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One day, while examining a book in the library, Sumire finds herself summoned to another world! Brought there by the powerful succubus Melissa, Sumire herself has been transformed into a succubus. As a being that thrives and amplifies power by immersing in human emotions, dreams, and experiences, she has two options to secure a way back to her world: either save up a million gold for a mystical potion or level up her succubus powers through enriching interactions with inhabitants of this new world. Will she ever manage to overcome the challenges and return home?
Sumire will have to pick up work around the town to save up the necessary 1 million gold she'll need to buy the precious potion and teleport back to her world! The only other option is to raise her succubus level by interacting with the locals and feeding off of their experiences, feelings, and dreams. The choice is yours to decide which path she'll 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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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 8 / 10 서큐버스로 타락 해가는 여고생...존나 꼴렸다 소재 부터가 망하기 힘든 소재이다 보니 그냥 제대로 상상하던대로 좋았습니다. 음침 봇치 여고생이 이세계에 강제 소환 당하여 서큐버스가 되고 집 가기 위해서는 돈을 존나 벌거나 서큐버스로써 야스 존나 조지든가 둘중 하나 첨에 퀄도 좀 아쉽고 진행도 좀 자유롭다 해야할지 너무 방향성이 잘 안 잡혀 혼란스럽지만 그냥 계속 맵 전체 이벤트를 알고 난 뒤 맵 싹다 돌아보고 위치 파악 후 밤으로 넘어가면서 밤 이벤트 즐기다 다음 날로 넘어가며 다시 같은 이벤트들을 진행하게 되면서 뭐야 반복 플레이잖아 싶었지만 분명 같은 이벤트인데 경험이 쌓인 주인공의 달라진 반응을 살피는게 진국입니다..... 쌓여가는 경험으로 전과 같은 상황이어도 다른 반응에 음란해지고 타락해가는게 보이니 존나 꼴립니다. 길가던 npc들이랑도 떡 칠수 있고 의외로 게임내에서 원하는 플레이들을 다 할 수 있었습니다. 뭐 cg 수가 좀 적고 퀄이 대단히 높은 편은 아니고 좀 같은 cg로 우려 먹기 하는 느낌이지만 그냥 다양한 상황에 대응한 이벤트 스토리랑 수간까지 가능한 자유도까지 스토리 마지막 결말이 좀 아쉽지만 그래도 소재에 대한 기대 자체는 충분히 만족 시켜 줬습니다. 그냥 정가 주고 구매 해도 소재만 맘에 드시면 후회 안 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