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Empty lots. Blackened buildings. Dimly lit hallways.
They all live and breathe just as we do.
Welcome to Interior Worlds; an ambient and unsettling first-person exploration game where you'll dive into strange, yet familiar spaces. Temporary gaps and portals we cross at some point or another - now yearning for a closer look. A look that can only be seen properly through the lens of an SLR camera.
- Use your vintage and mysterious analog camera to capture stunning photographs of environmental anomalies throughout each space. Keep a sharp eye out while traversing the more... ominous locations.
- Track and share your own in-game catalog of photos, timestamped and pre-filtered with subtle layers of maximum liminal crust.
- Ten unique thresholds to traverse. A roadside hotel, empty movie theater, dying mall, and many more. Every environment is hand-crafted in a loving throwback to late 90's and early 00's graphics.
- A multitude of ways to capture photos. Adjust zoom levels, increase/decrease lens focus, tilt left/right for a dutch angle, and more. Create perturbing compositions in hundreds of ways.
- Unparalleled interactivity. Activate vending machines, phones, sinks, televisions, or simply turn the lights on or off for a different photo-moment vibe.
- Immersive and unsettling soundscape. Melt into an eerie mix of low, rumbling drones and soft, stretched pads during the jou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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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실내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는 게임입니다. 맵 크기에 따라 10~17개의 포인트를 찾아내어 찍은 후, 다음 맵으로 이동하는 심플한 게임입니다. 풀어야 할 퍼즐도 없고, 따라오는 귀신도 없고, 점프스케어도 없습니다. 콘텐츠가 사진 찍는게 전부입니다. 몇가지 소소한 숨겨진 것들을 제외하고서는 이런게 전부인 게임이니 구매에 신중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대체 무슨 게임이냐구요? 'liminal space'가 주제인 게임입니다. liminal space란, 한계 공간으로 번역되는 미학주제로서 비어있거나 버려져있는, 사람이 없는 장소를 지칭하며 그로 인해 으스스하거나 외롭거나 초현실적인 기분을 느끼거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게임은 liminal space의 대표적인 장소인 호텔, 비행장, 매장(mall)등을 충실하게 구현해낸 워킹 시뮬레이터에 가깝습니다. 최근의 밈화가 되어버린 backrooms 등과는 대조되게 공포게임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탐험과 촬영에만 초점을 맞춘 게임입니다. 일반적으로 플레이했을 시 플레이타임은 2시간 정도인데, 나중에 종종 찾아와서 사진을 찍고싶네요. >>이런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느긋하게 으스스한 분위기를 즐기면서 liminal space를 탐험하고싶으신 분 화면 정면을 가득 채우는 점프스케어같은건 없습니다!(다만 종종 저 멀리서 슬쩍슬쩍 보이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가끔씩 물건이 넘어지거나 하는 소리도 냅니다만 그래도 점프스케어는 없습니다) >>이런 분들꼐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공포게임을 즐기러 오신분들, 'backrooms'같은 요소를 기대하시고 오신 분들, 스트리머 분들(진짜 지루해서 방송할게 없을 거에요.. 데모 플레이해보시면 감이 오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