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첫눈이 내리던 날, 나는 그녀에게 첫눈에 반해 첫사랑에 빠졌다. 첫눈이 내리는 나날들, 나와 그녀는 점점 가까워지는데...
스무 살 주인공의 첫사랑에 관한 풀보이스 비주얼노벨.
첫눈이 내리던 날, 나는 그녀에게 첫눈에 반해 첫사랑에 빠졌다. 첫눈이 내리는 나날들, 나와 그녀는 점점 가까워지는데... 스무 살 주인공의 첫사랑에 관한 풀보이스 비주얼노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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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0 원
7,650+
개
80,325,000+
원
평생 사랑합니다 한송이씨.. 약속할게요..
한영아... 모쏠 아싸라고 하지 않았니.....? 지금 날 속인거니.............?
[spoiler] 겨울에 호주가면 어캐됨? [/spoiler]
동화, 설화, 우연찮게 들리는 소문으로 들릴법한 서로가 첫눈에 반하는 그런 이야기. 정말 오랜만에 미연시가 하고 싶어 떠돌던 중 우연히 67% 세일 중 인걸 보고 구매를 하고 아무 생각 없이 플레이한 게임 비주얼 노벨이라기에 분량이 상당히 적고 원래 가격을 생각하면 적정가라고 생각하기엔 부족한 분량 읽는이가 보기에 조금 힘든 문장 선택 이라던가 급하게 내용을 전개하려는 흐름 이라고 생각하지만 당장 주인공 시점에서 보면 그 나이에 맞는 행동이라 맞춰진다. [spoiler]Extra 보고 나니 차기작을 위한 예고편인 생각이 강하게 듦 그리고 테일즈샵 세계관이랑 합쳐지는건가 싶기도...[/spoiler] 결국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인디 노벨이라 여운도 없을뿐더러 깔끔하게 잘 즐긴 거 같아서 세일을 하는 상태에 지인이 너무 비주얼 노벨이 하고 싶어! 미소녀가 보고 싶어! 근데 긴 건 하기 싫어! 하면 이 작품 그냥 해보라고 고민하다 추천할 거 같다. 왜 냐면.. 한국은 이런게 별로 없으니깐..
사랑은 순수했던 어린 시절 첫눈을 봤을 때의 그 찰나의 순간 어른이 돼서도 첫눈을 맞던 그 순간의 애틋함을 간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하지만 어렸을 적 눈을 맞으며 즐겁게 뛰어다니던 그 순수함을 마음 한켠에 고이 접어두고 살아간다 비주얼 노벨로서는 평범하고 일러스트도 그렇게 예쁜 편은 아니고 플레이타임도 짧은 편 사랑을 눈에 비유하는 주제는 나름 생각해볼만했다
전지적 존잘시점 단편 미연시 초반에 상황을 설명하는데 문장이 과하다고 해야되나 쓸대없는 미사어구가 ㅈㄴ많이 나오기도 하고 초반 개연성이 잘생긴 얼굴로밖에 설명이 안되기 떄문에 몰입이 안되지만 역시 국밥 연애물이라 그런지 둘이 만나고 나면 적당히 달달한 이벤트들 넣어 놔서 몰입하면서 즐길 수 있음 다만 엔딩본뒤 엑스트라 보면 몰입 다깨짐 처음에는 작가가 만든 타겜 여주가 까메오 형식으로 출현한건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갑자기 그림체도 다른 캐릭터가 와서 떡밥던져 버리고 끝나버리니 솔직히 없는것만도 못해버림 만원짜리 게임은 절대로 아님 세일하면 천원대로 나오는데 그때 살거면 그떄 구매하시길
와 이 스토리겜 진짜 슬프고 재밌음 ㅠㅠ.. 이겜 가격이 좀 그렇지만 할인될때 사는걸 추천드림!! 그리고 이 겜 남주 한영이가 여주 한 송이를 진짜 많이 아껴주고 도와주고 한송이를 기쁘게하고 편히 쉴수있게 한게 너무 대견하고 멋지고 좋았음!! 아 글고 이게임은 트루엔딩 베드엔딩 굿엔딩 이렇게 나열 되어있는데, 베드엔딩은 좀 많이 슬프고 그렇지만, 트루엔딩 봤을때랑 굿엔딩 봤을때 너무 좋았고 한영이 덕에 송이가 되살아난게 너무 천만다행이었음 ㅜㅜ 정말 한영이... 너란남자 잊을수업어.......... 굿굿!! 앞으로 이런 비슷한 스토리겜 자주 나왔으면 좋겠음... ㅜㅜ
어느 부분까지는 재미있진 않았지만, 그냥 무난하게 하고 있었다. 하지만 주변이 얼어 붙는 체질이라는 ㅈㄴ 억지스러운 설정을 알고 난 이후에 그나마 없던 몰입도 전부 박살나게 되었다. 차라리 설녀여서 그렇게 된거라고 하면 그나마 나았을듯. 비주얼 노벨이 별로 없는 한국에서 시도는 좋았지만, 하지만 설정을 잘 다듬었으면 좋겠다 싶음. 플레이 비추까진 아니여도. 추천도 못하겠다. 여주인공 급발진으로 갑자기 머리 파래진 이후로 그냥 쭉 끝까지 게임패드 터보기능으로 전부 스킵해서 뒤에 내용 전부 모르겠다. 엑스트라도 전부 스킵해서 도전과제만 다 깨고 껐음. 내 라이브러리에 게임만 394개 있지만, 리뷰를 써본것은 오늘이 처음이고 이 게임도 처음이다.
겨울에 내린 오래 가는 첫눈처럼 첫 사랑이 마지막 사랑까지 되자고 약속하다니.. 감성적이고 좋은 스토리 잘 감상했습니다!
첫눈,첫사랑="낭만 합격" 사소한 디테일에서 아쉬운 점이 있긴 하나 가볍고 달달하게 즐기면서 낭만챙기는데 참 좋은 게임
별점 : ★★★☆☆ 한줄평 : 대충 죽창들고 울고 있는 페페 짤 주륵 ㅜㅜ
올해의 겨울을 보내기에 ❄️❄️❄️❄️❄️나쁘지 않은 맛...❄️❄️❄️❄️❄️
메시지랑 주제랑 되게 잘 맞는 것 같아요. 첫눈이라는 제목이 첫사랑을 말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봤습니다.
단어 선정에 문제 있음. 설정을 나름의 독특한 단어로 얘기하는 건 알겠는데 공감이 잘 안 되고 직관적이지 않음. 상황에 맞지 않는 대사들이 나오는 것 같음. 예를 들면 엄청 극적인 상황이고 거기에 집중을 해야할 판에 무슨 면접 나와서 준비된 멘트하는 것처럼 미괄식으로 얘기하고 앉았음. 다른 게임에서는 좀 더 자연스럽게 대화를 풍부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많이 아쉬움. 대사가 부자연스러운 점도 많음. 국어책 다이얼로그 읽는 느낌이고 일상적인 회화로 잘 보이지 않고... 라노벨 읽는 느낌이었음. 몰입이 안 되고 접대멘트 듣는 느낌이 남. 그리고 엑스트라는 이뭔씹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부족한 설정 설명을 해주는 부분은 나름 이해해서 왜 들어갔는지는 알겠습니다. 3630원이면 겨울 분위기 미연시 한번 하는 거로는 나쁘진 않은데 좀 더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마음과 평가가 너무 후한 것 같다는 느낌에서 비추. 일러스트와 배경음악은 예쁩니다.
너는 살며시 다가와 닿고는, 슬며시 사라지는 구나.
정가주고 사기엔 분량이 좀 아쉬운데 세일할때 사면 그나마 괜찮은듯?
송이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주얼,설정,성우분의 연기,후반부 스토리 모두 다 좋았어요 단 다른분께서 리뷰로 말씀 하신것 처럼 작중 대사에선 늦은 밤 인데 창문은 밝다거나 겨울인데 배경의 사람들은 반바지 반팔을 입고 있는등 자잘한 요소이긴해도 몰입하는데 헷갈리거나 방해가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중간에 너무 뜬금없는 급전개는 엥? 싶을정도로 급전개여서 좀 아쉬웠어요 살까말까 고민을 하고 계신다면 살만하다고 생각하지만 정가주고 구매하는건 쵸큼..
다음 스토리 기다리겠습니다
아 뭘까 이 애매한 느낌 아니야 다시 생각해보니까 별로임
저 송이씨를 그동안 지켜봐왔습니다. 저 송이씨를 사랑합니다. 愛してる!
이것이.... 알파메일의 삶
브금 맛집
순애 맛있다
이ㅣㅣㅣ쁘당
굿 😭🥶
좋음
송이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모든 대사가 한편의 시 구절처럼 아름다워요.
첫눈이 내리는 날 찾아온 사랑 이야기 재미있엇습니다.
모든엔딩 + 엑스트라까지 100분, 적당히 짧게 즐기긴 좋았어요. 풀보이스와 수려한 cg가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첫사랑과 첫눈의 표현이 아름다웠습니다. 마치 연극을 보는 듯한 조금 과하다 싶은 문체가 장점이자 단점인거 같아요. 사람에 따라 조금 많이 오글거릴수도 너무 짧은 텍스트양 때문에 빌드업이 적어 급전개라 느껴지는 부분이 많고 몰입이 어려워요. 좀 재밌어질라니까 훅 끝났어요 적은 가짓수의 배경, 연출 그것도 상황에 맞지 않는 것들로 구성된게 아쉬워요 이 또한 몰입을 방해합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cg 다 가리며 고봉밥 텍스트들이 등장하는데, 너무 숨막혔습니다,, 꼭 이래야만 했나,, 진엔딩은,,보기 너무 어려웠습니다. 조건에 일관성이 없어 대가리박치기 해야되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엑스트라를 통한 세계관 정립은 좋았어요 후속작에 대한 기대도 남겨지고. 정가에 사서 하기엔 추천이 조금 꺼려집니다. 세일하면 한번 해봄직 하다고 생각해요. 재미있었습니다.
송이야 사랑했다
성우분 연기도 너무 좋았고 설레는 포인트가 많아서 재밌게 플레이 했지만 아쉬운 부분도 많았습니다. 먼저 한정된 배경과 일러스트입니다. 배경 자체의 수도 적었지만 실제 거리와 영화관 등의 사진을 가져온거라 2D 일러스트 캐릭터와는 이질감이 느껴졌습니다. 처음에는 몰입감이 떨어지기도 했구요.. 배경도 그림으로 그려졌다면 훨씬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송이 캐릭터의 일러스트도 너무 적었습니다. 다양한 상황이 펼쳐지는 와중에도 일러스트는 몇 개 밖에 없고 표정도 계속 반복되다보니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더 다양한 일러스트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다음 엔딩에 관련된 내용은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플레이 전 리뷰를 보시는 분들은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굿엔딩도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 까지는 이게 굿엔딩이라고...? 싶었습니다. 결국 엔딩 크레딧 후 내용에서 한송이가 다시 살아나기는 하지만 휠체어 신세를 지며 살아가야 한다는 엔딩이 좀 당황스럽긴 했습니다. 처음 본 엔딩이 굿엔딩이였고 트루엔딩을 모르고 본 상태여서 그런지 아무리 살아났다한들 이게 굿엔딩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트루엔딩은 무난하게 잘 나온 것 같고요. 엑스트라 스토리도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한송이 캐릭터의 능력이 어떻게 발현된 것인지 풀어냈고 차기작에 대한 예고인 느낌도 있었지만 갑자기 뜬금없이 평범한 인간이 아닌 것 같은 사람들이 나와서 능력에 대해서 말하는 부분이 어색했습니다. 남자는 그냥 평범한 인간인 것도 같은데 왜 비범한 존재인 서은이라는 캐릭터가 그를 주인님이라 부르며 따라다니는지 여의주라는 캐릭터의 능력을 애매하게 설명하고 평범한 인간처럼 묘사했는지도요. 그리고 한송이가 그 능력으로 인해 지금까지 겪었던 일들을 결국에는 주인공과 더 사랑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괜찮다 말하는 부분까지는 이해가 되기는 합니다만 가지고 있어봐야 별로 좋을 게 없는 저주같은 능력을 왜 굳이 가지고 있겠다고 하는 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주인공과의 관계 발전을 위한 장치로는 이미 충분히 역할을 했고 이제 별다른 역할을 할 것 같지 않은데 왜 가지고 있겠다고 하는 걸까요... 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바램으로 주인공 둘이서 좀 더 꽁냥거리는 에피소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쨌거나 제 취향인 일러스트와 스토리로 아주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굿엔딩의 반전요소와 엑스트라 스토리를 제외하면 무난한 평작입니다. 배드엔딩은 정석적인 배드엔딩이고 굿엔딩은 크레딧 영상이 나올 때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내가 알던 굿의 뜻이 이게 맞는지, 영상 끝나고 이후 스토리에서 굿으로 마무리 지은건 좋지만 그 전개 방식이 너무 갑작스러워서 꿈 결말처럼 받아들여질 수도 있었어요. 그래서 마냥 굿엔딩 같지가 않더군요. 트루엔딩은 무난하게 나와서 그럭저럭이었는데 엑스트라에서 많이 실망했습니다. 로맨스로 갈거면 확실하게 로맨스로 가거나 초능력물로 갈거면 확실하게 초능력물로 써야 했을텐데, 로맨스에 갑자기 초능력물 설정을 불친절한 방식으로 엮으려고 하니까 캐릭터 이미지도 무너지고 여태 쌓아올린 감동과 몰입이 한번에 무너지는 느낌이에요. 트루엔딩 보는 것도 어려운 편에 속하는 만큼 한송이라는 캐릭터가 여러 번 고난을 겪는게 당연함에도 엑스트라에서 이에 대한 보상을 확실하게 짚어주지 못하고 캐릭터에 대한 대우가 부족해 보였습니다. 마치 한송이가 어떤 고난을 겪든 한송이는 처음부터 이렇게 해피엔딩을 맞는 캐릭터였고, 주인공과 함께 이겨낸 캐릭터가 아니라 그냥 원래 이렇게 될 캐릭터였으니까 주인공과 상관없이 다른 캐릭터와 엮인다는 느낌이었어요. 엑스트라에 등장한 캐릭터가 작품 분위기에 맞지 않게 너무 이질적이거나, 너무 예의 없어 보이지만 않았어도 충분히 좋은 엔딩이었을텐데, 이 때문에 한송이라는 캐릭터만 화낼 줄 모르는 순진하고 무른 캐릭터가 되어버리고, 주인공은 화내다가 난데없이 화기애애하게 마무리 돼 버리는 변덕스러운 캐릭터가 돼 버렸습니다. 게다가 후속작에서 한송이의 능력이 주목받을만큼 아무런 능력도 없는 주인공은 병풍역이 돼 버리는게 아쉽습니다. 적어도 엑스트라 스토리 내에서는 주연 둘이 확실하게 주목받아야 할텐데, 엑스트라 스토리를 다 하고 남는 것은 초능력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세계관의 후속작품 예고이기 때문에 안 그래도 한송이에게 헌신적으로 공을 들인 주인공은 캠퍼스 커플이 됐다는 보상 조차 의미가 퇴색되는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심지어 주인공은 한송이를 위해, 가족이 있다는 요소들을 제쳐두고, 목숨도 불사하는 모습을 보인 것에 비해 대우가 부족해보여요. 작가님의 전작은 평가가 좋던데, 이런 부분에서는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 셋을 꼭 등장시켜야 했나.. 싶어요. 트루엔딩에서도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첫사랑을 잃을 수 없다는 이유로 도박수를 던지는데, 결론적으로 이것이 해피엔딩을 맞게 되는 이유가 되긴 했지만 의도된 행동이었다는게 아쉬웠어요. 별로 상관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주인공은 가족도 있는 평범한 시민임에도 손으로 붙잡아서도 녹지 않을 얼음을 자기 체온으로 녹이겠다는 도박수 때문에 몸이 얼어붙어버림에도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요. 그래놓고 일어나서 사랑의 힘으로 깨어났다고 합니다. 가능성도 낮은, 죽을 수도 있는 선택을 해서 심지어 사실상 죽어놓고 일어나는건 사랑의 힘이라고 어영부영 넘긴건 너무 어린이 동화적인 스토리 같아요. 특히나 이런 식으로 대충 넘기고 해피엔딩으로 넘어가는건 진부한 신파극처럼 보이게 합니다. 그래놓고 엑스트라 스토리에서 이런 스토리를 보여주니 많이 실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신파극도 좋은 작품 중에 하나지만, 그 부분만 신파인게 문제점 같습니다. 그 이후로 확실하게 성대한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차라리 '진부하다' 라는 평은 들어도 '억지스럽다' 곤 안 느꼈을 것 같아요. 엑스트라, 굿엔딩만 제외하면 할 만 합니다. 하지만 후속작은 안 할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최고의 선택
겨울
스토리 감명깊게 읽었지만 엑스트라 스토리는 너무 별로였었습니다... 본편은 재미있었고 잔잔한 노래와 스토리가 책 읽는 기분이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토리 길이나 반복되는 화면이랑 아쉬운 효과음 때문에 정가 주고 사는 것은 비추천드리지만 할인할 때 구매하시면 좋겠다고 추천드립니다. 그냥 살면서 잠깐 읽지만 여운은 조금 더 긴 소설을 읽은 기분입니다.
굿
★★☆
'미래의 여친님이 나에게 인사를 건네왔다'의 작가가 쓴 순애 비주얼 노벨. 첫사랑의 아련함을 그린 전반부와 비현실적 시련을 극복하는 후반부를 어찌저찌 잘 엮어냈습니다. 감정 묘사 충실하고 성우 연기 뛰어나고 보컬곡도 있습니다. 다만 분량상 할인할 때 사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트루엔딩 선택지가 어려우니 가이드 참조. [code] 스팀 큐레이터 :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849820/]INSTALLING NOTHING[/url] [/code]
76561198382605606
다른 미연시 여주들보단 쫌 심심한 느낌이 왔지만 이런 잔잔한 진행도 나쁘진 않다. 중간중간에 졸리기도 하지만.. 그리고 트루엔딩은 공략 안보고하긴 너무 빡세보인다 지금생각해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