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male Prison

The player plays the role of a prison officer in a women's prison who is in charge of the inm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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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The player plays the role of a prison officer in a women's prison who is in charge of the inmates.

· This is a prison themed role-playing and simulation business game.
· The player assumes the role of a prison guard in charge of a prison.
· The player needs certain strategies to keep the prison running properly and keep the indicators above a certain score.
· Different prisoners have different levels of violence.
· Grow assets as much as possible.
· Increase order as much as possible.
· If you've ever fantasized about being a prison guard and managing prisoners in your own way, don't miss this game!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56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50+

예측 매출

84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인디 RPG 시뮬레이션
영어, 중국어 간체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3)

총 리뷰 수: 2 긍정 피드백 수: 1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2 user reviews
  • 이 게임이 왜 있는지 모르만큼 허잡한 게임 이런 게임은 스팀 상에 있는게 수치다.

  • 그냥 쓰레기통에 돈버리기 이거 살바에는 그냥 편의점가서 과자나 한봉 사먹으세요

  • 리뷰하기에 앞서 본인은 성능이슈가 있는 노트북으로 플레이하기에 다른 유저들이 플레이하는 것과는 조금 다른 플레이를 했을 수도 있다는 것을 감안하고 읽어주길 바란다. 간단하게 말해 감옥운영게임이다. 가장 먼저 말해주고 싶은 특징은 이 게임은 불친절하다는 것이다. 영문으로 안내문이 떠 있고 어느정도의 가이드가 있긴 하다만, 일단 처음 접속했을 때 느끼는 똥겜의 아우라는 우리가 영어를 해석하고 이것저것 시도하면서 게임을 즐기게 하기엔 무리가 있다. 그래서 혹시라도 스타킹페티쉬나 발페티쉬를 가지고 있는 유저들이 잠깐이나마 이 게임에 관심을 갖을 것을 생각하여 조금의 설명을 해볼까 한다. 참고로 나는 파파고를 사용하여 영어 및 영문을 해석하며 게임을 진행하였다. E체포, Q출연(?), Esc 마우스커서 보이기, Alt 마우스커서 숨기기 이 중 E와 Q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일단 시작하면 죄수가 있는 방에 가라. E를 누르면 죄수가 걸어가는 모션을 취하다 양 손을 머리 위로 들것이다. 다시 한 번 E를 누르면 죄수가 손을 등뒤로 놓고 플레이어 캐릭터가 수갑을 채운다. 수갑을 찬 상태에서 죄수는 플레이어 캐릭터를 자동적으로 따라다닌다. 우리가 주로 쓸 장소는 노란색 선으로 표시된 3개의 구역인데, 노란색 선이 깜빡거리는 곳으로 죄수를 데려가라. 죄수가 장소에 도착하면 Q를 눌러라 걷는걸 멈추고 플레이어 캐릭터는 수갑을 풀것이다. 수갑이 풀린 죄수는 머리 위 손을 한채로 대기 상태에 들어간다. 그렇게 모든 죄수를 지정 장소에 같은 방법으로 데려온다. 그 후 각 죄수에게 다가가 Q를 눌러라. Q를 직역하면 출연진(?)이라고 뜨는데, 아마 상황에 맞는 모션을 취하게 하는 버튼인것 같다. 그렇게 모든 죄수들에게 Q로 명령을 하면 죄수들은 그에 맞는 모션을 하기 시작하는데, 가끔 반항을 한다. 반항을 하는 죄수에게 다가가면 영어로 규율이라는 단어가 뜬다. 그 규율 버튼을 꾹 누르면 다시 상황에 맞는 모션을 취한다. 이게 전반적인 게임 플레이 방법이다. 플레이어 캐릭터에게는 (위에서 부터 자산, 명령, 포스, 힘) 스테이터스가 있다. 자산은 돈이다. 돈을 모아 스킬을 사면 된다. 명령과 포스는 역할이 뭔지 모르겠다. 솔직히 그게 그거 같은데 말이다. 힘은 모르겠다. 한 시간 가량했지만 아직 힘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 추측하건데 아마 스킬을 사면 오를 것 같다. 죄수들의 하루 루틴은 게임 진행 절차에 따라 운동, 일, 식사, 활동(?), 잠 순으로 진행된다. 운동을 시키면 플레이어의 오더력(?)이 1씩 오른다.(인당) 일을 시키면 플레이어의 자산이 10원 오른다.(인당) 식사를 시키면 플레이어의 자산이 5원 차감된다.(인당) 활동을 시키면 플레이어의 포스력(?)이 1씩 오른다.(인당) 잠을 자게 시키면 아무것도 없다.(참고로 잠은 플레이어 캐릭터도 자야 진행된다. 첫 시작 장소의 침대에서 상호작용하면 된다.) 뭐 자유도는 모르겠고 그냥 시키는 대로 해라. 반항은 운동, 일, 식사, 활동에서만 나타난다. 운동이래봐야 쪼그려 앉아있기 반항은 일어서기 일은 뭐 앉아서 조립품 조물딱 반항은 두리번거리기 식사는 앉아서 먹는 모션 반항은 두리번거리기(식사로 감튀와 콜라 이 두개만 지급되는데 복지가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모르겠다.) 활동은 제로투(?)를 추는데 그냥 뺄랫줄에 걸린 빨래가 바람에 흔들리는 걸 보는 것 같다. 반항은 멈춰서서 한 손 옆구리에 올리고 있기다. 덧붙이자면 죄수는 이름, 방 번호, 폭력성(?), 배고픔 이렇게 스테이터스가 있는데, 일을 할때는 배고픔의 정도가 절반이되고 식사를 하면 풀로 차며, 잘 때가 되면 다시 절반이 줄어든다. 폭력성은 아직 아는 바가 없다. 난 이런 류의 게임이 스타킹페티쉬와 발페티쉬를 가진 유저들을 저격한 게임이라고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한다. 하지만 뭐 별 다른 건 없다. 죄수들의 스타킹 신은 발을 보려고 시점을 움직이긴 하는데(시점은 나름?은 자유로운 편이라고 생각한다.) 시점을 발쪽에 가까이 가져가면 그래픽이 뚫려 휑한 속모습만이 보일 뿐이다. 단점: 1. 게임의 불친절함. 뭐 할 말이 없다. 가이드가 있긴한데 없다고 봐도 과장은 아니다. 2. 특별모드가 없다. 있으란 법은 없지만 조금 감상할 수 있는 그런 모드나 방법이 존재했으면 좋으련만 싶다. 3. 브금이 없다. 게임을 시작하면 그냥 아무 소리도 안 들린다. 맨 발로 걸어가는 죄수의 또각또각(?) 발소리가 인상깊다.(걷는 소리 하나로 퉁친거 같다.) 4. 죄수 캐릭터가 다 똑같다. 모델 하나로 퉁친거 같다. 다른거라고는 스타킹의 종류와 색 뿐이다.(여긴 죄수들의 두발상태가 트윈테일인게 규정인가보다.) 장점: 1. 모든 캐릭터가 스타킹을 신고있다. 결론: 나는 스타킹페티쉬가 있다. = 산다. 나는 발페티쉬가 있다. = 안산다. (발을 볼 여건?이 안 된다.) 나는 너무 똑똑해서 아무리 불친절한 게임도 척척 진행할 수 있다. = 산다. 나는 똥겜이 너무 좋다. = 산다. 나는 일정한 패턴이 있는 게임을 선호한다. = 산다. 마지막으로 첫 접속 때는 분명 죄수가 두 명 뿐이었는데, 두 번째 접속 때는 네 명으로 두 명이 더 늘어나 있었다. 한 테이블당 두 명이 앉는 걸로 보아 최대 8명으로 늘어나지 않을까 싶다. 짜증나는 점은 이 게임을 하면서 더 해볼만 하다고 생각한 나 자신이다. 추가 자는 시간에 침대에 눕지 않고 앉아 있는 죄수와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 대화를 하면 오늘 밤은 외로우니 다른 사람과 같이 자게 해 줄수 있냐는 말을 한다. 여기서 할 수 있는게 한 가지 있는데 대단한건 아니고 다른 방에서 잘 자고 있는 죄수를 깨워 외롭다는 녀석의 방에 넣는(?)것이다. 대화버튼 밑에는 만나기(?)버튼이 있는데 다른 죄수를 방에 들여오든 아니든 "다른 죄수들을 방으로 호송하지 않았습니다."라는 문구만 동일하게 뜬다. 사실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도 별 상관은 없을 것 같긴한데 뭐 딱히 이벤트 같은것도 없던데 왜 넣은 건지는 모르겠다. 난 또 둘이 레즈섹스라도 하는 줄 알고 조금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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