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다. 한시간 반이면 뚞딱인데 중요 인물과의 대치는 없고 퍼포먼스도 딱히... 본편과 비슷하게도 오디오가 쉬질 않고 주인공은 여전히 크리스피 씨리얼을 씹고 있고 정신없는것도 마찬가지고 오디오 매칭 안되는 이슈도 있지만 본편 상태 보면 그냥 그러려니 함 이쯤되면 정신없는 컨셉으로 미는 것 같다 첫 번째 dlc는 빌드업 때문인지 가격대비 그냥저냥임

ㅗ

엔딩의 후일담 에필로그 같은 짧은 분량, 아직도 안 풀린 떡밥들 트랩 림보 같은 쓰레기 DLC나 만들지 말고 이런 스토리 푸는 DLC나 계속 만들어라 제발

미친 오리, 미친 인형

뭔 스토리dlc가 1시간만에 끝나냐

아토믹 하트 첫 DLC. 골드 에디션인지 뭔지 사고 반년 기다려서 플레이하게 된 첫 DLC임 ㅇㅇ 애초에 자유도는 해본 사람들은 다 알다시피 바라면 안되고... 그.. DLC가 ... 2~3시간이면 끝납니다. 개짜증나던 알람이 없는 대신 몹을 한꺼번에 많이 나오게 해놨습니다 시발 어쨋든 좆같음 신규몹도 사실상 2~3개 정도고... 보스는 뭔 큐빅스로 만들어놧냐?

이 게임 자체도 불쾌한데 DLC 엔딩 자체도 불쾌함 이거 에피소드 몇개 더 있는데 갑자기 다중우주 클리셰가 나오거나 그러지 않기를 바람

본편의 두 가지 엔딩 중 짧은 버전의 후속 이야기 세번째 DLC로 이 분기의 이야기가 마무리될 듯 한데 게임의 인트로 부분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더욱 더 폭주한 노라와 콜렉티프 2.0의 출시 이후 이야기, 음산하면서 몽환적인 배경 등 초반부 몰입감은 상당했으나 본편에서 아쉬웠던 액션 파트의 단점이 강화된 듯한 게임 플레이 장갑 능력의 너프와 더욱 더 정신 사나워진 적들의 물량 공세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확실히 높아졌으나 그 방식이 너무 아쉬었다 전투는 본편보다도 더 정돈되지 못하고 답답한 느낌마져 줌 추가된 적도 두 종류밖에 없으니 플레이 타임이 짧은데도 금방 지루해졌다 남은 건 본편을 끝낸 후 기대감에 대한 실망과 그나마 마지막 컷씬 정도

본편의 엔딩 이후 이어지는 이야기에 대해 다루고 있는 이번 DLC는 시작부터 꽤나 도전적인 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적들도 더욱 어려워지고 많아진 동시에 주무장은 느리고 무거워서 장갑의 능력을 크게 의존하지 않고도 깰 수 있었던 본편의 난이도와는 달리 이번 확장팩은 장갑을 쿨타임마다 사용하는 것이 마음이 편합니다. 그런데 자꾸 이상한 말하는 새가 절 때리거든요? 이 새가 자꾸 때리고 밀치고 욕하고 괴롭히고. 이 새가 훗날 유명해졌을 때 학폭으로 폭로전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이 새는 단단히 각오하는게 좋을겁니다. 아마도요.

새로운 무기와 능력이 정말 맘에 들었다. 더욱 빠르고 저돌적인 적들이 더 많이 뭉쳐서 덤비는데, 그것들을 쓸어버리는 쾌감과 긴장감이 원작보다 좋았다. 스토리 궁금해서 다음 DLC가 기대된다.

비추 보스도 귀찮기만 하고 색칠놀이에다가 스토리도 별로 게다가 분량도 적음

좆같은 거위새끼들. 좆같은 퍼즐. 이딴걸 진심 재밌으라고 만들어놓은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