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시체 한 구가 비틀거리며 일어설 때까지 아무도 이 대유행을 신경 쓰지 않았다.
'마지막 피난처'는 대유행이 지속된 후 13년 만에 도시가 함락되고 세계가 무질서한 상태로 접어들면서 인류의 1%도 안 되는 생존자들이 곳곳을 떠돌며 피난처를 건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생존자 연맹은 좀비를 없애고 집을 재건하기 위해 그들이 조직한 국가 연합 조직이다.
주인공은 7182번 캠프에서 태어났는데 이곳의 조건은 그런대로 괜찮다. 야외에서는 감염되지 않은 토끼까지 볼 수 있다.하지만 시체가 밀려드는 공격을 이겨내고 연맹에 입주해 함께 도시를 공격하고 세계 질서를 재건할 수 있을지 여부는 당신의 능력에 달려 있습니다.
세계의 다른 곳에는 다른 사람의 캠프가 드문드문 흩어져 있어 수정을 통해 그곳으로 전송될 수 있다.적이든 친구든, 침략이든 동맹이든 당신의 외교 기교를 봐야 합니다.물론 이 말기에는 실력과 이익만이 최종 결정 요인일지도 모른다.
점점 거세지는 시체를 막으려면 당신의 단독으로 해서는 안 됩니다. 캠프 기술을 발전시키고 자동화포, 무인기, 레이저 울타리 등 고급 설비를 신속하게 제조하고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승리의 관건입니다. 융합전지 연구가 나오기 전에 반드시 충분한 태양전지판을 가지고 전기를 공급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런 설비들은 단지 낡은 쇠더미일 뿐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인류 의식이 남아 있는 좀비는 매우 까다로운 존재이다. 그들은 때때로 인류를 공격하고 때때로 인류를 돕는다. 그래서 연맹은 그들을 어떻게 대하는지에 대해 항상 말다툼을 한다. 가장 관건적인 것은 그들의 수가 적지 않고 약 4억 명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