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balt Core

새롭고 심오한 2D 전략 SF 로그라이크 덱빌더 게임입니다! 미사일을 피하고, 대포를 정비하고, 공중에서 쏘아 없애세요... 그리고 타임 루프를 파헤치세요. 시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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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Cobalt Core는 당신을 깜짝 놀라게 할 독특한 2D 전투 시스템을 가진 SF 로그라이크 덱빌더 게임입니다. 루프가 정말 많습니다!


카드 게임을 통해 선원에게 명령을 내리세요. 우주선을 보호하기 위해 방어막을 올리고, 다가오는 미사일과 대포를 피해 피해를 완전히 방지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선제공격으로 적의 무기를 망가뜨리시겠습니까? 적을 전략으로 이겨 곧 다가온 재난에서 적을 바로 앞서고 Cobalt Core에 도달하세요!



  • 전략 게임의 새로운 전환 - 이 독특한 2D 대전 전략 전투에서 공격을 피하고 약점을 겨냥하세요. 이판사판의 쫓고 쫓기는 게임에서 적보다 한 수 앞서세요!
  • 카드 덱을 커스터마이징하세요 - 수백 개의 카드와 나눠진 업그레이드 경로가 똑같은 게임은 없다는 걸 알려줍니다. 완벽한 콤보를 찾아 당신의 강력한 덱을 게임 밸런스를 깨뜨리는 덱으로 만드세요.
  • 선원과 알아가세요 - 각 캐릭터는 완전히 독특한 플레이스타일과 자신의 사적인 이야기가 있습니다. 선원 3명을 대동하세요, 그들의 덱을 짜 맞추고, 이 작은 바보들이 서로 어떻게 지내는지 한 번 보세요.
  • 일일 챌린지 – 가지각색의 수정 변수로 계속해서 판을 새롭게 즐겨보세요. 캐릭터 단 1명으로, 혹은 매 전투마다 뒤죽박죽이 되는 우주선으로 승리할 수 있을까요? 나만의 페이스에 맞춰 플레이하거나, 순위표에서 경쟁해 보세요!
  • 다시 플레이하여 알아볼 콘텐츠가 아주 많습니다 - “게임 시작”을 누르기도 전에 수백 명의 다양한 캐릭터와 배가 조합됩니다. 어려움을 이겨내고 실력을 시험하세요!
  • 앞으로 나아가는 힘 -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그 와중에 더 많은 플레이스타일을 경험하세요. 이 타임 루프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있을까요?



2022년 IGF의 디자인 부문에서 선외 가작상을 받은 Sunshine Heavy Industries의 제작자가 만들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5,475+

예측 매출

117,712,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인디 전략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https://discord.gg/cncV5znGwA

업적 목록

스팀 리뷰 (73)

총 리뷰 수: 73 긍정 피드백 수: 71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코발트빛 타임 루프, 삼인삼색 덱빌딩 로그라이크 카드를 활용해 우주선을 조종하고 상대 우주선을 처치하며 목적지에 도달해야 하는 독특한 감각의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특유의 픽셀 그래픽은 무난하고, 사운드트랙은 모든 곡의 분위기가 비슷비슷해 그 음악이 그 음악 같다는 느낌이 있긴 해도 음악의 퀄리티 자체는 제법 괜찮은 편이다. 전반적인 게임의 구성에 있어서는 덱빌딩 게임의 새로운 판도를 구축한 슬레이 더 스파이어(Slay the Spire)로부터 다분히 영향을 받은 모습이다. 그래도 덱을 구성하는 방식과 더불어 이동을 통한 회피라는 개념을 도입한 전투, 그리고 타임 루프를 소재로 한 캐릭터 중심의 스토리텔링 등 나름의 차별점 또한 잘 드러낸다. 게임을 새로 시작할 때마다 세 명의 선원과 우주선을 골라야 한다. 각 선원마다 덱을 구성하는 카드의 컨셉이 달라 선원 조합에 따라 게임의 양상이 크게 달라진다. 이를테면 드로우를 담당하는 선원, 공격력 혹은 방어력을 담당하는 선원이 따로 존재하는 방식이고, 이후 게임을 클리어하다보면 드론을 활용하거나 트리키한 덱 운용을 요구하는 선원도 차례차례 해금된다. 마치 세 가지 덱 타입을 하나의 덱으로 합친 격인데, 슬레이 더 스파이어로 예를 들자면 시작부터 프리즘 유물을 들고가는 것과도 같다. (여담이지만 게임의 진엔딩을 봐야 해금되는 도전과제의 명칭이 '프리즘'이기도 하다.) 그래도 게임의 밸런스는 아주 잘 잡혀있는 모습이다. 선원 조합을 적당히 균형있게 맞췄다면 어떻게든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으며, 고급 카드 및 희귀 카드, 그리고 유물의 밸류가 높아 이를 잘 활용하면 무난히 게임을 클리어할 수 있다. 여기에 카드와 유물의 밸류가 1 단위로 쪼개져있어 밸류를 파악하기도 아주 편하다. 따라서 덱빌딩 게임에 익숙치 않은 뉴비들이 입문용으로 즐기기에도 아주 좋은 게임이라 할 수 있다. 다만 일부 카드의 효과 설명이 살짝 부실하다는 점은 옥의 티라 할 만하다. 반복 플레이의 가치 또한 높다. 앞서 언급한 선원의 조합은 물론이고 어떤 우주선으로 게임을 시작했는지에 따라 게임의 운용법이 완전히 달라지며, 네 단계의 난이도는 꽤나 합리적인 선에서 쉽고 어려움이 조절돼있다. 그리고 덱의 밸류에 자신있는 이들을 위해 나름의 히든 보스까지 준비돼있다. 덕분에 선원과 우주선의 조합을 이리저리 맞추고 덱을 다르게 구성해가며 여러 번 게임을 플레이하는 재미가 상당하다. 그 밖에 바로 아래 후술할 타임 루프에 따른 각 캐릭터들의 기억 또한 반복 플레이를 유도하는 장치가 되기도 한다. 최후의 보스전을 무사히 치른 뒤에는 모험에 동참했던 세 명의 선원 중 한 명의 기억을 하나씩 열람할 수 있다. 그리고 총 여섯 명의 선원의 모든 기억, 즉 18개의 기억을 전부 감상하면 이후 진엔딩으로 이어지는 최종 전투를 치를 수 있다. 로그라이크에 서사를 도입한 시도는 하데스(Hades)가 떠오르기도 한데, 캐릭터 간의 대화와 기억을 매개로 드러나는 스토리는 산산조각난 기억의 파편을 조금씩 모아나가는 형국이라 그 서술이 세세하진 못하다. 이 때문에 타임 루프에 대한 자세한 내막을 파악하긴 조금 힘들고, 각 선원들의 성격 묘사나 타임 루프 현상에 대한 개연성 정도의 의미로만 보는 편이 좋을 듯하다. 선원과 우주선의 조합을 통해 덱의 컨셉을 맞추고 적들과의 전투를 통해 획득한 카드로 덱을 굴리며 진행하는 게임 플레이가 상당한 재미를 선사하는 게임이다. 특히 방어 뿐만 아니라 회피라는 개념을 도입해 전투를 치르는 덱빌딩 턴제 전투가 상당히 흥미로운데, 시간을 멈추고 상대의 수를 보며 대처하는 복싱을 게임으로 만들면 딱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다. 1 단위로 쪼개진 밸류 덕분에 카드와 유물의 효과를 쉽게 파악할 수 있기도 하고 가장 첫 난이도인 보통 난이도가 꽤 쉬운 편이기도 해서 덱빌딩 장르의 입문용으로 추천하기 아주 좋은 게임이며, 꼭 입문용이 아니라도 게임의 완성도 자체가 높아 덱빌딩 장르를 선호한다면 누구나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https://blog.naver.com/kitpage/223272994222

  • 일단 게임 시스템은 덱 빌딩 게임에서 낼 수 있는 최고점 중 하나라고 생각함 덱빌딩 게임들의 함정이, 독창적인 시스템을 넣으려다가 매턴마다 적 아군 행동 꼼꼼이 검수해야하는 공무원 게임 되어서 게임의 재미를 잃는 건데 이 게임은 몇몇 패턴 빼면 적 대포 사선만 피하면 되니까 직관적으로 어떻게 피할지, 어떻게 데미지를 덜 받을지만 잠깐 생각하면 되고 그 수단이 많음 문제는 대놓고 루프를 표방하면서 다회차를 하게 만들어진 게임인데, 변화의 다양성이 부족함 1. 캐릭터마다 너무 성능 차이가 남 일단 게임 자체의 난이도는 낮은 편이고 억지로 고난이도 시키는 것은 아니라서 누구나 깰 수 있음 근데 하이리스크 캐릭터를 하면 그만큼 하이리턴이 돌아와야 재미가 있잖아? 근데 기본캐들의 성능이 너무 좋다보니까 리스크만 있다 느껴짐 하이리스크 캐릭터들끼리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면 모르겠는데 별로 캐릭터별 카드들끼리 시너지를 못내 대부분의 키워드가 자신이 자신 카드들만 강화 혹은 보조하는 식이라, 얘와 얘를 같이 넣어가서 뽕맛을 봐야지 이런 생각이 안듦 A캐릭터의 연타X2 만들어주는 카드와 B캐릭터의 연타칠 때마다 딜 늘어나는 카드를 섞으니까 딜이 4배가 되네 C캐릭터의 자체 디버프를 D캐릭터의 자해뎀을 치료로 바꿔주는 카드와 섞으니 좀비가 되네 이런 뽕맛도 없다니까 2. 유물마다 너무 성능 차이가 나는데 바리에이션이 적음 적의 공격만 틀어막으면 무적인 게임에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2회 공격하면 스턴 먹이는 유물과 적들이 잘 쓰지도 않는 미사일 터트리면 내 미사일로 바뀌는, 턴마다 기대값이 0.1딜쯤 될 유물을 놓고 고민하는 사람은 없을 거임 (그냥 미사일이 전부 내꺼가 됩니다, 혹은 모든 드론과 미사일이 반대로 발사되게 됩니다 정도여야 다른 유물 쫓아갈듯) 게임 조금만 해도 체력 관련 유물은 병신이라는 것을 직감할 수 있을듯 이러다보니 맨날 집는 유물만 집게 됨. 캐릭터들마다도 전용 유물 성능차이가 좀 많이 나는데 일반 유물들이 더 성능이 편하고 좋은, 이상한 밸런싱이라... 보통 보스 유물 >>>> 캐릭터 전용 유물 >>> 일반 유물 성능을 이렇게 해놓을텐데 어째 반대로 일반이 훨씬 좋은 것이 많음.... 그리고 유물 선택풀 관련해서는 선택하지 않은 유물들은 풀에서 사라지게 패치해야할듯... 이러다보니 엘리트->유물->엘리트 이런 식으로 진행하면 고확률로 첫 엘리트에서 넘겨버린 유물들이 다시 등장해서 취사선택의 중요성이 뒤떨어짐. 3. 카드들이 강화된 카드와 보통 카드의 성능 차이가 너무 나서, 반대로 집지 않고 덱을 압축하는 편이 게임을 쉽게 만들어감 덱압축이야 대부분의 카드겜에서 유리한 전략이지만 업글 기회가 그렇게 많지도 않은데 강화된 카드와 기본 상태의 카드의 성능 차이가 완전히 다른 카드 정도로 바뀌며, 기본 카드 대부분은 폐급임. 이래서 모든 카드를 업글할 수 있는 수단이 없는 이상, 덱에 카드를 추가하기보단 업글 되어서 나온 카드만 존나 쓰는 것이 훨씬 유리하단 말임 그리고 이 게임은 1제거 = 1강화라 (일반 유물로 2:1이 되기도 함) 처음부터 강화할 것을 전제로 쓰레기 카드를 미리 뽑고 가느니 그냥 기본 카드로만 진행하니까 빌드의 다양성이 떨어지게 됨 이 카드는 업글하면 좋으니까 미리 들고 있다가 업글해야지 ㄴ이 생각으로 플레이하면 그 카드가 저주카드로 보이게 될 정도로 밸런싱이 되어 있어서 그냥 처음부터 그 카드를 집질 않게 되는 거야 카드와 캐릭터들끼리의 시너지가 별로 나지 않다보니 좋은 카드는 좋고 나쁜 카드는 나쁘고, 업글하면 좋아지는 카드는 좆사기가 안 되면 들 필요가 없어지는 4. 이벤트 칸이 거의 함정 투성이임 이렇게까지 '응 보상 안받을래' 누르게 만드는 덱 빌딩도 처음 봤음 이벤트마다 확률 차이가 있는지, 좋은 보상 주는 이벤트들은 거의 나오지 않고 (흡혈귀 만나면 1코로 2딜에 1스턴에 1회복까지 붙은 또라이 성능 카드를 2장이나 주는데 이 이벤트 딱 1번 봐서 존재도 모를 뻔) 니 우주선을 개병신으로 만들텐데 대신 체력을 1 늘려줄게 이딴 이벤트는 2종류나 있어서 존나 나옴 내가 이벤트 좋아하는데 이 게임 ? 칸은 거의 똥임 5. 보스들이 고정임.... 처음에 여러가지 적 몹들이 자기소개 할 때는 흥미로운데 좀만 지나면 본 놈 또 보는 순간이 찾아와서 흥미가 없어짐 메인 보스는 1탄 크리스탈 2탄 나쁜 릭스 3탄 무슨 우주선 이렇게 되어 있고.... 얘네 패턴은 매우 단순함 오히려 1탄에서 등장하는 맞으면 반격하는 놈이나 공격 맞을 것 같으면 회피하는 놈이 더 보스 같음 루프를 돌 때마다 약간씩 변화하는 우주를 스토리에 넣어놓고 정작 몹들은 왜 안 바뀌는지..... 나쁜 릭스 나왔으니 다른 주인공들 나쁜 버전들도 나올줄 알았는데 이 모든 요소가 루프를 계속 돌만한 흥미를 깎아먹음 우주가 약간씩 변화하는 몇판 동안엔 게임의 흥미가 엄청나게 오르는데 그게 끊기고 나서부터.... 아니 혹평만 존나 적어놨긴 했는데 게임 자체는 재밌고 돈값 대비 충분히 함, 일단 사람을 존나 불쾌하게 만드는 요소는 없다보니 근데 다회차를 돌면서 계속 즐거울만한 게임이 아니고, 이 문제점은 결국 유물, 시너지 바리에이션 부족에서 나오는 식상함이니까 조금만 패치해서 늘리면 금방 고칠 수 있는 문제라 아쉽다 이거지 링 오브 페인처럼 쓸데없이 패치를 많이 하는 게임은 극소수니까 그럴 가능성도 별로 없어 보이고....

  • 진엔딩까지 봤고 겨우 이 게임에서 해방됨 장점 전투가 재밌다. 도트 찍힌것도 괜찮음 유물이랑 사기카드 잘 섞어서 쓰면 뽕맛이 있긴 함 엔딩 연출은 괜찮았음 단점 진엔딩을 보기 위해선 모든 캐릭터의 기억을 필수로 봐야하고 이 때문에 게임을 최소 18번 클리어해야 함 그런데 이벤트나 적의 종류, 유물, 카드 등 모든 것들의 종류가 적어서 18번은 커녕 한 10번하면 게임이 질림 스토리가 좋으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뭔가 좀... 그럼 몇몇 캐릭터의 기억들은 스토리와 하등 관계도 없고 그냥 플레이 타임 늘리기용에 불과함 전체적으로 10클까진 할만한데 그 뒤부턴 똑같은 이벤트, 적, 보스 반복이라 쉽게 질리는 게임

  • FTL+슬더스+퍼리 한국어화가 잘 되어있다는 점이 좋음 난이도가 이런류 게임들 중에서 상당히 낮은 편이라 부담없이 플레이할 수 있을듯

  • 74시간만에 루프 탈출 반복 플레이의 지루함을 해결하는 방식이 전략의 폭만 넓히는 방향으로 끝내지 않고 감성으로도 풀려고 한 것이 느껴졌다 게임 진행 시 캐릭터들이 서로 대화를 주고 받는 부분이 신선했는데, 그 대화 내용들도 재치가 있다고 느껴서, 보는 맛이 있었다 해금요소들의 조건이 어렵지도 않고, 해금하는 단위도 쪼잔하게 능력 카드 하나씩 해놓은것도 아니다. 따라서 새로운 요소를 해금하기 위해 억지로 플레이 스타일을 고정해야하는 등의 스트레스도 거의 못느꼈다. 딱 하나 아쉬움을 느낀 부분이 있다면, 한번의 플레이 루프에 걸리는 시간은 생각보다 짧지 않지만, 전투 횟수 자체가 그렇게 많지 않다보니, 미묘하게 짧게 느껴진다. 한 번의 게임 루프에 스테이지가 하나 정도 더 있었다면 어땠을까 생각. 이 개발사의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이전 작품도 할인하면 구매해서 사 볼 생각. - 여담으로 일부 NPC들이 이전 작품 등장인물들인듯

  • 전체적으로 슬레이 더 스파이어를 잘 뻇겨왔지만 보스를 여러 종류 만들 생각을 왜 못했을까 왜 최종보스를 이렇게 호구같이 내놨을까 진엔딩을 위해서는 18회 클리어가 필요한데 절반 하고 로동하는 느낌이라 집어던짐 시스템이 쉽고 직관적이라 이런장르 잘 못하는 사람에게도 추천은 함

  • 캐릭 밸런스 너무 안 맞는데

  • 무난하고 재밌음. 스테이지는 너무 짧은듯.

  • 날개 투명되는거 개사기임

  • FTL 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맛. 꽤 잘 만든 게임. 이 게임은 성계를 탐험하면서 목적지까지 나아가고, 도중 여러 카드들이나 유물을 얻는다는 점에서 FTL / 슬레이 더 스파이어와 구성이 굉장히 비슷하다. FTL 은 실시간이었지만 이 게임은 완전한 턴제 전투 방식이라는 게 소소한 차이점. 전반적으로 음악과 그래픽, 컨셉이 훌륭하고 재미도 있음. 다만 이 게임도 아쉬운 점이 있다. - 덱 빌딩 다양성의 한계 우주선과 선원, 카드, 유물의 종류가 많이 제한되어 있어서 다양성이 떨어진다. 그래서 로그라이크 장르의 핵심인 '반복 플레이성'이 매우 떨어짐. - 그래픽 연출과 음향 효과의 아쉬움 어떤 무기를 쓰든 연출이 똑같다. 임팩트있는 연출이 없음. 아무리 턴제 게임이라지만 미사일, 레이저, 실탄형 무기 등 종류에 따라 그래픽 효과와 음향을 더 멋지게 넣어줄 수 있을텐데, 뽕맛을 더 끌어올릴 수 있을텐데... 이 게임은 그런 게 너무 부족함. 아마 1인 개발자가 만든 게임 같은데... 개발 여건상 어쩔 수 없다 싶으면서도 아쉽다. ** 총평 최근 게임들의 발매 가격을 생각하면 상당히 잘 만든 게임. 여기서 조금만 더 발전했으면 FTL 이상이 될 수도 있었겠다 싶은 아쉬움이 남음. 지금도 구매/플레이 가치는 충분히 있음.

  • TCG의 심플한 표본 [i] 약 20시간, 34루프에서 '매우 어려움' 클리어 및 도전 과제 올클리어 [/i] 다운로드 받기 전에 확인해야할 사항 1. 이 게임은 8가지 캐릭터로, 각기 특징에 맞는 수많은 카드들로 구성되지만 쓰는 카드는 역시나 정해져있다 2. 게임 자체가 단순하고 덱 매커니즘이 심플하여 직관적이고 이해가 쉽다는 장점이자 단점이 있다. 3. 시작 시 3가지 캐릭터와 5가지 함선 중 하나를 정하는 선택지는 있으나 밸런스가... 치우쳐 있다. 4. 이 밸런스는 카드에서도 돋보이고 함선의 유물에서도 엄청난 차이점을 보인다. 5. 밸런스의 딜량 차이는 약 200% 이상이라, 다른 복잡한 매커니즘에 손을 대고 싶지도 않아진다. [spoiler] 스포하자면, 아레스 함선 V2 유물 먹으면 함포 두개로 쏘는데, 즉- 딜이 두배가 된다. [/spoiler] 추천하는 성향 1. 단순하고, 직관적이고 가벼운 킬링타임의 카드 게임을 접해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2. TCG 장르에 처음 접해보는 사람에게도 권장할 수 있다고 본다. 3. 도전 과제에 크게 얽매이고 싶지 않으면서 과제 해결에 대한 성취감을 얻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보통 난이도 기준 판당 25-30분 정도 걸리고, 매우 어려움의 경우 변수들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1시간 정도 걸린다. 변수를 모두 뒤바꿔버리는 마지막 선원을 모시려면, 18번의 클리어를 겪어야 하기 때문에 보통 난이도로 18번 클리어 후 그 선원을 데리고 매우 어려움에 도전하기를 바란다. [spoiler] 페리, 드레이크 + 캣or@ 미만잡이 아닐까 [/spoiler]

  • 슬더스 + FTL 느낌의 덱빌딩 게임 게임 자체는 재밌고, 맛있음 슬더스를 좋아하고, FTL도 좋아하면 입맛에 잘 맞을듯 약간 아쉬운 점은 덱 끼리의 밸런스가 많이 안 맞음 슬더스는 무슨 덱을 가든 유물과 카드만 모이면 압살이 가능한데 코발트 코어는 이동이라는 선택지가 추가되어 있다보니 강한 덱은 클리어 타임이 짧은데, 약한 덱은 진짜 한 세월 걸림 예를 들자면 드론을 잔뜩 깔아버리는게 로망은 있지만 정작 드론을 까는데 한 세월인데 반해 적은 한 턴에 몰살시킴 그리고 쉴드만 잔뜩 올리는 컨셉이라 할지라도 기동력을 포기해버리면 적을 잘 공격할 수도 없을 뿐더러 방어력도 한계가 있어서 회피에 비해 가치가 한참 떨어짐 이벤트의 다양성도 떨어짐 단순히 이벤트가 적은 것도 있지만, 덱 강화를 위한 이벤트 자체가 적은 느낌 그리고 리뷰 중에서 봤던 내용인데 진 엔딩 조건이 진짜 아쉬움 한 번 클리어 당 한 명의 스토리가 열리는 방식이 아니라 그 런에 추가한 3명 모두 스토리 해금 방식이었다면 그나마 불만이 덜 했을 것 같음 그 외에는 제법 만족스러운 게임 슬더스 4에 FTL 6이라는 느낌

  • 우주 함선들의 베틀이 소제인 로그라이크겜입니다. 겜은 깔끔하고 귀엽게 잘 만들었습니다. 클래식 감성의 도트 그래픽이지만 유치하지 않게 잘 그려냈으며 사운드도 굳. 특히 테마가 1:1 외나무우주(?)의 베틀이라니 참신해요. 간단한 모듈 다루기와 승무원들의 능력에 따른 카드의 변화와 함선의 이동 방식을 가미해서 다양한 상황들과 전투를 잘 그려냈습니다. 거기에 승무원들이 티키타카도 재미있고 간단한 대화나 스토리도 센스있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부분은 한 판 한 판의 플레잉타임이 깁니다. 왜냐하면 카드 사용의 고민에 함선의 이동에 관한 고민이 더해져서 이 겜만의 특징이면서도 상대적으로 긴 생각을 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물론 승무원들의 능력에 따라 이동을 매우 단순화하여도 생각이 길어지는 부분은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 뭐 겜을 오랫동안 즐기고 싶다면야 단점도 아닐 수 있겠군요. 결론적으로 머리를 진득하게 쓰는 로그라이크를 좋아한다면 무조건 추천입니다.

  • 상당히 재밌고 직관적인 플레이에 만족스럽게 플레이함 분명 큰 스토리는 없는데 스토리가 재밌다고 느껴지는 기묘한 스토리 배경음악도 아주 훌륭한 축에 속함 (본인이 해본 슬더스류 게임 중 가장 좋은 BGM을 갖고 있는 게임) 그리고 누가 번역했는지는 모르겠는데 대화 엄청 웃기고 정신나간(?) 느낌을 잘 살려서 여기서도 플러스점수 단점은 케릭간 밸런스가 너무 구리다... 몇번만 해봐도 성능 차이가 확실히 느껴짐 다행인건 케릭터 3개를 조합해서 하는 게임이라 밸런스가 구려도 할만하다는 점 적 종류도 너무 적음 매 스테이지의 특정 이벤트는 적이 무조건 고정되어있음 (보스는 당연히 고정)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총 18번의 클리어가 필요한데 매번 같은 적 18번(죽으면 그 이상)보다보면 지루해짐 그나마 케릭터들의 대사가 똑같은 적을 만나도 달라서 볼만하긴했는데 그것도 몇번이지 10번정도만나면 인사도 안해주더라 난이도 올려서 플레히할 이유가 전무하다 난이도를 올려서 플레이하는건 순전히 자기만족의 영역이다보니 그냥 귀찮으면 보통난이도로 엔딩보면됨 (그나마 도전과제 딱 하나 있음) 단점이 분명한 게임인데도 플레이하면서 재밌다고 느껴서 추천함 (사실 배경음악이 너무 좋아서 추천이다)

  • 머리아프지않은 가벼운 덱빌딩게임이라 좋습니다!! 피격효과와 먹먹한 우주사운드, 승무원 캐릭터들이 나누는 잡담같은 자잘한 디테일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회차가 진행될때마다 못보던 대사와 이벤트가 일어납니다 무엇보다.. 음악이 진짜 정말 좋습니다!!

  • FTL를 덱빌딩으로 해석하면 나올 수 있을법한 게임입니다. 게임 자체는 재미있습니다. 짧은 재미를 추구한다고 할까요...루프의 시간도 짧고 인물들의 뇌를 반쯤 놓고 하는 만담도 재미있습니다. 또한 조합하는 재미가 있어요. 함선+승무원에 승무원 전용 카드 뿐 아니라 탑승한 승무원의 시너지를 상징하는 카드들도 있어서 정말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서사에서 재미는 없다고 보면 됩니다. 정확히는 루프를 완전히 완주하거나 실패하거나 뭔가 진전되는 느낌 없이 반복됩니다. 실패하면 그냥 다시 도는거고 성공하면 승무원들의 기억을 하나 깨울 수 있지만 그게 인상적이거나 하지는 않고 미래에 대한 떡밥도 없으니 그냥 숙제 하나 해치우는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대화를 보면 그런걸 시도해본 흔적은 있지만 그게 재대로 완성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루프돌고 부차적인 도전들에 의미를 가지면 상관없지만 엔딩을 보겠다! 라고 하면 꽤 지루해질 수 있습니다. 기억이 키워드였다면 기억들을 가지고 뭔가 할 수 있는걸 늘리거나 새로운 루트 같은게 있었다면 서사도 흥미로워질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또한 그런 서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높은 난이도를 도전하게 만드는 게임의 흐름이 있었으면 하는데 그런게 없으니 그냥 함선 언락하려고 도전하는 어려움 이외에는 할만한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단순하게 귀여운 도트 보면서 덱빌딩 로그라이트 하는 걸 생각한다면 재미있게 할 수 있지만 루프를 통한 어떤 스토리를 기대했다면 상당히 실망하실겁니다.

  • 잘 만든 게임이라고는 생각하는데 모든 게임 보통 난이도 기준 원트에 깨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는 내가... 원트에 깰 수 있는 수준의 난이도면 기본적으로 난이도가 쉽게 만들어진 것 같긴하다 여러번 반복해서 플레이해야 해금되는 요소들이 많이 있지만 금방 질려서 다 해금하지는 못할 것 같음

  • 잘 만든 덱빌딩 게임. 그러나 게임 볼륨이 아쉽고 생각보다 단순하며, 특정 캐릭터가 좋다보니 빌드가 다양하지는 않음.

  • 덱빌딩도 6타입 중에 3가지 맛을 섞어 즐길 수 있게 맛있게 만들었고 캐릭터들 대사 센스와, 그걸 살린 한글 번역 센스도 좋습니다 승천시스템은 없고, 어려움 난이도 강제는 도전과제로만 있기에 캐주얼하게 즐길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OST가 미쳤습니다 진짜 미쳤습니다

  • 팀원 조합 덱 & 회피 개념을 추가한 덱빌딩 로그라이크. 덱 압축 부담도 별로 없고, 유물들도 강력해서, 여타 덱빌딩 로그라이크에 비해선 가벼운 편. 캐릭터 개성은 확실히 챙겼다. 캐릭터별로 서로 다른 카드셋을 사용하는데, 컨셉이 확실하다. 탱커, 회피캐, 드론을 쏴서 조작하는 캐릭, 스스로 화상 입으면서 싸우는 광전사 등... 캐릭터 조합 / 상황별 꽁트를 들어보면, 캐릭터 개성 방면으로는 공을 많이 들인 게 느껴진다. 다만 빌드의 깊이는 여타 덱빌딩 로그라이크에 비해 부족해서, 반복 플레이할 가치는 다소 떨어진다. 후반까지 가도 특정 빌드가 완성됐다는 느낌보단, 그냥 센 카드와 유물을 많이 모아 어중간하게 이긴다는 느낌이 강하다. 엔딩을 보려면 각 캐릭터의 기억을 모아야 하는데, 최소 18번 클리어를 요구한다. 빌드 깊이가 부족하다보니, 그것마저 일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기억을 모을 때마다 볼 수 있는 스토리도 별 내용이 없어서 애매하기도 하고. 그래도 그럭저럭 나쁘진 않은 게임이다.

  • 뭔가 깊이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긴 함. 뭔가 빌드를 쌓아가는 느낌이 잘 들지 않았던 게임. 라이트하게 즐기기엔 무리가 없는데 뭔가 깊게 파고들기는 힘들다. 그래서 2만원이라는 가격은 조금 아깝다고 생각함. 최소 -20% 이상 할인할 때 사는걸 추천...

  • 재밋긴한데... 뭔가... 뭔가가 부족함. 단순하고 직관적이다보니 심오함이 부족하고, 캐릭터를 넣어서 다양한 덱컨셉을 즐길 수 있을줄 알았으나, 그냥 단순한 피하고 쏘기, 효율적인 덱빌딩하기가 끝임. 적의 다양성은 없음. 매번 트라이마다 똑같은 애들을 계속 만남. 그래도 재밋긴함.

  • 게임이 깔끔하다 도전과제 올클도 얼마 안되고 적당히 재밌고 적당히 싸고.. 이런게 가성비 아닐까?

  • 이런 장르의 게임은 처음 접해보는데, 재밌었어요! 특히 전작 "Sunshine Heavy Industries"에 나왔던 캐릭터가 나오니 정말 반갑네요! (Stardog님이 등장할 줄은 몰랐네요...)

  • 아무 생각없이 플레이 했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계속하게 된 게임. 한글화도 잘되어 있고 BGM이 은근 좋다. 캐릭터들끼리 소소한 대화 나누는걸 보는 재미도 있고 잘만든 게임. 다만 로그라이크 루프 플레이할때 스테이지 갯수가 좀 더 있었으면 좋지 않을까 싶기도.

  • 기억해금 너무 많이 해체해야되서 그게좀 힘들긴한데 나머진 다 재밌음 카드 덱빌딩 요소말고도, 캐릭터들 디자인이 정말 잘뽑힌느낌

  • 밸브는 리뷰에 중립을 추가하라 일단 추천은 주지만 조금 애매합니다. 특출나지는 않지만 부족하지도 않아요. 번역 퀄은 한마디로 설명됩니다 : "Attack" => "공격하라". 바쁘신 분들을 위한 3줄 요약 1. 전반적인 분위기가 매우 좋음 2. 많은 메카닉을 직관적으로 잘 버무림 3. 스토리상 해야하는 반복 플레이가 아쉬움 시간 많으신 분들을 위한 상세 설명 1. "우주" 저는 정말 우주 테마 게임을 좋아하는데요, 음악, 이펙트, 연출 등이 잘 조화를 이루고 몽환적이면서도 외로운, 딱 우주 같은 느낌을 물씬 줍니다. 단, 분위기가 너무 일관성이 있어서 지루해지는 감도 조금 있습니다. 2. 비밤밥 맛집 이 게임은 생각보다 복잡한데요, 카드게임 메카닉은 당연히 많고, 대포로 공격, 소환물 소환(로켓 포함), 좌/우로 회피, 실드 최대치 및 1턴짜리 임시 실드 등 생각보다 복잡합니다. 이렇게 되면 보통 UI가 개판이 되고 이게 뭐지 싶은 조합이 생기기 마련이지만 실제로 해보면 별로 복잡하지 않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반복... 이 게임은 캐릭터들의 기억을 찾아가는게 메인 스토리입니다.(이와 동시에 반복 플레이를 정당화 하는 것도 있네요) 그런데 캐릭터는 총 6명이고 각 캐릭터마다 기억이 3개씩 있지만 기억 자체는 1분도 안되는 컷신 수준입니다. 그러면 최소 18번 런을 마쳐야되는데 런들이 그놈이 그놈이 되버립니다. 적도 거의 고정으로 몇 종류만 나오고, 보스는 아예 고정이고, 아이템도 풀이 적고, 그런데도 런 하나에 빨라도 40분, 조금만 생각하다보면 50분씩은 걸리기 때문에 꽤 피곤해집니다. 반복이 지루한거야 어느정도는 이해하지만 그렇게 해서 얻는 "보상"이라는게 캐릭터들끼리 농담따먹기 몇 마디라면 진이 빠지죠. 4. 너무 쉽다? 이 게임은 꽤 쉬운 편입니다. 카드나 아이템 풀도 작고 좋은게 대놓고 있기 때문에 적당히만 잘 고르면 일반 난이도는 처음 하시는 분도 부담 갖지 않고 깨실 수 있고 이런 장르가 익숙하시면 바로 어려움으로 넘어가셔도 괜찮으실 겁니다. 하지만 3번과 연결되어 반복 플레이시 긴장감보다는 지루함을 느끼기 쉽습니다. 결론 이 게임은 작은 6각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출나게 쏠린 것도 없고 그렇다고 갓겜! 똥겜! 은 아닙니다. 가격이 좀 쎈 감이 있는데 후회할만한 게임은 아닙니다.

  • 최종엔딩 보고 내용 추가 18회가 아니라 20회 30회 클리어 조건이라도 충분히 볼 가치있는 엔딩이였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즐긴 플레이방식, 스토리, 캐릭터 모두 만족스러운 멋진게임. ------------------------------------------------------------------------------- 퍼리 야겜 같은거 아니니까 빨리 사. 턴제카드겜 FTL이겠거니 했는데, FTL과 슬더슬의 장점을 잘 합친데다가 제작자의 유쾌한 센스가 정말 돋보임. 번역이 초월번역인지 몰라도 캐릭터들 대사가 살아있음. 미국식 쿨한 조크가 넘쳐나서 대사보는게 재미있음. 특히 노란색(미어켓?) 개그 센스 재미있어서 초반엔 이넘 대사 보려고 계속 대려갔음. 배경음도 무슨 장르라 하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끝내줌. 할인 없이 DLC로 OST 사버렸는데 후회 없음. ------추가------ 전투 시작할 때 대충 지나가는 대사들의 디테일도 좋았음. 스포일러일 수 있어서 가림 예를들어 패시브로 적의 조종석에 약화효과를 주는 유물을 [spoiler] 조종석 없는 최종보스 바로 직전에 획득했더니, 캐릭터가 기껏 유물을 획득했는데 결국 쓸대 없다며 탄식하는 대사를 내보냄 [/spoiler] 이 외에도 캐릭터들간에 대사 상호작용도 있는 듯 하여 한번씩 보는 재미 쏠쏠함.

  • 25루프정도로 모든 업적 해금 완료 장점 타 게임들을 비교해서 로그라이크 덱빌딩 입문용으로 추천할만한 게임! 게임이 무난무난한 난이도입니다. 브금이 좋습니다. 켜놓고 멍때린 적 있음. 아쉬운건 뭔가 컨셉잡고 덱을 만들기엔, 맵이 조금 짧다고 해야 할지..강화/제거가 별로 없다고 해야할지.. 일반 적이 보스보다 강한(?) 느낌.. 결론 라이트하게만 즐기시면 될듯 합니다. 할인할때 사세요. 수리장주인 Cleo 싸우기 업적 및 무한 저글링 덱 [spoiler] -조건 - 10장 맞추기 ( 유물- 단순 / 수리장 - 제거옵션 ) 릭스 - 뽑기사격 맥스 - Math.Max 북스 - 크리스털파편x2 (연마안된 크리스털), 마법배터리 -있으면 좋음- 릭스 유물 - 플라이 휠 (마법배터리 대체) 북스 - 넘쳐나는 힘 (빠른 끝내기용) [/spoiler]

  • 다양한 전략과 6가지의 캐릭터로 하는 내내 즐거움. 전략 게임임에도 실력보다 운빨을 타는 점이 있음

  • TCG 로그라이크는 처음인데 재밌게 잘 했음 다회차 뺑이 강요하는건 별로

  • 게임 재밌는데 진엔딩 까지 보게 만드는 원동력이 많이 부족함

  • 첫 15시간 플레이는 진짜 개졸잼이었다. 진엔딩 노가다 시작하면서부터 콘텐츠 부족으로 지루해짐

  • 재밌다 스위치판 있는 걸 알았으면 그걸로 먼저 샀을텐데 PC로 사버려서 이중구매 고민중..

  • 신개념 턴제 배틀 구조의 퍼리 스타워즈

  • 재밌어요 근데 엔딩까지 보기에는 조금 지루한.. 북스 해금법 크리스탈(1단계 보스)를 6-7번정도 잡으면 해금 됩니다. 캣츠 해금법 기억을 모두 해금 하면 마지막 엔딩을 볼수있고 엔딩을 보면 해금 됩니다.(최소 클리어 횟수 18회)

  • Nice game. It is my best game in 2023. but there is some translation issue in Korean. Can I report this?

  • 1회차 돌아서 엔딩까지 보고 써보면.. 파고들만한 요소가 강한진 모르겠는데 적당히 즐기기엔 잘 마감되어있는 게임으로 보임.

  • 우선 한글화가 깔끔하게 잘 되어있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 재미는 있는데 진엔딩이 요구하는 클리어 횟수만큼 하기에는 좀 물림

  • 수상한+ftl+슬더스 생각보다 스토리가 있는데 한글화가 엄청 잘되있음 겜도 재밌고 수인이 맛있음

  • 너가 아무리 강해도 상점주인은 공격하지마..

  • 게임이 간단하고 쉬운편이네요

  • 긴박한 '공중 전투'를 '턴제 게임'에서 느낄줄이야...

  • 기본캐가 최고성능인 기묘한 밸런스

  • 선원들이 아기자기 귀엽고 게임성도 좋다!

  • 카드 빌딩 로그라이크 장르의 또다른 명작.

  • 아직 안 해봤는데 재미있네요.

  • 재밌게 했습니다~

  • 이 갓겜을 얼른 사세요!!

  • 재밌음

  • 재밌음

  • 0.7 슬더스

  • 브금이 맛있어요

  • 할만함

  • rne

  • 장점 : 슬레이더스파이어 우주버젼 꿀잼 보장 단점 : 단조로워지는 전투

  • 퍼리 + 슬더스 + 우주 = 최고

  • 정말 잘 만든 카드 전투 시스템, 하드SF 미스테리를 풀어나가는듯한 소소한 스토리 진행, 뽕차게 만드는 우주스러운 ost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함선을 선택하고 선원을 골라서 카드 아키타입을 고르는 것도 정말 세련된 디자인. 특히 "쏘고, 피하고"에 집중시킨 후 플레이어의 시야를 확장시켜나가는 전투 디자인이 엄청난 마스터피스라고 느껴진다. 다만 볼륨이 좀 아쉽다. 물음표 인카운터, 유물 갯수가 좀 더 많았다면 매 플레이가 좀 더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었을텐데.

  • 슬더스 + FTL 느낌의 게임 보스가 고정인것과 빌드가 적은게 아쉬움 랜덤성이 조금 더 강했으면 좋았을것 같음 그래도 캐릭터는 귀엽네요

  • 가벼워서 좋다!

  • 아니 분명 방금 겜 사서 몇 판 안한거 같은데 겜 끄니까 10시간 했대... 개재밌나봐

  • 덱빌딩을 이렇게 풀어낼 수도 있구나 감탄하며 플레이했다. 하지만 빌드가 너무 한정적인 것과 캐릭터들의 밸런스가 조금 맞지 않는 느낌이 든다. 그럼에도 덱빌딩 류를 좋아한다면 꼭 추천하고 싶다.

  • 쇼군쇼다운/코발트코어/원스텝프롬에덴 슬더스에 움직임이 추가되는 순간 머리아픔이 두배가 된다

  • One of the best Deck Builder ever! Simple concepts with detailed tactics.

  • 난 별로 ...

  • 가볍게 하기 좋은 게임

  • 단순히 덱빌딩 요소만 따지자면 다양한 빌드를 시도해볼 수 있는 잘 짜여진 게임은 아님 하지만 아트, 분위기가 수려하고 기존에 없던 전투 시스템을 장르적으로 잘 소화해내서 덱빌딩 로그라이크 팬이라면 한번쯤 사서 해볼만하다고 느껴졌다

  • 우주선 로그라이크 덱빌더 퍼리

  • 타임 루프에 빠진 선원들, 그리고 이를 끊을 수 있는 코발트 코어에 도달하려는 선원들의 여정을 카드 게임의 형식으로 풀어나가는 덱빌딩 게임. Cobalt Core 는 이 평가를 쓰는 시점에 와서는 마조히스트들이 주식으로 먹는 장르로 인식이 잡힌 로그라이크 덱빌딩 장르의 게임으로, “우주선을 조종하여 좌우 방향으로 위치 조절 및 이를 이용한 공격 회피” 라는 특징을 자신만의 색채로 내세우는 게임이다. 덱빌딩 장르 특성상 플레이어는 카드를 이용해서 특정 행동을 취할 수 있으며 – 그리고 다른 덱빌딩 게임들에서 보이는 에너지 시스템을 채용하기 때문에, 카드의 능력마다 다른 수량의 에너지가 할당되어 있고, 매 턴 3의 에너지가 플레이어에게 주어지며 이를 모두 사용하면 당연히 다음 턴으로 넘어갈 수밖에 없다 – 전투가 끝나고 새로운 카드를 받아서 덱에 추가할 수 있다는 점 및 카드 별로 다른 희귀도가 존재한다는 점까지, 많은 덱빌딩 게임을 해 왔다면 익숙한 카드 + 유물 (패시브 아이템) + 지도 위 노드 배치 및 플레이어가 갈림길을 선택하는 경로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다. 그러면 이 게임의 차별점은 무엇인가? 바로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게 단일 캐릭터가 아니라 그들이 타는 우주선이라는 것이며, 적들도 단신으로 공격하는 게 아니라 우주선을 타고 공격을 한다는 것이다. 스팀 페이지의 설명란에서 더 자세히 설명을 하고 있는 스크린샷들을 볼 수 있지만, 간략하게 적자면, 적과 플레이어의 우주선은 여러 개의 부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플레이어의 우주선과 적이 공격을 발사하는 부품이 일직선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면 상대방의 공격을 완벽하게 “회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반대의 경우도 적용되어서, 플레이어가 우주선의 대포 부분에서 공격을 발사했는데 적의 우주선이 일직선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면 적은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이 때문에, 모든 적의 공격을 우직하게 맞으면서 버틸 필요가 없고, 적재적소에는 회피를 이용해서 플레이어가 받는 데미지를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 개인적으로 Cobalt Core 은 플레이를 하면서 묘하게 Astrea: Six Sided Oracles 가 생각난 게임이다. 게임 메커니즘 및 세계관 설정은 완전히 다르지만, “어디서 많이 본 덱빌딩 장르의 게임에 차별점을 두면서 게임 전체를 지탱해 주는 핵심적인 메커니즘의 존재 + 시각적 및 청각적으로 매력적인 분위기 + 기본적인 난이도가 쉽기 때문에 나 같은 덱빌딩 장르의 허접들도 게임을 클리어하는 것 자체에 부담을 가지지 않음 + 그런데 게임 내 컨텐츠가 묘하게 부족해서 여러 판 하다 보면 게임을 모두 파악하게 되어서 다회차를 깊게 건드리고 싶지 않음” 이라는 4박자가 겹치는 게임이라고 생각하였다. 물론, Cobalt Core 이 Astrea: Six Sided Oracles 보다는 입문 및 전략을 짜기 훨씬 쉬운 게임이기는 하고, 후자의 경우 각 캐릭터당 키워드 및 고유 유물의 활용도를 파악하는 게 쉽지는 않아서, 난이도 면에 있어서는 이 게임이 훨씬 플레이하는 데 부담감이 적은 게임이기는 하다. 각 캐릭터 별 컨셉들도 매우 직관적이라 한 판씩 돌려 보면 해당 캐릭터가 무엇에 특화되어 있는지 알아내는 게 쉬우며, 게임의 기본 난이도 또한 이러한 장르에 익숙하지 않다고 하더라도 우승을 따내는 게 어렵지 않으니 말이다. Cobalt Core 의 특징들을 – 위의 문단에서 적은 게임의 기본 메커니즘들 말고 – 더 적어 보자면 다음과 같다: > 총 3명의 선원을 골라서 우주선에 태울 수 있으며, 게임 시작 시 기본 카드 덱 + 이후 전투 보상으로 나오는 카드들의 종류는 처음 시작한 선원들이 획득할 수 있는 카드들만 등장하게 된다. 각 선원 별 강점들이 다르니, 어떠한 선원을 태우느냐에 따라서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우주선에서 무엇이 부족할지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예를 들자면, 게임 시작 시 해금되어 있는 선원 “디지” 는 방어도를 쌓아서 공격을 받아도 우주선의 체력이 닳지 않도록 하는 방어형 카드들 및 방어를 하면서도 적의 체력을 없앨 수 있는 카드들에 특화되어 있으며, 만약 이 선원을 데리고 시작하지 않았다면 극단적인 방어형 덱보다는 적당하게 공격적인 카드들을 집어서 전투가 너무 늘어지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할 것이다. 게임을 처음으로 플레이 할 때 등장하는 선원들은 각각의 컨셉이 매우 직관적이고 서로 잘 어우러지는 편인데, 이후 등장하는 선원들은 컨셉이 잘 어우러진다고 느껴지지 않을 수 있으며 – 특히 선원 “맥스” 의 경우 카드 소진 및 이를 이용한 덱 압축과 콤보 파츠를 모으는 데 최적화된 캐릭터 같아 보였는데, 개인적으로는 이런 캐릭터를 데리고 운영하기에는 이 평가를 쓰는 사람의 뇌가 작기 때문에 나와는 잘 맞지 않는 캐릭터였다 – 이 때문에 나중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잘못 배합하면 온 몸을 비틀어가면서 한 판을 깨고 있는 자기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반대로 말하자면 어떤 캐릭터를 데리고 다니냐에 따라 플레이어가 만들어 나가는 덱의 방향성 및 전략이 많이 달라지므로, 게임 내 카드 / 키워드의 종류가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선원들의 조합을 도전하는 재미는 충분하였다고 생각한다. > 수많은 덱빌딩 게임에서 보이는 카드를 강화하여 효율을 높이는 업그레이드 시스템 및 카드를 지워서 덱 압축을 하는 시스템이 당연히 여기도 존재한다. 그러나 Cobalt Core 에서 한 가지 독특한 점이 있다면, 각 카드별로 업그레이드 방향이 두 종류가 존재하며, 플레이어의 덱 성향에 따라 업그레이드를 고르는 재미가 있다는 점. 예를 들자면, 게임 시작 시 덱에 있는 “기본 회피” 카드는 1개의 에너지로 1개의 회피 행동을 얻을 수 있다. 이 카드를 업그레이드 방향 A 를 통해 “0개의 에너지로 1개의 회피 행동을 얻기” 또는 업그레이드 방향 B 를 통해 “0개의 에너지로 2개의 회피 행동을 얻고, 이 카드를 이번 전투 동안 소멸” 카드로 강화할 수 있다. A 카드의 경우 플레이어가 선택한 선원들이 회피와 인연이 없다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고, B 카드의 경우 덱압축이 필요하며 회피를 얻을 수단이 덱에 이미 존재할 때 고르기 좋은 강화 방향일 것이다. 비록 몇몇 업그레이드의 경우 한 쪽이 다른 쪽보다 훨씬 나아 보이는 경우들이 존재하지만, 선택의 다양성을 게임 내 넣어 둔 건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 게임 내 스토리의 분량 및 캐릭터 간 대화량이 같은 장르의 다른 게임에 비하면 은근히 많다. 특정 행동을 했을 때 – 우주선이 과열될 때, 우주선에서 드론을 발사할 때, 플레이어가 공격 카드를 사용했지만 적을 맞추지 못했을 때, 회피를 이용해서 적의 공격을 완벽하게 피했을 때 등등 – 나오는 대사가 캐릭터 별로 존재하며, 이에 따라 선원들이 티격태격하는 대사들도 귀엽다. 스토리의 경우, 플레이어가 최종 보스를 무찌르고 엔딩을 볼 때마다 선원들 중 한 명의 기억을 보면서 스토리의 진상을 파악해 나갈 수 있으며, 총 18번 (6명의 선원 * 각 선원당 3종류의 기억) 게임을 클리어하면 최종 엔딩을 감상할 수 있다. 이에 대해서는 조금 복합적인 감정을 지니게 되었는데, 긍정적인 점들을 적자면 최종 엔딩 자체는 – 당연히 서사 중심인 게임들에 비하면 아쉬운 점이 존재하지만 – 오타쿠의 입장에서 보면 그 동안 고통을 완화해 주는 대사와 연출들이 잘 녹아 들어가 있어서 굉장히 만족스러웠고, 특히 사운드트랙 면에서 (안 그래도 최종 엔딩 이전, 기본 스테이지 및 보스전 사운드트랙의 경우도 굉장히 만족스러웠고 덱빌딩 게임에 있어서 Astrea: Six Sided Oracles 처럼 청각적으로 만점을 주고 싶은 게임이었는데) 엔딩이 진행됨에 따라 음악이 변화하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그러나 부정적인 면을 적지면, 게임을 18번 우승해야 엔딩을 볼 수 있다는 점이며, 게임 내 컨텐츠의 분량 및 다양성이 이 반복적인 게임 플레이를 완화하는 걸 잘 해내지 못한다는 점이다. 비록 각 선원의 개성,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우주선의 차별화, 다양한 유물 및 적들의 패턴 양상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약 7 ~ 8판 정도 우승을 해 보면 게임 내 대략적인 전략의 방향성 및 유물의 활용도가 다 파악이 되는 수준이며, 이 때문에 “18번 우승해야 엔딩을 볼 수 있는 건 좀 과한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게임 내 엔딩을 보는 도전과제의 달성률이 15.5% 이며 최고 난이도로 게임을 클리어하는 도전과제의 달성률이 13.8% 인데, 엔딩을 보는 과정은 난이도를 높이지 않고 보통 난이도로도 진행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달성률이 이렇게 낮은 걸 보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게임의 결말을 보는 과정에 지쳤음을 알 수 있다. 결론적으로, 입문 난이도가 쉬우며, 직관적이고 적응하기 쉬운 턴제 전투 메커니즘들과 덱빌딩 게임플레이를 잘 섞어서 나온 게임이며, 청각적인 면 및 스토리 면에서도 꽤 나쁘지 않은 게임이기 때문에, 난이도가 너무 매콤하지 않은 로그라이크 덱빌딩 게임을 찾는다면 직접 해보기에 나쁘지 않아서 추천. 플레이타임의 경우 장르가 장르이다 보니 짧지는 않은데, 엔딩까지 16시간 걸려서 본 스팀 친구도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엔딩 감상 + 도감 100% 완료에 약 37시간이 걸렸을 정도로, 별로 오래 안 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진득하게 즐긴 게임이었다. 만약 직접 사서 해보고 싶다면, 정가에 사도 제 값은 할 것 같고, 아니면 나처럼 세일 기간에 가볍게 할인할 때 구매해서 해보는 걸 권장한다. 여담) 업적의 경우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난이도가 높은 두 업적 (최고 난이도로 게임 클리어 + 특정 히든 보스 클리어) 가 존재하기는 하는데, 엔딩을 보기 위해 다회차 플레이를 하다 보면 자연스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오히려 달성하기 더 귀찮은 건 일일 챌린지 클리어로, 슬더스의 일일 도전처럼 매일마다 서로 다른 독특한 변형 규칙이 적용된 상태에서 게임을 클리어하고, 다른 플레이어들과 점수로 경쟁할 수 있는 도전 모드인데, 총 30개의 다른 일일 챌린지를 플레이해야지 업적을 100% 달성할 수 있다. 다행이도 30일을 정직하게 기다리지 않고 컴퓨터 날짜를 바꿔가면서 일일 챌린지를 갱신할 수 있으니, 나같이 성질이 급한 사람이라면 열심히 시간 여행을 하면서 업적을 달성하도록 하자.

  • 마이크로 이득충 취저 겜

  • 깔끔하게 재미있는 로그라이크 다만 빠르게질리는편이고 다른 몇몇 로그라이크처럼 50시간 100시간씩 박을만한 동기부여가 부족함 걍 적당히 5~10시간하고 끝낼거면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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