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다섯 명의 제작자들이 각 파트별로 하나씩 분담하여, 어떠한 간섭도 없이 오로지 자신만의 아이디어만을 이용해 제작한 뒤, 퍼즐처럼 만들어진 스토리를 이어붙여 하나의 게임을 만들어내는 릴레이식 게임입니다.
어느 날 전국적으로 퍼지고 있는 의문의 좀비 바이러스. 생존자들이 모여 거주하고 있다는 종착점을 향해, 살아남기 위한 주인공의 이야기들을 담은 퍼즐 액션 장르의 릴레이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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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0 원
375+
개
1,237,500+
원
노멀로 엔딩까지 5시간(v1.0.8), 도전과제 다 깨느라 7시간(v1.1기준 38개) 걸렸습니다. 파트2가 어려워서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spoiler]사실 파트2 본편은 애교. 엑스트라보스 잡느라 거의 2시간 쓴 듯[/spoiler] 어쨌든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재밌었습니다.
추천받아서 하게 되었는데, 오랜만에 즐겁게 한 쯔꾸르 게임이다. 이 게임은 5개의 파트로 나뉘어져 있으며, 그 중 파트 2와 파트 5가 클라이맥스라고 단연코 말할 수 있다. 스토리는 솔직히 특별한 부분이라고는 볼 수 없지만, 적절한 QTE 액션과 추격전이 재미를 살렸다. '겨우 이 가격에 이 게임을 판다고?'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드는 작품이었다.
매 파트마다 뭔가 다른데~??? 하고 느꼈는데 여러사람이 파트 하나씩 맡아서 하나로 만든 게임이었다... 심심풀이로 적당한 난이도였습니다. 그 대시는 계속 유지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냥 걸음은 뭔가 답답합니다 ㅋㅋㅋ
텍스트가 너무 빠르게 지나가요 처음 시작 부분 몇번을 돌려봐도 못 읽음.... 쯔꾸르 키는 보통 z랑 x로 하는데 여긴 c랑 x라서 너무 불편함. 어떻게 바꾸는지 모르겠음
76561198120069146
3,000원이면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가성비는 최고라고 판단중이며, 브금과 연출이 솔직히 일품이라 생각합니다. 알만툴 게임이 맞나 싶을 정도로 상당한 퀄리티는 지닌 게임이고, 전 아직 이런 장르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 스토리 모드를 플레이하면서도 "상당히 난이도가 있는 게임이구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스토리도 재미있고, 릴레이 소설은 들어봤어도 릴레이 게임은 또 처음 접해봐서 참신한 느낌마저 들었네요. 아직 파트2 플레이 중인데, 이건 의도한 것인지 모르겠다만 파트 넘어가면서 피자? 너무 뜬금없어서 웃겼습니다ㅋㅋㅋ 게임 플레이하면서 필요한 건 기본적인 "상식"과 기본적인 "계산"과 빌어먹을 "손가락의 민첩성"이 되겠지만, 저는 세 가지조차 가지고 있기 않기에 파트2 끝내지도 못하고.... 이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