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안녕을 위하여

부검을 통해 진실을 밝히는 추리게임입니다. 법의관이 되어 사망자가 어떤 이유로 죽었는지 밝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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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1988년, 개구리족의 시신 발견

사인 추정 : 익사



1988년, 하천에서 시체가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하여 부검 의뢰가 들어오게 됩니다.
시신을 부검해 보는데, 이상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현장에서 발견되는 여러 증거, 이어지는 정보들
누가 범인일까요? 왜, 어떻게 죽은 걸까요?
진실을 밝힐 준비가 되었나요?


‘당신의 안녕을 위하여’는 법의관이 되어 부검, 현장 조사를 통해 단서들을 조합해 사건을 해결하는 추리 게임입니다.


사건현장에서 증거를 수집하세요.


어떤 사소한 물건이 증거가 될 지 모릅니다. 별것 아니라 생각한 것이 증거가 될 수도 있습니다.


부검실에서 다양한 도구들을 사용하여 증거들을 수집하세요.


돋보기, 면봉, 핀셋, 메스 등의 여러 장비로 시신을 분석하고 증거를 수집하여 진실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사건의 기록


수집한 증거들은 사건일지에 기록하게 됩니다. 기록을 확인하고 추리하여 진실에 다가가세요.

추리에 따른 엔딩


증거를 모으고 추리하였습니다. 이제는 당신의 생각이 맞는지를 확인할 때입니다.
당신의 생각이 맞는다면 진실은 밝혀질 것이고, 아니라면 영영 밝혀지지 못할 것입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5,850+

예측 매출

67,27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인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1)

총 리뷰 수: 78 긍정 피드백 수: 50 부정 피드백 수: 28 전체 평가 : Mixed
  • 퀄리티 좋고 재미도 있는데 가격에 비해 볼륨이 너무 작네요. 케이스 하나만 있을줄 알았으면 구매하지 않았을겁니다. 여러 엔딩이 있다고 해도 추리게임 특성상 트루엔딩 이외에 무슨 엔딩을 더 볼맛이 나는지도 모르겠고요..

  • 다른 스토리 DLC로라도 내주세요.. 현기증 온단 말이에요..

  • 스스로 생각하고, 증거를 찾아가며 해결하는 추리 게임에 가깝다. 부검의 요소는 적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부검을 하고 이러한 결과가 나온 이유를 찾아가는 것 까지 재밌었고 일본의 드라마, 언내추럴을 즐겁게 본 사람이라면 이 게임과 잘 맞을 거라고 생각한다. 다만 아쉬운 점은, 게임 내에서 오류로 클릭이 안되거나 정답을 넣지 않았음에도 정답으로 인정되는 오류가 있다. 하지만 이 후 게임을 업데이트 하면서 나아질 것이라 기대하고 추후 업데이트가 된다면 한번 더 플레이 할 의향이 있다.

  • 선택지에 '칼' 만 선택할수있는 버그 땜에 최종추리만 하고 엔딩 봄. 자잘한 증거들 확인은 버그 이후부터 암것도 못함. 평가보니까 나만그런거 아니던데 버그좀 고쳐줘요

  • 그러니까 함부로 깝치지 말자고

  • 좋은 소재가 아까운 부족한 마무리 초반에는 여러 게임적 장치가 등장하며 흥미로웠지만 후반부는 단순히 퍼즐맞추기로만 이루어져 재미를 반감시킴 필요없는 설명은 길고 필요한 설명은 부족한 듯 느껴짐

  • 도전과제 100퍼는 했는데 단점이 너무 많음 1.애피소드가 하나라서 분량이 매우적음 3시간정도면 앤딩 전부보고 도전과제 한다고 2시간 더걸린정도 2. 부검파트 부실함 그냥 선따라 그리기 뿐이고 그것도 시키는데로 하면 됨 플레이타임 억지로 늘리려는거 같음 3. 추리파트 부실함 일단 최종추리부분 정답 틀린게 좀 심각하고 전체적으로 추리라기보다 기록에 가까운 진행방식임 10000원에 할만한 게임은 절대 아니고 3000원정도면 할만한 게임 같음

  • 법의관이 되어 시신을 부검하고 사인을 추리해내는 점에서 기존의 추리게임들과는 다른 새로운느낌의 게임입니다. 하지만, 이 새로운 느낌의 방식에 비해 게임은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업데이트를 계속 하지만, 여전히 고질적인 문제점은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1. 난해한 사건일지 2. 수사과정의 진부함(분석&사건일지 무한반복) 3. 의미없는 부검(처음에 하고 그 뒤 뭐 없음) 4. 가격(11,500원이란 가격에 비해 든 내용이 없음) 하지만, 이러한 단점들을 감수하더라도 꽤괜찮은 게임입니다. 1.새로운 시도('법의관'이 되어 '부검'하는 방식과 타부서에 '분석'을 의뢰하는 방식) 2.스토리와 엔딩씬(트루엔딩에서 나오는 엔딩씬과 '통화 기록'이 화룡점정임) 부족함 점이 많지만, 그래도 해볼만하고 재밌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 제작하신 분들이 전달하고자 하는 큰 이야기가 무엇인지는 파악했으나 진범이 아닌 다른 용의자들을 최종 부검결과에 올렸을 경우 똑같이 사인불명 배드엔딩으로만 넘어가는 것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용의자들이 누명을 호소해 억울하게 옥살이 하며 그날의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다는 식으로 각자 나름의 크고 작은 악의가 있던 각 용의자들의 어긋난 말로를 보는 것으로 다채로운 배드엔딩에 흥미를 느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게임 자체는 조금만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술술 풀리는 방식의 퍼즐이라 동일 IP로 후속작이 나와도 충분히 재미있을 것 같아요! 최고다 국산인디!😆

  • 방송으로 보면 재미있을 게임 하는 입장에서는 뭔가 자잘하게 바쁜게 너무 많아서 게임 자체에 집중을 잘 못하겠음

  • 거 참 사람이 전화좀 잘못 걸 수도 있지 되게 뭐라하네

  • 사건 해결에 다가가는 한없이 진부한 추리극 ★★☆☆☆

  • 정성들여 만든 게임인게 티가남.

  • 아쉬운 플레이 좋은 비쥬얼

  • 흥미로운 소재를 평이하게 끌고나가다 허무하게 마무리짓다.

  • 무한4엔딩

  • 우왕 이 게임 진짜 재미있다 > <ㅎㅋㅎㅎ

  • 이 앞, 아쉬워 있다. 용두사미 일 줄이야… 그러므로 DLC의 시간이다? 튜토리얼인 줄 알았는데 본편인 아이러니

  • 너무 슬프다모 하고 나서 펑펑 울었다모

  • 월리를 찾아라. 해부학 버전

  • ==== 당신의 안녕을 위하여 ==== // 총점 // 6/10 // 추천구매가// 7000/11500 장문스포주의 도전과제 100% 완료, 부검일지 및 자료조사 100% 완료. 항상 실패의 연속이다. 이 게임을 사고, 플레이해서, 결론을 짓는 순간까지 그랬다. 그렇다고 잘못된 선택이냐고 물으면 마냥 그런 것 만은 아니다. 죽음을 파헤치는 부검의. 평범해 보이는 시신과 증거들 속에서 나타나는 여러개의 진실의 파편들. 초등학생때 경험 해 본 개구리 해부학 교실이 될 수 있었던 것을 사건을 파헤치는 형사의 역할을 주인공에게 얹어주며 게임에 장르를 얹을 수 있었다. 우리가 시신을 보면 생각할 수 있는 무거운 느낌을 짙은 베이지 톤의 흑백을 메인 컬러로 잘 살려냈다. 더빙은 없었지만, 사운드 또한 분위기를 해치지 않았다. 게임 플레이에서 타임 아웃의 요소가 있긴 하지만, 어지간하면 타임아웃이 되기는 힘들거 같았다. 그리고 게임 플레이에서 분석 의뢰 횟수 제한의 요소가 있긴 하지만, 어지간하면 그 횟수를 넘기기는 힘들 거 같았다. 분석 횟수 제한을 넘길 게 없어서, 결국엔 사망자의 엉덩이에서 나온 똥의 DNA 감식을 의뢰하며 마지막 분석을 마쳤다. 부검이나 자료 조사 또한 엄청 헤비한 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었기에, 무리가 없었다. 스토리를 진행시키면서 온 사람들이 범인이 되는 느낌이지만, 결국엔, 결국엔 몇 가지 가능한 사망 경위들만 남게 된다. 몇가지 히든 배드 엔딩들이 추가되고 [spoiler](가령 필자가 맨 처음 생각했던 뛰다 넘어져 심장마비로 사고사하는 엔딩)[/spoiler], 부검일지를 채우고 자료조사를 완료하는데 있어 옳아보이는 선지들이 실제 답으로 추가되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은 남는다. 스포일러 및 개인적인 이야기 : [spoiler]이 사망의 진범도 선택을 했다. 다른 실패가 끝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실 이 게임을 산 이유는 우울감을 조금이나마 떨쳐내기 위해서였다. 외로움, 열등감, 패배감, 자격지심 등 수많은 말할 수 없는 감정들이 뒤엉켰다. 몇 주 동안 다시 공허로 빨린 기분이었다. 새 사람이건 오랜 친구건 만나기 전에 5~6년전 마음으로 되돌아가 다시 내가 누구인지 파 보았다. 겉으로 보이는 것 말고, 나의 성격 같은 것 들. MBTI는 INTP, 회피점수 상위 3%, 불안점수 상위 10%의 공포회피형 애착. 그 외 이런저런 안 좋은 것들. 사실 사이버 세상이건 현실이건 좋은 소리를 듣고, 평균의 평가 조차도 받는 것 같진 않다. 그러니 주변에 사랑이 없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어쩌면 살아오는 순간에 그렇게 많은 성공을 했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굉장히 자기비하적 논조지만, 평가를 작성하는 이 시점이 딱 그런 생각이 드는 시점인 것 같다. 내가 왜 이런 사람인가? 라고 물어본다면, 답을 할 수가 없다. 어찌보면 해온 선택들이 결과나 원인을 궁극적으로 강화하는 것이었지, 태초의 원인을 설사 알고 있을지라도, 파악하기에는 어려울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가정의 한 일원으로서, 자신이 바라지 않았던 굴레를 끊어내기 위해 최악의 결과를 가져온 그의 선택은 결국 비극이었다. 그리고 엔딩 아웃트로에서 나오는 스페셜 씬이 마음을 울렸다. [/spoiler] PS. 몇주 전부터 오른쪽 배와 가슴에서 이상한 통증이 있어서 병원에 갔다. 평소에도 간이 안좋아서 결과가 안 좋으면 어떻게 되나 한참을 고민 했다. 오른쪽 팔 안꿈치에 살면서 처음 보는 크기의 바늘이 꼽힌 채로 병원을 돌아다니며 이 평가의 첫 문장과 대략적인 구성을 생각했다. 검사 결과를 보고 또 다시 실패를 맛봤다. 긍정적인 실패다. ==짧은 평== 없음. ==상세평가== // 그래픽 // □ 그래픽이 게임의 전부 □ 아름답다 □ 평범하네 ✔ 하자있네 □ 찰흙 □ 눈을 가리고 싶어짐 // 사운드 // □ 미평가 □ 귀르가즘 ✔ 좋다 □ 들을만함 □ 듣기도 힘듬 □ 귀 강간 // 스토리 // □ 미평가 □ 식스센스 □ 튼튼하고 독창적임 ✔ 튼튼함 □ 평범하지만 개성있음 □ 무난함 □ 엉성함 □ 부실함 □ 발로 썼냐 □ 뇌를 씻고 싶다 // 밸런스 // ✔ 미평가 □ 기적의 황밸 □ 합당함 □ 봐줄만함 □ 문제있음 □ 빨강사기급 // 난이도 // □ 뜌땨.. 뜌우땨이 뜌땨땨 우땨야! ✔ 버튼 누르기 시뮬레이터 □ 켠김에 왕까지 문제 없음 □ 난이도를 줄이는 방법이 있음 □ 적응되면 할 만함 □ 다크소울 □ 사람이 할 짓이 아님 // 플레이 타임 // □ 100시간 이상 □ 50시간 이상 □ 30시간 이상 □ 10시간 이상 ✔ 5시간 가량 □ 환불런 가능 // 가격 // □ 즉시구매 □ 게임에 알맞음 ✔ 세일각 □ 돈 남으면 □ 비추 □ 돈 버리기 가능 // 최적화 // ✔ 갓적화 □ 굳적화 □ 평적화 □ 개적화 ( 게임보다 로딩이 더 김 ) □ 좆적화 // 버그 (싱글 기준) // □ 벌레퇴치 끝 □ 크게 신경 쓰이지 않음 ✔ 생각보다 많네? □ 플레이 불가 수준 □ 폴아웃 76 // 재플레이 요소 // □ 뫼비우스의 띠 □ 사골 쌉가능 □ 몇번 다시 할만함 □ 다시 할까 고민함 □ 한번정도 ✔ 한번도 힘듬 // 인터페이스 // □ 게임이 나를 엄마보다 잘 챙겨줌 □ 유저 친화적 □ 크게 불편하지 않음 □ 약간 귀찮음 ✔ 비효율적이고 답답함 □ 플레이 자체가 노동 // 한국어화 // ✔ 국산 □ 번역이 원본을 뛰어넘음 □ 제대로 한국어화가 되어있음 □ 한국어화가 되어있는데 애매함 □ 유저 한국어화가 되어있음 □ 유저 한국어가 되어있는데 애매함 □ 비한국어화지만 지장 없음 □ 비한국어화로 플레이가 어려움 // DLC // ✔ 없음 □ 캐릭터 꾸밈 컨텐츠나 가벼운 추가 컨텐츠(무기, 아이템, 추가 임무)를 구매할 수 있음 □ 확장판 수준의 컨텐츠 추가 DLC가 하나 혹은 몇 개 있음 □ 컨텐츠의 대부분을 DLC로 발매함 □ DLC를 구매하지 않으면 게임 플레이에 지장이 있음 // 모드 // □ 모드가 이 게임의 핵심 □ 다양하고 종류가 많음 □ 비공식 추가 컨텐츠 모드들이 있음 □ 텍스처 개선 및 커스텀 스킨 등 가벼운 모드 위주 ✔ 모드 설치 불가능 / 모드 제작자 없음 // 레벨 디자인 // □ 레벨 디자인 교과서 □ 독보적임 □ 참신함 □ 평이함 ✔ 허술함 □ 부조리함 □ 한숨이 절로 나옴 // 몰입도 // □ 정신을 차리고 보니 다음날 □ 시간이 너무 잘 감 □ 빠져듬 ✔ 적당함 □ 집중이 안 됨 □ 합법 고문 // 중독성 // □ 일상생활이 안 됨 □ 다른 일을 하다가도 생각이 남 □ 가끔씩 하고 싶음 ✔ 엔딩 본 이후로 안하게 됨 □ 이런 게임이 있었나..? // 노가다 // □ 필요 없음 ✔ 필요한 부분만 하면 됨 □ 노가다를 해야 해금되는 요소가 있음 □ 게임 내의 불편한 점을 해소하려면 노가다를 해야함 □ 노가다를 여러가지 해야 됨 □ 노가다를 하지 않으면 아예 진행이 안 됨 // 게임성 // □ 완벽에 가까움 ✔ 정교함 □ 쫄깃함 □ 적절함 □ 부족함 □ 지루함 □ 게임이 아님 // 컨트롤 // □ 고인물 특화 루트가 있음 □ 기술이 많음 ✔ 튜토리얼에 있는 게 끝임 // 멀티 // □ 12인 이상 □ 10인 이상 12인 미만 □ 8인 이상 10인 미만 □ 6인 이상 8인 미만 □ 4인 이상 6인 미만 □ 2인 이상 4인 미만 ✔ 1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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