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assin's Creed Valhalla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는 여러분이 전투와 영광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자란 바이킹 전사 에이보르가 되어볼 수 있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잉글랜드의 암흑시대를 배경으로 한 역동적인 오픈 월드를 탐험해 보세요. 적들을 습격하고, 정착지를 개척하며 언젠가 발할라에서 신들과 함께 할 자리를 확보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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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는 여러분이 전투와 영광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자란 바이킹 전사 에이보르가 되어볼 수 있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잉글랜드의 암흑시대를 배경으로 한 역동적인 오픈 월드를 탐험해 보세요. 적들을 습격하고, 정착지를 개척하며 언젠가 발할라에서 신들과 함께 할 자리를 확보하십시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65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7,400+

예측 매출

3,081,0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RPG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아랍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한국어, 스페인어 - 중남미, 일본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support.ubi.com/

블로그 포스트 정보

  • 만수네 게임블로그 크리드 발할라(Assassin's Creed Valhalla) 설정하는 법!!

    안녕하세여 게임을 직접 플레이해 보고 리뷰 및 공략 해보는 진짜 게임인플루언서 만수네블럭방 입니다 오늘은 엑스박스게임패스에 신규 등록된 게임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Assassin's Creed Valhalla) 라는 게임을...

  • 게임 공략 발할라 공략, 기술 스킬... [탑 20] Assassin's Creed Valhalla

    발할라 공략, 기술 스킬 최고의 기술 [탑 20] Assassin's Creed Valhalla Assasins Creed Valhalla 와 같은 전설적인 게임에서는 전투의 난이도를 결정하므로 스킬 포인트를 어디에 사용하는지 매우 주의해야...

  • 미카소 발할라(Assassin's Creed: Valhalla) - 시작은 창대하였으나...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신화 3부작의 마지막 작품 발할라(Valhalla)의 표지 출시일 가격 2020년 11월 10일 2022년 12월 7일 (스팀 기준) 65,000원 (스팀 기준) 라그나로크의 서막 DLC 44,000원 (스팀 기준) 파리 포위전 DLC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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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223)

총 리뷰 수: 632 긍정 피드백 수: 280 부정 피드백 수: 352 전체 평가 : Mixed
  • 게임 좀 쉬엄쉬엄 하라고 중간에 자꾸 튕겨준다.

  • 16000원에 이정도면 그냥 닥치고 사는게 맞다 대신 정가는 주고사지마라

  • 세일할 때가 정가!

  • 어세신 크리드 오리진 오디세이 발할라 3부작 대하보고 남김 재미/스토리 1.오디세이 2.오리진 3.발할라 스토리는 솔찍하게 또이또이한듯 오디세이는 무조건 해볼갓겜 오리진 갓겜약간 부족한 해봐야할게임 발할라는 추천은 못하지만 해볼만한겜 오디세이는 꼭해보세요 아 모든게임다 얼티밋으로 dlc다주는 걸로 사야함 근데 짜증나게 중간게 튕기는게 어처구니가없다 심지어 신화3부작중 젤 못만든작품 근데 못할겜은아님

  • 똥 of 똥. 아주 푸짐한 똥겜이다. 아무리 대깨어라지만 이 악물고 게임했다. 100시간이 넘게 했음에도 재미를 즐기긴 어려웠고 발할라를 플레이함으로써 오리진, 오디세이는 다시 보니 선녀인듯 초갓겜이라는걸 깨달았다 DLC? ㅈ도 재미없다 걍 필요도 없고 본편만으로 충분히 즐기고 나머지는 유튜브 에디션 해라 암살모션은 왜이리 또 구린지... 웅크린 자라가 토끼 따라한다고 토끼뜀하는 느낌이다 이 리뷰를 보고 사지 않기로 결정한 당신, 나에게 감사하라 똥인지 된장인지 확인할 필요없다. 푸짐한 똥겜이다

  • 어크 시리즈는 오딧세이로 처음 접했는데, 발할라는 오딧세이에 비하면 정말 처참한 수준같다. 북유럽 신화라서 기대도 많이 하긴 했는데 재미는 있는데 오딧세이 생각하면서 하면 플레이 못하겠음 그럼에도 추천하는 이유는 오딧세이 생각빼고 하면 그냥 저냥 할만한 게임 --------------------------------------------------------------------------------------------------- 처음 플레이했을때는 위와 같은 생각이였지만 과연 추천할 수 있을까 고민스러움 너무 자주 튕김 그리고 플레이타임을 강제로 늘리려는 수작인가 탐험 요소가 너무 귀찮음

  • 이 게임을 딱 3글자로 요약하자면 "지겨움". 집요하리만큼 꽁꽁 숨겨놓은 입구와 열쇠, 잠긴문은 유저를 지치게 하고, 비슷비슷한 해결방식이 반복반복 또 반복되는 퀘스트는 흥미를 완전히 잃게 만든다. 게임 중후반부에 게임이 지겨워지는건 어쩌면 모든 유비소프트 게임들의 공통점이지만, 발할라가 그 정점이다.

  • 배경 너무 이쁘고 전투도 신체절단 생겨서 전작들보다 훨씬 리얼하고 재밌긴함 근데 그게다임 ㅈ같이 튕기고 잔버그 많고 남캐랑 대화하다가 ㅈ같은 하트좀 안나오게 해라

  • 미드 바이킹스 시즌6까지 전부 봤으면 무조건 해라 이보다 완벽한 바이킹 간접체험은 없다

  • 한 줌되는 컨텐츠를 나노미터 두께로 넓게 펴바른 게임

  • 진리는 있고, 모든 것은 금지된다. 암살자도 신념도 없으며, 자유조차없다. 혁명의 의지는 있으나, 그 주체가 침략자에 불과한 "바이킹"이기에 차라리 없는 것이 낫다. 천년도전의 바이킹과 영국은 온세계가 역겨운 게이들로 뒤덮여있었으며, 영국의 왕가는 침략자들과 빌붙기를 망설이지 않는다. 분명 개발자들의 의도는 멋진 주인공이 불우한 친구들을 만나 혁명을 일으키는 것을 원한 거 같으나, 이미 민족정신이 생겨난 시대에 침략자의 힘을 빌려 나라(부족)등을 바꾸는 것은 매국으로 밖에 보이지 않으며, 이에따라, 바이킹 동료들은 "이토 히로부미", 영국의 동맹들은 "이완용"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바이킹 주제에, 수도원을 약탈하며 민간인 몇명 죽였다고 사망하는건 덤. 오픈 월드는 정성들여 구현했으나, 퍼즐하나하나가 재밌지않고 귀찮기만하며, 주인공이 "침략자"이기에 대체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하는 인지 부조화가 온다. 전작들과 비교하자면, 가장 비슷한 주인공은 해적 "에드워드" 에드워드 또한, 암살단을 비웃으며 그 신념을 무시하는 행보를 보였지만 그 어떤 주인공보다 "자유"를 따랐으며, "헤이덤"이 말했던 "혼돈"을 묘사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보인다. 또한, 에드웓드는 해적답게 템플러는 물론 암살단마저 자신의 이익에 따라 휘두르는 자유로인 능력을 보여주었으나 이망할 게이놈은, 바이킹 주제에 그 어떤 주인공보다 조직에 얽매여있으며, 조직을 최우선 가치로 둔다. 주인공은 차라리 템플러가 되는게 맞다. 압도적인 힘으로 질서를 가져오려하고, 조직을 최우선하며, 위대한 군주(야를)를 추종한다. 이게 어딜봐서 암살단인가? [spoiler]알타이르는 신념을 위해 자신을 길러준 스승도 배신했으며, 조직을 붕괴시켰다. 에치오는 해답을 위해 조직을 떠났으며, 라둔하게둔은 헤이덤이 옳다는 것을 꺠닫고도 자유를 추종했고 셰이는 조직이 틀렸다는 것을 깨닫고 조직을 떠나 조직을 부셨다. 아르노조차도 복수만을 위해 움직였으나 끝내 그것이 틀렸다는 해답을 찾는다.[/spoiler] 그러나, 이게이놈은 다떄려치고 정복정복정복정복이며, 힘들게 때려잡는 결사단의 대부분도 전혀 악행이 드러나지 않으며, 대부분의 악행이라고 적어놓은게 그리스도의 이단이다.? 이게이놈의 종교는 그리스도랑 아무 상관이 없으며, 오히려 그리스도의 입장에선 이 게이놈도 이단이다. 나는 유니티조차도 뽕에 취해 재밌게 했고, 크로니클즈도 정말 재밌게했다. 그렇지만 이건진짜 욕밖에 안나온다. 이딴거 하지마라

  • 고대 3부작은 오리진이 제일 재밌다.

  • 난 진짜 어쌔신을 원한다 - 망겜 그냥 재밌는 게임이 하고싶다 - 갓겜

  • 설치할 때: 와 ㅁㅊ... 너무 기대된다 빨리 설치 됐으면 좋겠다ㅜㅜ 시작: 하 드디어 시작이다! 대박... 그래픽봐 미친; 60시간: 와.. 콘텐츠 너무 많아ㅜ 이거 준비하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다 즐겨줄게! 100시간: 으음...^^ 노가다 조금 하지 뭐 ㅎㅎ 150시간: 미친놈들아 누가 이기나 한번 끝까지 해보자 180시간: 내가 졌다

  • 이 게임을 비추천하는 이유는 다음의 한 가지 이유를 설명함 으로써 모두 성립합니다. 1.이 게임에는 보물이라는 이름의 상자가 있고, 이 것을 얻기 위한 노력에 너무나 많은 시간을 요구합니다. 이 망할 보물은 지도의 곳곳에 , 심지어 간격은 게임 내 거리로 600-700m 가까이 혹은 더 멀리 떨여져있습니다. 네, 몇몇 상자는 2-3개씩 뭉쳐 요새 안에 비치되어 있긴 합니다만, 그런 지점은 한 구역에 2-3곳입니다. 그런데 이 구역에 상자는 몇 개나 있을까요? '적어도' 15-20개는 되어보이네요. 그러면 대략 한 구역의 상자를 15개라 치고 이 중 요새가 3곳, 상자는 3개씩 있다 치죠. 지도상 들러야 할 구역이 9개가 됩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한 구역의 보물 상자만 찾아갔을 때 '적어도' 이정도는 파밍하고 다녔던 것 같네요. 아, 그러면 굳이 이 보물 상자를 캐고 다녀야 하냐고요? 열고 다녀야합니다. 캐릭터의 경험치를 얻고 싶다면 말이죠. 네, 이 보물 상자를 열고다녀야 경험치가 오릅니다. 장비를 얻고 싶다면 그래야죠. 한 구역에서 어느 장비 세트의 전부를 얻을 수 있던것도 아닌 것 같지만요. 거점 지역의 물자를 얻고 싶다면요, 정착지를 발전시켜야 하니까요. 근데 왜 이 3개를 다 거기다 몰아놨지? 한 가지 수집 요소에다가 이런 귀찮은 요소를 몰아넣어 플에이 시간을 늘리고 싶었던 걸까요? 저는 이 게임을 21시간동안 플레이하다가, 어느 날 지도를 키고 보물 위치를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생각했죠. '아 씨발 이거 언제 다 하냐.' 21시간 동안 메인은 별로 진행 안 하고 보물만 밀다가.. 잠시 화가 나서 게임을 지웠습니다. 추천하지 않습니다. 사지마세요.

  • 아니 씨발 똑같은 구역에서 6번이나 튕겼다 유비 쓰레기새끼들아

  • 산지 너무 오래되서 환불이 안된다길래 억지로 참고 끝까지 플레이함. 스포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 처음엔 너무 이질적이라 정말정말 별로였는데 끝까지 참고 해본 결과 평작은 받을 가치가 있는 작품이다. 첫번째 장점은 뛰어난 그래픽. 풍경이 오리진만큼 다채롭지 않아서 그렇지 화사한 그래픽 때문에 보는 맛이 매우 뛰어나다. 오디세이랑 똑같이 풍경이 거기서 거기란 게 단점. 두번째 장점은 전투. 처음 평가에선 이 전투를 매우 혹평했는데, 어느 정도 적응하니까 타격감이 전작들보다 훌륭해서 적을 박살내는 손맛은 3 이후로 제일 좋았던것 같다. 고대 3부작이 대체로 다 그랬지만, 이번작은 이 전투요소 때문에 활질이나 암살검을 쓸 이유가 없다. 무엇보다 전사로 다 박살내는게 압도적으로 편하고 쉽다. 그리고 후반부 육성이 어느정도 되고나서야 레벨차가 극복가능한 전작들에 비해 레벨차가 나도 그냥 실력으로 쉽게 극복가능하다. 패링만 잘하면 딜도 잘박혀서 전투가 손쉽고, 정 뭣하면 암살해도 된다. 이제 레벨 차 난다고 한방에 안죽는 경우가 없다. 세번째는 이동수단. 말이 굉장히 유능해졌다. 이제 수영도 할 수 있고, 좀만 높은 데서 떨어지면 바로 고꾸라지던 오디세이와 달리 잘만 내려감. 말에 스태미나가 생겼다고 혹평하는 분도 있긴한데, 나도 어느 정돈 동감하지만 말 업그레이드가 생각보다 초반부터 열 수 있는데다 비용이 얼마 안해서 풀업글하면 별 신경쓸 요소는 아니었다. 단, 왜 질주키를 따로 분리했는지는 이해가 안감. 이건 이동수단 말고 뛰어다닐 때도 똑같이 적용되는데, 전작에선 전력질주가 되는 곳에선 자동으로 전력질주를 했는데 이번작은 키입력을 꼭 해줘야만 질주를 한다. 이렇게 분리할 거면 어느 장소에서건 질주가 되서 플레이어가 원할때 선택하게끔 했어야하는데, 전작처럼 할 수 있는곳 없는곳이 정해져있다. 이럴 거면 키를 왜 분리한거지? 전작처럼 그냥 통합한 채로 쓰는거랑 전혀 다를 게 없는데. 말 스태미나가 생겨서 그런가? 단점은 저 위에 적은 장점을 제외한 모든 면이다. 유비식 오픈월드라고 하도 조롱하니까 고까웠는지 맵에 우수수 박힌 마크들이 많이 줄었다. 근처까지 가야만 생김. 그래도 좆같은건 변함 없음. 문을 하나같이 수수께끼처럼 숨겨놔서 일일이 찾는게 짜증난다. 오딘의 시야 같은 유사 매의 눈을 줬으면 부서지는곳이나, 힌트 같은 요소를 확연하게 구분가게 보여줬으면 스트레스가 덜했을 것이다. 고대 3부작으로 오면서 시리즈 전통의 매의 눈이 사라지고 짹짹이를 불러서 정찰하는 기능이 생겼는데, 본작은 이마저도 어정쩡하다. 아니 시발, 새를 불러서 아무것도 마킹할수 없고 볼수도 없으면 이 망할 놈의 새는 왜 있는건가. 오리진이나 오디세이는 매의 눈이 없는만큼 새를 많이 썼는데, 발할라는 까마귀 년을 쓸 이유가 거의 없다. 거진 오딘의 시야로 다 대체할 수 있다. 오딘의 시야도 불편하기 그지없다. 그냥 켜면 유지시켜주던가, 바로 꺼지기 때문에 시도때도 없이 눌러줘야 함. 이거 툼레이더 리부트 시리즈 때도 이런 방식이어서 정말 싫었는데, 자기들도 자주 쓰는 기능일 걸 알텐데 왜 토글로 만들지 않은 건지 이해할 수 없다. 수수께끼. 재미도 없는데 좆같이 시간 끄는 요소로만 떡칠되있음. 돌탑쌓기. 이거 추가하자고 한 새끼는 진짜 단순하게 플레이타임 늘릴 이유 하나로 넣은 거 아냐? 오리진에서 있던 별자리 찾기 느낌을 주고 싶었나 본데, 별자리 찾으면서 아들과 대화를 회상하는 바예크 때랑은 완전 다르다. 이제는 볼 수 없는 아들과의 추억을 떠올리는 바예크 때는 감성도 감성이지만, 애초에 난이도가 그리 높지도 않다. 근데 돌탑은 하다가 열불나서 수수께끼는 다 재껴버렸음. 상자 역시 마찬가지, 그거 하나 먹자고 별 지랄을 다해야되서 몇개는 하려다가 포기했다. 플라이팅. 랩배틀을 넣은것은 너무한거 아니냐? 심지어 영어가 본국어도 아니고 번역된 한국어로 해야 되는데, 운율이라던가 리듬이라던가 그걸 어떻게 알아. 영어로 된 운율을 타언어 쓰는사람이 알 수 있겠냐고. 그냥 대충 맞아보는걸 찍어서 할 수 밖에 없는데 맞는 경우가 많았지만 가끔 틀릴 때도 있었다. 재료 채집. 이건 왜 오디세이에서 더 퇴보한건지 모르겠다. 그냥 지나가면서 휙휙 채집해도 요구량이 더럽게 많아서 하기 싫은데, 일일이 깨부수고 루팅까지 해야됨. 제정신인가. 보물상자에서 안나왔으면 장비강화를 그냥 안하면서 했을 것이다. 오리진 시절 아처크리드였던게 싫었는지 암살이나 활질 플레이를 별로 반기지 않는 거 같음. 그나마 활질은 어떻게 해보겠는데 암살 플레이는 너무 어렵다. 누가봐도 걸릴수밖에 없는 구간이 있어서 그냥 생각없이 진입해서 도끼로 다 찍어버리는게 훨씬 쉽고 빠르고 재밌음. 암살검을 왜 써야하지... 습격. 습격 도중 둘이서 열어야하는 문이나 상자가 있는데 AI가 구린건지 반응이 너무 굼뜸. 이건 그래도 참을만 하다. 어쌔신. 얘가 왜 어쌔신크리드의 주인공인건지 잘 모르겠다. 별다른 접점도 없고, 자기가 암살자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끝에 가서도 암살단에 들어오지 않고 자신 그대로 남는다. 고대 결사단하고도 사실 적대할 이유가 없지 않나? 이정도로 제목과 따로 노는 주인공은 오디세이 이후로 두번째인데, 오디세이는 그나마 암살검 등장에서 벌충했고, 후손으로 이어져 아야가 탄생했다 뭐다 이런식으로 땜빵했는데 이건 잘모르겠다. 이것도 dlc로 벌충했나? 스토리가 빠방해서 좋았단 말도 많지만, 그냥 뻥튀기 됐을 뿐이지 양질의 스토리는 별로 없었다. 영국 각지를 일일이 점령하는게 반복되는데 몇몇은 재밌게 했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너무 많았다. 대사를 스킵하면서 넘겼는데도 플레이타임이 50시간 넘어가는 걸 보면 볼륨 자체는 매우 큼. 실속이 없어서 그렇지. 별 매력 없는 최종 보스. 이야기가 매력 있으려면 주인공보다도 악당이 매력적이어야 하는데 악당들이 별로 매력적이지 않음. 알프레드는 그나마 나았는데, 바심은 너무 매력없음. 움직임도 너무 촐싹대고 나불거리기만 해서 무게감도 없고, 느닷없이 아들 원수다 이래서 뭔가 했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얘가 로키의 환생이니 뭐니 하는데... 이거 전생같은 모든 요소를 다 찾아보고 막보를 들어가야 알 수있구나 하는 것도 감점요소. 나중엔 다 이겨놓고도 엔딩에서 바심만 살아나서 니 힘, 기억, 비밀 모두 다 내꺼 하고 긴빠이를 치는데, 내내 에이보르에 이입했다 보니 허무하고 황당하다. 뭐야, 레일라보다 더 비호감인 녀석이 나올 줄은 몰랐는데... 현대에서 패션센스도 웃기기 보다 촌스럽고. 이거 이수나 다름없는 놈을 부활시켜놨는데 전개를 어떻게 감당하려고 그러는걸까. 그 점은 조금 궁금해진다.

  • 168시간째 플레이중.... 게임은 재밌고, 그래픽도 훌륭해서 너무 좋은데 대략 1시간마다 팅이니 168번정도 튕겼다고 생각됩니다.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 최신버전 등등 구글링에 나오는 방법은 다 해봤는데 어쩔 수 없답니다. 13th Gen Intel(R) Core(TM) i5-13400F 2.50 GHz 그래픽카드 4070

  • 진짜 유비식 오픈월드의 정석. 계속 똑같은 임무에 똑같은 수집요소에... 업그레이드 하고 싶음? 이거 파밍해와. 레벨업 하고 싶음? 이거 다시 파밍해와. 이 레파토리가 반복되기만 하고 보상이 특별하지도 않아서 짜증만 유발시킨다 게다가 하다하다 싱글플레이게임에서 스킨을 돈 주고 파는 경우는 처음봤다... 진짜 유비소프트의 상술을 보니 구역질만 나온다 스토리도 초반에는 생각보다 흡입력이 있어 끊김없이 이어갔지만, 아스가르드랑 사이드퀘스트들이 쏟아지기 시작하면서부터 지루해지기 시작했다 결국 중도하차 어쌔신크리드 작품들에 대한 애정이 정말 많은데... 계속 이런 작품들만 내는거 보면 정이 떨어질 것만 같다..

  • 와 시작부터 물리는 겜....

  • 내가 바이킹 좋아해 취향 타서 샀어 좋아 도끼들고 썰고 적 대가리 가르고 어? 근대 이건 어쌔신 크리드라기 보단 걍 오픈월드 바이킹 시뮬레이션의 암살을 추가한 느낌임 걍 쉬벌 돌격! 하면서 싸우는 바이킹이라 그런지 암살 플레이는 컨셉용 아니면 그다지? 뭐 장창처럼 귀찮은 애들 잡을때는 좋은대 발할라는 암살할려하기 힘든 위치에 포진 (붙어있음)해 있음 물론 닥돌해서 다 죽이는것도 가능함 근대 딱히? 내가 왜 암살을 해야하는지 잘 모를정도로 쓸모없음 보스나 그런애들은 암살의 면역이고 졸개들은 걍 도끼로 툭툭치면 반갈죽나는대 엘리트 병종 기습으로 자르고 시작용 이외에는 쓸모가 없음 그리고 시민들이나 광신도들은 지한테 도끼가 박히기 전까지는 지켜만봄 거의 스카이림 수준임 그리고 적들 두리번 거리는 모션이나 느낌 다 복붙임 어느정도 한 세개정도만 추가해도 훨씬 자연스러울것을 왜 씨발 마인하듯 흐느적거리면서 보냐고 그리고 다른대에는 무기를 파밍하면서 얻어야하는대 여긴 별의별 개 좆같은곳에 보물상자에 숨겨져있음 근대 처뜨는건 뭐다? 잡템 수준의 븅신템 그리고 보물상자들 존나 쒸벌 윌리를 찾아라마냥 숨겨놓고 오 이걸 찾으셨네요 보답으로 철광석 32개랑 가죽 18개를 드릴께요 이러는대 이거 가장 얻기 쉬운 템임 철광석 맵에 존나 널렸고 가죽 지나가던 동물잡으면 존나줌 그리고 특별 상자는 니켈주괴 한개 씨발 한개라고 숨겨놓는건 좆같고 힌트도 거의 없고 오딘의 눈 까마귀써도 입구를 못찾아서 8~10분 동한 찾으면 철주괴 처 주고 앉았음 다른대 퍼즐은 막 신박하고 특별하고 찾으면 특별해 좋아 근대 이건 불쾌해 씨발 진짜 어거지로 처숨겨 놓았음 진짜 시간늘리기용인거 보이닌까 너무역함 다른 컨텐츠 만들지 이런 시간 때우기용 어쎄신 1 깃발같이 좆같음을 설명할수없다 진짜 퍼즐 안그래도 선호하진 않는 편인대 유비식 오픈월드는 그게 보상의 비해 퍼즐은 어렵고 많음 걍 바이킹 좋아하면 사고 유비식 퍼즐 보물찾기 역하면 사지마셈 필수. 컨텐츠가 아니라기에는 유일하게 필드에서 무기 업글이나 진화 획득법임 아니면 유료로 사거나 노가다해서 똥템 사든가

  • 본인 대가리 깨져도 어크는 무조건 하고 보는 진성 어크충인데 발할라에서 대가리 봉합한다 다른 어크 시리즈 해본거는 엔딩까지 다 밀었는데 이건 도저히 못하겠다 겜 초반밖에 안했는데도 벌써 질림 갓오브워 하다 오니깐 더 체감됨 이제 어쌔신크리드를 놔줄때가 된거같다 발할라에서 크게 실망하고 나서는 미라지는 아예 기대조차 안됨

  • 기대 이상

  • 오디세이보다 못하지만 바이킹 좋아하면 할만함

  • 알면서도 또 하고있네..

  • 저는 어크 발할라를 매우 재밌게 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 리뷰처럼 지겨운 부분도 있었지만 할인된 가격 2만원 정도에 샀기 떄문에 나름 이 가격에 이정도 타격감? 폭력성(약간 잔인한 것)?이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메인 스토리 퀘스트는 뭔가 맥이 빠지는 것이 반복되었고 '왕 시해자'라는 퀘스트가 나왔을 때는 어이없는 스토리와 어이없는 개연성, 임팩트 있는 캐릭터를 한순간에 매력을 없애는 전개를 보았고 처음으로 내 2만원이 아깝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세키로처럼 패링을 중점으로 두는 시스탬을 넣었스면서도 패링하기 힘든 것(창, 패링 안되는 공격)을 남발하는 시스탬을 넣어 오히려 재미가 반감되는 현상을 겪었습니다. 여러분 차라리 갓 오브 워나 세키로를 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원신같은 경우에는 장점을 잘 가져와 성공했지만 이 게임은 어중간하게 시스탬을 비슷하게 해서 장점을 못 살린 게임입니다. 차라리 스토리라도 재밌었으면 위쳐처럼 스토리를 위한 게임이구나 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위쳐 + 갓 오브 워 + 세키로를 섞어 놓으려고 했지만 실패한 게임 같습니다.

  • 2 / 5 ★★ 맛을 잃었는데 양만 많아졌네

  • 도전과제 100%를 완료하였다. 근데 스팀에는 도전과제가 없다. 매우 화가 난다. 유비소프트에도 문의메일 보냈고, 리뷰도 부정적 평가다. 버그도 많고, 자주 튕기고, 스토리도 유치하고, 캐릭터도 흐느적거리고 특히나 플탐 늘리기를 위한 악성적인 도전과제들 진짜 다 뒤졌으면 좋겠다.

  • 아니 ㅅㅂ 적당히 튕겨 진짜 ㅅㅂ 400만원짜리 컴퓨터여도 튕기는건 무슨 경우냐?

  • 게속 팅김 뭐 이런 좃같은 게임이 다 있는지

  • 신나게 튕김. 1시간에 1번은 튕김. 내가 플레이한 시간만큼 튕겼다고 보면 된다. 한창 미션 다 끝내가는데 프리징 걸린 뒤 3초 후 튕기게 되면 딥빡치게 된다. 끝까지 플레이해보고 평가 적자고 했는데 튕기는 것 때문에 열받아서 안 되겠음.

  • 플레이타임이 굉장히 긴편 근데 알차게 긴편이 아니라 무의미하게 플레이타임을 늘려놓음 오디세이에서는 교단잡아서 장비세트를 모으거나 레벨업해서 능력을 배우는등 그냥 퀘스트하면서 게임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캐릭터를 성장시켰는데 발할라는 장비,능력 그냥 노가다 수집임

  • 유비가 망해가는 이유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게임 공장식 서브퀘, 공장식 숨겨진 상자, 공장식 전투 진짜 존나 재미없어서 안하려다 하.. 그래도 앤딩은 봐야지 하고 키면 존나 튕김 그래서 삭제함 쓰레기 게임

  • 최적화 암걸림 오디세이 팅긴적 없음 오리진 엔딩 볼동안 몇번 안팅김 발할라 너무 팅겨서 수시로 욕나옴 엔딩 안보고 지울까 하다가 꾸역꾸역 하고있음<<60시간 지루하다 스토리가 계속 돌림이다 지친다 그냥 대충 마무리하고 삭제 <<100시간

  • 왜 튕김 ㅅㅂ

  • 작작 튕겨야지

  • 얼마 안되는 시간동안 6번 팅 성질나네 진짜

  • 오디세이보다 한참 퇴보했네 맵도 그렇고 스토리도 그렇고 오디세이는 맵도 이쁘게 만들었는데 일단 맵 ㅈㄴ 대충 만든 티가나고 스킬 이런것도 퇴보 했음

  • 게임 볼륨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큼. 게임 내 즐길 컨텐츠가 다양해서 이것저것 건드리면서 놀다보면 재밌음.

  • 타격감 ㅈ구림

  • 게임이 재미없지는 않음 컨텐츠 볼륨은 겁나 큼, 할 건 겁나 많은데... 그 과정이 ㅈ같음이 가득해서 발암임 파밍도 재미없음 그놈의 ㅅㅂ .. 뒤에서 막힌 문 , 열쇠 문 , 레이저 문 , 지하 문 , ㅈ같은 문 문 문 거기에 ㅈ같은 퍼즐 퍼즐 퍼즐 보상은 개 그지같은 것만 주면서 중요한걸 하나씩 섞어놓음 그냥 ㅈ같음 게임이 재미없는건 아님, 중반부터 재미있어지는 게 문제지..

  • 와 뻗는다 뻗는다 말만 들었지 정말이네

  • 너무 자주 튕김

  • 사던게 있어서 꾸준히 구매&플레이... 스팀에서 안낸다고 해서 유플에서 샀는데 결국 또 나오는구나.... 컬렉션 채워야지

  • 오디세이를 너무 재밌게 했나...

  • 기술 사용 후 키 씹힘이나 돌탑같은 병신같은거만 아니였어도 만족할만 했는데... 특히 돌탑 쌓기를 넣자고 한 놈은 제발 부탁이니 뒈져주십쇼

  • 어쌔신 신화중 최악의 작품 그놈의 시즌을 거듭할수록 보물찾기는 개같이 만들고 일부는 스토리 진행하기 전까지 들어가지도 못하게 만들어놈 바심 새끼는 말드럽게 많아서 빨리 진행좀 하고싶은데 존나 천천히 움직이고 이것저것 문제 많다 진짜 유비 새끼들아

  • 하루에 한번만 튕기면 해볼만 하겠는데 아니 뭔 3시간에 2번이 튕겨 저장도 안되고 ㄹㅇ 개빡치네

  • 페미니스트 바이킹이라니 나 참 어이가 없어서, 바이킹 같은 캐릭터는 남성미의 상징인데 무슨 어디서 굴러기어온 계집이 바이킹이랍시고 까부는게 정사라고? 평행세계가 아니라? 여자가 오딘의 환생이자 그 자체? 윾비 소포토의 PC주의 정말 역겹네.

  • 욕먹는 게임은 이유가 있다

  • 정말 쓰레기 같은 게임 입니다. 욕하면서 엔딩만 봤어요. 퍼즐도 재미가 없고 짜증만 나는 형태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캐릭터도 정감이 안가고 뺑뺑이 돌리는 게 많어서 짜증 많이 납니다. 최악은 버그가 너무 많아서 진행이 잘 안되요. 왠만하면 안하는 걸 추천합니다. 화내느라 아까운 시간이 녹아 버렸어요.

  • 17000원으로 알차게 즐겼습니다 유일한 단점으로는 메인 스토리와 무관하고 흥미롭지 않은 몇몇 사이드 퀘스트 하루에 한번씩은 발생하는 간헐적 튕김

  • 호불호가 세게 갈리는 게임. 어쌔신 크리드지만 주인공이 어쌔신도 뭐 기사단?도 아니라서 입지가 애매함. 주인공의 정체도 뭐... 시리즈팬이라면 뭔ㄴ가 좋을지도? 근데 전 고대시리즈 뉴비고 이거 말고는 할 생각 딱히 없어서 그냥저냥이었음. 어쌔신 크리드라기보단 뭔가 그 외전느낌임. 많이들 지적되는 반복적인 퀘스트 플롯은 나같이 덤덤한 사람은 그냥저냥 플레이 가능함. 님이 최강바이킹이 되고싶다거나 수집욕이 있다거나 하지않는 한 어거지로 늘린 콘텐츠도 뭐 하고싶은 것만 하면 됨. 전 강가습격 너무 귀찮아서 걍 후딱 룬 제련소만 짓고 손도 안 댔습니다. 선원도 한 명만 데려가고 걍 나 혼자 다 죽인 다음에 호출해서 상자 열었음. 근데돌쌓기는최악의콘텐츠가맞다. 최강바이킹이 되는 법도 어렵지 않음: 쌍창 쓰세요 이거 쓰면 게임 너무 쉬워져서 나는 자체적으로 봉인함. 낭만의 데인족도끼와 파리dlc에서 추가되는 큰 낫 썼습니다. 맵은... 처음 켰을 때 눈 소복히 쌓인 노르웨이를 보며 잔뜩 기대했으나 주무대는 눅눅하고 비 많이 오고 축축하고 풀떼기밖에 없는 영국땅이었음... 다행히 위쪽지방은 눈이 많습니다. 아스가르드랑 요툰헤임 맵은 뭐 아스가르드 성이랑 비프로스트는 이쁩니다 요툰헤임도 설원 이쁩니다. 아 참 에이보르의 이야기는 이교도 대군세 후반부인데, 관련 자료 한 번 훑어보고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음. 알프레드 왕, 우바와 이바르 라그나르손, 하프단 라그나르손, 계속 언급되는 라그나르 이거 다 실존인물이래요 나 방금 알았음 남캐충이라 남에이보르 함. 에이보르가 잘생겼고 목소리가 좋다. 하지만 커마는 힘들다. 얼굴타투는 심장(원문: Hjarta)이 짱인데 내가 이걸 본편 다 끝내고 파리포위전dlc 할 때 얻음(혹은 얻은 걸 발견함)... 옷도 뭐 유료템 중에 드라우그르?세트 간지나고요 인게임에선 테인셋, 멘토셋, 파리dlc 사신셋이 갠취로 좋았음. 마지막 챕터까지 다 하고 전투력이 506이었나 그거 좀 넘었나 그랬던 것 같은데 이 쯤 되면 스킬은 거의 다 찍음 뉴겜플이 없는게 아쉽지만 또 이해는 감........ 하지만뉴겜플이있었으면좋겠어 정가로 살만한진 잘 모르겠으니 할인할 때 사는걸 권장합니다. 전 이만 오랜만에 알렉시오스 보러 갈게요

  • 너무 잘팅김, 초반에좀 팅겼더라면 반품했을거임, 한 10시간 넘기니까 그떄부터 팅기기 시작하는지 원

  • 컴퓨터 성능과 상관없이 게임이 존나 튕김

  • 형제의 수호자는 한번 죽어야 진행 가능 모든 컬렉션 전부 수집하고 가면 안죽어서 고생함 게임은 재밌으나 스토리는 기분 나쁨

  • 이제 프롤로그 끝남..

  • 해당 세계관의 여성은 거세되어 존재를 찾기 힘들며 대신 미확인 생물체들이 여성이라고 우기며 등장한다 스토리도 개똥을 한무데기 싸놧다 솔직히 하지마라하고싶다

  • 평생 다시는 윾비게임안함 급발전하는게임 생태계와는 다르게 도태되고 퇴보하는 유비소프트 ㄲㅈ

  • 정확하게 2시간마다 튕기는 병신같은 게임

  • 모든게 오디세이가 압도 오디세이 하자

  • 처음 플레이 할 떈 돌아다니면서 여려가지 활동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지만, 후반으로 가면 갈 수록 반복적인 활동과 비슷비슷한 미션들이 너무 지루하게 느껴지며, 점점 가면 갈 수록 흥미를 잃음

  • 정말... 태어나서 이렇게 튕기는 겜은 처음입니다. 리뷰 잘 읽어보고 살 껄... 뭔 짓을 해도 해결이 안되네요.

  • 몇번을 튕기냐

  • 게임하다가 튕기는거 진짜 처음이네.. 성능 구린 컴도 아닌데

  • 잘 되던 게임이 갑자기 5분에 한 번씩 튕기는데 뭐 어떻게 플레이 하라는 거냐고 플레이타임 2시간 전에 그랬으면 환불이라도 했지 플탐 9시간이라고 환불 안 된다고 메일까지 처 보내네 이 글 보시면 절대 사지마세요 씨이발 개ㅈ같은 게임

  • 유비커넥트 개같은거 소유권있는아이디가 대체 뭔데 실행은 하게 해줘야지

  • 한두번씩 튕기면 상관없는데 존ㄴ 시도때도없이 튕기니까 열받네

  • 넘넘잼업땅

  • 어크 시리즈 이어받으니 암살 시스템은 최저수준으로 넣어놨는데 솔직히 따로노는데다 굉장히 구림. 그렇다고 북유럽 바이킹다운 호쾌한 전투, 개쩌는 약탈이 있느냐? 그것도 아님. 그냥 오픈월드형 RPG임 거기다 육성요소, 재화요소, 수집요소는 한가득 집어넣고선 플레이타임을 질질 늘려놓음. 잡다하게 할건 조오오오온나게 많은데 피로감이 개쩔음. 스토리나 소재자체는 충분히 좋은데 인게임 경험이 진짜 별로임

  • 어쌔신크리드는 죽었다. 어쩜 이렇게 전투가 재미없을수가. 어쌔신크리드는 3에서 끝났다.

  • C발 실행이 안된다.. 그것도 70시간 정도 겜하고 나서 아뒤가 없다고 실행이 안된다.. 환불도 안되고.. 이런 개...

  • 그냥 재미가 없다 그리고 쥰내게 팅김

  • 버그 좀 고쳐 시발아

  • ㅈㄴ 팅기네 진짜

  • 같은 지도에서 3번 멈춤으로 튕겨서 게임 삭제했습니다.하다가 멈추면 그동안 플레이한게 저장도 안되었어 한거 또하고 또해야하죠.게임 도중>멈춤으로 인한 튕김으로 인한 불만 후기 한번 보시고 결정 하세요.노트북이라 장기간 플레이시 발열 때문에 그런줄 알았는데 노트북 키자마자도 멈추는거 봐서는....게임 문제...

  • 재미있어요

  • 하면할수록 불쾌감이 생기는 게임. 스트레스가 누적되는 게임. 개발자의 정신상태가 의심스러운 게임. 돈내고 개고생하는 느낌.

  • 몇번을 쳐 튕기는거야 개 씨발 쓰레기 버러지년들아

  • 게임이 퇴행했어요..너무 아쉬워요 하지 말라는데는 이유가 있죠 망했어요

  • 우선 발할라 초반 장비 업글을 위해서라도 아주 귀찮은 보물 탐색이 강제된다는점 보물탐색에서의 사람을 아주 귀찮게 하는 꼬여있는 퍼즐 요소가 답답하게 만듬 팅김 현상 또한 자주 일어는데 반복요소를 다시 반복하게 만들어 미쳐버리게함 / 장점은 흠...흠.....어떤게 즐거웠지?!

  • 장단점이 나름 있지만, 스토리 조화에서 실패한 실망스러운 영국-노르웨이 바이킹의 이야기. 장점 : 어크 시리즈만의 고증과 세계관 구축, 스테미너 도입 등으로 보다 역동적이고 발전된 배틀, 암살 QTE 도입 및 몰입도가 높은 바이킹 사이드 스토리, 소소한 즐길거리 등 전체적인 게임으로서는 크게 발전하였다. 단점 : RTX 3070으로 힘든 X같은 최적화 및 이유없는 팅김 현상, 바이킹 사이드와 따로국밥으로 노는 조잡한 신화-암살단-현실 스토리, 그러면서 결사단 쪽을 완료해야 볼 수 있는 떡밥만 뿌리는 엔딩, 성취감도 제로인 왜 있는지 모르겠는 문신과 롱쉽 디자인, 쓸떼없이 꼬아서 늘린 답답한 시나리오 및 플레이 타임, 낚시대보다 화살 쏴 잡는게 훨씬 빠르게 잡는 낚시 시스템, 결국 유비식 오픈월드. 이렇게 호불호의 요소가 여럿 팽팽하게 산재해 있으며, 이 경우 필자 판단의 기준은 스토리이다. 그리고 오디세이나 오리진을 떠올려 보면 이 게임은 스토리에서 완전 실패작이다. 스토리따윈 갖다 버리고 유비식 오픈 월드를 공장노예처럼 플레이하길 원하는 시간 많은 사람에게 추천.

  • 전투들이 이전 어크 신화작들과 비교해 보면 상당히 묵직해졌음을 알 수 있음. 오디세이랑 오리진과는 다르게 주인공이 퍽 찍기 전까지는 물몸이라 요새 들어가면 기사 목을 먼저 따고 전투하는게 정신 건강에 이로움. 작품 최초로 신체 절단이 나와서 전투하는 맛이 야무짐. 지역들도 레벨링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는데 레벨을 올려서 상위 지역으로 올라가고 싶어도 요새 수가 빈약해서 레벨 오르는 것도 더디고 싸움도 적게 일어남. 이래서 사이드 퀘를 깨는게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식임.

  • 장단점이 있지만 오디세이를 생각하고 본 게임을 플레이 한다면 아쉬운 점이 많음. 어쎄신 크리드 정식 넘버링이라면 사람들의 실망감도 이해가 감. 외전이나 세계관을 공유하는 별도의 타이틀이었다면 그리고 커스터마이징의 자유도가 조금 더 추가됐더라면 (개인적으로는 바이킹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우락부락하고 덩치큰 마초 캐릭터를 만들고 싶었음) 나쁘지 않은 게임이라 생각함. 지루한 구간도 있긴한데...유비식 오픈월드니까 ㅎㅎ

  • I was betrayed by incorrect information It's not even possible with a graphics card 960. Should I get a new computer? It's expensive bro ;A; I want to play Valhalla! Ubisoft! God ddang It!

  • 게임 진행 못할 정도로 튕겨서 지웠습니다. 게임시간 9시간정도하고 5분마다 튕김 현상 생긴거보면 컴퓨터 문제는 아닌거같음

  • 75%묶음할인때 사면 할만함. 스토리는 이렇게 쓸거면 차라히 데인-앵글로 혼혈컨셉(영드 라스트킹덤)쪽으로 쓰는게 더 나았을 것 같음. 스토리보다보면 너무 어색한 느낌이 듬. 반복미션뭐 그건 다들 아는 내용이고 그래도 75%떄 사서하면 할만함. 그런데 좀 ㅇ같은게 옵션낮추고 해도 좀 잘 팅길 때가 있음. 광원같은 것에 영향 크게 받는거 같으니 유의.

  • 맵이 쓰잘데기 없이 넓음 오픈월드를 표방하지만 그냥 열려만 있고 아무것도 없음 맵을 돌아다녀도 무언가 새로운 것을 만나고 예상하지 못한 일이 벌어질 것이라는 일말의 기대조차 생기지 않음 장비, 스킬은 얻기 어려운게 아니라 불편함 거지같은 최적화와 게임 디자인 할인할 때 사서 하기는 하는데 오디세이처럼 가슴이 뛰는 부분이 단 하나도 없음

  • 진짜 너무 재밌게 하고 있는데요.. 너무 자주 튕기는데 이거 언제 해결해 주시나요 유비님들아!! 게다가 횟불이나 모퉁이에 껴서 움직이지 못하다가 어이없게 죽는 경우까지..

  • 게임이 가끔식 원인을 모르는 튕김 현상이 있고 엔딩을 보는데 까지 너무 시간이 오래걸리고 뺑뺑이가 반복된다. 전형적인 유비식 오픈월드지만 스토리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고 액션도 시원해서 할만하다.

  • 추천 하기도 안하기도 애매함 게임 도입부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약탈하고 퀘 진행하고 하는 초중반 언저리 까지는 재밌음 바이킹 뽕이 차고 몰입감 있는편 근데 딱 저 이후부터 반복되는 노가다성, 스크립트만 다른 비슷한 따라가기퀘스트들의 향연으로 갑자기 흥미가 확 떨어지는 구간이 무한반복됨. 이 시점부터 손이 잘 안감 짧막하게 했는데 도입부분이 제일 재밌었고 이후 단순노가다 애바임 배타고 돌아다니는게 지루하기 짝이 없고 맵이 쓸데없이 크다 보니 말이 있어도 돌아다니기 힘들고 귀찮음 힘이 쭉쭉빠짐 계속할지 모르겠음 할인할때 사서 후회는 안할거같긴 한데 미묘하네 그냥

  • 10시간정도 플래이한 소감 전작인 오디세이보다 재미없다 스토리도 별로 흥미롭지 않고 전투도 뭔가 심심하다 아이템은 얻으라는건지 말라는건지 죄다 문을 잠가놓고 통로를 숨겨놨다 전작에 비하면 굉장히 지루하다 분위기가 위쳐3를 따라한 느낌이 많이난다 장비가 까마귀, 늑대, 곰으로 나눠진것도 위쳐3 살쾡이, 늑대, 곰교단을 따라한느낌 (25시간 플래이 소감) 전투력 100, 이제야 중반 스킬찍어서 전투도 할만하고 전투력 40 높은적도 잡을수있다는점은 좋지만 역시나 전투는 오디세이보다 재미없다 진행이 너무 느리다 진행을 더디게 만드는 가장큰 요인은 수집요소 죄다 숨겨놔서 찾는데 한참걸려 포기한 경우가 많다 - 누구말처럼 툼레이더도 아니고 뭐하자는건지...;;; 방대한맵 돌아다니는것도 짜증나는데 목표지점, 힌트 몇개만주고 찾아보라하고 누구만나는것도 정확히 안알려줘서 한참 찾아야한다 뭘그리 꽁꽁 숨겨놨는지 진행이 엄청 느리다...;;; 유저들이 짜증낼만한 요소는 전부 넣은것같다 미니게임(말싸움, 술마시기, 주사위)은 왜 만들어논건지 너무 재미없다 크루원과 함께 전투한다는 느낌보다는 나혼자 해결하는 느낌 주인공도 오디세이에 알렉시오스, 카산드라처럼 매력적인 케릭이 아니라 아쉽다 여러가지면에서 전작인 오디세이를 한참 못따라간다 (40시간 : 전투력 160) (45시간 : 전투력 185) 160지역 3군데 모두 점령 - 풀케 처치, 시구르드 구출 기껏 죽어가는거 구해놨더니 자신이 신이라는둥 자신의 영광을 가로채려하냐는둥 시구르드 제정신이 아니다 지금까지 10군대 동맹맺는다고 돌아다니며 전투하고 자원모아서 마을 키웠는데 고마워하기는 커녕... 스토리가 너무 엉망이다...;;; (20지역 2개, 55지역, 90지역 2개, 130지역 2개, 160지역 3개) (한지역 2~3시간정도) 10군대 동맹맺는 스토리도 너무 엉성하다 - 해결했나 싶으면 누군가 배신하고 - 공성전 > 보스전 > 동맹완료 계속 비슷한 패턴이니 지루하게 느껴진다 오디세이처럼 매력적인 케릭터도 없다 (헤르도토스, 히포크라테스, 소크라테스 등등) 오디세이처럼 멋진 건물은커녕 마을이 다 비슷비슷하다 종합적으로 지루한 요소들이 너무 많다 하다보면 좋아질줄 알았는데 하면할수록 망작이란 생각이 강해진다...;;;

  • 플레이를 추천하지 않을 정도는 아닌데, 음... 왜 다들 '이거 어쌔신크리드 아니다'라고 하는지는 알겠네요ㅋㅋ 여태까지의 작품들과 차별점을 많이 만들려고 한건 알겠는데, 장점보다 단점이 좀 많이 느껴지는 작품이었습니다. 저는 1편을 제외한 어쌔신크리드 모든 메인시리즈를 플레이했고, 오픈월드 어드벤처 및 수집 탐험요소를 매우매우 좋아하는 사람인데도 그렇게 느껴졌네요. 장점부터 말하자면 맵이 정말 넓고 등반 무난하게 잘 되는 편이고, 컨텐츠가 아주 다양해졌습니다. 스타일만 잘 맞으면 이런저런 컨텐츠들(강가습격, 니플헤임 로그라이크, 주사위 미니게임, 메달 시련 등등)을 즐기면서 오래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바이킹다운 잔혹하고 거침없는 처형모션도 좋았고요. 바이킹 소재를 정말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그저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기도ㅎㅎㅎ 개인적인 취향으로 정착지를 꾸리고 발전시켜 나가는 시스템은 제 취향과 맞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어쌔신크리드 스타일은 아니긴 하지만. 잉글랜드 전역의 동맹을 맺으러 다니면서 각기 다른 스토리라인들을 접하게 되는데, 저는 동맹 스토리들보다는 아스가르드 라인이 가장 재미있었네요. 북유럽 신화도 잘 보여주면서 판타지스럽고, 목표가 뚜렷하게 안내도 잘 되어 있었거든요. 아스가르드 풍경이 아름답기도 했고. 단점은 바이킹 전사의 육중함을 담았는지 조작감이 무겁고, 버그 및 튕김이 있습니다. 특히 튕김은 심할땐 1시간에 3~4번도 튕기더라고요. 패링은 기본난이도 기준으로도 타이밍이 너무 빡빡해서 제대로 치기가 어렵고, 플라이팅은 요령을 모르면 성공하기 어려워요. 계속 실패하다가 검색해보고 알았네요. 산개된 별자리 형식의 스킬트리는 찍기전에는 스킬들이 공개되어 있지 않고 보기에도 불편해서 적절한 트리를 미리 구상하고 포인트 찍기에 아주 좋지 않았어요. 또 어두운 곳 들어가면 진짜 너무 어두워서 완전 암흑;; 옵션에서 밝기조절 다시 하려고 했는데 못하더라고요? ㅠㅠ 횃불과 오딘센스에 의지해가며 겨우겨우 플레이... 까마귀의 눈(=매의 눈)은 전작들보다 기능이 퇴보해서 그냥 위에서 맵을 둘러보는 용도로 밖에는 못씁니다. 주요 캐릭터나 상호작용 아이템들 토글도 못해주고... 이거 그냥 두지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탐험 중에는 메인스토리를 밀지 않으면 절대 먹을 수 없는 상자들이 섞여있어서, 이거모르고 잘못걸리면 시간만 날립니다. 그러니 탐험은 어지간하면 메인스토리 다 밀고 하시고... 최소한 그 지역 스토리라인 다 민 다음 그 지역을 탐험하시길 강력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맵은 오지게 광활한데 눈 덮인 지역, 황무지 지역 두 스타일밖에 안 느껴질 정도로 다 비슷한 느낌. 거기에 더해 형편없는 보상이 든 무의미한 상자만 잔뜩 흩뿌려두고... 전 이런거 싹다 100% 해치우는 타입인데, 와 이번에는 진짜 하면서 너무... 너무 무의미해서 그냥 빨리 끝내버리고 싶은 숙제같이 느껴졌네요......... 시대가 시대다보니 기억에 남는 랜드마크도 전무해서 맵 구경할 거리도 없고..... 게다가 이번작에선 지하로 들어가는 입구들이 굉장히 굉장히 눈에 안띕니다. 진짜 꽁꽁 숨겨놨다 수준. 이중으로 잠겼는데 열쇠는 딴데 있는 문들도 수두룩해요. 사람 짜증하게 하죠. 특히 중요한 점은 퀘스트를 수주하는 방식이... 경계가 흐려졌달까? 딱 중요한 메인퀘, 몇몇 서브퀘 말고 광활한 맵에서 마주하게 되는 대부분의 이벤트들은 전부 퀘스트창에 등록되지 않아요. 그래서 목표나 해야할 행동, 가야할 곳도 안내해주지 않아, 내가 유심히 대사와 상황을 보면서 알아서 해결해야 합니다. 때문에 이벤트 마주친 순간에 잠깐 한눈팔면 뭐해야되는지를 전혀 모르게 됩니다. 이거 진짜... 불편했어요. 다시는 이렇게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호불호가 갈릴만한 점으로는 이번편 주인공인 에이보르는 진짜 역대 최고로 암살단과 관련이 없는 인물이라는 점. 그래서 그런지 메인 작품이라기보단 외전 느낌도 좀 납니다. 아마 이것때문에도 어쌔신크리드 아니다라는 소리가 많이들 나오는것 같아요. 암살검을 선물받고 결사단을 잡기는 하는데, 결국 암살단도 감추어진 존재도 아니고, 자기 스타일도 어쌔신이 아닌 야만전사다 보니... 암살단과는 아무 상관도 없이 그냥 본인만의 서사가 중요한 인물이라 좀 의견이 갈릴것 같네요. 또 바이킹에 이끌려서 플레이를 시작하신 분들이 약간 실망하실 수도 있는게, 정작 주 무대가 노르웨이가 아닌 잉글랜드라 이것도 참 애매하고. 노르웨이가 등장은 합니다. 별거없지만. 돌무덤쌓기와 문신디자인 종이 따라가기는 개인적으로 진짜... 극혐.......... 제 개인적인 결론은 <이번 작은 스타일이 잘 맞으면 생각 이상으로 오래 즐길 수 있는 게임이지만, 안 맞으면 재미도 몰입도 떨어지는 상태로 100시간 이상 지루하게 플레이하며 엔딩을 봐야할 수도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반반 정도였는데, 전작들과 비교하면 확실히 재미와 몰입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었습니다. 부디 이번작의 장점은 유지되고 단점은 없앤 후속작들이 나오길 바라요.

  • 게임평가 써 본 적이 없는데 이건 공익을 위해서라도 모두가 알아야 할 것 같다. <단점> - 단점이 너무 강력해서 먼저 서술함. 1. 보물찾기 게임 중간 중간 아이템 등 찾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림. 컨텐츠가 다양한데 모든 컨텐츠에서 보물찾기가 부수적으로 이루어짐. 컨텐츠에 추가요소다? 당연히 해당 퀘스트 다수임. 그렇기 때문에 쉽사리 넘어가지도 못한다. 보물을 찾기 위해선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을 하게 되는데 보통 아주 쓸모없는 방법들임. 보물이 들어있는 장소의 문이 거의 항상 막혀 있기 때문에 들어가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시간늘리기인 경우가 매우 많음. 예를들어 보물이 있는 방의 문을 열기 위한 열쇠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그 열쇠를 찾기 위해 다른 장소를 탐색해야 하고, 열쇠가 있는 장소에 들어가기 위한 방법 또한 찾아야 함. 열쇠를 얻어서 보물이 있는 방에 들어가면 고작 가죽이나 철강석 같은 제련용 소모성 아이템인 경우 허다함. 그래서 게임 진행하다보면 허탈감 드는 경우 많음.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기엔 가끔 좋은 템도 주기 때문에 포기하기도 쉽지 않다. 2. 암살 어쌔신크리드라는 제목만 가져다 썼다는 말이 꼭 들어맞음. 바이킹 컨셉에 암살이라는 컨텐츠를 끼워 맞추기로 밖에 보이지 않음. 캐릭터나 컨셉, 주제 자체가 바이킹임. 바이킹이면 상남자, 개돌, 탱커 이미지가 강하지? 근데 어느날 암살검 받더니 암살하기 시작. 그래서 그런지 암살 모션이나 방법들이 너무 허접함. 오디세이에 있던 몇가지 방법을 그대로 가져온 것 제외하곤 없음. 대부분의 경우 쭈구리로 풀숲에 숨어서 휘파람 부는 방법으로 암살 시도함. 그 마저도 컨셉에 매몰되어서인지 초중반 구성 아이템들에 암살데미지 효과가 없어서 레벨 좀 높아지면 한방도 뜨지 않음. 잡병 암살 시도 한 번하면 들켜서 그냥 바바리안 모드로 전투 시작. 암살자 스킬 트리도 조잡함. 암살 몇번 시도하다가 무지성 개돌로 스타일 고착화되는 경우 많음. 3. PC 뜬금 털복숭이 아재들 대화 선택창에 하트 종종 붙어 있음. 너무 무지성인 게 대화도 몇 번 안 해 본 애가 갑자기 들이대는데 최소한의 과정도 다 건너 뛰고, 야동 마냥 바로 잠자리 얘기부터 꺼냄 ㅋㅋ 땀내나는 헬창들 전장에서 도끼 잡고 싸우다가 고백공격으로 피니쉬; <장점> 1. 그래픽 탈 것 자동주행모드로 두고 배경 구경하면 힐링됨. 단점으로 받은 스트레스 어느정도 해소 가능. 2. 스토리 플롯이나 스토리 진행이 좋음. 모험을 하며 만나는 캐릭터들도 입체적이어서 좋음. 비슷한 컨텐츠 진행하면서 그나마 환기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엔딩 보려고 계속 하긴 하는데 재미 요소보다도 지도에 노란점 뜨면 또 노가다질 해야 할 생각에 강종마렵다.

  • 어쌔신 크리드 중에서 이 정도로 오래한 게임은 없었는데 무난하게 즐겼네요. 스토리가 중구난방이라 헷갈리기도 하고 정신없기도 하고 그러네요. 전투는 꽤 괜찮았는데...암살이라는 것이 별 쓸모가 없어서...이걸 어쌔신크리드라고 해야하는 것인지는 좀...그리고 후반으로 갈수록 튕기는 빈도가 높아져서 그래픽 사양을 낮추고, 캐쉬도 자주 지워주고 했네요. 스토리를 밀도있게 함축시키고 파밍을 좀 쉽게 해주었으면...특히 재료들어있는 상자...더 재미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오리진이나 오딧세이를 하신 분은 그 정도의 재미는 없으니 참고하시길...다만 기존 스토리와 연결되는 여러 요소가 있어서 보는 재미는 있습니다.

  • 모험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추천!! 전작 오디세이보다 맵 크기는 줄어들었고 해전이 빠졌지만 바이킹이라는 매력적인 요소와 한층 더 다채로워진 전투가 즐거운 게임입니다.

  • 음...어크 시리즈 중 좀 불만이 많이 생긴 게임 중 하나 그 불만 중 제일 큰 이유는 첫째 전투 시스템의 스테미나이다. 전투플레이의 난이도를 올리려는 것이 느껴지는 시스템인데, 굳이 있어야 하나 싶다. 이 게임은 이름부터가 어쌔신 크리드인데 왜 워리어가 되어야하는지 잘 모르겠다. 둘째 매, 그러니까 비행동물 시스템, (여기서는 까마귀) 게임을 하면서 계속 느낀점은 까마귀이고 북유럽 쪽이고 하니까 오딘의 두 까마귀를 상징하는 그런 걸로 나오는 느낌인데, 그럼 왜 오디세이, 오리진 그 두개의 비행동물 보다 성능이 떨어지는가? 였다. 다른 두 시스템의 비행동물들도 그 시리즈와 관련된 신화에서 나오는 동물들을 상징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럼 오딘의 까마귀는 제우스의 독수리보다 좀 떨어지는 동물인건가? 아니면 오딘이 제우스보다 떨어진다는 걸까? 왜 둘다 각 신화의 최고위신인데 그들이 아끼는 동물을 상징하는 비행동물의 성능이 떨어지는가 잘 이해가 안됐다. 셋째, 둘째와 이어지는데, 까마귀로 적 체크가 안되는거 이해한다. 무슨 사상이 들어갔다해도 그럴 수 있다. 그리스를 더 좋아하는가 싶다 하지만 그럼 대신에 쓰라고 준 오딘의 시야라는 스킬은 최소한 전투력은 안보여줘도 적이 정예병인지, 일반병인지는 알려줘야하는거 아닌가 싶다. 암살하려고 뒤에서 버튼 누르는데, 정예병이었다. 그래서 못죽이고 들켜서 그냥 전투했다. 순간 좀 어이도 없고 그 전투를 치르면서 든 생각은 그냥 이럴거면 인왕이나 둠 같이 전투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겜을 하지 이름부터가 '어쌔신'크리드인 게임에서 이렇게 전투만 할거면 왜 하지란 생각이 들었다. 넷째, 오디세이 오리진은 DLC랑 본편이랑 구분 잘 시켜 놨으면서 발할라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디자인 한건지 모르겠다.게임 초반인데 DLC실수로 들어갔다가 개터지고 짜증나서 인터넷으로 해결방법 찾다가 DLC에서 나올 수 있는거 알았지만 그냥 그 들어간 곳이 전투력 한 200정도 되는 DLC구간인거 보고 정 털려서 겜을 지웠다. 분명 본편 퀘스트 바로 아래있던 퀘스트였는데 그게 DLC퀘스트라니 퀘스트 놓을 칸을 잘못 보고 만든거 같았다. 매번 겜들을 할인할때만 사서 해서 '와 씨 돈내거에 비해 이득 많이 봤다.', '와 이게임은 정가 줘도 할만하다.' 이런 생각을 자주했었는데 이번 경험을 통해서 할인된 가격이 불합리하다고 생각든건 처음이고 앞으로는 할인한다는 소식을 봐도 또 똑같이 겉만 멀쩡한 거에 속아서 잘못 살까봐 두려워진다.

  • 드루이드 퀘 버그로 게임 진행이 안됨 찾아보면 버그 해결 하는 방법 여러가지 있고 다 해봐도 안됨 애당초 돈주고 산 제품에 하자가 있는걸 왜 내가 시간 들여가면서 해결 해야됨?

  • ㅄ같은게임 시작하고 1시간도 안돼서 멈추고 조작도 그지같고 할인해서 사도 돈아깝다 접는다

  • 오리진이랑 오디세이하다가 이거하는데 말 탄 상태에서 무기로는 공격이 안되는걸 깨닫고 팍 식음 황급히 환불하려고 했지만 이미 10시간을 한 후였다. 오리진 오디세이에서 기병 플레이 하는 사람은 감안하고 구매할 것.

  • 좋은 평가는 절대 못주겠다 가끔 튕기는건 그렇다쳐도 퍼즐 좀 작작 넣어야지 템하나 먹을려고 할때마다 퍼즐을 풀어야되네 ㅋㅋㅋ 퍼즐보일때마다 이제 짜증난다 오딧세이는 그렇게 잘 만들었으면서 이건 왜 이따구로 만든거야 메인 후반까지 오니까 겁나 튕겨서 게임을 못하넼ㅋㅋㅋㅋ 먼짓을해도 해결이 안되네 걍 포기하고 유비게임은 쳐다보지도 않으련다

  • 배경과 겉은정말 최고 근데 너무잘튕김 짜증유발 그리고 스토리...캐릭육성..도저히 엔딩보기힘듬..졸림

  • 문신 잡는 미니게임은 시이이바 ㅈ같은 파쿠르 판정땜시 길따라 안가고 자꾸 버벅거리고 점프해야하는데 옆으로 떨어지고 ㅅㅂ 답답해서 그만 둠

  • 전투 : 70/100 스토리 : 60/100 돌쌓기를 필두로 개노잼 퍼즐일괄 : -999 할인할 때 살만함

  • 최적화 Joat 결사단 스토리도 흡입력이 조또 없고 보물도 열쇠찾고 입구찾고 쓰잘데기 없는 노가다로 플탐을 늘림 글라웨체스터 돌무덤 할 때는 진짜 패드 안 부순게 용함

  • 퀘스트 강가습격에서 왜 계속 팅기는지 모르겠네요. 민가습격하는중에도 팅기고 겨우 넘겼나싶어서 다음목표습격진행하는데도 팅기고 진행을 못하겠네요.

  • 미드 바이킹스 보시고 하면은 재미가 배가 됩니다. 바이킹에대해 생소하면 애네가 뭔소리 하는거야 해서 별재미를 못느꼈는데 여기 리뷰 다신분이 바이킹스 보고 하면 꿀잼이라 하길래 드라마보면서 하니 그말이 이해가 되네요 단 유비식 오픈월드 싫어 하시면 뭔짓을해도 재미 없습니다.

  • 오디세이 재밌게 하고 발할라도 시작해보니 초반은 이질감이 심했음 그래서 잠깐 접기도 했었는데 돈 아까워서 꾸역꾸역 해봄 웬걸 몰입 되고 나니 인생게임이였음 강추

  • 나는 지금까지 2번밖에 안팅김 생각보다 재미있음 유비식 노가다 있긴한데 노가다는 잠깐 쉴떄마다 가끔씩 하면 할만함

  • 뭐 사람들이 신화 3부작 중에 제일 망작이네 어쩌네 해도 막상 해보면 나름 할만하다. 그리고 겜하면서 북유럽 신화에 대해 알게돼서 흥미롭기도 했고 등장인물들도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아서 좋았음. 다만 작작좀 튕겻으면 ㅅㅂ

  • 진짜 시간당 1번씩 튕김 ㅋ + 아니 옵션을 낮춰도 또 튕기네 하루에 1시간만 하게 만들어서 건강챙겨주는 갓겜이네

  • 뭐라 콕 찝지는 못하겟는데 뭔가 뭔가 존나 여로모로 불편하고 좆같음 졸라게 튕기는것도 그렇고 병신들아

  • I had some more time to play this game with a more powerful computer. It's pretty fun. Buy it on deep sale and burn some churches.

  • 전투도 잠입도 탐험도 조작감도 거의 대부분이 전작인 오디세이보다 못하다 정가주고 사긴 돈아깝고 반값정도면 좋다

  • 특정 상황에서 튕겨서 다시 들어가면 같은 구간에서 계속 튕긴다. 스토리 부분이라 스킵도 할 수 없어 게임을 진행할 수 없다. 씨발거

  • 게임을 하다보니 이 게임은 암살하는 게임이 아니라 그 이념의 충돌이나 역사 속으로 들어가는 게 재밌다는 생각이 든다 재밌다

  • 신화 3부작중 가장 똥겜 게임의 재미 자체도 구림 최적화도 구림 아주 잘못 만든 게임

  • 유비소프트의 우려먹는 사골 게임 중,고등학교 때 플레이하던 어쌔신크리드는 이제 볼 수 없다. 향수를 느끼기에는 역부족하고 예전 명성을 떨치던 게임회사는 이제 돈에 미친 넥슨과 같다. 게임을 구매하기 전 회사를 먼저 보고 유비소프트가 있다면 즉시 그자리를 떠날 것이다. 게임 구매 사상 지루함을 느껴 환불도 받지 않은 채 그냥 게임 제거를 하였다. 언젠가 나에게 1000억원이 생겨 부자가 된다면 그때 시간을 한번 할애하여 플레이해보겠다.

  • 개씨발좆병신애미애비암살검에찔려뒤진게임씨발아몇년전에낸게임인데아직도튕기는거를쳐못잡아서강가습격중에튕기게만드냐씨발새끼들아개좆노잼습격컨텐츠꾸역꾸역해보려다강가습격중세번튕기고초기화당하고좆같아서컨텐츠유기한다

  • 게임 자체가 존나게 불친절하고 답답하다 세일할때 샀는데도 돈아까운데 정가줬으면 씨,,발 화나는 게 안 풀려서 한 3달은 갈거같음

  • 더럽고 구역질나는 PC 요소가 들어간 게임을 추천하느니 차라리 우리집 강아지의 똥을 유용하다고 선전하겠다

  • 이번에 컴터 마추고 어쌔신 하고싶었는데 타이밍 맞게 세일해서 오리진 오디세이 발할라 다 구매했는데 발할라가 평이 젤 안좋와서 젤 먼저 하고 있는데 ㅅㅂ 아직도 팅기네 보상도 그지 같고

  • 버그 때문에 접었다. 귀 큰 도적떼들 게임은 알감자 서버가 문제가 아니라 이 넘의 버그가 문제다 야!!! 보스 전 클리어 직전에 버그로 튕겨버리면 다시 하고 싶겠냐???? DLC 괜히 샀어 제엔장!!! 파리 공방전 뚱띠 샤를 잡다 버그 땜에 튕기고 나니 손 대기가 싫어서 드루이드의 분노는 엄두도 안 나네 썩을!!! 라그나로크의 분노 안 산게 참 다행이다!!!! 아우 돈 안 아까워!!!!!

  • 개꿀잼

  • 모르겠다.. 내용도 너무 뒤죽박죽이고 내가한 어쌔신크리드 시리즈 중에서 제일.. 정신없고 제일.. 지루했음 내용을 모르겠음 게임에 목표가 뭔지도 모르겠음 퀘스트 한번 줬다하면 기본 1000미터 이상 짧아봐야... 몇백미터 가라고하고 그런거 다 괜찮은데 진짜 정신이 하나도 없음 DLC를 동시에 구매해서 해서 그런건가 했지만 DLC자체 내용이 그냥 모르겠다 대화내용을 너무 스킵한 내탓을 해야겠다. 그래도 이악물고 끝까지 했다 엔딩.. 퀘스트 하나 남았는데 하기싫음.. 너무 오래했어서 그런가봄 그래도 나름 재미있었다..

  • 어쌔신 크리드 3부작의 마지막 발할라입니다.. 전작인 오디세이가 역대급으로 나온 이후 정말 기대가 많은 작품이었지만 막상 플레이 해보니까 지루한 부분이 좀 많고 오디세이보다 구조물 올라가는 모션도 거지 같아졌으며 상당히 불친절한 요소들이 많아졌습니다. 매나 독수리가 아니라 까마귀라 그런지 적 인식이랑 목표 파악도 제대로 못함 쒸부레거 하다보니까 화가 잔뜩나네 진짜

  • 일단 다 모르겠고 황금 불 도끼 휘두르는거 재밌다 + 도리깨 존나 재밌다!!!

  • 플레이하는데 너무 불편함. 버그도 많음. 오딧세이 하다 오면 너무 불편해서 못함.

  • 유비에서 할인했을 때 사서 3시간 정도 하다가 대부분의 보물을 수집하기 위해선 열쇠를 찾아야 하고 숨겨진 길로 들어가야 해서 안 하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 스팀할인을 했을 때, 스팀 라이브러리를 채울 겸 사서 다시 해보니 전에 했을 때와는 다르게 숨겨진 길을 찾는 것도, 퍼즐을 푸는 것도 흥미를 느껴 결사단 엔딩, 애니머스 엔딩, 스토리 엔딩, DLC 까지 모두 다 즐기게 되었다. 오픈월드 게임을 즐겨해서 재밌게 즐겼긴 했으나 잦은 튕김과 맵 내에서 낑김 억까로 인해 재접을 했었던 적이 꽤나 있었고, 정가로 구매하여 플레이하기엔 스토리가 뛰어나지도, 전투가 재밌지도, 암살이 재밌지도 않았다. 다만 전작에 비해서는 주관적으로 절단장면이나 기절 공격 방식은 좋다고 생각한다. 현재 미라지가 나왔기에 전작들이 할인을 자주하기에 할인을 했을 때 구매하면 좋을 것 같다.

  •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할인할때마다 다운받아놨었는데요 사실 플레이를 해본건 발할라가 처음인데 정말 재밌습니다 바이킹이되어 모험하는 재미가 최고네요 그냥 맵만 돌아다녀도 재밌어요

  • 타격감 진짜 그지같음 오리진,오디세이보다 퇴보한느낌

  • 일단 한시간반 딱 해본 느낌으론 너무 기대가된다 16,000원으로 구매했기에 전혀 안아까운 퀄리티에 만족중

  • 오랫동안 시리즈 플레이 해왔고 최근 스팀덱 통해 다시 하고있어요.어쌔신 크리드 프랜차이즈는 솔직히 가장 즐거운 역사게임이 아닐까 합니다.

  • 어크 오디세이,오리진 다 한사람 인데요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발할라 샀는데 왜이리 튕기노 아으 ㅋㅋㅋ

  • 플스에서 20시간하고 세이브 연동으로 pc로넘어옴 재미있게 하는중 오디세이는 50시간플레이하고 엔딩못봤는데 이건 봐볼생각입니다 초반지루하단평가있는데 잘 모르겠음

  • 소유권 인증 문제는 뭐냐 돈 주고 사놓고 하지도 못하네 이후로 실행이 돼서 평가 수정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너무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쌍수 무기로 다양한 스타일의 전투도 재밌네요

  • 끊기는것도 적당히 끊겨야지; 5분주기로 드랍되면 어떻게 즐기나

  • 기존에 알던 어쌔신크리드라 생각하면 큰 재미는 못 느낌 그 대신 위쳐나 소울라이크류 같은 액션 rpg라 생각하면 진짜 큰 재미를 느끼게 댐 탐험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해보셈

  • [스포] ㅋㅋㅋㅋㅋ 마지막 바심 때문에 어리둥절 스토리 뭐지? ㅋㅋㅋㅋㅋ 바심이 현대로 간다고?

  • 2시간에 한번씩 튕김 그럴순 있지 근대 스토리가 중구난방이다못해 노가다 안하면 엔딩도 못봄 내가 본게 엔딩은 맞는건가 찾아봄 게임 끝내고나면 이게임을 왜했지 싶어짐

  • 사람들이 별로라고 해서 기대치를 엄청 낮게 잡고 시작해서 그런가 전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 2시간정도 진행하면 튕김... 사양 문제도 아니고 뭔지 모르겠음

  • 어크인데 어크아님 어크 아니라고 생각하면 좋은 rpg게임

  • ㅋㅋ역시 어쌔신 크리드는 스팀에서 할인할때 사야지 미라지도 좀 있으면 스팀에 올라오고 할인할테니 그때 사면 될듯.

  • 출시한지 몇년이 됐는데도 버그가 이렇게 심한거 보면 이 게임은 이미 개발자들이 내팽개친듯 합니다. 노가다성 경향도 너무 짙고, 버그가 불편한것을 넘어서, 보스몹이 무적이라 플레이가 안되네요.

  • 게임은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튕기는겁니까?? 분명 예전에 해봤을 때는 이러지 않았던것 같은데..., 게임이 꺼지는거 뿐만이 아니라 그냥 컴퓨터 자체가 다운돼버리던데, 제 컴퓨터 문제인가 싶어서 파워, 메모리, cpu온도, gpu온도, Nvidia 익스 죄다 체크하고 확인했는데도 개선이 안되서 레딧이나 커뮤니티 가보니까 해당 문제는 패치 이후로 유저 사이에서 많이 나오고 있는것 같더군요 게임성을 얘기하기 이전에 미완성 제품을 산 것 같은 기분이라 이번 작품은 솔직히 많이 실망스럽네요. 그럼에도 유비소프트 게임들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디 다음 작품부터는 실망하지 않게 해주세요.

  • 장점 재밌음 수집품 많음 단점 귀찮은거 많은 버그갓겜+잘튕김+낙하시 절벽 맵에 잘끼임 유비식 오픈월드로 쓸모없는 수집품이 너무 많음 100+시간 넘게 후 아스가르드 맵 엿같이 만들어서 하차 내가 엿 같은 기분 느낄때만 후기를 써서 후기에 악평이 많은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살aaa급 게임 꾸준히 뽑는 프랜차이즈는 유비밖에 없고 내 기준 발할라는 할만한 게임으로 결론은 추천

  • I bought it again on Steam and it's really fun. However, having the game suddenly shut down is a very big disadvantage. There was this problem in Far Cry 3, but there was no solution. It appears to be a problem with UbiConnect, and the developer needs to take action because it severely hinders immersion in the game.

  • 할인 해도 사지 마세요...제값에도 사지 마세요....플레이 안하고 켜놓은 시간이 좀 길어져서 환불이 안되는데 진짜 재미없음 오디세이 오리진 생각하고 구매하면 절대 안됨 돈아까워 죽겠네; 조작감도 별로고 그냥 다 별로.....

  • 게임이 튕겨도 이악물고 엔딩을 봤는데... 엔딩이 없었습니다. 떡밥회수가 안된... 2회차 하고 싶지 않은 작품입니다.

  • 어우 다깼다 더럽게 기네 진짜..잊힌 전설빼고 모든 수집 요소, 퀘스트 다 깨다보니 300시간 가까이 했는데 확실히 본편은 그럭저럭인데 DLC가 너무 노잼이고 그중에서도 신화 DLC 파트가 어크 신화 3부작 중에서 가장 노잼인 작품이다. 일단 따봉을 주긴하겠는데 어떻게 전작들인 오리진과 오디세이보다 최적화가 별로고, 버그도 드럽게 많고, 어크 하면서 이렇게까지 팅겨본적도 없는데 발할라만큼은 잊을만하면 팅기고, 하다가 지겨워서 한달정도 방치했다가 다시하고 진짜 하면서도 재밌다기보단 빨리 깨고 치워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들었음..

  • 진짜 전투 자체부터가 재미없음 용량만 쓸데없이 150기가로 많음

  • 넷플에서 라스트킹덤이랑 바이킹스 보고 한동안 바이킹 뽕맛에 취하고나서 시작한 게임 바이킹 컨셉 하나만 보고 이 악물고 붙들었는데 차마 엔딩까지 못가고 하차함 사실 시작 전부터 게임 노잼이란 말 주변에서 많이 들었는데 그래도 바이킹 컨셉인데 이걸로 재미를 못살리겠어 하면서 했음 근데 진짜 노잼이더라 맵이 지저분해지도록 이것저것 숨겨두고 마크로 표시해둔 수집요소들은 막상 퍼즐풀고 까보면 별거 아닌게 대부분이라 어느순간부터 수집요소 무시하고 메인만 밀고 있게됨 얘네가 의도적으로 이렇게 만든건지 몰라도 캐릭터들을 의도해서 외형을 까놓고 못나게 만든것 같음 그나마 메인 캐릭터들은 좀 나은데 NPC들 보면 정이 가냐 안가냐를 떠나서 묘하게 불쾌함이 느껴짐 옛날에 브라더후드 재밌게 했을때는 이런 느낌 없었는데 그리고 바이킹인데 민간인 살해 패널티 많이 짜침 스팀이랑 성별로 기싸움 해대는것도 비호감 맵 이쁘고 바이킹 느낌은 잘 내줘서 장점이 없는 겜은 아닌데 단점이 너무 크다

  • 오리진,오디세이.발할라의 어쌔신 크리드 3대장 이중에 2회차를 해도 재밌는건 오디세이 발할라를 왜 뉴게임플러스를 적용안한지 알거 같다 스케일이 너무커서 다시 할 플레이어가 거의 없을걸 유비도 알고 있었던거 아닐까? 스케일이 스토리가 큰게 아니라 반복 미션들이 많아서 다하려면 엄청난 플레이타임이 요구된다... 이제는 나온지 꽤 됬지만 어쌔신크리드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세일할때 찍먹해보시기 바랍니다. 정가 주고 사는건 아닌거 같아요. 그래픽은 3-4년전에 나온 게임이지만 아주 훌륭합니다.

  • 어느정도 재미있긴 한데 암살이 주가 아니라 전투가 주가되는 느낌이라 암살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른 시리즈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 x신같은 유피 런처 로그인때문에 겜을 못하네

  • 아 제발 최적화 똥망이여도 중간중간 맥빠지게 게임이 꺼지는 건 진심고처줘 몰입 하려면 꺼지고 또 몰입할때즘 꺼저서 몰입이 잘 안돼고 이런거때문에 그만둔 게임도 많은데.. 제말 .... 어크는 이러면 않된다 넌 진짜 나한테이러면 안되

  • 실제 스토리 별거없는데 플레이타임만 억지로 늘려놓음

  • 오디세이에 비해서 나아진 점이 1개도 보이지 않고 서브퀘 진행은 불편하기만 함 겜 도중에 계속 튕기는 문제는 고칠 생각이 없는거 같다 튕기기 전에 저장이 안됫으면 했던거 또 하고 또 하고 짜증난다 이딴겜에 돈을 쓰는건 추천하지 않는다

  • 역사적 고증은 프리퀄 느낌에 가까울정도로 재해석 된 부분 이지만 게임성으로만 놓고 보면 너무 재밌다 버그적인 요소도 거의 없고 본인이 바이킹 북유럽 신화에 관심이 있다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올것이고 만일 처음 접해보는 요소 라면 신선하게 다가올거라고 생각이 든다 갸꿀잼

  • 하다보면 재미있는데, 초반에 정 붙이기가 쉽지 않음

  • 플레이타임 늘리기, pc, 매력없는 스토리 다 맞긴한데, 어크 처음 하냐?ㅋㅋ 추천 비추천 구분없이 다 똑같이 경고하는데 굳이 왜 사서 길다고 징징대는데 ㅋㅋ 아직도 십몇년 전 에지오 부르짖으면서 신화 3부작에 발작하는 애들이랑 찍먹충 아니면 충분히 할만하다 ㅋㅋ

  • 개인마다 취향차가 있으니까 긍정적인 평가를 남긴 사람들이 이상한건 아닌데 ㄹㅇ 개처재미없다 오디세이랑 비교하는 것조차 미안할 정도 하나 둘 씩 불편한 점이 보이기 시작하니까 걷잡을 수 없이 싫증이 난다

  • 긴말 안한다. 어크는 오리진, 오디세이 까지만해라. 발할라 잼나단 애덜 자기만 죽을 수 없다임. 3시간 억지로 붙잡고 하다가 바로 삭제함. 오디세이 이후 어크시리즈는 걍 유튜브 스토리영상만 봐라 돈 버리지 말고!

  • 진짜 드럽게 팅깁니다..... 그리고 기존 오리진,오딧세이랑 엄청 다르고 할게 진짜 더 많아졌습니다. 퍼즐 같은거... 많고... 음... 진짜 저장 안하고 팅기면 개 빡칩니다... 팅기면 다시 들어가서 다시해야하고 안팅길때는 안팅기다가... 팅길땐 진짜 20분에 한번씩 팅기는 수준입니다. 안팅긴다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저는 엄청 팅겼습니다. 오리진,오딧세이를 재밋게 즐겼다면 스토리만 빠르게 미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 일단 바이킹의 역사를 알고 플레이하면 재미가 2배가 된다. 물론 픽션이 가미 되긴 했지만 등장 인물들과 북유럽 신화, 오딘과 라그나로크 , 바이킹들만의 전투적인 생활 방식과 잔인한 형벌까지도 흥미롭다. 오리진부터 오디세이, 발할라까지 어느순간 암살 보다는 적이 보이면 그냥 뛰어가서 뚜까 패는 쌍마이웨이 상남자 겜으로 바뀌었다. 게임 시스템 자체를 평가하자면... 어크시리즈 14종, 파크라이 7종을 플레이 했지만 역시나 유비는 바뀌지 않는다. 씨발 그냥 나도 모르게 유비식 오픈월드에 중독이 되버린거다. 중독된김에 그냥 추천박고 간다.

  • 퍼즐 길찾기 전투 퀘스트 전부 비슷비슷한게 처음부터 끝까지 수백시간동안 반복임 생각보다 스토리는 나쁘진 않은데 겜내에서 신화 / 클랜 / 결사단 / 현대 파트가 서로 어느정도 이어져는 있지만 일단은 다 따로 펼쳐지고 있는데다 퀘하다 보물상자 주으러 다른데로 새고 뭐하다보면 이미 퀘받은지 수십시간후에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마치 내이름을 아는 동창이 반갑다고 하는데 누군지 기억안나고 어어하면서 필사적으로 기억을 떠올리는 상황이 매우 자주나옴 근데뭐 애초에 유비가 이맛이였고 이맛인줄 알고 퍼먹엇는데 놀랄거도 없는거고 딱 스토리 다밀고 맵만 퍼먹고 잊힌전설 강가습격같은거 걸럿는데도 200시간정도 플레이해서 나름 나쁘지않았던거같음 나같은놈은 이거퍼먹고 또 아웃로 사먹겠지

  • 4 / 5_시리즈의 유종(有終). 배열과 혼재의 희비교차.

  • 스토리가 너무 단순하고 전개도 너무 느리고 갈수록 재미가 없어지네 답답 고구마 100개 유비소프트 ㅠ.ㅠ 삼고빔 => 후반부로 갈 수록 스토리도 탄탄하고 엑스칼리버 궁니르 뮬리르 등 얻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당신의 한달을 잡아 먹을 것입니다.

  • [스토리] 스토리는 전체적으로 유비게임답게 반복적이고 단조롭고 빈약하면서도 별거없다. 좋았던 챕터도 서너개정도 있었지만, 병맛스럽고 이게 뭔데 싶은 억지, 막장 스토리도 많다. 예를들어 수도원장이 지역장관의 호감을 얻기 위해 자작극을 벌이고 가만히 있는 무고한 병사들을 학살하거나, 왕과 이혼하고 싶어서 자작극을 벌여 또 무고한 희생자를 만드는 등 억지스럽고 몰입감을 심하게 해치는 내용들이 많다. 또한 이야기의 대부분이 동맹을 맺어야한다->그 지역의 권력자의 부탁을 들어준다->아몰라 공성전 or 습격->이제 우린 동맹 이걸 수십번을 반복한다. 거짓말이 아니고 이런 레파토리를 열번도 넘게 반복하는데 심각하게 지루하고 스토리텔링 할 성의가 전혀 안보일 정도로 대충만들었다. 오리진이나 오디세이는 개인적인 복수, 원한이나 가족을 찾기 위함이라는 강한 동기부여라도 있지 본작은 그냥 동맹을 위해 억지스러운 부탁과 심부름을 들어주는 게 대부분인데 그걸 수십시간을 반복해야하니 굉장히 힘빠지고 지친다. [전투] 전투는 나름 괜찮았는데 특히 과하다 싶을 정도의 잔인하고 박력있는 처형연출이 바이킹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른 종류의 무기군을 양손으로 잡을 수도 있어 생각보다 다양한 전투경험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암살과 어울리지 않는 바이킹이라 의도한건지 암살모션이 심하게 느리고 답답하다. 잡입요소도 오리진, 오디세이와 비교하면 너무 빈약해졌고 그냥 바이킹 무쌍게임을 하는 듯 하다. [오픈월드 및 탐험] 유비의 장점인 잘 지켜진 고증과 배경들도 전작들과 비교할 때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데 중세초기 영국 특유의 칙칙하고 발달되지 않은 황무지와 누추한 배경들을 수십시간 보니 이동이 즐겁지가 않고 피로하다. 전작들은 이집트 문명, 고대 로마시대 격동기의 신비롭고 예술적인 도시들을 이동하며 여행하는 듯한 감상을 느낄 수 있는데 본작은 그런게 전혀 없고 바이킹이 침략할 당시의 황량한 전쟁터와 도시를 떠돌아다녀야한다. 누군가에게는 중세초기의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를 좋아할 수도 있지만 맵도 너무 넓은데 어둡고 황량한 맵만 반복되니 쉽게 지치게 된다. [최적화] 마지막으로 최적화가 최악이다. 그냥 쓰레기다. 게임 하나가 150기나나 쳐먹으면서 게임이 툭툭 끊기거나 강제종료되는 심각한 최적화를 보여준다. 플레이를 거슬리게 하는 자잘한 버그들도 상당히 많다. 또한 엔비디아와 호환성이 안좋은지 지포스 필터를 사용하면 수십분 이내에 반드시 게임이 멈추거나 튕기는 참사가 벌어진다. 지포스 필터를 사용하지 않아도 오래 플레이하면 반드시 한번은 꼭 튕긴다. [총평] 이 게임을 하고 싶다면... 반드시 유비게임의 대한 호감과 바이킹 문화에 큰 흥미가 있어야한다. 본인이 둘 중 하나라도 해당되지 않는다면 지루하고 재미없는, 허울만 갖춘 게임에 불과하다. 유비게임 다수를 보유하고 오리진, 오디세이를 재밌게 플레이한 나도 발할라는 절대 좋게 평가할 수 없다. 여담으로 주인공은 남성으로 하는 것이 개연성이나 몰입감이 훨씬 좋다. 플레이타임: 61시간 43분 평점: 3.7 / 10점

  • <긍정> 1. 할게 엄청나게많다. 2. 액션이 화려하고 시원시원하다 <부정> 1. PC주의 매우 거슬림 2. NPC 디자인 별로고, 모션,표정이 부자연스러움 3. 할게 많으나 유비식 오픈월드임. 그놈의 문은 왜 잠궈놓았는지.. 4. 암살은 있으나마나고 처들어가서 다때려부시면되고 중반지나가면 개쌔져서 적들 너무 약함 후반가면 지루. 긴장감x 5. 10명정도 데리고 공성전도 하는데 허접함 <총평> 유비식 오픈월드 바이킹 액션 즐겨볼사람은 추천드림

  • ㅋㅋㅋㅋㅋㅋㅋ 게임 진행 엄청 했는데 버그때문에 처음부터 다시 해야된대요 이게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했던거 다 초기화하고 처음으로 돌아가야해서 삭제합니다 어이가 없네

  • <올업적 기념 리뷰: 시작은 창대했지만 끝이 미약한 신화 3부작의 끝> 스팀 도전과제 도입으로 이번에 N회차를 즐겨보게 된 발할라. 전작인 오리진과 오디세이가 망해가던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를 새롭게 반등시켰던 작품들이었던 터라, 신화 3부작(오리진-오디세이-발할라)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마지막 작품이라는 점에서 발매 전부터 기대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오디세이의 "최초 암살검의 등장" DLC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실망스러운 작품이었고, 시리즈 전체 서사에 큰 구멍을 내버렸기 때문에 반신반의하기도 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발할라는 오리진으로 힘차게 시작했던 신화 3부작의 시작과 다르게 점점 기대 이하의 작품들을 뽑아내는 프랜차이즈의 추세에서 마지막 불꽃을 태웠던 것이 아닌가 싶다. 이 작품의 후속작인 미라지가 기대 이하를 넘어서 프랜차이즈의 이름값과 비교해서 어지간히 망했고, 차기작인 섀도우스는 이미 공개 전부터 시끄러운 상황인 것을 고려하면, 신화 3부작으로 반등에 성공했던 어크 시리즈의 하향곡선을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개인적으로는 아주 오랜 시간 플레이했던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를 끊게 만든 작품이었다. 그래도 이번에 스팀에 도전과제가 도입된 것을 보고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즐겨보기로 했고, 230시간만에 모든 도전과제를 달성하며 깔끔하게 끝낼 수 있었다. 이런 긴 리뷰를 다 읽지 않으시는 분들을 위해서 미리 쓰자면, 게임 자체는 한 줄 요약이 가능하다. "신화 3부작의 단점들이 정점을 찍어서 장점들을 다 묻어버린 작품." 사실 서사와 게임성을 제외하고, 단순히 배경과 고증, 그리고 주인공 캐릭터만 놓고보면 참 잘 만들었다. 이집트(오리진)와 그리스(오디세이)에 이어서 스칸디나비아 반도 지역과 영국을 배경으로 한 발할라에서는, 신화 3부작에서 정점을 찍어버린, 마치 역사 다큐멘터리를 연상케 하는 압도적인 배경묘사와 고증을 자랑하는 개발진의 능력이 다시 한 번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아름다운 오로라와 엄동설한의 배경을 자랑하는 노르웨이를 필두로 북유럽의 배경을 잘 표현했으며, 영국과 더블린, 프랑스, 그리고 기타 다른 지역들 역시 낭만주의의 본고장이라는 별칭이 아깝지 않을만큼 잘 재현되었다. 그래서 아름다운 오로라를 보며 북유럽 국가들을 여행하고, 따뜻한 노을이나 일출을 바라보며 영국을 여행한다는 느낌을 확실히 받을 수 있으며, 일출이나 일몰을 배경으로 호숫가와 꽃밭을 뛰어다니면 "낭만주의가 이런 것인가?" 싶을 정도로 장엄하면서도 아름다운 장면들을 연출할 수 있다. 본인이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고, 역사나 인문학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단순히 배경 뿐만 아니라 NPC들이 보여주는 크고 작은 행동들이나, 풍경, 역사와 연계되어 허구가 가미된 이야기 등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점들이 매우 많을테니 반드시 플레이해 볼 것을 추천한다 (이는 어쌔신 크리드 신화 3부작에 공통분모와 같은 장점이다). 이 덕분에 포토모드를 쓰면 멋진 배경화면으로 쓸 수 있는 장면들이 많이 나올테니 사진을 찍어보도록 하자. 그리고 주인공의 장비들 역시 이와 연계되어 훌륭한 고증을 보여주며 뽕 차오르는 것들이 준비되어있다. 토르의 묠니르, 오딘의 궁니르와 같은 신화 속 무기들은 물론이고, 전작에서 호평받은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그대로 계승하여 장비강화를 통해 RPG 스러운 뽕맛을 잘 구현해놓았다. (심지어 묠니르의 경우 DLC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 이야기도 다룬다!) 이 때문에 북유럽 신화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서사 내/외적으로 재미있고 흥미로운 연출들이 많을 것이므로, 열심히 수집요소들 모으고 달려보면 좋을 것이다. 또한, 바예크와 아야, 그리고 카산드라(정사 기준)에 이어서 주인공인 에이보르를 통해 신화 3부작 내내 매력적인 주인공 캐릭터들을 만드는 것에 성공했다. 괄괄한 이미지의 바이킹스러움을 통해 남/녀(이야기 상 에이보르는 여자지만) 누구로 설정해도 어색하지 않고, 특유의 리더십과 이야기 내에서의 내면의 변화를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오딘의 이야기와 연계시켜 설득력 있게 잘 표현했다. 라이트 유저들은 잘 모를 수도 있지만, 어쌔신 크리드라는 게임도 어지간히 주인공의 캐릭터가 매력이 없으면 망하는 게임인데(왜 에지오가 팬들에게 여전히 사랑받는 주인공인지 생각해보면 쉽다), 신화 3부작은 주인공들이 모두 개성이 있고, 각자의 이야기들이 충분히 매력적이다. 에이보르 역시 괄괄한 이미지의 바이킹스러운 매력에 서사를 통해 펼쳐지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리더십, 거기에 오딘과의 연계가 더해져서 카산드라에 이어서 따뜻하면서도 강한 여전사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에 성공했다. (그리고 이 점을 개발진도 확실히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디세이의 주인공인 카산드라와 발할라의 주인공인 에이보르가 만나는 이벤트는 신화 3부작을 계속 즐겨온 팬들이라면 나름대로 뽕 차오를 듯.) 이렇게 배경과 고증, 주인공의 캐릭터성이라는 두 가지만 보면 상당히 명작인데... 문제는 신화 3부작에서 성공적이었던 이 두 가지만 빼면 전부 다 극대화된 단점들에 묻혀 버렸다는 점이다. 일단 본편의 스토리라인이 난잡함을 넘어서 조잡해졌고, 이는 주인공인 에이보르의 매력까지 깎아먹었다. (개인적으로 어쌔신 크리드 팀에 필요한 것은 이야기 잘 쓰는 스토리 작가가 아닐까 싶다.) 사실 오리진과 오디세이에서도 세계관이 워낙 방대해졌고, 신화 3부작은 "어쌔신 크리드"보다는 오픈월드 시스템의 "워리어 크리드"에 더 가까운 게임으로 변모한 터라 플레이어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크고 작은 이벤트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난잡하다고 느끼기 쉬운데, 발할라는 이 단점이 완벽히 정점을 찍어버린다. 만화 원피스에서 그러는 것처럼 이 게임의 본편은 에이보르가 영국의 각 지방을 돌아다니며 동맹을 맺고, 그 과정에서 에이보르가 각 지방의 지도자들의 킹메이커가 되는 똑같은 스토리 구성을 가지고 있는데, 문제는 이 스토리들이 에이보르와 중요 등장인물들의 메인 스토리에 영향을 결코 미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플레이를 무조건 강제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DLC들을 제외하고 본편만 해도 플레이 타임이 어마어마한데, 정작 메인 스토리라인에 영향을 받지 않는 이벤트들이 강제되다보니 막상 엔딩을 볼 때 김이 빠진다고 느낄 수 밖에 없고, 나같은 팬들이 아니라 스토리만 간단하게 즐겨보려는 라이트 유저들도 게임이 지루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개발진들이 자신들의 자원을 투자해 만들어 놓은 콘텐츠들을 유저들이 자유롭게 즐기는 것이 아니라, 유저들에게 "다음 이야기를 즐기고 싶다면 이것들을 모두 해라"라고 숙제를 내는 것과 비슷한 느낌인 것이다. 막상 애써 진행한 그 이벤트들이 이야기와 엔딩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하니, 플레이어가 한 것들에 비해 규모가 작은 엔딩이라고 느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렇게 강제성을 동반한 서사 전개 방식 때문에 에이보르의 캐릭터성은 물론이고 이야기도 앞뒤가 맞지 않는 부분들이 많이 생겨서 스토리텔링의 퀄리티가 수직하락했다. 특히 설정 상 목숨보다 소중한 형제이자 일족의 대장이라 할 수 있는 시구르드가 납치당했는데, 에이보르가 영국을 돌아다니며 동맹을 맺고, 그 과정에서 유람이나 하며 다른 인물들과 즐거운 시간들을 보낸다는 식의 전개는 개연성은 고사하고 그녀의 캐릭터 붕괴라 할 수 있을만큼 어이가 없어 헛웃음이 나올 정도다. 그 난잡하고 조잡한 전개 속에서,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라는 말처럼, 주인공인 에이보르의 이야기에 집중할 수 없을만큼 여러 이야기들이 난무하는데, 정작 에이보르에게 플레이어가 공감할 수 있는 포인트들도 없다. 전작인 오디세이의 경우 게임 진행 초반부터 등장했던 포이베가 컬트들에게 살해당하고 카산드라(혹은 알렉시오스)가 심리적으로 큰 타격을 입는 것처럼, 난잡한 스토리텔링 사이에서도 주인공의 서사에 공감할 수 있는 포인트들이 분명히 있었는데, 에이보르의 이야기는 그런 부분이 없다. 그저 초반에 부모와 일족이 습격당하고 난 뒤에는 너무나 일방적인 스토리 전개이고, 그저 "다음 지방에 가서 빨리 왕 만들어주고 동맹 맺어야지"라는 단순한 반복의 연속일 뿐이다. 즉, 주인공은 매우 매력적이고 그 배경도 아름답지만, 그 안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는 공감하기 매우 힘들다. 이렇게 서사가 매력적이지 못하고 스토리텔링이 매우 부실하다보니 게임이 정말 쉽게 질린다. (참고로 이 난잡하고 조잡하면서도 강제성이 동반돼서 쉽게 질리는 서사 시스템은 DLC들에서도 마찬가지다. 라그나로크의 서막, 파리 등 다른 지역들의 이야기도 똑같은 단점을 답습하고 있어서 매우 쉽게 질린다.) 신화 3부작 내내 유지된 유비식 오픈월드의 단점이 이번에도 극에 달해서, 이야기는 공감하기도 힘든데, 할 수 있는 것은 각 지방을 돌아다니며 여러 비슷한 진행과정을 가진 퀘스트들을 반복하는 것 뿐이고, 고대 결사단 사냥과 같이 세계관이 방대해져서 추가된 콘텐츠들 이야기가 너무 부실하다보니 역시 말 그대로 "다음 놈은 어딨어? 빨리 가서 죽이고 다음 놈 죽여야지"가 끝일 뿐이다. 이렇다보니 메인 스토리에 공감하기도 어렵고, 즐기기도 어렵고, 끝까지 진행하기는 라이트 유저라면 더욱 어렵다. 아마 이 점을 개발진이 인식했기 때문에 오디세이 주인공인 카산드라와의 콜라보 이벤트가 나온 것이라고 예측해본다. 에이보르의 이야기에 이어서 현대 파트 이야기는 최대의 오판이 아닐까 싶다. 주인공 레일라 핫산이 카산드라에게 지팡이를 넘겨받으며 후계자가 되었는데, 신화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이었다면 그 이야기를 마무리하는 것이 훨씬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 전체적으로 스토리텔링이 너무 부실하고, 세계관 확장에만 몰두해서 이야기를 정리하기가 힘들게 된 케이스라고 할 수 있겠다. 바심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이후 이야기의 여지를 남겨뒀지만, 이제 마무리를 해서 정리를 잘 못한다면, 어쌔신 크리드는 진짜 하락세를 멈추지 못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본다. (그리고 미라지가 망해버린 지금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는 이제 진짜 기로에 섰다는 느낌이 든다.) 서사의 부실함과 별개로 게임성 자체도 전작에 비해서 퇴보했다. 수많은 수집요소들과 상기한 강제성을 동반한 이벤트들에 비해 보상이 굉장히 부실하다. 맵이 굉장히 넓고 수집요소들도 많고, 이를 통해 본편 기준으로 정착지를 개발해서 번영시키는 보상 자체는 나름대로 의미를 만들어주려고 개발진이 노력한 것이 보이는데, 본편이나 DLC나 정작 그 수집요소들을 얻기 위해서 들이는 노력에 비하면 보상이 약하다. 수집요소들을 얻기 위해서 단순히 산 꼭대기나 까마득한 지하로 들어가야 되는 경우들은 고사하고, 단순히 건물 하나에 들어가기 위해 생고생을 해야하는 경우들도 허다하며, 자원들을 얻기 위해서 배를 타고 유람하여 진행하는 레이드들은 하나같이 다 똑같은 과정의 연속이다보니 "이럴 거면 안하고 말지"라는 생각이 매우 쉽게 든다. 또한, 보상 뿐만 아니라 결국 게임의 주제라 할 수 있는 "암살" 시스템도 전작에 비해서는 신선하지 못하며, 보스전들을 포함한 전투는 더 지루해졌다. 오디세이에서는 레오니다스의 창이라는 무기를 설정하여, 카산드라가 초현실적인 암살기술들을 선보이며 신선함을 주었고, 각종 필드보스들과 신화 속 괴수들이 보스로 등장하고 패턴도 다양해서 나름대로 보스전과 전투에 공을 들였음을 알 수 있었는데, 에이보르는 스태미너의 도입처럼 여러 제약을 걸어서 카산드라에 비해 난이도가 있는 맞다이와 무쌍을 찍도록 강제하고 있고, 보스들의 패턴은 없다시피하며, 암살도 기존의 최대 2연속으로 줄어들어 전체적으로 신선했던 뽕맛이 줄어들었다. 이 때문에 기존의 신화 3부작의 회피만 제때 해주면 다 두드려 팰 수 있는 재미없는 방식의 전투를 지속하면 여느 보스전도 거뜬하며, 난이도가 어렵고 쉬운 것을 떠나 그냥 전투들 자체가 지나치게 단조로워 상당히 지루해졌다. 위에서 잠깐 언급한 대로 전작에서 호평이었던 장비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계승하고 룬의 추가 등을 통해 전투하는 재미와 빌드를 늘리려고 노력한 점은 분명히 보이는데, 정작 그렇게 빌드를 짤만큼 전투가 복잡하지도 않고, 보스들과 적들의 패턴도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단조로워서 의미가 크지 않다. 그냥 기본 무기 들고 스킬만 잘 찍어가면서 회피-타격만 잘 해도 다 클리어가 가능한데, 그나마 "잊혀진 사가" DLC에서는 이런 점을 의식한 것인지 용을 등장시키기도 했다. (그러나 정작 그 잊혀진 사가 DLC 역시 로그라이크스러운 미니게임이고 정해진 패턴이다보니 재미는 오래가지 못한다.) 때문에 지독한 반복 전투와 퀘스트의 연속을 이겨내고 엔딩을 보고, DLC들까지 다 즐기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나처럼 수집요소 다 모으고 업적까지 처리하는 사람들은 플레이 타임이 더 길어질 수 밖에 없어서 피로도가 지나치게 높다. 굳이 따지면 멀티엔딩이기는 한데, 엔딩 자체도 차이만 있을 뿐 유의미한 차이가 많은 엔딩은 아닌지라 별 의미가 없다. 즉, 난잡하고 조잡한 스토리텔링과 부실한 수집요소 보상들, 그리고 상당히 일방향적인 레벨 디자인과 기존의 재미없고 단조로운 패턴들이 가득한 보스전들과 맞다이 전투 등 신화 3부작의 단점들이 모두 정점을 찍는 바람에 장점들이 모두 묻혀버린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피라미드(이집트)나 각종 조각상들(그리스)처럼 랜드마크들조차도 많지 않아서, 전작들에 비하면 생각보다 밋밋한 꽃밭과 호수가 많은 영국과 눈덮힌 산이 많은 노르웨이 쪽이 배경이다보니, 가뜩이나 피로도도 높은데, 이런 경치를 구경하는 것도 훨씬 금방 질리게 된다. 애초에 GTA와 같은 자유도가 있는 것도 아니고, 위쳐3과 매스 이펙트 시리즈에서 보여주는 멋진 서사가 펼쳐지는 오픈월드도 아닌만큼, 풍경과 역사 다큐멘터리스러운 배경과 고증을 즐기는 게임인데, 그 배경조차 전작들에 비해 밋밋하고, 전투와 암살도 단조로운데, 서사까지 엉망이 되어버리다보니 결국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게임이 됐으며, 후속작인 미라지가 왜 재미없어진 것인지 이미 전조를 보이고 있다 (물론 이 쪽은 DLC로 기획된 게임을 크게 키워서 망한 것이 크긴 했지만...) 그래서 전체적으로 기대 이하이자, 오리진을 통해 반등했던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하향곡선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시작은 창대하였으나 끝이 미약했으니...ㅠㅠ 그래도 후속작인 미라지보다는 훨씬 낫고, 신화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이자, 여전히 훌륭한 재현도와 고증을 보여주는 배경을 생각하면, 좀 크게 봐서 신화 3부작 자체가 마지막 불꽃이 아니었나 싶다. 이것으로 끝! 아름다운 오로라가 기억에 남는 게임. 언젠가 북유럽 여행을 꼭 가보고 싶다고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들어 준 게임. 그러나 어쌔신 크리드이자 암살 게임으로만 생각하면 결코 재미있고 반갑다고만 할 수는 없었던 게임. 부디 섀도우스와 코드네임 HEXE에서 이 이야기의 끝을 확인할 수 있기를 고대해본다.

  • 솔직히 그냥 스토리 하나하나 장비하나하나 밑바닥부터 여유있게 파먹으면 개맛있다.

  • 오디세이 하다가 오면 초반에 조작감이 불편해서 적응 좀 해야됨, 근데 적응에 그렇게 시간이 걸리지는 않음, 근데 타투 수집하는게 너무 불편함. 솔직히 어크 자체가 조작감이 편한겜이 아닌데 저런걸 왜 컨텐츠라고 넣어놨는지 모르겠음; 다 재미 있게 했는데 저거 때문에 못해먹겠음.. 개인적으로 발할라 <= 오리진 < 오디세이 인듯?

  • 욕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는 게임 그냥 자원 상자도 퍼즐로 쳐 만들어놔서 얻을때마다 현타 오고 무작위 튕김 개심함 걍 전투랑 풍경 떔시 하는겜

  • 과유불급 유비식 게임의 한계 (2/5) 발할라는 역대 최고의 기대 속에 출시된 어쌔신크리드였다. 그래서 판매량은 잘 나왔다. 하지만 현대 개발 과정의 한계를 보여준 대표적 사례가 아닌가 한다. 통계를 기반으로 개발하는. 플레이시간을 늘이기 위해 각 점령지나 요소를 여러 팀이 따로 개발한 후 합친 방식이라 퀘스트 흐름이나 완성도가 들쭉날쭉하다. 어떤건 재밌고 어떤건 별루인데. 이게 하나로 합친 느낌이 아니라 점령지마다 따로 노는 느낌이다. 그래서 피곤해진다. 이걸 다 해야 하나 이런 느낌. 초반 노르웨이 부분, 잉글랜드 점령지 부분, 신계 파트가 다 따로 노는 느낌이다. 근데 이게 신선하다기 보단 지치게 만든다. 게다가 점령지는 스킵하지도 못해서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기 위해 거의 다 해야한다. 정령전은 죄다 동일해서 지치기도 한다. 다행히 게임플레이는 할만하다. 난이도도 꽤 있고. 객관적으로 보면 못만든 게임은 아닌데, 어쌔신크리드 게임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주인공은 바이킹도 아니고 어쌔신도 아니다. 시간만 낭비하는 의미없는 보물찾기나 시스템적인 부분도 문제이지만 바이킹이란 소재를 이렇게 낭비한 죄는 넘어갈 수 없다. 또한 고대 영국이라는 곳이 참 구경할 게 없는 곳이구나라는 것을 느꼈다. 게다가 스토리는 정말. 그리스 신화와 북유럽 신화를 엮으려는 노력은 알겠으나 되려 이상해져버렸다. 흥행은 했으나 이게 어쌔신크리드인가?

  • 다른 신화 사가에 비해 줄어든 반복 퀘스트, 그러나 지루함은 여전함

  • 어크는 그냥 기본은 하는듯. 유비식 오픈월드 반복퀘라곤 하지만 그냥 스토리 보는재미 풍경보는 재미로 하면 할인할때의 값어치는 하는듯

  • 그지 같은 유비 소프트야 게임을 몰입을 할려고 하면은 튕겨서 김 다 빠지고 너의 주가도 존나 빠져으면 좋겠다. 잘좀 하자 제바 유비야.....

  • 트레일러 맛집으로 유명한 어쎄신 크리드 시리즈 답게 이번 발할라의 트레일러도 저의 마음을 사로잡기에는 충분했습니다. 포아너에서부터 있었던 바이킹 로망을 실현시킬 수 있을것만 같은 전투장면은 몇 번을 봐도 멋있더군요. 그래서 한 번 플레이를 해보려고 다른 사람들의 평가를 좀 찾아봤는데 부정적인 리뷰가 대다수여서 좀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접은 것만 몇번인지 모릅니다. 거의 한 5,6번 정도는 플레이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찜 목록에서 제외했었는데, 저의 눈은 또다시 발할라 리뷰를 찾아보면서 그나마 약간이라도 긍정적으로 리뷰한 글을 찾아다니고 있더군요. 그럼에도 아닌 것 같아서 마음을 다시 한번 접고 친구랑 문명이나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플레이를 했는데, 문명 중에 바이킹과 관련된 문명이 있더군요. 설명을 좀 읽다보니 정말 갑자기 끌려서, 그리고 마침 할인도 하고 있길래 어크 신화 3부작을 모두 사버렸습니다. 갑작스럽게 충동적으로 구매를 하긴 했지만, 그래도 직접 한 번은 플레이해보고 싶었던 게임이기에 그냥 해보기로 했습니다. 사실은 발할라를 플레이하기 전에 오리진부터 플레이를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신화3부작의 시작이기도 하고 스토리가 그렇게 크게 연관이 되지는 않다고 하지만 그래도 순서대로 플레이하면 좋을 것 같아서 그렇게 했었습니다. 오리진도 처음에는 재밌어서 꽤 나름 만족하면서 플레이를 했는데, 점점 플레이를 지속할수록 오리진의 플레이타임이 꽤 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게임을 끝내려면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자, 뭔가 오리진에 더 집중하기 좀 힘들더군요. '처음의 계획대로 순서대로 플레이를 하게된다면 이 다음에는 오디세이도 해야하는데 발할라는 언제하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오리진을 플레이하는 동안 어크 발할라가 자꾸 눈에 아른거려서 결국 발할라부터 하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오리진과는 확연히 다른 비주얼과 바이킹 특유의 묵직함은 처음에는 좀 적응하기 어려웠습니다. 뭔가 행동도 좀 굼뜬것 같고 반응도 느린것 같아서 살짝 물먹은 듯한 움직임에 좀 짜증났었는데, 또 하다보니 적응되기는 하더군요. 그래도 트레일러에서 봤던 멋있는 에이보르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바이킹의 생활상을 잘 보여주는 특유의 마을 형태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지도에 있는 반짝이는 점들을 찾아다니면서 하나씩 없애는 맛도 그냥 잔잔하게 하기 좋아서 계속 플레이를 하게 되더군요. 특히 전투 중에는 기절 공격처럼 신체를 절단해버리는 바이킹 특유의 잔인한 맛이 좋아서 전투는 게임을 하는 내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오리진과는 다르게 레벨이 높은 적도 한 번에 암살할 수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약간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부분으로는 크게 탐험과 무기 종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탐험에 대해서 말해보면, 저는 일단 시간이 좀 그래도 많은 편이고 잔잔하게 게임을 하는 것도 좋아하다보니 그냥 아무 생각없이 돌아다니면서 보물상자들을 열고 다니는 재미가 꽤 쏠쏠했습니다. 가끔 막히면 공략글이나 영상 한 번 보면서 이걸 못 봤네라고 하면서 여는 맛이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그냥 말에 탄 다음에 자동 이동이 왠만하면 가능하기 때문에 말이 달리는 소리랑 지역이 바뀔때마다 잔잔하게 깔리는 배경음악을 듣고있다 보면 약간 힐링도 되서 그냥저냥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거진 130시간동안 다니는 지역에 있는 모든 장소들을 찾아다니면서 플레이를 하다보니 탐험이 살짝 질리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머 130시간 동안이나 했다는 점에서 어느정도는 저랑 잘 맞았던게 아니었을까 싶은 생각이 들긴 하네요. 무기종류에 대해서는 앞선 탐험과 연결되기도 합니다. 저에게 있어서 어크 발할라에서 새로운 무기는 그냥 상자 파밍을 하다가 나온 이쁜 수집품 정도였습니다. 제가 다른 게임에서도 게임 초반에 쓰던 무기로 게임 끝까지 강화만 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그런 사람이다보니 이번 어크 발할라도 가장 처음에 얻었던 까마귀 클랜 방어구 세트랑 까마귀 클랜 방패에 에이보르의 아버지가 사용했다고 하는 한 손 도끼만 사용해서 게임을 클리어했습니다. 뭔가 가장 기본 장비로 최종 보스 죽이기 같은 낭만이 있다보니 이렇게 플레이를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저의 성향이 있다보니 새로운 무기는 나와도 그만 안나와도 그만인 수준이라, 저에게 있어서 무기의 종류가 다양하지 못하다는 점은 그렇게 큰 단점이 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풍경과 스토리는 별로였습니다. 일단 풍경은 정말 어디를 가든 다 똑같았습니다. 말을 타고 한참을 달려도 시작했던 마을과 동일하게 생긴 마을에 도착해서 퀘스트를 진행하기 일쑤였고, 탐험을 하면서 말위에 타서 주변 풍경을 구경할때도 전부 다 평원 아니면 산 아니면 폐허라 약간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물론 당시 시대상으로는 미개척지가 많아서 이렇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탐험을 다닐동안 눈이 즐겁지 못했다는 점은 좀 슬펐습니다. 그리고 스토리는 정말 지루했습니다. 어디를 가든 비슷하게 흘러가는 스토리 구성은 정말 지루했습니다. 기본적인 틀은 고정되어 있고 그 안을 이루고 있는 정말 아주 세부적인 요소만 그것도 아주 조금씩만 변형해서 100시간 넘게 스토리를 집어넣다보니 스토리에 몰입해서 플레이하기 너무 어려웠습니다. 나중에는 주인공인 에이보르는 친하게 대화를 하는데 저는 이 친구가 누구였지 전혀 감이 안잡히는 경우도 꽤 많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30시간 넘게 플레이를 했다는 것을 보시면 아실수 있듯이 저는 꽤 이 게임을 즐겼던 것 같습니다. 딱 130시간을 넘은 다음에는 탐험도 스킵하고 오로지 스토리만 쭉쭉 밀어서 본편 엔딩을 보고 지금 리뷰를 작성하고 있긴 합니다만, 그럼에도 시인이자 전사였던 주인공 에이보르는 정말 멋있었고, 바이킹 특유의 그 느낌은 나름 잘 구현을 한 것 같아서 전체적으로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남에게 추천을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거는 제가 좀 특이한 취향과 플레이 타입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 그나마 즐기면서 플레이를 했던 거지, 보통의 사람은 아마 20시간도 못채우고 그만둘게 뻔한 게임인것 같습니다.

  • [XEKritic : 77 / 100] *스포일러* 그랜드 마제스터가 알프레드일거란건 대충 중반부터 짐작이 됐는데 너무 뻔하게 흘러갔네요. 결사단 엔딩이 너무 허무합니다. 에이보르의 일대기를 즐길 수 있어서 흥미로웠어요. 트레이너로 3배속 및 웨이포인트 순간이동 하면서 스토리만 밀었는데도 30시간이 넘네요. 정석적으로 했다면 굉장히 시간소모가 심했을것 같습니다. 게임플레이 자체가 재미있지도 않았어요. 하지만 짜임새 있는 스토리 진행과 결사단을 한명 한명 처단하는 재미는 분명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류의 메인퀘스트는 ( 상대 조직 붕괴 ) 확실히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가 상위호환인것 같네요.

  • 계속 어딘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은 게임. 본문에 앞서 필자가 어크 시리즈를 다른 매니아분들만큼 접해보지는 못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둬 주시기 바랍니다. 주 항목마다 *세줄요약 달아놨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해본 어크 시리즈는 유디티, 오디세이(ps), 그리고 발할라 세 작품밖에 없음. 유디티는 흐느적거리는 전투가 불만이었지만 처음 접한 어크 시리즈였기에 스토리보다는 암살로 상황을 해결해 나가는데서 재미를 느꼈고, 오디세이는 어크 시리즈에 rpg 요소가 가미되어 암살도 암살이지만 주인공 캐릭터의 강함을 느끼고 탐험에 빠져드는 재미가 있었음. (별개로 두 작품 모두 파쿠르가 재미있다는 느낌은 못받은 것 같음. 위로 가고 싶은데 좌우로 간다거나 한칸만 내려가려했는데 지 혼자 떨어진다거나 하는 조작감이 내 취향은 아니었음) 이 작품의 경우는 신화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이자 오디세이의 차기작인 만큼 rpg요소에 집중한 듯 하나 솔직히 rpg보다는 퍼즐에 더 집중한 느낌을 받았으며, 스토리같은 경우는 계속 허무하거나 엉성했고 예측가능했음. 참고로 하다가 짜증나서 dlc 파리 뭐시기랑 드루이드 뭐시기는 제대로 접해보지도 않고 라그나로크 서막만 플레이해봤음. 1. 전투(타격감 등 포함) 우선, 어쌔신크리드라는 제목에 걸맞지 않게 암살만을 이용한 플레이가 사실상 불가능했음. 적들이 돌아다니면서 서로를 쳐다보는 구도가 되거나 이동 경로가 계속 겹쳐서 두명 이상의 적이 항상 같이 다닌다면 한 명만 암살이 가능했고, 나머지 적은 때려잡아야 하는 상황이 자주 생겼음. 그래도 바이킹 컨셉의 게임이니 전투광 느낌이 나서 여기까진 괜찮았음. 그러나 남들은 다 좋다고 하는 타격감이 개인적으로 조금 실망스러웠음. 처형모션을 과격하게 표현하려고 한 것 같긴 한데, 사운드나 이펙트가 너무 빈약해서 목을 조르거나 위에서 덮쳐서 암살하는 등의 모션이 밋밋하게 느껴졌음. 선수끼리 연기하는 wwe도 타격감이 있는데 죽고 죽이는 바이킹끼리 싸우는 타격감이 0에 수렴했음. 북유럽신화를 다룬 갓오브워 시리즈를 플레이해봤는데, 일반 전투도 처형모션도 어크 발할라보다 훨씬 타격감 좋았음. 물론 이건 작품 배경이 다르니까 그럴 수 있다고 쳐도 개인적으론 이번 작품 타격감에 조금 실망했음. 적의 공격은 어떤가하면, 적이 맞는 도중에 선딜이 없거나 모션에 비해 더 빠른 피격 판정을 지닌 반격으로 한방에 나를 죽이는(게임 중반부부턴 원콤은 안나긴 해도 예측하지 않으면 피할 수 없는 패턴이 있었음)경우, 혹은 장창병 네임드가 무슨 공격이든 맞다가도 반격으로 튕겨내서 연속공격은 원천차단해 버리는 등 엉성한 패턴 짜임새를 보여줌. 일부 보스전도 마찬가지로 경직은 거의 없이 연속으로 칼질하고 반격하거나 연속적으로 순간이동하면서 락온 풀어버리는데 어렵진 않아도 재미가 없어서 정신 나가는줄 알았음. 그리고 이건 전작에서도 마찬가지였는데, 공격 자동 보정이 들어가서 앞을 보고 때리고 싶어도 뒤에 있는 적을 때리는 경우가 많았음. 계속 때리던 놈 놔두고 갑자기 풀피인 다른 적 때리느라 뒤통수 깨진 적이 한 두번이 아님. 매번 락온을 하기에는 정신이 없으니 그냥 자동 보정 빼는 기능 하나쯤 있어도 될듯... dlc 라그나로크의 서막은 몇가지 새로운 요소를 추가해서 불편한 점을 해소하거나 새로운 재미요소를 추가했지만, 그 만큼 전투에서 불편한 점이 늘어나게 됨. 가장 큰 문제점이 바로 용암과 화상임. 용암은 밟고 서있으면 1초만에 사망하고 스치기만 해도 화상에 걸려서 피가 쭉쭉 빠지게 만드는 요소로, dlc에 추가되는 능력중 하나로 대미지를 상쇄할 수 있음. 그 능력을 포함한 새로운 능력은 총 5개고, 전투 중 사용할 수 있는 갯수는 2개로 제한(일부 컨텐츠를 통해 3개로 늘릴 수 있음)되는데, 문제는 용암과 화상때문에 2가지 능력 중 하나를 상술한 특정 능력으로 고정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사용 가능한 능력이 하나에서 둘 정도라고 봐야 함. 주요 보스들이 대부분 화상능력 하나씩 달고 나와서는 용암을 깔아놓거나 불을 뿌려서 맨날 몸에 불붙이고 다니는데 능력 안쓰고 불끄겠다고 회피 연타하면 당연히 스태미나 떨어져서 죽음. 못깰 정도는 아닌데 많이 불편함. + 대체 라그나로크 dlc는 왜 권장전투력 20으로 설정한건지 모르겠는데 전투력 100 언저리에 이악물고 첫 퀘스트 깼다가 어차피 이후 퀘스트 진행 못하는 수준인거 알고 때려쳤음. dlc 나온지 오래됐으면 수정할법도 한데 왜 수정도 안하는지 이해 불가... *세줄요약 - 암살 시스템 별로고 타격감은 반은 괜찮고 반은 실망, 때리고 싶은놈 못 때리게 만드는 자동보정은 최악이었음 - 몹 패턴 어렵진 않은데 한번씩 더러운 패턴 섞여 있으면 재미도 없고 짜증만 남 - dlc 새로운 능력 만들어놓고 사실상 일부만 쓰게 돼서 실망함 2. 파밍 이 게임에서 파밍은 여타 rpg 게임과 다르게 대부분이 보물찾기로 얻을 수 있고, 전투로는 거의 얻지를 못함. 따라서 강한 적을 처치하고 전리품을 얻는 재미는 스토리 밀고 상점에 추가되는 장비를 파밍으로 벌어놓은 재화로 구매하거나, 맵을 돌아다니면서 보물상자를 열고 다니는 노가다를 통해서 장비와 강화재료 및 재화를 파밍하는 재미로 대체됨. 물론 그만큼 플레이타임을 질질 끌게 되고 흥미가 떨어지게 됨. 그러나 진짜 문제는 파밍 방법이 상이하다는 것이 아닌 보물상자를 숨겨놓은 방식임. 아마 다른 리뷰들이랑 같은 이야기를 하겠지만, 모든 보상이 숨겨져있거나 퍼즐을 풀어야하거나 스토리를 진행해서 지역 내의 건물을 열어야 얻을 수 있도록 되어있음. 게임 초반에 파밍에 맛들려서 돌아다니다가 계속 퍼즐만 풀면서 슬슬 질릴때 쯤 스토리 안밀면 절대 얻을 수 없게 되어있는 아이템 가져가겠다고 맵 다뒤지기라도 하면 게임에 지치게 되는데, 파밍 포기하고 스토리 진행하니까 건물 열리면서 파밍할 수 있는걸 보게 되면 그대로 석 나가서 게임 꺼버림. 분명 전작인 오디세이는 퍼즐이 있어도 이정돈 아니었던것 같고 강한 적 처치하면 보상을 어느정도 받았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못된건지... 아무튼 파밍 관련해서는 진짜 똥겜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생각함. *세줄요약 - 파밍시스템 개노잼 - 퍼즐 개노잼 - 억지로 못먹게 해놓고 나침반에 아이템 위치 띄우는 거 짜침 3. 스토리(일부 스포 있으나 지장 없을 정도로만 적겠음) 호불호 갈릴 스토리라고 생각함. 결말을 보고 가슴이 웅장해지는 사람도 있겠지만 필자는 dlc 스토리까지 전부 너무 별로였음. 작 중에서 나오는 선택지의 대부분이 의미가 없고 일부만 스토리에 영향을 주는데 대체 왜 선택지를 이렇게까지 우겨넣었는가 싶기도 했음. 에이보르 성별 정해놓고 성별 선택해도 아무 상관 없으니 선택해서 플레이하라고 내놓은 것도 그다지 마음에 들진 않았음. 차라리 처음부터 알려주고 시작하든가... 물론 에이보르가 프롤로그에서 발돋움하고 난 후로 계속 입지를 넓혀나가는 과정에서 에이보르의 입장에 공감하면서 정을 붙일 수는 있었지만, 내 선택지는 현실에 기록된 역사의 흐름을 따라가는 스토리 상 무의미하게 파뭍혀버려서 더 허무하기만 했음. 이후 시구르드와의 갈등이 발생하고 해소되는 과정도 너무 뜬금없고 갑작스러워서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가슴으로 이입이 안됐음. 스토리 후반부에 나오는 내용들도 갑작스럽게만 느껴졌고 놀랍다는 느낌을 받기보다는 그냥 그런 설정이었구나 하고 지나가게 됐음. 그나마 스토리 최후반부가 이 이야기에 대한 의문을 좀 풀어주긴 하는데 의문이 풀릴 뿐이지 감동적이거나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한다거나 웅장하다거나 하는 여러 감정은 전혀 느끼질 못했음. *세줄요약 - 선택지 나비효과가 거의 없어서 실망했음 - 갑자기 후반부에 나오는 진실들 혹은 반전들 혹은 예정된 결말이 마음에 와닿지 않음 - 그래도 스토리상 에이보르가 성장하면서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모습 보는 맛은 있었음 결론 초반은 갓겜임. 중반부터는 플탐 아무리 길어도 나는 전투나 스토리보다는 여행이 좋다 하시는 분한텐 추천. + 수정) 왠지는 모르겠는데 다른게임을 절대 안튕겨도 이 게임은 계속 튕겼었음. 진짜 이게 제일 불쾌하고 짜증났었는데 깜빡하고 안적어서 수정함.

  • 초반에 약간 지루하다가 이야기가 전개 되면 재밌습니다.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그런 게임인거 같습니다. 할인 자주 하니 2만원정도에 사면 괜찮은거 같습니다. 아이템이 너무 많아서 찾기는 좀 힘든거 같습니다. 그래도 게임 자체는 할만합니다. 혹평까지는 아닙니다.

  • 도대체가 씨2발 진짜 튕기고 그런거 전부 다 이해해주겠다 이거야 근데 하나만 묻자 대체 왜 그놈의 개 씹 쟞같은 돌쌓기는 왜 만든거냐 어????? 이게 사전에 충분한 개연성을 가진것도 아니고 그런다고 돌쌓기를 진행할수록 뭔가 크게 와닿는것도 없어, 이상현상 조사는 하나씩 진행할수록 이스터에그를 조금씩 흘리는 식으로 그렇게 잘 만들줄 알면서 돌쌓기는 씨2발 왜 그런것도 없음? 그리고 돌을 여기까지 쌓으라고 표시해주는 그 표시판은 돌좀 쌓으려고 다른돌 치우면 씨2발 갑자기 표시판도 똑같이 이동되서 돌 클릭할때마다 계속 수동으로 쌓는 판에다 끌어야함 이게 게임회사들 덩치좀 커지고 머리좀 크면 걸린다는 예술병인가 뭔가하는 그거냐??? 예술병은 개 씨2발 정신병이겠지 개1새3끼들아

  • 아직 30% 정도 한 것 같습니다. 리뷰 잘 안다는 사람인데 어크팬이라 의리로 했습니다. 남들이 발할라 단점 얘기할 때 에이 유비어크 다 알잖아 감수할 수 있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착각이었습니다. 뭔가 어딘지 모르게 이동하는거나 전투씬에서 씹히는 동작이나 버튼이 꽤 있습니다. 특히 양손다 사용하는 창 사용할 땐 나는 이쪽보고 공격키 누르는데 얘는 저쪽공격합니다. 그러다 한 대 맞고... 흠... 이런 자잘자잘하지만 조금 신경쓰이는 것들이 있는데 적응이 안됩니다. 그냥 지금은 그래도 하나 시작한거 다 깨자는 마음으로 계속 달리고 있습니다만,,, 제 개인적으로는 오리진이나 오딧세이에 한참 못미치는 편인 것 같습니다. 스토리는... 진짜 집중안됨

  • PC질도 맘에 안드는데 게임나온지가 언젠데 아직도 틈만나면 튕기냐 아오

  • 개비추다. 오디세이 104시간하고 했는데 2022년에 나와서 지금 25년도인데 짜증날정도로 버그 많고 시스템도 오디세이때보다 퇴화됐다. 내가 하다가 중간에 때려친 이유는 적군 AI가 진짜... 내가 활 조준하고 있는데 뒤에서 쏠 때까지 기다리고 있고 공격패턴도 두번막으면 한번강공격 이런식으로 코딩 되어있나봄 와 너무 수준미달이였다. 암살 타격감 ㅆㅎㅌㅊ 그냥 볼펜찌르기 수준임 롱쉽은 거의 모터보트 수준이고 사실 뭐 탈 일도 많이 없음 주인공은 대화중에 갑자기 시를 읊는데 사회성부족한 덜떨어진 놈같음

  • 플스5로 2회차, 피시판으로2회차 합쳐서 4회차?했지만 진짜로 돌쌓기 왜하냐 빡친다 여전히 피시에서만 버그 돌아다니고, 원도우 10쓰는데 전체창화면 안되는거도 답없다 참고로 어크 전 시리즈 해본 1인

  • 아직도 너무 자주 팅깁니다. 프리징 현상 같은 것도 가끔 발생하고요. 나름 스팀 게임 제법하는데 팅기고 멈추는건 이 게임이 유일해요 ^^ 추천하지는 못합니다.

  • If you want to experience puzzles that are as boring as trash, stacking stones is not fun at all but fixing bugs that take a long time, or experience trashy puzzle content that you encounter while cutting down enemies, play right now.

  • 플스5로 1회차 클리어하고 컴터로 컴플리트 세일해서 다시하는중 성장할수록 액션이 좋아져서 재미가 곱하기로 늘어남 다만..지금 현재 22시간정도 플레이했는데 총 3번팅김ㅋㅋ 풍경 풀 그래픽옵션만 조금 낮추면 그나마 덜팅김 그거 빼곤 역시나 재밌음 다시 엔딩보고 라그나로크 까지 깨야겠음ㅎㅎ

  • 산다면 본편까지만 사고 DLC는 본편 다 깨고 더 하고싶으면 사자 대부분 본편도 다 못넘김 이건 ㅇㅇ

  • 잠입을 빙자한 습격. 단순하고 호쾌한 피튀기는 학살. 무슨 재미로 했는지 모르겠는데, 내가 했던 게임 중 플레이 타임이 긴 편.

  • 풍경보기 되게 좋은 게임 아울러 스토리는 훌륭하나 옴니버스 구성이라 모든 이야기가 대부분 따로 놀고 다소 이해하기 어려움 연휴로 쭉 이어서 달릴 수 있어서 이해할 수 있어서 그렇지 퇴근하고 플레이했으면 스토리 이해가 힘들었을 듯 함

  • <장점> 바이킹다운 잔혹하고도 시원시원한 액션 당시 바이킹의 문화와 이교도 대군세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해 줄 수 있는 배경 디스커버리 모드 <단점> 뭣같은 스태미나 시스템 각 지역 정복이라는 특징 때문에 가물가물한 스토리 이상하게 재미없는 DLC. 분명 오리진과 오디세이 DLC 할때는 이정도까진 아니었는데 플레이 중간에 자꾸 튕김 <총평> 명작까지는 아니지만 망작까지는 아닌 그저 그런 평작인 어크. 바이킹 소재 아니었으면 싫어요 눌렀다

  • 발할라 하면서 욕 엄청 나왔는데 미라지 시작하면서 발할라가 선녀였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음 오리진 오디세이까지 괜찮다가 발할라 미라지 넘어가면서 계속 전작보다 열화되는 게임ㅋㅋ 발전은 커녕 퇴보하는 게임이지만 오리진 오디세이 안해보고 하는 사람이면 역체감 못느낄테니 의외로 괜찮을지도 모르겠네 하여간 유럽 새끼들 문단속 쥰내 철저하게 잘해서 별것도 없는 상자 먹으려면 벽 임신을 몇번 시켜야 되는지도 셀수가 없다 유럽 신이라는 놈들은 뒤져서도 반찬 타령 쥰내게 함 아니 공물로 물고기 바치는데 중형 소형 대형 가려쳐받는건 대체 뭔 지랄임? 이새끼들은 물고기 큰놈 주면 제사상 엎어버림? 뭔 이름만 어새신크리드지 전투 비중이 2 퍼즐 비중이 8임 미친 내가 툼레이더 하고있냐고? 아니 보물상자 열쇠를 상자에서 1500미터 떨어진 데에다 두고 아무 힌트도 안주면 내가 그걸 어케 알음? 열쇠가 3개 필요한데 각각 동서남북으로 1600, 1500, 1500 이렇게 떨어져있고 아직 열리지도 않은 지역이라 동기화 포인트도 없어서 걸어가야하는데 아주 아름답게 버뮤다 삼각지대처럼 정삼각형으로 열쇠 배치해뒀더라? 미친놈들이냐 진짜? 어디에도 입구가 없는 돌집에 잡템상자 먹으려고 하루종일 박치기하다가 포기하고 불화살 갈겼는데 그냥 문이 열리더라 아니 알고보니까 문 뒤에 기름통들이 있었던거임ㅋㅋㅋ 근데 내가 그걸 어케 알아냄?? 오딘비젼해도 기름통은 안보이는데 이게 퍼즐임?? 이런 퍼즐의 의도가 뭐임? 그냥 엿처멱으라는거 말고 설명이 됨? 어렵게 풀어내서 상자를 열고 주는게 필드에 쳐널린 철광석같은거인게 말이 되냐고 ?? 게임하면서 딱 3번 감동을 느꼇다 바예크 편지 읽을때 카산드라 만날때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겜 삭제할때 후 진짜 니들은 이런거 하지 마라

  • 40번정도 튕기면 엔딩까지 플레이 할 수 있어요

  • 본편 ★★ 드루이드의 분노 ★★ 파리 포위전 ★★ 라그나로크의 서막 ★★☆ 한 줄 평 ▶ 방학 때 밀린 숙제(퀘스트)하는 줄 알았네 장점 ▶ 전작보다 발전한 전투 효과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에서 전투의 무게감을 가볍게 느꼈는지 이번 작품에서는 전투가 많이 무거워졌다. 플레이어의 움직임이 좀 더 무거워졌고 스태미너 시스템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래서 전작처럼 무지성 공격 버튼 연타를 한다면 스태미너가 고갈되어 제대로 싸울 수 없게 됩니다. 그만큼 타격,회피 할 때 스테미너라는 코스트 비용을 지불해야 됩니다. 코스트 비용을 상쇄시키는 방법은 약공격으로 적을 맞추거나 전투를 하지 않고 대기함으로써 스테미너를 회복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방 한방에 더 신중을 가해야 되고 전투가 무거워졌습니다. ▶ 다양한 옵션 선택과 편의성 유저 입맛에 맞게 전투에 대한 난이도, 탐색에 대한 난이도 등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전투 같은 경우에는 적 체력과 데미지를 늘려서 난이도를 조정하고 퀘스트 탐색은 경우 UI 표시의 유무를 정할 수 있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다. ( ex.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 포인트) ▶ 바이킹 체험 쌉 가능 미디어에 나오는 바이킹 하면 떠오르는 강인한 모습으로 쌍수 도끼를 무장하고 적진을 돌격하며 약탈하는 맛을 제대로 구현했다. 특히 쌍수 무기는 전작 오디세이에서도 있었는데 왜 장점으로 뒀냐면 스킬을 찍으면 양손 무게를 쌍수로 들 수 있습니다. (ex. 디아블로2 바바리안) 단점 ▶ 렉, 튕김, 자잘한 버그 첫 화면에서 로딩이 안되는 버그가 있습니다. 컨트롤러 연결이 끊어지면서 프레임 드랍 현상이 일어납니다. >>(해결:Steampad input 끄기를 설정하면 됩니다.) 적을 죽일 때 튕기는 현상이 있습니다. 언덕에 기어서 갇히거나 컷 씬에서 스토리에 상관없는 NPC (습격 아군 병사) 들이 갑툭튀 하는 버그로 몰입을 방해합니다. ▶ 무거운 조작감 고스트리콘 브레이크 포인트랑 똑같이 관성이 있어서 조작감이 무겁습니다 .(Ex. GTA 5) 특히 정면을 본 상태로 가만히 멈췄을 때 오른쪽,왼쪽으로 방향키를 누를 때 약0.5초 지나야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이와 같은 조작감 때문에 파쿠르 할 때 체감이 잘 됩니다. 거기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시점 또한 애매해서 미스 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 스토리 표현 방식의 부족 레이븐 클랜과 동맹을 맺기 위해 새로운 지역을 정복하는 과정이 메인 퀘스트입니다. 그러나 메인, 서브 퀘스트를 합쳐서 몰입이 잘 안됩니다. 지역이 해금되는 순서로 기억하고 정복해야 시간의 흐름대로 플레이 할 수 있지만 메인 퀘스트는 급한 상황인데 뜬금없는 서브 퀘스트가 나오면 몰입이 안됩니다. 억지로 플레이 타임을 늘린 기분입니다. ▶ 퀘스트 깬 순서 뤼야퓔케 - 호르다퓔케 -빈랜드 - 그란테브릿지샤이어 - 마니우스 성소 - 레데체스터샤이어 - 강 습격 1부 - 이스트 앵글리아 - 부디카의 무덤 - 아스가르드 - 옥세네포드샤이어 - 룬덴 - 샤이롭샤이어 - 카시벨라우누스의 무덤 - 요르비크 - 켄트 - 서섹스 - 토고둠누스의 무덤 - 에섹스 - 링컨샤이어 - 글라웨체스터샤이어 - 마스터리 챌린지 1, 2 - 유르빅샤이어 - 베누티우스의 무덤 - 스카이섬 - 스노팅엄샤이어 - 요툰헤임과 아스가르드 파트 2 - 라그나로크 DLC - 니플하임 - 윈체스터 - 호르다퓔케 - 함툰샤이어 - 베리카의 무덤 - 이상현상 - 드루이드의 분노, 아일랜드 DLC - 파리 포위전, 강 습격 2부

  • 어쌔신크리드 발할라는 역사 다큐멘터리를 연상케 하는 압도적인 배경 묘사와 고증을 통해 개발진의 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으며, 아름다운 오로라와 엄동설한의 배경을 자랑하는 노르웨이를 필두로, 영국과 더블린, 프랑스 등 북유럽과 기타 지역들이 낭만주의의 본고장이라는 별칭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잘 재현되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제일 맘에 든것은 게임을 진행하며 북유럽 국가들을 여행하는 기분을 낼수 있어 좋았습니다. 반면, 영국은 느낌이 좀더 따스했는데 특히 따뜻한 노을이나 일출을 바라보며 영국을 누빈다는 느낌을 받았으며, 일출이나 일몰을 배경으로 호숫가와 꽃밭을 뛰어다닐 때는 "낭만주의가 이런 것인가?"라는 감탄이 절로 나왔네요 특히 유비소프트 특유의 뛰어난 그래픽 덕분에 스크린샷과 사진 모드를 누르게 되는 맛이 있었고, UHD 4K로 할때는 정말 뽕맛이 느껴질정도로 멋있는 풍경이 많았습니다. 퇴근하고 게임보다 풍경을 구경하는 재미로 했던것 같네요. 특히 겨울과 봄(가을)의 분위기가 잘 살아 있는 다양한 지형과 풍경은 확실히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뿐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 풍경 구경이 전부였고 넓디넓은 맵에 어설프게 배치된 보물과 서브스토리는 오히려 흥미를 반감시켰고, '틈새에다 화살 쏴서 잠금쇠 부수기???' 같은 반복적인 퍼즐과 비슷한 진행 과정을 가진 퀘스트의 무한반복은 게임을 하면서도 엄청난 짜증과 피로감을 주었습니다. 풍경좀 보고 푸근해진 마음이 바로 10분뒤에 꺼버리고 싶은 마음으로 바뀌며 끄고 자고 말았죠. 그리고 퀘스트도 점점 가면 갈수혹 "다음 놈은 어딨어? 빨리 가서 죽이고 다음 놈 죽여야지"라는 식으로 되어가더라구요. 분량을 좀 줄이고 더 각색했으면 더 재미있었을 것 같았습니다. 스토리는 암살단이라는 게임의 정체성을 살리지 못했고, 주인공이 바이킹도, 어쌔신도 아닌 어중간한 위치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싸움도 액션은 호쾌하긴 했는데... 암살도 아니고... 바이킹 특유의 약탈과 학살도 아닌...애매한 느낌이었습니다. "형제애"와 "가족애"를 강조하는 '바이킹들의 정착일기' 정도로 느껴진 게임이네요 또한, 고대 영국이라는 배경이 "구경할 게 없는 곳"이라는 아쉬움이 남네요. 적당한 건물조차 없던 시절이라 결국 자연 풍경만 구경하고 말았죠. 결론적으로, 어쌔신크리드 발할라는 배경 묘사와 전투의 완성도는 높았지만, 반복적인 퀘스트와 부족한 스토리, 암살단의 정체성을 잃은 내용 등으로 인해 깊이 빠져들기보다는 배경 감상용으로 즐기기에 적합한, 평작 이하의 게임으로 남았다고 느꼈다. "찍먹" 정도로 즐길 만하며, 깊이 있는 경험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작품이라고 하고싶네요. 언차티드4는 끝나고나서 엄청난 감흥이 남았던 반면에 발할라는 진짜 여태한게 아까워서 엔딩을 보고 말겠다? 라는 마음으로 움켜쥐고 있었고 다 끝나는순간 감동이나 즐거움 보다는 그냥 숙제를 다 마쳤을때의 후련함 정도가 느껴졌네요. ㅎㅎㅎ 플레이 타임은 81시간정도... 퇴근하고 매일 1시간 정도씩 하고 잠들었네요. 휴일등을 이용해서 좀더 몰아치면 빨리도 끝낼수 있었을텐데 지루함이 늘 있어서 ㅎㅎ 게임이 길어졌던거 같습니다. 도전과제는 많이 남았는데 어휴 ㅎㅎㅎ 게임안에 포기한 보물도 많아서 ㅋㅋ 이대로 넘길까 하네요.

  • 2보 전진 8보 후퇴한 겜 그래픽 전투는 발전햇고 그외의 나머지는 전부 퇴보함 겜이 재미 없는건 아닌데 곳곳에 스트레스 요소가 엄청 많음 특히 서브컨텐츠가 그런데 내가 존나 저혈압이고 꼭 치료하고 싶다는 사람만 추천 왜 악평이 많은지 해보니까 알겟더라

  • 오리진, 오딧세이를 만든 게임사랑 같은 곳이라는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순수하게 개좆노잼; 북유럽 신화나 바이킹 좋아하면 이거 살 돈으로 갓오브워 사세요. 다시 한번 말합니다. 이거 진짜 " 개 씹 노 잼 " 입니다. 2 / 10

  • 나는 개인적으로 오디세이보다도 재밌게 했다만 그렇다고 문제가 없는건 아님 하자가 너무 많다 일단 오디세이랑 다르게 암살 플래이 할만하다. 오디세이 암살은 위에서 덮치는거랑 돌진함살 투툴이었는데 발할라에선 밑에 매달려서 암살, 짚단 속에서 암살, 벽 뒤로 끌고가서 암살, 풀숲에 눞혀서 암살, 군중 속에서 암살 등등 암살을 해도 발각을 피할 수 있다. 마무리 모션이랑 신체절단이 찰지다. 이게 최고 장점인듯. 보스전은 인간 적이랑 하면 타격감 좋고 재밌는데 인간이 아닌 보스는 정말 노잼. 오디세이 하다가 넘어온거 기준으로는 오디세이에 비해서 조작감이 많이 불편하다. 붕쯔붕쯔 너무 심하다. 본편스토리는 지역별로 진행되는데 지역별 스토리는 그냥저냥 볼만 하다. 그런데 엔딩볼려면 지역 스토리 다 봐야되는데 지역별 스토리가 유기적으로 합쳐지는 느낌이 없었다. 드루이드의 분노는 정말 노잼이었다. 파리포위전은 더 노잼이래서 아직 안했다. 앞으로도 안할 것 같다만 라그나로크는 재밌게 했다. 기존 어크랑 좀 다른데 판타지 뽕 참. 새로운 방식으로 암살 플래이 가능. 최적화는 좋다고는 못하겠지만 오디세이보단 컴퓨터가 덜 시끄러웠다. 그런데 cpu gpu 메모리 전부 남아도는데 너무 자주 튕긴다. 한두번 튕기는게 아니라 심심하면 튕기는 수준이라 이거 상당히 짜증난다. 요약: 할인할때 사면 할만함, 풀프라이스 비추

  • 47분 하고 삭제했습니다. 컴 바꾸고 그래픽 때메 못했던 어크 시리즈 해보려고 발할라 할인하길래 구매 후 플레이 해보니 충격적이었습니다. 전작 감성 1도 없고 어크가 맞긴한건지...전투 모션은 엉성하고 대충 만든 시스템처럼 느껴졌습니다. 전작들에 비해 전투가 재미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스토리 연출이 재밌으면 끝까지 해보기라도 할텐데 그것도 아닙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취향이 있어 안 맞는 거일 수도 있지만 저한테는 정말 불호인 게임이었습니다. 유비 정말 갈수록 퇴화 하는걸 믿고 싶지 않았는데 유비는 이제 더 이상 기대가 안됩니다...

  • 제값주고 사지 마시고 할인할때 사세요. 요즘나오는 다른게임대비 많이 부족해요

  • 스토리가 몰입이 되지가않음.. 오디세이 생각하면서 꾹참고 꾸역꾸역 해봤는데 도저히 몰입이 불가 재미없음

  • ㅠㅠ

  • 여러 번 말하지만, 유비소프트가 많이 아파요. 씨1발 새끼들, 내가 시리즈를 10개나 샀었는데.

  • 기대를 너무 안 해서 그런가 생각보다 넘 재밌게 했습니다 ~ 기대하지 말고 해보세요 꽤 재밌습니다~

  • 46시간까지 재밌게 하고 있었는데 스토리 관련된 몹이 버그 걸려서 무적 상태라 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음 진행은 막히고 시간이라도 써서 어떻게 잡아보려 해도 화살, 식량 등 자원이 한정되니 그것도 못함 출시 시절부터 있던 버그라는데 이런 치명적인 건 좀 픽스해야 하지 않나? 흥미 팍 식어서 삭제했음

  • 그래픽은 확실히 고대3종중 제일 좋으나 하다보면 반복에 질려 중도하차

  • 어쎄신 크리드의 모든 시리즈를 다 해 보았습니다.그동안은 "와 다음편은 어떤 이야기가 이어져서 스토리가 이어질까? 였지만 이번 편은 솔직히 처음엔 재밌고 흥미로웠습니다. 하지만 스토리 안에서 영국으로 넘어오고 그냥 에휴 씨@발 이걸 또 해야 돼? 만 계속 생각나면서 걍 존나 재미 없습니다. 어크에서 처음으로 발할라 하면 재미있을듯 하지만 기존팬 싹다 병신 만든 시리즈 중 하나

  • 하기는 열심히 했다만 굳이 해야하나 싶은거 투성이다... 너네는 제발 위쳐 좀 보고 배워라 쓸데없는 퀘스트 만들지 말고 연관되게 만들어... 왜 좋은것들 가지고 똥을 만드니 기껏 상자 까면 진심 필요도 없는것만 나오고 하면서도 현타옴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나 ㅋㅋㅋ

  • 풍경은 아름답지만 좀 지나면 다같은 풍경같아 별감상이 없고, 스토리는 지루하며 기대했던 연애요소도 다양하지도 대화량도 별로다. 그러면 바이킹이라는 마초스러움이라도 max를 찍어야 할것 같은데, 남캐는 덩치가 작아 바이킹의 남성성이 떨어지며 여캐는 덩치 및 보이스, 가려지지 않는 얼굴상처가 남캐의 남성성을 뛰어넘는다. 전작이었던 고대이집트와 고대그리스에서 보여준 건물양식이나 무기 및 장갑 룩보다 훨씬 떨어져(당연한 거 같지만) 여러가지 모양새가 후져 보인다.

  • 이 쓰레기것은 할인 안받고 사면 무조건 손해본다는 생각이 들게한다 전작보다 나아진건 하나도 없고 좆뺑이만 주구장창 치면서 특색없는 잉글랜드 땅덩어리만 쥰내게 돌아다니게 될것 스토리가 매력적인것도 아니고 미니게임이 재밌는 것도 아니다. 그냥 만나는 놈들마다 랩배틀로 쇼부보는게 더 재밌을듯

  • 늦게 접했지만 평가는 모르겠고 나는 재미있게 했다.

  • 어쌔신크리드 3가지버전 플레이 해본거중 발할라가 제일 재미있거 같습니다. 튕기는 현상만 없으면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 대체 DLC퀘스트 '불편한 꿈' 발생 타이밍이 왜 잉글랜드 진입 직후인거임? 그리고 DLC퀘스트니까 본편 후에 즐기라는 경고메시지는 왜 한마디도 없는거임? 어떤 대가리를 어떻게 굴려야 이딴식으로 ㅄ같이 안내를 할수가 있지 다른 거 다 괜찮다가도 이것때매 석나가게 하네 안그래도 레일라 나올때마다 몰입깨는게 어크 특인데 갑자기 뜬금없는 스토리를 퀘스트로 줘놓고 이상한 거인 내가 상대해야 되는데 몰입도 안되고 설명도 없고 DLC구매 괜히 했다는 생각들게 만드는 건 ㄹㅇ 재주인듯

  • 나는 재미있게 하는중 오디세이보다 재미있는거 같은데? 근데 팅김 현상이 가끔있음

  • 알멩이 없는 플레이의 연속, 유비소프트식 아집의 정점, 몰락의 신호탄 (2 / 5)

  • 이때 까지 했던 모든게임중 TOP 1 이떄 까지 했던 모든 게임DLC중에서 잊힌전설 << TOP 1 무료 DLC로 들어가있는건데 15시간정도 재밌게 했습니다 . 북유럽 신화에 관심도 갖게 되고 바이킹 배경도 재밌고 어크 오디세이 보다 재밌었음 게임이 겁나 방대하고 그래픽도 좋고 무엇보다 밸런스가 이다지도 완벽할수가 없다 . 능력트리가 세분화 되어있어서 LOL로 따지면 공,주,방,마,치확 개별적으로 찍을 수 있고 데미지가 알잘딱하게 들어가서 더 재밌는듯 처음에는 스킬쓰려면 강제파밍요소 있어서 왜이렇게 만들었나 했는데 이게 뭐람 오디세이보다 스킬이 더많고 어크 시리즈 중에서 만렙찍어야 얻을 수 있는 정도의 스킬을 많이 얻어지네?? 원래도 파밍하는거 좋아했는데 이게 웬걸 딱맞네 나랑 할인 할때 구매했는데 후반 지역 가게되면 현질 할 생각도 있습니다. 꼭 해보세요. 서브퀘도 디테일 말안됨

  • 이거 선반잡고 이동하면 놓지를 않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게임 계속 저장했다가 불러오기 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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