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투 포인트 뮤지엄: Explorer Edition
투 포인트 카운티의 용감한 모험가들이 지도 구석구석까지 멀리 떠났다가 박물관에 전시할 특별한 유물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이제 새로운 탐험 지역이 열려, 여기서만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품과 이벤트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Explorer Edition에는 전시관에 쓸 수 있는 장식용 아이템, 벽지, 바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멋진 디자인과 멀리서 온 조각상을 즐겨보세요. 탐험을 떠날 전문가들이 더 빨리 돌아올 수 있게 도와주는 한정 아이템도 있답니다. 전체 특전 리스트:
- 5000 쿠도쉬!
- 특별한 전시품을 찾을 수 있는 한정 탐사 지역
- 한정 팝업 챌린지 박물관
- Prestige Package - 희귀하고 화제성이 높은 아이템과 함께 시작
- 탐험가 직원 의상
- 체험형 전시 추가
- 장식용 아치형 입구
- 장식용 아이템 2종
- 탐험가 테마 매표소
- 탐험가 테마 헬리콥터 스킨
- 고유 조각상 3종
- 바닥 장식, 벽지 각 3종
- 벤치 스타일 3종
- 무시무시한 탐험의 보너스가 되어줄 수 있는 직원 휴식용 트렁크!
게임 정보

투 포인트 뮤지엄 구성:
원하는 대로 장식하고 관리할 수 있는 멋진 박물관
투 포인트 카운티 내의 유니크한 박물관 5종
- 선사시대 - 메멘토 마일
- 수족관 - 패스워터 코브
- 초자연 - 웨일론 로지
- 과학 - 벙글 황무지
- 우주 - 페벌리 하이츠
새로운 목표와 도전이 포함된 팝업 박물관 3종
나만의 메가 박물관을 만들 수 있는 샌드박스 모드
주요 전시품 유형 6종, 전시품 범주 30종 이상
탐사할 수 있는 탐사 지도 5종, 관심 지점 100종 이상
발견하고 스티커 북에 채울 수 있는 전시품 200종 이상
나만의 분위기를 담을 수 있는 장식용 아이템 350종 이상
다양한 관람객 유형 18종 (말 안 듣는 어린이들 포함)
투 포인트 카운티에서 모든 박물관을 개방하고 관리해 보세요!
여러분은 신입 큐레이터로서, 자신만의 박물관을 설계하고 발전시키면서 최고의 관람 경험을 선사하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전문가들과 함께 머나먼 곳을 탐사하여 새로운 전시품을 발굴하고, 학구열에 불타는 관람객들에게 최고의 지식을 제공하여 지적 희열을 선사하세요. 물론 전시품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전시실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직원을 만족시키고, 애들이 공룡 뼈에 손대지 못하게 주의를 주는 것도 빼놓을 수 없지요.

전시품을 찾아 떠나는 여정
점점 커져 갈 박물관을 설계하고 관리하는 큐레이터가 되어 보세요! 각 분야에서 철저히 훈련받은 전문가들로 탐사대를 구성하여 희귀하고 보존 상태가 좋은 유물을 찾아 오세요. 전문가들이 탐사에서(웬만하면 모두 생존해서) 돌아오면 새로 찾은 환상적인 유물을 박물관에 자랑스럽게 전시하세요.
다음에 탐사를 떠날 새로운 장소를 해금하고, 스티커를 모아 탐색을 기록하고 발견한 것을 기념할 수도 있습니다.

임무는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닙니다. 전시품의 유지 관리도 중요하죠. 전문가들이 투 포인트 카운티와 그 너머를 탐사하는 동안, 여러분은 전시품과 박물관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시설과 직원들을 관리해야 합니다. 단순히 육식성 쩝쩝이를 돌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죠. 손버릇 나쁜 도둑들도 조심해야 합니다. 게다가 어린이들이 전시품을 함부로 만지고 뜯어 먹는 일도 일상다반사로 벌어지니, 보안 요원을 충분히 배치하여 소중한 소장품을 보호하세요!

시대를 풍미할 디자인
창의력을 발휘해 나만의 박물관을 디자인해 보세요!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 수 있도록 테마별 공간을 자유롭게 꾸며 보세요. 페인트를 칠하고 카펫을 깔아서 원시시대 고사리, 살짝 녹은 설인, 그리고 공룡 화석 등을 멋지게 배치해 보세요.

완벽한 분위기를 조성했다면 카리스마 있는 전문가가 이끄는 맞춤형 가이드 투어를 준비하세요. 투어는 관람객의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수 있는 환상적인 방법입니다.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발하려면 가장 높은 희열을 제공하는 전시품을 전시하세요. 최고의 퀄리티, 풍부한 정보, 아름다운 장식으로 꾸민 전시품은 기부금도 많이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관람객 만족 서비스
관람객이 왕이죠! 박물관에 방문하는 다양한 관람객들은 제각기 관심사도 다르지만, 그래도 몇 가지 공통점은 있습니다. 바로 박물관이 청결하게 유지되고, 먹고 마실 것도 많고, 화장실도 넓고, 기념품 가게에 다양한 상품이 가득하기를 기대한다는 점입니다. 물론 전리품도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안 그러면 자칫 관람객들이 다치거나 메스꺼워 할 수도 있으니까요.

박물관을 찾아올 관람객들은 공룡 팬부터 식물 애호가, 으스스한 유령을 좋아하는 사람까지 다양하며, 다들 자기 관심사에 맞는 새로운 전시품을 보고 싶어 합니다. 이런 기대치를 뛰어넘는 경험을 제공하면 관람객의 몰입을 유도하여 더 오래 머물게 하고, 기부금을 늘리고, 호평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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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리즈들도 좋아하기는 했지만 캠페인만 적당히 마무리하고 푹 빠져들진 못했는데, 이번에는 너무 재밌어서 다섯 가지 박물관의 엔딩 이후까지 구석구석 운영했습니다. 여전히 해금할 목표와 도전 과제가 남아 있을 만큼 규모부터 깊이까지 방대해졌더라고요. 다양한 박물관 테마로 시리즈가 지닌 유쾌하고 기상천외한 무드와 캐주얼한 경영 시뮬레이션의 강점을 견고하게 완성했다고 느껴집니다. 유물 탐사를 중심으로 한 전시 강화 구조와 테마별로 색다른 박물관 맵을 순환하며 즐기는 플레이 방식으로 단조로움을 줄임으로써 독창성과 재미를 모두 잡는 데 성공했고요. '젖을란티스' 같은 초월 번역으로 재치 있는 콘셉트를 온전히 즐길 수 있기도 합니다. 제게는 타이쿤 장르의 전성기가 떠오를 정도로 장르의 매력을 재확인하게 만들어 준 게임입니다. "롤러 코스터 타이쿤" 이후 이렇게 심취해서 몰입한 타이쿤 게임은 없었으니까요. 박물관 경영에 흥미가 있거나 캐주얼하면서도 깊이 있는 타이쿤 게임을 찾고 있다면 아주 좋은 선택이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 모든 도전 과제 완료 후, 캠페인 끝을 보고 싶어서 계속 진행했는데 획득 가능한 별이 점점 늘어납니다. (으악!) 큐레이터 11단계까지 해금하니 9별도 달성할 수 있네요. 부지 규모의 한계가 있어서 별 한도가 엄청나게 높진 않을 것 같은데, 이쯤하니 정보량을 최소로 줄여도 게임이 너무 무거워지고 어느 박물관이든 결국 여러 테마의 전시품을 챙긴 메가 박물관이 될 수밖에 없어서 계속 진행하는 건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성 즈음부터는 운영 속도도 3배속으로 한 단계 빠른 게 있으면 좋겠다 싶었고요. 그래도 전작들에 비하면 짜임새도 좋고 즐길거리가 많았습니다. 재밌게 잘 놀다 갑니다! [quote]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960677]✍🏻 큐레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팔로우하고 리뷰를 구독하세요.[/url] [/quote] 📌 자세한 리뷰는 영상으로 다룹니다. https://youtu.be/YEONbH8wj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