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을 하며 감기에 걸려 숨을 새액-새액- 내쉬던 제 귀여운 토끼가 생각났습니다.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짧게나마 강아지를 키웠던 사람으로써 이 게임을 하면서 여러 감정이 들었습니다.. +환불 한 거 저 아니에요 1100원 충분히 가치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이 개 씹 짱꺠들이 환불했어요

강아지들 다 행복해야해 ｡：ﾟ(｡ﾉω＼｡)ﾟ･｡

외로운 제작자의 방 들어가지 말고 끄세요 그 후로는 더이상 안봐도 괜찮고 몰입도 깨져요

게임이 울렸어요 제작자 빨리 다음 게임 안만들면 대머리

"만남"도 있지만 언젠간 "헤어짐" 도 있듯이 먼저 가게 해서 미안하고 편안하게 지내 언젠간 나도 갈게 미안하고 고마워 사랑해 [url=https://www.youtube.com/watch?v=t-KKTuLpUpM]아픈손가락[/url] 커피소년

좋아하는 버튜버님이 플레이하신거 보기전에 스토리를 보고싶어서 찾아봤어요 스팀 출시 전이더라구요 찜해놨다가 뜨자마자 달려왔습니다 처음엔 컴퓨터에 오류가 있었는지 자꾸 멈춰서 속상했어요 재부팅했더니 해결됐습니다 스토리 좋았어요 여운 많이 남아요 휴지와 마실거 옆에 두고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재밌었습니다 비슷한 게임 또 기대할게요

모든 내용을 본편에 담지 못하신건 아쉽지만, 그래도 비슷한 일을 겪었던 입장으로서 재밌었습니다 :)

짧은제작 짧은게임 애완동물을 키우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언젠가 겪게될 공포를 그리고 슬픔을 자극하기에 짧은 스토리 게임이지만 반대로 그외에는 없는 그러한게임 솔직하게말해서 처음부터 스토리는 예상이됫고 예상그대로인 스토리가 한토막이 전부엿기때문에 제 옆에있는 저의 강아지가 아니였으면 제 가슴속에 어떠한파문도없이 끝낫을거같은...게임 그래도 만듦새있게 만들긴햇지만 이건 스토리가 좋은것이아니라 그냥 애완동물에대한 감정을 박아놓은 게임밖에안됨 ~~하니까 ~~하죠 밖에없는거 마지막의 제작자의 방은 그냥 사족으로써 차라리 빼버리고 그걸 넣을시간에 좀더 게임의 불륨을 넣어줫으면 어땟을까 처음 게임을봣을때 is it time 이라는 플래시게임이 떠올랏는데 이게임은 그냥 그게임에서도 마지막부분만 떼온기분..

안돼 강아지 이름도 지어줬단 말이야

누군가와의 이별이 사람에게 얼마나 큰 구멍을 내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감동적인 스토리와 긴 여운이 남는 게임.. 솔직히 게임이 아니라 하나의 작품이라 말하는게 더 잘 어울림. 슬픈 게임이라는 사실을 알고 플레이했는데 그럼에도 눈물 나오는건 어쩔 수 없음을..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18년 키운 강아지들을 무지개다리로 보낼때 심정이 들어나네요. 반려 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에게는 한번쯤 생각하게 되는 작품입니다. 적극 추천드립니다.

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고소할거야

개를 키우는 견주라면 한번 쯤은 생각해볼만한 게임이 아닌가 싶네요. 짧은 시간 동안 게임에 담아낸 내용이 다 이해가 되서 좋았구요. "붱" 이거만 아니었으면 좋았을텐..데... 어디 사신다구요? 문 좀 열어보세요. 선물입니다. 일단 열어봐!! 열어보라고.. 붱!!!!

스팀 다운한지 얼마 안됀 유저로써 무슨게임 할지 둘러보다 이 게임을 보았는데... 처음엔 힐링게임인줄 알았는데... 시간이 가면갈수록 우울해지네요... 강아지는 아니지만 다른 동물을 키우고있는사람인데 이 게임에서 강아지가 죽으니까...... 우리 덕구가 보고싶네...요...

당신이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면 언젠간 다가올 강아지의 이별 그걸 느껴본 사람이나 느끼고 싶은사람들은 이게임을 추천합니다 당신의 가족과 이별할 준비가 되셨는지

무료버전아니고 1100원 모드로 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멈춤 ㅡㅡ 진행 속도도 느려서 답답해 죽을것같은데 거의 5분에 한번씩 멈추니까 살수가없음 심박수 100이상 올라가서 이러다 내가 먼저 죽겠다 싶어서 껐습니다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누머누머누머누머누머누머누머누머누머눔 멈춰요 스토리 진행이 안돼요

많은 생각이 들게 만드는 게임이네요 재미있게 플레이했어요 :)

3일동안 아침저녁으로 밥주고 물주고 산책시키고 빗질해주면 되는 간단한 겜입니다. 근데 강생이가 밥을 안먹어서 주인이 폐인이 되는 내용입니다. 이 게임을 알게해준 유튜버 아줌마 두고두고 원망할껍니다

반려동물과 함께한 적이 있다면 공감하게 되고 이입하게 되는 게임... 비슷한 경험이 있다면 더 하지만 없다 해도 웬만하면 물이랑 휴지 또는 손수건을 옆에 놓고 하는걸 추천

사람이 죽으면 먼저 가있던 반려 동물이 마중나온다는 얘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존나 답답하고 이게 왜 감동적인지도 모르겠음

존나 울었다 근데 무료랑 다른게 뭐지?

아 진짜 너네 잘해라 ㅠㅠ

1100원에 이정도 눈물을?

넘무 슬퍼여,,,

개추

불쾌한 따뜻함과 더러운 감동이 느껴집니다. 지독히도 슬프고 잔혹한 현실을 그려낸 작품이니 그럴만도 합니다. 중학교 때 고양이를 데려와 아직도 키우는 중인데 언젠가 이별의 날이 다가온다고 생각하면 참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스포일러 때문에 더 깊게는 설명하지 못하겠지만 우리들은 주인공의 선택을 질책할 수 있을까요? 아마 저 또한 언젠가 찾아올 선택의 날이 오면 어떤 선택을 할까 많이 고민하게 만드는 게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자취하며 본가에 떨어져서 살고있는데 내일은 본가에 내려가 우리 냐옹이 얼굴 한번 보고 와야겠습니다.

이해가 가는 아쉬움이 있다. 엔딩이 하나만 있는 이유를 이해한다. 그러나 그럼에도 아쉬운 것은 선택을 바꿀 때까지 계속 물어본다는 것은 잔인하게 느껴지는 방식이였다. 결국 나는 끝내 이 게임의 엔딩을 보지 못해서 아쉬웠다. 오히려 선택을 바꿀 때까지 물어보기 보다는 "내가 이런 선택을 내리고 싶어하는거 알아" "하지만 결국 난 다른 선택을 하고 말았어" 라며 다독이면서 원하지 않던 엔딩을 대면시켜주는 것이 덜 잔인하지 않았을까.........한다.

강아지가 귀엽고 제작자 주소 아시는분 답장 주세요.

짧지만 감동적인 게임이네요. 마지막 선택지는 엔딩이 하나가 아니었다고 가정해도 너무 가불기인 선택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마음만큼은 돈으로라도 해결하고 싶고 의사의 의견을 거절하고 같이 있고 싶겠지만 정말 아끼는 반려동물을 위한 선택이라면 의사의 의견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흑흑 퀄리티가 딱 가격에 맞는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붱

제 강아지가 샏각나는 게임이네요 결말은 뻔하지만 감동만큼은 뻔하지않은? 아 그리고 이게임의 진짜 엔딩은 환불엔딩이 히든엔딩이긴해요 제가 돈이없어서 로벅스를 사하는데 엄..... 제작자님 추천했으니까 이해해주실거죠?

매우 잔인하면서 불쾌하고 아름다운 한 편의 드라마

구라 안 까고 후반으로 갈 수록 선택지를 고르는 시간이 길어짐

우선 제 짧은 아쉬운점은 초반 회차에서 계속 반복되는 행동을 스킵없이 강행해야된다는 짜증나는 점이에요. 근데 엔딩을 보고나니 짜증나는 감정도 잊어버릴만큼 게임의 주제에 대해 깊게 생각하게 만들어요

게임하면서 운다고? 그게 나였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많이 울어서 게임 진행 안됨

아 씨발새끼야 게임 이따구로 만들지마

내가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1100원이라는 금액에 나름 괜찮은 퀄리티 였던것 같습니다 뭐 돈이 아까운 사람도 있겠지만 게임 가챠에 20만원을 갖다 버린 제가 할말은 아닌것같네요 애초에 1100원이면 육개장 하나 값이니깐 이거 엔딩 보니깐 좀 많이 슬프고 그러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라고 해야되나 할머니집에 개가 한마리 있었는데 새끼를 낳아서 할머니집에 그 강아지들 보는 맛으로 갔죠 근데 병으로 죽은에요 어미개를 제외한 강아지 한마리도 빠짐없이 전부... 되게 상심이 컸죠 며칠전까지만 해도 제 무릎위에 올려 안아주고 했던 애들인데... 그런데 어느날 보니깐 못보던 강아지가 한마리 있는거에요 그때 그 강아지를 보고 머리론 살아남았을리 없다고 생각했지만 그럴리 없다고 생각했지만 살아남은 강아지가 있지 않았을까 살아남았는데 내가 발견을 못한게 아닐까 했지만... 역시 그냥 새로낳은 강아지더라구요 그녀석을 보니깐 전에 같이 놀던 강아지들이 생각나서 그녀석 만큼은 반드시 성견이 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요즘엔 개인사정 때문에 못본게 한달을 넘기지만 기회가 된다면 한번 꼭 보러가고 싶네요 이번 강아지 만큼은 반드시 지키고 싶어서 서론이 길었네요. 뭐 퀄리티 어쩌고 저쩌고 밥주고 물주고 산책 무한 반복 하지만 게임잼으로 20일 만에 혼자서 시간에 쪼들리며 만든게임에 뭐를 기대합니까 그것도 육개장 하나값에 즐길 수 있는 게임이고 정작 플탐은 얼마 되지도 않고 그반복도 한 3번? 정도만 하면 끝인데 이 1시간 거의 안되는 게임입니다. 그냥 심심한데 내가 그냥 겁나 울고 싶다 하면 그때 해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3줄 요약 육개장 1값에 뭘 바라냐 이정도면 상타치지 환불할시간이 아깝다 그냥 하자 내가 시간이 애매하게 남는데 게임은 하고싶고 울고싶을때 하면 되는 게임 이상입니다 영양가 없는 육개장 같은 긴평가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타 지적 환영합니다

생각보다 그렇게 슬프진 않았는데 스토리가 나쁘진않았음

이 겜을 하고 자고 있던 저희 집 강아지에게 뽀뽀를 갈겼슴다...

밥을 먹지 않은 건 강아지가 아니라 나였다......

너무 아픈게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