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수수께끼의 세력 '위더드'의 침략으로 고향을 떠나야 했던 시무족이 수십 년 만에 자신들의 정당한 고향인 환상적인 섬 '아가스바'를 되찾기 위해 돌아왔습니다. 주니어 건축가로서, 당신의 임무는 한때 강력했던 문명의 마을을 재건하고, 한때 번성했던 아가스바의 생태계를 되살리는 것입니다.
아가스바 섬 탐험
다양한 지형을 탐험하고, 거대한 산을 오르며, 숨이 멎을 듯한 절경을 감상하세요. 모든 것이 생동감 넘치는 고품질 아트 스타일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독특하고 기억에 남는 생물들과 친구가 되고, 시무족의 유구한 역사를 배우며, 위더드의 어두운 기원을 밝혀보세요.
시무 문명 재건
광활한 정착지를 건설하고, 시무 부족의 구성원이 정착하면서 마을이 활기를 띠는 모습을 지켜보세요. 창의적인 샌드박스에서 자신의 독창성을 살려 마을을 꾸미고 건설하세요.
아가스바의 생태계 복원
아름답고 기이한 생태계를 가꾸어 황폐화된 땅에 생명을 불어넣으세요. 식물을 키우고 동물을 유인해 먹이를 주며, 아가스바의 신들과 협력해 섬을 되살리세요.
위더드의 땅을 정복하세요
아가스바의 많은 지역은 여전히 모든 생명을 흡수하는 어두운 세력 '위더드'에 의해 오염되어 있습니다. 무기, 방어구, 물약을 제작한 후 위더드의 땅으로 모험을 떠나고, 피에 굶주린 위더드 괴물들과 싸워 섬을 점차 위더드 역병에서 해방시키세요.
탐험
다양하고 살아 숨 쉬는 풍경을 여행하세요!
장엄한 산을 오르고 광활한 계곡을 활공하며 아름다운 오픈 월드를 탐험하세요.
건설
광대한 마을을 건설하세요!
마을을 원하는 대로 계획하고 건설한 다음, 장식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세요.
성장
황폐화된 땅에 생명을 불어넣으세요!
아름답고 기이한 식물과 동물로 가득한 생태계의 성장을 관리하세요.
함께
친구들과 함께 아가스바를 경험하세요!
탐험, 건설, 장식, 아이템 수집, 또는 최대 4명의 멀티플레이어 경험에서 당신의 섬을 자랑하세요.
멀티플레이어의 주요 특징
친구들과 팀을 이루어 함께 아가스바에 생명을 불어넣으세요! 각 플레이어는 고유한 섬을 보유하며, 자신의 창의적 비전을 반영하고, 번창하는 생태계를 가꾸고, 위더드의 재앙으로부터 복원할 수 있습니다. 협력 멀티플레이어에서 플레이어들은 서로의 섬을 되살리기 위해 협력할 수 있습니다. 멀티플레이어는 현재 프로토타입 단계임을 유의해 주세요.
협력 게임플레이: 최대 3명의 친구(호스트를 포함해 총 4명)와 협력하여 섬을 탐험하고 재건하세요. 장식, 건설, 위더드와의 전투, 다양한 생태계 심기, 자원 수집 등의 활동에 참여하세요.
ToA 멀티플레이어는 협력 플레이에만 초점을 맞추며, 플레이어 간 대결 요소는 없습니다.
개인화된 섬: 각 플레이어는 고유한 섬을 유지하며, 자신의 창의적인 비전과 복구 노력을 반영합니다. 섬은 개인적이며 플레이어 간에 이전되지 않지만, 협력적 경험을 통해 탐험과 상호 지원이 가능합니다.
공유된 진행 상황: 멀티플레이어 세션에서 획득한 아이템과 우정은 원활하게 개인 섬으로 전송됩니다. 이는 협력적인 노력이 개별적인 발전과 성과에 의미 있게 기여하도록 보장합니다.
플레이어는 협동 모드에서 메인 퀘스트를 진행할 수 없습니다. Dreamlit은 이를 향후 업데이트에서 가능하게 하기 위해 작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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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리뷰영상 참고] https://youtu.be/G3PsG-H3Zko 총대 메고 불편한점들 참아가며 계속해봤는데, 게임 자체는 확실히 괜찮은 게임이 맞습니다. 물론 아직 게임이 준비가 덜되긴했지만, 하면할수록 알면알수록 빠져드는 매력도 있었고 현재 업뎃도 빠릿빠릿하게 잘되고있기 때문에 저는 추천하자면 내년까지 패치되는 과정 쭉 지켜보다 평가 70%대 이상으로 회복되면 그때가서 구매하는게 베스트로 보입니다. ------------- 이겜 뭔가 엄청 독특하고 신비롭고 재밌을랑 말랑 왔다갔다 했는데, 확실히 아직은 엉성함이 많이 묻어있었고 또 우리가 기존에 플레이 해 온 수많은 생존겜들과는 확연히 달라 뭔가 "아크" 겜같은 자유도에 사람들과 함께 협동 플레이 할 걸 기대하고 들어오면 망할 수 있습니다. 일단 제가 직접 해본 결과 게임플레이 방식 자체가 멀티 위주라기 보다는 싱글겜인데, 그냥 내 마을에 친구가 방문할 수 있는 그런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었고, 또 혼자 할때도 다양한 불편한 점들 예를들어 퀘스트나 자원들을 구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보 부족(퀘스트 개귀찮음), 벽 끼임, 카메라 뷰 좁음, 퀵슬롯의 부재, 공허한 오픈월드, 다소 답답한 기지건설요소 그리고 엔피씨랑 대화할때 내용 스킵하려고 e키를 난사하다보면 다시 대화하기가 눌러져 또 한번 대화를 해야 하는 등 뭔가 자잘한 단점들도 있어 아마 현재 이런 복합적 점수가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드는데, 저는 그럼에도 이 게임 상당히 수작이라 느꼈습니다. 물론 앞으로 얼리엑세스 기간 동안 어떤 방향으로 개선시켜나갈지가 관건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게임은 확실히 못만든 게임이 아니라 아직 완성이 덜 된 익숙하지 않은 게임이었지 않나 싶네요. 고로 지금 당장 추천하긴 애매하고, 제가 좀 더 깊이 있게 플레이해보고 업뎃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