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턴마다 타워카드 혹은 타워 효과 강화카드 혹은 유물카드를 던져 디팬스 하는 게임. 솔직히 운 7 기 3으로 돌아간다. 왜냐하면 같은 등급의 카드 두 장을 합쳐서 상위카드를 얻는 식으로 빌드를 올리는데 이 조합에서 나오는 카드가 합친 카드에 그 어떤 영향도 안받고 완전 랜덤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하위 등급이라도 지금 내 시너지와 맞는 카드가 있고, 상위 등급이라도 지금 시너지에 하등 도움이 안되는 카드가 있기에 지금 이 카드를 쓸 지 아니면 합쳐서 운에 모든것을 맡길지 정하는 과정은 꽤나 로그라이트 스럽다. 무엇보다 카드 네 장 가지고 합칠지 그냥 쓸 지 정하는게 플레이어가 하는 일의 전부라 게임의 체력 소모가 적다. 때문에 집주인이 너무해와 같은 게임처럼, 잘풀리는 판은 꽤 재밌는데 지는 판은 크게 아쉽지도 않아 스트레스가 적다.

입맛에 맞네요~ korean plz~

음... 해볼 수 있는 조합의 종류가 너무 한정적이고, 실현이 쉽지 않은데 플탐도 너무 길고.. 말리면 복구할 방법이 없음, 즉 운에 특히나 너무 많은 의존을 해야하는 구조의 게임입니다. 근데 먼가 끝까지 파보고싶다 이런맘이 잘 안들어요. 운의 요소가 이런 게임에는 포함이 될수밖에 없는데, 다른게임이 50이라면 이 게임은 90정도 됩니다. 그래서 말리면 정말 답도 없고 긴급수술도 안되고... 눈뜨고 죽는거 봐야하는 느낌. 틀어놓고 옆모니터에서 다른일 하다가 레벨업하면 돌아오고.. 하는 식의 게임사이클을 즐기는 유저들은 재밌게 할만할거같기도 한데 호불호는 갈릴거같아요. 머 전 할인할떄 사서 나쁘진 않았습니다

타워디펜스 유형이며 매번 카드를 합성할지 버려야할지 고민 하지만 운빨이며 사실 게임을 진행할수록 상위 카드가 개방되며 운빨요소도 어느정도는 줄어들게 됩니다. 특정카드는 똑같은 색깔 카드를 합치면 똑같은 옵션의 상위 카드도 획득 가능하며<- 초반에 은근히 필수 그래도 노랑 카드중 일부는 굉장히 운빨이기는 합니다(Living shadow 추가 투사체 옵션) 일부 도전과제에 관한거지만 처음 시작에 부팅화면때 F12연타하면 도전과제 하나가 달성됩니다. 그리고 200,000 점 과제는 저같은경우 Dark pike(자체 최대 뎀 20배)8개 Living shadow2개 공격범위+속도+거리 각각 최대치 이외에 데미지 뻥튀기로 한방당 7000이상의 조건에서 클리어했습니다.(막판에 렉걸려서 컴퓨터가 가는줄?? 알았습니다.) 현재시점 도전과제 전부 완료로 꽤 재미있게 했습니다.

꽤 할만한 디펜스 게임임 근데 초반에 소환수 너무 쓰레기라서 상향 필요해보임 업데이트 계속 해주는거 보면 더 재밋어질듯

Reward.exe에서 프로모션을 통해 기타 카드를 오픈할수있다. 게임 다 깨갈때까지 이걸 몰라서 기본 타워만 주구장창 썼네.

32시간으로 도전과제 100% 완료 꽤 잘 만들어진 디펜스 게임. 타워 디펜스와 덱빌딩을 신기하게 섞어놨다. 전투는 자동이라, 서브 모니터에 유튜브 띄워놓고 게임하기에 딱 좋았다. 약간 머리싸매고 테크 찾으면서 하는 재미가 있는 게임. 안한글은 좀 아쉽지만 스토리 안 봐도 게임하는데는 지장 없다. 운이 70%라는 글이 있는데, 전략만 제대로 세우면 아니 이게 안나와! 로 죽는 경우는 잘 없다. 고난이도에서는 초반을 넘기는 데 좀 운이 필요하지만. (코어템 하나만 찾으면 된다) 간단한 팁을 주자면, 초반에는 Judgement 로 버티다가 치명타 올리고 5성 Unholy Pulse Tower 2개, Unholy MG (성급 낮아도 됨) 4개 해놓으면 승천5(Torment 5) 도 쉽게 깬다. 초반이 버티기 어렵다면 2턴까지를 반복하면서 Living shadow (투사체 +100%) 를 뽑고 시작하자. 그 후에는 딱히 운도 필요없고, 건실하게 게임하면 된다.

잠깐잠깐 켜서 할만하네요

게임 벨런싱 잘못함 처음 두판 어떻게 하는건지 몰라서 개박고 세판째에 깸 더하고 싶은 마음 안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