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 OCEAN THE SECOND STORY R

사랑과 용기의 RPG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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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STAR OCEAN THE SECOND STORY R - DEMO


《STAR OCEAN THE SECOND STORY R - DEMO》
본 체험판은 「STAR OCEAN THE SECOND STORY R」의 스토리 초반부터 던전 「크로스 동굴」 클리어까지 플레이할 수 있으며, 새로운 비주얼로 표현된 필드와 새로운 시스템이 추가된 배틀 등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본 체험판의 내용은 제품판을 재편집한 것으로, 일부 기능에 제한이 있습니다.
※체험판의 경우, 저장 데이터마다 3시간의 플레이 제한 시간이 있습니다.
※체험판의 스토리 진행도 및 레벨은 제품판으로 연동할 수 있습니다.
※체험판의 저장 데이터는 제품판을 처음 기동하였을 때만 연동할 수 있습니다.


게임 정보

1998년에 일본에서 발매된 시리즈 두 번째 작품, 「STAR OCEAN THE SECOND STORY」가 「STAR OCEAN THE SECOND STORY R」로 리메이크되어 다시 돌아옵니다!
아름다운 3D 필드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2D 픽셀 캐릭터가 융합된 그래픽과 더불어, 캐릭터 일러스트도 원작을 바탕으로 새롭게 그려졌습니다. 또한 원작의 성우가 각 플레이어 캐릭터의 음성을 담당하고 모든 이벤트를 풀 보이스로 최초 수록하였으며, STAR OCEAN 시리즈의 특징인 「간단하지만 상쾌하고 화려한」 배틀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더욱 상쾌하고, 동료 캐릭터와 함께하는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새로워진 STAR OCEAN과 함께 별과 사랑을 지키는 은하의 모험을 다시 한번 떠나 보세요.


  1. 3D와 2D의 융합! 새로운 비주얼로 섬세하게 표현된 세계
    필드와 마을, 던전 등 모든 맵이 새롭게 탄생하였습니다. 아름다운 3D 그래픽과 향수가 느껴지는 2D 캐릭터가 어우러진 새로운 STAR OCEAN의 세계를 그려냅니다.
  2. 원작의 성우가 모든 이벤트를 풀 보이스로 수록
    최초로 원작의 성우가 모든 이벤트에서 각 캐릭터의 음성을 수록하였으며, 1998년 당시에는 실현하기 어려웠던 연출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2008년에 발매된 「STAR OCEAN 2 SECOND EVOLUTION」의 캐릭터 음성도 함께 수록되어 플레이어가 원하는 버전의 음성을 캐릭터별로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3. 원작을 바탕으로 한 「Yukihiro Kajimoto」 씨의 신규 캐릭터 일러스트
    STAR OCEAN 시리즈의 수많은 일러스트를 담당한 「Yukihiro Kajimoto」 씨가 본 작품의 캐릭터 일러스트를 작업하였으며, 원작을 바탕으로 새롭게 탄생한 클로드와 레나, 동료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4. 「Motoi Sakuraba」 씨의 손을 거쳐 리얼한 밴드 사운드로 리메이크된 BGM
    원작의 BGM을 작업한 「Motoi Sakuraba」 씨의 손을 거쳐 모든 BGM이 리메이크되었습니다. 배틀 BGM은 모두 밴드 사운드로 편곡되었으며, 필드와 무비의 BGM 역시 현악기 등이 더해져 더욱 호화로워졌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59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9,225+

예측 매출

551,65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RPG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support.square-enix-games.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20)

총 리뷰 수: 123 긍정 피드백 수: 108 부정 피드백 수: 15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후기】 (도전과제 100% 달성 후 작성) 3회차 때 보았네 2회차 때 보지못한 그놈(년) 이게 진짜 JRPG인가? 서브 퀘스트의 질은 물론 선택할 수 있는 동료 조합 등의 자유도로 인해 파생된 게임 내의 파고들기 컨텐츤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 덕분에 어릴 때 즐기지 못했던 콘솔게임들의 위험성을 이제서야 실감하였으며, 아이들에게 게임을 멀리하게 한 당시 어른들의 행동을 이해(?)했다. PS・ 근 1년 만에 그래도 게임 하나는 하고자 구입한 게임이 지금껏 자만했던 나의 JRPG부심을 산산이 부수어 버렸다. 평소 똥맛 JRPG에 익숙하다 자부한 오만으로 평소 가지고 있던 '도중에 놓친 부분은 공략을 안 봐도 2회차에 보면 충분 하겠지' 같은 어설픈 생각이 본인을 3회차란 함정의 구렁텅이에 쳐넣었다. 다회차가 강제되는 게임에도 불구하고 매번 무지성 및 기분파 + 상남자(?) 컨셉플레이로 1회차를 돌아버려 시간은 시간대로 때려박는데 놓친 부분이 발생해 도전과제 달성을 위해 3회차를 강제로 돌아야 하는 사태가 일어나니.. 웬만하면 1회차는 무조건 순수한 뇌인 상태로 접하고 싶은 마음과 충돌하는 시간적 측면에서 타협점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 슬플 뿐이다. (그냥 도전과제 완성을 포기하면 되잖아?) 【추천 or 비추천하는 이유】 1.기-승-전-결 어느 하나 모난 부분 없이 깔끔한 진행 STAR OCEAN THE SECOND STORY R은 서브 퀘스트 및 개인행동(PA)이 메인 퀘스트와 상호작용으로 완성된 스토리라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팀을 시작하고 경험한 대부분의 RPG 서브 퀘스트는 스토리의 흐름적으로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일 정도로 메인 퀘스트의 괴리감이 상당했다. 심지어 비슷한(?) 시기의 게임 원작을 리메이크해서 나온 FINAL FANTASY VII REMAKE INTERGRADE 조차 서브 퀘스트의 겉도는 부분은 몰입감을 저해하기도 했는데 이 게임은 본인이 지금까지 경험했던 RPG게임 유저들에게 "너희가 경험한 RPG들은 반쪽짜리 가짜게임이야"라고 과감한 발언을 할 자신을 줄 정도이다. 동시에 많은 평소 고전 게임경험자 유저들에게 느꼈던 '왜 이리 게임에 불평불만이 많지?'라고 느꼈던 RPG에대한 수 많은 비판이 이제야 이해가 되는 계기를 줄 정도로 STAR OCEAN THE SECOND STORY R은 본인의 게임 가치관에서 하나의 새로운 기준이 될 듯싶다. 2.두 주인공을 포함한 8명의 파티정원과 최대 6명까지 선택가능한 11명의 동료영입 본인에게 3회차를 유발 했던 개인적으로 슬펐던 게임적 요소이기도 하지만 스토리를 2명의 주인공으로 정주행을 하면서 같은 상황도 입체적으로 받아드릴수있는 부분이 상당히 좋았다. '클로드'와 '레나'라는 두 스타트 캐릭터에 따라 서브 퀘스트 및 개인행동이 중복되는 부분과 독립적인 부분이 시작부터 최종부분까지 힘 빠지지 않고 충실하게 분포되어 있었다. 사실 많은 동료들이 존재하는 부분을 부담으로 느낄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등장 캐릭터의 개성이나 성격이 요즘엔 거의 찾아보기 힘든 모습으로 표현되어 오히려 참신하게 느껴진다. 때문에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면 '쟤는 어떤 스타일 일까?' 란 궁금증이 절로 들며 새로운 동료와의 만남과 영입 이벤트도 흥미로워 처음 보면 거부하기 쉽지 않을만큼 매력적으로 풀어냈다. 그렇게 영입하여 성장한 동료를 보면 '쟤는 최강장비 안 맞춰줄꺼야?' '이놈도 해줘야지' 같은 캐릭터들에게 공평하게 잘 해주고 싶은 마음이 악마같은 플레이 시간을 폭발시키는 컨텐츠로 이어지니 조심해야한다. 특히 이런류의 몰입이 잘되는 게임에서 첫인상으로 캐릭터의 스킬 및 제작 포인트를 분배하다 보면 내 뇌속에서 펼쳐지는 여러 상황극의 망상에서 빠져나오는데 꽤나 고생한다. 나중에 이 게임의 기억이 희미해져 갈 즈음에 남자 주인공 혼자 전장에서 싸우고 동료영입 죄다 거부한뒤 여자주인공 혼자 안방에 편하게 모시며 진행하는 돌쇠주행 컨셉플레이를 해보고싶다. 3.실시간 전투에 적합한 '어설트 액션' 보기엔 턴제 게임을 연상케 하는 그래픽 구성이지만 이 게임은 원작 고증(?)대로 실시간 전투로 진행된다. 여기에 어설트 액션이라는 사용하면 기술 한 번 시전하고 돌아가는 동료 호출기능이 새로 생겼다. 덕분에 8명의 파티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4명의 동료들은 구경만 하는 들러리가 아니라 현장 동료들의 호출 타이밍에 맞춰 기술지원(?) 대기하는 존재로 변해 파이널 판타지의 소환수들이 안 부럽다. 4.끝날듯 끝나지 않는 게임 속 컨텐츠!!! 게임 내 만렙이 255!!! 엔딩은 99개!!! (1회차에 볼수있는엔딩이 기본 최대8개, 동료간 친밀도 컨트롤로 더 많은 엔딩수집 가능) 대부분의 파고들기 요소를 거의 소비했지만 본인의 최고렙 케릭터가 219에 잠겨있는 엔딩이 절반을 넘는 점을 고려하면 아직도 우려낼 국물이 남아있을 정도이다. 5.곳곳에서 보이는 유저 친화적인 부분 사실 JRPG하면 떠오르는 나쁜 스테레오 타입에서 자주 나오는 내용 중 하나가 '노가다'이다. 하지만 단언컨데 STAR OCEAN THE SECOND STORY R에서는 이 부분을 '합리적인 착한 노가다'로 신경써준 부분이 보여 감사하다. 아는 내용 스킵 하고 달려보면 5시간 (본인 3회차 소요시간) 이면 엔딩을 볼 수 있다. 트루엔딩 때문에 몇 군데 들린 부분을 제외하면 더 줄일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고전게임 및 JRPG 경험자는 경험자 대로 신규 유입 유저는 신규유저대로 가리지않고 '이런 부분은 정말 친절 한 걸?' 하고 느낄 수 있게끔 신경 쓴 부분들이 보인다. 6.키 커스터마이징의 감사함 다른 게임은 커스터마이징 해도 그안의 미니게임이나 다른요소들은 적용이 안되는데 이게임은 기본기능키자체를 완전 바꿀 수 있는 부분이 너무도 마음에든다. 【그래도 아쉬운 점 or 그나마 좋았던 점】 1.동선이 부자연스러운 트루엔딩 조건 + 깨달았을 땐 돌이킬 수 없는 시점 위에서 칭찬으로 언급했던 여러부분의 친절했던 구성에 속아 그런 숨겨진 부분은 상상도 할 수 없었기에 더욱 속이 쓰렸다. 제작시기의 차이가 있으니 BRAVELY DEFAULT II 같이 자연스럽게 이게 엔딩은 아닐거라 느끼며 스스로 숨겨진 부분을 생각하고 트루엔딩에 대한 조건을 찾는 시점이 적절하기까진 바라지 않는다. 다만 일반 엔딩만 봐도 부자연스럽지 않고 존재자체를 모르고 넘어가 게임을 봉인하기 쉽게 짜여진 내용은 도전과제를 통해 눈치챌 수 있게 해놨다고 치고, 트루엔딩 조건을 몰라서 찾아 봐야하는 부분은 참으로 유감스러웠다. 그 내용이 엔딩을 보고나서도 극 초반에 자연스럽게 생각 할 수 없는 장소에서 다음 장소 진행 전 짧은 순간에 존재하는 이벤트로 놓치기 쉽게 만든 점은 상당히 짜증을 유발했다. 심지어 2회차 엔딩때는 트루엔딩 조건 중 일부를 만족해서 완벽한 결말이 아님을 알리는 문구도 봤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이벤트 발생 장소를 유추 할 수 없었다. 결국 다시 시작한 3회차에서 진엔딩 위치 및 조건을 의식하고 진행 했을 때 느꼈던 제작자와의 싸움에서 패배했다는 감정때문에 아직도 본인의 손발이 부들거리고 치가 떨린다. 2.턴제게임이면 싶었던 부조리한 상대 진보스도 아닌데 도전과제에 한 자리 차지하고 계신 날파리같은분에게 느낀점이다. 말도 안되는 부조리한 상대를 피지컬이나 창의적으로 이기는 부분을 생각했는데 생각과는 달랐다. 최종 진보스까지는 약간의 컨트롤과 지능플레이로 극복이 가능한 부분이었지만, 그분은 나도 부조리한 상태로 상대해야 했던 부분이 싫었다. 제작자의 의도가 그렇다면 할 말은 없지만 그런 구성으로 깨는 방법을 사용해야 하는 것 이라면 치트쓰는거랑 뭐가 다른가 싶다. 3.마지막엔 원하는 동료들로 편성할수있는 기능이있으면 좋겠다 본인도 사람인지라 애지중지 키운 동료들중에도 더 마음이 가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캐릭터가 있기에 그런 캐릭터로 구성해서 컨텐츠를 즐기고 싶은 부분이 마음 한 구석에 존재한다. 두명의 주인공으로 엔딩을 본후에는 시련의 동굴이나 투기장 콘텐츠를 공존할 수 없는 동료구성으로 즐겨보고 싶다.

  • 이제 40을 막 넘긴 아재임. 먹고살기도 바쁘고 일도 배우는 일이라 뭐 새로운 시스템을 배우는 것 자체가 이제 귀찮아서 어릴때 처럼 게임이 존나 재밌지도 않고 어릴때 향수로 샀던 대부분의 게임들을 클리어하지 못했음. 그래서 이겜도 데모 좀 해보고 고민해서 살까 말까 했는데 데모 3시간 하고 나서 내 할일 하고 있는데 갑자기 게임 생각이 존나 나는 거임. 그때 느꼈음. 이겜은 잘만든 겜이구나. 할인을 안해도 살 가치가 있구나. 물론 게임은 취향을 존나 타는 부분이라 나같은 경우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는 엔딩을 봤는데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나 드퀘 지나간 시간어쩌구 저쩌구 둘다 중도 하차했음. 나는 개인적으로 새 게임을 할때마다 그 새로운 시스템을 공부해야하는 과정과 그 당위성? 그 시스템을 공부하고 적응해나가야 할 필요성이 중요한데. 결국 이게 게임 몰입하냐 안하냐에 따라 새로운 시스템이 그냥 숙제덩어리가 되거나 맛있는 알맹이를 먹기위해 벗겨야 할 껍데기가 되는데 이 겜은 몰입하게 되고 전투는 오히려 심플함. 특기가 좀 여러개여서 이게 좀 짜증났지만. 개인적으로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는 이제 늙어서 그런 액션 알피지의 모든걸 다 공부하고 내 것으로 만들기에 버거웠고 드퀘는 애초에 게임에 대한 매력을 크게 못 느낀 것 같음. 이 겜은 바빠도 묵혀놓고 오래 오래 할 것 같음.

  • 사랑과 용기의 RPG의 부활 어느새인가 스쿠에니가 옥토패스를 기점으로 레트로로만 남기기 아쉬운 게임들을 현시대로 발굴하기에는 최적의 2D-HD라는 유레카를 찾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실제로도 스쿠에니 2D-HD로 발매한 모든 게임들을 다 해봤지만 RPG 좋아하는 본인으로써는 그저 대만족일 뿐 게다가 PS1의 레전드 작품인 SO2의 리메이크는 너무나 좋았다. 인스톨 후 꿈쩍 안 하고 10시간을 내리 한 것 보면 역시 난 게임은 난 게임 나이 탓인지 체력이 부족하여 여기까지 하고 쉬어야 하는 것이 너무나 아쉬울 뿐

  • 도전과제 하나 빼고 다 깬 상태에서 리뷰 해 봄. 장점 옛 JRPG 감성 개성있는 캐릭터들 방대한 육성 시스템(IC/특기/슈퍼 특기/배틀 스킬/필살기) 모든 이벤트 풀보이스 수 많은 챌린지와 엔딩 단점 옛 JRPG 감성 방대한 세계관에 비해 짧은 스토리 일관성 없는 난이도 정말이지 너무나 재미없고 지루하고 조잡한 전투 쓸데없이 높은 만렙(만렙이 255인데 최종 컨텐츠 전투 한번만에 200에서 230까지 가능) 맥락도 없고 깊이도 없는 사이드 스토리(PA) 결론 제작사 놈들도 이번 리메이크 작을 좀 싼 값에 내놓은 이유가 있었고, 나는 솔직히 이 돈 주고 사기도 아깝다고 봄. 최소 40% 세일하면 살만 할 듯.

  • ㅅㅂ거 돈이 아깝지가 않네

  • 평가보고 속았다 전투가 재밌는것도 아닌데 억까랑 스트레스가 장난아님 스토리 완성도도 낮다

  • jrpg는 이게 맞다

  • 아득바득 하는데 게임이 졸림

  • 리메이크라는 걸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말 잘 보여주는 훌륭한 게임. 스타오션 시리즈는 최근 수년간 나온 신작들로부터 많은 팬들, 혹은 새로운 플레이어를 포함하여 전혀 매력적이지 않은 작품이었을 뿐더러, 그 미래도 암울하게 보여줄 만큼 흥행에서 실패했습니다. 스타오션 시리즈도 파이널판타지나 테일즈오브 시리즈처럼 전통과 명맥이 있는 작품인데에 반해, 최근의 성적이 너무 부진하였습니다.. 그러나 제작진들은 스타오션 시리즈에 여전한 애정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듯, 이 리메이크 작을 훌륭하게 만들어냈습니다. 오래된 게임이었던 만큼, 리메이크를 통해 그 편의성을 대폭으로 추가했는데 이 부분도 포함하여 전체적으로 만점을 주고 싶을 만큼 잘 만들었습니다. 리메이크를 이렇게 잘한 스타오션2R이나 파판7R, 바이오하자드2R,3R,4R 등등을 하다보니 자신들의 작품에 애정이 있다면 이렇게 멋있게 부활시킬 수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상기해줍니다. 불행하게도, 최근에 스위치로 리메이크 된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이 떠오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들 내부적으로도 나름의 사정이 있을테지만, 소비자는 결과물밖에 알 방도가 없습니다. 창세기전에 더해서, 지스타에서 공개된 영웅전설-가가브 트릴로지- 리메이크도 떠오릅니다. 개발자들은 자기들이 오랜 팬이기 때문에 가가브 트릴로지를 리메이크로서 부활시키고자 했겠지만 너무나도 불행하게도 모바일 가챠게임이며, 도탑전기(프리코네류) 스타일의 캐릭터수집가챠로 낸 것을 보아하니 결국 팬이라는 미명하에 돈벌이 수단으로 선택한 팬심기망에 가까운 리메이크였다고 감히 판단하고 싶습니다. 팬심이라는 이유를 차치하고 그 팬심을 이용하여 '추억팔아 돈벌기 쉬운 가챠 수단'으로써 선택한 것과 동시에 공개된 플레이 영상에서도 플래시 게임같은 퀄리티에 대한 실망감은 살짝 감춰두고서라도, 캐릭터 이미지가 8각이 아닌 상하좌우의 4각만 만들었다는 부분에서 얼마나 애정없이 그저 가챠로 쉬운 장사하려고 했는지 알만했습니다. 원작에서도 상하좌우의 도트이미지였지만, 리메이크에서는 그보다 훨씬 못한 품질의 SD이미지와 모션을 보면 애정이 있긴 했나 싶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지스타 공개 영상을 보시면 바로 이해하실 겁니다.. 스타오션2R 리뷰 쓰려다가 삼천포로 빠졌지만, 창세기전이나 영웅전설 리메이크 신작이 떠오를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이 게임은 너무나도 훌륭하게(비교될만큼) 나왔습니다. -------------------------------------------------------------------- 崩れていくスターオーシャンのシリーズにまだ愛情があるってことをよく見せてくれたリメイク新作です。 セコンドストーリーだとしても、ファーストストーリーと直接関係のある物語ではないのでスターオーシャンシリーズを知らない人々にも十分おすすめできるほど立派なリメイク新作です。 原作が古いゲームだったので、レベリングなどのシステムが心配している人々がいるかもしれませんが、その関連のシステムをよく整えているので負担なしにしても大丈夫です。 「リメイクはこうするのである」と見せられるとても良い作品です。次のスターオーシャンの3とか4、そして6以後の新作まで期待されるほど満足だったです。

  • 어릴 때 PS2로 엔딩 못본게 한이었다!!

  • 토끼달려달려토끼달려달려토끼 --------------------------------------------------------- 3D배경에 2D캐릭터가 처음엔 어색했는데 보다보니 익숙해지고 캐릭터가 움직일 때 풀밭에서 잎사귀가 날리는 효과라던지 배경에 신경을 많이 쓴것 같아서 좋네요 스타오션이란 작품은 처음 접해봤습니다만 도트 캐릭터라 턴제일줄 알았는데 전투가 실시간으로 이루어 져서 보기보다 타격감이 있네요 스토리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 스타오션 시리즈가 이번이 처음이고 데모판까지 합쳐서 한 12시간 가까이 했는데 이것저것 즐길거리가 많아서 재미있는거 같음. 스토리는 전형적인 JRPG인데 주인공이 남캐냐 여캐냐에 따라서 스토리를 볼 수 있는 부분이 다르다보니 엔딩보고나서 다른 쪽 캐릭터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고있음. 그래픽은 캐릭터는 깔끔한 도트에 배경은 3D인데 깔끔하고 나름 잘 어울리는거 같아서 좋음. 전투는 턴제가 아니라 내가 직접 조작하는거다보니 움직이면서 평타도 넣고 스킬도 넣고 공격도 회피하고 그러면 됨. 내가 근접해서 칼질하는거 좋아하면 남캐가 좋고, 파티원들한테 힐이나 버프주는거 좋아하면 여캐로 하는게 좋음. 남캐는 일반공격하면 여려번 때려서 좋은데 여캐는 너클을 껴서 주먹으로 한대씩 툭툭치는거라 전투를 좋아하면 답답할 수 있음. 물론 전투를 할때마다 내가 원하는 캐릭터로 바꿔가면서 할 수 있고 스킬이나 아이템 사용할때 시간이 멈춰서 편하게 지정해서 사용할 수 있으니 전투가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음. 대신 파티 4명이서 하다보니 지금의 나는 평타보단 그냥 스킬난사라서 그냥 회피누르면서 피하려는거보다 그냥 스킬날려서 화력으로 찍어누르는 느낌이 좀 강해지고 있는거 같음. 육성도 뭐가 많음. IC라고 요리, 연금, 커마, 세공 등등이 있고 특기라고 소매치기, 음악, 낚시등이 있음. 그리고 동료들이 특정 특기의 레벨을 올리면 슈퍼특기라는게 해금되서 캐릭터마다 IC랑 특기를 뭐 올려줄지 고민하는게 재미있음. IC랑 특기는 찍는거마다 스텟이 오르는게 정해져있어서 캐릭터 특성에 맞게 찍어주면서 키우면 되는거 같음. 만약 무지성 렙업하고 싶으면 수행에 관련된거 찍으면 렙업 잘됨. 개인적으론 이게 머리가 아프긴한데 이거 하나씩 레벨올려나가면서 뭐 만들어가니까 재미있는거 같음. 예시로 적들이 심볼 인카운터라 내가 안싸우고 싶으면 그냥 튀면 되는데 이걸 스카우트라는 특기를 찍으면 몹이 아에 나한테 안달려오게 하거나 역으로 나한테 겁나 몰려오게 할 수 있어서 스토리 진행이나 육성할 때 괜찮아보이고 이걸 슈퍼 특기로 연결되는 경호원을 해금하면 파티원들이 나한테 달려오는 몹을 막아주거나 초록색의 약한 몹은 전투없이 그냥 경험치랑 돈을 줘서 내 스타일에 맞게 IC랑 특성을 찍는 재미가 있다고 생각함.

  • 투니버스에서 본 스타오션이 어떻게 끝나는지 꼭 보고싶어서 샀음. 특정 시점을 놓치면 동료를 영입할 수 없거나 이벤트를 아얘 볼 수 없어서 회차진행 요구됨. 게임 내 몇몇 꼼수가 있어서 진행이 막힐 때 마다 보면서 하면 좋음.

  • 고전 게임하는 느낌으로 하는 중입니다. 전 재밌네요. 고전 jrpg겜이나 도트 좋아하는 사람은 해보세요.

  • good

  • 이게 바로 내가 어릴적하던 전통 JRPG다

  • 처음으로 스팀겜에 리뷰남깁니다 스피드하고 액션을 중요시하는 선생님들은 지루하게 느껴질수있을거같지만 저도 데메크나 디스아너드 사이버 펑크 이런류만하다가 처음으로 해봤는데 처음은 지루했지만 점점 스킬 배우고 공략알면서 동료 세팅 하면서 부터 재미가 올라오더라고요 결론은 처음으로 스토리 엔딩 후 이후에있는 엔드컨텐츠까지 꺤 겜은 처음이네요 (보통스토리끝나면 걍 겜끄거든요) 저는 추천합니다

  • 개꿀잼. 첨엔 그래픽 떄문에 약간 불호였는데 이거 하다보니 용과같이 못지않게 재밌다,

  • 추억의 게임이 리메이크가 훌륭하게 됐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특별히 성우들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번에 은혼의 세 주인공 조합도 해볼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 스토리랑 게임성 재미있습니다.

  • 재밌게 하고 있긴합니다만,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단점만 적어보겠습니다. 1. 전투 = 디아블로 쪼렙 구간에서 핵앤슬래시만 무한반복 하는 느낌 (전략성 ZERO) 일단 아시다시피 이 게임은 전투 방식이 턴제가 아니라 실시간이고요. 테일즈 시리즈 같은 느낌입니다. 현재 플레이타임 22시간에 캐릭터 레벨 90내외, 최종보스 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1렙부터 지금까지 전투 내용이 똑같습니다. - 스킬 적당히 섞어가며 기본공격/스킬2개 돌려쓰면서 후들겨 패면 이김 - 다른 캐릭터들이 뭐하는지 잘 보이지도 않고 신경도 안씀(못씀) - 전략 아~무 필요없고 그냥 무지성 뚜까패도 적어도 최종보스 직전까지는 아무 어려움이 없음. (보통 난이도 기준) 사실 그 어떤 게임보다도 전략적인 요소를 많이 만들어두긴 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도 몰라도 됩니다. 오히려 알고싶어도 엄두도 못낼정도로 너무 복잡하고 손갈데가 많습니다. 2. 동료 캐릭터의 개성 상실 전투 시 주인공만 컨트롤하고 주인공만 봅니다. 다른 동료 캐릭터들도 전투에 참여하긴하는데, 뭐하는지 볼 필요도 없고 볼 겨를도 없습니다. 스토리 라인 덕분에 동료들에게 친근감이 겨우 생기긴 합니다. 근데 저는 지금도 동료 캐릭터들의 직업, 스킬, 전투 포지션 같은걸 거의 모릅니다. 그냥 냅두면 알아서 잘 싸우니까요. 심지어 주인공도 잘 모릅니다. 전투 스킬을 2개만 장착할 수 있는데, 걍 제일 최근에 배운거 끼면 좀 쎄졌네 싶은 정도고, 전투 스타일에는 변함이 없거든요. 전투가 난잡해서 스킬 액션이 눈에 잘 들어오지도 않아요. 3. 자동전투 스토리 감상 게임 이쯤되니 "굳이 내가 주인공도 조종할필요가 있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략 전혀 신경쓸필요없이 기계적으로 버튼만 눌러대고 있으니... 사실상 제가 매크로 역할을 하고 있는 자동 전투거든요. 게임하면서 전략적으로 어떻게 해야 이 구간을 지나갈까 이런 생각 한번도 해본적 없습니다. 그냥 지긋이 스토리만 감상하면서 빠져있습니다. ================ 이 글 쓰고 몇시간 더해서 최종보스 잡고 엔드컨텐츠 구경 좀 해봤습니다. 최종보스 역시 별다른 전략이나 고민 없이 무지성 뚜까패기로 대충 잡을 수 있었습니다. EX던전이 확실히 난이도가 좀 올라가서... 악세서리, 팩터 노가다를 좀 하고 조합을 고민해봐야될 것 같더군요. 추가로, 이 게임에서 밸런스를 붕괴시키는 요소가 2개 있는데, 1) 부활 포션 - 상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전투 중 쉽게 막 쓸 수 있습니다. 즉, 죽으면 그냥 포션써서 마저 때리면 됨. 막보스도 마찬가지 2) 경호원 스킬 - 쪼렙몹을 전투 없이 죽이고 경험치만 받아갈 수 있는 스킬(기능)입니다. - 경호원 켜고 던전 순회하면 레벨이 심하게 쭉쭉 오릅니다. 90에서 110까지 30분도 안걸린거 같습니다. - 레벨업이 안그래도 너무 빠른데, 경호원 스킬 때문에 너무 싱거워 집니다.

  • 기본 스토리 플탐 20시간에 각종컨텐츠로 +30시간은 뽑아먹는 국밥게임인건 맞으나 워낙에 옛날겜 리메이크다보니 생각보다 지루한부분이 많습니다 <장점> a.원작을 3d로 재구성한 수려한 그래픽 b.스토리 외에도 파고들 요소가 수없이 많은 컨텐츠의 다양성 c.캐릭터 육성의 세분화 - 단순히 스탯만 올리는것이 아니라 온갖걸 다올릴수있음 d.매력적인 캐릭터 더빙 - 특히 프리시스가 제일 귀엽습니다 헤응 <단점> <차라리 턴제인게 더 좋지 않았을까 싶을정도로 애매한 프리전투> 테일즈어라이즈나 파판 15해본사람들은 알테지만 몹들이 조금만 많아지면 카운터시스템이 의미가 있나 싶을정도로 다굴빵에 공격판정 등이 개판으로 몰아칩니다. <브금 하나로 퉁치는 사운드 연출> 솔직히 이게임을 중간에 하다말고 환불하고싶다고 느낀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왕국입장시 나오는 빠밤한 브금을 하나로 퉁쳐놔서 모든 왕국 브금이 똑같습니다 중요한 인물과 만났을땐 브금을 잠시 줄여주던지, 혹은 다른 브금을 쓰는식의 뭔가가 있어야하는데 중요한 대화중에도 왕국브금이 풀사운드로 계속 재생되는게 몰입감을 깨게만듭니다. 이게 다른 곳에서도 사운드처리가 마찬가지라 스토리에 전혀 몰입이안됐습니다 <다소 아쉬운 레벨디자인> 몬스터들의 레벨링이나 데미지 계수같은게 진행함에따라 점진적으로 올라가야하는데 특정 스토리 진행하기전까지 몬스터들 데미지, 레벨이 너무약하게 고정되어있다가 딱 진행하는순간 갑자기 확 쎄지고, 거기다 마법계열 공격은 한대맞으면 그냥 즉사해버리는 이상한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물론 영창을 저지하면 되긴하지만... 위에서 말한대로 몹이 많아지면 그게 의미가 없어집니다. 차라리 옥토패스2가 훨씬 나았다고 생각될만큼 이상했습니다. <멍청한 ai> 동료가 같이 싸워주긴하는데 근접 공격캐릭은 그렇다치고, 원거리 마법캐가 세상 멍청하기 짝이없습니다. 마법 그냥 있는대로 난사하다가 마나 딱 다떨어지는순간 평타 칠생각도 안하고 맨 뒤로가서 아무것도 안합니다. 마나템으로 채워주면 되긴하지만 JRPG특성상 전투가 포켓몬스터 급으로 자주발생하는데 그때마다 전투전에 일일이 마나포션으로 채워주는게 과연 쉬울까요.... 물론 중반쯤가면 마나통늘리거나 마나회복수단을 늘려서 이 부분이 완화되긴합니다만 기본 AI를 너무 이상하게 만든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길막!!!!! 이게임은 동료를 영입하게 되면 뒤에 동료들이 마을에서 졸졸졸 쫓아옵니다. 근데 얘들이 길막을합니다. 특정 아이템먹을라고 구석진데 들어가면 이놈들이 멍청하게 버티고 서있어서 계속 길을 쳐 막습니다. 이걸 만든 제작진도 출근할떄 회사 못가게 엘리베이터 앞을 막아버려야 합니다. (ㅅㅂ럼들아) 결론 솔직히 요즘 트렌드에 맞는게임은 전혀아닙니다 과거 아저씨 팬층들이라면 쌍수들고 환영할 게임이지만 뭐랄까 구제 옷을 어떻게든 요즘 느낌 내게 해보려고 덕지덕지 새 옷감 기워 맞춘 느낌이랄까요 확실히 신박하거나 새롭다는 느낌을 주는 게임은 아닙니다. 하지만 게임이 전체적으로 "힐링"하는 느낌을 주는편이어서 편안한 rpg를 즐겨보고 싶으신분들은 이 게임을 사는걸 추천드립니다 (하기전엔 반드시 데모를 플레이후 구매하시길)

  • 이게 게임이지

  • 90년대 jrpg 감성 그대로의 게임 입니다. 원작을 해보지 않았더라도, 그 당시 rpg를 좋아하셨던 분들이라면 추천 합니다.

  • 리메이크 작품으로써 한손에 꼽을만한 완성도

  • 완벽한 리메이크

  • 만듬새가 엉성함 회피가 전투시스템에 중요한 기능인것처럼 알려주고 다양한 육성이 있는것처럼 알려주지만 이런세팅 저런세팅 다 필요없고 상대 문장술이 그냥 존나쌤, 그러니 저새끼가 때리기전에 잡는다는 생각으로 해야하고 그냥 초중반부부터 유리대포밖에 방법이 없음 전투 하나는 만들다 만 워크 파오캐같은 느낌임.

  • 처음에 게임할 때 너무 어렵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스카우트인가 적찾기 기능을 활성화 하고 다녀서 한번 접고 새로 키워서 엔딩 한번 보고 그 뒤로 2번더 본것 같습니다. 엔딩이 생각보다 많은데 스토리는 개인적로 느끼기에 그게 다르지 않은것 같고 마지막에 클리한 캐릭터 친밀도로 엔딩나오는데 너무 많아서 다 볼 엄두가 않나는 게임... 처음할 때 생각보다 친절하지 않아서 헤맨 게임인데 재미있고 약간 옥토패스 트레블러 생각나는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 옥토패스 트레블러 보다는 스타 오션 더 세컨드 스토리 R이 더 좋았습니다. 다만 가격이 비싸서 부담스러운 건 사실이고 할인하면 고려해 볼만한 게임입니다.

  • 첫인상은 턴제같지? 하지만 사실은 액션게임이야 근데 액션은 초반만이고 파티인원 어느정도 차면 액션도 의미가 없어져서 화면 전체를 화려한 이펙트 펑펑 터지는 마법 난사에 다굴에 딜로 찍어누르는 적극적인 공격형 핵앤슬래시 같다가 막판에 엔딩이 가까워지면 템셋팅으로 무적만들어서 그냥 공격버튼만 누르면서 적을 잡아야 되는 클리커 게임이 된다 ㅋㅋㅋㅋ 스토리 평타이상, 내가 도트 그래픽은 좋아하지만 내 취향에 맞는 세련되고 상상력을 좋아하는 도트는 아니고 세월이 묻어나는 도트... 그래도 정성은 어느정도 있다 캐릭터 하나당 성우가 둘씩 붙어있고 파티가 8명인데 선택 가능한 동료는 더 많아서 2회차도 즐겁게 파티짜서 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액션 RPG라기 보단 RTS에 가깝다. 생각했던것과 많이 다르지만 만족해서 플레이 했다.

  • 편의성이 너무 좋아용 테일즈 시리즈를 만들었던 팀이 만든 알피지라 자잘자잘한 디테일이 많은 게임류라 어찌보면 복잡해 보일수도 있는 시스템을 요즘 시대에 걸맞게 최대한 편의성을 늘려 쾌적한 진행이 가능했다. 예쁘게 뽑은 hd 2d는 거들뿐

  • 해당 작품의 원작은 98년 PS1로 나온 스타오션 세컨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합니다. 그 후 10년 뒤, PSP 플랫폼으로 UI개편,일러스트,성우진 변경 등으로 리마스터 버전이 출시 됩니다. PSP판을 PS1버전의 리메이크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더러있는데, 사실 리마스터입니다. 제대로된 리메이크는 이번작이 처음이라고 할 수 있는데, 진짜 제대로 리메이크를 해주었네요. PSP판을 플레이 해본지가 13~14년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확실히 캐릭터 SD 디자인 제외하고는 맵,스킬 이펙트,시스템 일체를 모두 갈아엎은 느낌이 들더군요. 심지어 일부 던전 기믹이 달라졌습니다. 캐릭터 디자인만 보고 의심하지마시고, 당장 해보세요. 그냥 다른 작품입니다.

  • 정석 JRPG의 재미 + 깔끔한 리메이크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고 있음. 할게 너무 많고 파고들 것도 너무 많음. 그러나 중반에 스토리가 산으로 가고, 몬스터의 다양성도 부족함이 느껴짐. 그외는 평타 이상.

  • 현재까지 나온 JRPG중 단연 으뜸. 파판 보다 두수 위입니다. 다양한 크래프트, 파고 들기 요소 / 나만의 빌드 / 자유전투 (턴제 전투 아님) / 적 엔카운터 방식도 랜덤이 아님 / 호감도 요소 있음 / 모든 케릭터 플레이어블 / 스토리도 좋음 / 맴이동도 편하게 갔던곳은 아무때나 워프가능 등등 jrpg 에서 꺼려졌던 편의성및 늘어지는 부분을 대폭 삭제 했습니다. 단점을 궃이 꼽자면, 모든걸 갖췃는데 각각의 점수를 매기면 80점 정도 된다는거. 그래도 그게 어딥니까 저같은 경우 파판 16도 하다가 지루해서 때렸친 사람인데 이게임 한번 잡으니까 8시간씩 순삭입니다 강추합니다

  • 일단 결론만 말하자면 무조건 강추!!!!!!! 그냥 해 그냥 뭐 이런말 저런말 하지말고 일단 해봐!!!!!!!!!! 그리고 악튜러스를 재미있게 해본 사람으로써 약간 악튜러스 느낌?나는거 같아서 너~무 좋았다~! 근데 캐릭터 얻는거.. 제약있는거는 미리 말좀 해주지....

  • 지겹게도 리메이크되는 작품인데, 또 리메이크 도리떄마다 하게되는 작품이기도 한 스타오션 2..... 이번 리메이크는 정말 역대급으로 잘된듯하나.. 단점도 확실히 존재한다... 장단점 소개해본다.. 1. 빠른이동과 이벤트 알리미, 그리고 목적지 표시로 인해.,... 공략집 같은건 필요도 없는 쉽고 빠른 진행이 가능하다. 2. 맵도 시원시원하게 잘 뽑혔고... 도시도 뻥 뚫리게 만들어놔서 어디 다니면서 답답하다거나 하는 느낌은 못받음.. 심지어는 던전까지도 상자 알리미같은게 있기에 편하게 돌아다니는게 가능... 정도가 장점인듯하다... 항상 알피지 게임하면 공략집보고 어디서 뭐 해야하고 다 찾아보는편인데.. 이 게임은 그런거 필요없다... 심지어 돈도 많이 줘서 쇼핑도 원하는데로 할 수 있는 아~주 편한 겜이다... 단점은.... 1. 배경이나 그런건 싹 다 고퀄로 그렸는데, 정작 케릭터 디자인은 플스1 모델링을 그대로 채용했다...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좋다는 의견이 많고.. 나도 플스 1 폴리곤 튀는거 보는게 그닥 싫지만은 않다..... 단 플스 1에서 가지고 있던 케릭터 디자인의 문제점들도 하나도 안바꾸고 그대로 가져왔다... 레나 머리의 달 악세는 왜 자꾸 위치를 왼쪽 머리 오른쪽 머리 바꾸는가.,. 애쉬튼 용은 왜 파란색이 아니라 멍든 살색인걸까??? 그리고 왜 항상 일러스트랑 좌우 용 위치가 바뀌어있고.. 떄로는 용들이 좌우 위치 바꿔가면서 춤을 추는걸까??? 저 촌스런 수도복 잠옷은 못바꾸는거냐??? 왜 오페라는 일러랑 옷도 다르고 머리에 저 이상한건 뭘까??? 삼지안들 케릭터 둘다 제 3의눈 얼굴 밖으로 나가는건 뭔데??? 등등 귀엽고 옜날생각이 나면서도 옜날에도 저런거 싫어했는데.. 리메이크 하면서도 안고치고 그냥 나왔네?? 싶은 것들이 많다...... 차라리 옵션으로 하이데피니션 케릭터로 바꾸는거나 좀 넣어주세요. 2. 마을에 다른 모든건 마크가 들어가는데 주점만 안 들어간 이유는 뭐임??? 등급심사떄 주점마크 들어가면 까임??? 3. 엔딩이 모음은... 기껏 모은건데.. 그 엔딩 봤다 안봤다만 표시해줄뿐이네.... 어차피 정해진 세트 보여주는거, 클릭하면 그 엔딩 다시보게라도 좀 해주지...ㅡㅡ;; 4. 무적 갑옷이랑 헬멧은 좀 사기 아닌가??? 싶다가도 그거 안입으면 못 꺨정도의 적들 난이도는 대체,,,,ㅡㅡ;; 어디선가 난이도 조정은 확실히 실패한듯.. 5. 무기랑 방어구 일러느 그냥 몇종류로만 돌려막네..... 왜 먹지도 않는데 종류만 너무 많아서 빡치는 음식은 종류별로 그림 다 다르게 예쁘게 넣으면서, 정작 중요한 무기 방어구 악세 일러는 다 같은걸로 돌려막기냐??? 6. 몇몇 기술은 발동이 너무 느려서 못써먹을 정도로 만들어놓음... 발동 속도랑 범위 벨런스 좀 맞춰졌으면 싶음. 어쩌다 보니 장점보다 단점을 더 많이 썼는데.. 장점은 많아서 다 일일이 적을수는 없으니 저번작이랑 차별되는 큰 장점만 적은거고.. 단전은 저게 다다... 지속적인 패치로 저런 단점들 좀 다 고쳐줬으면 좋겠다. 그렇다고 딜이 괜찮게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몇몇 스킬은 벨런스 조정 다시 해야할듯..

  • The game is fundamentally difficult, the system is complicated and unreasonable, and there is no consideration for beginners at all. I don't recommend this game. They need to design a more proper difficulty level.

  • 제작 특기 시스템덕에 육성이나 파밍의 재미는 있음 하지만 도트 퀄리티가 좋지 않아서 일러스트와 괴리감이 심하고 스토리 개연성 캐릭터성이 엉망인게 큰 단점이고 전투시스템도 뭔가 짜임새있게 만들질 못했음 솔직히 돈값은 못함 50프로 이상 세일하면 사세요

  • 단순 엔딩만 보는거면 플레이타임이 짧네요. 2부로 넘어가는 타이밍을 모르니 못하고 지나간것도 있구요. 제대로 즐길려면 무조건 다회차를 즐겨야하는데 반복되는걸 싫어한다면 아쉬운 게임입니다. 한번 깨고 2주 지나니 다시할 맘이 생겨 2회차 중입니다.

  • It has it own characteristics compared to other JRPG games. It deserves to play anyway. Story,system and characters are well made.

  • 명작의 훌륭한 리메이크 기존의 맛은 보존하고 현대적 느낌으로 잘 요리함

  • 다회차 싫어하는 내가 2회차까지 함 주인공 둘 중 한명의 시점으로 플레이하다보니 이야기 전개가 살짝 달라서 이 겜을 온전히 즐기려면 2회차는 필수인듯 스킬 설정만 잘하면 짧은 시간내에 폭렙과 쉬운 전투가 가능하니 플레이하면서 노가다에 대한 귀찮음이 덜해서 그 점이 아주 만족스러웠음 전투가 턴제가 아니고 실시간 액션이라 턴제류 좋아하는 사람에겐 비추!

  • 진정한 의미의 리메이크작 고전을 최신버전으로 깔끔하고 세련되게 잘 뽑았습니다.

  • 압도적 긍정적 평가를 유지하고있는 겜이라 기대가 컸는데 생각만큼은 아니었던 게임.. 그래두 괜찮았다. 다만 턴제 JRPG를 좋아하고 그런 겜일까 하며 기대했기에 빠르고 호쾌한 전투 시스템은 불호쪽에 가까웠다. 중후반에 무조건 회피해야하는 보스전 공격과 뭔가 잘 안감기는 회피시스템은 단점 예민하게 한가지 더 꼽자면 히로인 레나의 화난거같은 특유의 목소리 톤이 ㅋㅋㅋ 가끔 움찔 놀라게 만들었다. 일러스트는 안그런데 왤케 화나있어 ㅋㅋㅋ 호감도 이벤트할때마다.. 옥토패스 트레블러나 궤적시리즈 같은 턴제 JRPG를 상상하며 들어가면 불호가 갈릴거같고 테일즈 시리즈 생각하며 들어가면 괜찮을거같다. 내용은 전형적인 시작은 미개했으나 끝은 장대할것이다. 단순한 모험에서 우주를 구하는 내용 ㅋㅋㅋ 익숙한 이맛 좋아 스쿠애니 이런 레메이크 내 지갑을 아주 탈탈 털어가는구먼!!

  • 이터널 스피어,마블소드, 소서리스 너클 등등...만들지 마세요 수행 경호원 올리지마세요. 완전 치트키 그자체입니다. 레벨 200 그냥 찍고 적들 다 썰어버립니다. 레이드 보스고 뭐고 이터널 스피어에 흡혈로 리메이크하고 블러드 아머 입는순간 다 끝입니다. 이거 아니면 볼륨도 크고 겜자체도 너무 재밌음

  • 퀘스트 진행이 안되고 게임이 멈춰버리잖아ㅅㅂ 도대체 몇번째 껐다 켰다 하는거야 이거

  • 파티 메인1명+7명이 최대, 막 받으면 저처럼 오페라 영입못해서 처음부터 다시함 장비 시너지 완성 전까지 2회차 전까지 전투가 너무 노잼이라 참고 버텨야함 초반에 상자 노가다로 장비 구해서 진행함 어차피 전투 노잼이라 새로운 시스템 추가한건 좋은데 너무 구림 전투가 무지성 난전임 마나 소모 관리가 힘들어서 좀 버거웠음 편의성 스토리 캐릭터 관계성 다 좋았음 b

  • 이번에 새로 리마스터된 ost나 보이스도 새로웠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SE판 음성을 들을 수 있는게 좋았다. PS1부터 PSP까지 내 선에서 접근 가능한 버전을 최근까지도 모두 플레이 하고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게임이 많이 라이트해졌지만 본래의 게임성을 해쳤다는 느낌은 들지 않고 적절히 리메이크 됐다고 생각이 듬. UI 부분은 개선이 조금 필요해 보인다. 캐릭터 모델링은 그대로 유지하고 배경만 바꾼게 신의 한수였던 것 같음. 오마케로 엔딩이 리스트업 되는건 좋았지만, 엔딩이나 이벤트 다시보기 기능도 있으면 좋겠다. 세이브 로드 없이 다른 보이스로도 이벤트나 엔딩을 다시 보고싶다고..ㅜㅜ p.s 그냥 내가 못찾는 걸수도 있다. 현재: 어느순간 도전과제를 위해 바니레이스만 하고있다.

  • 그냥 도트 그런거 신경 안쓰면 해보면 됨 까도 까도 지루하려고 하면 재밌어진다

  • <<<노 스포일러 리뷰>>> 본론에 앞서 최근의 스퀘어 에닉스의 행보를 보면 기대를 안했던 작품임에는 분명. 특히 발키리 시리즈의 신작과 스타오션 넘버링 최신작이 거하게 삽질을 푼 이후, 그저 인기 좋았던 구작의 후광을 재연 내지는 재탕 할 걸로 밖에 안보여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스퀘닉의 장점인 대부분의 자사 게임들의 출시 전 데모 버전 플레이가, 이번에는 미리 코어 팬층을 비롯해 평단들에게 좋은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볼 수 있다. 많은 굴지의 명작들을 예산이 받쳐주는 한에서 어설프게 현세대에 맞춰 리메이크하다 시리즈의 명맥을 끊게 만드는 전례들이 존재하는데, 스타오션 리메이크는 아름다운 3D 배경과 스퀘닉 특유의 픽셀 도트에 대한 장인 정신이 결합해 플레이 내내 위화감을 느끼지 못했다. TPO 구색이 잘 맞춰졌다고 볼 수 있겠다. 플레이 방식은 테일즈 시리즈나 성검전설 시리즈와 흡사하며, 리메이크 평은 가히 반다이 남코의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의 리마스터와 비견해도 손색이 없다. 즐기고 있는 와중에도 성검전설 3 마나의 시련처럼 3D로 리메이크 했어도 좋았을 것 같지만, 최신작 6편을 생각하면 이렇게라도 나와준 게 어디인가 싶다. 단점은, 편의성 부분을 여러 부분에서 해결했다 해도, 여전히 구 세대의 산물은 잔재해야 한다는 철학인 건지, 세이브 포인트에 제한적인 자유도를 가졌다는 점인데, 제약없이 세이브 할려면 게임 내 기능에는 월드맵 나가는 거 말고는 없고, 게임 외적으로는 있긴 하나, 방법이 고약하다. 같은 회사의 작품 제물과 눈의 세츠나 같은 고의로 세이브 포인트를 제한하는 걸 극혐하는데 이런 건 그냥 고집부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JRPG 특유의 야리코미 방식 정도는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까 한다. 생각보다 할 게 많아 플레이 타임 쭉쭉 빠질 것으로, 필자도 그렇고 아마 제대로 하려면 이것저것 찾아봐야 할 것이다.

  • 아직 많이 시간을 플레이한 건 아니지만 지금까지는 만족입니다. 우리나라의 고전 RPG인 서풍의 광시곡, 악튜러스, 그리고 환상서유기 같은 게임도 이렇게만 리메이크 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PS1 그래픽감성을 2.5D 판타지그래픽 감성과 합쳐서 리메이크한 게임 스타오션외에도 크로노트리거 고전 파판도 이렇게 리메이크 하자

  • 간만에 추억 젖게 만드는 게임 캐릭과 배경 간의 이질감이 느껴지는 분들도 있겠지만 오히려 그게 더 매력인 작품입니다 한동안 빠져들겠네요

  • 4시간 정도 맛보기 평가이니 참고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게임의 추천 대상은 어느정도 이 게임을 해 본 사람들입니다. 오리지날의 시스템을 그대로 이식하고 새로운 요소를 넣어서 레벨업의 피곤함을 낮추어 주었고, 스킬 레벨업의 압박도 포인트로 올리는 방식으로 바꾸어서 한 스킬을 여러번 써서 레벨을 99까지 올리는 고생이 없습니다. 단점은 오리지날의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와서 파고들으면 할게 넘친다는 것인데, 이 부분은 요즘 게임이 너무 가벼워서 그런거니 가볍게 즐긴다면 스킬 몇개만 포기하면 클리어는 가능해 보입니다. 아직은 맛만 보는 중이라서 평가는 달라 질 수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 예전에는 공략집이나 일어 찾아서 공부하면서 했던 게임인데 한글판이라 그런것 없이 맘편히 즐길수 있어서 좋네요 시나리오는 거의 비슷 하군요 예전과 ^^

  • 컴 온 바니~~~♡ 진짜 간만에 너무 재밌게 했다! 믿고 하는 스꾸에니~

  • 도트그래픽, JRPG 좋아하는 사람이면 추천을 안할수가 없다.

  • 아직 더 해봐야겠지만 지금까진 이 게임에 추억보정이라는 말은 없을듯. 일단 10시간 더 박아보고서 다시 평가 글 남기러 와야겠다. ---------------------------------------------------------------------------------------------------- 2회차중 .. JRPG 중에서는 최고로 꼽고싶다.

  • 아니 씨발 난이도가 왜 이래 같은 지역인데도 어려웠다가 쉬웠다가 들쑥날쑥한 면이 많음 어려우면 진짜 몹한테 두세대 쳐맞으면 뒤지고 쉬우면 공격키만 연타해도 이김

  • 쉬운 듯 어려운 듯 간편한 듯 복잡한 듯 자기가 선택해서 플레이 할 수 있어서 좋았음. 스토리도 덜 오글거려서 나쁘진 않았음.

  • 엔딩 전부 모아볼까 해서 3회차까진 꾸역꾸역 진행했는데, 계산해보니 7회차까지 해야... 4회차부터 엄두가 안나서 그냥 트로피 완성한 걸로 만족.

  • 이게 왜 압도적 긍정적 게임인지 모르겠다 틀딱들이나 좋아할 게임

  • 불법충 들 쳐 막아야 하니...데누보 설치한거 그거 하나 잘했다.. 일단 그래픽이 개 썩창이여서..도저히 4090,7800x3d 로 돌리기 너무 아까움 디바인포스와,세컨드 스토리 다 클리어 한입장에서..그래픽이 넘사벽이라서 디바인포스 추천합니다.. 도트 그래픽..아...진짜...개발비 저렴하다고 다 도트찍고 도트 찍지 말라고여!!...

  • 도트감성 다 좋다 하지만 스토리의 몰입감??? 글쌔...... 좀 실망스럽다

  • 추억보정, 최신작의 편의성, 모두 잡은 명작

  • 2D와 3D를 절묘하게 조합. 수려한 일러스트도 한 몫함. 전투는 살짝 사알짝 매콤한 편? 간만에 재밌는 JRPG 했다.

  • 재밌게 했네요. 2회차 들어가며 후기 남깁니다.

  • 밸런스 개똥망 마법원툴임 적군이건 아군이건 마법만 맞으면 한방

  • 오래전에 나온 좋은 게임들 이렇게 다 리메이크해주면 좋겠다 아직 엔딩본건아닌데 10시간 하는동안 즐겁게 하고있음 너무재미있음

  • 아....제발 발키리프로파일1이나 2도 이런식으로 리메이크좀...........진짜 최고였음

  • 엔딩 전까지 즐겁게 함. 1회차에 보는 엔딩은 솔직히 엥? 하는 소리가 먼저 나올듯

  • 스타오션 3도 이정도 퀄리티로 리멕해줘

  • 점점 빠져드는 느낌이 좋네요 풀보이스(?)라서 그런지 몰입도 정말 좋아요

  • 옛날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잘만든 게임입니다.

  • 뉴게임+와 IC가 10개씩 된다는 것만해도 갓리메이크!!

  • 감동적인 스토리. 눈이 즐거운 연출. 지루하지않은 노가다. 추천!!

  • 다회차 가능 전투 재미있음 스토리 좋음

  • 90년대 겜성을 고퀄로 다시 느끼고 싶다면 개추 ㅋㅋㅋㅋ

  • 오버해서 말하면 도트계의 발더스3

  • 고전 RPG 리메이크의 모범사례

  • 넘나 잼남음 오랜만의 명작

  • 시간 가는줄 모르고 게임했네요

  • JRPG 는 약간 불호 였는데.. 요건 재미있네 ???ㅎㅎ

  • 갓겜 추천 비슷한 게임 더 나왔으면 함

  • 잼잇음 Jrpg 좋아하면 망설이지 말고 ㄱㄱ

  • 2회차가 하고 싶어짐 (시간상 고민)

  • 베스트 오브 베스트 게임!

  • 아니 왜 세이브 데이터 자꾸 날라가는거야!!!!

  • 창세기전도 이렇게 만들지...

  • 돈이 아깝지 않음 롱 플레이타임과 할게 많아서 좋음

  • PS1의 추억으로 시작해서 노가다 재밌다 이말이야~

  • 진짜 재미있습니다~~ 굿

  • 사랑과 용기의 RPG!!! 초반인데 재밌노

  • 90년대 JRPG 리메이크의 휼륭한 예

  • 다수엔딩을 위한 회차 플레이~

  • 진짜 일단 함 잡숴봐

  • 이게 게임이지

  • 너무 재미있습니다

  • 재미있음.

  • 최고의 게임

  • good

  • 해줘 제발 해줘... 해주세요........................최고

  • 엔딩 99개 라서 계속하게 된다....

  • 99.9% 의 게임들이 '게임시간 늘리기' & '개가튼 억까' 를 기본 탑재하는 환경에서 이 게임 역시 그 기본틀 안에 있다 유튜브에선 '재밌다' 라는 의견이 주를 이루는 데 단연코 '아니다' 이 게임 좀 해보면 그들이 재밌다라고 내세우는 요소들이 실상은 이도저도 아니다 그래서 그냥 '시간 때우기' 딱 그 선이다 억까는 말도 못하다 낚시 확률이 '쉽다' '보통' '어럽다' 라고 나뉘는데 여기서 '보통' 은 2~30번 시도하면 한번 걸리는 정도가 '보통' 이며, 역으로 미끼 달고 낚으면 '어렵다' 라고 배제시킨 놈들이 잡히고, 미끼로 @@물고기를 쓰면 동족포식인가? 같은 @@물고기가 종종 계속 잡힌다 장난하니? 이 게임 16시간 동안 하면서 내내 입에서 욕 밖에 안 나온다 나는 시간이 너무 많고 할 것은 없어 시간을 때워야 한다라는 사람이라면 해라 그럼 딱 맞다 아무 생각없이 별 난이도 크게 없이 그냥 멍한 상태로 하기에 딱 적합한 게임이니까

  • 고전의 훌륭한 리메이크. 저해상도 저질 텍스쳐에 필터만 잔뜩 퍼붓는 졸작이 아니라 깔끔하고 쨍한 화면을 보여주는 HD 리메이크. 이전 리메이크의 변경점은 물론 새롭게 추가된 편의기능도 잔뜩있다. 덕분에 나온지 오래 된 게임이지만, 최근 출시된 게임처럼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시리즈의 팬은 물론 소년과 소녀가 만나는 고-전 JRPG를 그리워 한다면 반드시 해봐야 할 게임. JRPG는 역시 파티원간 티키타카 하면서 캐미 터지는 맛 아니겠는가?

  • 난이도조절

  • 재밌어여

  • 최신식옛날겜

  • 아주 재밌다

  • 좋은데?!

  • 컴 온 버니!

  • ㅎㅎㅎㅎ갬성

  • 체고

  • bbbbbbbbbbb

  • 돈이 안아까운 게임이네요.

  • 1회차 종료, 꽤나 유치하고 내용이 '이게 왜...?' '얘는 왜 안나와...?'이런게 많았음. 2회차 시작해봅시다 유치한데 그럭저럭 할만한듯

  • 버니는 육지의 신이고 사이너스는 모든 것의 신이야!!! *동전을 꽂던 시절 이전에도 방치형(저동사냥) 게임이 있었다니... *1회차 엔딩 이후 진입 가능한 던전 공략 찾는 사람 있을 것 같아서 링크 걸어둡니다. 일어 원문인데 페이지 번역만 해도 다 이해할 수 있습니다. https://www.seiju.info/so2/chart/trial.html#title4 스타오션 시리즈를 다 해본 건 아니지만, 꽤 잘 팔렸던 작품을 리메이크하면서 편의성, 그래픽 등이 좋아졌기 때문에 JRPG 입문자라도 충분히 먹어볼 만하다. 실시간 전투이기 때문에 턴제라 JRPG가 꺼려졌던 사람들도 거부감이 덜할 것. 물론 액션성이나 손맛이 대단히 좋은 것도 아니고, 저스트 회피는 리스크가 상당히 커서 뒤로 갈수록 잘 안 쓰게 되면서 더 떨어지게 됨. 스토리는 그저 그렇지만, 좋은 부분도 있었음. 별로였던 부분은, 몇 억 년 전 같은 너무 커다란 숫자들 정도. 사이드 퀘스트나 인물 간 이벤트인 PA, 동료의 다양성, 끔찍하게 많은 엔딩 수, 각종 도감 등으로 파고드는 요소도 많고 쉬어갈 수 있는 것들도 있다. 다만 마법딜이 너무너무 세고, 뒤로 갈수록 영창 속도도 미친 듯이 빨라서 끊기도 힘들다. 기본이 2회차이기 때문에 어스(이지)난이도로 설정하라는 팁을 보고 나도 거기에 따랐는데, 그래도 난이도가 뒤지게 높다. 맞춤 세팅 아니면 한 방 두 방... 진엔딩 루트를 탔음에도 도저히 스트레스 안 받고 진 보스를 깰 자신이 없어서 노말 엔딩으로 만족하고 하차하기로 했다. 또 다른 이유는, 맵이 쓸데없이 뒤지게 넓다. 퍼즐이야 예전 게임이고, 호불호 갈리는 영역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캐릭터 이동속도에 비해 너무너무 넓은 맵을 왔다리 갔다리 해야 한다는 게 큰 스트레스였다. 특히 1회차 엔딩 이후 진입 가능한 던전의 경우가 심했고, 해당 맵은 총 13층인데, 세이브 포인트가 입구, 6층인가 7층 한 군데에만 있다. 빠른 이동도 안 된다. 걸어서 나가거나 일부 층에 있는 워프, 아이템으로 이동이 가능한데, 해당 세이브 포인트 외에는 세이브가 불가능. 피로가 쌓여서 슬슬 끄고 싶은데, 뒤로 돌아가는 것도, 다시 올라가는 것도 짜증나서 꾸역꾸역 올라가게 됨. 그러다 보니 재밌으려고 하는 게임인데 어느새 "제발 그만" 하게 되어서, 2회차 하고 싶은 생각이 싹 사라져버렸다. 결국 해당 던전 다 밀고, 낚시 도감 마저 채우고 보상 받아서 게임 꺼버렸다. 그럼에도 전반적으로 리세마라, 미니게임 등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즐기는 방식이 있어서 추천하고, 지인한테 선물할 의향도 있다. 생각보다는 난이도가 있는 편이고, 공략 참고 여부에 따라서도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되도록 주요 정보는 찾아보고 플레이하는 걸 추천한다. 스토리만 빠르게 미는 거는 20시간 대에 가능한 것 같고, 이것저것다 보고 진엔딩 루트 타고 자동사냥 돌린다고 겜 켜놓고 자서 나는 49시간 정도 플레이하고 껐다. 꽤 재밌었지만 후반부 스트레스가 좀 커서 2회차나 진보스 도전까지는 시간이 걸리거나 없을 것 같다. 후반에는 솔직히 맵 넓다고, 세이브 못하게 한다고 게임 난이도가 올라가는 게 아닌데, 아니라서 더 열받았다.

  • 게임 잘만들었네요 케릭터는 2D 과거의 감성을 느낄수있게해주고 아름다운 풍경의 시골풍경의 마을 힐링이되는게임이네요 게임밸런스야 테일즈시리즈가 그렇듯 보스몹이 너무 강하게나오는건 똑같은것같네요 비난받을정도로 못만든게임이 아닙니다 수작이네요 잘만들어진 고전게임을 좋아하는분이라면 충분히 좋아할만한 요소가많습니다

  • Exciting

  • 재밌는 척 오지게 재미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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