クラブ・スーサイド

私は、自殺を考えている。クラブ・スーサイドへようこそ。自殺を考える少年達に寄り添う、奇妙な一週間。命を思考するノベルアドベンチャ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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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私は、自殺を考えている。】


卒業式も間近、春の風吹き始める七日間。
少年達は自らの死を望む。


人間関係の摩擦から逃げるように気づけば不登校となっていたあなた。
久々に学校に来てみれば、ふと目についたのは異質な部員募集ポスター。
その名も【クラブ・スーサイド(自殺同好会)】。

特に強い原因はないが、なんとなしに「死にたい」と思っていたあなたは
興味半分本気半分でクラブを覗きに行ってしまう。

しかし、クラブに集まった五人の少年達の
“今から七日間で完全にこの世への未練を絶ち、自ら命を断つ”という本気さに気圧され、
自殺に恐怖を感じ、早くも「生きたい」と思ってしまう。

が、今更本気で死を目指す少年達の前で
「やっぱり死にたく無いです」などと言える立場も、勇気もあるわけがなく……

胸に秘密を抱えながら死にゆく少年達の想いと陰を追う
奇妙で悍ましい七日間が始まったのだった。

【"自殺"を考える少年達と寄り添う、ノベルアドベンチャー。】

様々な哲学と理由を抱え、自ら命を絶つことを考えている少年達。
そんな彼らと、一週間という僅かな時間の中で共に生き、
その傷と痛みと苦しみに触れ、彼らの命の理由を見つめようと試みる。
時には自らの意見や判断が彼らの琴線に触れることもあるだろう。
後悔しようと間違おうと、結末はどうあっても悪でも正義でもない。

自殺を考える少年達

財膳絵馬(Eba Zaizen):死にたい理由は「未来に希望がないから」。未練は「親孝行をしたい」。家族思いな優しい性格の持ち主だが、周りのことばかり気になってしまい自分を見失いがち。吃音癖がある。
枢姫色(Shiki Kururugi):死にたい理由は「生きるのに疲れたから」。未練は「本当の恋人が欲しい」。未練の割に奔放な性格をした遊男。へらへらと開放的によく笑うがとても目敏く、よく人を見ている。
右睡真咲也(Masaya Usui):死にたい理由は「ヒーローになれないから」。未練は「とくにない」。良くも悪くも年齢らしからぬ純真な感性の持ち主。正義感が強く、愛と平和を尊び、美味しいものに目が無い折紙付きの大食漢。
喰ヶ島蜜木(Mitsuki Kugajima):死にたい理由は「老いぼれ達への嫌悪」。未練は「復讐」。サブカルチャー的風貌の少年。相手が誰だろうと気に食わなければ正々堂々と噛みつく獰猛な性格。
舞渕明陽(Meiyou Mabuchi):死にたい理由は「大切な人を幸せにするため」。未練は「死の恐怖を克服する」。理知的で大らかな眼鏡の少年。話術に長け、頭も回る為に陰陽関係なく様々な人に頼られやすい。
字読綴(Tsuzuri Azayomi):死にたい理由は「最後ぐらい自分で決めたいから」。未練は「傷跡を残す」。浮世離れした風貌をした謎の少年。病的な細身と癖の強い言い回し、常に変化する表情の数々は 何者にも素性を掴めない。

※当作品には一部暴力的・性的な描写、暴言、刺激の強い表現が含まれています。
※彼らの言葉や鼓動により集中できるよう、当作品はフルボイスではなく、パートボイスとなります。どうか静寂も含め、一週間を生きてみては。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3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25+

예측 매출

3,037,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일본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www.morpath.ne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

총 리뷰 수: 3 긍정 피드백 수: 2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3 user reviews
  • 오토메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오토메게임이 말이 남캐들과 사랑하는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이지, 실상은 대부분 정신상태가 안좋은 남자들을 여주인공이 어떻게든 '평범한' 상태로 만드는 것임을 알고 있을 것이다. 이 게임은 대부분의 오토메게임에서 연애 요소보다도 위에 기술한 정신관리 측면에 선택과 집중을 한 게임이다. 제목만 봐도 알겠지만, 자해 및 자살에 대한 매우 노골적인 묘사가 나오니 잔인한 것을 못 보거나 본인 정신건강이 조금 취약한 상태라면 플레이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플레이하면서 내가 다 정신이 아파진다. 게임은 굉장히 잘 만든 수작이다. 이 게임은 자살과 자해, 정신건강에 대해 아주 진지하게 다루는 게임이다. 가벼운 게임을 생각했다면 절대로 추천하지 않는다. 분류는 오토메게임으로 되어있지만, 공식홈페이지에서는 클럽수어사이드라는 게임을 안티로맨스 게임으로 분류한다. 즉, 엔딩에서 모든 캐릭터와 연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성애만이 사랑은 아니기때문에. 이 게임은 자신이 캐릭터들처럼 자살 및 자해에 대한 고민을 많이 겪었을 수록, 소수자성을 많이 가지고 있을 수록 공감할 수 있게되며 몇배로 가치가 뛴다. 반대로 말하자면, 소수자성을 별로 가지고 있지 않거나 자살 및 자해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다면 당황스럽고 이야기에 몰입할 수 없을 수 있다. 하지만 명확한 점은, 누군가 인생에 큰 괴로움을 겪어 자살을 생각했던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분명히 이 게임을 하며 무언가의 위로를 받을 것이다. 일본어 리뷰에 '이 게임을 끝내면 일련의 장편영화를 다 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라고 했는데, 그게 가장 어울리는 표현인 것 같다. 성우들은 전문 성우가 아닌 아마추어 성우를 데려온 것이라 일부 대사에서 약간의 어색함을 느끼긴 하지만 대부분은 자연스럽다. 스탠딩 일러스트는 약간 어색한데 CG는 좋은 퀄리티다. 내가 생각하는 유일한 단점은... 시스템이 무지막지하게 불편하다. 99%의 오토메겜이 지원하는 앨범(갤러리) 기능이 없다는 것이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 시스템이 불편한 것을 제외하고는 이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 말도 안되는 갓겜이다. 한편으로는, 갤러리 기능이 없기 때문에 내가 다시 보고싶은 장면을 보기위해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서 이야기를 뇌리에 깊이 새기는 공정같다는 느낌도 든다. 일본어를 할 줄 알고, 자살 및 자해에 대한 매우 노골적이고 폭력적인 묘사를 견딜 수 있다면 매우 추천하고싶은 게임.

  • 자극 원하면 하지마세요 죽은 눈으로 함

  •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게임.... 주제가 무거운 만큼 풀어나기가 어려울거라 생각했는데, 개인적으로 전체적으로 굉장히 좋았습니다. (물론 스토리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면도 몇가지 있기는 있음) 인디게임 + 저렴한 가격인데도 이정도면 이러한 주제에 트리거가 없는 한 한번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않을 것 같아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공략 캐릭터 중에 에바랑 마부치가 가장 마음이 쓰이고 흥미롭게 플레이 한 루트였어요 두 캐릭터 스토리 보는 동안 몇 번 울었음......ㅋㅋㅜㅜㅜ절대 행복해라 얘들아.....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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