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zzle expansion for Penumbra: Black Plague. Requiem is part of Penumbra: Black Plague Gold Edition, included in the Penumbra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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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적거리는 적들이 없어서 오히려 좋았음
페넘브라: 레퀴엠 1인칭 호러/퍼즐 게임. 페넘브라 3부작의 마지막 편이다. 페넘브라 시리즈는 암네시아, 소마 등의 제작사인 '프릭셔널 게임즈'의 초기 작품이다. 공포 게임의 분류에 들어가긴 하지만, 전편들과는 다르게 무서운 장면, 갑툭튀가 거의 없다. 적들은 나오지도 않고. 그래서 단순히 호려 분위기의 1인칭 퍼즐게임에 더 가깝다. 거기다 스토리도 전편들과는 다르게 별 특별한 것이 없어서 그다지 매력적인 게임은 아니다. 2008년도에 나온 오래된 게임이라 OS 호환에 문제가 있는지, 아니면 내 컴퓨터 문제였는지... 1920x1080 해상도로 하면 화면이 잘려서 잘 보이지가 않았다. ㅠㅠ 그래서 낮은 해상도로 플레이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막상 해보니, 어짜피 옛날 게임이라 그거 감안하면 그렇게 나쁘진 않았던 듯? ㅋㅋ) 플레이 시간은 3시간 반 ~ 4시간 정도였다. 다른 두 게임보다 플레이 시간이 적은 편. 페넘브라 1, 2편과 비교해서 평가가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나처럼 마냥 탐험하며 퍼즐 푸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그다지 나쁘지 않은 게임일 수도 있다. 참고로 페넘브라 1편인 오버추어, 2편인 블랙 플레이그는 모두 유저 한글패치가 있지만, 이 게임은 없다. 진행도: 엔딩 봄. 플레이 날짜: 2021.06.
아니 뭐 시작부터 퍼즐 못풀게 만들어놨네
포탈을 재밌게 했던 이야기꾼의 사족 ★★☆☆☆
ㅈㄴ 어렵네 시불장놈의게임
자신이 고소공포증을 가지고 있다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공포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전 아니네요. 갠적으로 '호러 어드벤쳐 게임' 이라기보다는 '퍼즐 어드벤쳐 게임' 이라 장르를 정하는것이 더 나을것 같습니다.
76561198064733479
16분 하고 관뒀습니다. 왜냐고요? 전작 해보고 직접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