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H 2: Termina is oppressive, relentless and hopeless. A mix of jRPG and Survival Horror. Turn-based combat meets resource management. 3 days to explore the wicked town of Prehevil and find out about its dark secrets. 3 days until the pale and sickly green moon rises at its apex. Termina is upon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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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나 너무 많은 일이 잇엇어 힘들다진짜
핀란드는 뭐하는나라길래 이런겜이
마리나는 솔직히 게이아님
너무 쉽고 초심자도 수월하게 엔딩을 볼 수 있어요! 구매 고민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해보세요 잔잔한 분위기에 친근하게 생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거에요!!!
평범한 RPG에서 상식같이 여겨졌던 부분을 파괴한 게임. '들어갈 수 있는 구멍'을 예로 들 수 있다. 만약 일반적인 게임의 필드를 탐색하다가 '들어갈 수 있는 구멍'을 발견한다면, 대부분은 그 구멍 안으로 들어간다. 그 안에 어떤 보상이 있을지 모르고, 만약 위험한 적이 있다면 전 세이브로 되돌아갈 수 있다는 믿음이 있으니 말이다. 근데 이 게임은 아니다. 그 구멍 안에는 보상도, 강대한 적도 없다. 그냥 빠져나갈 수 없는 좆같은 뒤주가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리턴이 없는, 리스크만 가득한 선택들이 넘쳐나는 셈이다. 그럼 전 세이브로 돌아가면 되는 일 아닌가? 이 게임은 추가적인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세이브를 9번 밖에 못한다. 그 세이브를 할 수 있는 구간도 매우 한정적이고. 전체적인 플레이타임은 6~7시간씩 되는 게임에 세이브 기회가 단 9번에, 맵 전역에 이런 좆같은 뒤주들이 넘쳐난다. 운이 좋다면 좋은 아이템을 먹을지도 모르는 선택지가, 이 한정적인 세이브시스템으로 커다란 리스크가 되는 셈이다. 이 게임은 마치 괴팍한 노인의 연설과도 같다. 도전에 대가가 따르지 않는다면 과연 그 도전의 가치가 있느냐는, 허를 찌르는 질문을 우리에게 건낸다. 물론 그저 그 노인이 우리가 고통받는 걸 즐기고 있는게 아닐까, 라는 발칙한 상상을 하곤한다.
감사합니다.요즘 스트레스 받는일 있었는데 이거보고 정신병 걸렸습니다. 병원가기 애매했는데 이제 정신병원에 가야겠습니다
아 마리나랑 결혼하고싶다
식량이 남아돌아서 헝그리하지 않음 피어 & 피어가 맞는듯
피어 앤 헝거 2: 터미나는 핀란드의 한 광인이 알만툴로 만든 고문용 프로그램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입니다. 초기 바이오하자드, 패솔로직, 다크소울 등등 매니악한 고난이도 생존 호러 게임들의 요소들과 오컬트적 다크 판타지, 턴제 전투 RPG 그리고 사디스틱하고 무자비한 난이도로 똘똘 뭉친 이 괴작은 당신의 기대 수명을 서서히 갉아먹을것입니다. 과하게 친절해지고 쉬워진 7만원짜리 AAA급 평작들에 지치거나, 하드코어하고 매니악한 게임들에 흥미가 있거나, 그냥 마조히스트 변태새끼라면 가이드를 보지 않고 이 "게임"을 있는 그대로 즐겨보는것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쯔꾸르 사힐+바하+데슾+데빌서바이버. 짭크툴루만 가득한 인디호러겜에 있어 적절한 고전 호러 서바이벌 장르에 대한 리스펙으로 가득한 명작임 ㅇㅇ
도르마무 시뮬레이터
" 부속기관이 날아온다 "
플레이타임 4시간째...처음으로 세이브라는걸 해봤다... 개재민네... 플탐 9시간째...실명 걸려서 혀깨물고 2시간 진행 날림... 개재민네... 플탐 18시간째...A엔딩 봄... 개재민네...
총 플레이타임 : 18.9시간 난이도 : 이지로 깼음 ============================================== 어떤 게임인가? 모종의 일로 도피를 하던 주인공이 살인 축제에 참가하게 되는데...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사투가 시작된다(진짜 처절함) 3일안에 모든 생존자를 죽이거나 아니면... 아무튼 살아남자 장점 >독특한 개성을 가진 전투 시스템 -부위 파괴 시스템을 이용한 전투나 강력한 효과들이 인상적 / 현실적이면서도 판타지스러움 >탐사의 재미 부여 -게임 내 알려주는 시스템이 단 하나도 없기 때문에, 하나하나 읽어가며 진행해야 함 / 캐릭터가 된 느낌 나름 몰입형 게임이라고 볼 수 있고, 탐사하면 무조건 거기엔 무언가가 있다. 보상이 확실함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세계관을 알아가는 구조 >컨셉을 잃지 않는 게임플레이 -조금은 타협을 할 줄 알았는데 타협없이, 빠꾸없이 진행되는 게임이 굉장히 재밌다. >분위기 조성 -계속해서 불안한 BGM을 깐다던가, 불안한 효과를 무작위로 넣는다던가.... 아니면 뭐 요상한 상태의 적들을 계속 투입함(달을 보고 있는 사람들) 전체적으로 하나를 위해 통일되어있다. (테르미나 축제를 위해서) 단점(이라고 하기 보단 불평불만) >타협좀 했으면 좋겠음 -지나칠정도로 컨셉에 잡아먹힌 게임이라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대중성으로 생각하면 명백한 단점이다. 게임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서 타협해줄 수 있는 부분들이 존재했다. ex) 의자를 이용한 휴식 등 BGM이나 뭐 그런거도 너무 괴기하고 정신이 나갈 것 같아서 힘들었다. 어느순간부터 공포와 기괴함을 넘어서 짜증스러움의 단계로 들어가는 때가 있습니다. 진행 방향이 명확하게 나와있는게 아니고, 여기저기 계속 파헤쳐야 하는데 압박감이 너무 큽니다 시야 / 강력한 효과들 / 제한된 저장횟수 / 음악 / 바뀌는 상황요소들 이 모든게 전부 합쳐서 '플레이어에게 심적 부담감'을 줍니다 선택과 도전이 재밌는 게임인데, 선택과 도전이 굉장히 부담스럽게 다가오는 부분들을 덜어내면 좋을듯? 단, 인디게임 특성상 이렇게 코어하고 막 자기만의 맛이 있어야 재밌는건 맞음 근데 게임성을 크게 해치지 않으면서 타협이 가능했는데...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개인적 단점'인거지 근데 개발자가 좋아하는 쪽은 타협을 많이 시도했음 사람들이 신경쓰지 않는 마이너한 현실감(실명이나 뭐 절단)은 굉장히 좋아함 특히 독같은거에서 그런거에 대한 광적인 집착이 이어지는데 총기류는 현실성이 거의 없는 느낌? 독에 비해서 좀 약한게 좀 이상한느낌... > 지나칠정도로 아이템 숨기는거 너무함 (수풀 사이에서 발견한 '이게 뭘까'가 뭔지 아직도 모름 재밌는 게임은 맞지만 접근하긴 너무 어렵다. 본인이 인디게임을 좋아하거나 이런 '파고들기'형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려요
다양하고 개성있는 친구들을 만나 모험을 하고 성장하는 게임이에요! 마치 뽀로로를 보는 느낌일려나요 어린애들도 할 수 있을만큼 쉬운 게임이고요 세이브가 없는 이유는 자동세이브라 안심하고 죽으셔도 됩니다! 아! 참고로 난이도 설정할 때 맨 밑에 마조 SM 모드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19금모드니까 꼭 이 모드로 설정하셔야 합니다! 다들 후방주의 하시고 즐거운 게임되세요!
겜 개재밌네 올리비아 하셈 달리기 존나 빠름
정말 놀라운 게임 표현은 잔혹하고, 몰입은 위대하다 다 좋긴한데 벙커 못돌아가게 하는건 심했다 내 수시간 플탐 날아감...
얼마나 쌔게때리면 사람이 경찰봉 3대에 가버리냐
힘들어요
불합리함과 역겨움을 압도시키는 매력이 있는 독보적인 감각의 다크판타지 게임
크아악 피헝 이 새@끼가 인디겜주제에!! 이 미1친 씨2발3롬 수4음을 부르는구나 오냐 덤벼라 무. 한. 로. 딩. 무. 한. 로. 딩. 무. 한. 로. 딩. 무. 한. 로. 딩. 무. 한. 로. 딩. 무. 한. 로. 딩. 무. 한. 로. 딩. 7월 10일, 드디어 졸업하다!!!
나무꾼 쥬지를 조심해,,
팔다리 썽둥썽둥 날라가고 싸우다 지면 이것이 당신의 캐릭터입니다 하고 씹고뜯고 맛보고 즐기고 컷씬보여주면서 게임이 티배깅하다가 게임오버 안 시켜주고 오체대만족된 캐릭터 계속 플레이할수 있게 놔둠 뭔가 회생할 희망이라도 남아있는것처럼 근데 있겠냐 ㅋㅋ
사십시오... 그냥 사십시오... 그럼 모두 알게될 것 입니다. 테르미나 축제가 다가온다!!!
똑딱똑딱똑딱 드르륵~~
이 게임 개쉽고 친절함
전작 과는 달리 등장인물들이 많아지고 캐릭터 별로 매력있는 요소와 이야기로 가득해졌다. 기본적으로 두 가지 루트로 나뉘면서도 모든 것이 반드시 이어지게끔 만들어낸 치밀함이 느껴질정도로 설계가 잘되어있다고 생각된다. 또한 전작에서 계승되는 요소들로 인한 감동은 직접 플레이 해보는 편이 더욱 와닿을지도? 쉬운 동료 영입이나 다양해진 스킬,많은 세이브는 덤. 엔딩 클리어시 주어지는 특전 스킬을 통해 다 회차 플레이시에 난이도가 낮아지는데 도움이 되었고 엔딩 이후엔 생존자들을 죽이는것 뿐만 아닌 최대한 많이 살리는 플레이에 도전하는것도 정말 재밌는 경험이었다. 끓이면 끓일수록 맛이 우러나오는 사골국과 같은 든든한 느낌,처음에는 어렵고 불합리하다고만 느껴졌지만 여러번이고 즐겨본 입장으로서 도전하는것을 좋아한다면 반드시 추천하는 게임이다. 그야말로 알만툴의 한계를 뛰어넘은 훌륭한 수작
재밌긴 한데, 위키 같은 거 안 보고 맨땅에 헤딩하기엔 너무 구조가 불합리해서 추천은 못하겠음 1. 기본적으론 잘 때만 세이브 가능한데, 자면 시간 진행 돼서 잘 수 있는 횟수가 얼마 안 됨. 거기다 대충 자면 날아가는 이벤트가 많아서 겜 자체가 최대한 세이브 안 하고 달리라는 뉘앙스를 풍김. 근데 초반부터 모르면 뒤지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 식으로 하면 얼마 진행하기도 전에 다 폐사할 듯 2. 인게임에서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게 거의 없음 상태이상이나 공포증 같은 건 책 못 구하면 뭐가 뭔지 알 수도 없고, 사실 책 봐도 구체적인 설명은 없어서 제대로 파악할 수가 없움. 심지어 템 먹고 바르는 버프나 스킬 찍을 때 이게 어떤 스킬인지도 인게임에서는 제대로 알 수 없고, 툴팁에 옵션 제대로 안 적힌 장비템도 꽤 있음. 심지어 장비템에 속성별 퍼센트 달린 게 뭘 나타내는지도 안 알려줌 잡몹들도 얘가 딜찍누 하면 되는 앤지, 얌전하게 사지 자르고 잡아야 되는 앤지, 기믹이 있는 앤지, 필드에서 총이나 쏘는 게 속편한 앤지 모르면 그냥 뒤지고 리셋임. 날붙이 든 팔 먼저 자르는 거 외에는 직관성 내다버렸음. 제일 어처구니 없던 건 물리딜 안 먹히는 놈인데, 또 주먹으로 때리면 딜 들어가는 거... 동료 영입도 보인다고 다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특정 시간 특정 장소에서만 그 동료를 영입할 수 있는 식이라 아냐 모르냐에 따라 난이도가 천차만별이 됨. 근데 이벤트 안 보고 지나가면 나가리 되는 식인데, 좀 조잡한 조건들이 섞여 있어서 혼자 플레이해서는 알기 힘든 부분이 꽤 있음 3. 동전 던지는 거 완전 랜덤이 아닌 거 같음. 동전이 파밍이랑 일부 치명적인 패턴에 아주 중요한데, 두 개씩 던졌을 때 앞뒤 하나씩 나오는 경우를 거의 못 봤음 4. 8방향 이동 시스템인데 정작 맵은 그에 어울리지 않아서 사실상 대각선 이동 거의 안 쓰게 됨. 뻥 뚫린 필드 아니면 눈으로 보기엔 대각선 이동 하라고 해놓은 듯한 맵도 충돌판정 엉망이라 대각선 이동이 안 됨 5. 패드 지원해서 패드로 했는데, 패드로 하면 사용 불가능한 스킬이 있음. 순서 지켜서 찍어야 제대로 작동하는 스킬이 있고, 툴팁만 있고 배워도 효과 없는 스킬도 있고 그럼
고난과 역경 속에서 재미를 찾고 싶다면 구매 추천. 억울할정도로 화나는 게임이지만, 반대급부로 한걸음 나아갔을 때 굉장한 보람을 얻을 수 있음. 정가도 구매 추천.
마조모드에서 벨렌드와의 재회는 최악이었다
아직 다 못했지만 지금까지 해본 기억으로 평가를 올립니다 이 게임은 다른 쯔꾸르 와 달리 불친절 하고 난이도가 있어서 될수있도록 게임에 있는 아이템 수집 (책,무기,방어구,약초,기타 등) 그리고 시스템을 이해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게임 처럼 아무생각없이 돌아다니고 함부로 행동하다간 죽을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 게임이 익숙하지 않지만 하고 싶다면 게임을 한다라기보다는 위험하고 한치앞을 알수 없는 세상을 탐험하며 즐기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정보가 곧 힘인 호러 서바이벌 RPG겜 근데 정보 얻으려면 무진장 뒤져가면서 피똥싸야함 ㅅㄱ 자신이 고통받고 흥분하는 마조가 아니라면 적절한 선에서 위키보며 겜하는 걸 추천한다
아직 엔딩은 보지 못했지만 지금 까지 느낀건 이 게임은 계속 해보며 알아 두고 경험을 잘 쌓아야 하는 게임 인것 같습니다. 저는 제가 불합리한 게임을 싫어 하는줄 알았 거든요? 그런데 알고 보니 불합리한 걸 싫어 하는게 아니라 의도치 않은 불합리함을 싫어 하는것 같았습니다. 의도치 않은 불합리함은 참 기분이 더럽게 다가와서요. 이겜 하면서 기분이 진짜 화가 날 정도로 나쁜 적은 없습니다. 오히려 파밍 잘된 후 멍 때리며 걷다가 곰 덪에 두 다리가 날라가도 화나 스트레스가 아닌 그저 웃으면서 즐겼습니다. 이 집이 매운걸 알면서 맵다고 욕하면 그건 이상하니까, 그리고 이게임 파밍이 굉장히 재미 있습니다. 상자가 코인 토스 라 운에 운 인 시스템 이지만 운 만 좋다면 개사기 템을 먹을 수 있어서 좋더군요. 그 외에도 여러 것들과 상호 작용 또한 가능하여 게임에 정성과 퀄리티에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게임은 어떤 난이도로 하여도 집중을 하게 됩니다. 이 게임의 시스템인 실명,절단 등 감염과 독 디버프 또한 있기에 다른 게임들 처럼 멍을 때리고 판단이 흐려져 실수 하면 그냥 바로 타이틀로 사출 될 수 있기에 정신 차리고 해야 합니다. 그러면 피곤 하지 않냐 하는데 오히려 집중이 잘 되어 재미 있습니다. 요즘 피곤해서 쯔꾸르 게임에 재미를 못 느끼는 것 같았으나 진짜 너무 재미있게 했습니다. 가격에 비하여 정말 좋습니다. 이 게임의 가장 무서운게 코인 토스 라는 시스템 인데 이게 행운의 동전 이라는 템으로 두개를 던져도 씹창 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코인 토스 실패의 결과는 즉사고요, 하지만 상대의 코인 토스 공격을 예상하고 방어를 한다면 저스트 가드가 되며 턴을 가져 올 수 있음 과 동시에 당신의 목숨을 보호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필드에서 코인 토스를 하는 건 운에 맡기세요. 그건 뭐 어쩔 수 없습니다. 결론 적으론 이지 모드로 하면 은근히 간단하게 할만 한데 노말 모드인 피어 앤 헝거 모드는 확실히 이지 모드 에서 경험을 좀 쌓고 가는게 좋을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게임의 난이도를 다른 게임과 비교해 보면 이지 모드가 노말 모드고 노말 모드가 하드 이여 마조 모드는 게임들 마다 있는 도전 난이도 같은 거라 보시면 됩니다. +아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이게임 무섭긴 합니다. 시야가 제한 되어 있다 보니 뭐가 나올지 알 수 없기도 하고 이 게임 괴물들 디자인을 참 잘 만들어서 진짜 애매한 상황 에서는 압도된 기분이 들거나 두려운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몰입이 더욱 잘 되기도 합니다. +엔딩 봤지요 지금은 마리나로 리세 중
곧 24시간째인데 아직도 기차임 ㅋㅋ
아니.. 탑으로 오라며.......
모르면 무방비하게 쳐맞고 죽어야하는데 그럴때마다 배우게되고, 그렇게 알고나면 쉬워지는 게임 게임의 세계관과 마찬가지로 게임플레이까지 미지에 대한 공포를 느낄수있음
넘넘재밋어용~~
재미는 있지만 세이브가 힘들어 짧게 플레이 하기도 힘들고 죽는것이 리스크가 커서 컨닝을 강요하는 게임이다
좆같은데 맛있음
자잘한 버그가 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훌륭한 게임입니다.
'하드&고어' 지금까지 이런 RPG는 없었다 이것은 고문인가 아니면 게임인가 게임자체 난이도가 엄청높고 한국에서는 공략이 없어 피어앤헝거 위키 및 외국 유튜브 영상을 찾아봐야지만 이해가된다 다행이 한글패치가 드디어 나와 한글로 플레이 할수있다는 엄청난 장점 자신이 평소에 소울류에 자신있다 죽는거에 리트라이 몇천번 할수있다고 생각하시면 진짜 재밋게 하실수 있습니다 초보분들은 첫 시작 캐릭터로 '마르코' 를 추천합니다
나대지말고 이지모드로 하십시오 휴먼
조옷같고 정신병 걸릴거 같은 턴제게임. 긴장감이 들어서 좋긴한데 저는 가끔 가다가 플레이하며 죽기전까지 달리고 그렇게 반복할듯? 한 번 죽으면 재도전 할 맘이 싹 사라져서... 그래도 쉬운 게임에 길들여져있다면 한 번씩 도전해보고 싶어짐. 추천
첫플레이부터 십자가 강강술래형에 처해졌어요....
헤로인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예 주사기를 꽂을 두 팔이 없습니다
양 팔 따윈 없어도 신을 때려잡는 그저 '무신' 마르코
게임 이름을 공포와 허기가 아니라 공포와 음경으로 바꿔야 함
이 멘헤라년아! 어떻게 살리라고! 무슨 선택지 골라도 못살리자나! 사마리 : 나 미치는 꼴 보고싶어? 상해! 상해! 강령술! 썅! 썅! 썅!
전장 피어&헝거1과 2를 모두 플레이 한 게이머입니다.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두 게임 모두 충격적이면서도 신선한 경험이었기에 두 작품을 비교하며 피&헝2의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피&헝1은 다크소울/다키스트 던전과 같이 어두운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개발자만의 가학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였다면 피&헝2에서는 그 분위기와 아이디어가 그대로 녹아 있되 스토리/BGM/일러스트/연출/상호 작용 거의 대부분의 요소들이 전작에 비해 발전 하였습니다. 각 인물에 대한 스토리가 더 견고해졌으며 공략이 없이 진행이 거의 불가능하던 전작과 달리 스토리 진행 도중 NPC나 책 불빛 등으로 향해야 할 목적지를 제시해 주었고, 그 덕에 필자는 아주 약간의 공략만 참고하여 엔딩에 도달했습니다. 거기에 영입 조건이나 스토리의 엔딩 조건 등은 전작에서도 큰 호평을 받을 정도로 세밀했는데도 불구하고, 일차와 시간의 차이에 따라 NPC들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설정을 추가함으로써 그 강점을 2차원에서 3차원으로 발전시킨 부분 또한 인상 깊었습니다. 단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UI의 가독성이 전작에 비해 떨어집니다. 아이템을 사용 할 때 연속으로 사용이 불가능하여 음식을 먹을 때도 아이템 창을 4~5번 씩 열어서 먹을 정도로 은근히 불편합니다. 이벤트가 압도적으로 많아진 만큼 전작에 비해 버그가 늘었습니다. (플레이에 큰 영향을 주는 버그는 없습니다.) 결론으로는 전작이 신선한 설정으로 게이머들의 관심을 끈 작품이 피&헝1 이라면 피&헝2에서는 그 설정을 게임으로 빚어 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게임을 만들어주신 Miro Haverinen에게 감사를 표하며 리뷰 마치겠습니다.
1편은 저장은 거의 무제한이엿는데 어두워서 앞이 안보이는게 문제라면 2편은 역으로 앞은 잘보이는데 저장이 제한되어있음. 그나마 재미붙이면서 하려면 어쩔 수 없이 항시 세이브 가능 모드를 깔아야함.
피헝모드 기준 난이도나 선전적인 용도에선 1보단 엄청엄청 순화됨 그래도 어렵다는 건 변하지 않음 하지만 맵이 크고 넓어진 만큼 길 찾는 건 더 빡세짐 바 찾다가 부비트랩 밟고 3시간치 날림
피헝2 평가가 그나마 좋은 이유는 피헝1하다온 사람들이 이 게임은 대중성이 올라가고 순한맛인데 스토리도 직관적으로 좋아졌습니다 라는 식으로 언플을 해서 그렇습니다. 다른 게임에 비하면 여전히 지들만 알아먹는 스토리에 어이없는 즉사 (대표적으로 똥간, 죽창함정, 비밀의 공간,한방에 대가리 터짐) 로 하는 사람을 엿먹입니다. 똥맛이 진짜 뭔지 알고싶다면 말리진 않겠으나 굳이 정신세계가 의심되는 제작자의 회식비를 대줄필요는 없어보입니다. 그럼에도 나와같은 똥물리에가 있어서 참지못하고 꼭 찍어 먹어보고 싶은 사람들만 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정말 개 ㅈ같고 힘들지만 일단 공략안보면 게임 클리어가 거의 불가능이고 봐도 쉽지않고 공략을 영상으로보는건 재미가 반감되니 글로만 공략을보거나 누군가 알려주는 공략을 보는게 좋다 하지만 정말 재밌고 중독성 높은게임이다.
이것은 역겹다. 아주 역겹다. 끔찍하고 역겹고 동시에 속이 뒤틀리는 것 같은 느낌과 어지러워지는 정신속에서 이성의 끈이 사라져 가는 것 같은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쯔음. 정신을 차리고 나면 나는 이미 테르미나 축제에 참여한 한사람이 되어있었다. 나 자신도 역겨운 존재가 되어가는 기분이 든다. 피 어 & 헝 거 테 르 미 나
처음으로 내 안에있는 인간성이 미웠습니다. 생존자들은 모두 매력이 넘쳤어요 각 캐릭터의 밸런스는 조금 애매하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처음 접하는 사람한테는 이 캐릭터가 좋겠다 느낀것도 많았구요 생각보단(?) 친절했어요 게임은 처음부터 나 이런게임이에요 이렇게 해도 버틸수있다면 하시고 , 안할거면 가세요~ 라는 설명을 참 잘해주더라구요. 팔이잘리고...bgm을 너무 잘써서 엔딩 이후로 찝찝함이 남고.. 전작은 아직 안해봤지만 편의성이 그나마 나아졌다 라고 생각하면 편해요 결국 엔딩을 다 보고나서는 생존자로 안보이고 스킬들로 보여서 슬펐어요ㅠ..
처음에 리뷰를 달았을떄는 수많은 욕설과 비추천으로 평가를 했지만 고집이 있어서 삭제는 안하고 대신 공략을 보고서 게임을 플레이했는데 확실히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긴장감과 재미는 있었음 다만 내가 불만을 느낀 부분은 세이브가 문제가 크다고 생각됐었음 시간이 부족한 사람이나 피곤해서 게임을 끄고싶은 사람이 자기 마음대로 게임을 저장하고 끌수가없다는게 매우 불합리한 시스템이라고 느껴짐 그 부분만 없었다면 내 취향에 맞는 게임이라는 생각이 듬. 다만 플레이하는 사람들에게 해주는 충고는 이지모드를 하라고 추천해주고싶고 자존심떄문에 보통을 하고싶다면 최소 어떤 엔딩이있고 어떤 엔딩으로 해야겠다 맘을먹고 플레이하는걸 추천하고싶음 이 게임은 후반가서 내가 원하는대로 한다기보단 초반부터 알고서 하는맛이 더 크다고 느낌
한글패치 있음 게임 자체의 완성도는 높은데 게임 플레이 진행에 필수적인 요소나 정보를 친절하게 알려주는 게임도 아니고 한글로 써진 공략이나 팁도 많지 않을 뿐더러 정보 없이는 게임 자체의 난이도도 굉장히 높아 아무에게나 추천하긴 힘든 게임임. 한가지 엔딩을 제외하고는 나름 스토리도 괜찮고 게임이 지향하고자 하는 분위기와 연출의 완성도가 굉장히 높아 취향만 맞는다면 정말 재밌게 즐길수 있음. 특히 극한의 쓴맛을 자랑하는 새까만 블랙커피같이 어두운 이 게임에서 진행함에 따라 가끔씩 적게나마 얻을 수 있는 스토리 전개와 밝은 연출은 굉장히 달게 느껴짐. 당연히 진행에 따라 쓴맛만이 남을수도 있지만. 하지만 상기했듯 게임 자체가 굉장히 불친절하고 공략없이 박치기 하기엔 너무 어렵고 세이브 하기도 쉽지가 않은데 세이브 횟수조차 제한되어있어 근성만으로 하기엔 벅찬 게임임. 반대로 각종 정보와 공략만 안다면 난이도가 급격하게 하락해 운빨 억까만 잘 피한다면 어떤 난이도든 무슨 엔딩이든 쉽게 볼 수 있을 정도임.
전작처럼 가운데다리로 떄리는 미친몬스터나 신체결손을 치료해야 한다면서 합체(?) 해서 두명이 한명이 되는 마술을 보여주는건 안나옵니다 그걸 한 놈들이 나올뿐이지 편의성도 개선됐고 억까 당해서 캐릭터들 꼴이 말이 아니게 됐을때는 전편처럼 합체(?)나 그냥 로드 하는게 아닌 다시 살아나갈 방법이 분명 존재하기 때문에 불합리성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결정적으로 이지모드라는 난이도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지모드가 없는 억까 투성이 1편보다는 2편인 이 테르미나의 이지모드부터 하시는게 좋습니다
동전하나 잘못 골랐다고 머리가 동강돼서 즉사하거나 좆이 얼굴에 붙는 미친 변태들이나 할 게임 근데 그 미친 변태놈이 저네요
ADHD와, 참을성 제로라 평생을 턴제게임 못하는 뇌로 살았는데 이 게임만큼은 겁나 몰입해서 했습니다. 죽으면 빡종했기 때문에 허수시간 전혀 없이 거의 순겜시간 260시간입니다. 믿고하세요.
게임이 무진장 어렵다. 하지만 마조기질이 있는 사람들에겐 이만큼 황홀한 게임이 없을 것 같다. 난이도가 총 3개 있다. 이지모드로 해도 숲이나 마을 외곽에서 개기다 팔다리 썽뚱휘리릭 날라가고, 뭔가 좀 좋은 아이템 좀 얻은 것 같으면 몇분도 안지나서 낫 휘두르는 미친놈한테 또 팔다리 싹뚝휘엉청 떨어지며 돼지먹이가 되버리고 말 것이다. 이렇듯 이 게임은 아주 쉽다는 이지모드도 다른 게임의 하드모드(또는 헬)수준으로 어렵기 때문에 속칭 "테르미나" 당하면서 얻은 경험으로 위험요소를 피해가고 필수요소를 꼭 챙기는 꼼수적인 플레이를 하는 것이 좋다. 동시에 이게 쯔꾸르가 맞나 싶을 정도로 준수한 스케일에 짜임새있는 스토리, 공포, 희노애락, 개그, 꼼수, 절망 등등 모든것이 다 들어있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게임하다가 벌벌떨고 극대노하고 웃기도 하는 등 지옥수준의 난이도 빼고 모든것이 완벽하다. 당신은 14명의 참가자 중에서 8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하여 테르미나 축제에 참여 할 수 있다. 다른 참가자들을 모두 살리던가, 아님 모두 죽이던가, 그것도 아니면 그냥 퍼질러 잠이나 자던가 그냥 마음대로 내키는대로 꼴리는대로 플레이해도 상관없다. 눈 앞에 있는게 환각인지 실제인지도 판단하기 나름이며, 끝에 다다른 결말이 해피엔딩일지 배드엔딩일지도 당신 판단에 달렸다. 오늘도, 당장도 당신이 "테르미나" 당할 지, "테르미나"를 겪게 할지도 당신에게 달렸다.
겜자체는 재밌음 근데 아니 무슨 버그가 이리 많음.. 보스전에서 멈춰가지고 안넘어가면 대체 어떻게 엔딩을 보라는거임 게임이 진행이 안되는데 뭘어쩌라고; 해결안되면 걍 하지도 못하는 게임인데
취향에 맞아서 재미는 있었는데 자꾸 죽으니까 스트레스 받아서 못하겠음ㅠ 게다가 브금이 주는 심리적 불안감 때문에 식은땀 줄줄 흘리고 지쳐버려서 엔딩까진 못하겠으요
그래도 얘네는 좀 문명인이라고 1처럼 야만적이진 않은데 여전히 고추는 조심해야 한다
미친 난이도의 공포 RPG인데 세계관도 훌륭하고 게임성도 매우 좋음 특히 사지파괴라던지 텍스트 함정요소라던지 모든 구성요소가 매우 참혹함 다키스트 던전, 다크소울같은 어두운 세계관과 악랄한 난이도 좋아하면 추천 ( 게임이 매우 어려워도 앵간하면 스포 안당하고 플레이하는게 더 재밌음 )
알만툴 게임이라는게 보통 입문하기에 발목을 잡지만 알만툴치고는 진짜 훌륭한 게임 그로테스크한 묘사에 내성이 있고 오컬트나 크툴루 신앙 같은거에 관심이 있다면 알만툴임을 고려해도 충분히 재미있다 새로운 장소에 갈 때마다 느끼는 공포감이 상당해서 공포게임 좋아해도 재미있게 할 듯 전투는 턴제이지만 템포를 빠르게 가져가지 않으면 게임이 터져서 딱히 루즈한 느낌은 없게 됨 다만 공략 없이는 도저히 할 수 없는 게임이기에 나무위키, 지도 등등을 꼭 보면서 하시길...
모르면 뒤지는 고겜감성이 심한 게임임 그 시절처럼 공략 어느정도 보면서 해도 즐겁게 하는 사람이면 추천하고 죽어도 공략을 안보겠다 하는 사람은 추천 안함 그리고 내가 게이는 아닌데 마리나가 귀여움
플레이 초기에는 시스템 적응으로 인한 어려움으로 적들에게 수많은 썰림(특히 나무꾼아재)을 당하고 현타가 왔지만, 세계관의 비밀을 탐구해나간다는 느낌으로 하나하나 단서를 찾아가면서 결국 A엔딩에 도달하였을땐 정말 오랜만에 게임하나 잘 끝낸 느낌이 들었습니다.
rev 시스템 필드에서 총쏘기 등등 재밌는 시스템이 많이 추가되서 1탄보다 훨씬 재밌어짐 그런데 지랄같은 억까도 1탄에 비해 늘어남 그래도 피헝 특유의 독특한 세계관 과 캐릭터들의 서사가 더 풍부해져서 그정도 억까는 견뎌내고 즐겁게 할수있었음 개추
매력적인 세계관의 게임 다만 " 모르면 당해야지 " 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해주질 못할 게임 1로 입문을 시작해서 2가 조금 더 괜찮다고 생각함
1편에서 더욱 발전해서 돌아왔습니다. 스토리가 더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편합니다. 더 이상 횃불의 소모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없지만, 한정된 저장이라는 새로운 스트레스가 생깁니다. 따라서 계획을 세우고 행동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게임의 분위기와 BGM이 잘 어우러져 적당한 공포를 조성합니다. 특히, 고아원은 더욱 분위기를 잘 살렸습니다. 위협적인 적은 없지만 가장 가기 싫었던 곳.
혼자 다니면 탈부착 좆에 대항할 수 없습니다. !!!!무조건!!!! 동료를 데리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곰팡이저택 갔다가 살아나왔더니 사제한테 잡혀서 사지절단으로 묶인후부터 멘탈털리고 못하는중
세이브가 지랄맞은거 빼면 재미있는게임. 침대에서 시간을 보내 1일차 아침>낮>밤> 2일차 아침>낮>밤 3일차 아침,낮 이렇게 8번의 세이브가, 완벽한 원에 공포와 굶주림의 신의 인피성서로 문양을 그려서 노말기준 문양당 1회 총 6회, 이지모드 기준 문양당 3회 총 18회의 세이브가 가능함. 세이브만 해도 이지랄인데 전투나 부위시스템이나 rev up시스템에 초반에 머리깨지고 필드에서도 지랄맞아서 공략없이 깨는건 구마유시정도면 가능할 게임. 극초반이라도 공략보는걸 추천하며 첫플레이면 마르코나 아벨라 추천함
대가리 박지말고 맵이나 기본적인 정보는 찾아보고 겜하셈 이겜 불친절한게 너무 많아서 미리 아는거랑 모르는거랑 천지차이임. 특히 맵같은경우 지하맵도 있고 길 가운데에서 자동차가 길막한다던지 문이 잠겨있다던지 등등 때문에 지도가 만능이 아니라서 모르고하면 여기서 플탐 채운다 사실상 이겜 난이도 80%지분은 모르는거땜에 뒤지는거 그거 말고는 꽤 재밌음 나한텐 스토리 보다는 전투 부분에서 어디 부위를 먼저 공격하고 무슨 템을 쓸지 미리 덫 깔아놓거나 총 쏴서 적 팔다리 조지고 시작한다던지 대화로 상대방이 자멸하게 만든다던지 등 생각보다 전략적으로 재밌는 부분이 많았음 그리고 특성이나 장비 맞춰가면서 강해지는 RPG적 재미도 있었고 마지막으로 최강 무기 분쇄기가 적 갈아버리는 뽕맛이 지림
피앤헝 플레이어가 처음 프레헤빌에 들어가면 폭도 세 마리가 마중을 나온다고 한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싫어한다
스팀판 동물의 숲 같은 느낌이네요ㅎㅎ 지친 일상에 작은 힐링으로 마음의 안식을 가져다 주는 게임입니다
탑.. 탑으로 오십시오.. 그게 당신이 알아야 할 전부입니다.. 본격 플레이어를 탑신병자로 만드는 게임 처음에는 이게 무슨 맛이야 으으윽 이러다가 익숙해지면 으윽 이게 게임이지 하는 장맛의 향연 세이브는 제한적이나 약점을 파악하기 위해 머리를 굴리고 어딜 때려야 내 피해가 적을지, 모든 전투를 핵앤슬래시처럼 했다간 내가 죽는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웰메이드 갓겜 테르미나 축제가 다가온다!
저 미친 둥근 달은 나만 미워해 데스마스크도 날 미워하고 킨드레드 닮은 미친 칼리스타도 날 미워해 바늘이랑 바느질도 날 싫어해 심지여 바늘이가 내 친구 다나카 머리 참수하고 마리나 얼굴 가죽 벗긴다음 자기가 쓰고다녀.. 그거 내가 잘라야 책 주는데.. 암튼 나 너무 우울해.. 모두가 나만 억까해..
너무 건전하고 스토리도 좋고 캐릭터도 좋고 세계관도 너무 맘에 드는 최고의 겜이에요!
이 게임을 하고 난 후 플레이하는 모든 게임이 착해보입니다.
기괴하고 폭력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쯔꾸르 갓겜 1에 비해 억까도 줄어들고 퀄리티도 높아져서 긴장감있게 즐기기도 딱 좋음 그리고 여장보추 마리나 개꼴림 잠꾸러기!
재미는 있는데 세이브조건이 악랄해서 몇시간파밍하다 실수한번해서 테르미나 당하면 개빡침ㅋㅋ;;
1편보다 더 다채로워진 맵, 기괴한 몹들 그리고 사운드, 다크 판타지적인 요소는 적절히 살려서 유니크한 특징을 지는 웰메이드 게임입니다. 3편도 기대하고 있어요.
위키 찾아보면서 하면 파고들기 요소가 널려 있는 갓겜, 그냥 헤딩하면서 하면 오만가지 억까부터 뚫어야 하는 똥겜
12500원 이상의 값어치를 하는 게임입니다. 관심이 생겼다면 어렵진 않을까 무서워하지 말고 일단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이지로 하면 생각만큼 어렵지 않고 재밌습니다 근데 그냥 보통으로 했으면 더 재밌었을거 같음...
시작한지 3분만에 양다리가 잘려나갔는데 30분뒤에 또 잘려버렸습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 건가요
전,원,생,존 ㅋㅋㅋㅋ 개꿀잼이고 설정이 너무 맛있ㅇ,ㅁ 후속작 고대하겠습니다
아 너무 어려워아 너무 어려워아 너무 어려워아 너무 어려워아 너무 어려워아 너무 어려워아 너무 어려워아 너무 어려워아 너무 어려워아 너무 어려워아 너무 어려워아 너무 어려워아 너무 어려워아 너무 어려워
마조히스트가 아니라면 세이브 방법은 찾아보고 게임을 시작하길 권장함
약 24시간의 A엔딩 봤습니다. 억까가 심하지만 크툴루 특유의 감성을 느끼기에는 제격인 게임입니다.
비주얼 브금 난이도 삼박자로 사람 정신 피폐하게 만들기 딱 좋은 게임 미식이네요
탑..탑으로 오십시오..시..시1발.. 레르님은 좆을 사랑해요..탑..탑으로 오십시오..ㅌ..탑..ㅈ..좆으로 오십시오
발전한 게임성과 아트 그리고 "피어앤헝거"다움 재밌었습니다.
억까 당해서 죽어서 시간날라가는건 그려려니 하는데 로딩 버그걸려서 몇시간을 날려먹은건지.. 재미있긴한데 버그가 너무 많아
코즈믹호러 ㅆㅅㅌㅊ 버그투성이지만 분위기 하나로 커버됨 근데 1편은 하지마라
재밌는데 재밌긴한데...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다 나중에 2회차 하러 온다
2시간동안 했는데 지하벙커에서 상자 하나 잘못 밀어서 뒤주에 갇히게 되서 2시간치의 게임플레이를 날라간 소감을 서술해보시오. 아주 좆같음. 근데 씨발 재밌어서 계속 할거임
마리나는 매우 꼴립니다. 발X가 풀리지 않을 정도...
불친절함과 자유도 및 디테일함이 모두 끝판왕인 게임. 불친절함이 상상 이상이라서 세이브가 꽤 제한 되거나 공략 없이는 힘든 그런 진행을 힘든 분들에게는 비추천 되긴 하지만, 공략을 알아내면 비교적 진행도 수월해지고 이 게임의 자유도 및 디테일은 다회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여러모로 좋을 것 같습니다.
진짜 재미있습니다 3편 나온다면 제발 공식 한글 해줬으면 하네요 도심 지역 경찰 아오 ㅋㅋㅋㅋㅋ
게임이 존나게 불친절한데 알아서 가다보면 스토리가 진행된다. 왜그런진 모르겠다
이 게임 개재밋음ㅋㅋ 근데 왜 내 팔 한쪽이 없지
착착 착착 착착 착착 착착 착착 착착 착착 착착 착착 착착 착착 착착 착착 착착 착착 착착 착착 착착 착착 착착
우마뾰이 우마뾰이 개 ㅅi발 련아 뭔 괘주 한번에 파티가 날아가
재미있음. 근데 좆같으면 그냥 치트 깔아
테르미나 축제의 우승자가 누구? 바로 나!
크툴루나 기괴한거+턴제 좋아하면 강추
시작하고 5분후 다리 두짝이 날아감 갓겜맞는듯
똥먹기 시뮬레이터 똥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게임
해해 마조모드로 a앤딩b앤딩 모든캐릭터로봄 ㅎㅎㅎ
아니 세상에 저장하는법 공략이 있는 게임이 있다니
하나가 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6시간의 메리지를 즐겼어요
아아아아아아악!! 끼이이이익 우우웅 끼이이잉ㄱ 우웅 끼이이이익 우웅
재밌는데 한판할때마다 피로도가 장난아님....
진짜 개 어려운데 진짜 개 재밌음
참 게임이 뭐라 설명하긴 힘든데 하는 내내 얼탱이가 없네
버그가 좀 있긴하지만 겜은 정말정말 재미있고 주위 사람들도 보고 재밌어함 굿
억까당할때는 진짜 개망겜인데 억빠 한번만나오면 세상행복해지는 게임
이지로 했는데도 개어렵네....근데 재밌는사람은 재밌어할듯
50시간만에 엔딩을 봤습니다.. 게임 처음에 할때는 이게 뭔 ㅈ같은 똥겜이지 했는데 점점 똥맛이 달달해지더라
마리나와 육신의 혼인이 하고싶구나
일러스트 맘에들고 분위기 다좋은데 1편보다 세이브하기 불편해짐 세이브 쉽게 쉽게 주면안되나 초반에 뭔 분필을 가져다가 알맞는 문양을 그려야 세이브가되고 횟수제한도있고 그냥 환불했습니다 찾아보니 인트로부터 첫 세이브까지 거리가 꽤 먼데 도중 적한테 팔이나 다리 잘리는 억까당하면 처음부터 다시 뺑뺑이 돌아야하는게 너무 시간낭비고 현타옴
1편에 비해 적당히 매콤해졌다. 이젠 정말 맛있어진 시리즈
공략을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하는 거라면 별의별 기괴하고 어이없는 방식으로 죽고 게임오버 화면을 보는 경우가 다반사. 공략을 어느정도 알고 플레이 한다면 나름 못할 정도는 아니지만 전작에서부터 이어져온 코인플립같이 특유의 운빨요소와 억까 때문에 여전히 그지같긴하다. 그래도 이러한 요소는 최고난이도 외에는 그닥 엄청 크게 작용하진 않기에 이런 분위기의 게임을 좋아하거나 적당히 어려운 난이도의 턴제 RPG 게임을 찾는다면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을것이다.
공포➺오r ㅎㅓ71❥으1 던╬전 ➘같01 7r실 분 ம모집합ㄴ1ㄷr☜✦ 프zㅔㅎㅔ빌에ㅅㅓ◈ 열리♂는 ⚀ㅌㅔ✮✉르□1ㄴr 춗ㅈㅔ ♧참7rㅈr❥ 모집합니ㄷr sin❡ㅊㅔ❏❥ 건강0ㅕ부 정신건강0ㅕ➷❅부✶ 신경⚃丛ㅈ1 않습niㄷr♘
아쎄이! 내 해병소세지를 먹어보게!
이게임 친구가 하는거 보고 재밌을것 같애서 해봤는데 되게 재밌습니다 엄청 쉬워서 마조모드라고 있는데 그거 하시길 권장하겠습니다
아 곰덫 시발아 -- 엔딩 다 봤슴 이겜 사실 억까보단 곰덫이랑 부비트랩이 가장 좆같음
이건 정말 잘 만든 똥입니다, 진짜 예술로 빚은 똥입니다. 청국장도 낫토도 아닌 명백한 똥입니다, 근데 이제 사람을 스캇성애자로 만드는 매력적인 똥입니다.
자극적인 콘텐츠에 큰 거부감이 없다면 강력추천
부속 기관이 맥동한다!!! 세계를 멸할 힘이다!!!!
하...씨발 쓰레기장 내 발로 기어 들어와서 쓰레기 냄새난다고 할 수도 없고
외! 피어 앤 헝거! 아시는구나! 겁.나.어.렵.습.니.다
제작자가 궁금하다
재밌어재밌어재밌어빨리업데이트나해라
[강제로 열기] 198 157 147 MISS 421 "세탁기는 당신에게는 너무 강했다."
프레헤빌에 비상계엄을 선포합니다 저는 사흘 내에 참가자들을 척결하고 프레헤빌을 정상화 시키겠습니다
게임 처음 시작할땐 압도적 불안감과 충격의 연속으로 굉장히 신선한 공포를 선사해줌!! 게임 방법 알고나면 진짜 너무 재밋음 알만툴게임중 원탑!!!!
안녕 프레헤빌... 내게 기차한칸만 내주엇고 단한번도 집인적은 없던 차가운 씹쌕히들의 도시여... 그래도 승리의기쁨과 캐릭터들만큼은 정말로 그리울것이야... (내일도 할 거긴 한데)
전편에 비해 주변도 확 트여 있고 노래도 좋고 캐릭터간 파티대화도 상당히 풍부해져서 힐링되는 구간이 많아짐 슬슬 이정도면 그냥 무난하게 적당히 다크한 씹덕게임 같은데 이게 내가 스스로 진짜 그렇게 느낀 건지 아니면 제작자한테 서서히 가스라이팅 당한 결과인지 잘 구분이 안 감 그래도 재밌음 정도 들고 뭐랄까 특정 캐릭터는 다음 시리즈에도 나와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생김 피헝3 피헝4 피헝M온라인 피헝키우기 레쓰고 쓰고 나서 보니까 저주같네 번외 의외로 오사가 주인공일 때도 동료일 때도 순수 재미 GOAT라서 다회차 시 한번쯤은 살려서 데리고 다니는 것을 추천 그의 죄는 단 하나 뿐임 '매력' 모두가 뺏어 쓰고 싶어질 정도로 탐이 나는 영혼을 가진 남자 오사
불가사의한 신성, 불경한 의식과 단편적인 정보들... 프리헤빌이라는 무대,테르미나 축제라는 차질 속에서 펼쳐지는 군상극.
전작보단 착한 난이도 전작에선 목이 떨어져도 적이 한턴살아서 공격하는데 테르미나에선 최소한의 양심인지 목이 떨어지면 죽는다 참신한 사지절단, 캐릭터마다 다른 특성 자지와 섹스, 강간이 별로 안나오지만 ㅈ같음은 전작 그대로다
죽어서 1시간치가 날아가도 재미있는 갓겜임 정가 1.5배 가치한다고 생각함
체력 다함 => TERMINA, 이성 바닥 => TERMINA, 함정 밟음 => TERMINA, 사지절단 => TERMINA, 다구리 => TERMINA 이런 훌륭한 작품을 세상에 내어주어 감사합니다, 미로님 :-)
전작도 물론 재미있지만 2역시 전작 못지 않게 뛰어난 재미를 줌. 캐릭터들이 많아 골라 사용하는 재미도 있고, 무엇보다 전작처럼 엔딩이 여러가지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함. 피앤헝이랑 샤워하고 피앤헝이랑 밥먹고 피앤헝이랑 잠도 자고싶음.
조작감이 원래 이런건가..?...쯔꾸르게임 잘안해봐서 비교할게 없다....너무 불편해서 환불함...ㅠㅠ 게임은 재밌어보였는데 아쉽다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악
이게임 참 재밌어요 다들 무조건 해보세요 솔직히 모든사람들이 이게임을 해야된다 생각해요. 이게임 세계관도 정말 환상적이고 마치 동화속 같으니 무조건 꼭 해보세요!
테 르 미 나 앞으로 당신이 가장 많이 볼 화면입니다.
처음 하면 뭐해야될지 ㅈㄴ모르겠는 불친절한게임 하다보면 재밌음 그런데 팔다리 다짤렸는데 어떻게 공격하는거죠?
1편부터 클리어 해보고 와서 쓰는 감상. 아무래도 시리즈물이다보니 1편과의 비교 평가 위주로 작성해본다. - 1편을 하고오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부분이 많이 보인다. 연관된게 꽤 있어서 1편을 하고오면 제작자한테 뒷통수(?)를 덜 맞을 수 있는게 꿀잼요소.. - 2편 생각보다 무섭다. 작정하고 무섭게 만들었다..... 게임자체는 1편처럼 무척이나 재밌다. 허나...무섭다.... 1편은 중세풍 판타지라 적당히 성적인 것을 제외하면 적당히 그냥 판타지라 넘어갈 수 있는 캐릭터 디자인, 맵 디자인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면 그만이었는데 2편은 근대 배경으로 해서 그런지 이런저런면으로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부분이 은근히 심리적인 압박감을 준다. 더구나 2편에서는 1편보다 더 정교해진 사운드, 이미지를 이용한 공포를 너무나 잘 보여준다;; 물론 1편처럼 점프스케어는 없지만 맵을 다니다보면 너무 쫄린다...쫄보 입장에서는 조금 벅찼다... 물론 익숙해지면 무섭진 않지만 이런 부분에서 약하다면 고려해보시길.... 암만 쯔꾸르로 만들어졌어도 무서운건 무서운거다.. 그래서 피어앤 헝거 시리즈의 분위기 파악을 하고싶다면 1편부터 플레이해보고 오는게 제일 좋은것 같다. (세이브 모드 적극추천!!!) - 1편보다 맵이 스케일이 좀 있는 편이고 숨겨져있는 공간이 많아 미로 같은 느낌이 많이든다. 지도가 생겨서 길을 잃을 염려는 좀 줄었지만 어쨌든 크다. - 쉬운 난이도가 생겼지만 1편의 제일 쉬운 난이도랑 별 차이점을 잘 못 느끼겠다. 랜덤 뽑기도 실력이다~ 느낌은 피앤헝의 전통 그대로.. - 캐릭터의 선택폭이 많아졌고 난이도를 씹어먹는 사기캐가 있긴해서 전투에대한 어려움은 많이 줄어들었다. 매우 쉬워졌다! - 세이브에 대해서는 오히려 좀 더 어려워진 기분이 든다. 게임내에서 제한으로 두고있는 시스템이 새로 생겼고.. 1편 처럼 세이브 포인트에서의 플레이블 캐릭터의 안전성이 동전 던지기로 정해지는게 아니다보니 플레이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부분이 늘어 세이브를 아끼게 되는데.. 자칫하면 몇 시간 하던게 다 날아갈 수도 있어서... 가볍게 플레이 하려면 세이브 모드가 있어야할 것 같다. 1편 처럼 세이브 하는 곳이 너무 적지는 않지만 2편에서 초반 부분에 몇 번 죽고 나니 안되겠다 싶어서 모드를 깔게되었다. - 나름 분위기가 화기애애(?) 하다. 1편이 꿈도 희망도 없는 절망적인 느낌 여지없이 보여준다면... 2편은 조금 희망찬(?) 느낌을 보여주려는 시도가 많이 보인다. 캐릭터들 끼리의 대화도 다채로워져서 npc와 소통하고 있다는 느낌을 제대로 준다. 아무튼 여러면에서 1편보다 발전한 부분이 많이 엿보여서 마음에 든다. 제대로 돈값하는 게임이니 구매를 전혀 늦출 필요가 없는 갓겜.
이씨발 코인토스 2개 처 썼으면 좀 되라고
침대 코인토스가 없다니 이거 하나만으로도 올메르께 감사 기도드립니다.
이새기들 양심은 있는지 이지 난이도가 아니라 easy(er)붙인 거 봐라
압도적인 게임성, 매력적인 캐릭터 서사, 독특한 적, 사지절단 게임요소, 불합리할 정도로 강한 적, 수많은 억까요소 들을 헤쳐가며 엔딩을 보는게 아주 매력있는 게임. 근데 업데이트가 너무 느린게 단점 2년째 추가 컨텐츠 제작중이라니..
저장 맘대로 못하는 게임에서 게임 멈춤 버그는 지랄이지 시발아
このゲームはグロくてプレイヤーにとって親切ではあるまいが、それゲームを究めようとする努力に趣のあるかなと思います。まぁ自分は12時間プレイしても未だエンディング見てないっすけどもね
취향에 맞으면 재밌게 할 수 있어요 여러 그로테스크하고 기괴한 아트들이 제 마음에 들어요 캐릭터마다 개성 뚜렷해서 파티들이 무슨 대화하는지 보는 것도 좋았어요 여러번 죽고 몇시간 짜리 세이브를 날려먹는 일도 있지만 계속 플레이 할 정도로 흥미로웠습니다
테르미나가다가온다!!!!!!!!!!!!!!테르미나가다가온다!!!!!!!!!!!!!!테르미나가다가온다!!!!!!!!!!!!!!테르미나가다가온다!!!!!!!!!!!!!!테르미나가다가온다!!!!!!!!!!!!!!테르미나가다가온다!!!!!!!!!!!!!!테르미나가다가온다!!!!!!!!!!!!!!테르미나가다가온다!!!!!!!!!!!!!!테르미나가다가온다!!!!!!!!!!!!!!테르미나가다가온다!!!!!!!!!!!!!!테르미나가다가온다!!!!!!!!!!!!!!테르미나가다가온다!!!!!!!!!!!!!!테르미나가다가온다!!!!!!!!!!!!!!테르미나가다가온다!!!!!!!!!!!!!!테르미나가다가온다!!!!!!!!!!!!!!테르미나가다가온다!!!!!!!!!!!!!!
거지 같은 게임 다시는 하지 않겠습니다 3이 제작 중이라고 들었는데 부디 더 거지 같기를 바랍니다
아기자기한 캐릭터들과 귀여운 몬스터들이 있는 힐링겜
전작보다 다회차 밸류가 높아진 고밀도 컨텐츠의 생존 공포게임...인데 세이브를 하면 시간이 넘어가버려 나같이 틈만나면 세이브질을 해대는 세이브충에게는 극악의 카운터형 시스템을 탑재했다...아직 게임이 충돌이 일어나거나 에러를 뿜진 않았지만, 전작에선 가끔 화면이 멈추는 경우가 있어서 다시 했어야 했는데 이번엔 알 수 없는 적들과 맵 기믹에 더해서 게임이 멈추는 억까까지 견뎌야하는 게임이 되었다. 전작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랜덤으로 드랍되는 아이템을 파밍하고 맵또는 흉악한 적의 기믹을 알기전까지 죽으며 정보를 모으고 조금씩 진행하는 플레이가 기본이다. 물론 전작에 비해 많아진 등장인물과 플레이어블 캐릭터에 맞게 알차게 내포된 컨텐츠는 12500원 값을 충분히 하고도 남는다고 생각하고, 시간의 흐름에 맞게 등장인물들이 행동하기 때문에 다회차를 해도 어느정도의 재미를 가져다주는 점이 장점이다. 물론 특유의 거친 페인팅으로 묘사된 매력적인 디자인과 그래픽도 건재하다 몬가 이런저런 구설수도 있긴 하지만. 현재 나무꾼 -> 바늘 -> 데스마스크->개노답3형제 순으로 날 내 멘탈을 사지절단 해대는데 앞으로도 이런 놈들이 더 나올 걸 생각하니 한숨부터 나온다. 근데 왜 재밌는지 진짜 모르겠다...
하고 싶을 때 하면 하기 싫어지고 안하면은 하고 싶어지는 개 빡치는 게임
2로 넘어와서도 여전한 순대곱창자랑과 다양한 쟌슨퍼레이드 남녀노소 너나 할거없이 평등하게 도륙나는 갓 요리겜
긴장감을 세이브 간격으로 주는 듯
저장을 쉽게 하기 힘들지만 캐릭마다 여러상호작용이 있어서 보는 맛이 있고 어렵긴하지만 초반에만 고생하면 중반부부터는 동료도 생기고 무기도 멀쩡한 걸로 구해서 재미있음 물론 덫이나 지뢰함정은 좀 많이 엿같음
코인 앞하면 뒤 나오고 뒤하면 앞나오고 두개 다 하면 다르게 나오고 어떻게든 피하려고하다가 전투 걸리고 싸우는데 운 때문에 죽고 ㅅㅂ 아직도 엔딩을 못 본 내가 정신병걸려서 죽을거같다 꺄아악!!!!!!!!!! 파브랑 레비 보려고 이겜함
의사가 메스로 사람을 썰어재끼고 사람의 머리를 신에게 바치면 돈을주며 침대에서 잠을자면 마피아보스가 강간하러오고 염소에게 아내를 ntr당한 나무꾼의 성기를 거세시키는 게임
몹 정리하고 아이템 파밍해서 긴장풀고 세이브 하러가는 길에 덫밟고 다리 잘리는 게임 근데 또 재밌음
아 ㅈㄴ재밌게 했다 피헝(중간)난이도 기준 40시간 걸렸음 쯔끄루라 기대 안했는데 넘 재밌음.
1안해봐도 2부터 해도 됨 근데 스토리 이어져서 뽕참 그러나 1에서 꺾일빠엔 2부터 하는게 나을듯
조건 맞는 분을 우대합니다 1. 배틀로얄에 거부감이 없다 2. 정신력이 강하다 3. 전통축제에 관심이 있다! 4. 갑자기 사라져도 찾을 지인이 없다! 5. 타인을 위해 희생할 수 있다! 프레헤빌에서 만나요~
나 분명 이지모드 골랐는데 ..
나무꾼 크기가 곱절이고 염소가 코끼리를 발싸해요.
나무꾼 고래잡이 해줬습니다 ㅎㅎ
세계관과 여러 캐릭터 디자인이 굉장히 매력적임 게임 난이도는 위키 보면 그럭저럭 적당히 매운맛인데 위키 안보고 박치기 하는거면 진짜 ㅈㄴ어려울듯
시작부터 다크소울만큼 죽고 결국 공략보고 이지모드로 시작했는데 세이브를 계속 못함. 가까스로 1시간10분짜리 파일을 세이브성공했는데 이미 4시간 플레이했네...? 나 3시간동안 죽기만한거야?
사지절단이 난무하고 모든걸 동전 던지기에 맡기는 게임 개인적으론 나름 파밍의 재미도 있어서 재밌다 동료들끼리의 상호작용도 볼만하다 그리고 데스마스크 씨발련아
'데스마스크가 무덤에서 일어섰다' '바늘이 왈츠를 추며 접근한다' '당신은 폭도에게 공격받았다' 피어 앤 헝거 2 : 테 르 Mㅣ나
고기 분쇄기랑 함께라면 그 어떤 것도 두렵지 않다
검은강철이 안 되게 되면 고기 분쇄기를 사용해라. 고기 분쇄기가 안 되게 되면 향신료 단조를 사용해라. 향신료 단조가 안 되게 되면 독당근을 사용해라. 그것이 안 되게 되면 마르코를 사용해. 그런데도 안 되면 Miro를 저주해라. 그것이 Termina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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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222dragon.blogspot.com/2023/08/fear-191.html 1.9.1 비공식 한글패치입니다 즐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