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라디오를 써봐서 이 라디오는 버려야 해

짧은 플레이 타임에 전쟁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게임입니다 플레이 시간이 워낙 짧아서 길어야 1시간 안쪽으로 볼 수 있는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어두운 분위기의 전쟁 느낌을 원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처음 나오는 문구도 인상적이네요 평화로울 때는 자식이 부모를 땅에 묻는다. 전쟁이 일어나면 부모가 자식을 땅에 묻는다. – 헤로도토스

전쟁은 항상 나쁩니다

이 게임에 일어나는 일련의 상황 자체가 한 편의 영화 같았습니다. 1치킨 대회에서 게임성상을 받을 만했으며, 그만큼 기술력이 훌륭했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이라고 하면 너무 짧아서(플탐이 약 30분 정도 합니다.) 그 후의 이야기가 너무 궁금하다는 것이고 다른 아쉬운 점이라고 하면 이 게임이 성능을 많이 잡아먹는 거? 그것 뿐입니다. 예전에 대회 출품 당시 버전에서 했던 거를 노트북으로 돌리니 지금 데스크탑으로 할 때보다도 엄청 버벅거리더라구요. 여튼간에 좋은 게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poiler] 마지막에 엔딩 직전에 도망치는 추격전에서는 얼마나 빨리 누르던 절대 대미지 입는 것은 못 피합니다. [/spoiler]

아직 게임 안하신분들 기억해주세요 '반기면서 들어가기' 이렇든 저렇든 결과는 똑같겠지만 반기면서 들어가야 심적으로 후회가 안듭니다 https://youtu.be/xkMFREHe_mk

짧고 강렬하다 앞으로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전쟁을 하면 그 이득은 누가 보는건지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었던 게임이었습니다.

전쟁에 대한 폐해를 잘 알 수 있게 해주는 게임. 사길 정말 잘한 것 같다.

짧고 굵은 게임. 굳.

꽤 재밌었습니다. 다만 천원이라 그런지 분량이 너무 적어서 아쉬웠어요

살면서 한번은 꼭 플레이 해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