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이 몰려옵니다. PC에서 완전한 Ghost of Tsushima 디렉터스 컷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세요. 이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에서 나만의 길을 개척하고 숨겨진 경이를 발견하세요. Sucker Punch Productions, Nixxes Software 및 PlayStation Studios가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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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00 원
99,375+
개
6,240,750,000+
원
"입대 4일전 최고의 선택" 아
가장 이해가 되지않는 부분은 이 게임의 맵이 밝혀져있지 않는 것이다 아니 니 이 지역 사무라이라며 무슨 자기 섬에 뭐가 있는지도 몰라
2024년에 가장 올바른선택을한거 고스트오브쓰시마 62800원주고 구매한거 2024년에 가장 잘못된선택을한거 페이데이3골드에디션 97500원주고산거 ㅅ발
시1발 PC로 판매 결정을 했으면 ㅈ같은 PSN 계정 요구는 안해도 되는거 아니냐? PC로 게임 하는 사람들이 다 플스를 가지고있는것도 아닌데 헬다이버즈2때 지1랄 하던거 아직 못버렸네 P.S) 씨1발 왜 자꾸 튕기는건데 병신같은 좆게이 창년들아
[고스트 오브 쓰시마 새 게임 시작 오류 해결법] https://steamcommunity.com/app/2215430/discussions/0/7093810350790552859/ PSN 연결, 재설치 2회, 재부팅 2회 등 뻘짓하다가 커뮤니티 허브에서 해결법 발견 1. 윈도우 디펜더 열기 2.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 클릭 3.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 -> 설정 관리 4. 제어된 폴더 엑세스 관리 5. 제어된 폴더 엑세스를 통해 앱 허용 6. 허용된 앱 추가 7. 최근 차단된 앱에 고스트 오브 쓰시마 찾아서 추가 7-1. 없을 경우 모든 앱 찾아보기에서 직접 추가 8. 해결 무한 로딩이나 런처 실행 오류 해결법은 아니며, 게임 실행 완료 후 새 게임을 눌러도 메뉴에만 머무르거나 새 게임 시작이 안 되는 오류 해결법이란 걸 참고 바람
다 좋은데 여주가 너무 빻아서 할 맛이 안남
★ 한국어 지원 안되시는 분들은 인게임 오디오 설정에서 문자언어쪽에 한국어 변경 있습니다. (언어설정이 신기하게 오디오쪽으로 가있습니다.) ★ 듀얼센스 완벽 지원해서 듀얼센스로 해보시면 플스5 필요없습니다. 지려요 그냥 (스팀 인풋 꺼야 진동 지원하고 유선으로 해야됩니다) ★ 모든 아이템 및 공략 모음 글: https://bbs.ruliweb.com/game/85358/read/2163 ★ 이키섬 가는 순서는 스포 안당하려면 2장 끝나고 혹은 엔딩때 진입하는게 좋습니다. ★ 전설모드가 멀티인데 아이템만 공유되는 싱글과는 완전 별개의 게임입니다. ( 협동 멀티 스토리, 협동 스토리 레이드, 협동 지역 방어등등) ======== 게임 작품성에 관하여 ======== 플스4에서 1회차, 플스5에서 2,3회차, PC에서 4회차 유저입니다. ★ 사카이 진 = 원피스 조로 / 시무라 성우 = 원피스 검은수염 / 류조 = 원피스 베가펑크 ★연출은 일본 명감독 쿠로사와 아키라 감독님의 연출에서 영감을 받아 쿠로사키 모드가 있을정도로 연출은 탑급입니다. 영화화 예정이 되어있고 상 받은거 보면 더 말이 필요할까요?? ★ 게임스토리는 몽골군이 일본의 문화를 배워서 이를 이용하여 쓰시마를 침략합니다. 침략 과정에서 쓰시마의 사무라이는 전부 죽고 주인공은 마지막 사무라이가 되어 사무라의 정체성과 내부의 문제, 외부의 문제를 해결하며 쓰시마를 되찾는 과정을 다루고있습니다. ★ 소울 게임은 입문하고 싶고 세키로는 너무 어려운데 오픈월드로 하고싶으시다면 진짜 재밌습니다. 어느정도 적응하면 내 플레이가 멋지다는 느낌을 받고 연출도 뒷받침해줘서 미쳐버립니다.
게임자체는 최고인데 의역이 너무 많아서 스토리랑 게임을 망치는 수준임
★개인적 평가★ = 가격 = ■ 아깝지 않음 □ 20% 세일할때 추천 □ 50% 세일할때 추천 □ 최대 세일할때 추천 = 그래픽 = □ 눈으로 볼 수 있는 최고 ■ 아주 뛰어남 □ 꽤 좋은편 □ 평범함 □ 그다지 = 사운드 = ■ 귀르가즘 □ 만족스러움 □ 준수함 □ 평범함 □ 있는지도 모름 = 사양 = □ 초고사양 □ 고사양 ■ 중고사양 □ 보통사양 □ 저사양 = 최적화 = □ 최적화의 신 ■ 적당한 최적화 □ 딱 사양대로 □ 적당한 개적화 □ 개적화 □ 개적화의 신 = 난이도 = □ 하드코어 □ 꽤 어려움 □ 스탠다드 □ 쉬움 ■ 조절 가능 = 스토리 = □ 한편의 영화 ■ 꽤 좋음 □ 평범함 □ 별로임 □ 그딴거 없음 = 플레이타임 = □ 100시간 이상 ■ 50시간 이상 ■ 30시간 이상 □ 10시간 이상 □ 5시간 이상 □ 1~4시간 ■ 회차로 인해 랜덤함 = 버그 = □ 전혀 없이 완벽 ■ 간혹 프레임드랍 수준 □ 진행하다 한두개 보임 □ 플레이에 가끔 신경쓰임 ■ 플레이에 대놓고 영향 □ 오픈베타인가? = 게임성 = ■ 시간 가는줄 모름 □ 굉장히 재미있음 □ 재미있음 □ 적당함 □ 별로임 □ 쓰레기임 = 총평 = ★★★★★ 플스 없어서 진짜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최적화도 알맞게 나와줘서 너무 고마움 진짜 세상에 요새 게임 불감증와서 뭐하지 하던 와중에 딱 나와주니 너무 행복함 그래픽도 너무 이쁨 진짜 GTA5 이후로 처음으로 우와 하면서 게임 한듯 밝을때는 세상 이쁠수가 없음 근데 개인적으로 비오는날이랑 어두운 날엔 좀 너무 어두워져서 암울해진다고 해야하나 그것만 조곰 아쉽고 시스템 편의성 부분이 진짜 개쩌는 부분은 개쩌는데 뭔가 오래됐다 라는 느낌도 있음 예를 들어서 부서진 벽 사이를 지나가려고 하면 가까이 가면 자동으로 갔음 좋곘는데 무조건 버튼 한번 눌러야 넘어가짐 근데 좋은부분은 신사(토리이 따라 가는 그 일본신사 ㅇㅇ) 다 깨고 내려오려고 할때 전리품 먹고 바로뒤에 처음부분으로 돌아갈수있게 해놓음 따로 맵에서 빠른이동을 안해도 되서 너무 좋음 --------------------수정---------------------- 2024.05.28 본편 엔딩보고 DLC 이키섬 들어가는데 현재 중간중간 소리가 안나는 버그가 발견됨 이 버그가 황당한게 발동조건도 모르겠고 그냥 랜덤하게 소리가 없어짐 심지어 말소리도 없어져서 자막도 안뜸 애들 입만 움직임 게다가 버그 걸린채로 스토리 진행하면 컷신이 자동으로 스킵됨.. 픽스 되기전까진 사지마세요 사더라도 본편만 하고 계세요 난 두려운게 쓰시마 섬으로 되돌아가도 이럴까봐 무서움
고스트 오브 사지마 시발 스팀 유저 공짜로 먹으려는 PSN은 ㅈ까 소니야
아니 시발 내 주말이!!!!!!!
맞대결 버그 씨1발아 PSN 느금
PSN 계정은 연동해야 하면서 PSN의 데이터는 연동 안된다라 하... PS에서 이요의 설화 다 뚫은 거 다시해야하네. ---------------------------------------------------------------- 스토리모드 1회차 다 깬 후+멀티모드 이요의 설화 3장 돌파 후 남깁니다. PS4/5에서 스토리모드/멀티모드 설화 전부 뚫은 상태지만 PC로 다시 나온다는 것을 보고 나온 당일 그 새벽에 바로 다시 샀습니다. 영상미와 주제는 굉장히 몰입도가 높고 여운을 남기며 멀티 역시 꽤나 도전정신 충만하게 만들어주는 게임입니다. 각각을 다시 얘기하면 영상미는 동아시아의 자연미(산세, 단풍 등)와 일상(다도, 농경, 참선 등) 자연스럽게 담아내었고 * 생존자 야영지에서 불멍하기나 불탑에 올라 경치를 바라보며 안동소주 한 잔 곁들이면 따뜻함/청량감 안도감을 절로 느낄 수 있습니다. 주제는 가마쿠라 시대의 사무라이라는 정체성의 인물이 몽고습래의 전쟁통에서 어떻게 망령이라는 정체성으로 변해갔는 지와 이에 따른 내/외적 갈등을 잘 담아내었습니다. 멀티플레이는 9개 설화는 나름 스토리모드와 독립적이지만 스토리모드의 내용 중 일부 설화(예 : 우치츠네의 저주 등)를 다시 곱씹어보게 하면서 선택하는 직업들이 스토리모드와는 다르게 각각 제한사항(예 : 사냥꾼 외 타 직군 장궁사용 불가 등)을 가지고 특히 이요의 설화에서는 이 제한사항들과 함께 이전에 한 설화들에서 배운 내용을 제한시간 내 총동원해야하면서 도전감을 성취시켜줍니다. 동아시아의 자연미와 역사적사실을 기반으로 한 내용의 매체에 호감 있으시으신 분들께 매우 추천드립니다. 그외 1. 스킵은 2회차부터 가능합니다. 스킵 안된다고 불평하시지말고 빨리 스토리모드 밀고 2회차 들어가시면 편하게 플레이 가능합니다. 2. 듀얼센스 사용자분들께선 유선으로 연결할 시 햅틱피드백과 적응형 트리거를 PS5와 동일하게 누리실 수 있습니다. 다만, 이때 첫 연결 시 듀얼센스 스피커에서 음성이 나올 수 있는 데 원래 사용하던 음성출력장치로 다시 선택하면 됩니다. 3. 자원 중 꽃은 상인과 염료상에게 스킨 구매를 가능하게 해주는 역할입니다. 2장 늪지대에서만 파밍해도 100장 가까이 찾아낼 수 있으니 나그네 복장으로 아카시마 늪지 주변에서 찾아보시기를 추천합니다.(참고로, 한번 찾은 꽃은 그 자리에서는 다음 회차가서나 찾을 수 있습니다,) 4. 번역에 불만있는 분들께선 자연스럽게 자막언어 일본어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애초에 서양제작사에서 자국어인 영어에 기반해 만들었고(그래서 PS5에 와서야 실시간 렌더링에 따른 일본어 립싱크 모델링 지원) 당연히 원어인 영어에 기반해 자막을 만들었을테니 굳이 이것에 불만이면 직접 자막수정 모드를 만들어주시던가 청해로 독해와 내용이 다름을 구분할 실력이면 자막도 일본어로 해주시면 됩니다.(애초에 한국어 자막이 일본어 음성과는 다름을 넘어 깊게 들어가면 몽고습래 때 화차가 등장한다던가 서구도 아닌 전근대 동아시아 사회에서 피지배층이 함부로 지배층의 이름을 부르거나 허락이 떨어지기 전까지 함부로 고개를 들어 얼굴을 보면 매우 불손한 것으로 여겼는 데 이런 이미 정해진 묘사와 다르게 피할 수 없는 것도 아니고 자막을 바꿔서 피할 수 있는 것을 본인이 바꾸지도 않고 불만만 내뿜으면 답없습니다.) 그리고 소신발언 : 야이씨 막부놈들아 망령 짓이 사회질서를 무너뜨리는 짓이고 공포를 퍼뜨리는 독이라고 하는 데 그렇게 따지면 느그 초대 오야붕 원뢰조의 동생 원의경은 원평합전 당시 비전투인력인 노잡이를 고의로 표적으로 잡았고 그 부인인 정자는 자기 아들들을 죽이는 짓까지 서슴치않았기에 결국 그 일족이 집권의 자리에 올라 권신이 되는 하극상까지 저질렀으면서 한참 후인 그 후손인 북조시종 때 이제 와서 무슨 염치로 다시 무사도에 의한 옳바른 질서를 논하냐. 이거는 문자 그대로 망령된 행동 아니냐.
배경 미쳤음 (엔딩봄) 맞대결 가끔 씹히는거 빼고는 좋았음 스토리도 좋았음
시작하면 psn 가입어쩌고 나오는데 무시하면 되고 언어는 영어로 나옵니다 인게임내 사운드 옵션에서 한글로 변경하셔야 합니다. 일본어 음성 + 한글자막을 선택했는데 번역 오륜지 중간에 영어 단어가 나오네요? 컷신많고 타격감은 평범하고 나쁜건 아닙니다. 최적화는 좋네요(초반에 대규모 씬에서 랙 없습니다.)
어쌔신크리드: 사무라이편이 생각보다 금방나왔네 잼미따
서브퀘가 탄탄한 어쌔신 크리드 하는 기분. 갓겜. 맞대결할때 검 안잡아지는 버그 있는데 빠르게 esc 눌렀다가 잡으면 댐
이 게임은 제가 지금껏 플레이 한 게임중 가장 자연 풍경이 아름다운 게임.
이게임을 하고 제 장래희망은 사무라이로 결정했습니다
분위기 스토리 비주얼 모든게 완벽하다.. ps4 황혼기를 장식한 명작 고오쓰입니다. 사실 계속 플스살까벼르고있다가 드디어 나왔네요.. 물론 스텔라하려고 5를 결국샀지만요.. 저는 이게임을 처음 딱보고는 이거완전 어크에.. 사무라이를? 라고 생각했지만 게임 방식은 그렇습니다만(정착지냠냠하고.. 돌아다니면서 짜잘하게 성장요소있는 유비식 그런 월드..) 그렇지만 이겜은 전투 그리고 분위기 풍경에서 그냥 다씹어먹습니다 전투 모션은 정말 무사가 싸우는것같고. 바람불고 비오는 분위기와 풀숲을 달리는 그 풍경은 말로 못이루겠네요.. 스토리 또한 표현이 정말 좋습니다. 다만 단점으로는 이몰입도 를 한글폰트가 망치네요 보고있으면 매우신경쓰이는.. 또한 번역에 의역이많아서 실제말하는 것과 들어보면 거슬리는부분도있습니다. 정말 많은 게임을 즐겼지만 이만한 분위기를 내는 게임은 고오쓰가 처음이고 독보적이기에 기회가 된꼭 플레이해보시길 바랍니다 + 아니다 다를까 psn이 문제네요.. 요새 소니가 헬다를 시작으로 배짱장사를 시작하는데.. 독점으로도 납득은 했지만 심히 거슬렸는데 게이머의 역린을 건드리고 있네요 어떻게는 플스랑 연결해보려고 발악을 치는게 참 묘하네요.. 물론 이번 고오쓰는 멀티를위해 연결이필요하고 그외는 필요없기에 그냥 로그인 안하고 즐길수있다고합니다.. 다음 독점작 풀릴 겜들이 걱정이네요 점점 침식당할까봐 하물며 같은 pc 플랫폼 오리진이나 에픽만 연결되도 비난이 쏟아지는데 콘솔은 어휴..
스킵안되는건 좀 짜치네
아시나 잇신을 감금한 호빵맨을 스티븐 연이 복수하러 가는 게임. 그래서 호빵맨 닮은 미야자키 빢빢이는 언제 블러드본PC 리메이크 내주냐
쓰시마 섬의 주민 롤로노아 조로가 침입자 몽골인들을 쓰시로 만드는 게임 고스트 오브 쓰시마 Ghost of Tsushima 슈퍼지구에 이어 psn 연동의 마수가 뻗쳐 이 겜을 플레이 못하는 179개국 한텐 고스트 오브 소니 Ghost of sony 아니 대기업이란 놈들이 하는 짓은 완전 동네 문방구도 안할 짓거리들을 하네
어쌔신 크리드가 이거의 반만 했어도 지금 유비가 이렇게 되지 않았을 텐데
4년만에 또 해도 갓겜 그 자체. 칼질만 해도 재밌을정도로 프리플로우 전투방식의 정점을 보여준다. 갓옵워(SIE산타모니카), 언차티드(너티독), 호라이즌(게릴라게임즈), 데이즈곤(벤드스튜디오) 등 확실히 소니 퍼스트파티 게임들이 멀티플랫폼 개발사 게임들보다 만듦새가 좋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낌. 추천 8 / 10
최적화 잘되어있음
김남희
https://blog.naver.com/cloud__87/223467622719 (게임하면서 드는 생각이 너무 많아서 블로그까지 개설해서 생각을 담아 봄) 첫 시작은 편견이 가득했지만, 하다보니 진정한 주제 의식이 보이면서 사무라이 정신으로 점칠된 이야기가 아닌, 사카이 진의 이야기를 온전히 즐길 수 있었다. 메인 스트림만 따라가기 보다는 이키섬의 이야기를 끝까지 깨야만, 게임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뜻을 깊히 알 수 있다. 이제 40시간을 겨우 채웠는데 아직 게임은 중반부이고, 전설 모드로 멀티까지 즐길 생각하니 올 한 해는 쓰시마에서 떠나지 못할 것 같다. 진심으로 추천함.
전체적인 분위기나 게임은 몰입감이 좋고 재미있습니다만, 결정적인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영어 음성의 기준으로 자막이 설정되어있다보니, 일본어를 어느정도 이해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내용적으로 아예 맞지가 않는 케이스가 너무 많습니다... 그래도, 게임은 재미있습니다.. 재미있어요.. 응...ㅈ
듀얼 센스 필수! 갓겜 도장 쾅
유비의 미래는 여기있다
일본어로 몰입 하고싶으신 분들한테는 별로 추천 드리진 않습니다. 한글자막 번역이 영어음성 기준으로 번역되서 일본어를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들한테는 일본 음성 한글자막이 굉장히 어색하게 느껴져요 예를 들어서 "적진으로 돌격해라!" 같은 일본어가 자막으로는 "사무라이가 뭔지 보여주자!" 같은 느낌으로 나옵니다 걍 존나 딴판으로 자막이 나와요 영어음성-한글자막으로 해야지 어색하지 않게 즐길 수 있습니다. 별개로 게임 자체는 굉장히 재밌습니다 영어 음성도 나름 몰입되구요.
사이드퀘 거의 안하고 동료퀘(승병 스토리 제외)+메인스토리 깨는데 29시간 + 이키섬3시간 걸렸음 전설모드(온라인)은 PSN등록해야된다길레 꼬와서 안했음. 이거 이후로 플스겜은 안살듯 게임할때 그래픽 신경안쓰는편인데 이 게임은 필드 아무데나 뛰어다녀도 스샷찍고 싶은 욕구가 끌어올랐음 스토리는 뭐 뻔하고 초반 진행하다가 '아 그냥 어새신크리드 사무라이 에디션이구나...'싶을때쯤, 감성터지는 맛있는 연출이 간간히 들어가서 재밌게 했음. 이키섬은 사람들이 스포때문에 나중에 가라 그래서 엔딩이후에 진입했는데, 주인공 스토리로서는 좋을지 모르겠으나 게임으로서는 굉장히 불쾌한경험이었음 본편보다 전투 난이도는 높은데 퀘스트보상은 1막 수준으로 형편없었고, 이키섬 신사는 퀴즈로 바꼈는데 공략이 없으면 도저히 진행이 불가능한 수준이었음 거기다가 전투 한중간에 스토리적 연출이 나오는데 단순히 흐름이 끊기는게 아니라 전투를 물리적으로 방해해서 굉장히 불쾌했음 일본어 음성에 한국어 자막으로 진행했는데, 한국어 번역이 개판임 영어텍스트 기반으로 번역했다고 쳐도 변명이 안되는 수준의 오역 + 등장인물 이름 틀리는 등 계속 거슬림 경험했던 버그 - 맞대결에서 납도가 안되는 버그 (패치 이후에 고쳐진듯?) - 이키섬에서 전투시 배경음악은 들리는데 효과음은 다 씹히는 버그
어크보다 훨 낫구먼 이게 4년 전 게임인데 대체 유비는 그동안 뭐했니?
극한의 일뽕을 느낄수 있는 미국 회사 게임 단점이라면... 고오쓰 2 나오길 기대하는 플레이어 스스로의 모습을 볼수 있다는 거?
금일 업데이트 후 FSR 3이 제대로 작동안함. 프리징 현상 심함 8840u 780M
무조건 해봐야하는 게임 뭐하나 빠지는게 없다 단! 여케 얼굴은 진짜 보기싫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권 8로 못 돌아가겠다
무사의 명예와 낭만 빚자루 가져와 낙엽 쓸게
고스트 오브 쓰시마 2020년 ps4로 출시한 게임이다. 예전부터 pc로 나온다 만다 말많았던 게임이 드디어 pc판으로 출시했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를 해본 사람이라면 굉장히 익숙한 시스템의 게임이다. 사무라이 액션과 암살자 플레이를 둘다 잡은 게임으로 꽤나 재미있게 했다. 타격감도 좋고 영상미도 좋고 당시 나오자마자 플레이했을때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던 기억이난다. 문제가 있는 번역쪽은 게임 원문인 영어로 한글 번역했다고 해도 일어로 말하는거랑 번역문이랑 이렇게 차이가 날 수 있는가.. 일본애니와 게임을 많이 해봤고 어느정도 일어를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일어와 번역문 매치에 괴리감이 생길 수 있다. 쓰시마섬 잘만든것 같은데 이키섬은 뭔가.. 연출인지 버그인지 전투중에 소리가 이상해지고.. 수리할매가 속삭이는것도 듣기 싫고 쓰시마섬에 있는거 다 찾고 와서 그런지 이키섬은 뭔가 찾는것도 난이도가 상승하고 재미있기 보다는 불쾌한 맵인것같음.. 예전에 다깨고 디렉터즈컷 나와서 다시 했을때도 이키섬은 짜증나서 메인하고 서브만 조금하고 걸렀던것 같은 기억이난다. 쓰시마섬을 끝내고 이키섬을 끝으로 싱글플레이를 끝내고 잠깐 해본 멀티는.. 글쎄.. psn가입을 해서까지 멀티를 즐길만한 가치가 있는가에 고민해볼만큼 개인적으로는 미묘하다. 하지만 2020년대 사쿠나히메, 오리와 도깨비불, 파판7 리메이크, 둠 이터널, 모동숲, 하프라이프 알릭스, 하데스 등 정말 쟁쟁한 게임들이 쏟아져 나왔을때 그에 절대 뒤쳐지지 않고 지금도 충분히 재미있고 기억에 남을만한 게임은 분명하고 추천을 줄만하다. P.S 문제의 psn은 백보 양보해서 헬다이버즈2와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멀티때문에 했었다 치자 9월에 나올 싱글게임인 갓오브워 라그나로크는 도대체 왜 psn이 필요한거냐?
47시간 플레이 너무나 재밌게 했습니다
맞대결 버그픽스 빨리 해라 게임 진행이 안된다. 씨발 진짜
게임은 확실히 재밋는데 잡몹들이랑 싸우다 내가 졌거나 불러오기 할때 애들좀 안사라지게 했으면 좋겠는데, 솔직히 다시 불러와져서 사라져 있으면 좀 빡침
시발 같은 게임
번역이 진짜 말도안되게 쓰레기. 구글 파파고 deepl 기계번역만 돌려도 이거보다는 잘 뽑음. 게임은 재밌는데 자막나올때마다 ㅈㄴ 깸. 일본어 능통자는 아예 끄고하는 걸 추천
겜은 잘만들었는데 의역이 너무많다... 약 50시간동안 오리지널 스토리 끝내고 극한+하는중!
아니 하고 싶은데 왜 안켜지냐고
잘 가다가 갑자기 스토리 병신같아져서 할 마음이 거의 안남. 그리고 번역 시발 좆같이 해놨다. 이거 빼곤 다 좋음
최적화 엄청 잘된 것 같네요. 플스로 할때보다 더 그래픽좋고 쾌적해요
그래픽에 감탄하고 분위기에 취한다. 치밀하고 빈틈 없는 사운드 디자인은 이 게임을 완성시키는 마지막 퍼즐 조각이다. 게다가 찬바라 장르에 대한 제작진의 애정도 느낄 수 있다. 역사와 판타지를 오가는 그럴듯한 찬바라 영화를 감상한다고 생각하며 플레이하면 더욱 좋다.
Very good but a bit glitchy
오프닝에서 지리고 분위기에 지리고 풍경에 지리고 사무라이뽕에 지리고 전투에서 울부짖음
그래픽 진짜 좋고 재밌음!! 풀옵 고프레임으로 하니까 눈호강 지대로 하는 중
카라다와 츠루기데 데키테이루
재밌는데.... 왤케 졸리냐...재밌...는거 맞지...?
최적화 개판.. 메모리, CPU, GPU 모두 게임 권장 사양 이상이지만 플레이 하다 보면 과열 이슈로 게임이 멈춤.. 최저 옵션으로 플레이해도 동일 현상 반복됨
너무 재미있더염
" 갓겜 "
- 인생게임 -
어크보다 재밌는 어크 짭
대마도의 귀신은 무엇을 꿈꾸는가 색다르게 접근한 스토리모드 고오쓰는 출시 초기에도 야숨 느낌나는 오픈월드를 잘 살렸다는 평을 받으며 PS4의 마지막 독점작으로써 훌륭한 마무리를 한 전적이 있다. 실제로 가이드 없이 던져놓는 야숨 왕눈, 미니맵에 내비를 찍어주는 여타 오픈월드와는 다르게 바람을 이용해 가야할 방향을 제시해 준다는 부분에서 게임의 분위기를 크게 헤치지 않으면서도 크게 도움이 되는 시스템을 넣었다는 점에서 오픈월드는 좋아하지만 그 과정에서의 길찾기는 귀찮은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매력적인 부분들을 어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함. 그리고 아시아권을 배경으로 두면서 단풍과 은행나무를 통해 훌륭한 색감을 표현했는데 이때문에 초록색, 파란색, 흰색, 많아봐야 모래 정도만 나오는 타 오픈월드와는 다르게 필드를 돌아다니는 그 특유의 느낌이 매우 좋고, 그렇다 보니 게임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흑백모드인 구로사와 모드가 있음에도 구로사와 모드에서 오는 몰입도 보다도 훌륭한 색체에 감미되는 그 느낌이 좋아지는 오픈월드였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서브로 나온 것이겠지만 나름 잘 다듬어진 멀티플레이 전설모드라고 별도로 온라인 모드가 존재하고, 이걸 위해서 PSN 계정 연동이 필수가 되지 않았나 생각하지만 이 멀티플레이가 생각보다 잘 만들어져 있음. 사실 컨셉만 놓고 보자고 하면 후드: 아웃로&레전드라고 4대4로 진행하는 게임이 있긴 하다. 그거 출시 전부터 핵쟁이 있어서 환불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 게임의 멀티모드인 전설모드는 그것과 컨셉이 매우 유사하지만 PVE로 돌아간다는 차이가 있는데 컨셉만 들고와서 결국 역할에 따라서 해야할 일이 정해져 있고, 때문에 4명의 협동이 최우선이던 후드와는 다르게 고오쓰 전설은 역할군이 나눠져 있지만 특화된 부분이 있다일 뿐 결정적으로는 원하는데로 플레이가 가능해서 나름대로 가볍게 즐기기 매우 좋은 게임이라 생각함. 이거만 따져도 돈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 정도.
레데리인데 이제 스테이크와 위스키 대신 사시미와 사케를 먹는 너낌
맞대결버그 좆같다진짜
맞대결버그 시발련아
맞대결 걸 때마다 거의 2분지 1 확률로 키 안먹혀서 거의 러시안 룰렛하는 거 마냥 쫄깃함
잠프 발차기는 중독성이 있다
바람 따라가 모든 역경 이겨 낼 길이 열리네
온 맵을 다 돌아다니며 어쌔신 크리드를 하는 느낌이지만 전투가 너무 ㅆㅅㅌㅊ라 질리지않고 재밋게 하는중 근데 초반에는 맞대결 신청하면 잘 진행 됐는데 어느순간부터 맞대결 신청하면 칼에 손을 안댐 버그인지 뭔지 그래서 맞대결하면 일단 걍 한대 처맞고 시작하기 때문에 맞대결을 안하게됨. 이게임의 큰 재미중 하나인 맞대결을 이렇게 버그로 인해 못하게 되는건 많이 아쉬움 그러나 초고사양게임까진 아니더라도 적당한 사양의 아름다운 그래픽을 볼 수 있음 최적화가 잘 되서 그런지 프레임도 잘 나오고 뚝뚝 끊기는 것도 거의 없음 내 컴퓨터 사양은 i5-12500에 3060ti임 그래도 풀옵션에 리쉐이드까지 넣어서 하는중 글카 온도도 60도 초반에서 더 안오름 (가끔 팔꿈치가 옷을 뚫고 나오거나 바지가 망토 뚫고 나오는 현상이 보여 가끔 분위기를 깨지만 해당 부분은 금방 수정 될거라 생각됨) 손맛있고 액션은 말 할 필요도 없이 훌륭하고 세키로와는 또 다른 느낌의 검 액션임 적의 유형에따라 바꿔 싸우는 검의 자세도 훌륭함 자세 바꿔가면서 싸우며 한놈한놈 죽일 때 마다 쾌감있음 타격감은 세키로급이라 하지만 세키로와는 또 다른 타격감임 세키로는 뭔가 날카로우면서 딱딱한 느낌이였지만 이게임은 날카로움의 극임 개인적으로 최근에 했던 게임들에 비해서 게임이 매우 친절하다 생각이듬 길잡이도 잘 되있고 헤맬일 없고 원하는 곳 자유자재로 가도 되고 길을 알려주는 시스템이 바람뿐만이 아닌 동물들도 있기에 잘 따라가면 여러가지 잡다하고 좋은것들 많이 얻을 수 있는 것 같음 하다보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게됨 정가주고 사도 안아까운 게임임
플스 산 애들 이런걸 지들만 즐기고있었다고?
걍 줫나 재밌음. 영화한편을 보듯...
재밋긴한데 맞대결 버그때매 짜증나죽겟다
이런 갓겜을 pc로 이식시켜준것에 그저 감사할뿐
행여나 다칠까 바람마저 숨죽이고 행여나 힘들까 내이 두다리로 널 따르네 오매불망 귀한손님 발길따라 따라가니 눈에 담는 모든 곳이 아름답기 그지없네 아 힘들새 없구나 넌 나의 노랑새 - 틈만나면 강제로 옷갈아입히네 사무라이 로망은 밀짚모자에 누더기옷이지 갑갑하다 시부럴
영어로 나오는데 한글전환 어떻게하나요 ㅅㅂ
또쇼! 또쇼~~
꼭 듀얼센스사서 USB연결해서 하세요. 손맛이 다릅니다. 설정-컨트롤러-스팀인풋 사용안함 으로 하셔야합니다.
재미있고 충분히 할만함
도-모, 코툰 칸=상. 몽골 슬레이어입니다. 모든 몽골인을 죽인다. 당연히 그대 또한 죽인다. 몽골리안에게 죽음을! 이얏-!
재미 없는 건 아닌데 재미 있는 거 같으면서도 재미 없지만 재밌음
그냥 처음 시작할때부터 게임 불감증 치료되었다. 검술 액션의 완성도가 상당히 높아 그냥 적들하고 전투만 해도 짜릿한 게임은 오랜만이다. 게임 자체의 사양은 높은 편인데, DLSS 프레임 생성은 물론, FSR3 프레임 생성 기능이 기본으로 있기 때문에 모든 그래픽카드 유저가 프레임 생성 기술로 프레임을 다량 확보할 수 있어 최적화는 전체적으로 봤을 때 좋다고 할 수 있다. 플스의 명작을 PC로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오랜만에 긴 플레이타임을 재미있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고오쓰 장점 1. 육아 하시는 엄마 아빠들 이게임하다가 애기들이 부르면 바로 빠르게 저장할수있다. 2. 스타필드의 게임성 및 드래곤즈 도그마2의 썩은 최적화에 비해서 좋은 그래픽으로 좋은 게임을 감미롭게 즐길수있게 최적화가 잘되어잇다. 3. 한편의 영화와도 같다. 사무라이 뽕을 좋아하시는분들은 적극추천. 4. 소울류게임아니니 편하게 즐길수있다. 나는 이중에서 1번이 제일 컸다... ++++++++++++++++++++++++++++++++++++++++++++++++++++++++++++++++ 평가 수정하러왔다. 노트북 4060에서 이렇게 쾌적하게 이정도 그래픽의 게임이 잘돌아간것! 즉 최적화! 다시한번 극찬한다. 정말 좋은게임이다.
환불함... 음,.,, 할인할때 구매하세요
왔다 내 야동
모든것을 포기하고서 라도 나는 쓰시마의 망령으로 살것이다.
존나재밌음,,, 세키로랑은 결이 다르긴 한데 이건 이거대로 재밌었다
뺑뺑이 돌다가 스킵도 안되는 재미없는 스토리 못참고 껐음 전투는 재밌다던데 붕쯔붕쯔 끝임 그냥 유비게임 하는거같음
본편 잘 하고 있었으나 지금 이키섬 갔더니 어느순간부터 사운드 안들리는 버그 발생 이 상태에서 퀘스트하면 퀘스트 소리 안들리고 npc들과의 대화도 안들리는데 그냥 컷신 넘기듯이 넘어가버림 문제는 이거 발생하고 나니까 쓰시마 본토로 넘어가도 똑같은 버그 있다는거 이런 미친 버그는 난생처음,,, 패치 할떄까지 이키섬 가지 않는걸 추천함
검은화면 및 멈춤현상 유저 주목 1. 런처에 있는 설정에서 수직동기화 해제 2. PSN UI가 활성화 될때 멈춤 현상이 계속 발생함 ㄴ즉 PSN 연동을 끄고 플레이하면 쾌적한 플레이 가능
이런 재밌는겜 지들만 즐기고있었노 납도 키보드 숫자 5
몽고침략시기의 쓰시마섬에서 참살,독살,일기토 오만 방법으로 몽골군 죽이는 게임. 어쌔신크리드같은 암살플레이를 원한다면 그리하고 삼국지같은 정면돌파를 원한다면 그리하고 멀리서 독을 쏘고싶으면 또 그리하고 자유도가 아주 높고 '윾비식' 이 아닌 '완성된' 오픈월드라는점이 아주 고평가 받을법하다.
스토리와 전투가 훌륭했다
일단 PS가 아닌 PC로 처음 해보시는 분들들을 위해 추천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키보드 + 마우스 조합보다 컨트롤러로 플레이하는게 훨씬 편할겁니다. 워낙 키도 많고 다양한 상호작용도 할 수 있는데 키보드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강공격을 할때 다른 게임처럼 쉬프트 + 왼쪽 클릭 조합이 아니라 무조건 단일 키라 좌클릭이 일반 공격 우클릭이 강공격 컨트롤이 조준 이런식으로 배치되어있고 이를 바꾸고 싶어도 마땅한 키 배치를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이제 본문으로 넘어가면 그래픽은 PS 버전보다 더 좋게 나왔습니다만 PS랑 비교해서 다이나믹하게 변했다라고 하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별로라는것은 아닙니다. PS에서 느끼지 못했던 것들을 느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최적화는 잘 하긴 했는데 간혹 프레임 드랍이 발생합니다. 너무 자잘하게 발생해서 144hz 모니터가 60hz로 바뀐 느낌 정도에 드랍이 일어납니다. 또 가끔 한번씩 GPU 에러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3080에 게임에서 요구하는 권장 드라이버 버전 기준. 패치를 여러번하면서 수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스토리는 흠잡을 부분이 거의 없고 그렇다고 완벽하다고 하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는 정도 입니다. 퀘스트는 메인 + 서브퀘 조합으로 이루워져 있는데 서브퀘 하나 하나마다 스토리가 존재하고 어느것 하나 버릴게 없습니다. 맵은 생각보다 꽤 넓습니다. 맵 곳곳에 퍼진 다양한 이벤트들과 장소들이 있는데 이런 장소들을 자연스럽게 안내해주는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가장 좋았던건 길을 안내해주는 시스템인데 바람 이라는 요소를 이용하여 자연스러우면서도 몰입에 방해되지 않게 하였습니다. 전투는 난이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보통 기준 타 게임보다 패링이 쉬운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패링을 바로 쓸 수 있는건 아니고 기술 포인트로 해금을 해야합니다. 전투에 약하신 분들도 크게 어렵지 않게 전투를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만 후반에 갈수록 까다로운 적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멀티를 위해서는 PSN 계정이 필요하다는것이고 싱글에는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근데 굳이 PC STEAM으로 출시를 했으면서 멀티에 PSN이 왜 필요한지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몰입감 너무좋고 잼있음
그래픽 좋고, 쏠로 게임 실행시에도 매우 매우 재미있음.
존나 재밌네
정말 오랜만에 평가남김 적당히 타협본 옵션으로도 100프레임 선방 영화를 보는듯한 컷신(스킵안되는거 상관없음 오히려 안돼서 좋음) 극한의 난이도 전투 (스킬x , 나그네옷) 진짜 개 갓겜 !!!!!!!!!!!!!!!!!!
살까, 말까.. 고민하는 당신. 이것이 당신의 인생게임이 될 것이란 거 명심하세요. 비싸다구요? 그래요, 비싼 편일 수 있죠. 그치만 후회하겠습니까? ㅎ 이 그래픽, 스토리, 사카이의 멋 다 가질 수 있는데?? 정말 안 사시게요? 일단 사고 별로면 환불하면 되잖아요 ㅎㅎ + 당신, 절대 유튜브 보고 결정하지 마세요. 멋진 고오쓰의 세계는 당신이 직접 경험해야 합니다. 저도 첨에 플탐 너무 길까봐 망설였는데 숙부 구할 때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첨부터 다시 할까 했습니다 ^^ 진행시키세요.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했을때도 트리플 에이급 게임들은 다르구나 했었는데 이건 포비든 웨스트 보다도 정확히 두배 더 갓겜임 그래픽, 최적화, 스토리, 연출, 편의성, 파밍, 성장, 맛깔나는 전투 뭐하나 짜치는게 없음 진짜 이건 미친 갓겜
라오어2는 고티 반납하고 고오쓰한테 넘겨라
도쇼 도쇼 도쇼 도쇼 도쇼 도쇼 도쇼 도쇼
게임성은 둘째치고 가입하고 시작하기까지의 경험이 역대 최악의 기억으로 기록될 듯 싶음
playstation sdk 초기화 씨발련아
흠 니거 어딧어!
서걱.....슈슉....킹!! 튱!!! 캉!! (칼 소리) 슈륙 (쿠나이 던지는 소리)
미친듯한 그래픽 미친듯한 스토리 사무라이뽕을 제대로 맞은듯한 전투 풍성한 컨텐츠들 까지 뭐하나 빠짐없는 명작중의 명작이라 봅니다. 이런게임 또 없나 어흑흑
주인공인 닌자인 세키로에선 사무라이마냥 정직하게 칭칭챙챙 했는데 주인공이 사무라이인 고오쓰에선 닌자마냥 암살하고 쿠나이 표로록 날리고 있다
유나랑 이어질까봐 조마조마 했다 시발
sekiro Ghost of Tsushima = GOAT 게임
듀얼센스 햅틱피드백 사용하면 사운드 음역이 줄어들어 버리는 버그가 있음 아직 사지 말 것
유비소프트식 오픈월드에서 나은 수준을 보여주는 게임 플레이. 확실히 손맛이 좋은 칼부림 액션. 스토리도 꽤 흥미진진하고 캐릭터들도 흥미로운 편이다. 다만 영화같은 분위기를 목표로 만든 게임같지만 시네마틱 연출은 많이 아쉽다. 카메라 움직임도 심심하고 캐릭터들의 모션 특히 얼굴묘선이 너무 딱딱하다. 분명 서커퍼치의 전작 인퍼머스 시리즈에선 시네마틱 연출이 훨씬 좋았던걸로 기억하는데...
게임 난이도가 적절하고 시나리오도 좋습니다. 게임하면서 스트레스 받기 싫고 게임 스토리를 즐기시는 분들에게 매우 적합한 게임입니다.
오랜만에 해보는 갓겜. 정가주고 사도 전혀 아깝지 않음. 모든 부분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으나 스토리와 단조로운 보스전이 단점임. 몽골제국에 침략당해 그려지는 참상을 보여주는데 이 부분이 몰입을 방해함. 일본제국이 저지른 만행이 더욱 잔혹했기에 절대적 피해자의 모습으로 등장하는 쓰시마 섬에 몰입이 안됐음. 마지막으로 최종보스 전투가 시시하게 끝나서 아쉽긴 했음.
세키로랑 비교하시는 분 많으신데 솔직히 배경 모션 스토리는 여기가 압승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캐들이 하나같이 다 못생겨서 오히려 더 몰입이되는 작품.
액션 좋음 길찾기 불친절한데 어차피 거의 평지라 쉬움 스토리 괜찮음 서브스토리 나쁘지 않음 주인공 외모 애매함 남자답게는 생김 여캐외모 못생김 성장 시스템 직관적임 최적화 잘됨 총평 굿
개인적으로 레데리보다 재밌게 한듯.. 전투 손맛 장난 아님 ㄹㅇ 난이도는 무조건 어려움에 패드로 하세요. 암살은 전투 함 해보면 안하게 됨
도쇼 도쇼! 도쇼 도쇼 도쇼 도쇼 도쇼 도쇼 도쇼 도쇼 도쇼 도쇼 도쇼 도쇼 도쇼 도쇼!!
호포웨 하다가 넘어와서 아무래도 그래픽에 대한 기대감은 떨어졌었는데 생각이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그래픽. 그냥 필드 돌아다니기만 해도 아름다운 배경에 황홀감과 힐링 되는게 느껴짐. 그리고 미친듯한 액션쾌감은 말해 뭐함.. 유일한 단점은 대화 스킵이 안되는게 답답하다는점?
1. 중간에 자막 안 나오는 부분 있음. 2. 자막이 쓰레기같을 정도로 의역이 매우 심함. "아" 다르고 "어" 다른 대사들에서 인물의 성격이 완전히 다르게 느껴질 정도로 의역을 해놓음. 문제는 대부분의 대사들이 의역을 해놔서 어쩔 수 없이 귀로 듣고 해석하고 자막이랑 비교하며 게임을 하게 됨. 매우 불편함. 그럼에도 게임 자체는 재미있음.
엔딩봤습니다 컷신이 좀 많지만 영화보는느낌으로다 봣습니다 풍경이 너무이뻐서 쓰시마한번가야겠어요
존나재밌노
최고의 칼게임
액션이 미친 게임. 우리나라는 이런 거 못 만드냐? 내가
조ㅓ오오오온ㄴ나나나아아재밋다
굿
유비식 오픈월드 치료제 사실 유비식 오픈월드는 재밌다. 유비식 게임중 유일하게 다모는중
무조건 하세요
2일동안 24시간했습니다
버그 존나 심해 스토리 제일 중요한 부분에서 버그터져서 몰입감 확 떨어짐 븅신겜
진짜 존내 재밌음 쒸@@@@@@@@@@@@@@@@@@@@@@@@@@@@@@@@@@@@뻘 개존잼
최적화가 정말 잘 되어 있네요. 캠페인도 길어서 너무 재밌습니다.
이미 검증 된 게임 말이 필요 없음
GOAT
개인적으로 별 5점 불편한거나 2% 부족한거? 그저 재미로 모든걸 압살 갓겜 평소 사무라이물 좋아하면 더 극대화됨 플스 독점이기때문에 접할기회도 일부러 접하지도 않았지만 pc 출시 기다린 만큼 나에게는 포상이였음 아무래도 몇년 지난 게임이기 때문에 감안하고도 재밌음 말타고 들판을 노닐며 시짓고 피리부는게 이 게임의 진정한 컨텐츠다. 오늘도 피리 불러 간다
하 존나 재밌네
내 인생게임, 그리고 플스5로 다 하고도 PC발매후 스팀으로도 또 하고있는 내 모습을 보게 되었다. 돈이 아깝게 플스로 즐겼으면 됬지 굳이 PC판 왜 즐기냐? 라고 하는데 PC판으로 키보드 마우스로 즐기기 위해서임. 물론 이 게임은 패드가 더 손맛이 지림, 다시해도 처음부터 다시해도 정말 재미있는 갓겜이다. 소니가 강제로 온라인 기능 PSN 가입하라고 한거 아니다. 안하고 싶으면 안해도 된다. 굳이 온라인을 할 이유가 없다. 이것은 스토리 모드만 해도 충분한 갓겜이다. 진짜 진 사카이라는 인물은 그야말로 인품이 훌륭한 캐릭터 그 자체이다. 무사도 정신만으로는 저 써글놈의 거란군놈을 이길 수 없기에 여러 방면을 찾으면서 무사도를 어기면서 싸우는 모습은 인상 깊고 또한 무엇보다 그래픽도 화려하다, 뿐만 아니라 검을 벨때 튀는 선혈이 너무 인상적인 게임이다.
눈이 즐거운 게임 스토리 어떻게보면 그냥 흔할 수 있는 스토리인데 여러 연출이나 컷씬을 활용하여 굉장히 몰입도 있게 잘 풀어낸 것 같다. 메인퀘 뿐 아니라 주요 인물들의 서브퀘도 꽤 잘만들어서 꼭 해보길 권함. 액션 및 전투 패링,회피를 이용한 방어 검 및 활을 활용한 근,원거리 전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여러가지 스킬이 있어서 활용하는 재미도 있고, 검에도 여러가지 자세가 있어서 활용 할 요소가 정말 많다. 또한 방어구나 호부(몬헌의 장식주) 세팅에 따라서 다채로운 전투가 가능해진다. 난이도 1회차라 스토리에 집중하고 싶어서 보통 난이도로 시작했고 스토리 진행하는데 큰 무리없이 잘 끝낼 수 있는 난이도! 여러 장비 및 강화 시스템이 있어서 플레이어가 강해질 수록 난이도는 더 내려간다. 배경 및 맵 일단 눈이 너무 즐겁다. 게임을 진행하면 밤낮이 수시로 바뀌는데, 밤 낮 가리지않고 여러 풍경이 정말로 감탄할 정도로 너무 아름답다. 맵 컨텐츠 분포도는 여러 오브젝트들이 다양하게 분포되어있는데, 길 찾는데 큰 어려움이 있거나 엄청 숨겨져서 못찾는 경우는 없었다. 수집 컨텐츠들이 유비식 맵 지우기랑 비슷한 느낌이지만, 기타 컨텐츠가 체력을 올려주거나, 스킬쓰는 기력을 올려주거나, 그 외에는 룩딸 수집품이고 해당 컨텐츠들을 진행 할 때 현재 진행중인 메인 스토리 같은 내용을 주인공이 독백하며 자신의 생각을 알려준다던가..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스트레스로 다가오기보다는 게임 진행 중 자연스럽게 했다. 장비 이 게임의 장비 시스템은 무기는 단순히 재료를 모아 데미지를 강화하는 방식이지만 방어구는 각자 독특한 능력을 갖고있어서 자신이 어떤 방어구를 쓰느냐에 따라 게임을 여러가지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호부 라는 장신구가 있는데(몬헌 장식주비슷한거) 이것 또한 여러가지 기능을 갖고있어서 다양한 세팅으로 재밌게 즐길 수 있다. 마치며 시작부터 끝날 때 까지 눈이 호강한 게임 전투 시스템도 정말 재밌게 잘 만들어서 한번쯤은 꼭 해봤으면 하는 게임 스토리 진행 중에도 난이도 조절을 할 수 있으니 어떤 난이도로 시작해도 괜찮다. 꼭 해주고 싶은 말은 게임 진행 중 초반지역을 나가면 DLC지역으로 가는 NPC가 생긴다 (이키섬) 여길 만약 메인 스토리 진행 중 가게된다면 앞으로 나올 스토리에 대한 스포가 나와버리니 순서 상 메인퀘를 전부 진행하고 DLC를 진행하길 권장한다. 유일한 단점은 1회차때는 컷씬 스킵이 전혀 안된다.(오히려 이거때문에 스토리를 더 자세하게 본 듯..) [오랜만에 1회차 이상 즐길게임!]
일단 그래픽은 좋음.... 전투는 내 스타일은 아님 일본어 음성으로 듣는데 왜 자막이랑 귀로 듣는 의미가 비슷하면서도 다르다...뭔가 그냥 스킵하고싶은데 초회차는 그냥 강제로 봐야하는거같고 슈바... 진짜 그래픽 빼곤 뭐하나 추천 못하겠다...... 섬에서 해적이랑 목도로 게임 하는데 내가 때리면 점수 안주고 npc가 때리면 접수 주는 ㅆㅂ 게임까지 이ㅈㄹ이네
전형적인 반복적 플레이를 요구하는 유비식 오픈월드라는 점이 감점 요소이지만 기가 막힐 정도로 아름다운 그래픽과 난이도가 높진 않지만 미친 손맛의 전투,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스토리만으로도 충분히 60000원 이상의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함
1.잔인한 몽골 놈들 2.사무라이 보단 닌자 같음;; “명예는 객관적으로 보자면 우리의 가치에 대한 타인의 생각이지만, 주관적으로 보자면 이 생각에 대한 우리의 두려움이다.” -쇼팬하우어-
명작이라고 하길래 구매해봐서 해봤는데 취향이 아니었음 솔직히 취향만 맞으면 괜찮은 게임 최적화는 그저그럼 좋지도 나쁘지도 않음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다. 서사도 액션도 풍경도 무엇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완벽하다. 좋은 컴퓨터만 있다면 정가로 사도 아쉽지 않을 게임.
전투, 스토리, 탐험하면서 얻는 수집 보상 등등 RPG 게임에서 챙겨야 할 요소들을 잘 버무렸음. 그러나 진짜 최고인 점은 무엇보다도 배경이 아닐까 싶다. 게임하면서 진심으로 와,,,소리가 나온건 처음이었음... 그냥 진짜 재밌어오,, 돈 하나도 안아까워요!! 개추
존맛탱임 진짜 사무라이의 참맛을 느끼고싶은 남정네분들은 바로바로 시작해야한다고 느낍니다. 퇴근하고 2시간씩 밖에 못하지만..그래도!!!재미는 인정 칼맛이 쫀득
PS4로 플래티넘 트로피를 획득했던 게임. Assassin's Creed Shadows의 출시를 앞두고 Steam에서 재구입. 검색해보니 PS4/PS5 플레이어와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한다. 사실 검색 안 해보고 샀는데... PSN 계정 요구하니 당연히 되겠지~ 싶어서. https://youtu.be/MdsTSbYctnM 다만 랜덤 매치 메이킹은 같은 플랫폼 유저끼리만 가능. PS4/PS5 유저들은 PlayStation Plus 멤버십에 따로 가입해야겠지. PS5에도 디스코드 들어갔으니 멀티는 Kyle 님이랑 같이 즐기면 될 듯.
진짜 자막이랑 약간의 시점 버그 제외하면 재밌음 일본어 어줍잖게 아는 사람이라 자막키면 말이 안 맞는게 보여서 짜증남 그렇다고 자막을 끄자니 내 일본어 실력에 짜증남
진짜 재밌는데 단점이 약간 유비식이긴한데 그래도 나름 재밌음 그리고 버그가 있는데 정면 대결할때 버튼 먼저 누르면 버그나서 아무것도 안눌라는 버그 제외하면 다 재밌는거 같음
정말해보고싶은 게임중에 하나였는데 스팀으로 할수있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임 난이도 설정도있고 보통으로해도 죽을만큼힘든 난이도는아니고 욕한두번하면 달성하더라구요. 오픈월드중에 개인적으로 넘버1인거 같아요.
진짜 재미있습니다. 최적화도 좋고 개인적으론 갓겜인데 컴 문제인지 어느정도 플레이하면 프레임이 떨어지면서 버벅거리는 문제가 있더군요. 이 문제만 빼면 최고였습니다.
어디 까지나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해보면서 느끼는건데 메뉴 - 일지 - 진의여정 - 메인퀘스트만 쭉 ~ 다밀고나서 새게임+ 해가지고 구석구석 즐기는게 나을듯 확장팩도 그렇고 재밌음, 뭐랄까, 전투가 너무 재밌음
게임하다가 저장안돼면 윈도우디펜더 검사제외목록에 반드시 포함시켜야저장됩니다 ,게임중검은화면으로 튕기는현상은 별개짓해도 계속 반복되면서 뜹니다 맘편하게 그냥 플스판하십쇼 이리설정했다 저리설정했다 짜증나서 좋아요 못누르겠습니다
ps4 pro로 했던 게임이지만 다시 하고싶어서 샀음 최적화는 dlss 지원하고 4천번대 그래픽카드 아니어도 가능한 프레임생성 덕분에 괜찮은듯 듀얼센스 햅틱피드백,어댑티브 트리거 지원해서 진동과 트리거 당기는 느낌도 생동감있게 전달됨 전투재밌고 무엇보다 자연환경이 아름다움
게임성은 참 좋음. 타격감 좋고, 노래도 괜찮고, 일뽕 빼고 봐도 괜찮은 게임인데, 스토리랑 캐릭터성이 너무 모자람.. 솔직히 주인공이 사무라이인 것 빼고는 캐릭터성이 전무하다시피함. 게임을 하면서 왜 자꾸 게임에서 최근에 나온 어쎄신크리드 냄새가 나나 하고 고민을 계속했는데, 캐릭터가 자꾸 아무 의미도 없는 명언, 심지어 별로 명언도 아닌 명언 한마디 씩 하기만 하고 깊이가 없는걸 보고, "아 제대로 된 작가가 쓴 스토리나 캐릭터는 아니구나, 되게 최근에 나온 어쎄신 크리드 주인공 같네.." 하고 생각하게 됌. 물론 이 비유가 칭찬은 아님. 분명 수작인데, 하도 명작이다 명작이다 하니까 위쳐나 레데리 정도의 스토리를 기대한 게 잘못이었던 것 같음. 분명 재밌는 게임이긴 한데, 이런 오픈월드 게임의 특성 상 후반 가면 어차피 하던 거 또 하는 거라 캐릭터에 정 들어가고, 스토리에 몰입 되어야 하는데, 캐릭터에 빠져들게 되고, 스토리 보고 싶고.. 근데 얘는 그게 없어.. 자꾸 레데리 위쳐 언급하기 싫은데 언급 할 수 밖에 없는게, 레데리나 위쳐는 이런 걸 참 잘했음. 근데 수작이긴 함.
스킵은 한번 클리어하고 다음 새게임+ 부터 가능해요~ 새게임+ 에서는 무기 장비도 한번더 업글 가능하구요 ㅎ 다시 한번해도 너무 재미있는 게임!!!
그래픽 대만족 스토리 굿 할 일 많음 검술 다양하고 발컨인 저도 재밋게 즐김 말타고 그냥 돌아다니는 것도 기분 좋음 전설?이벤트하는게 지루..(스킵이 없는것도 한몫하는듯..) 맞대결 저만 버그나는게 아니였군요... 그리고 단점 번역.. ㄹㅇ 쓰레기 ㅋㅋㅋ 누가 번역한건지 지가 스토리를 만들어놓음.. 이름도 엉망으로..
그래픽이 정말 좋다는 느낌보다는 풍경이 정말 보는맛이 좋은느낌 그 풍경아래에 낭만적인 검술액션에 귀에감기는 사운드 풍경 낭만 액션 삼위일체 미쳤다! 다만 아쉬운게 맞대결버그 사운드밀리는 버그픽스 해주면 완벽한 게임인듯하네요!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해본 검술액션게임중에 원탑이 될듯합니다.
오랫만에 취향에 맞는 옛날 어쌔신크리드류 게임이 나와서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현재 유사 어쌔신크리드 만드는 유비소프트는 왜 이렇게 못만드는걸까 의구심이 듬; 지금 맞대결 버그, 효과음 사라지는 버그 있는데 맞대결 버그는 엑박패드 기준으로 a키를 맞대결 y키 나올때 까지 누르면 해결이 되어서 괜찮았음 효과음 버그는 생기면 진짜 못할정도인데 조건이 아마 이키섬 들어가서 활쟁이들이랑 싸우면 발동이 되는거 같다 게임 못할정도로 ㅈ같음 제어판 > 소리 > 고급탭 들어가서 오디오향상 사용 끄니까 해결이 되긴 하는데 궁수 ㅈㄴ 많이나와서 활쏘면 생기긴하는데 못할정도는 아니였음
서양인의 시점에서 바라 본 일본 배경 게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상할 정도로 줜나게 기깔날 뿐만 아니라 본토에서 만든 것들보다 더 맛이 좋은 탓에 하다보면 이게 서양 회사에서 만들었다는 사실을 자꾸 까먹을 정도로 갬성을 잘 살린 게임.
오픈월드, 물흐르는 듯한 전개, 적당한 난이도의 스타일리시한 전투, 간편한 인터페이스. 무엇보다도 타기종 이식중에 기본인 최적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주는 작품. 어딘가 본듯한 게임 구조와 반복적인 서브 미션이 옥의 티. 9.5 / 10
psn 계정 ㅈ같네... 만드는데 연결초과니 뭐니 ㅈㄴ 뜨고, 계정 만들다 연결초과 뜨고 그래서 다른 이메일 계정으로 만들면 이전에 연결 초과됐던 계정이 만들어져있음. AMD 그래픽카드 기준 업스케일링, 프레임 생성 설정하면 버그 때문에 인트로 화면에서 멈춤. 끄기로 써야하고. 안티에일리어싱만 FSR 로 설정해서 쓰는 중. 엔비디아도 DLSS 키면 문제 있다니까 참고하세요.
장점: 그럭저럭인 재미, 낮은 난이도, 상냥한 맵 디자인, 빠른 로딩과 최적화, 영화같은 스토리, place, japan 밈을 만드는데 일조할정도의 배경, 여우가 귀여움 단점: 스킵 불가, 너무 낮은 난이도, 스토리를 이해하기 힘들게 하는 번역, psn 미연동시 일부 컨텐츠 사용불가, 지루한 서브 퀘스트 아직 초반인거같지만 재미있음 컷씬은 영화같은데 실제 게임내 움직임은 담담하고 세키로처럼 역동적이진 않은데 조작감이 좋음 다만 가끔 사무라이정신 이야기할때마다 역겨우니 주의 + 궁술 관련된건 고증을 철저히 지킨건지 존나 구림 달려가서 쳐죽이는걸 추천 psn연동은 강제가 아니라서 무시해도 될듯함 맞대결 버그있는데 플스때부터 있던 버그니 포기하셈 -- 중반쯤온거같은데 너무 루즈함 전투는 너무 쉽게 느껴져서 난이도 올리고 스킬 찍는것도 관뒀는데도 살짝 지루함 은신플레이를 할때의 잇점이 전혀 없기 때문에 그냥 다 쳐죽이게 돼서 그런거같기도 하고 스토리에 별 관련도 비중도 없는 서브퀘스트, 입 열때마다 자기합리화 가득한 캐릭터들, 그리고 연출 하나하나 꾸역꾸역 즐겨달라는듯 스킵 불가로 화룡정점을 찍음. 맵이동이 50% 쓸데없는 대화가 30% 전투 20%정도의 구성을 가짐 맵디자인은 참 친절함. 기존 오픈월드 게임들 하다보면 아씨 잘못왔네 하고 돌아가 언덕을 빙 둘러 가는일이 많은데, 이건 대부분 언덕에 내려가는 길을 만들어놨음 -- 3장 오자마자 시도때도 없이 게임 크래시남 오픈월드게임 좋아해서 그릇까지 핥아먹는 타입인데 이건 게임이 그냥 지루해서 빨랑 엔딩보고 치우고 싶음. -- 엔딩봄 영화같은 연출을 강조해서인지 선택지는 마지막에 딱 한번있음. 스킵은 게임 켤때 게임사 로고스킵밖에 없음, 엔딩 스탭롤때 몇분 후 스킵가능. 마지막 결투까지도 너무 쉬웠음. 처음부터 끝까지 나그네옷 입고 게임함. 서브퀘스트는 '여기서 100미터즘 내려가서 칼부림좀 부려주세요'가 전부라서 안해도 상관없을듯. 조연캐릭터 퀘스트는 똥싸고 안닦은듯한 찝찝한 느낌으로 끝남. 지루해서 이키섬은 안감. 1회차 엔딩 도전과제 달성률10%, 2회차 달성율 0.8%이 무슨말인지 이해시켜줄것이라 생각함.
최적화가 진짜 해본 게임들중 최고인것 같고 맵이 너무 이쁨 전투도 재밌고 낭만도 있고 재밌음 다 좋은데 하나 아쉬운 점은 메인 캐릭터나 npc들 중에 예쁘고 잘생긴 캐릭터 한명 찾기가 힘듦 어떤 오픈월드 게임에서도 잘생기고 예쁜 캐릭터 하나쯤은 있어서 눈이 즐거웠는데 이 게임 캐릭터들은 다 빻았음
이 게임의 가장 큰 단점은 반복형 컨텐츠 일테지만, 아름다운 비쥬얼과 날카로운 전투가 그 모든 단점을 상쇄시킨다. 반복형 컨텐츠 마저도 강제되지 않기에 메인 위주로 하는 플레이어에겐 이마저도 문제되지 않는 하나의 명작이 될 것이다.
사무라이 크리드: 고스트 오브 쓰시마 플스4 황혼기에 튀어나온 서커 펀치 프로덕션의 명작 서양인 개발자들이 만든 사무라이 게임으로 게임 안에서 느낄 수 있는 동양적인 요소의 표현이 뛰어나다 구성이 흔히들 말하는 유비식 오픈월드 게임이지만 플랫포머 요소도 좀 있고 잠입 암살겜 처럼 할 수도 있고 일뽕에 취해서 반자이 돌격 할 수도 있음 초반에 조금 밋밋한거 참고 넘길 수 있다면 기능들 하나 둘 해금할때마다 액션 요소가 상당히 재밌다 세키로가 닌자에 사무라이를 조금 섞어놓은 느낌이면 여긴 사무라이에 닌자를 조금 섞어놨다 굳이 둘을 비교하려는게 아니고 그냥 그런 느낌이라고... 다만 중반부엔 수리검+천상타로 어느정도 무쌍이 가능해지니 전투 난이도는 높히는게 더 재밌을 수도 있음
게임은 예전부터 하고 싶던 겜이라 재밌긴 한데 왜 DLSS프레임 생성이랑 업스케일링 키면 120프레임 잘 나오고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왜 갑자기 40프레임 되는거지 컷신도 화면에 글카 박살난거마냥 노이즈 생기고
재미있습니다 타격감이나 마지막 마무리가 좀 약하지만 그래도 괜찮네요 컷신들이 너무 많아서 게임 진행하는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릴듯합니다 스킵이 안되기도 하고 이야기 진행하는데에 몰입감도 있고 괜찮네요 자막 번역이 약간 일본어의 말과 다르게 번역이 되는데 뭐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주인공이 "당신은?"을 일본어로 말하면 자막번역은 상대방 이름이 나오네요 다른것들도 많긴 하는데 일부러 교양있게 자막번역 하는거 같습니다 ㅋㅋ 여튼 플레이 해본바로는 나쁘지 않다 엄청 기대한 만큼의 액션씬은 아니여서 좀 아쉬운데 그래도 시대적 배경과 스토리 좋습니다.
아니 플스로 잠시 했을땐 스킵이 있었던거 같은데 스킵없음? 일단 액션성은 근래 했던 게임중 최강이고 진검으로 적을 벤다는게 어떤건지 한~세합으로 적을 베어 나가는게 현실성 + 속도감 까지 만족 시켜줌.
이번 이식작도 스팀 클라이언트를 종료후 오른쪽 클릭 ->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야 게임이 제대로 실행됩니다. 본편이 들어가지지 않는분들 참고 하시고, 확실히 ps4로 하다가 60프레임 pc로 실행하니 훨씬 자연스럽고 깔끔하네요. 바꿔말하면 별 변화 없이 이식이 된거라 클리어에 목적을 두고 플레이 하신 분이 다시 플레이 하시기에는 좀 별로다 싶을 듯. 아직은 비싸고 할인할 때 노려서 구매하렵니다.
와이드모드 지원 그래픽 업글만으로도 매우 만족. 처음 공개됐을당시 왜이렇게 요구사양이 높은가 살짝 뭔가 싶었는데 켜보고나서 납득하게됩니다. 근래 게임들에서 자주 발생했던 최적화도 크게 문제없는듯싶구요. 다만 딱하나 커버못치는건 대체 왜 psn계정을 요구하는지 이해불가. 크로스플레이되는 플스게임이 이것만있던것도아니고 제작사가 그쪽이라 그런건 뭐 알겠는데 이건 솔직히 선넘는 행위가 아닌가 싶고 그러네요.
플스4하다가 도중에 우리 형한테 뺏겨서 아는 형친구한테 빌려지고 떠나가서 엔딩 코앞에서 멈췄었는데 드디어 엔딩볼수있겠네요...따흐흑....서브나 그런건 플레이할때 유비식느낌은 많이 짙지만 UI도 최소화되어있고 네비가 바람을 따라가게하는 독창성도 있고 스토리도 흡입력있어서 정말 재밌는 게임입니다.처음 접속할때 런처로 대충 게임 설정후 들어오시면 영어가 똭 나오는데 플스 로그인 건너뛰시고 오디오에서 한글로 설정하고하세요! 플스 로그인해봣자 조기로 템 두개주는게 다라 그냥 새게임 진행해서 쭉 하셔도 조기로주는 호부랑 의복 얻을수있으니까 몰입하시면서 재밌게 플레이하시면됩니다. 저는 패드를 가지고있어서 키보드 키배치는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키보드 상태는 나중에 확인해봐야겠네요. 게임자체는 재밌어서 추천박고갑니다.
진짜 풍경이 미쳤다 ㄹㅇ 말 타고 돌아다는데 그래픽이 너무 좋음 스토리도 좋고 전투도 질리지 않게 잘 만듬 전설모드도 한번 해보고 싶은데 psn 개같은게 인증을 아이핀으로만 하게 하는건 너무한 거 아니냐 ㅅㅂ 계정 만드는 것도 빡치는데 휴대폰도 아니고 아이핀 앱 깔아서 해야하는 거 보고 좀 개같았음 그래도 일반 게임은 너무 완벽해서 추천함
정말 간만에 오랜만에 하는 오픈월드 잠입/액션/무쌍/RPG 게임 뭐 결국엔 어쌔신크리드나 파크라이처럼 오픈월드에서 트로피 컬렉션들 찾고 사이드미션 깨고 메인퀘들 밀고 사카이 진을 계속 성장시켜나가는 방식은 유사하다. 하지만 당신은 이걸 살것이다라고 장담할수 있다. 낭만. 낭인. 사무라이. 무사도 이 단어들로 서양의 와패니즈들이 환장한다. 물론 다들 아무리 갓겜이어도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겠지만 정말 정가 주고도 가격이 아깝지 않다고 느껴진다.
잘 썼지만 재미없는 글을 읽는 거 같은 게임. 사무라이를 활용한 동양적 스토리 장점 초반부 전투의 호쾌한 느낌이 좋고, 그래픽도 좋고 풍경도 잘 만들었다. 스토리 부분에서 몇몇 연출등은 영화같으면서도 보는 맛이 있지만... 템포가 무척이나 느리고, 스킵은 지원하지 않고, 전투는 점점 똑같은 맛에 보스전마저도 크게 차별점이 없다보니 금방 물리게 된다. 딱 3-4시간까지만 재미있고, 그 이후로는 극도로 지루해지는 게임.
십장 새기들 하여튼 개같은 옛날 일본 영화 감성 살려 놓겠다고 특유의 뻘-한 공백시간 시도때도 없이 쳐 넣어서 그거 기다리다가 답답해서 게임 꺼버렸다. 미션 하나 끝날 때 마다 ~미션 완료~ 이거 하나 보여줄려고 시발 30초를 가만히 캐릭터랑 말이랑 서있는 걸 보고 있어야 한다. NPC 구출이라도 할라 치면 아 시발 나 바빠 죽겠는데 어이쿠 무사님 하면서 일일히 컷신 틀어주면서 10초 그거 들여다 보고 있어야 한다. 맵에 있는 인터렉티브 장소들도 다 쓸데없는 공백 연출 때문에 지겨워 죽겠다 한국 사람 뒷골 당겨서 뒤지라고 넣어둔 기능임에 틀림이 없다 진짜 참다참다 그 이유 단 하나때문에 때려친다
5/5 ★★★★★ 살면서 몇번이나 만나볼까 싶은 명작. PS4 형한테 주고 여태 못 했었는데, PC로 나왔다는 소식에 개같이 달려와서 게임플레이 함. 1회차 본편 종료 하고나서, 살면서 게임하고 질질 짤 뻔 한 게임이 몇개 있는데, 이게 그 게임들 중 하나가 됐음. 검격액션은 예전 검호 시리즈와도 비슷하고 사실적이면서도 시원함. 억까는 없고 버그가 조금 많이 억까인데, 이식하는 과정에서 버그픽스를 잘 하지 못 했다 생각하지만 그래도 게임에 해가 끼칠정도의 버그는 없음. 대기업 다운 맺음새 라 생각한다. 근데 그래픽오류가 너무 자주 뜸. 스토리? 개 쌉 띵작. 내가 지금 게임을 하는건지, 일본 시대사극 드라마를 보는건지 모를 몰입감이 미쳤다고 감히 표현할 수 있음. 다른것을 다 차치해두더라도 스토리 자체가 사나이 심금을 울리기에 모자람이 없다. 아니 오히려 과할 정도로 스토리의 개연성과 장면장면의 강렬한 인상들이 포진 해 있어서 게임이라고 느껴지지 않을정도. 서브미션의 마을 주민들 하나하나도 유기적으로 세계관과 호흡하듯 특색있고 개연성이 풍부함. 이런걸 공들인 수작이라고 할 수 있지 않나 싶다. 근래 플래이 한 게임들중에 스토리에 감동받고 눈시울을 붉히긴 처음이다. 이제 이키섬을 가야 되는데 너무 기대된다. 중간에 루트 잘못타서 이키섬을 한번 들어갔다가 나왔는데, DLC 초반을 너무 빨리 소비한것같아 아쉽기 그지없음. 이건 게임이 아니라 진짜 예술작품이다. 62,800원? 이거 게임 볼륨이나 작품성, 게임성을 고려했을때 이 돈 절대 아깝지 않다. 꼭 사서 해라. 절대 후회 없다. 특히 일본 시대사극, 사무라이, 전국시대, 검격액션 이런거 좋아한다 싶으면 아가리 닫고 그냥 형 말 듣고 곡 사서 2시간 무료플래이 시간동안 해보기나 해봐라.. 아쉬운점은 여캐들 와꾸가 개작살 났다는거임 서양인들 기준에서 동양인을 보고 만든 작품이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ㅅㅂ 아무리 그래도 이쁜여자 하나 안나오는게 이게 말인가 싶다. 그것말고는 없음. 이쁜여자 나오는 게임 좋아하는 애들은 애지간하면 게임 재밌게 할 수 있겠다 싶을때 지르셈. 여자얼굴이 거의 대부분 마상전투 하다 낙마해서 돌뿌리에 한번씩 다 박은 와꾸상태임. 다라이 전부 다 살발하니까 주의, 몬헌 빻빻이는 이쁜편이다. PS 갖고 있는 애들은 이렇게 재밌는걸 지들끼리만 했다 이거지? ㅅㅂ.. PS는 사기 싫은데 이런거 보면 진짜 사야되나 싶다..
진짜 게임 렉 좆나 걸리내 갑가지 캐릭터 경직 돼면서 움직일 수가 없음 진짜 좆나 병신겜 감성이 있으면 뭐하냐 게임이 병신인데 진짜 렉좀 고쳐라 모든 게임 특징 렉 버그 등등 ㅅㅂ 온갓 게임에 들어가 있음 진짜 좆나 죽여버리고 싶다 내돈이 아까워
1. 인게임 그래픽은 좋은데 시네마틱 그래픽이 별로라서 몰입도가 떨어짐 2. 퀘스트 지형으로 가다가 본편으로? 돌아가라는 문구와 함께 오픈월드지만 오픈월드가 아닌 경험을 무수하게 많이 경험함 3. 아이템이 어디있는지 퀘스트는 어디서 받아야하는지 알기 쉽지않음. - 퀘스트를 받아도 바람이라는 창의적인 안내자가 있지만, 건물이 있으면 내가 가야하는 방향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움 4. 전체적으로 전투는 맞대결이라는 독특한 시스템이 있어서 처음에는 신선했지만 계속되는 맞대결에 지루함을 느낌. 심지어 전투자체도 키보드 마우스로 해서 그런지 어쌔신 크리드를 하는 느낌이 들었음. 10명씩 때로 몰려와도 긴장감이 하나도 없고 지휘관과 싸울 때를 제외하고 타격감이 너무 구림
독야청청(獨也靑靑) : 홀로 높은 절개를 지켜 늘 변함없이 푸름. pc, 페미충들이 난립하고 인간의 성별이 몇개인지 조차 모르는 저능아들이 설치는 말도안되는 현 게임계에 사나이의, 사나이에의한, 사나이를 위한 유일한 게임. 난세의 영웅이 게임으로 현신(現身)한다면 딱 이게임임. 사나이라면 반드시 해봐야 할 게임.
버그 왜이리 많냐 그리고 제일 화나는건 컷씬 중간중간 영상대체인데 21:9 울트라 쓰느랴 영상이 ㅈ만해져서 ㅈ같네오 ->컷신업스케일 모딩으로 대체함 ㅅㅂ SDK오류는 여전해서 멀티 구경도 못하고 입구컷 --------------------- sdk 오류 강제로 앱매니저 실행시켜야 오류 풀리는 ㅄ겜 서버마저도 겁나 불안정하고 크로스플레이는 제대로 매칭이 안됨
레데리2에 이은 우주명작 게임임. 인물묘사도 현실적으로 잘 고증시켰고 무엇보다 게임이 재미있음. 중반부 부터는 몰입하면서 하게 됨. 경치 보는것도 즐겁고 결투도 즐겁고 칭창밖게 할게 없음.
평균 프레임 15로 메인 다 밀고 이키섬 메인도 다 밀었는데 그냥 개 지리네요 컴터 새로 사고 다시한번 하겠읍니다.
일1뽕 거르고 순수하게 재밌음. DLC인 이키 섬도 스토리는 좀 아쉬웠지만 연출은 멋졌음.
기대이상으로 너무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사무라이 갬성 + 오픈월드 + 액션 좋아하시면 무조건 강추... 이동 편의성 + 최적화 좋아서 매우 쾌적하게 게임 중입니다. 그래픽도 4k 풀옵 기준 너무 좋네요... 가끔 말타고 가다가 경치 너무 좋아서 좀 구경하면서 가는 맛도 있습니다. 간만에 위처3 이후로 재밌게 하네요 ㅎㅎ
普通に敵陣突っ込んで無双しながら皆殺しするのが一番楽。 걍 적진 쳐들어가서 무쌍으로 전멸시키는 게 제일 편함.
전투는 참 재미있는데 그.... 나머지 부분이 진짜 유비식 오픈월드 진행하는거 같아서 후반부 부터는 손이 잘안가네
압도적 연출로 점점 힘이 빠지는 게임성을 가려 냈다. 충분히 정가 값을 하는 재미있는 게임이었다.
적당한 볼륨의 잘만든 어크시리즈라고 해도 되겠다. 사무라이 전투는 깊이와 재미가 충분했고 스토리도 꽤나 괜찮아서 하는 내내 몰입할 수 있었다.
세키로보다 좀 더 쉬운 난이도와 풍경보는맛이 있음 근데 캐릭터들 외모가 별로임 말 타서 가는데 뭔가 속도감이 안 느껴짐 잠입미션 하다가 중간에 실패하면 다시 처음부터 해야되는듯 적당히 잘 만든게임 같은느낌
굿좝이요~ 근데 절단모드 고어모드 이런거나와서 좀더 절단되는부위가 많이생기고 죽어가는 모션이나 고통끝내주기의 모션이 다양하게 추가가 됐으면 더 현실적이고 재밌을듯~~~
후반부로 갈수록 사카이 진이 갈등을 겪으면서 성장해나가는 스토리가 되게 몰입이 잘되었음 재밌음
명작 스토리 액션 아트 그래픽 모두 매력적이며 겜 진행중 얻을 수 있는 방어구 옵션이나 아이템들, 해금할 수 있는 기술들도 매력적임 오랜만에 푹 빠져서 한 게임
본편 적군 패턴이 늘 똑같아서 중후반부터 게임이 너무 쉬워지는건 단점이지만 몰입도 높은 줄거리와 연출, 주인공의 내적심리와 주변인들과의 갈등 묘사를 잘 표현해서 게임을 끝까지 이끌고 감.
전투가 ㅈㄴ재밌으니까 겜이 일단 재밌음. 그리고 맵 배경이 너무 이뻐서 탐험하면서 파밍하는 재미도 일품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을잘햇고 칼질에대한 표현이좋음 굉장히 할만함
흔히 아는 사무라이 뽕빨물이라고 생각할수도있겠지만...다 떠나서 전투모션이 진짜 현실적이고 제대로 칼질하는느낌들어서 너무 재밌음
올해 해본 게임중에 가장 재밌었습니다. 안정성이나 로딩도 길지도 않고 화면도 정말 아름답네요. 사진에 담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게임볼륨도 상당하네요. 왠만한 일지는 전부 다 깨고 4개 지역 해방 전부 하면서 스토리 완료하니 대략 65시간이 걸리네요. 조이스틱으로 하길 추천합니다. 키보드는 좀.. 암튼 구매를 망설이시는 분들은 구매를 추천합니다. 할인 안 받아도 그만한 값어치를 하는거 같습니다. 역대 해본 게임중에 위쳐3, 레데리2, 사이버펑크 2077가 최고였는데 여기에 이 게임을 하나 더 포함 시켜야 겠네요. 감동입니다.
몽골군 줘 패기 프레임이 향상되긴 했지만 플스로 할때랑 별 차이를 못 느끼겠음 섬을 탐사하고 신사를 방문하고 여우굴을 찾을때의 소소한 재미와 결투할때의 긴박함은 같은거같음
게임은 재미있으나...PSN 가입해야만 전설모드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우 불만.. 개인정보와 아이핀이 필수..
플스를 가지고 있지만 따로 지르진 않다가 PC버전이 나와서 구매해봤으나.. 뭔가 내가 생각한 느낌은 아닌부분이 시네마 스킵이 전혀 안되네요.. 번역은 둘째치고, 나는 게임을 재밌게 하고싶은거지 감상하려고 이 게임을 산게 아녔음..
최적화도 잘됬고 손맛도 좋다 단점은 온천 들어갈때마다 진의 튼실한 엉덩이를 봐야한다
본편 엔딩 이후 후기 재밌음. 레데리2 이후로 풍경에 빠져서 게임한건 오랜만인듯. 잠입도 액션도 할만하고 소울류 겜 잼병인 내가 해도 무난하게 재밌음 서브퀘스트랑 이리 저리 돌아다니면서 하느라 엔딩까지 오래 걸린듯 한데 메인퀘만 밀어버린다면 10시간 이내에 끝낼수 있을듯 다만 일본어 더빙 자막은 누가 번역한건지 일본어 잘하지는 않지만 간간히 일본에 놀러가는 입장에서 들어보면 들리는말이랑 자막이랑 딴 내용 일때가 자주 보임.. 영어더빙을 번역해서 그렇다는데..별로 들리는거 신경 안쓰면 괜찮겠지만 일본어가 귀에 아주 조금 들리는 내입장에서는 상당히 거슬렸음.. 수집요소가 하드하거나 너무 없는것도 아니고 서브 히로인들이 약간 다들 뒤가 구리다는것도 재미있었음 스샷찍을때 사진모드에서 사펑마냥 어떤 모션이라던가 그런게 있었으면 더 좋았었을듯
게임 1/5쯤 했을 때 이키섬 납치되서 해방노예로 개고생함. 이키섬은 나중에 가세요 제발
그래픽 미쳤고 눈요기좋아요 스토리는 그렇게 막재밌진않았고 전투가 재밌다가 탬강화 어느정도되고 후반부가니 좀 적이 시시해지네요 여튼 재밌습니다
아 씨발 소리버그 좆같은것좀 어떻게 해봐라 진짜 미쳐버리겠다. 의역은 그래 그렇다치고 근데 사운드 버그는 좀 아니잖아. 제발 좀 빨리빨리 고치자..
Don't trust what others recommends. That Means you should try it, too. The game consists of 45% wandering and 45% of the time to wait annoyingly for the cut scene and lines that can't be crossed. Never do it unless you have navigation mode and conversation flip mode.
일본풍 별로 안하는데 스토리나 오픈식 월드라 자유롭게 탐험하면서 메인,서브,전투방식 매우 양호
에어컨이랑 선풍기 틀고 말타고 달리면 기분 개좋음 바람관련 그래픽이 미쳤음 풀이 사르르륵 하면서 흔들리는게 진짜 힐링됨 그리고 웨이포인터가 바람인게 아이디어 진짜 좋은듯
첨엔 재미없어 보여서 잘 안하다가 사놓은게 아까워서 조금씩 하다보니 스토리도 영화 보는거 같고 적 죽일때 여러가지 방법이 있어서 쾌감이 느껴집니다. 엔딩까지 즐길거리 많고 멀티도 또 다른 느낌 이더라구요 너무 재밌게 했습니다. 사무라이가 된 기분!
정말 천천히, 말타고 모든 맵 안개 다 제거하고 모든 퀘스트 다 했는데 1회차 120시간 완료 (DLC안함) 사카이 진의 인생을 담기엔 너무 짧은 120시간 이었습니다. 저에게는 최고의 게임인거 같네요. 장편 사극 보는거 같이 너무 울컥하는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서브퀘스트 스토리에서 침략당한 백성들의 한도 너무 잘 느껴졌구요... 엔딩까지 정말 완벽했습니다. 근데 스토리 수준은 위쳐급인거 같은데, 감성을 자극하는 부분이 좀 다릅니다. 판타지가 아닌 사극 좋아하시면 꼭 한번 해보세요. 정말 재미있고 정말 이 시대를 살아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게임은 게임일 뿐입니다. 제국주의시대 일본이라고 생각하고 하시면 게임 못합니다) 간단하게 평을 하자면 ★스토리 위쳐급★ ★타격감 세키로급★ ★게임성 오디세이급★ 그럼 저는 2회차 하러 갑니다!
옆동네 미친 유럽식 흑인 사무라이 암살 오픈월드 게임 나온다는 것 같은데 거따 돈버리지 말고 갓겜 고오쓰나 사서 하는게 이 리뷰를 읽은 당신에게 해줄 수 있는 내 유일한 추천이다. * 자막이 조금 다른데 이유는 일본어 -> 한국어 번역이 아니라 영어자막 -> 한국어 번역이라서 그렇다고함
플스 사고싶을 정도로 기다려 오던 게임인데 기대 하던데로 재밌어서 너무 만족합니다 ㅎ
게임의 스토리와 액션 연출 모두 좋았다 유비식 거점공략이지만 훌륭한 액션성이 뒷받침이 되어서 나쁘진 않았음
게임 권태기 왔었지만 이게임으로 극복완료 움직이는게 좀 애매모호 하지만 그외 모든것들은 다 완벽함
일본어 회화 안되는 사람은 영어음성으로 놓고 해야 제대로된 자막을 볼수 있음.. 그거말고 다른부분은 딱히 불만이 없음... 아주 잘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함
처음 스토리가 지나고 자유롭게 돌아 다닐 수 있을 때 가장 먼저 세이브 하세요. 세이브 안 하고 싸우다 죽으니 완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 모든 게임 플레이 분량을 날렸습니다.
플탐 8시간하고 후기쓰는데 하루종일 했고 몰입도나 스토리나 전투씬 모두 재밌네요. 서브퀘미는 맛도 쏠쏠하고 아주 재밌스빈당
단점만 써봄 조작감 - 키마조작을 패드기준으로 만들어놔서 좀 이해안되는 조작이 많음. 하지만 pc 포팅 쓰레기같이 해놓은 다른 일본게임들에 비하면 선녀 수준. 소니게임 특징인건지 pc포팅 문제인건지 호라이즌이랑 비슷하게 캐릭터가 화면의 정 중앙을 향해서 움직이는게 아니라 약간 왼쪽을 향해서 움직이는 문제가 있음. 자막 - 의역 많음. 전체적인 내용은 비슷하지만 음성 대사랑 자막이 완전히 다른 뉘앙스일때가 많음. 예를들면 대사는 왜 그랬냐 인데 자막은 잘했다로 나옴. 거기다 화자 표시가 오락가락하는데다가 자막 싱크가 안맞는 구간도 있어서 뭔내용인지 헷갈릴때가 많음. 자막크기 조절도 안돼서 노인이 된 기분임. 그 외에는 단점이 딱히 안보임
명불허전 뛰어난 그래픽 게임진행 편이성 액션 몰입감 모두 만족스럽네요.
pc최적화 좀 안되있다고하는데 1070 6gb로도 로우인데 잘돌아갑니다 솔직히 고사양으로 안돌려서 프레임드랍같은건 느끼지 못했지만 다름 게임들이 발적화,버그 투성인거에 비하면 정말 최곱니다
5 / 5_화려하지만 수수하고, 정적이지만 역동적이다. 잘 만든 게임이란 이런 것.
겉만보고 세키로나 인왕같은 소울류를 기대한채로 플레이하면 실망하게 됩니다. 하지만 게임 자체는 충분히 좋습니다. 단점 -맵은 넓지만 구성요소는 매우 단순하고 반복적임(금방 지루해짐) -보스들의 특색이 부족함 -사실상 어려움 난이도는 없는거나 마찬가지 ㄴ자동세이브가 너무 자주되어서 죽는 것에 부담이 덜함 ㄴ천상타, 분노의 춤, 망령자세, 맞대결, 다중암살 등 난이도를 낮추는 요소가 너무 많음 -가끔 연출이 오글거릴정도로 과함 장점 -무쌍류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액션은 시원시원하고 재미있음(애초에 그렇게 기획된듯) -오글거린다고 했지만 아름다운 배경과 어우러져 영화같은 순간이 많음(흑백영화처럼 보이게 하는 설정 또한 존재) -스토리가 평면적이지 않고 생각보다 깊이있음 -하이쿠 쓰기, 바람이 안내하는 길 등 몰입을 돕는 색다른 요소가 많음 결론: 스토리와 사무라이액션뽕맛이 좋은 액션게임 +팁 되도록 메인설화(주인공과 주변인들)를 먼저 진행하고, 그 다음에 맵의 자잘한 요소를 진행하는 것이 더 몰입감을 높일듯 합니다. 천천히 탐험도 같이 진행하면 주인공의 스펙이 너무 올라가서 메인의 난이도가 떨어지기도 하고요... 어려우신분들은 구글링해서 천상타/분노의 춤을 최대한 먼저 배우시고 맞대결 최대 인원 늘려주는 갑옷을 입으세여 반대로 소울류 플레이 경험이 있으신분들은 그냥 난이도 최고로 올리고 스킬이나 망령무기 자체봉인해서 플레이하세요... 생각보다 난이도별 차이는 크게 체감되지 않고, 오히려 스킬유무로 인한 난이도 변동폭이 큽니다
일본식 어쌔신크리드 역사적 고증은 70% 만 살린 픽션(가마쿠라 시대) -고증- 바닥에 볏집깔고 잤었음(이 시대엔 목화가 없었기에)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많이 거짓말로 각색하는 벗꽃이 없음(단풍과 은행,대나무가 주류) ※벗꽃은 일제강점기(메이지 시대) 당시 일본군이 제주에 있는 벗꽃나무를 가져가면서 현재 일본에 있는것 -비고증- 1.에도시대 이전 쌀 가마니는 300kg 일텐데 500kg(괴물 가마니) 짜리가 보임 2.가마쿠라 시대 초반에 고양이가 흔하게 있음(실제론 몽골침공을 막고 나서 일본의 귀한 가문에서 애완동물(몽골에서 유입)이었으나, 서민들에겐 요상한것으로 인식되어 네코마타라고 불렸음) 3.동양 말이 아닌 서양말이 등장함.(특히 몽골에서 쓰는 말이 안나옴) 2024/09/30 게임중에 1~2회정도(날짜당 1회) PSN에서 정보탈취로 침입 해 들어옵니다. 싱글만 하면 PSN가입안해도 된다? 이거 거짓입니다. PSN가입 안해도 PSN게임하면 데이터 제공해야 한다면서 슬그머니 들어와서 정보 빼가네요 게임 설정내에 "이게임 이용하기위해서는 특정 데이터를 제공해야합니다" 라고 명시. (특정 데이터) 어째서 밝히지 않을까요? ※유료 백신쓰면 차단시킬순있어요
게임자체는 그래픽좋고 은근 칼로 써는맛이 좋음 근대 뭐랄까 잘만든 유비겜 이라고 해야하나 익숙한 거점 먹어서 맵 밝히기, 맵여기저기 숨겨져있는 여우찾기, 온천찾기, 사원찾기,포로구출하기등 후반부로 갈수록 달라지는게 없으니 빠르게 질리는거 같음 1회차는 문제 없이 할 수 있겠으나 2회차는 하다가 지쳐서 도중에 안함 메인스토리나 서브스토리 같은경우도 유비겜처럼 별로 스토리 보는맛은 없음 + 그리고 이게임은 모든대화가 컷씬으로 되어있어서 스킵안돼는거 이거 은근 큰거 같음 쓸데없는 대화 하나하나 스킵이 안돼니깐 나중에 짜증남 ex) 포로 구출해줄때마다 똑같은 대사 컷신으로 보는거 장점: 눈이 즐거운 그래픽 , 재밌는 전투 단점: 엔딩까지 반복적인 플레이 , 컷씬스킵안됌 , 온천들어갈때마다 주인공 빵댕이 봐야함 , 개빻은 유나 얼굴 , 예상가능한 스토리 게임 추천 못할정도의 게임은 아니지만 정가주고 사는것보단 세일받아서 사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냥 어크 사무라이편이라고 보면 될 듯 지루하고 반복적인 서브퀘스트 메인스토리도 재미가 없음 그나마 장점 뽑으라고 하면 타격감정도..?
레드 데드 리뎀션 시리즈 이후로 이렇게 재밌게 플레이한 오픈월드 스토리 게임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처음 플레이 했을때는 게임이 지루해보여서 그닥 매력을 느끼지는 못했는데 계속 플레이하니 점점 빠져들게 되는 매력이 있습니다 조금 지루한 면도 있지만 정말 잘 만든 게임입니다 비전투시에는 인터페이스를 최소화하여 마치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도 주고 수집요소도 찾는 재미가 있습니다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제가 주인공이 된것 같은 느낌을 줄정도로 몰입됬구요 무사도를 중요시하던 주인공 천천히 명예라는 허물을 벗고 사무라이에서 망령이 되어가는 과정도 정망 흥미로웠습니다 할인가도 풀프라이스도 전혀 아깝지 않은 게임입니다
게임성 : 매우 좋음 캐릭터성 : 매우 좋음 연출 : 매우 좋음 스토리 : 매우 좋음 캐릭터 외형 : 남주 밋밋하고 여주 같은 캐릭터는 ... 말잇못... 캐릭터 외형 외 흠잡을 것이 없는 갓벽한 게임.
시선 고정 안하고 3ㄷ1 피지컬로 반응하면서 싸우면 재미있음
맵 구성도 알차고 보는맛이 좋음 하나하나에 정성을 쏟았다는게 바로 느껴짐 전투도 다채롭고 상황에 맞는 전략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임 일본 문화에 거부감이 없다면 꼭 해보길
메인스토리는 조금 약하고 유비식 진행은 지루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수준급의 영상미와 bgm, 전투가 있어 추천함.
재밋음 칼질 맛집임ㄹㅇ 근데 가면 갈수록 반복되는 미션 때문에 게임의 흥미를 점점 잃어감 컷신 스킵을 새게임+ 에만 만들지 말고 일반에도 넣어줘라 젭알 그러면 할 맛 날거 같은데
사무라이 뽕 차게 만드는 게임 ㅋㅋ 오픈월드 진짜 좋아하는데 겜 퀄리티도 그냥 역최급이고 스토리 서사도 완벽함. 레데리2 이후로 뭔 겜을해도 이정도 감동은 못느꼈는데 거의 쌍벽을 이루는 갓겜이라 생각함.. 왠만하면 다회차 안하는 나도 다회차하게 만드는 수준
게임은 재밌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그냥 딱 어쌔신크리드를 해보신 분 중에 재밌다고 느낀 분들만 구매하는 걸 추천합니다.
초반부도 아니고 게임전체 컷신이랑 대사 스킵안되게 한건 도대체 무슨 독선이냐? 통스킵은 아니어도 한줄씩 스킵정도는 되게 해놨어야지 그렇다고 대사컷신이 적은것도 아니고 무슨 서브퀘 하나를 수락하기가 겁난다 대사때문에 ㅅㅂ
명작입니다.
몽골군이 일본 정벌을 위해 대마도를 공격해서 벌어지는 일들임. 주인공은 사카이 진으로 습격당한 대마도의 백성을 구하고 몽골군을 쫒아내는 것이 목적. 일단 오픈월드인데 스토리 한 막이 끝나기 전까진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진 못함. 3막 시작하면 1,2막 지역 못들어가니까 주의. 스토리 어느정도 밀면 다시 갈 수 있음. 메인 스토리는 몽골군이 점령한 성이나 요인 구조를 위해 준비하는 과정이나 싸우는 내용이고 서브는 각 인물별 가진 서사를 풀어주는 역할임. 메인 스토리는 뒤로 갈수록 짧아짐. 길이가 1막>2막>3막 순. 서브 스토리는 조력자 마다 있고 지역마다 따로 진행 가능. 예를 들어 A인물 1-3 스토리 퀘스트가 1막 지역, 4-6이 2막 지역이라면 1막 지역 스토리를 하지 않더라도 2막 지역 퀘스트를 할 수 있음. 참고로 방어구 업그레이드 재료를 주기에 서브 스토리 퀘스트들도 어느정도 해야함. 스토리보는거 좋아하면 순서대로 하는것을 추천. 본인은 3막 지역까지 다 열고 논스톱으로 이어서 했음. 또 돌아다니다 보면 백성들이 도와달라고 하는 서브 퀘스트도 있음. 메인이든 서브든 컷씬 스킵 안되고 대화한다고 강제로 천천히 가야하는 구간도 있음. 스토리게임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듯 반대로 스토리 안보는 사람은 답답해 할것 같음. 싸움은 재밌음. 일단 어려움 난이도로 시작했는데 난이도 무의미 하다는 얘기가 있음. 주인공도 적도 쎄져서 오히려 적이 잘 죽는다는것 같음. 보통이나 쉬움은 안해봐서 잘모르겠음. 어쨌든 피하고 패링하고 강공으로 상대 자세 무너뜨리고 패는 게임임. 패링은 상당히 쉬운편, 피하기는 더 널널해서 피하기만 잘해도 노히트 가능. 다만 패링 성공시 딜각이 잘 나옴. 피하기는 딜각이 나왔다 말았다함. 본인은 처음에 수검 자세 안열렸을때 방패지휘관보스를 만나서 패링 2대 패링 2대 이런식으로만 게임하다가 뒤늦게 1막에 배신자련잡고나서야 [spoiler]류지 시발년 진짜[/spoiler] 강공으로 자세 부수는거 깨닫고 적당히 패고 강공으로 자세 무너뜨리고 패는게 좋다는걸 뒤늦게 앎... 그전까지는 소울라이크였는데 강공 알고 나선 액션겜됐음. 근데 그냥 후반갈수록 자세도 생기고 회피 패링 익숙해지면 무쌍겜이 되어버림. 필드는 어쎄신 크리드마냥 암살로 진행하면 진짜 편함. 만약 전투걸리더라도 원거리부터 조지고 자세 잘 바꿔가면서 싸우면 별로 안어려움. 다만 자세가 다 안열린 초반에는 전투가 좀 힘든데 전투 걸리기 전에 활이던 암살이던 머릿수 줄이는게 진짜 중요함. 아 키보드는 키 배치가 좀 마음에 안들었음. 적응시간 좀 필요. 초반엔 피하기하려다 윈도우키 누른게 한두번이 아님;; 그냥 처음부터 패드로 할 걸하고 후회하긴 함. 이키섬은 DLC 지역이지만 2막 초반부터 들어 갈 수 있는데 엔딩보고 가는거 추천. 10점 만점에 9점. 재밌었음 추천함.
스토리가 튼튼하고 좋습니다 하지만 굳이 단점을 고르자면 인물들 대화 진행될때 넘어갈수 없는게 아쉽습니다 물론 저는 대사들 다 보는걸 좋아하지만 너무 길게 느껴질때가있습니다
솔직히 게임 처음 시작하고 1~20시간은 정말 시간 살살 녹는다. 자연 경관 표현이나, 사무라이라는 특성(혹은 그것에 더해진 개성) 표현도 좋다. 그런데 30시간 정도 하니까 이제 시작인 것 같다. 스케일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크다. 단지 스케일만 큰 게 아니라 진행도에 따라 난이도도 점차 오르는 게 체감되어 끝을 모르겠다... 놓을 수가 없다... 근데 대사나 컷씬 길고 반복되는 것도 있는데 스킵이 없다...
스토리 연출 배경 게임성 이 게임 세일 안할때 삿는데 솔직히 돈 더 받아도 된다. 내가 처음으로 게임하면서 스샷찍고 처음으로 감정 이입된 게임 그냥 해보는걸 매우 추천
Masterpiece. My top 3 video games: Red Dead Redemption 2, The Witcher 3, and Ghost of Tsushima.
풍경이 좋으니 모험하는 맛도 좋구요 전투시 적 무쌍하는 손맛도 좋습니다.
세키로는 패링 맛집 여기는 풍경 맛집에 닌자와 사무라이 플레이 자율로 풀어준거 좋았다. 그걸 스토리로 잘 풀어낸것 또한 내가 사무라이가 된것 마냥 감정이입 되었다. 세키로가 인생 게임이라기엔 짧은 느낌이 있었서 7번 리부트하면서 플레이했고 여기서는 과거의 사무라이 시절로 들어간 것 같아 재밋게 두 번 플레이 했다. 다만 반복되는 요소에 쉽게 질릴 수 있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주인공들이 좀만 더 예쁘고 잘생겼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현실적이게 생겨서 몰입이 되긴하는데 그래도 좀...)
풍경이 진짜 너무 아름답다 hud가 아니고 바람이 나의 길을 알려준다는 컨셉도 기발하고 이런 자잘한 디테일이 플레이어를 미치게 만든다 주인공 성우가 조로 성우라는 것도 매우 반가운 디테일이다
오랜만에 게임을 하였는데 게임이 출시된지 좀 지났음에도 정말 재미있게 게임을 하였습니다. 최고 입니다. 이키섬까지 모두 완료 하였고 플레이 시간은 65시간 되었네요.
일본겜 그 특유의~ npc들 오버하면서 나불거리는거 스킵도 못하고 겜하는 내내 기다려야함 각종 템이나 능력치 먹을때도 느릿느릿 안내효과 늦게 뜨고 겜 수준은 딱 유비식 예측가능한 것들로 채워놔서 너무 지루함 스킬들 쓸때 너무 조잡하게 선택해야하고 쓸때없는 것들을 갯수만 늘려놓은 느낌, 공격들어갈때 쓰라고 암살, 도전 만들어놨는데 이게 더 느리고 아무짝에 쓸모없음 그냥 달리면서 몹모아서 죽이면 마을 하나도 십수초면 다 몰쌀가능함 참고로 제일 높은 난이도임 1장을 십수시간을 참고 참고 또 참았는데 2장도 다를게 없어서 이젠 더이상 못하겠음
대화 스킵은 왜 없는지 모르겠다 포로 구출하고 마을 해방될때마다 왜 똑같은 대사와 장면을 강제로 다 봐야하는거지 각종 보조무기가 다채로운건 장점이고, 갑옷 모으는 요소까진 맘에 들었음 근데 그걸 왜 귀찮게 갈아입으면서 플레이를 시켰는지는 이해를 못하겠음 차라리 자세처럼 키 하나로 갑옷까지 갈아입을수 있었으면 모르겠다 왜 일대일 할때마다 활질할때마다 암살플레이할때마다 귀찮게 장비칸 열어서 처 갈아야 하냐고 시발 이 부분은 어크만도 못한 요소다 진짜 아무리 갑옷 모아봐야 귀찮은것만 늘어남 심지어 호부 존나게 모아봐야 쓰는건 몇개 되지도 않음 효과는 미비하게하더라도 갑옷이나 호부 모을때마다 패시브처럼 영구히 능력이 올라갔어야 했음 이제 2장 딱 중간까지 왔는데 반복플레이랑 갑옷 존나게 모아봐야 더 강해지는 요소가 없어서 더 이상 겜을 키는게 망설이지는 시기가 와버림 주저리주저리 쓰다가 길어졌는데 딱 두가지만 개선되었어도 좋았을것 같다 그 빌어먹을 스킵 기능이랑 갑옷 계속 갈아처입으면서 겜하게 하는거
원래 일뽕인 사람이라 그런지 더 재밌게 했음.. 세키로 하다가 어려워서 환불했었는데 그때 느끼지 못했던 사무라이뽕을 여기에서 느낄 수 있어서 좋았음 스토리도 너무 좋고 액션이나 몰입감 다 최고였음 갠적으로 느끼기엔 일본판 배경에 플레이는 어크+위쳐 섞은 느낌이라 더 재밌게 했던거 같음 오픈월드에 일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개추
게임 내 미장센이 미쳤슴니다 그냥 그거하나만으로 맵을 계속 돌아다니고 싶게 만들어요 전투는 피격표시보고 박자맞춰서 맞는 버튼누르기에 익숙해져야합니다
디렉터스 컷 본편을 1회차 클리어 후 간단 리뷰를 남겨봄. 장점 1. 발매 후 4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뛰어난 그래픽과 사운드 디자인 2. 굉장히 재미있고 다양한 검술 액션 그리고 고전 사무라이 활극 영화를 보는 듯한 미장셴 3. 주연 사카이 진의 여몽 항쟁기와 여러 입체적 인물들을 통해 몰입하게 되는 서사적 스토리 4. 중급 사양에서도 상옵으로 플레이 가능한 최적화 5. 키보드 + 8버튼 마우스 완벽지원 및 자유로운 키맵핑 제공 단점 및 호불호 1. 역사적인 고증오류가 너무 많고 PC가 살짝 묻음(제작사에서 판타지라고 밝히긴 했음) 2. 적의 종류가 너무 적음(몽골군 6종, 초립단, 해적, 개, 멧돼지, 곰이 전부) 3. 플레이어 진행방향에 적이 스폰되는 빈도가 잦으며 2번의 단점과 연계되서 곧 루즈해짐 4. 반복적인 컨텐츠로 도배된 유비식 오픈월드 유사품 5. 랜덤하게 튕기는 편 6. PSN에 가입해야 즐길 수 있는 전설 컨텐츠 총평 -현재로써는 독보적인 동양풍(일본)의 오픈월드 액션게임이며 특히 과장된 검술액션이 굉장히 재미있기 때문에 유비식 오픈월드와 유사하다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풀프라이스가 전혀 아깝지 않았던 수작. 몽골 침략군에 의해 도탄에 빠진 쓰시마 섬 백성들을 구하지 않는다면 무사도가 무슨 소용인지 주인공 사카이 진과 얽히는 여러 인물들과의 관계를 통해 진지하게 비판하는 부분도 일본 문화를 무조건 찬양하는 와패니즈식 접근법이 아니라 더욱 마음에 들었달까.
게임은 재밌는데 퀘스트가 하나같이 우중충하고 징징짜는 내용이라 게임 진행을 하기가 싫다
이현준 어머니와 함께 플레이 하였습니다... 너무 즐거웠어요,,, 한여름밤의 꿈,,
엔딩까지 봤는데, 이 겜 진짜 명작이네요! 2회차 해보고 싶다는 게임은 처음이에요! 그리고 동양풍 맵이 정말 이뻐요 강추강추 더구나, 3D멀미 있어서 배그, 소울류 게임 못하는데, 이 게임은 멀미가 덜 합니다.
정말 멋있는 게임입니다 몇년전에 플스로 플래 땄었는데 PC로 한 번 더 사서 DLC까지 또 클리어했네요 미국에서 만든 일본 배경 게임입니다 그래픽: 요즘 것처럼 실사풍 레전드 그래픽은 아니지만 준수함. 풍경이 정말정말 멋있음. 사운드도 디테일함. 브금은 걍 미쳤음. 그리고 말 타는 게 진짜 기분 좋음. 여행온 기분임 중간에 시체가 좀 있어서 그렇지 스토리: 초반은 약간 지루할 수 있으나 중후반부터 몰입감이 올라가고 가슴이 웅장해짐. 컷신을 스킵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으나 원래 스킵 없이 스토리를 감상하는 나같은 사람한텐 그닥 상관 없음. 서브퀘스트도 생각할거리를 많이 던져줘서 잔잔하게 몰입 가능. 개인적으로 고오쓰 스토리 너무 인상깊었음. 전투: 세키로를 너무 재밌게 해서 이 게임도 사게 됐는데 스타일은 아주 다르지만 못지 않게 재밌음. 초반에는 별것도 없지만 레벨이 오르면서 스킬과 도구, 방어구 등이 열림. 사실 생각보다 다양하게 쓰진 않지만 모션 완성도가 높아서 쾌감 있는 사무라이+닌자 액션 구사 가능. 정해진 전투 루트도 없는 편이라 어디서 어떻게 죽일지 머리쓰는 맛도 있음. 캐릭터: 주인공 포함 모든 캐릭터들이 매력있고 입체적임. 예쁘진 않음. 멀티: 사실 나는 안해봤지만 어려우면서도 정말 재밌다고 함. 찐컨텐츠라는 반응도 많이 봄. 어쨌거나 나온지 약간 된 게임이라 부족한 부분도 보이고 컷신 스킵 안되고 초반에 지루하고 몇몇 보스 빼고는 다 비슷하다는 단점도 있지만 그냥 갓겜임. 게임이 막 복잡하지 않은데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고 이 게임을 하다보면 그냥 명상하며 시 한 소절 읊고 싶어진다. 전투도 매번 같은거 반복인 것 같은데도 이상하게 짜릿하다. 초반에 지루하다 싶으면 메인퀘랑 동료퀘만 밀면서 진행해보는 거 추천. 망령 도구도 잘 활용해보는 거 추천. 소울류급 난이도는 아닌데 난이도 높게 하면 어려운 보스는 어려움. 그래도 역시 적응하면 할만함. 추천!!
2024/10/18 도전과제 100% 달성. * 공식 한글화 * 맞춤법, 오타, 문법, 문장이 이상한 부분을 지적해주신다면 감사히 수정하겠습니다. (_ _) [스토리] 일본 쓰시마 섬, 몽골 제국의 침략에 맞서 잔악무도한 그들의 침략을 조금이라도 저지하기 위해 전선에 선 사무라이들 중 한 명인 "사카이 진". 몽골군의 지휘관인 "코툰 칸"과 마주한 전선에서 사무라이를 업신여기는 칸의 태도에 분노한 쓰시마의 지토 "시무라"는 칸의 도발에 응하여 공격을 가한다. 하지만 압도적인 병력과 병기 앞에서 사무라이들은 하나 둘씩 무릎을 꿇기 시작하고, 전장의 무대가 된 해안가에는 피범벅이 된 주인공 진과 그의 숙부 시무라만이 남게 된다. 저 멀리서 칸을 목격한 시무라와 진이 그에게 돌격하려는 찰나, 진은 적이 퍼붓는 불화살의 영향으로 기절하고 만다. 그렇게 칸은 시무라를 인질로 데려가 버리고, 진을 제외한 나머지 사무라이들을 모두 목숨을 잃고 만다. 한편 적장을 눈 앞에 두고 허망하게 쓰러져버린 진은 어딘가에서 눈을 뜨는데.. [게임성] [장점] 1. 압도적으로 아름다운 그래픽 해당 게임은 일본의 쓰시마섬을 배경으로 한다. 튜토리얼을 마치고 게임의 오프닝 크레딧이 나올 때 보여지는 수많은 흰색의 꽃들과 그 뒤로 펼쳐지는 노란 잎들로 어우러진 아름다운 광경은 넋을 나가게 한다. 풍경에서 느껴지는 색채감과 바람에 흩날리는 꽃들의 묘사는 정말 영화적인 수준에 버금가는데 거기에 덩달아 나오는 웅장한 BGM과 말의 호흡, 진의 탄식음이 섞여 현장감이 정말 진하게 느껴진다. 이후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도 경치가 좋은 곳을 갈 때마다 F12를 연타하는 건 일상이요, 특히 신사 콘텐츠를 완료하고 나오는 절경은 정말 안 찍으면 미안할 정도로 높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게임이 진행될수록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지역도 방문하고, 눈이 펑펑 내리는 지역도 방문하는데 제각각의 분위기에 맞춰져서 보여지는 쓰시마 섬의 모습은 감탄을 금치 못할 정도로 환상적이다. 또한 시대풍을 적극 반영해서인지 고전 일본 영화를 보는 것처럼 흑백 모드 또한 존재한다. 고전 사무라이 영화 감성을 제대로 느끼고 싶은 유저들만을 위한 유니크한 설정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 게임에서 그래픽적인 부분을 가장 우선시하는 게이머들에게는 이런 점만으로도 최강의 셀링 포인트로 꼽히지 않을까 싶다. 2. 바람이라는 요소를 활용한 파격적인 길찾기 해당 게임의 특징 중 하나는 바로 바람을 이용한 길찾기 시스템이다. 지도상으로 어딘가에 마커를 찍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일쑤인 오픈월드에서 길찾기는 라면의 스프같은 존재다. 보통 오픈월드 장르에서 길찾기 시스템은 마커를 이용하기 마련인데, 해당 게임에서는 바람의 흐름을 이용해서 길을 찾을 수 있는 굉장히 독특한 시스템을 채용했다. 주변 사물들이 흔들리는 방향, 바람을 표현하는 이펙트의 방향을 보고 어디로 가야하는지 추측이 가능한데, 고오쓰만의 감성을 살리는 데 큰 일조를 한 시스템으로 느껴져 굉장히 인상깊었다. 3. 암살, 전면전, 원거리 모두 평타 이상 주는 재미 고오쓰에서 전투는 크게 전면전과 암살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어새신 크리드 오디세이, 오리진을 플레이해 본 유저들은 익숙하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고오쓰에서는 고오쓰만의 전투로 탈바꿈 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우선 전면전 부분은 마치 사무라이처럼 정정당당함을 추구한다. 이 부분은 '맞대결'에서 찾아볼 수 있다. 맞대결은 적의 거점지에 정정당당하게 들어가 1vs1로 자웅을 겨루는 전투인데 이 전투에서 승리하면 의지를 굉장히 많이 채워주기 때문에 전투에서 큰 우위를 점하고 시작할 수 있다. (물론 나중에 가면 스킬로 1vs다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적의 유형에 맞게 암검, 수검, 풍검, 월검 총 4가지의 자세를 스위칭하며 전투에 임해야 하기 때문에 꽤나 손이 바쁘다. 하지만 손이 바쁜 만큼 적의 공격에 맞춰 패링을 하거나 공격을 흘리며 무상을 찍는 재미 또한 확실하다. 여기에 신화적 설화를 클리어하고 얻을 수 있는 스킬들까지 활용한다면 전투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를 더욱 더 다각화 할 수 있다. 암살 플레이는 진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망령 무기'들을 활용하고 몰래 잠입하여 적을 쓸어담는 소위 말하는 어새신 크리드스러운 플레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어크와는 다르게 명성을 쌓을 때마다 얻을 수 있는 성장 능력치로 망령 무기를 업그레이드 시키고, 연속 암살과 같은 능력을 해금하게 되면 멀리서도 화려하게 적들을 죽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원거리 무기 또한 장궁, 반궁, 독 화살, 환각 화살 등 종류가 꽤 많기 때문에 원거리 무기만으로도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스킬 포인트 같은 재화로 어디 하나에 몰빵하지 않고 어느 상황에서든 유저가 두 가지 전투 스타일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게 매우 만족스러웠다. 4. 사카이 진의 사무라이에서 망령까지의 서사 주인공인 사카이 진은 어렸을 때부터 전통적인 사무라이의 가르침을 철저하게 배운 남성이다.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그는 이런 보수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있고, 그런 상태에서 몽골군의 침공에 맞선다. 하지만 몽골군에게 압도적으로 패배하고, 자신의 숙부인 시무라를 구출하기 위해 많은 사건을 겪으면서 점차 사무라이의 방식에 회의감을 가지고, 이대로는 안된다며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개척하며 '망령'으로 변해가는 서사는 정말 재밌고 흥미롭다.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중간 중간 나오는 숙부와의 재회씬, 아버지와의 회상씬, 그리고 회상이 종료된 후 나오는 진의 한 마디가 그의 심적인 내적 갈등을 잘 나타내주고 있어 연출면에서는 더할 나위가 없다. 특히 적을 독살하는 방식까지 선택하며 사무라이를 내려놓고 완전히 망령으로 변화한 진과 그걸 본 시무라의 관계를 보여주며 구시대적인 사무라이에서 아직 탈피하지 못한 인물의 대표상을 보여주며 진의 서사는 어떤 의미로는 비극적으로 어떤 의미로는 희극적으로 강조한다. 특히 마지막 엔딩에서 자신을 망령이라고 칭하며 가면을 착용하는 장면은 정말 명장면이라고 생각한다. 여태 플레이를 했던 게임들과 비교해봐도 깊은 여운을 느꼈다고 생각이 들 정도. [단점] 1. 어쩔 수 없는 유비식 오픈월드 구성 고스트 오브 쓰시마가 아무리 그래픽이 아름답고 좋지만 유비식 오픈월드라는 느낌을 지울 수는 없었다. 여우굴, 등대, 신사, 온천, 대나무 베기등.. 지도 곳곳에 위치한 물음표들은 어크 오디세이와 오리진에서 보던 맵과 다를 바가 없었다. 특히 3장에서 열리는 가장 북쪽의 지역은 크기에 비하면 있는 것도 별로 없어 빛 좋은 개살구 느낌이 강하다. 그래도 이런 부분은 여우굴 파밍으로 호부를 추가적으로 착용할 수 있는 아주 큰 메리트를 제공해주고, 캐릭터의 스테이터스를 영구적으로 상승시켜준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해소를 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맵뿐만이 아니라 서브 퀘스트도 오픈 월드 특유의 단점을 벗어나지 못했다. NPC의 부탁으로 해당 장소 이동 -> 몽골군 조우 -> 몽골군 격퇴 -> 퀘스트 완료. 거의 모든 서브 퀘스트의 흐름이 이런 식으로 흘러가서 후반부에는 없는 것만 못한 콘텐츠로 전락해버린다. 이 부분은 전설 모드에서 볼 수 있는 기믹들을 맛보기로 보여줬으면 어땠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본다. 2. 중반부에 거진 끝나버리는 성장 고오쓰에는 명성이라는 시스템이 있고 이게 오를 때마다 능력치 포인트를 제공해줘 스킬들을 찍어나가며 캐릭터를 더 강화할 수 있다. 초반에는 당연히 내가 자주 사용하는 기술들을 위주로 찍어가기 때문에 전투에 있어 변화가 이뤄지고 강해졌다는 게 눈에 확실히 보여서 재미가 있는데, 주류로 사용하는 스킬들을 모두 마스터해버리면 사실상 그 뒤로는 내가 잘 사용하지 않는 스킬들만 강화되기 때문에 사실상 성장이 멈춘 것이나 다름없다. 그러다보니 중후반부부터는 반복되는 전투 때문에 피로도가 급격히 상승한다. 차라리 이 부분은 유저에게 고구마를 조금 먹이더라도 제한을 조금 둬도 괜찮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가령 모든 종류의 첫 번째 강화 스킬을 찍어야 다음 스킬을 찍을 수 있도록. 그러면 전투에 있어 부담감이 있을 거라고 생각할 법도 하지만 신화적 설화를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는 스킬들이 굉장히 좋은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전투에 있어 부담감을 덜어줘 신화 스킬을 얻는 타이밍을 잘 계산해서 성장하는 방식을 약간 돌려도 나쁘지는 않았을 것 같다. [가격] 정가 62,800원. 필자는 해당 게임이 스팀에 이식되고 곧바로 정가에 구매했다. 결론만 먼저 말해보면 멀티 콘텐츠인 전설 모드까지 전부 즐길 예정이라면 정가에 사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지만 싱글 콘텐츠만 즐길 예정이라면 할인을 할 때 구매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전설 모드는 엔드 콘텐츠가 무한 파밍으로 귀결되기 때문에 나만의 빌드를 구축해가는 재미와 플레이 타임이 든든하게 보장되지만 싱글 플레이만 놓고 보면 정말 메인 스토리만 쭉쭉 민다는 가정하에 DLC까지 30시간 채 안된다. (중간 중간에 서브 퀘스트나 수집 요소를 챙긴다면 플레이 타임이 더 늘어나긴 하겠지만) 개인의 선택이겠지만 메인 스토리만 클리어하고 게임을 다시 안 켜는 성향의 게이머라면 할인을 할 때 구매하고, 게임의 모든 콘텐츠를 골수까지 쪽쪽 빨아먹는 성향의 게이머라면 정가 구매도 적극 추천한다. [도전과제] 난이도 - 上 필요 회차 - 2회차 + 도전과제의 전반적인 난이도는 어렵지는 않으나 2회차 필수 + 멀티 콘텐츠라는 환장의 조합 때문에 굉장히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다행히 모든 수집품을 전부 모으거나 하지는 않기 때문에 그렇게 시간이 오래걸리지는 않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시간이 꽤 걸리는 건 매한가지다. 특히 여우굴, 온천같은 특정 장소를 모두 방문하는 도전과제의 경우에는 컷씬 스킵이 안되서 더 딜레이가 걸리는 부분도 있다. 하지만 이 부분은 마음만 먹으면 스무스하게 넘어갈 수 있으며, 싱글 플레이에서 도전과제를 따내기 어려운 건 거의 없다. 문제는 해당 게임의 도전과제 중 멀티 콘텐츠와 연관된 도전과제가 굉장히 많다는 것이다. 가뜩이나 멀티로 진행해야 하는데, 노가다도 필수 불가결하다. 여기서 큰 변수가 바로 고인물의 유무이다. 버스를 태워주는 고인물이 있으면 전반적인 도전과제 올클의 난이도가 뚝 떨어진다. 특히 가장 큰 난관이라고 말할 수 있는 "습격" 도전과제의 경우도 고인물 2명만 있으면 알아서 다 깨준다. 하지만 친구와 같이 처음 한다거나, 혼자서 전설 모드에 관련된 도전과제를 모두 클리어하려면 정말 정말 힘들고 시간이 배로 걸린다. 그렇기 때문에 커뮤니티를 통해 고인물과 함께 하는 걸 적극 추천한다. 필자의 경우도 이 방법을 이용해서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었다. 난관이라고 언급한 습격 콘텐츠는 총 3장까지 존재하는데 기믹을 아예 모르는 사람들끼리 트라이팟으로 가게 되면 시간이 정말 오래걸린다. 특히 2장은 고인물 두 명과 진행한 본인도 1시간이 소모됐는데, 아마 콘텐츠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과 간다면 높은 확률로 2~3시간은 그냥 날라갈 것이다. 그것도 그렇게 진행해서 클리어가 되면 다행이지만 클리어가 안되면 스트레스가 정말 극심한데, 공방으로 매칭되면 탈주하는 경우도 빈번하니 그냥 마음 편하게 고인물들의 도움을 받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 그래도 다행히 전설 모드에 관련된 도전과제만 모두 클리어 한다면 도과 올클은 따놓은 당상이니 참고하도록 하자. [총평] 명예와 생존 사이에서 갈등하는 한 사무라이의 망령까지의 여정 스팀에 출시되자마자 바로 구매했던 고오쓰. 솔직히 초반의 더딘 스토리 전개와 다소 복잡했던 키마 때문에 4시간 정도하고 창고에 박혀있다가 8월 말의 일본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자마자 천천히 다시 플레이를 시작해서 드디어 10월에 끝을 봤다. 플스 독점 게임이던 시절부터 유튜브의 후기와 리뷰들을 많이 접해왔던 터라 언젠가 이식이 되면 반드시 플레이를 해보리라! 생각했다. 게임을 구매하고 플레이를 하기 시작했던 초반에는 아름답게 표현된 쓰시마 섬의 자연과 바람을 이용한 길찾기 시스템에 넋을 놓고 플레이를 했다. (물론 얼마 안가 게임 불감증이 찾아와 창고에 몇 달 박히긴 했지만..^^) 그럼에도 확실한 건 사무라이 감성을 좋아하는 게이머들은 필수적으로 즐겨야 할 작품이다. 개발사인 서커 펀치가 사무라이를 생각했을 때 보편적으로 떠오를 법한 컨셉들을 속속히 박아놨기 때문. 그 외에도 유비식 오픈월드를 좋아한다거나, 어새신 크리드 오디세이를 정말 재밌게 즐긴 유저라면 구매를 적극 추천할 것 같다. 참고로 개발사의 의도를 그대로 따라가고 싶다면 영문 음성을 따라가는 게 좋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듯 싶다.
잘만든 게임이긴 하나 과대평가 받은 게임입니다 전투시스템은 재밌고 훌륭합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스킬과 기능을 쑤셔박아서 난잡하고 서로 유기적으로 영향을 주지도 않습니다 거기다 나오는 적은 열손가락에 꼽을수 있을정도로 똑같은 적만 계~속 나옵니다 색깔 놀이조차 안해요 오픈월드는 꽉꽉 채워져 있습니다 물론 유비식 사이드 퀘스트들의 향연이지만 변주를 주고 있고 퀘스트마다 조금이라도 다르게 느껴지도록 노력한 성의가 보입니다 아트디자인은 참 기가막힙니다 그저 똑같은 적 똑같은 전투의 반복이지만 미쟝센이 죽여주니 뇌비우고 패링하면서 전투를 음미하게 됩니다 정가주고는 쪼금 아쉽고 할인할때 사서 하면 누가하던 명작은 아니더라도 수작은 될겁니다
아름다움과 잔혹함이 공존하는 시대, 그 속에서 펼쳐지는 인물들간의 이야기는 한편의 영화 같았습니다. 전투 부분에서도 긴박감이 넘쳤고,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도 있어 만족하며 플레이했습니다. 단점이라면, 간혹가다 인물 표정이 딱딱하게 보이는 부분이 있어 약간 몰입감이 떨어진 점 외에는 없었던거 같습니다.
적당한 난이도로 진입장벽이 낮은편에 속해서 즐기기 좋고 스토리도 나름 좋아서 플레이할만 하네요 다만 일혐하시는분들은 안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일뽕충만한 그런쪽도 아니고 그렇다고 일본을 혐오하는쪽도 아닌 중립입니다
전투 하나만으로 충분히 즐길수 있는 게임임. 맘먹고 암살만 하면 암살만 할수있고. 스토리에서 강조하는 사무라이 정신 컨셉잡고 게임할수도 있고 활로만 할수도있고 전투만으로 하루에 12시간씩 없어지게하는 게임은 처음임. 아 참고로 일본 더빙에 한국어 자막으로 하지마셈 번역 안맞음. 영어 더빙에 한국어 자막은 맞음 참고바람.
일기토, 암살 등 다양한 플레이를 할 수 있어서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게임하면서 소름돋는건 이 게임이 처음이었다. 아련하게 들려오는 브금이 심금을 울리며, 키보드를 잡고 있는 나 조차 무사에서 점점 망령이 되고 있었다 역대급 게임이다
몽골의 궁술보다 일본 궁술의 수준이 더 높다고 짧게 지나가는 부분을 빼고는 크게 몰입감 해치는 부분 없이 재밌게 했음, 1200년대의 몽골군과 쓰시마 일본인들의 복색이나 실제 쓰시마의 환경이 어떤지 잘 모르지만 그럼에도 내가 생각하는 몽골군과 일본 사무라이를 잘 살렸다고 생각함 사카이 가문의 묘지나 연무장 또는 이곳에서 바라보는 시무라성의 풍경은 그래픽이 좀 더 디테일하지 못한게 아쉬울 정도로 아름다운데 실제 쓰시마 섬도 이런지 궁금해질 정도였음 전투는 스킬을 어떤 순서로 찍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3연 암살, 연막, 방울, 바람총까지 해금하면 마치 어쌔신 크리드처럼 플레이가 가능하고 아니면 오로지 칼만 가지고 사무라이처럼 싸우는 방식도 가능해서 각자의 성향에 따라 플레이 가능한 점도 높게 살만함
베는 맛이 일품이내요. 검술이 뭔지 보여주는 게임이었어요 최적화도 잘해주고 말타고 돌아다닐때 아름다운 배경에 또 한번 감탄하고갑니다.
모든 엔딩 확인 이후로도 일상에 지쳐 기분이 울적할 때 접속해 몽골군 200명정도 썰고 나가면 잠이 잘 옵니다
아무것도 지키지 못하는 정의라면, 의미가 있는가? 어떤 수단이든 사용하는 자를 상대로 정공법만이 옳은 것인가? 옳은 일을 위해서라면 명예도 벗어던지고 최선을 다할 것인가? 많은 생각을 들게 하는 게임이다.
개인적으로 스토리 게임류를 할때 성격이 급해 스토리를 전부 스킵하고 그 게임의 게임성만 보고 게임을 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이 게임은 스토리도 몰입될 정도로 재미있고, 무엇보다 전투가 매우 재미있습니다. 패링과 공격, 암살 등 적과의 전투가 효과음, 선혈 효과 등으로 인해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보조 퀘스트는 반복되는 느낌이 있으나 스토리 퀘스트는 그런 느낌을 받지 못했고, 무엇보다 게임의 볼륨이 어마어마 합니다. 보조 퀘스트도 정말 많고, 장비를 얻을 수 있는 특수 퀘스트도 있으며, 몽골군이 점령한 지역을 클리어 하는 등 할 것이 많습니다. 이동하는게 지루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게임 그래픽이 좋아서 말 타고 달리기만 해도 재미있었고, 달리다 보면 퀘스트 npc를 만나거나, 몽골군 순찰병들을 만나거나, 새로운 장소를 발견하는 등 이동하는 과정 속에서도 즐길 거리들이 많습니다. 또한 빠른 이동이 있기에 너무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사무라이 뽕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 패링과 암살 등의 전투를 좋아하시는 분들, 화려한 그래픽에 눈이 멀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리며 개인적으로 5점 만점에 5점 주고 싶은 게임입니다.
★★★★☆ 스토리하고전투가 재밌긴한데 서브스토리가 너무반복적이라서 좀지루했음 그거빼곤 콘텐츠많고 갓겜
게임으로 일본 과거를 여행하는 느낌 후회없는 고트겜
최근 몇년간 만족할만한 게임을 못찾아서 게임을 8년정도 접다시피 했는데 이야 이게임 진짜 명작입니다 타격감도 좋고 난이도도 적당해서 너무 쉽지도 어렵지도 않아 너무 재밌습니다 이런 장르를 좋아하신다면 무조건 만족하실거고 처음 접하는분들도 전혀 부담없이 즐길수있는 게임!
장: 그래픽 좋고 자연환경이나 집 같은게 묘사가 잘 되어있음. 레데리처럼 그냥 경치 구경만 해도 꽤 괜찮은 게임임. 그리고 사무라이의 규율(?)도 알려주는데 개 멋있음. 단: 전투도 재밌긴 한데 플레이한지 별로 안됐지만 전투가 다 거기서 거기인 느낌이 있음. 물론 스킬이 다양하지만 그래도 좀 물리는 맛이 있긴 함. 그래도 좋은 게임인건 부정 못함.
소울라이크의 타겜과 비교하면 적절한 난이도 너무 어렵지도 그렇다고 너무 쉽지도 않은 난이도에 캐주얼한 조작감을 원한다면 좋은 선택지가 될것 같다. 다만 스토리 자체는 상당히 무겁고 어두운편이며 게임 특유의 일색을 견디지 못하면 자칫 일뽕맛에 취하게 된다 잠입과 암살요소도 충분히 잘 구현되어 있으며 다른 이야기지만 추후 나올 귀큰놈소프트에 나올 일본편 어크시리즈가 이정도만 뽑아줘도 충분히 재밌게 할수 있을거라 보지만... 글세 그놈의 PC가...
사서 시작하자마자 이틀 동안 계속 잡게 만들고 게임 불감증 있던 거 다 사라지게 만드는 게임 풀프라이스로 사도 하나도 안아깝단 생각이 드는 게임은 오랜만인듯.
진짜 인생 최고의 게임! 난의도 올리면 좀 힘들긴 하지만 그래픽이랑 타격감이 용서해줌 죽는만큼 실력도 늘어서 자꾸 죽어도 계속하고싶은 게임
어떻게 몽골이 세상을 지배했는지 확실히 알수 있는 게임
AAA급 게임 처음으로 끝까지 클리어 했습니다. 전투씬 퍼펙트하고, 스토리 몰입도 잘되서 재밌게 즐겼습니다.
개꿀잼 그래픽 좋고 타격감좋고 낭만넘침 근데 뭔가 퀄리티가 쪼금 부족한 느낌?
게임이 참 맛있어요.. 모션도 그렇고 피 흘리는 방향이나 납도 디케일 등등 재미 포인트들이 많이 있네요. 스토리 미는데 거의 2일 걸렸던거 같아요. 일본 사무라이 게임을 원한다면 무조건 해보세요
개인적으로 처음에 전투가 좀 어려웠는데 익숙해지니까 정말 재밌더라구요. 근데 거의 다 반복퀘 밖에 없어서 하다가 많이 지루해질 때도 있었어요. 그래도 꾹 참고 할 가치는 있는 것 같아요. 취향 맞으시면 강추~
전쟁에 참혹함과 죽어나가는 백성들 결국 죽어나가는 사무라이들에 시체들 속에서 망령이 태어납니다 이평가는 개인적인 생각이 상당히 들어가 있으며 약간에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습니다(완전 요약) 장점1:액션 최근에 한게임들 중에서 액션이 가장 좋다고 느껴진다 장점2:스토리 스토리 자체도 상당히 재밌게 봤다 전쟁에 폐허로 사무라이가 무너져가고 결국 망령이 되어버리는걸 스토리로 잘풀어내었다 장점3:그래픽 매우 아름다우며 상당한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 또한 구로사와 모드(옛날 80년대 영화같음)를 쓰면 색다르게 즐길수도 있다 장점4:오픈월드 맵이 진짜 아름답다 내가 오픈월드 게임을 좋아하지만 이정도로 아름다운 맵은 처음본다 장점5:연출 현세대 탑급 퍼포먼스는 아니지만 상당한 연출을 보여준다 장점6:완성도 상당히 높다 내가 해본 게임들중에서는 완성도가 높다 장점7:밸런스 이게임은 암살,저격,검투 3가지로 나뉘어 있는데 이3가지에 조화가 자유롭다 굳이 지적해 보는 단점들(거의 억까에 가까움) 단점1:난이도 조절 실패 중반 이후부터 난이도가 너무 쉬워진다 단점2:수집요소 룩딸이 아니면 굳이 모을필요가 없을정도(몇몇 사람들한테는 장점이 될수도 있음) 단점3:매력없는 캐릭터 게임 자체에 완성도가 높아서 그렇지 캐릭터 부분에서는 상당히 아쉬었다 총점 $$$$$ $$$$$ 인생겜 $$$$ 갓겜 $$$ 평타는 침 $$ 할인해도 보류 $ 하지마셈
이 게임 때문에 실제 대마도까지 갔다와본 입장으로서 2020년대에 나온 최고의 액션 게임이라 말할 수 있다. 왜 이게 GOTY가 아니냐 ㅅㅂ
사실 고오쓰 나올때 쯤 심각한 겜 불감증이었어서 이 겜이 나왔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가 최근 가을세일에 호기심에 샀는데 와...진짜 게임에 빠져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했습니다. 배경이며 연출이며 웅장함까지 느껴지는 진짜 초갓겜. 레데리2 에서 이런 느낌 받았는데 이 게임도 그 못지않은??제 취향에서는 레데리2 살짝 넘어선 느낌입니다. 여튼 강추강추겜!!
게임 자체는 재밌는거 같은데 주인공이랑 따라댕기는 가시나 와꾸가 ㄹㅇ꾀죄죄하이 좀도둑 바이브나서 존나 몰입감 떨어지고 손이 잘 안가네
풍류를 즐길 줄 아는 편견 없는 어른이 즐기는 게임. 일본이 어쨌고 저쨌고 여튼 난 이 게임 용납 못해!! <- 지만 손해
메인 스토리의 퀄리티가 매우 높고 황금빛 들판과 폭포 벚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쓰시마의 배경 그래픽은 감탄이 나옴 특유의 전투 손맛은 다른 게임에서 찾아보기 힘듦 칼날의 충돌 소리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밭의 잔잔한 소리 개발자가 낭만이란 게 뭔지 제대로 알고 게임을 만들었다는 게 플레이하면서 느껴짐 하지만 일본어 음성으로 했을 시 자막에서 거의 밥 먹듯이 나오는 음성과 완전히 다른 소리를 적어두는데 상당히 몰입을 방해함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수많은 백성들을 구해주게 되는데 구해줘서 고맙다 느낌의 비슷비슷하게 몇 대사 말하는 거까지 전부 스킵이 불가능하게 만들어놔서 매번 말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게 맥을 계속 끊음 어느 정도 보다가 나중에 가서는 지루해서 대사 나올 때 잠깐 스마트폰이나 했음 어떤 무리를 이끌거나 은둔 고수이거나 하는 게 여자가 너무 많음 고스트 오브 쓰시마의 배경 시대를 생각하면 이는 말이 안 되는 걸 너무나도 잘 알기에 몰입을 방해함 등장시키려면 좀 잘 쓰던가 서사들도 재미없음 마사코 설화에선 PC까지 조금 들어간 게 맘에 안 듦 메인 퀘에 비해 아쉬운 서브 퀘의 퀄리티 스토리 자체는 볼만했지만 풀어내는 방식이 너무 반복적이고 늘어지고 지루했음 아쉬운 점이 몇 개 있지만 전반적으로 완성도는 매우 높은 수준입니다
사무라이뽕 존나 차오르는 게임임 적들을 썰고 칼을 닦아내는 장면이 진짜 재밌음 근데 낭인들이 개싸가지가 없음 뒤에 사람이 있으면 문을 열어줘야 예의 아닌가? 원래 이 나라 놈들은 예의가 없냐? 눈 앞에서 문을 콱 하고 닫는데 코뼈 부러지는 줄 알았다 싸갈스 바갈스야
내 인생 최고의 게임 ~~ 그냥 의문을 가질 필요없이 무조건 해보길 바래요
조작도 어렵지 않고, 배경이 이뻐서 좋았습니다. 누구에게든 추천할 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처음할 때는 여주 얼굴상이 이모상이었는데 엔딩때는 묘하게 예뻐보임 굉장히 당황스러운 경험이었음
정말로 잘만든 사무라이 게임이네여 잠입 액션 채집 나만의 스타일로 플레이를 할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일반 난이도도 어렵지않고 즐길수 있었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었네여
재밌음 그래픽은 이쁘고 몰입감은 좋은편임 근데 엔딩보고난뒤에 DLC는 힘빠져서 못하겠움
그냥 저냥 할만함 풍경은 진짜 좋음 번역은 지멋대로고 사무라이 뽕빨물 스토리라서 쫌 오그라들었음
근 4개월 정도 나눠서 플레이했습니다. 장점은 아름다운 풍경과 지역별로 계절감이 확느껴집니다. 신비로운 건츅물들이 맵 곳곳에 있고 수집품과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 하이쿠 등이 있습니다. 은신과 액션 나눠서 공략 할 수 있고 다양한 서브웨폰을 사용하지만 조작이 꼬이지 않는 훌륭한 조작감이 최고의 장점입니다. 단점은 몰입감을 높이기 위함인지 미니맵이 없습니다. 수집품이나 일지 , 가문 깃발을 모으는 사람들은 고생을 좀 하겠다 싶습니다
콜옵 모던 워페어, 사이버펑크 2077, 레데리 2 같은 몰입감 높은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임. 개인적으로 위에 언급한 게임들 만큼 몰입도를 느꼈음. 낭만 뒤지는 액션과 낭만 뒤지는 캐릭터들이 마음에 듬. 다만 여캐가 못생긴 게 가장 큰 흠
게임을 껐는데 스팀에서는 계속 게임이 돌아가고있다고 판정되는 버그가 있음. 작업관리자 열어보니까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관련 프로세스가 게임과 같이 꺼지지 않고 계속돌아가면서 생기는 버그인듯함. 난 환불안할거라 상관없는데 찍먹하면서 환불 고민할사람들은 스팀열어서 꼭 잘 게임 꺼졌는지 확인하길바람.
이렇게 몰입해서 게임하는 건 진짜 오랜만인듯. 지금 40시간이 되어가도록 본편 메인은 2장 극초반이고 DLC 이키섬은 메인이랑 지도 마커 다 지웠는데 진자너무재밌다... 사무라이뽕이 차려다가 사그라드는 그런 오묘한 감정을 여러번 느낌... 솔직히 은신암살이 더 효율적이고 어그로 끌어서 연속암살하는 맛 있어서 좋아하는데 자꾸 사람들이 나 무서워하고 조롱하고 숙부마저도 나한테 경고함;;;; 아니이게재밌다고ㅠㅠ 아직 스토리 잘 몰라서 그러는데 계속 암살 위주로 플레이하면 배드엔딩 뜨는 것인지 불안해짐 ㅠㅠ 근데 그렇다고 정면대결이 노잼인 건 아님. 걍 내가 똥손이라 그렇지 패링하는 손맛이 있음. 특히 완벽패링 해서 적들이 겁에 질릴 때가 너무 좋음(겁에 질린 애들 제때 안 죽이면 도망감...) 근데 덩치 큰 놈중에 도끼창 들고 돌려대는 애나 DLC에서 막 겁나 화려하게 휘두르는 놈 이 놈들은 대처하기가 너무 어려움...... 초반엔 아무것도 모르고 걍 우직하게 암살. 칼. 정면대결. 이랬는데 좀 익숙해지니까 화약탄도 쓰고 연막탄 장궁 반궁 쿠나이(GOAT) 등 여러 도구들을 쓰면서 전투하는 맛이 있음. 교전하다가 영 패링이나 회피가 잘 안 되면 쿠나이 뿌리거나 연막탄 써서 연속암살하고 도망가거나 여튼 전투가 재밌다 근데 주인공 비주얼이 좀 내 취향이 아니라서 투구랑 마스크로 가리고 다님. 낭인 갑옷 업그레이드 하면 주는 모자 2개랑 그냥 초반에 언제부턴가 있던 위압 어쩌고 무사 마스크 쓰고 다니는데 살짝 보이는 틈으로 날카로운 눈 보이는게 비주얼이 더 좋아보임ㅠ 그래도 게임 플레이에 지장 있는 것도 아니고 뭐 아무래도 좋긴 함. 진짜 너무너무 재밌는 게임이고... 후속작 요테이?도 이렇게 잘 나와주면 좋겠음. 비쌀 것 같아서 출시하자마자 정가로는 못살 것 같지만 할인하면 진짜 바로 살거임...
갓오브워 데빌메이크라이 바하 이런 장르 좋아하시면 재밌게 즐기실 거에요 액션 스토리 탐험 뭐 하나 안빠지는 최고의 명작
진짜 잘만들었음에도 플레이어 시간 낭비 시키는 뭣같은 게임. 컷신 스킵이나 대화 스킵, 기타 편의성은 일부러 무시한 것 처럼 보이는 정도. 쓸데없는 데서 피로감을 느끼게 해서 재밌게 하다가도 게임 끄고 싶게 만든다.
별 기대 안했던겜인데 너무 재밌었다 그래픽도 좋고 전투도 재밌고 스토리도 맘에 듬 나한텐 명작겜
전투, 장비, 풍경. 스토리 뭐 하나 부족한게 없음. 그래픽은 처음엔 오공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계속 하다보니 압도적인 풍경과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함
이 게임의 유일한 단점은 메인 히로인이 국밥집 아주머니라는 것 뿐이다. 근데 단점이 생각보다 좀 쎄다.
멋진 그래픽에 손 맛 좋게 싸우는 전투. 여기까지다. 몰입감이 떨어지는 스토리에, 굳이 오픈월드를 했어야 하는 의문. 말을 타는 의미가 적고, 3시간만에 비슷한 방식의 게임플레이를 계속 하고있는 나. 잠이 온다........
그래픽 5/5 - 색감, 구도, 빛표현이 정말 미려하다. 이정도 영상미를 갖춘 게임은 처음이다. 스토리 2/5 - 메인퀘스트는 할만하나, 그 외 서브퀘가 너무 부실하고 특히 반복 요소가 심하다 재미 3/5 - 전투가 상당히 재미있으나, 반복적인 요소 때문에 그마저도 한계가 있다.
일본의 쓰시마섬을 배경으로 몽골군의 침략에 맞서 싸우는 게임입니다. 게임 난이도는 조절 가능하고 보통 이상을 플레이해도 쉬운 편에 속하므로 자신이 게임을 못한다 하시는 분들은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살짝 아쉬운 건 적(몬스터)이 다양하지 않고 반복요소가 많기 때문에 지루하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잔잔하게 돌아다니면서 맵 구경도 하고 여러 기술을 활용해 무쌍찍는 맛을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한번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재밌는 게임.. 듀얼센스 있으면 아주 재밌음. 장비 다 갖추고 무쌍하는 느낌은 최고. 하지만 세키로.
사무라이 뽕 맛 일품 근데 알탭, 스킵 안 되는건 고통 ㅋㅋ
뼈는 부러져도 검은 부러지지 않았다. 피는 흘려도 눈물은 흘리지 않았고, 화마의 아가리 속에서 울부짖고 있는 성을 올려다 볼 시간에 적의 머리를 베었다. 피리로도 잠재우지 못할 폭풍이 오고 파도가 벼랑을 매섭게 때리는 새벽. 나는 선택해야만 한다. 과연 어느 누가 나의 묘 앞에 피안화 한 송이 바칠 수 있으리오?
컷씬 못넘기는거 만큼은 진짜 좀 별로긴한데 솔직히 게임성은 그 누구도 따라오지 못한다고 봅니다 간편한 조작으로 멋있는 기술들 쓰는 게임
2020년 게임인데 지금 나오는 게임들이랑 맞먹는 그래픽에 최적화는 훨씬 훌륭하다 타격감이 훌륭하고 무엇보다 연출이나 배경, 몰입감이 엄청 뛰어나다 특히 오프닝에서 탁트인 억새밭 나올때 그 느낌은 게임 틀때마다 다시 느끼고 싶음
유비식 오픈월드인데 유비보단 훨씬 잘만듦
밀도있는 오픈월드에 전투도 재미있고 스토리도 좋음
일본배경을 제대로 느낄수 있는점이 좋고. 액션이 화려한 스킬이 있는건 아니지만 단순한 패링과 공격만으로도 전투에 재미가 충분합니다. 주인공에 대한 스토리 또한 집중해서 진행이 될수 있는점도 좋았습니다. 이게임은 그래픽도 좋고 전투나 스토리도 완벽에 가깝다 생각하는 몇 안되는 게임인것은 확실합니다.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은 게임...
처음 어려움으로 시작했는데 할만했음 스토리나 전투등 완전 제 스타일이라 좋았음 비슷한 게0임이 나온다면 무조건 할듯하네요
잘 질리는편이라 엔딩 본 게임이 몇 없는데 이건 엔딩에 서브퀘까지 거의 다 했음. 타격감 좋고 모션 자연스러움 bb 꿀잼
재밌고 그래픽 지림. 겜하면서 그래픽으로 표현된 풍경보고 감탄한건 이게임이 처음. 후반가면 좀 질리는감 있긴한데 그래도 학살하는 재미는 있음.
사무라이와 닌자 두 가지를 모두 맛볼 수 있는 낭만있는 게임입니다. 재빠르지만 절제된 액션을 보여주고 탁 트인 들판에 말을 타고 달리는 것도 이 게임만의 묘미입니다.아쉬운 점은 캐릭터 모델링과 빽빽한 유비식 오픈월드 정도가 되겠네요.
장면 장면이 진짜 압권임... 내 모니터가 WQHD인게 아쉬움...4K를 왜 하는지 이제 이해 됨... 스샷 찍어서 바탕화면 계속 바꿀 정도로 정말 좋음. 처음에는 뒹굴고 도망다니면서 싸우는 내 자신이 짜증나서 유투브 보고 고인물들 따라 전투하려다 몇번이나 쳐죽고 현타왔지만 익숙 해 지면 정말 전투 훈련만 하려고 그냥 말타고 계속 잔챙이들 찾아 다님... 밀린 게임이 많아서 정말 빨리 끝내야 하는 이성과 이 게임을 좀 더 오래하려고 몇시간씩만 쪼개서 하는 감성이 서로 싸우는 희얀한 게임... 결론은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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