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con식 행성 점령 전략 시뮬레이션. 씨앗과 나무, 꽃 등의 이미지 때문에 착각할 수 있지만 기본 모티브는 행성 간 전략이다. 식민지에 어떤 나무를 심고 어떤 씨앗들을 보내 임무를 수행시킬 것인가 등을 선택해 최선의 방법으로 임무를 완수하는 게임이다. HD라는 호칭이 붙으며 전에도 깔끔하고 보기 좋았지만 더 수려해졌고, 새로 나오는 씨앗들을 자동으로 보내는 기능도 생겨 편의성도 늘어났다. 초반엔 적당히 씨앗들을 모아 물량 공세로 해결하는 게 가능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전략을 펼쳐야한다. 쉬운 조작법과 쉬운 규칙 덕분에 쉽게 즐길 수 있고, 미려한 그래픽과 잘 어울리는 음악이 함께 조화되어 있어 간단히 즐기기에 재미있는 게임이다.

재미이...ㅆ...잇...ㄷ......zzz

매우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음악과 그래픽 전투방식과 하다보면 적응해서 질릴수는 있음, 그러나 아무생각없이 시간때우기 좋은겜

아름답군...

가볍게 즐길만한 전략 요소가 포함된 캐주얼 게임. HD버전으로 재출시 되어 랠리포인트 지정이 가능해져서 게임이 한결 편해졌다. 초반엔 그냥 어택땅 느낌으로 진행되는데 점점 더 정찰이나 빈집털이 같은 전략적인 요소가 유용하게 쓰인다. 똑같은 스테이지를 플레이해도 맵이 약간의 랜덤요소가 있어서 도전과제 할 때 약간 불편하다. 3.5 / 5

난이도도 적절하고 시간 때우기에는 적합한 게임. 세일할 때 사는 걸 추천

세포 전쟁을 생각하고 왔다면 적극 추천

이 게임이 Dyson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던 프로토타입 시절에 이걸 해 본 적이 있었습니다. 파스텔톤의 수려한 그래픽과 사운드, 그리고 그런 특성에 어울리지 않는 박진감. 씨앗을 이용해 나무를 심고, 그 나무에서 열리는 씨앗을 모아 행성을 차지하는 사투를 벌이는 게임입니다. 어떤 행성은 척박하고, 어떤 행성은 굉장히 기름집니다. 기름진 행성에서 맺힌 씨앗은 엄청난 힘을 갖고 있죠. 캠페인에서는 여러 가지 승리를 위한 조건들이 주어지는데, 대개 모든 행성을 정복하는 것이 목표에요. 생각보다 전략이 많이 필요하죠. 때로는 기다릴 줄 알아야 하고, 때로는 과감해야 합니다. 그 시점을 파악하는 것이 이 Eufloria를 잘 하고 못 하고를 판가름하는 요소가 되겠죠. 어렸을 때 했던 게임을 되짚어볼 수 있었던 추억이 되는 게임이었습니다.

gksrmfvo

어릴때 하던겜인데 존나 취향저격 꿀맛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