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컴뱃의 느낌을 체험할수 있다는 느낌으로 구매해도 좋고, 그냥 새로운 게임을 느끼고 싶다는 느낌으로 구매해도 좋은 게임

마우스 가상 조이스틱 관련 설정 덕분에 마우스로 하기 가장 편한 비행 시뮬. 간단하고 가벼운 게임이면서 동시에 실속이나 와류고리현상등도 구현됨. 직접 맵 에디트를 할 수 있고, 켜서 잠깐 5분동안 도그파이팅 시원하게 하고 끄기 좋음. 멀티 게임도 가능하며, 개발 로드맵에 모드지원 및 VR지원까지 있어 기대되는 부분.

어우 시원해

용량에 비해 고퀄이지만 부자연스러운 움직임, 정밀조정 불가

진짜 명작이다...

응애 드스슥

재밌긴하다

미션에디터 사용법 1.처음 들어가면 창이 나오는데 거기에서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아도 별 문제는 없다 2.유닛은 지상 해상 공중이 있는데 일단 유닛 기종을 선택하고 place를 누르면 유닛이 스폰된다 (누르면 커서따라 움직이고 우클릭 누르면 그 장소에 배치) 그리고 유닛 이름 팩션 플레이어컨트롤 AGL 속도 스킨 연료 무장이 있는데 팩션은 네츄럴은 중립이고 나머지 두 진영이 서로 적대하는 것이다 플레이어 컨트롤은 선택하면 그 기체를 조종하는 거고 AGL은 고도인데 위치를 무조건 올려놔야한다(0M에서도 랜딩기어는 안내려가 있어서 시작하자마자 안올리면 모든 전투기가 시작하자마자 박살나는 장면을 볼수 있다) 이 다음 무장변경에서 무장의 종류는 프리플라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전투기 생김새도 같이 가능함) 다음 지상과 해상은 플레이어가 조종이 불가능하다(ai가 조종한다) 3.모든 공항은 중립이므로 팩션에 맞게 변경하면 미리 배치한 전투기가 그곳에 착륙한다 4.이제 배치(복붙은 않된다)하고 저장한뒤 싱글플레이에서 플레이하면끝이다 (멀티는 안해봐서 잘 몰라요) 5. 만약 너무 귀찮고 공항이나 항모에서 이륙하는거 보고 싶으면 factions탭에서 할수있다 6.팩션탭에서 우선 스타팅 밸런스는 시작할때 지급되는 돈이고 레귤러 인컴은 분당 얻어지는돈(아마도?) 킬 리워드는 죽일때 얻는 점수배수고 오른쪽의 1번 2번설정은 신경을 안써도 문제는 없는것 같고 3번은 최대 비행중인비행기 갯수다(최대16) 4번5번도 신경쓰지말고(1245를 쓰고 싶으면 직접 써보는게 좋을거에요 나도 잘 몰라요) 그리고 스타팅 서플라이는 시작할때 지급되는 유닛들이고 갯수를 조정할수 있다 나머지 설정은 안써보아서 모르지만 이정도로도 괜찬을 것이다 (항모도 비행기지라서 스폰이 가능하다 그리고 배중에 디스트로이어가 있는데 그 유닛의 무기중에 순항미사일이 있는데 이 무기의 사정거리가 반지름으로 전체 맵(육지)의 3분의2쯤을 공격할수 있다 그러니까 맵 중간에 배치하면 거의 모서리 빼고 모든 기지를 공격이 가능하고 요격능력도 좋아서 촉탄이 안먹힌다)

조작이 익숙해지면 어느 사이에 비행 세계에 빠져들었습니다. 꽤나 현실적인 비행 구현도와 다양한 임무와 유저가 만드는 임무나 임무 에디터 등 있는거보면 깊게 파고들수 있고 즐길수있어보입니다. 거기다 앞서해보기니 업데이트도 기대되면서 정식 출시가 어찌될지가 기대되는 봐입니다.

I need a lot of equipment that is bigger and smaller, with personality Game performance is fun The mission is challenging as much as it is difficult.

숨겨진 보석 같은 게임. 에컴이랑은 상당히 다르고 그렇다고 시뮬 수준까지는 또 아니고 딱 워썬더 아케이드 모드 정도의 현실성/조작난이도입니다. 마우스 조이스틱이 상당히 잘 되어있어 스틱 없이도 할 만하고 물론 스틱 있으면 더 재밌습니다. 시야방향으로 타게팅하다보니 스틱 햇키로는 살짝 불편하고 트래킹 장비 있으면 좋겠네요. 마우스 조작시에는 타게팅도 아주 편합니다. 기체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있을 건 다 있고 각각 아주 개성이 뚜렷합니다. 기체별 서로 다른 무장 세팅과 운용방식에서 오는 재미가 있습니다. 본격 시뮬겜 제외하고 가볍게나마 전자전까지 가능한 게임은 처음 봅니다. 데미지 모델도 아주 상세하게 구현되어 있습니다. 맞으면 실시간으로 부품이 떨어져 나가고 그에 따른 영향도 받습니다. 큰 장점은 세미 샌드박스식으로 미션 에디터 지원이 잘 되어있어서 창작마당에 끊임없이 새로운 미션들이 올라온다는 점. 다운받은 미션의 기본적인 파라메터도(환경, 자원 등) 쉽게 수정이 가능합니다. 상당수의 미션이 리스폰 가능한 다이나믹 미션(지속전) 방식이고 맵 여기저기 스폰 포인트가 많기 때문에 한참 날아갔다가 한방에 죽고 현타오고 하는 일이 잘 없습니다. 아군 지상, 해상전력에게 명령(아직은 이동뿐)을 내려 전략적인 활용도 가능합니다. 구석에 있는 방공망에 기갑 보내서 제압한다든지... 전장 흐름 구경만 하는 것도 상당히 재밌습니다. 멀티에 사람도 적당히 있고 싱글로 해도 되고 마음에 드는 미션 찾아서 방 파면 또 몇명씩 들어오기도 하고 그럽니다. 사람 없어서 못 할 일은 없을 듯... 업데이트로 컨텐츠 추가도 꾸준히 되고 있습니다. 디코에서 봤던가? 연간 4회정도 메이저 업데이트 계획이 있다고 하니 간간히 즐기기 좋아요. 지금까지 하면서 느껴본 단점은... 밸런스상 대공무기 명중률이 너무 좋아서 어지간한 미사일, 폭탄, 로켓류는 전부 요격해버린다는 점. 그래서 SEAD시 활용 가능한 무기가 너무 한정적입니다. 그리고 등장기체들이 너무 뚱뚱해서 못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