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치 아픈 탐색미션을 어찌어찌 넘기고 무기파츠들을 조합하게 되면 게임이 재밌어집니다. 회복아이템이 존재하고 미션마다 부수는 것만이 아닌 목적이 있다는 것을 제외해도 메탈슬러그와는 느낌이 많이 다른 게임입니다. 미션에 들어간 후 지도 창을 열어보면 보스 출현지역이나 미션목적관련 아이템이 있는 곳 등이 표시되니 참고하세요! [url=http://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191834187][스팀 내 가이드 -미션 탐색목표 지도 Mission Locations Guide by Nick][/url]

메탈 슬러그에 몬스터 헌터를 적절하게 잘 배합한 것 같은 게임입니다. 총을 조합하는 재미도 의외로 있는편이고 컨트롤 난이도도 좀 필요한 편입니다.

메탈슬러그 재미있게 하셨으면 좀 쉬우시겠네요. 모든 보스의 공격은 그냥 눈으로 보고 피하세요.

메탈 슬러그 오마쥬로 제작된 횡스크롤 슈팅 RPG. 지향점이었던 그래픽스를 구현하는 것은 성공했으나, 게임 자체의 완성도는 조악하다. 재료의 채집이나 장비의 제작과 강화 등의 요소가 순환 요소로 제공되지만, 인게임 컨텐츠와의 매치가 삐걱거림. 시스템을 추가한 것은 좋지만, 레벨 디자인과 실제 스탯 밸랜스는 좋지 않은 편이다, 물론 앞으로의 업데이트에 따라 완성도의 큰 차이를 보일 수 있지만, 업데이트 주기를 돌이켜봤을 때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다.

얼리억세스를 너무 일찍 끝냈어. 사지마.

웬만하면 하지마셈

메탈슬러그를 생각하면 오산이다. 겉보기만 비슷할 뿐 게임성은 완전 다름. 굳이 말하자면 2D플래포머 총싸움판 몬헌. 점프에 시작 딜레이와 착지 딜레이가 있고, 공중에서의 방향전환이 자유롭지 못하다. 또 장비하고 있는 아이템 무게도 신경써야 하고 재장전의 존재로 런앤건 플레이가 힘들다. 재료를 수집해서 별별 총을 만들면서 써보고 여러 조합을 맞춰보면서 플레이하는 재미가 있다. 플래포머 액션에서 수집과 업그레이드의 요소를 더한 게임. 스테이지 개념이라는 차이는 있지만 오히려 매트로베니아 느낌도 강함. 여튼 2D플래포머 좋아하면 강추.

단순한 메탈슬러그식 횡스크롤 슈팅게임인 줄 알았다 하지만 막상 파고들어보니 오히려 RPG요소가 강해서 놀라웠음 아이템 파밍, 무기 파츠 제작등의 여러 RPG의 요소가 매우 맘에 들었음 다만 한정된 맵, 보스가 컬러/속성 어레인지한것으로 종류가 그리 다양하지 않은점이 살짝 아쉬움 온라인코옵/로컬코옵 모두 지원하는점은 상당히 맘에 들었음

메탈슬러그판 몬스터헌터. 강한적->재료->강한무기->더강한적 의 무한루프식. 레벨도 충분히 있는거같고 난이도도 처음만 힘들고 가면갈수록 점점 할만한듯. 전 메탈슬러그 3 이지로 왕까지깨는디 코인 8개정도쓰지만, 할만했습니다. 다만 쇼크밤사용법이나 리로드방법을 친절히가르쳐주질않아 도중에 막힌대다 리로드를 하지않고 5시간넘게플레이한건 비밀

good

처음엔 뭐가뭔지 모르는데 하면할수록 뭔가 감이잡히고 본격적으로 총만드는 순간부터 재미있어짐ㅎㅎ 아무튼 추천

대각선 공격이 없다는 것은 약간 불편한 요소 수집요소는 재미있으나 현재 나이프 시스템은 잘 모르겠음. 나이프는 다 똑같아 시부럴 총기파츠 모으는 재미가 꽤나 있으며 미션도 재미있다. 보스가 좀 더 다이나믹했으면 좋겠다 짜증나는건 키 배치가 콘솔 기준으로 제작되어 상당히 빡친다는거(얼리 엑세스 기준, PC정발되면 또 모름..) 그 외에는 대만족이며 내일 정발이니 신난다 오예 얼리엑세스로 나오는 특이한 아이디어의 특이한 그래픽을 강조한게 아니라 상업게임으로의 재미가 잘 만들어진 게임으로 평가됨. ---- 평가 변경 - 게임을 할 수록 다가오는 조작의 한계 - 갈수록 아이템 파밍이 매우 짜증나게 구성되어 있다. - 커스터마이징이 딱히 부각된다고 느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