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kana - Four Rhythms Across the Blue - EXTRA2

Aokana - EXTRA2 is the official Misaki after story for Aok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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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Aokana - EXTRA2 is the official Misaki after story for Aokana.

Aokana is a Japanese-style visual novel produced by sprite, a Japanese developer of romance VNs.
It won numerous awards in the year of its release in Japan for its art, music, and characters.






Story:
It's been a few months since Misaki won the fall Flying Circus tournament, and summer is coming to a close.
Those feelings of triumph are fading, with new questions rising in their place.
How far does Misaki want to take FC, and how will she deal with her new-found fame?
Her relationship with Masaya is going from strength to strength, but how will she make good on her promise to help him make it?

Join this power couple as they face off challengers from all directions while trying to make the ultimate decision: just what future do they want for themselves?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7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525+

예측 매출

14,17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캐주얼 스포츠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nekonyansoft.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7)

총 리뷰 수: 7 긍정 피드백 수: 7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7 user reviews
  • 본편 출시 후 약 8년 만에 나온 토비사와 미사키의 팬디스크. 그러나 지난 마시로의 EXTRA1과는 달리 EXTRA2는 미사키 루트 기반의 후속작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현재 공식적으론 영어,일본어,중국어만 지원되어 많은 분들에게 언어 압박이 있는 점이 못내 아쉽습니다. 투컨트롤의 OCR 기능을 통해 한국어 번역이 가능하긴 합니다. 이 방법은 (제 시스템인 Windows 11 기준) 윈도설정앱 - 시간 및 언어 - 언어 및 지역 - 기본 설정 언어 란의 언어 추가 버튼을 눌러 일본어를 추가. 그 이후 투컨트롤을 이용해야 합니다. 투컨트롤 최신 버전인 220826 버전에서 적용 확인 했습니다. 투컨트롤 220826 버전은 구글링으로 TwoControl 채널을 찾아 받으시면 됩니다. Aokana EXTRA2를 실행하신 후 설정에서 언어를 일본어로 변경. 투컨트롤을 실행 후 바로가기 추가를 눌러 뜨는 목록에서 AokanaEXTRA2를 누르고 하단의 후킹을 눌러줍니다. 좀 기다리신 후 뜨는 선택 화면에서 Unity@momo.dll@.assets@codeType3 을 선택하신 후 적용완료를 눌러줍니다. 그 다음 뜨는 플러그인 컨트롤 화면에서 Overlayer를 눌러 OCR를 체크하시고 하단의 적용을 눌러줍니다. 그리고 다시 플러그인 컨트롤 화면에서 OCR을 누르면 게임화면에 OCR 투명창이 생깁니다. 그리고 게임에서 대사를 좀 넘기면 위아래 표시가 있는 다른 투명창이 생기는데 이 위아래 표시가 있는 투명창을 위아래표시 부분을 눌러 게임의 대사창에 맞춰줍니다. 그러면 그 OCR창에서 일본어가 한국어로 번역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후 다시 실행 시엔 게임과 투컨트롤 실행과는 별개로 투컨트롤 폴더에 있는 OCR 파일을 따로 실행시켜 위아래 표시가 있는 OCR 화면을 게임 대사창에 다시 맞춰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저 개인의 EXTRA2에 대한 평가로 돌아가자면 맨 처음 언급했듯이 이번 미사키의 EXTRA2는 지난 마시로의 EXTRA1과 느낌이 매우 다릅니다. EXTRA1이 비주얼노벨계의 정석적인 팬디스크였다면 EXTRA2는 본편의 중심 되는 주제를 계속 이어가며 진정한 결말을 이끌어내는 속편에 가깝습니다. EXTRA1과 달리 EXTRA2에서는 FC가 스토리의 중심으로서 다뤄집니다. 어떻게 보자면 본편보다도 그 중요성이 강하게 부각되는 느낌입니다. 그래서인지 FC 시합에 대한 연출이 본편보다도 훨씬 강화된 느낌입니다. 특히 선수들이 FC의 승리를 위해 얼마나 진지하게 사력을 다하는지 열혈스럽게 강화된 연출을 보여주며, FC 중 중요 장면에서 보컬이 들어간 OST를 절묘하게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등 여러모로 파워업 된 모습이었습니다. 이번 EXTRA2에서 높게 평가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EXTRA2를 단순한 팬디스크로 평하기 어려운 점이 다른 조연 캐릭터들을 다루는 부분입니다. 조연 캐릭터들도 얼마나 FC를 중요히 여기는지, FC에서 승리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지 주인공 커플 못지않게 그들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특히 한 조연 캐릭터는 상대와 함께 한 챕터를 주역으로서 부여받고 FC 시합을 하게 되는데 주인공 커플의 FC 못지않은 깊은 인상을 주었던 스토리였습니다. 물론 본편의 후속작이자 비주얼노벨 답게 주인공 커플의 꽁냥꽁냥함이 없는 건 아닙니다. 미사키는 본편에서도 보여줬듯이 멘탈이 약한 모습을 보여주며 그게 스토리 초반의 풀어가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커플이 성립된 이후답게 주인공 커플은 서로를 지지하며 서로의 약점을 메워나갑니다. 이로 인해 미사키에게서 FC가 가지는 의미, FC를 바라보는 자세의 변화를 흥미롭게 볼 수 있었습니다. 종합하자면 EXTRA2는 본편보다도 FC를 훨씬 매력적으로 그리며 토비사와 미사키라는 캐릭터가 성장을 완성하는 잘 만든 후속작이란 생각입니다. 특히 FC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스토리 최후반 FC 3연전은 만족하면서 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오카나 본편을 좋아하셨고, 아오카나의 세계관과 FC를 좋아하셨으며, 토비사와 미사키란 캐릭터를 좋아하셨다면 이 EXTRA2를 구입하는 비용과 EXTRA2에 들이는 시간이 결코 아깝지 않을 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 정실은 미사키지 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총평 10/10 마찬가지로 아오카나 본편을 플레이했고, 이 과정에서 미사키란 캐릭터에 매력을 느꼈다면 당연히 플레이를 추천하는 작품. 개인적으로 EXTRA1, EXTRA2 둘 모두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두 개의 매력이 분명히 다르다. 평가 자체는 EXTRA2 자체가 더 좋으며, 실제로 내가 느끼기에도 EXTRA2가 분량도 훌륭하고 스토리 전개 자체도 훨씬 깔끔하게 해낸다. 물론 이것은 마시로와 미사키라는, 주인공에 해당하는 캐릭터의 기본적인 성격 차이에 의한 것도 있겠지만. 사실 길게 적어도 되겠지만, 이 게임 자체가 본편이 존재하는 게임의 일종의 확장판에 해당하는 게임이고 그렇기에 본편을 플레이했다는 것을 어느 정도 전제하므로, 자세한 설명은 본편 쪽으로 넘기고, 확장판 자체에 대한 것만 리뷰하고자 하여 짧게 적는다. 일단 분량 자체는 대략 10시간 정도가 나온다. 본인의 경우 개인 일정으로 인해 시간이 많이 날 것 같지가 않아서 중간까지는 평범하게 밀다가 후반의 1/2를 엄청 급하게 밀었는데, 그 기준으로 대략 9시간 20분이 나온다. 대충 10시간 전후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당연히 스토리의 주인공은 미사키에 해당하며, 러브코미디 식으로만 전개되는 마시로의 확장판 EXTRA1과는 달리 FC라는 작품을 관통하는 소재를 더욱 더 많이 다룬다. 쉽게 생각해서 그냥 본편 루트들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실제로 루트 진행도 그 원래 본편의 루트들과 비슷하게 진행되어 EXTRA2도 원본 미사키 루트의 성격을 거의 따라간다고 보면 된다. 자세한 스토리를 설명하면 스포일러므로 평가에서 적지는 않겠으나, 대충 스토리의 성격 자체는 앞서 이야기한대로 거의 본편 미사키 루트를 그대로 따라가므로 그것을 예상하며 따라가면 된다. vndb 기준 (평가 수 자체는 더 적지만) 원본보다 더 높은 평가에서 알 수 있듯 (물론 이건 미사키라는 캐릭터 자체의 인기도 한 몫 했겠지만) 개인적으로 어떤 부분을 중시하며 읽었느냐에 따라서 원본보다도 더 높은 평가를 내릴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본다. 본인의 경우 거의 비슷하거나 EXTRA2의 비교우위라고 생각한다. 결론 : 아오카나 본편을 플레이하고, 재미 있었거나 이 작품에 흥미를 느낀, 특히 그 중 미사키 스토리/캐릭터에 관심을 가진 플레이어 전체가 플레이할 가치가 있는 작품. 할인할 때 아예 한 번에 사는 것을 추천한다.

  • 씹명작

  • 부장 좆간지

  • 가격이 쌌어요. 저도 쌌어요.

  • FC 장면이 진짜 맛있음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