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을 주워야 로그라이크지 애초에 아이템 효과도 스텟 찔끔 바뀌는 수준인데 뭐가 로그라이크냐; 게임 플레이도 너무 단순하고 죽으면 다 없어지는데 다시 획득하는건 하늘의 별따기 수준의 확률이고 반복플레이하면 안주는거 같은데 새로운 스테이지 깼다고 아이템 드랍확률 100%도 아님 레벨업은 대체 왜 넣은지 모르겠다 죽어서 경험치랑 템 잃어버리면 딜 딸리고 딜 딸리면 이미 깬 스테이지 무한반복해서 렙업 해야되는데 클리어하고 다시 플레이하기 같은것도 없어서 개 불편하게 만듬 조작성이나 액션성은 얼마나 구린지 공격 두어번하면 헥헥거리는데 방어도 스테미너 써서하고 구르기는 무적판정따위 없어서 스테미나 올릴 방법은 없고 딜은 개딸리고 두번 뒤지면 아이템도 증발함; 요즘 유행하는 소울류 따라하기 한다고 방어 공격 구르기 만들었는데 구르기나 방어로 피격 스턴 방어나 공격 캔슬같은것도 안되고 솔직히 공격버튼은 카운터 발사기 or 보스 딜용임 니가 먼저 2타 때리면 무조건 적 공격에 노출돼서 무조건 쳐맞으니까 안맞으려면 무조건 절대로 방어부터 해야됨 카운터 시스템도 뭣같은게 카운터 ㅈㄴ열심히 배워서 보스에서 쓸래도 보스는 모든 공격이 카운터가 쳐안돼서 비실거리는 일반 공격으로 때려야되는데 강공격 충전하려고 시간끌거나 2대 때리려고 했다간 보스 패턴이 존나 빨라서 걍 연속으로 쳐맞고 바로 관짝으로 들어감 딜 존나 올려서 개패는거 아니면 답 없음 그러려면 노가다 해야되는데 반복하기도 힘듬 한 스테이지동안 공+1해주는 일회용 템이랑 그냥 공격력 올려주는 장비템을 같은 칸에 둔건 도대체 어떤 생각으로 만든건지 알 수가 없음 심지어 잘 해서 템 오버되면 나중에 쓰게 보관같은건 안되고 그냥 버림 맵 디자인도 존나게 성의없는게 어떤 스테이지는 전 스테이지보다 쉬워서 그냥 날먹하는데 어떤 스테이지엔 닿지 않는곳에서 때리는 원딜 5마리가 있게 하고 못 지나가는 언덕으로 자리도 다 차지해서 다닐 수 있는 맵은 좁아 터져서 구석에 몰려 뒤짐 3스테이지는 말 위에 타 있어서 방어도 쳐안되는데 점프해서 장애물도 피해야됨 말탔다고 적 패턴은 다 바뀌었는데 좁아터진 화면 앞에서 장애물 튀어나오는건 거희 감으로 피해야될 정도로 경고표시가 의미없고 아까 말했듯이 방어로 공격동작이 캔슬 안돼서 적 막으려고 공격이라도 눌렀다간 그 친구랑 사이좋게 장애물에 쳐박힘 즉사는 아니지만 다른 적들 후속타 맞으면 그게 즉사지 뭐냐 몬스터는? 다른점이 없음 그냥 <너한테돌진하는거> 1호 2호 3호(저는 피 까이면 자폭을 해여ㅋ) <원딜>1호2호3호 <방패든거>123 <맵컨셉따라나오는거> 1호2호3호 끝임 보스패턴도 존나 재미없는데 패턴 바닥도 잘 안보이고 색깔도 바닥이랑 똑같아서 패턴 보다가 눈 빠개질거같음 로어 같은건 읽을 가치도 없음 상대하는 법이나 스토리에서 흥미로운 이야기 같은거 1도 없고 의미없는 글자만 써있음 루프 히어로 같은 게임은 턴제에 같은 구간 ㅈㄴ 반복해서 돌아다니는데다 아이템도 그냥 스텟조절인데도 재밌는데 이 게임은 어떻게 액션 로그라이크라고 해놓고 훨씬 지루하게 반복하게 만드는지 모르겠다 반복을 시킬거면 재밌게 시켜야지 게임이지 이건 일하는거잖아 방어에 치우친 느린 게임 플레이, 뭔가 성취감을 느낄 새도 없이 끝나버리는 스테이지, 있으나마나하고 재미없는 아이템, 반복을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만드는 최악의 레벨 시스템, 꼴에 로그라이크성 넣겠다고 죽으면 그나마 있는 장비까지 다 뱃겨가고 다른 스테이지도 못하게 인질로 잡는 어이없는 사망 시스템, 로망 같은거 1도 없는 스토리와 로어(솔직히 스토리도 제대로 진행되는지도 모르겠음 무슨 돌맹이 찾는다는 애가 왜 늪에서 허덕이고 있냐), 그냥 모바일 게임인 조작성까지 완전 쓰레기게임 애플 아케이드에서 모바일로 할때나 재밌었겠지? 컴퓨터로 할 이유가 한개도 없다

거미가 최종보스입니다.

막기 구르기 평타만 무한 반복하는 게임. 특수스킬이나 장비변경 같은건 없고 스탯업과 회복아이템만이 존재한다. 각 스테이지마다 특유의 테마와 담당보스가 있어서 반복의 지루함이 나름 해소되긴 한다. 플레이어의 행동패턴이 단순한 만큼 전투도 단순하다. 적에게 선빵을 치고 콤보를 넣어서 무한경직으로 딜찍누하거나 방패로 막은 뒤 카운터를 치는 것이 대부분이다. 가끔 엘리트몹이 등장하는데 경직도 안걸리고 공격이 방어를 뚫고 들어오기 때문에 회피 후 찔끔찔끔 공격하는 식으로 싸운다. 이 겜의 파고들기 요소는 딱 두가지가 있다. 엘리트몹은 내 행동에 따라 패턴이 미묘하게 달라진다는 점. 이를 통해 행동을 유도해서 구르기를 최소화하며 엘리트몹을 잡을 수 있다. 기본공격 시 입력한 방향으로 대쉬하면서 공격하는데 이 대쉬에 미세한 무적시간이 존재하므로 이 타이밍을 잘 숙지하면 엘리트몹과도 노빠꾸맞다이가 가능해진다. 한 번 죽으면 경험치, 아이템을 해당 전장에 드랍하며 또 죽을 시 유실물이 완전소멸한다는 점 때문에 후반부 레벨업이나 파밍이 상당히 힘들어진다는 어처구니없는 시스템을 제외하면 나머지 부분에선 나쁘지 않았다. 버그도 없고 가볍게 킬링타임으로 즐기기 적당한 게임.

다크 소울류 게임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게임인듯 패링, 때리기, 구르기가 끝인 게임이라 게임이 좀 많이 심심함 맵이 은근 긴데 3시간이면 엔딩봅니다 스토리도 전투도 그저 그렇습니다.

조악해보이는 그래픽과 개쩌는 사운드가 분위기를 형성해서 뽕이 차는 게임

그냥 소울라이트+픽셀? 그저 갓겜

분위기가 좋다.. 분위기만 좋다 이 게임은 로그라이크 게임이 아니다 그렇다고 더 가벼운 로그라이트도 아니다 아이템이 다 합쳐서 몇개나 될까? 크게 와닿지 않은 공격력+1 방어력+1 옵션이 붙은 아이템들 얻어도 기쁘지 않다 아이템도 2개 밖에 들고 다니지 못하고, 전투가 바뀌는 아이템들은 없다 죽으면 아이템과 경험치를 잃게 되어서 더욱 어려운 전투가 되느냐? 아니다 적들이 등장하는 스폰 장소와 공격 패턴들은 일정해서 몇번 죽다보면 스테이지를 쭉쭉 밀고 나갈 수 있다 아뭐야 나 뭔데 10시간 플레이한 유저처럼 적었네 암튼 분위기 있고 재밌었다

로그라이크도 핵앤슬래시도 아님 그냥 딱 11000원짜리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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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겁나 좋은 게임은 아님 근데 그래도 독특한 분위기 덕분에 한번 맛볼만한 정도는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