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ansion - Hearts of Iron IV: Arms Against Tyranny

Hearts of Iron IV의 새로운 확장팩 Arms Against Tyranny에서 스칸디나비아 반도와 핀란드의 새 역사를 쓰세요. 침략자에 대항할 무기를 제작하거나 중립 위치에서 무기 산업을 육성하며 전쟁으로 이득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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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Hearts of Iron IV: Arms Against Tyranny


네 개의 북유럽 민주주의 국가는 인근의 악랄한 독재 정권에 속수무책인 듯 보입니다. 하지만 그 악랄함이 아무리 손길을 뻗쳐도 핀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은 영리한 외교술과 격렬한 항전으로 독재 정권의 정복을 피할 수 있습니다. Hearts of Iron IV의 새로운 확장팩인 Arms Against Tyranny에서 북유럽 국가들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세요.

제2차 세계 대전을 둘러싼 격동의 시기를 배경으로 하는 Paradox Interactive의 전략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확장팩에, 유럽 최북단 국가들의 새로운 포커스 트리 및 역사, 무기 제조업체 커스터마이즈가 더해졌습니다. 중립국의 위치를 활용해 여러분의 시민들에게 이득을 안겨줄 새로운 방법도 모색해 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2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325+

예측 매출

51,15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시뮬레이션 전략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중국어 간체
http://support.paradoxplaza.com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32)

총 리뷰 수: 31 긍정 피드백 수: 21 부정 피드백 수: 10 전체 평가 : Mixed
  • 게임은 한국어 패치는 안해주면서 팔때는 한국어로 팜

  • 개발 지향점의 정립이 돋보였으나, 딱 거기까지인 DLC. 대표적인 DLC 내용에 대해 적자면 다음과 같다. 북유럽 4국 NF 및 북유럽 공용 NF 추가 - 스웨덴: 역설사의 고향. 역사적 루트는 페르 알빈 한손 총리 지휘하에 '인민의 집'이라 불리는 복지 정책을 시행하면서 세계대전 중 중립을 유지한다. 내정 좋아하면 스웨덴이 딱일 수도. 하지만 내정을 안 좋아하면 가히 디아블로3에 필적하는 수면제가 될 수 있다. 초반에는 '인민의 집'이 제공하는 민간 공장 건설 보너스를 누리다가 재무장 NF를 통해 군수 공장 건설 보너스로 전환할 수 있다는 것이 또다른 특징이라면 특징. - 노르웨이: 역사대로 나치의 공격을 받고 항복하던가, 아니면 재무장을 착실하게 해서 방어하던가. 또는 유럽의 '이완용' 크비슬링으로 쿠데타를 일으키거나 공산주의자들이 노르웨이를 장악해도 된다. 민주 루트는 나라가 나치와 크비슬링에게 뒤집어져도 포기하지 않고 노르웨이를 다시 수복할 수 있게 네덜란드 망명했다가 수복하는 느낌이 있어서 마이너 플레이를 좋아한다면 좋아할만 하다. - 덴마크: 부활절 위기를 주도한 크리스티안 10세가 왕으로 있는 그 나라다. 재밌게도 덴마크는 '힘의 균형' 시스템을 다양하게 이용하고 있다. 가령 실 역사대로 사회민주당의 스타우닝이 펼치는 복지정책에 관한 내용으로 사용되다가 4시간 만에 독일의 통첩을 수용해 보호령으로 '전락'하면 보호령의 '자치'와 관련된 내용으로 힘의 균형이 변화한다. 스웨덴과 비슷하게 내정의 맛이 있다. 특히, 공장 펌핑이 상당하다. +) 아이슬란드도 컨텐츠가 있다. - 핀란드: 사실 이 DLC의 아이돌이 아닐까. 특전으로 제공하는 노래도 그렇고, 스키부대 지원중대에 노래에도 버젓이 있는 '겨울 전쟁'까지... 여기도 마찬가지로 '힘의 균형' 시스템을 이식시켰다. 여기서는 각 총리에 대한 '민중의 신뢰(Public Trust)'로 묘사하는데, 각 총리마다 이 신뢰는 얻는 방법은 다 알아서 설명이 되어있으니 걱정할 건 없고, NF의 전체적인 그림은 실 역사에서 그랬듯이 '소련'에 대한 정책으로 이뤄졌다. 공산주의 루트를 가면 코민테른 편에 붙을 수도 있긴 하지만 일단은 '소련'을 막거나 더 나아가 영유권을 주장해 '대핀란드'를 형성하는 데 있다. NF는 전체적으로 그런 면에 집중하고 있다. 이 기회에 한 번 핀우그리아 제국을 건설해보는 건 어떨련지? 설계사 디자인: 이제 장비를 생산할 때 설계사를 선택할 수 있는 방식으로 변경되었고, 이렇게 생산을 하다보면 해당 설계사에게 '경험치'를 제공해서 설계사 레벨 업이 가능해지고 이를 통해 원하는 보너스를 부여할 수 있는 방식. 또한, 장비 연구할 때도 설계사 선택이 가능해져 연구 속도 보너스와 설계사 경험치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변화되었다. 사실, 원래 이 시스템은 '카이저라이히' 모드에 존재했었는데 설계사마다 보너스가 달라서 정치력을 써가며 바꿔야 하는 형태였으나 이 DLC에선 연구와 생산을 통해 자연스레 설계사의 보너스를 '스스로' 정할 수 있다는 젓은 매우 큰 장점이 되겠다. 무기 시장: 외교 탭이 '무기 시장' 탭으로 변경되어 과거에 랜드리스만 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잉여장비를 시장에 내놓아 거래할 수 있게 되었다. 구매자가 민간공장을 투입해서 장비를 전달받고 판매자는 구입자의 공업력을 받아먹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판매자는 판매할 무기의 수량, 가격을 정해 시장에 올리면 타 국가가 알아서 구매해간다. 근데, 무기를 팔려면 그만큼 공업력이 기본이 되어야한다는 점과 마이너가 내정할려고 무기 팔 거 같진 않아서 메이저 용으로 봐야 적합할 듯. 사단 너비 조정: 사단 너비에 대한 계산법이 바뀌고, 각 교리의 특정 교리를 연구하기 전까진 대대를 꽉꽉채워넣을 수 없게 잠기게 되었다. 멀티에서는 어떤 메타 변화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멀티를 안 하는 입장인지라 크게 여의치 않는 부분. 특수부대 교리: '장교단' 탭의 하단에 특수부대 교리가 생성되었다. 산악보병은 육군, 해병대는 해군, 공수부대는 공군 경험치를 소모해 해당 특수부대에 보너스를 제공해줄 수 있다. 특정 특수부대 교리는 새로운 '지원중대'를 제공한다. 음악과 아트: NF 디자인도 다른 모드들에게서 영감이라도 받았는지 한번 쓰고 마는 아트일 수도 있는데 점점 나아지고 있다는 게 느껴진다. 노래는 역설사 게임답게 여전히 잘 뽑은 편. 사전예약 특전으로 제공된 '이에반 폴카'를 제외하면 무려 9곡이나 신규 수록되었는데, 각각의 조용하면서도 목가적인 노래부터 시작해 다가오는 전쟁에 휘말리는 모습을 그려내는 긴장감 있는 노래까지 당대 북유럽의 모습을 잘 전달해준다. - 총평 자기들 나와바리 아니랄까봐 담음새는 그럴 듯하게 갖췄다. 아트, 음악은 뭐 말할 것도 없고 빡빡이 니콜슨이 BBA에서 도입한 '힘의 균형'을 활용해보겠다는 의지 역시 이번 "확장팩"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정말 "담음새"까지만 볼만 했지 그 다음부터는 조금씩 문제점이 보인다. 중국 공산당이 연합국에 가입하거나, 스페인이 추축국 세력장을 인계하거나 하는 만연한 버그, 무기 시장 가격 책정, 과거 DLC에 대한 호환, 레인저 중대와 공병 중대를 함께 박아넣는 밸런스는 고려하지 않는 개발, 오탈자에 글자 출력 문제에, 여전히 중구난방에 이판사판인 비역사 시스템, "어떤 모드"에서 많이 '영감'을 받은 듯한 컨텐츠, 막상 부족하게 느껴지는 NF의 깊이와 수준, 역사적 플레이를 하면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는 바로 BBA에 있었던 스위스와 다를 바가 없기까지... 그럼 비역사를 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앞서 언급했듯이 비역사 플레이해보면 8할 이상이 AI들이 세력과 판세를 고려해서 NF를 찍는 것과는 거리가 멀어서 금방 개판오분전이 된다. 게임 내에 있는 시스템을 AI가 십분 활용하지 못한다는 것도 여전한 한계점. 결국, 비역사는 오래 못 한다. 결정적으로 "왜 게임 시스템과 관련한 패치를 DLC를 통해서만 수행"하는 그 태도가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게임이 출시된 지 벌써 7년이 넘었는데 7년 간 "열심히" 유럽 지역에 대해서만 NF를 비롯한 컨텐츠를 DLC로 완성시키는 완성이라고 부르기 민망한 완성을 이뤄냈다. 그럼, 이제 게임 완성에 몇 년이 더 걸릴까? 그렇기에 패러독스사는 아직도 "확장팩"의 개념을 오용하고 있다. 확장팩을 비롯한 DLC는 완성된 게임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목적에서 소비자인 게이머들이 '선택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뤄져야지 2016년 출시 당시 시스템적인 면이나 그래픽적인 모든 면에서 게임을 미완성시켜놓고 게임을 완성시키고 싶으면 "확장팩"을 사라는 게 아직도 그들의 태도고, 이번의 AAT 역시 그 태도의 연장선상에 불과하다. 앞서 언급했듯이 DLC의 '담음새'만 나아졌을 뿐 가장 기본적인 '게임완성적' 측면을 DLC팔이로 통해 이룩하겠다는 기본적인 태도와 DLC 정책에 관한 패러독스사의 인식은 빡빡이 니콜슨 체제에서도 바뀌지 않고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필자가 비추천을 주는 이유는 DLC의 질도 질이지만 그보다도 이러한 태도에 아직도 불만스럽기 때문이다. 단, 필자의 평가는 주관적인 것이기 때문에 다른 유저들의 평가와 의견, 구매자 본인의 상황을 고려해 합리적인 소비를 하시길 바란다. 소장에 가치를 두는 유저가 아니라면 차라리 월 5,5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DLC 구독 시스템을 이용하는 게 이득일 수도 있다.

  • 어차피 살건데 뭐하러 리뷰를 보는거지? 어차피 DLC는 존나 못만들었을테고 개같이 욕을 먹고 있겠지만 어차피 개호구기 때문에 살건데 뭘 고민하나 싶어서 걍 삼 어차피 뇌 빼고 만들었구나 하고 생각할 거기 때문에 1초도 플레이 안하고 비추 박음 어차피 내가 뭐라 해도 너도 살거자너 ㅋ

  • 왜 방산비리가 일어나는지 알았습니다 그냥 한 회사에만 맡기면 편하더라고?

  • 북유럽은 제작진의 비밀 비디오를 가지고 있는지 단체 상향을 받았다. + 아이슬란드 포함 4가지의 나라 전부 장군진 추가, 제독 추가등 여러가지가 추가 게다가 중점들이 열강 중점 뺨치게 상당히 많아 졌다. + 나라마다 외교적 입장이 다르다 보니 각양각색의 플레이가 가능 하여 재미가 더 추가 되었고 비역사 또한 다른 나라 들과 다르게 상당한 내용들이 들어가 있어 여러가지 상황을 만들어 볼 수가 있다. - 무기 거래는 본인이 수출해야 재미보는 구조라 메이저가 아닌 이상 재미를 보기가 힘들며 AI 들이 파는 무기라곤 총과 수송선 밖에 없어 왜있는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가지게 됨. 계속해봐야 알겠지만 지금으로선 마이너스 요소며 멀티를 가면 재미를 볼 수 있을것 같다. +- 장비 개선연구는 신기하나 구조가 해당 장비에 생산 + 공장 할당이 이루어 져야 무기회사의 경험치가 쌓여 무기의 특성 업글을 선택 할 수가 있다. 무기성능이 좋게하면 생산이 느려지고 생산 펌핑위주로 하면 무기 성능이 개차반이 된다. 처음에는 신기했으나 뭔가 인터페이스나 활성화 방식이 불편해 개선이 필요하다. 생각보다 잘 나와서 살만 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이것은 머리가 깨진 역설사 흑우의 의견이며 비싸다 생각 하신 분들은 할인 할 때 봐서 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좆망겜

  • 아직 한패가 안돼 영어지만 10분 플레이 소감 (스웨덴) 1. 중점트리가 은근 많다 (영어라 뭔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루트가 3개 정도 있는거 같다) 2. 편제는 전보다 더 좋아졌다 (기본 6보 편제였다면 이제는 포병 중대와 공병 중대가 들어가있다) 3. 시간이 없어 다 하진 못했지만 스웨덴 초반 전쟁이 전보다 쉬워졌다 (중점으로 쉽게 전쟁 가능) 3줄 요약 끝

  • "무기 팔 때 정치 생각할 필요 없고 자국민 죽일 총까지 팔아야 전문가라고 할 수 있죠"

  • 덴마크 소비제 마이너스145%는 무슨생각으로 만들건진몰라도 신기했지만 최소 소비재가 10%라 아무런 효과도 없다는게 너무 슬펐네요. 이미 머리가 깨져서 돈값한다고 느껴지네요.

  • 뭔가 복잡해짐 내가 원한 폴카는 가사 있는 벨라 차오 느낌을 원했는데 너무 짧기도 하고 뭔가 애매함 그리고 핀란드 너프 좀

  • 핀란드땅(들어가면 못나옴)

  • 노스텝백 이후 bba aat 2개의 dlc가 게임을 의미있게 변화시키지 못해서 진작에 질렸지만, 그래도 주말에 게임한판 하는건 그렇게 어렵지가 않았음. 근데 전투기 설계라던가, 전장너비 변화, 변화한 설계사 시스템 같이 신경쓰기 싫은 디테일들이 자꾸 들어가면서 한판하는데 걸리는 시간자체가 길어지고 점점 지치게 되더라 그나마 bba는 열강이라도 하나 들어있어서 갖고놀기 좋았는데, aat 국가들은 그냥 건드려보기가 싫음

  • 저번 DLC로 인해 기준점을 상당히 낮게 잡아서, 기대치를 상당히 낮게 잡았음. 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기대이상의 DLC. 드디어 흥미로운 기능이 추가됨.

  • 세키야르벤 폴카 때문에 샀다.

  • 전쟁 무기 시스템은 탱크, 항공기, 선박 만드는 것보단 나은데 무기 판매는 심하게 불편하며 굳이 있어야 하나는 느낌이 드는 편. 국가는 핀란드는 무슨 버프를 덕지덕지 발라뒀으며 아이슬란드는 공장 1개 따리에 이런 포커스 트리가 붙었다. 아니 뭐 각자 플레이하는 맛은 있는데 이게 2만원? 그 정도 값어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업적에서 뿜기는 했다.

  • 재미 세 수푼, 뇌절 세 수푼, 시스템 추가 한 수푼 남미 보니까 이정도까지 뇌절은 뇌절도 아니었다

  • 바로 살정도로 막 와 재밌다 까진 아니고 할인 50퍼할떄 사면 개 맛도리임 어차피 사야되는 dlc니까 리뷰는 무시하셈

  • 그냥 대충 만든거 같음 무기 커스텀 등등 효과가 체감이 전혀안되고 무기 파는거는 걍 의미 없음

  • 창렬DLC. 15,000원 밑으로 내려가면 사셈

  • blood alone 하다가 환불하고 이거하니깐 선녀

  • 이거 5500원짜리 구독에도 들어가있네

  • DLC사놓고 아직 안해봄 재밌음?

  • dlc 나올 때마다 쓸 때 없이 할게 많아지고 불편해지기만 함

  • 권력 균형을 대체 왜 넣는가에 대한 고찰

  • 세키예르벤 폴카 내놔

  • 어처피 사야됌

  • 핀란드 개쎔

  • 핀란드로 노르드를 ㅈㄴ 빨리 만들고 덴마크로 영국 핵심주를 박을 수 있게 해주는 DLC. 남미 DLC보단 선녀임

  • 나쁘진 않은듯? 괜찮음

  • 시장기능이 신박한데 설계가 귀찮은 dlc

  • 북유럽 컨트리팩이고 국제시장이나 설계사는 그닥

  • 걍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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