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치고 사지마세여 돈아까움

절대 이게임 사지마세요 ds판 이식 인거같은데 오프닝영상 같은 거 다짤리고 내용도 안맞아요

디멘티움 2 HD NDS의 디멘티움 2의 PC 이식버전. 어렸을 때 DS에서 했을때는 지리도록 무서워 했었는데 그 이유는 공포게임에 안 익숙했고 DS용으로는 공포, FPS 게임이 별로 없었기 때문. 따라서 굉장히 신기했었음 . 물론 무서워서 많이는 못갔고.. 디멘티움 1은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주로 좀비 학살에 초점을 맞췄던 것 같고, 더 어렵웠던 기억이 듦. NDS용 디멘티움 시리즈는 유저 한글패치도 있었는데.. 이건 없음. 게임을 시작 하자마자 불편한 부분이 많았음. 일단 기본 설정에서 상호작용이 마우스 오른쪽클릭임. 졸라 생소한데 대부분의 게임은 E나 F를 쓰기 때문. 시작하기 전에 옵션에서 고쳐주기를 권장함. 그리고 처음 시작할 때만 메뉴가 안열림. 그래서 키가 뭐였는지 확인이 안됨. (시작할때 설명이 뜨긴 하지만 아무 버튼 하나만 누르면 바로 사라져서;) 게임 저장은 하다 보면 빨간색 빛이 나오는 거울 같은데서 할 수 있음. 자주 나오고 보통 난이도에서는 체력도 꽉 차기 때문에 꽤 좋음. 근데 이상한 버그가 있는데, 저장을 하고 메인 메뉴로 돌아가서 resume을 누르면 가끔씩 전에 저장된 곳으로 돌아감. 굉장히 당황스러움. load를 하거나 게임을 재시작하면 다시 마지막으로 저장된 곳에서 시작하긴 하는데.. 이게 뭔 ㅈㄹ인지; 그리고 게임을 껐다 켜면 윈도우 모드가 되어있음; 매번 귀찮게 전체화면 설정 해 줘야함. 또 그래픽 수준 설정이나 레졸루션 설정이 인게임에서 불가능해서 고칠 때마다 메인 메뉴로 돌아가야 됨. (뭐 이건 다른 게임들에서도 많이 그러긴 하지만.. 레졸루션이나 창모드 변경은 가능 했던 것 같은데) 게임 내에서 bgm이 나오다가 적이 나오면 갑자기 bgm이 잘리고 바뀌고 죽으면 또 갑자기 bgm이 잘리고 원래대로 바뀜. 내 기억에는 굉장히 부드럽게 전환되었었는데.. 그래야만 하고. 이외에도 진행 중에 졸라 황당한 버그가 꽤 많이 발견됨. 이런 사소하지만 중요한 부분을 체크하지 않은 듯. 보이스 액팅이나 타격감, 사람들 모션, 그래픽, 움직임, bgm 등등 매우 싸구려틱함. (처음 ost는 괜찮은데 배경음이나 효과음은 좋지 않았음.) 조작도 좀 거지같아 총으로 적을 맞추기가 힘들고 그래픽은 레알 하프1임. NDS 이식판이라 그러려니 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이건 PC판이잖슴 뭔가 더 나아져야지. 이식이 안됐으면 엄청 박한 평가는 받지 않았을 듯. 같은 2013년에 라오어, GTA5, 바숔 인피니티가 나온 것이 믿을수가 없음ㅋㅋ. 플레이는 할만 함. 갈수록 적과 무기가 다양해지고, 보스파이트도 있음. 여러 퍼즐적인 요소, 길찾기 요소 등도 있고, 지도도 있음. 게임의 기본 요소는 다 갖추고 있는 듯. 다만 수준 떨어져 보여서 그렇지. 난이도는 보통으로 하면 쉬움. 솔직히 칼로만 썰어도 지상의 적은 대부분 죽일 수 있음. 적을 죽이면 일반적으로는 리젠을 안해서 편함. 요즘 해보면 특정 부분만 무섭고, 대부분은 별로 안무서움. 그로테스크하긴 하지만.. 솔직히 이정도는 내성이 생김. 그래도 괜찮은 DS게임의 이식판이니 무서움을 위한 연출은 잘해놓은 것들이 많음. 좀비의 움직임이 굉장히 기괴하다거나. (근데 좀비가 무슨 소환진에서 생겨나는 건 별로임;) 스토리는 미쳐버린 주인공의 정신병원 탈출이 주 목적. 근데 스토리 전개 방식이나, 플레이 전개 방식이 개 ㅄ같음. 스토리 자체도 총체적 난국. 엔딩도 개후짐. 막 이곳저곳 튀어다니고, 갑자기 뭔가 나타나고. 대부분은 미친 주인공에 의한 환각 연출이지만, 특정 부분은 튀어다니는게 레알 거지같을 때가 있음. 2017년에 플레이를 했는데 2013년 기준으로 봐도 매우 후지긴 하지만 사실 개인적인 향수를 불러오는 게임이고 ㅋㅋ 처음 DS로 나왔을 때는 평가가 그렇게 안좋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함. 해보면 나름 재미있음. 다만 스토리 전개와 엔딩이 너무 ㅄ이고, ㅈ같은 버그와 싸구려틱한 요소들을 고쳤더라면 더 나은 평가를 해줬을 것 같음. 추천 진행도: 보통 난이도 엔딩 봄.

하 pc로 들어오면서 완벽하게 망했습니다..

난 제미있는데..

충분히 호러스럽지만 이식이 대충해서 시간대를 너무 잘못 찾아온 느낌이 든 이식판

게임이 너무 구려서 무서움

원작이 닌텐도게임인걸 감안하면 진짜 갓겜임 ㄹㅇ

진짜 정신병 걸리겠다 시발

안무서운 닌텐도게임 사면안됨!

내가 이 게임을 중학교시절에 처음 접했었는데 그 때당시엔 닌텐도 게임에서 이런게임이 있었구나하는 신선한 충격을 받았었다. 그런데 이 pc이식판은 정말 할말을 잃게만드네 시바원래있던거만해도 재밌는데 이건 뭐 모션도 ㅄ같도 데미지 설정도 ㅄ같고 마지막 보스를 죽여서 엔딩을 봤는데도 도전과제가 안깨진다.심지어 닌텐도에는 있던 첼린지 모드는 지나가던 개한테 준 모양이다. 시바 걍 닌텐도만큼만이라도 하지

최악이다.

뭔놈에 게임이 1시간 만에 깰수있냐...

휴대용 게임을 어설프게 이식하면 이런 응가덩어리가 나옵니다.

난 이거 20% 세일할때 샀던 것 같음 이거 하다가 너무 어이없고 빡쳐서 동생이 하던 게임 몰레 망쳐놓고 저장해 버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