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ACTED]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은 로그라이크 [REDACTED]에서 괴물들을 학살하고, 라이벌을 따돌리고, 동료 교도관의 되살아난 시체와 맞서 싸우며 블랙 아이언 교도소를 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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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목성의 얼음 위성 칼리스토에 있는 최첨단 교정 시설 블랙 아이언 교도소에서 감염된 수감자 무리가 날뛰기 시작합니다. 평범한 교도관인 여러분은 마지막 탈출정을 찾아서 탈출해야 합니다!

수십 종의 다양한 적들 및 주변의 가혹한 위험 요소와 맞서 싸우며 교도소를 탈출하세요. 하지만 탈출을 노리는 건 여러분만이 아닙니다. 정신 나간 관리인과 무시무시한 갱단원, 미치광이 조리사 등 라이벌들이 여러분의 시체를 짓밟고 살아남으려 합니다.

살아서 위성을 떠날 수 있는 건 오직 한 명! 그 주인공이 되세요!

전투/사망/적응

죽음은 배움의 장입니다. 새로운 실험과 무기 설계도, 버프로 무장해서 블랙 아이언을 돌파하세요. 죽음을 맞으면 전리품을 사용해서 영구 무기와 슈트, 기술을 구매하세요. 더 강해지고, 전략을 실험해서 탈출하세요!

라이벌 궤멸

최초의 발병에서 살아남고, 마지막 탈출 포드에 탑승할 수만 있다면 폭력도 마다하지 않는 건 플레이어만이 아닙니다. 일부 죄수와 교정 시설 동료들도 같은 생각이니, 멀리서 또는 1대1 결투로 공격해서 탈출을 방해할 겁니다. 라이벌들과 맞서 목숨을 걸고 싸우세요.

자신의 사체와의 전투

플레이어가 사망하면 작업복을 입은 사체만 남는 게 아닙니다. 감옥의 위험에 굴복한 마지막 경비원의 되살아난 사체와 맞서 싸우고 강력한 보상을 얻으세요. 쉽지는 않을 테니 조심하세요. 되살아난 경비원은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았을 때와 동일한 장비와 몇 가지 추가 능력까지 감추고 있으니까요.

행하거나 죽거나

완벽한 빌드를 구성하고, 보스를 쓰러뜨리고, 라이벌을 따돌리고, 자신의 사체를 다시 죽이고, 파일을 모두 찾은 후 마지막 탈출 포드 앞에 섰습니다. 모든 걸 뒤로 하고 달콤한 자유를 만끽할 수 있겠지만... 마지막으로 모든 걸 걸고 하드코어 공략으로 감옥을 다시 한번 통과할 수도 있습니다. 실패하면 구매한 장비와 기술, 슈트, 무기를 모두 잃지만 성공하면 강력한 영구 장비를 잠금 해제합니다.

퓨처 펑크

불경한 태도, 독특한 표현, 화려한 그래픽 노블 스타일, Mutato Muzika의 180BPM 오리지널 아케이드 펑크 사운드트랙이 [REDACTED]의 SF 배경과 액션을 한껏 돋보이게 해줍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7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675+

예측 매출

18,22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간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스페인어 - 중남미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www.sds.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9)

총 리뷰 수: 9 긍정 피드백 수: 9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9 user reviews
  • 하데스 + 인간 핀볼 레벨을 보면 대시 슬라이딩으로 적을 지형 함정으로 밀거나 낙사시킬 권장하는거 같지만 패드가 아닌 키마로는 정확한 컨트롤이 안되서 게임의 장점인 밀어내기를 잘쓰기 어렵다.. 원거리 무기로 짤딜만 넣으면서 안정성 플레이를 할수도 있으나 데드라이징 사이코페스 인간형 적처럼 라이벌 NPC와 탈출 경주를 해야하기 떄문에 빠른 몹정리와 진행이 필요하게 된다. 라이벌 NPC때문에 싱글게임이지만 PVP 경쟁을 하는 느낌도 들고 라이벌에 따라 스테이지 방해요소도 달라지기 때문에 같은 맵이지만 살짝 다른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내 시체랑 싸우는건 아직 한번밖에 조우를 못했는데.. 내가 진행한 위치까지 가면 무조건 만난다가 아니라 랜덤이벤트요소 같은 느낌...나름 좀비라는 기믹을 시스템으로 잘활용한거 같아 이부분은 칭찬할 만한.. 로그라이트 게임이 워낙 많이 나오고 이런류 게임을 많이하면서 피로감이 쌓인건지 초반에 몇개 스테이지 넘어가면 강화 안된 무기론 딜이 잘안들어가는걸 보고 의욕이 팍꺽인.. 스테이지 꺨려고 온몸비틀기해도 진행이 불가능한데 그냥 맘편히 앞부분 문 한두개 열고 죽고 리셋 문 한두개 열고 죽고 리셋해서 무기 해금이나 강화를 좀 뚫어놔야 진행이 편해진다. 추가적인 내용은 플레이를 더해보고..

  • 라이벌과 경쟁 하며 목표로 달려가는 긴박함 너무 재밌습니다 게임과 어울리는 BGM도 굿 단점은 키보드마우스로 플레이 했을때 근접공격 강공격이 캐릭터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공격함 마우스 위치가아님

  • 결론부터 얘기하면 이 게임은 하데스라이크 게임이다. 하데스를 해본 사람이라면 조작키를 제외하면 튜토리얼이 없어도 될 정도로 게임 진행이 닮아있다. 거기에 추가로 라이벌이라는 시스템이 있어서 게임을 한바퀴 도는 동안 방해를 주고 받으면서 공방을 하는 색다른 재미가 추가되었고 이로 인해서 강제로 타임어택을 하게 되는 긴장감이 생겨서 이 부분은 상당히 참신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하데스와 비교했을때의 이 게임의 장점은 이것이 전부이다.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앞서 나온 하데스의 하위호환 느낌을 많이 받았다. 일단 가장 아쉬운 부분은 무기 밸런스와 원소별 개성이다. 전부 다 언락을 한건 아니지만 근접, 원거리 합해서 12가지 종류를 사용해봤는데 무기간의 밸런스가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이고, 로그라이크, 특히 하데스류의 게임은 랜덤요소 잘 붙으면 OP 빌드가 나오기도 하는데 리댁티드의 경우 원소별로 무기에 붙었을때의 특징이 거의 없다시피 했다. ex) A라는 총을 쏠때 주변 적에게 불속성 데미지를 주는 옵션의 파생은 B,C,D라는 총을 써도 마찬가지로 변하지 않으며 다른속성마저도 속성만 다르지 기능적인 역할은 거의 동일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무기를 여러속성에 붙여가면서 새로운 조합의 맛을 찾는 재미는 상당히 부족하며 강력한 근접, 원거리 무기에 빨리 좋은 속성을 붙이는데에만 선택을 집중하게 된다. 하데스처럼 강제로 같은 무기를 계속해서 사용하면 재화를 얻을 수 없는 장치도 있긴한데 좋은 원거리무기에 근접무기를 돌려쓰면서 재화를 얻으면 그만이고 다른 재화들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해금요소들도 단계적으로 보여주기보다는 한번에 모든걸 다 내놓고 원하는거 가져가세요 하는 느낌이라서 컨텐츠적으로도 기대감이 덜하다. 그리고 칼리스토 프로토콜 세계관과 접점을 찾으려고 한건지 몰라도 발차기, 슬라이딩, 그랩류의 기술의 존재이유가 거의 없다. 10시간을 하면서 초반을 제외하면 거의 써본적이 없고 쓸 이유도 딱히 없으며 이를 이용한 빌드를 짜기에도 어렵고 메리트도 크지 않다. 한바퀴를 다 돌고나면 이어지는 엔딩(?)후 반복 컨텐츠도 스토리가 계속해서 진행된다거나 다음이야기가 궁금하거나 이런것들이 없고 노가다를 필요로 하는 파일채우기가 메인인데 이런 요소만으로는 플레이어를 계속해서 게임으로 끌어들일 힘이 많이 부족해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데스라이크라고 부를 수는 있을 정도로 엔딩 1,2번 볼때까지의 재미는 어느정도 보장해주므로 하데스류의 액션 로그라이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한번쯤 시도해볼만한 게임이기는 하다.

  • 우선 게임성 자체는 나쁘지 않아 추천함. 다만 난이도가 좀 높고, 특정할만한 단점이 있음. 라이벌이라는 요소는 참신하고 좋았고 그들의 이야기를 엿보는 건 재미있었지만, 오히려 라이벌이라는 존재가 타임어택을 강제하는 효과가 있어 좀 쫓기듯이 플레이하는 게 게임 감각을 좀 잡아먹는다는 느낌이 들었음. 라이벌이라는 존재가 있다면, 라이벌들 간 같은 방에서 조우를 해 서로 전투를 한다던가, 혹은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보스 전이나 특별 스테이지에서는 공투를 벌일 수도 있는 요소가 있었다면 이 라이벌이라는 캐릭터들이 훨씬 생동감 있었을 것 같다. 플레이어만 견제하고 공격하는 입장이다 보니 여럿이 아닌 군집 같다는 느낌이 들었음. 무기는 음...사실 난 이런 로그라이크의 핵심요소는 '뽕맛'(혹은 강력한 컨셉)이라고 보는 편임. 근데 뽕맛이라는 요소가 이 게임에는 '전혀' 없음. 특정 원소를 몇 가지 모으면 새로운 기믹이 해금된다던가, 원소간 조합이 있다던가 하는 건 일절 없음. 그냥 아주 '약간' 강해질 뿐임. 설계도(하데스에서 다이달로스의 망치에 해당하는)를 제대로 만나지 못하면 클리어는 절대 할 수 없음. 특히 마지막 보스의 난이도가 괴랄하기 때문에 더더욱. 원소 조합이나 특정 원소를 통한 스페셜한 아키타입이 나오지 않으면 클리어 이후 다회차 플레이는 좀 힘들 것 같음. 아무튼 비슷한 종류의 게임 중에서는 꽤 하드한 편이고 충분히 재미도 있지만, 다회차를 플레이하기에는 좀 아쉬운 구석이 있지않나 생각함

  • 해금할께 많아서 좋음,, 힘들긴한데,, 하데스랑은 또 다른 느낌 재밋긴함

  • 하데스+보더랜드 감성 아니 근데 키마로 하면 왜 에임조정이 잘안되냐구 강공격은 거의 못쓴다고 봐야됨

  • 엑박패드로 하고 있는데 간만에 재밌는 하데스류 게임이네요. 무엇보다 정식버전이라 얼리버전으로 질려서 막상 정식버전 때 질려서 손이 안가는 그런 일 없다는게 좋고요. - 최종 탈출포트를 두고 AI 라이벌들과 경쟁하는 구도 - 이전 플레이에서 죽었던 나의 좀비 버전과도 싸울 수 있다는 점 - 밀어서 낙사시키기 이 정도가 새로운 요소라 할 수 있고 이 외에는 무난하면서도 국산게임 답게 그래픽도 뒤떨어지지않게 잘 나온듯합니다.

  • 재밌어요

  • 잼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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