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K Digital

세상을 바꾸는 단어를 배우고 마음을 사로잡는 효과를 익혀보세요. LOK 생물이 이 매력적인 퍼즐 어드벤처에서 번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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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세상을 바꾸는 단어를 배우고 마음을 사로잡는 효과를 익혀보세요.

주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마법의 단어와 만나게 되는 기발한 퍼즐 맞추기 여정을 시작하세요.

게임을 진행하면서 규칙을 배우고 각각의 새로운 단어가 깊고 놀라운 방식으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알아보세요.

LOK 생물이 번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매력 넘치는 매혹적인 LOK 세계로 탐험을 떠나세요. 눈길을 사로잡는 핸드 드로잉 아트 스타일과 사색에 잠기게 만드는 사운드트랙이 존재하는 매혹적인 세계에 빠져들 준비를 하세요.

LOK Digital은 접근하기 쉬운 메커니즘과 깊이 있는 게임 플레이를 갖춘 게임입니다. 매일 새롭게 점진적으로 생성되는 퍼즐을 통해 메커니즘의 폭과 깊이를 보여주는 새로운 게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LOK 생물은 단어의 철자를 입력하면 만들어집니다. 이들은 검은색 타일 위에서만 살 수 있으므로 퍼즐을 풀면 그들의 세계를 확장하고 문명의 번영을 도울 수 있습니다.

특징:

  • 직관적인 메커니즘과 찾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특수 단어
  • 손으로 그린 듯한 우아한 아트 스타일과 사색에 잠기게 만드는 매혹적인 사운드트랙
  • 100개 이상의 퍼즐 캠페인을 통해 LOK 언어의 뉘앙스를 배워 보세요
  • 전문적으로 제작된 일일 퍼즐 모드에서 역학에 대한 숙련도를 보여주세요 
  •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퍼즐북 LOK를 기반으로 제작했습니다
  • A Monster’s Expedition, Cosmic Express, Bonfire Peaks 등을 개발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퍼즐 전문 Draknek & Friends에서 제작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825+

예측 매출

13,612,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캐주얼 인디
영어, 스페인어 - 스페인, 카탈로니아어, 슬로베니아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네덜란드어,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오픈마켓 가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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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11)

총 리뷰 수: 11 긍정 피드백 수: 11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Positive
  • Awesome puzzle Try ABDEC from LETIBUS design if you loved this game, you should try that one too!

  • 퀄리티 좋지만 양이 적어서 아쉬운 퍼즐겜 약간 어렵지만 힌트 기능 있음 퍼즐 좋아하는 사람한텐 제값 하는데 아니라면 50% 이상 세일할 때까지 기다리면 좋을듯

  • 생각보다 재밌었어요. 어려운 퍼즐이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

  • 퍼즐 메커니즘부터 월드 구성까지 참 국밥같은 퍼즐 게임 분량은 조금 아쉬움

  • LOK!

  •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하실때 힌트를 절대 보지 마세요. 힌트를 한번이라도 보는 순간 조금이라도 막히면 힌트를 보고싶어 집중이 안되다가 자괴감이 듭니다. 절대 힌트를 보지 마십시오.

  • 적당한 난이도에 재미있음 다만 분량은 적은편

  • 잘 만들어진 단어 기반 퍼즐. 히든 키워드가 맛있다

  • 퍼즐이 맛있고 음악이 지리고 덩어리들이 귀여워요

  • 기이한 생명체 Lok 들을 도와주면서 그들의 문명을 관찰하고 난제를 해결하는 퍼즐 게임. LOK Digital 은 원래는 퍼즐 북 형태로 출시된 LOK 을 디지털 형태로 출시한 게임으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종이책 형태의 퍼즐 북을 구매하거나 PDF 파일로 다운받아서도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더 플레이하기 편하도록 구현해 낸 게임이다. 이 평가를 쓰고 있는 사람처럼 보드 게임을 직접 구매하고 온라인으로 즐겨 본 뒤 두 플레이 방식의 차이점을 직접 느껴 보았거나, 네모네모 로직을 퍼즐 북 형태로 구입해서 열심히 플레이 해 본 뒤 스팀에서 노노그램 게임을 사서 심심할 때마다 하는 사람이라면, 물리적인 형태의 게임과 디지털 형태의 게임 차이를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확실히 직접 종이에 그리면서 퍼즐을 풀거나 실체가 존재하는 말을 움직이면서 게임을 하는 게 손맛이 넘치지만, 대신 디지털 형태로 게임을 구현하면 실제 세계에서는 지닐 수 없는 편의성 기능을 넣을 수 있는데, 예를 들자면 위에서 말한 노노그램 게임의 경우 자동으로 완료가 된 행렬 채워주기 / 퍼즐에 관한 힌트 / 네모를 일일이 색칠할 필요 없이 클릭 한 번으로 색칠할 수 있다는 점 등등의 기능을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LOK Digital 도 – 비록 원작 LOK 게임을 직접 해 본 적은 없다만 – 노노그램의 디지털화에서 느껴지는 장점을 비슷하게 느낄 수 있다. “LOK 원본 게임 속 이해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리는 규칙이 존재 + 플레이어가 직접 네모난 칸을 칠해 나가면서 퍼즐을 풀어야 하고 해답을 도출하려면 여러 시행착오가 필요함 + 해답지에 적힌 답들이 시각적으로 보기 편하게 구현된 게 아니라 좀 보기 귀찮게 되어있음” 이라는 특징들 때문에, 원본 게임을 퍼즐 북 형태로 즐기는 재미도 물론 있겠지만, 디지털 형태로 이 게임을 먼저 접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였다. 퍼즐 북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그렇다면 LOK 은 어떤 게임인가? 맨 위에서 적었듯이, LOK 은 일종의 퍼즐 게임이며 게임의 이름과 같으면서 약간 멍한 슬라임 덩어리처럼 생긴 독특한 생명체 Lok 의 문명이 번성하는 과정을 지켜보고 이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임이다. 말만 들으면 무슨 시뮬레이션 게임 같아 보이는데 실상이 퍼즐 게임이라는 것에 의아해할 수 있다. 그 와중에 퍼즐의 규칙도 뻔하지는 않은데, 다음과 같은 규칙들을 지닌다: 1. 화면에 보이는 모든 하얀 타일을 검은 타일로 바꿔야 한다. 2. 플레이어는 생명체의 이름을 하얀 타일 위의 알파벳을 이용해 만들어 낼 수 있으며, 이 이름은 직선상에 있는 알파벳으로만 만들 수 있다. 이름에 따라 플레이어가 타일에 가할 수 있는 힘은 다르며, 이름을 만들면 이때 쓰인 타일은 모두 검은색으로 변한다. 예를 들자면, 타일을 이용해 “LOK” 이라는 이름을 만들면, 아무 하얀 타일 1개를 검은 타일로 바꿀 수 있다. 3. 검은 타일은 “꽉 채워진 공간” 으로 간주되며, 흰 공간은 그렇지 않아서 띄어쓰기 취급을 받기 때문에 알파벳에 사용할 수 없다. 예를 들자면 “LO_K” 라는 직선에 _ 가 흰색이면 LOK 이름을 만들 수 없으나, 검은색이면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처럼, 처음 이 게임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퍼즐 전체를 지탱하는 일종의 기반이 있었던 다른 퍼즐 게임들 – 소코반, 직소 퍼즐, 칠교놀이 등등과 같은 기초적인 기반을 의미한다 – 와 비교해서 퍼즐의 규칙들이 말로 풀어내기만 하면 이해하기 힘들어서, 첫 번째 챕터의 반은 규칙 설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나마 다행인 건 게임을 하다 보면 적응하기 어렵지는 않고, 한 턴 되돌리기 기능이 있어서 실수를 저질러도 이를 바로 없앨 수 있다는 것이다. 게임 내 그래픽도 매우 단순하여 퍼즐의 가시성이 좋다는 것도 장점에 적을 수 있다. 다른 장점 아닌 장점을 적자면, 게임의 퍼즐 대부분이 알파벳을 조합해서 적재적소에 이름을 만드는 게 퍼즐들을 푸는 방법인데, 영어 자체와는 아무 관련이 없고 (즉, 가공의 문자를 사용했어도 퍼즐에 전혀 타격이 안 갈 정도이다) 화면의 우측에 플레이어가 만들 수 있는 단어들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규칙 및 각 이름의 기능을 대략적으로 이해만 해도 퍼즐들을 쓱쓱 풀어 나갈 수 있을 정도로, 플레이어가 암기해야 하는 세상의 규칙은 생각보다 그리 많지는 않다. 그러면 LOK 의 난이도는 어디서 오는가? 크게 두 가지, 게임 메커니즘의 추가 및 이름 만들기 순서의 결정에서 나온다. 전자의 경우, 각 챕터마다 새로운 메커니즘을 보여주는데, Lok 생명체들의 이름 또는 검은색으로 칠해야 하는 타일들 위에 적혀져 있는 기호 등등이 존재한다. 예를 들자면, 두 번째 챕터에서는 “TLAK” 이라는 단어를 소개하는데, 이 이름을 완성하면 한 개가 아니라 두 개의 직선상으로 연결된 타일을 검은색으로 만들 수 있다. 또한, 이후 챕터에서는 방향 키가 그려진 타일을 소개하면서, 직선 위를 벗어나 있지만 서로 연결되어 있는 Lok 이름을 만들 수 있다. 후자의 경우, 위에서 적은 3번째 규칙 “검은 타일은 꽉 채워진 공간으로 간주된다” 때문인데, 알파벳의 숲 같아 보이는 레벨을 멀리서 보면, 어떤 이름을 먼저 만드느냐에 따라 검은 색으로 타일이 칠해지고 이로 인해 만들 수 있는 이름의 가능성이 늘어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봤을 때 만들 수 있는 이름들의 순서가 다양하며, 이 중 해답에 해당하는 배열을 찾는 데에서 난이도가 결정되는 것이다. 모든 퍼즐 게임이 그렇듯이, 그래픽은 정말 단순한데 직접 하다 보면 자신의 지능 및 문제 해결 능력이 이렇게 낮다는 것에 한탄이 나오며 자괴감이 드는 장르이지만, 그나마 다행인 점은 같은 배급사의 다른 게임들보다는 할만하다는 생각이 든 것이었다. 물론, 난이도가 쉽다는 건 아니다. 하지만 같은 배급사의 다른 유명한 게임인 “A Monster’s Expedition” 에서는 모든 숨겨진 수집품 찾아내기 및 지도 100% 밝히기를 하다가 지능의 한계를 느껴서 얌전히 공략을 다 베꼈다면, 이 게임 역시 숨겨진 퍼즐들 및 메인 챕터들을 다 풀고 나서 나오는 추가 컨텐츠들이 있지만 난이도 자체는 그 악랄한 소코반 게임에 비하면 애피타이저 느낌으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하였다. 이렇게 느끼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힌트 시스템 때문인데, 힌트 버튼을 누르면 어떤 단어를 만들어야 하는지 순서대로 보여주기 때문에 사실상 해답의 50% 이상은 게임 내 이미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대부분의 퍼즐들은 첫 단추를 알게 되면 이후 단계들이 쑥쑥 풀려 나가기에 힌트를 보는 것 자체가 해답지를 찾아 보는 것과 다를 게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래도 지능이 박살났는데도 퍼즐을 좋아하는 내가 외부 (유튜브) 의 도움 없이 게임을 완료할 수 있게 게임이 설계되어 있다는 점은 마음에 들었다. 결론적으로, 신선하고 독특한 퍼즐 규칙, 아기자기하면서도 시선을 방해하지 않는 비주얼, 가끔씩 연출하는 초현실적인 분위기 및 신박한 퍼즐들 때문에 퍼즐 게임을 좋아하면 해 보기에 나쁘지 않은 게임이라 추천. 플레이타임의 경우 게임 100% 완료에 8.5 시간이 걸렸는데, 이는 게임 내 힌트 남발을 통해 플레이타임을 줄인 결과물이니, 만약 아무런 힌트 없이 게임을 진행한다면 더 오래 걸릴 것이다. 가격 대비 플레이타임이 그리 나쁘지는 않으니, 만약 게임을 직접 해 볼 생각이 있다면 적당히 할인을 할 때 구매하는 걸 권장한다. 여담) 업적의 경우, 놓칠 수 있는 업적이거나 특별한 선택을 해야지 딸 수 있는 업적은 없으니, 아무 생각 없이 게임을 진행하고 게임을 완료한 뒤 달성하지 못한 몇 개의 업적은 스팀 가이드를 찾아보고 따는 걸 추천한다. 업적의 75% 정도가 게임 내 모든 퍼즐을 완료하기만 해도 딸 수 있으니, 게임을 다 끝낸 뒤 귀찮은 일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걱정도 할 필요 없다.

  •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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