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갓겜입니다. 여러분도 꼭 플레이 해보세요! 플레이 타임은 7시간 정도입니다! 미로부분을 빼면 모든 파트가 재밌었습니다. 후속작 기대합니다!

저장 시스템이 비추임

아직은 더 해봐야겠지만, 퍼즐이나 춤 스킬로 피하고 하는 게 신선하네요. 반응속도에 자신 있는 분들이라면 타임어택으로 하면 자신의 능력을 가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좀 어렵긴 한데... 업데이트 보니 난이도를 계속 조정하는 것 같으니 하다가 좌절하신 분들은 쉬엄쉬엄 하다가 시간 좀 지나서 다시 해보면 어떨까 싶네요.

6스테이지에 갇혀있습니다. 이 게임은 AltF4와 비슷한 조작감과 춤이라는 신선한 기능 등 흥미로운 요소는 충분히 있습니다. 게임 중에도 춤을 선택해 필요할 때 쓰는 맛이 있고 배경 음악 또한 개인적으로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게임의 트레일러를 보고 3D 플랫포머 게임이며 춤을 통해 장해물을 통과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하여 구매하는 것은 말리고 싶습니다. 이 게임의 태그에 퍼즐 플랫폼이 있듯이 AltF4의 거지 같은 장해물 거지 같은 조작감 속에서 퍼즐을 보고 풀어 스테이지를 넘어가는 것이 이 게임입니다. 퍼즐 난이도 자체는 쉬운 편입니다. 장해물의 난이도는 적당하거나 쉬운 편 입니다. 장해물만 나오며 게임을 클리어한다면 스테이지당 30분이면 충분히 깰 정도입니다. 하지만 퍼즐의 정답을 적으러 가는 길이 불합리한 장해물들이 있는데 특히 스테이지 5 구간에 허수아비의 옷 색상을 파악하고 그 생상에 맞는 바닥의 전기를 피해 가며 기믹을 수행해야 하는데 퍼즐의 옆면에 있을 때는 허수아비가 보이지도 않고 옷 색상도 랜덤으로 뜨고 정해진 패턴이 있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며 정답을 찾아내어 먹어야 하는데 이 큐브끼리의 난이도가 너무 많이 차이 나고 몇몇 큐브는 지나가는 것조차 힘들게 만들어져있습니다. 컨트롤과 뇌지컬로 극복이야 할 수 있지만 2시 방향 큐브에서 1시 방향으로 이동할 때나 몇몇 큐브를 이동할 때 완전 끝에서 뛰어도 안 닿을 때 또한 있으며 그냥 운에 맡기고 하는 편이 더 잘됩니다. 인벤토리에 있는 춤또한 어떤 춤인지 구분도 안되서 어떤 아이템을 얻었는지 어떤아이템이 어떤 춤인지 구분이 안가서 쓰던 춤만 쓰고 별로 손대고 싶지 않습니다. 신선한 맛은 있었지만, AltF4와 같은 거지 같은 조작감과 퍼즐이 만나 이도 저도 아닌 게임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퍼즐과 어드벤쳐 플랫포머 게임에 필요한 단계적 난이도 상승이 크게 보이지 않았으며 앞에서 배운 것들은 대부분 일회용으로 버려지는 것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퍼즐을 집어넣는 것보단 춤에 관련된 장해물들을 게임 속에 더 넣어 이 게임만의 장점을 살렸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AltF4의 거지같은 조작감은 게임 특징 중 하나라고 생각하여 나쁘게 받아들이시지 않으셧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것은 정말 멋진 일입니다. 앞으로 신선하고 조금 더 완성도 높은 게임 기대하겠습니다.

이거 깨신 여동생분이 롤 골드시라는데 롤 골드가 얼마나 어려운지 몸소 깨닫게 해주는 게임 똥손이라 너무 어려워서 쓰러짐 엉엉

어렵습니다. 뇌지컬과 피지컬이 좋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레이저 나오는 스테이지에서 캐릭터 몸을 사선으로 살짝 움직이면 훨씬 피하기 쉽습니다. 스테이지 하나 깰때마다 성취감이있고 나름 재밌습니다 겜잘알이신 자신있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제발.. 부탁인데 꼭 해주세요 이게임 너무 재미가 있어요 하하하... 근데 오늘 제 손가락 자르겠습니다.

레이저방 > 괴물로 바닥에 버튼 누르도록 유도 > 점프맵 나왔는데 초반 지나가니 길이 한쪽은 돌릴 아이템 필요하다는데 보이지도 않고 운쪽은 외길에다가 떨어지는 발판이랑 아닌발판 섞어 놓는 미친짓을하고 기도쪽에는 거대한 몹이 길막하고 있는데 몹한테 한대 처맞고 무적시간에 뒤에 점프 맵으로 가야 하는거 같은데 맞는것도 시간걸려 짜증나는데 처맞을떄 몹이랑 지면사이에 껴서 그냥 죽는게 간간히 발생함. 장애물 돌파 게임 느낌으로 사서 했는데 운이랑 기도 나오고 방식도 거지같아서 바로끔

아주 미쳤구만 미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