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디펜스 + 공장 자동화 적당히 섞은겜 게임자체는 나쁘지않은데 하고싶게 만드는 요소가 많지 않다. 웨이브 막아놓은다음 멍하니 자동화하는것만이 전부고 새로운 소재를 얻어 업그레이드한다 해도 성장과 게임플레이에 큰 차이가 없다. 공장게임이 주는 자동화하는 과정에서 재미나 만족감을 잘 못 준다고 느꼈다 풍선타워디펜스처럼 타워가 엄청 다양한것도 아니면서, 방어에 있어 보스가 나온다거나 같은 위기가 될만한 요소가 찾아오지도 않는다. 그나마 직접 몬스터 스폰하는 위치를 추가해 물량 직접 늘리는정도 업데이트 좀 많이 하고나면 재밌어질것같은 가능성이 보인다. 지금 당장은 그렇게 재밌진 않음

*특징* 생성기에서 나오는 몬스터를 포탑을 세워 사냥하고 부산물을 얻어 이를 이용해 직접 건물 & 생성기를 만들거나 컨베이어와 조립기를 사용해 공장 시스템을 구축하여 자동으로 아이템이나 건물을 생성 할 수 있다. 다음 섬을 열기 위해서는 다양한 아이템이 필요한데 그러기 위해선 이 공장 시스템의 최적화가 중요하다. 팩토리오를 플레이 해봤거나 이런 공장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재미를 느끼는 사람이라면 게임을 추천한다. 엔딩은 18시간 걸렸지만 중간에 아이템을 쌓아둘려고 게임을 킨 상태로 잔거를 포함하면 6시간 정도 플레이 한 것 같다. *장점* 컨텐츠가 해금 될 수록 요구하는 재화는 다양한 공장 시스템 이나 포탑 시스템을 구성하게 하여 이를 퍼즐 푸는 듯이 플레이 하는게 좋았다. 몬스터 마다 각각 특색이 뚜렷해서 몬스터 마다 다양한 포탑을 이용해 공략하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 *단점* 출시한지 별로 안되서인지 튜토리얼이 매우 부실하다는 점과 건물에 대한 설명이 명확하지 않아 공식 디스코드를 통해 알아내야만 했다. 멍하니 아무것도 안한 채 게임을 바라보는 시간이 꽤 있었다 이건 포탑 구매 가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의도적으로 게임 플레이 시간을 늘린것이거나 밸런스 실패 라는 느낌을 받았다. 섬의 크기가 일정하다보니 (개인적으로는 작게 느껴짐) 이쁘게 공장을 만들고 싶지만 자리부족으로 인해 특히 후반 부 액체가 추가되고 나서 힘들었다 포탑과 공장의 상호작용이 없다 부산물을 통해 아이템을 만들어서 집에 아이템을 넣고 그 아이템으로 상점 팝업으로 포탑을 구매만 하면 되는 점이 공장시스템 & 디펜스 이 어우러진 게임을 즐길려고 플레이 했지만 인게임에서는 서로 따로 노는 느낌이 매우 강해서 실망했다. 타 게임을 참고하여 공장 시스템에서 나온 총알을 포탑에 보급한다거나 마나 또한 몬스터가 밟아서 생성되는 발판 시스템이 아닌 공장 시스템을 통해 마나를 보급했다면 더 재밌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팁* 확실하지는 않지만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아이템이 획득 되는것 같기도...?

팩토리오하나 머리식힐겸 게임 찾다가 시작하게되었다. 알잘딱하게 재미있게 잘했다. 선택한 옵션을 복사해서 붙여넣는 기능도 추가되면 좋겠다. 추가적인 섬이나 인공 위성을 띄워서 물량을 처리할수 있는 공간이 더 생겼으면 좋겠다. 물량이 너무 많이 몰리는 경우 섬밖으로 나가는게 너무 아까웠다. 마나로 공격할 수 있는 타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 배터리가 너무 남아돈다

새로나온 자동화 타워디펜스 게임이라 해서 와봤습니다. 처음엔 단순하게 타워 디펜스 게임처럼 하면 되지만, 욕심내거나 하이템포로 가져갈 경우 유닛을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죽일지, 웨이브는 어떻게 합칠지, 킬존은 어떻게 구상할지 최적화는 어떻게해줄지 벽을 최대한 줄이고 물류량을 최소한으로 최대한 이윤을 낼지 고민하는 게 아주 좋았습니다.

할만합니다.

자동화 운영 시스템 게임을 처음 접해봤지만, 제 취향에 맞아 엔딩까지 봤습니다. 게임 내용은, 몹 나오면 포탑으로 죽이시고 나온 재료를 컨테이너벨트로 효과적으로 옮겨서 저장하고, 효율이 좋아지면 몹 둥지를 늘려서 더욱 많은 재료를 수급해 발전하는 게임입니다. 게임하면서 죽더라도, 기본 재료만 날라가서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저처럼 엔딩 볼 수 있습니다. 취미만 맞으면 정말 좋은 게임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몇 가지 단점이 있는데, 나중에 몹 너무 많이 만들면 렉이 걸립니다. (제 컴퓨터 사양은 13600k 4090fe 램 32g p41 ssd ) 그래서 마지막 보스전 할 때 쯤엔, 필요없는 둥지를 그냥 다 부셨습니다. 그리고 또 단점이, 재료 많이 쌓아서 컨테이너 이동시키면, 이동 도중 흘러넘처 암흑공간에 재료가 그냥 소멸되거나, 재료끼리 서로 부비부비하면서 경로를 이탈해 아주 대환장 파티가 열립니다. 이런 몇가지 버그들을 제외하면 꽤 재밌습니다.

의도는 좋았지만 재미는 못챙김 아쉽

음.. 아직 뭐 별거없어서 금방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