 넉넉히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텍스트는 하나도 나오지 않고 퍼즐은 눈치코치로 풀어야 하지만 전부 직관적입니다. 대체로 규칙을 찾아서 클릭하는 것들이며 고전적인 짝 맞추기나 블럭 퍼즐도 있습니다. 열 두 개의 장소마다 노움 한 명씩을 구출해야 하며, 클릭하다 보면 찾을 수 있는 폴라로이드 사진 한 장씩 준비돼 있습니다. 퍼즐은 머리 아픈 것 없이 소소하게 깔짝이면 돼서 두뇌 회전을 원한다면 성에 차지 않을 테지만,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힐링하고 싶은 분에게는 괜찮을 법합니다. 퍼즐도 대단하진 않습니다만, 노움들이 몹시 하찮고 귀엽습니다. 구해줄 때마다 보이는 반응이 너무 귀엽고요. 엔딩도 깜찍한데, 약간의 의외성도 있어 마음에 들었습니다. [quote]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960677]✍🏻 큐레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팔로우하고 리뷰를 구독하세요.[/url] [/quo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