奇々怪界 黒マントの謎

The original cute and hardcore shrine maiden shooter is now available on Steam! Completely new game, a sequel to the home original "Pocky&Rocky" (Super Nintendo Entertainment System)! The adventures of Pocky&Rocky begin once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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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The original shrine maiden shooting ”Pocky & Rocky”(TAITO) series newest game!
A completely new sequel to the SNES game "Pocky & Rocky" !

NatsumeAtari's special team "TENGO PROJECT" , formed by the original developers of "Pocky & Rocky"
have been working with the newest hardware to bring back the cute and classic shooting game!

With the 16bit style left untouched plus graphics, sound and fun all powered up!
The adventures of Pocky & Rocky begin anew now!

・Story Mode with Extra Easy Mode!
Collect a certain amount of coins from defeating enemies and the player can unlock it.
Even players who aren't good at shooting games can play until they clear the game!

・Free mode is equipped!
Once you clear the story mode or collect more than 10,000 coins, you can select the free mode.
With Free Mode you can choose freely, with what character to play!
You can also enjoy multiplayer (2-player cooperative play) in Free Mode!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6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125+

예측 매출

41,4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영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일본어, 한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https://na-pub.com/customer-suppor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7)

총 리뷰 수: 15 긍정 피드백 수: 14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Positive
  • 1992년 출시된 기기괴계: 수수께끼의 검은 망토의 후속작 확장 및 재구축의 성향을 띄는 후속작이라는 특이한 게임인데 이점이 아주 재밌다, 분명히 익숙한 상황인데 디테일이 달라 자꾸 새로운 맛이 나온다 -확장 및 재구축의 훌륭한 예제로 남을 게임- 시대가 발전하여 하드웨어 스펙에 여유가 생긴 만큼 그것을 확실히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16:9로 화면비가 바뀌고 전체적인 공간이 넓어졌다 4:3 비율의 화면이 16:9로 늘어날 경우 묘하게 박력이 떨어지는 현상이 있는데 이 게임은 그렇지 않다 한 번에 등장하는 요괴와 탄막의 수가 곱절로 늘어났으며 보스 요괴의 크기가 전작과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커져서 화면을 꽉 채워준다 여기에 맞춰 내가 사용하는 공격도 큼지막해져서 항상 박력 있는 화면이 유지된다 화면만 커진 것이 아니라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기존 2인 체제의 게임에 신규 캐릭터가 셋이나 추가된 것을 시작으로 공격 승화라는 새로운 시스템과 초록색 파워 업도 추가되었으며 각 캐릭터 별로 파워 업과 공격 승화, 제령 모으기 등의 핵심 요소가 다르게 적용되어 각자의 개성이 분명해져서 성향과 입맛에 맞춰 골라잡는 재미가 깊어졌고 기존의 두 주인공 역시 새로운 맛으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신규 캐릭터 중 호타루 고젠이라는 캐릭터에 특히 눈이 갔는데 탑 뷰 슈팅이라는 장르에 정면으로 부딪히는 근접 공격 위주의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위에 언급된 핵심 요소들을 활용해서 게임에 잘 녹여냈기 때문이다 그냥 숫자 채우기에 급급한 캐릭터는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얘기다 스테이지의 재구축은 이 게임의 가장 큰 성과라고 볼 수 있다 일단 불합리한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겠다는 목적이 보이는데 원작은 확실히 명작이긴 하지만... 엉덩이에 카마이타치를 달고 낙석을 피해 달아났더니 외나무 다리에서 번개 구름과 박쥐를 상대하거나 타이밍을 종잡을 수 없는 철구밭을 건너갔더니 바닥 대미지와 박쥐 뿌리기 중 뭘 맞을지 선택하라는 드라큘라 백작이 나오거나 반응하기 힘든 속도의 탄을 쏟아내는 쌍석상이 나오거나 하는 등 92년 당시에도 사람 허파를 수시로 뒤집었을 요소가 도처에 깔려있었다 이 요소들이 철구밭을 제외하면 재구축 과정에서 모조리 사라져 어렵지만 불합리한 구석은 없는 난이도가 비로소 성립되었다 또한 완급 조절이 전 구간에 걸쳐 매우 훌륭해져서 난이도가 치솟거나 푹 꺼진다고 느끼는 일이 없이 고른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만만치 않은 난이도를 가진 최종보스는 아예 따로 스테이지를 빼서 실패를 하더라도 곧장 재도전 할 수 있게 했으며 짧고 싱거웠던 원작의 최종 스테이지를 드라큘라 스테이지와 연결하여 후반부에 김 빠지는 일도 없도록 한 것이 대표적인 예다 무난해서 건드릴 게 없을법한 스테이지도 그대로 활용하지 않고 전체적인 구성과 디테일을 손 봤다 덕분에 원작과 같은 스테이지를 진행하면서도 익숙한 듯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보스 요괴의 변화도 주목할만한 요소다 콩 씻는 요괴는 2페이즈가 추가되었고 대나무 요괴는 죽순을 원작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활용하며 크라켄은 파워 업 아이템을 방해 요소로 써먹는 데다가 비로소 정체가 드러난 검은 망토는 한 번 쓰러진 후엔 기존 패턴을 강화해서 덤벼온다 이렇듯 보스들도 익숙하면서 새로운 맛을 주는 방향으로 재설계 되었으며 실제로 꽤 재미가 있다 반면 시작하자마자 폭탄으로 처리한다는 단순 무식하고 재미없는 방법만이 답이었던 녀석들은 아예 삭제한다는 강수도 뒀다 저 위에서 언급한 드라큘라와 쌍석상이 대표적인데, 아쉽긴 하지만 잘 됐다고 생각한다 저 녀석들은 명백히 스트레스 덩어리이고 '실력'으로 상대하는 방법도 있지만, 예전이나 지금이나 이런 성향의 게이머는 어디까지나 소수이기 때문이다 종합해 봤을 때 보스전 역시 어렵지만 불합리한 구석은 없다는 맥락을 충실히 따라가도록 재구축 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덧붙여 자잘한 부분에서도 난이도 조절에 신경 쓴 부분이 보이는데 하드 미만의 난이도에선 파워 다운이 되더라도 바로 복구가 가능하고 구르기 실수 없이, 이동하는 것 만으론 플랫폼 사이에 빠지지도 않는다 게임의 기본 난이도가 높아서 손을 못 대는 일이 있을지언정 특정 요소로 인해 중도 포기하는 일은 없게 만들겠다는 의지가 보인다 -단점까진 아니고 아쉬운 점- 새로운 스테이지와 보스가 생긴 만큼 기존의 요소도 삭제된 것이 꽤 있어 아쉽긴 하다 버튼을 4개밖에 쓰지 않아 숄더 버튼이 남음에도 불구하고 공격 승화의 커맨드가 버튼 연타라는 점은 조금 이상하게 느껴진다 -정리- 92년도와 슈퍼 패미컴에서 벗어나 모든 것을 성공적으로 확장 및 재구축해 익숙한 듯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훌륭한 게임이다 탑 뷰 액션 게임 중 보기 드물게 좋은 게임이며 난이도 있는 게임에 도전하는 걸 좋아한다면 반드시 즐겨보기를 권함 ★★★★★

  • 굉장히 재밌는데 굉장히 어렵다. 기기괴계 원본 GBA,SFC 가 고가여서 스팀판도 클리어 해봄.

  • 재밌습니다. 정가는 좀 아까우니 세일 때 사시면 적격입니다. 기본적으로 좀 천천히 진행을 해야합니다. 조금씩 깎아나가는 느낌으로 나가야 할 만합니다. 근접 차지로 방어막 발동이 꽤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4스테이지의 아오노우즈메의 초월적인 성능이 참 아쉽습니다. 무적 대쉬정도는 다른 캐릭한테도 주라고!! /TENGO Project의 3번째 작품이다. 와일드 건즈도 관심이 있긴 하지만 건슈팅이라 좀 많이 어려워보여서 이걸 샀다. 스팀판이 나오기 전에 스위치로 구매하고 플레이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3번만에 노 컨티뉴 클리어를 해냈다. 노 데스 클리어는 정말로 어려울 듯... /감동적인 GBA급 도트에 이끌려 구매하게 되었다. 홈페이지에서는 SFC급인 16비트라고 강조하지만, 색감이 그것을 뛰어넘는 것이다. 거의 소닉 매니아와 비등비등한 수준. 배경화면도 8×8 픽셀 내에서는 16색만 써서 배경을 그려냈다. 1스테이지 시작 시의 은행잎도 일일이 전부 수작업으로 회전 애니메이션을 그려냈다는 장인정신에 감동!! 스프라이트 회전, 확대, 축소같은 꼼수 없이 무조건 도트. 패미컴 시절부터 게임을 만들어 온 나츠메 다운 실력을 보여준 것 같다고 할 수 있겠다. /BGM도 정말 귀가 편안하다. 멜로디도 마음에 들고(특히 7스테이지). KAGE가 더 기대된다. 패미컴에서도 그정도의 작곡력을 보여주었는데... 데모판 해 보고 엄청 기대하는 중이다!! /하드 모드도 그렇게까지 난이도가 막 차이나지는 않았다. 하지만 역시 4스테이지 보스는 여신님이라 해도 패턴이 난해하다... 8스테이지 보스에서 결국 게임 오버. 5스테이지의 이카즈치는 근접 차지가 단순한 방어벽이라 너무 힘들었다. 그나마 빨강 유도 레이저 무기가 화력이 정말 뛰어나서 호타루 고젠보다 더 빠르게 보스를 깬 게 다행인 점. 사요가 너무 기본 캐릭터같은 성능이라 보스전 때 피격으로 화력이 줄어드니 어쩔 수 없이 반사경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최대 3개까지 꺼낼 수 있다. 서로 겹치면 탄이 막혀버리니 주의가 필요하다!

  • 이걸 추억하며 샀다는건 나도 이제 아재 다 됐다는 거겠지 근데 내가 꼬꼬마때 했던 슈패버전은 이런 불지옥 난이도가 아니었는데 내가 늙은건가

  • 추억으로만 남기세요. 마계촌 레저렉션과 비슷한 수준으로 어렵고 말도 안되게 불합리합니다

  • 처음엔 뭔 재미로 하나 했는데... 하나보니까 재밌네?

  • 왤케어려워이거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