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겜같은데 재밌는데 뭔가 이상한 그런게임 밸런스 조정이 쉽지않아 보여서 좀 불안하네요. 몇가지 문제만 뜯어 고치면 당장은 할만한 게임일 듯하네요. 1.일단 스토리나 더빙... 이런 거 보다 그냥 튜토리얼이 시급합니다. 자원 종류>카드 발동>적의 반격>주요 효과>1턴의 흐름 2. 툴팁개선 도감 내용을 봐도 설명이 부족한 경우가 많음 3. 잡다한 버그들 일단 가장 심각한 건 반격이 갑자기 발동되는 경우가 가끔있습니다 4. 필드 진행 개선 필드가 그냥 랜덤으로 뿌려놓은 느낌이라 탐험하는 맛이 떨어집니다 실수로 클릭 한번만 해도 바로 전투가 열려서 장거리 이동할 때 불편 몬스터 종류 좀 늘려주세요.(층 별로 좀 달라져야...) 5.밸런스 문제 사실 이게 제일 어려울 문제 같은데, 한번 빌드가 풀리면 잡몹과 전투는 노가다가 되는 느낌 일일히 계산해서 패야하는데 후반에는 피로도가 좀 있네요 그러면서도 보스는 변수가 있어, 파밍을 거를 수 없는 문제들이 있네요 --------------------------------------------------------------------------------------------- 좀 더 해봤는데 정식출시 한다면 그떄 가봐야 알듯....

초반이라 그런가 아님 내가 잘 못해서 그런가 애매하네 여러모로

뭐지, 다들 어렵다어렵다 해서 맨땅해딩 시작했는데 6트만에 엔딩봐버림... 엔트로피 = 화면 좌하단에 있는 보라색숫자 스킬쓰거나 턴한턴 넘길때쓰임 운명 = 상단에 있는 숫자 (1~20사이) 카드 우측상단위에 있는 숫자랑 운명이랑 같이띄우면 엔트로피 (턴안넘어가는느낌)가 안줄음. 몹들 좌측에 흰색 카드모양으로 숫자있는데 해당숫자 있는 카드를 사용하면 그턴에 몹도 1턴 사용함. 턴진행하기전에 빨간색으로 경고해줌.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너무 떨어지네요. 적어도 대화 컷씬과 전투장면에 배경음악은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클라우드 펀딩의 전형적인 폐혜가 아닌가 싶습니다. 전투 구성도 오랜 생각이 없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하구요, 개인적으로는 다른 국산 인디 덱빌딩 게임인 크로노아크를 본받았으면 싶습니다. 25000원의 값어치는 전혀 없구요, 앞서 해보기로 10000원에 나왔어도 별 기대를 안 품었을만한 퀄리티입니다. 많이 실망이네요...

환불은 안하겠습니다. 게임은 발전하리라 기원하겟습니다. 다른분들 의견도 포함해서 초반시작부터 어버버 해버리는 본인을 발견.. 나름 게임쪽이라 하면 어간하면 구르면서 배우겟는데.. 이건 굴러도 굴러도 뭔가 ..?..하면서 구르게 됩니다 . 밸런스적으로도 그렇구요.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