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ch Dogs: Legion에서는 레지스탕스를 결성하고 몰락하기 직전인 근미래의 런던을 되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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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 1, 2가 훨씬 나음
어찌보면 전편인 2부터 지적된 문제이긴 한데, 와치독스가 2편부터 뭔가 서사적으로 당위성을 잃긴 했습니다. 1편은 통제된 사회에 대한 저항이라는 암묵적 메시지와, 어찌보면 해커집단에 불과하지만 비장하고 어둡고 느와르적인 분위기가 있었는데 2편은 세상을 구한다는 메시지는 여전하나, 분위기가 너무 천편일률적으로 가볍게만 유지되고 약간 MZ 해커들의 유쾌한 반란 같은 느낌이 되어가서.. 물론 그런 영락없는 유쾌한 분위기도 나름대로 즐겁지만 목숨을 걸고 싸운다던 사람들 맞나? 싶은 전체적으로 좀 짜치는 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3에서는 하나의 블랙 코미디가 되어버린 느낌에, 솔직히 저처럼 전작들은 해본 사람들은, 게임성과 별개로 스토리에 극심한 실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와치독스의 주인공 단체인 '데드섹'이 본부를 습격당해서 한 명을 제외하고 몰살당하자, 그냥 급한대로 거리에서 일반인들을 수소문해 해킹을 비롯한 위험한 임무를 맡긴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 일반인들 중에 총도 쏘고, 해킹도 좀 잘 할 줄 아는 사람이 생각보다 엄청 많다? 이게 진지했던 서사가, 그냥 포인트가 다 쏙 빠진, 별로 웃기지도 못하는 하나의 저질 코미디가 되어버리는 거죠. 이제는 '정예 해커들'이라는 타이틀 마저 사라지니 전편부터 했던 사람들은 극심한 어이없음을 느끼는 겁니다. 생각해보세요 어쌔신 크리드의 형제단(암살단)이 엄격한 입단 절차도 생략하고, 갑자기 그냥 물세례 한번 하고 땡치고 바로 암살검 쥐어주고 '이제 입단했으니까 혼자서 잘해봐^^' 하고 길거리는 알아서 파쿠르 하라고 놔두는 꼴입니다. 그니까 이번 편인 와독3은, 와독1편만큼이나 심각한 상황을 맞이한, 해커집단 데드섹의 몰락이라는 시놉시스를 가지고 있음에도, 그걸 풀어가는 과정이 그냥 3류 첩보물급 코미디가 되어버린 겁니다. 다만 이와는 별개로, 게임성 자체는 크게 이상하진 않습니다. 정가를 주고 사면 피눈물을 흘릴 만 하지만, 할인할 때 사서 하면 사실 캐릭터 랜덤으로 픽하고, 스킬도 추가해 가며 약간은 운영해가는 맛이 있거든요. 그니까 와독3은 꼭 50퍼 이상 할인할 때 사서 해보세요. 그리고 DLC가 필수는 아니나 있으면 좋습니다. 왜냐하면 와치독스의 간판급 캐릭터들인 1편 주인공 에이든과, 2편 X박스맨 렌치를 추가해주거든요.
항상 한결같은 회사이다. 앞으로 10년이 지나도 100년이 지나도 발전이 없을것이다 이ㅅㄲ들은 고스트리콘도 좋은게임을 미완성상태로 일찍내놓은것과 버그와 튕김현상 최적화 이딴거로 다 말아쳐먹었고 와치독스 리전도 같은케이스이다. 분명 지들도 지들 최근게임들을 내놓을때마다 왜 망겜소리듣는지 뻔히알고있을것이다 이ㅅㄲ들은 전혀 고치고싶은 마음도없거나 보완할 능력이 안되는 개쓰레기같이 무능력한 회사이거나 둘중 하나니까 이따위로 항상 게임을 만들겠지. 멀티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라면 내말이 이해갈거임
90%이상 세일할때 구매추천
노잼
솔직히 게임은 재미 없고 시민 한명 죽이고 그 가족 몰살하는게 존나 재밌음
와치독스를 들어만 보고 처음 해보는 입장에선 재밌음 만족스러움 스토리보는 성격이면 비추일거같음 근데 룩딸할 옷이나 바리에이션이 생각보다 적다,, 옷핏들도 좀 거시기하고,, 차라리 인게임 옷 디자인을 트레일러 감독한테 맡겼어야 했음 알베르토 미엘고씨..
게임을 다 만들어놓고 QA를 하다 만 느낌입니다. 스토리는 뻔하고 어정쩡하고, 와치독스의 재미는 해킹이라고 생각하는데 해킹보다는 전투에 치중되어 있어 잠입을 하는 재미가 없습니다. 가장 문제인 건 물리엔진입니다. 물리엔진이 얼마나 거지같은지 빌딩을 오를 때 써야 하는 크레인은 계속 투명 콜라이더에 부딪혀서 이리저리 튀어오르고 스파이더봇은 공중에서 떨어질 때 지멋대로 슬라이딩을 하고 점프를 할 때 천장에 부딪히면 뒤로 플라잉체어 타듯이 튕겨져나갑니다. 진짜 거지 같아서 게임 하다가 때려치고 싶은 순간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다음에는 게임을 출시할 때 제대로 만들든가 버그가 있으면 제대로 업데이트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와치독스 베이스에 어새신 크리드, 히트맨, 슬리핑 독스, 사펑 2077을 버무린 맛 그런데 단점만 곁들인 본편은 공짜여도 시간 아깝고, 시리즈 팬인사람은 블러드라인만 하면 됨 제발 이상한 에디션 사지말고 블러드라인만 하고 지워 제발 본편 손대지말고 추억은 추억으로 남을 때 아름다운 법이다.
이거 재밌는데 왜 재미없다는거임??
England London Travel Simulation Game
이런종류에 게임을 잘안하는뎅 구매 하고 잘 안하다가 이번에 해보니 왜 하는지 알것 같았습니다. 넘 잼있게 하고 있습니다.
본편: 5초에 한 번씩 욕을 안 하거나 메타적 농담을 안 던지면 글을 쓸 수 없는 2020년대 주머식 끔찍한 글쓰기. 내가 이 친구들 얘기가 이렇게 안 궁금할 수가 없다. 그리고 이놈들 1편 이후로 해킹 자유도 점점 줄어들고 있지 않나? 블러드라인: 적어도 캐릭터 팔이는 잘 하고 진지한 척은 하려고 함. 게임을 샀다면 본편 무시하고 블러드라인만 깬 뒤 지워도 괜찮습니다.
사람들이 똥겜이라하면 똥겜이라는 이유가 있음. 엔딩 후 게임은 바로 삭제하게 만들게하는 게임. 일단 전작과 다르게 캐릭터가 고정도 아니고 그저 평범한 일반인에 가까워서 개성이고 뭐고 없음. (그래서 저는 캐릭터 하나를 고정으로 주인공 행세를 하면서 플레이함) 그리고 무엇 보다 게임의 질을 낮추는 요원 시스템 전작 주인공들은 해킹장비를 받아쓰는 자경단원, decsec 일원인 해커여서 그런지 해킹이 많고 자유로웠는데 이 런던 시민들이 전부 다 해커는 아니기에 해킹에 유능한 요원이 아니면 전작의 해킹요소가 거의 없다시피해서 원래 있던 재미도 없고 이 게임의 새로운 시스템 때문에 재미가 하나도 없음. (차라리 2를 하는게 재밌음) 움직이는 동작이 괴랄함.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면 어쌔신 크리드와 와치독스의 파쿠르 시스템을 섞을려다가 철저히 실패했다. 어크처럼 오르락 내리락 할 수 있는 키가 있는것도 아니고, 전작처럼 간단한 키도 아니고 내가 의도한건 올라가는건데 캐릭터는 계속 바닥으로 내리 꽂는 엿같은 조작감이 게임을 지우는데 한 몫한다. (조작감이 엿같다는 소리) 그래픽은 좋은편에 속하는데 근데 스팀판에서 구매는 비추한다. 그 이유는 간단히 용량이 겁나 크다. 왠지 모르게 게임 음성을 전부 설치하고 4k울트라 텍스쳐를 다 설치하는데... 스팀버전은 이걸 제어를 할 수 없다. 유플레이판에서만 4k텍스쳐와 음성을 골라서 설치할 수 있어서 용량을 아낄 수 있다. (스팀 110GB, 유플레이 60에서 70기가 정도) 요약 -퀘스트 매력이 없음, 서브퀘도 마찬가지 -캐릭터 정해진게 없어서 개성없음 -그저 시민이라 해킹요소가 없다싶이함 (퀘스트 마다 필요한 요원이 따로 있음) -움직이는게 엿같음.(어크하고 전작 움직이는 섞다가 실패한거 같음) -용량 선택지 없음 (고용량 텍스쳐, 음성팩 강제 설치, 스팀 110GB 고정) <-- 제일 엿 같은 문제 세일로 구매를 고민한다면 블러드라인만 하고 버리는거 추천.
저평가받는 개발사의 가장 저평가받는 시리즈의 가장 저평가받는 작품 유비소프트 시리즈 중에서도 특히 와치독 시리즈를 가장 높게 평가하고 좋아한다. 해킹 시스템을 다양하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듬으면서도 각 작품마다 팬층이 다르게 형성될 정도로 변화를 주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이다. 1편은 메인 스토리를 중심으로 단순 반복적인 서브 활동이 많았던 흔히 말하는 '유비식' 성격이 강했지만, 2편에서는 이를 많이 덜어내고 개성 있는 임무들로 구성하여 'GTA스러운' 게임으로 변모했다. (개발자들도 이를 강점으로 여겼는지 GTA 5처럼 시리즈 중 유일하게 임무 다시하기 기능이 있다.) 이번 작에서는 요원 시스템과 지역 해방 시스템 등으로 새로운 특색을 만들어냈다. 가장 호불호 갈리는 리전만의 특색, 요원 시스템 본 작은 정해진 주인공이 따로 없고, 지나가는 시민들을 영입해 데드섹 요원으로 사용한다. 시민들의 정보를 보여주는 프로파일링 기능은 전작에서는 소소한 읽을거리를 제공하는 데 그쳤으나, 이번 작품에서는 유용한 영입 도구로 발돋움했다. 이를 이용해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영입할 후보를 찾는 재미가 있다. 영입한 요원은 직업에 따라 팀 전체에 버프를 주거나 특수한 능력을 갖추고 있어서 요원을 바꿔가며 플레이하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그러나 이런 재미는 잠깐일 뿐이다. 안그래도 할 게 많은 게임에서 드론으로 활공하며 몇 초 만에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요원 대신, 한 블록을 건너는 데도 몇 분이 걸리는 할머니 요원을 계속 쓰겠는가? 결국 야심차게 구현한 기능이 무색할 정도로 시즌 패스로 추가되는 렌치나 에이든 처럼 성능 좋은 요원들만 쓰게 된다. 차라리 XCOM 2처럼 영입한 요원의 외모와 특성을 정할 수 있게 만들었다면, 플레이어가 해당 요원에게 더 몰입하고 유용하게 쓸 수 있지 않았을까. 그래도 정해진 주인공이 극을 이끄는 기존 게임사의 행보에서 벗어난 새로운 시도를 한 것에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시리즈 중 가장 가득찬 오픈월드 전작에서 수집 요소 외에는 할 것이 없었던 텅 빈 오픈월드는 이번 작품에서 많이 개선되었다. 런던의 공권력을 쥐고 있는 사설 용병 기업을 사보타주해 그 영향력에서 해방시키는 지역 해방 시스템을 도입하여, 각 지역마다 즐길 거리를 조금이나마 제공한다. 이러한 서브퀘들은 지역마다 특색있는 월드 디자인, 그리고 다양한 해킹 툴과 새로운 드론의 추가가 어느정도 비선형적인 플레이를 가능하게 해 그닥 반복적으로 느껴지진 않았다. 텍스트 파일을 군데군데 배치하여 장소마다 서사를 부여하려는 노력도 돋보인다. 이와 더불어 소수의 기업이 빅데이터를 독점하며 어떻게 빅브라더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했는지 비판하는 팟캐스트를 들으며, 정신없이 물건을 배송하는 드론 아래 AI가 주행하는 택시, 빅벤 아래에 걸린 테러리스트 위협을 과대 선전하는 홀로그램, 시민을 불시검문하는 드론과 두들겨 패는 사병을 보고있자면, 감시견(Watch Dogs) 없이 기술과 정보가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현대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중요한 이슈를 한번쯤 생각해보게 만든다. 그런 의미에서 가장 (좋은쪽으로) 정치적이고 독특한 디스토피아적 분위기를 자아내는 작품이라 할 수 있겠다. 할만한 멀티플레이 전작의 온라인 임무는 만렙을 찍으면 푼돈 외에는 보상이 없어 플레이할 동기도 부족했고, 협동 임무는 혼자서 깨는게 편할 정도로 단순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온라인에서만 얻을 수 있는 보상으로 구성된 배틀패스 시스템도 도입하고, GTA 온라인의 습격처럼 협동다운 협동을 할 수 있는 택티컬 코옵까지 나름 즐길만한 경험을 제공했다. 그러나 치명적인 문제 전반적으로 유비식 오픈월드를 좋아한다면 추천할 만한 작품이지만, 치명적인 버그가 현재에도 존재한다. 갑자기 무한 로딩 현상이 발생해 Alt+F4로 강제 종료한게 화근이었을까, 게임이 끊기는 듯한 Stuttering 현상이 심해지더니 더 이상 플레이할 수 없을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다른 세이브 파일은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아 세이브 파일이 손상된 듯하다. 여러 커뮤니티에서 방법을 찾아보았지만, 새 게임을 시작하는 것 외에는 답이 없다고 한다. 수집요소를 모두 모았던 20시간 동안 진행한 세이브 파일이 날아가니 현타도 오고, 같은 현상이 반복될까 두려워 다시 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 기술적인 문제는 사후 지원으로 해결되는 경우가 많아 평가 요소에 반영하지 않으려하지만, 발매한 지 4년이 지난 지금도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코딩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듯하다. 공식적으로 사후 지원이 끊긴 상황에서 이 버그는 여전히 존재할 것이다. 본인의 세이브 파일이 언제 날아갈지 모르는 스릴 넘치는 플레이를 즐긴다면 추천한다.
난 이 게임을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번 시리즈는 심각할 정도로 오픈월드네...너무 오픈월드라서, 뭘 해야 할지 좀 막막함 배경 아트는 환상적인 수준이고, 각종 캐릭터나 배경, 오프젝트 등을 해킹하는 것은 신기한 경험이다. 전투는 솔찍히 너무 재미가 없다. 다양한 상호작용으로 플레이하는 경험은 흥미롭지만, 개인적 취향에 의해 전투라는 지점이 너무 재미없어서 아쉽긴 했다. 일단 비뎀업에 익숙해진 지금으로써는 그냥 너무 막막했다. 시간이 남아돌고 여유로운 사람들에게 추천, 시간을 쪼개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좀 오래 해야할듯?
1,2 편 보다 퇴보한 기능이 많다! 첫번째! 왜 굳이 요원을 모집하는 기능을 넣었는가! 그냥 주인공을 2명 아니면 3명 정도로 하지 두번쨰! 1편 2편 에서는 앨리배이터를 타는 컷신이 있었다! 와우! 지금은 로딩스크린!! 얼마나 심플한가!! 와우! 그리고 차도 못사고, 무기도 못사고, 등등등 돈을 모으면 뭘하냐? 겨우 할수 살수 있는 물건은 옷! 와우!! 와우!! 커스터마이징!! 대단해!!!! 1,2 편은 총 , 차량 등등 살것이 많아요!! 그래서 심플하게 만들었구나!!!!!!!!!!! 대단해!!!!!!!!!!! 유비소프트 칭찬해!!!!!!!!!!!!!!!!!!!!!!!!!!!!!!!!!!!!!!!!!!!!!!!!!!!!!!!!!!!!!!!!!!!!!!!!! 너무 심플하고 요원들이 많아서 스토리를 아주 그냥 말아먹고!!! 우와 우와 우와 그래픽 정말 좋다!!!!! 우와 110GB???!?!?! 우와 정말 콤*팩*트 하다 우와 정말 스토리 말아먹은 게임이??? 스팀 출시한지 1년 만에 세일!!?!?!!?! 우와 대단해!!!! 유비소프트!!! 너무 대단해~!!!!!!! 이야이야 요즘 만드는 게임들은 그런거 많이 필요하지 모두가 평등하다~~ 이야 대단해 요즘 게임들은 역시 모두가 평등해야 하니까 유비소프트 대단한건 알겠고 스팀에 있는 모든 게임이 평등해야 하니까 음,,,,,,,,,, 싫어요!!! 그래픽은 좋고 스토리는.. 뭘 어쩌라는 건지를 모르겠고..~~ 뭘 말하고 싶은지를 모르겠어 2편 내용 재활용 미춌다 그리고 무슨 이 게임은 "스파이더봇" 인지 뭔지 하는 놈이 주인공 인것 같아~~ 아무튼 추천 절대 못해.
전작의 기능 중 퇴보한 게 많다. 총기도 못 사고, 차량도 못 사고. 길 가는 어떤 시민이든 붙잡고 말 걸면 데드섹이 되는 조악한 개연성과 끔찍한 성우들의 연기가 몰입을 방해한다. 물론 장점도 있다. 런던 시내의 세밀한 묘사, 스테이지의 다양한 접근법, 에이든과 렌치의 출연. 다만 와치독을 접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비추.
실패한 프렌차이즈........2까지는 그래도 스토리몰입감도 좋고 게임내내 내가 뭔가 해내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리전......이건 뭐........주인공이 없으니 몰입도 안되고 스토리간 연계도 이해가 안될정도로 허술하다 그리고 사후지원도 진작에 끝났고 정가에 사는건 바보짓이고 무조건 80프로 이상 할인때 사서 해보는걸 추천 2시간 넘겨서 환불 못하는게 한이다...
와치독 2 하고 리전 세일하길래 한번 해봤는데... 비살상 암습은 타격감 있고 좋았다. 그게 끝. 나머지는 그냥 다 쓰레기... 적 한정으로 하는 해킹도 쓰레기, 적 때려패거나 죽이면 연관된 애들이 데드섹에 비호감 가진덴다 ㅋㅋㅋㅋ 그리고 보통 은밀 잠입 게임이면 조용히 잠입해서 해킹 하면 그대로 해킹만 되고 나가야 하는거 아니냐? 왜 해킹시도 했다고 알람 ㅈㄴ 울리고 애들 다 몰려오는 시스템이 경고도 없이 있냐? 이럴거면 뭐하러 잠입하고 애들 안건드리고 들어감? 다 때려줘패고 들어가야 그나마 수월해 지는거지 염병할겜
저는 재밋게 했음. 할인할 때 1,2,리전 싸그리 사서 쭉 해봄. 저처럼 지능 바닥친 쫄보는 매우 어려움. 단 일관된 요령은 있음. 그 패턴을 찾으면 그 다음부터는 쉬움. 이 스토리들에 녹아 있는 세계관과 메세지를 음미하면서 할 것.
하도 비판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의외로 깔끔하고 나쁘지않다 장점 - 화려한 도시 / 북적북적 사람들 / 정말 잘 표현된 런던 - 스마트해진 해킹 / 과거에 비해 전략적으로 사용가능 (예전엔..그저 갱을 부르거나 경찰을 부르거나) -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있다가..우려했던 점인데 어라.. 나쁘지않네?! (영입방식 무난한듯) - 1탄 의 진중함이 다시 좀 생겨서 괜찮았음 / 2탄은 뭐랄까... 너무 장난스러웠음 단점 - 레이트레이싱도 꺼놓은 상태에서 4090 으로도 게임이 잠시 멈출정도의 프레임드랍이 실화냐? (물론 4K이긴 하지만 사펑도 최고옵션에 떄려박아도 120프레임 찍었었는데.. 멈출정도의 드랍 ㄷㄷ)
아니 게임 연동까지 되어있는데 실행하면 고객센터에 문의 하라고 하는데 문의 버튼도 안눌려!!! 게임 하지도 않았는데 게임 플레이 시간만 늘었어! 개빡!!
아니 무슨자신감으로 춣시한거냐 진짜 유비는 진짜... 어우 아니 무슨 카드키 하나가 안먹어져서 플레이가 안됨. 할인해서 9천원에 샀는데도 도저히 할맛이 안남 거지같은 운전감하며 뭐하나 빨아줄게 없네 나온지 얼마 안된거 어쩐지 싸더라니
거의 모든 면에서 전작들에 비해 열화된, 시리즈의 숨통을 끊어버린 희대의 쓰레기 그냥 한마디로 재미 없다
발전이 없는걸 넘어서 퇴보하는 게임. 주인공 여러명인게 뭐 요즘 게임계 유행인듯 한데 각자 개성도 없고 이점이 스토리 빵꾸나는데 큰 기여 한듯. 주인공 밸런스도 ㅈ망이라 건설드론 원툴임. 해킹가능한범위는 왜 줄인지 모르겠음. 빌런도 뭔 생각으로 5명이나 만들었는지 모르겠고 또 그걸 꾸역꾸역 스토리에 욱여넣으니 막상 게임끝나면 기억에 남는 빌런도 없음. DirectX12로 플레이하면 프레임드랍되는 버그있어서 DirectX11로 플레이해야됨. 그리고 게임 내 전철 안움직기고 고정된 오브젝트인건 진짜 선넘었지. 그냥 엔딩볼때보다 DLC 에이든 피어스 처음보는게 더 반가움.
1은 처음보는 해킹 게임에 신기해서 재밌었고 2는 1떄 방식을 크게 바꾸지않으면서 발전해서 무난하게 했었고 3는 오히려 후퇴한 게임성에 여전한 종이자동차 운전하는 조작감도 그렇고 pc에 절여진 캐릭터도 그렇고 GTA가 되고싶었던지 씹억지 캐릭터 3개로 돌아가는 게임 시스템, 더 불편해진 해킹시스템 등등등 재미도 없는데 억지로 만든느낌 엄청 좋아했던 시리즈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나름 나오면 플레이는 꼭 해보는 시리즈 였는데 이렇게 망해버릴줄을 몰랐음 85프로세일 박아서 만원에 팔았지만 재미는 천원만도 못하다
아직 초반부 이긴 하지만 메인 미션부터 너무 반복적이라 금방 질리는거 같네요 누구 영입해라 - 영입 할 사람 부탁 들어주기 - 영입하기 부탁은 누구 암살하거나 해킹으로 데이터 빼오기 끝 흠... 유비식이 원래 이렇긴 한데 와독1 하고 바로해서 그런지 금방 질린달까...
게임 컨셉을 1편부터 좋아했어서 개인적으로는 만족하는 게임이에요
대체 창문 청소용 리프트 버그는 언제 고쳐줄건지 궁금하다. 리프트가 위로는 올라가도 아래로는 절대로 내릴 수가 없다... 메인 미션 중에는 귀찮아도 그냥 화물드론을 쓰면 끝이지만 "램버스" 자치구 해방 퀘스트 중 하나인 "세인트 토마스 병원의 선전물 훼손" 미션은 꼭! 무조건! 리프트를 써서 올라가야한다. 심지어 화물드론으로는 갈 수 없는 높이다. 난 아직도 이 버그 해결법을 모른다. (그냥 이 버그에 걸린 사람이 없는 것 같다. 이 버그 관련으로 찾아봐도 글이 1개. 해결법은... 안 보인다. 리프트 버그 해결방법 아시면 공유 좀...) 덕분에 램버스만 통제 상태고, 레지스탕스 모드에서 램버스 쪽을 돌아다니려면 알비온 검문소 피해서 억지로 길을 돌아서 가야할 때가 자주 있다... 물론 이 버그가 메인 스토리 미션을 끝까지 못 깰만큼 치명적인 버그는 아니지만, 억울해서 써본다. 진짜 ㅈㄴ 억울하네. 나만 드론 전문가 공짜로 안 줘.
추천하기에는 좀 애매하지만 난 은근 재밌게 하기도 했고 유비 불쌍해서 추천 던져주고 감 한명의 주인공을 세우는게 아니라 요원들을 영입하는 방식은 컨셉자체는 분명 좋았으나 그걸 구현하는 방식이 좀 많이 아쉬운 부분. 사실상 스토리는 버리고 액션감과 캐릭터성 두개로 먹고 사는 유비게임인데 캐릭터성마저 버리게 된 셈이라 평가가 좋을 수가 없음. 게다가 해킹시스템도 이전작들보다 훨씬 너프먹어서 와치독스라는 게임의 정체성이 살짝 애매해짐. 캐릭터 특성의 다양성은 좋았으니 여기다가 각 캐릭터별로 간단하게 레벨업 시스템을 넣어서 고급 해킹기술을 배워가는 방식이었으면 RPG성도 강화되고 해킹게임으로서도 좋았을텐데 아쉬운 방향성 그래도 유비게임답게 그래픽 때깔은 정말 좋고 기본적인 택티컬한 게임성 자체는 기본은 있음 솔직히 와치독스는 2편이 최고였음. 그건 진짜 괜찮았는데... 아마 이게임이 시리즈의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재미는 충분히 있지만 프리징 현상 지속돼서 재미가 반감된다.
넷 상에 돌아다니는 부정적인 평론들만 보고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재밌음
평가에 좋음과 나쁨밖에 없어서 아쉽네요. 보통이라는 선택지가 있었다면 보통이었을 겁니다. 유비식 오픈월드를 싫어하는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딱히 거부감은 없었습니다만 스킬 포인트 찾아서 해금하는건 역겹더군요. 스킬포인트가 맵에 곳곳이 어딘가에 숨겨져있다라기보단 적 기지 어딘가에 숨어있습니다. 꽤나 귀찮아요. 그래도 전작 와독을 재밌게 하셨다면 살 만한 가치가 있다만은 와치독스에 입문하시려는 분들은 비추입니다. 리전이 이럴줄 알았으면 전 와치독스 2에서 멈췄을거에요. (와치독스2는 갓겜!) (스포 주의) 그래픽 : 그냥 그렇습니다. 좋다고도 나쁘다고도 표현하기 힘든 그냥 플레이하는데 방해가 되지는 않는 수준 사운드 : 굳 특히 차타면 틀어주는 노래가 쌈뽕하더군요. 스토리 : 앞 부분은 너무지루했고 특히 알비온 우두머리 잡을 때는 진짜 애가 왜 이럴까를 몇 번을 되새기며 잡았습니다. 어떤 의도로 새운 빌런인지를 잘 모르겠어요. 그냥 데드섹하고 알비온하고 대립관계라서 알비온 우두머리를 잡는건지 .... 그 외에도 스카이 라슨 잡는거 빼고는 다 별로였습니다. 너무나도 의미없는 싸움을 한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마지막 제로데이를 잡으러 갈 때는 매우 재밌었고 손에 땀도 났습니다. 어떤 벙커에서 함정을 요리조리 피하며 들어가고 퍼즐도 은근 신박했구요. 그리고 대망에 베글리를 내 손으로 직접 죽여야할 때 가슴이 뭉클하더군요. 베글리를 죽이는 것 자체가 슬펐다기 보다는 베글리가 죽어가면서 하는 말들이 뭔가 와닿았습니다. 결국 정의가 승리하긴 합니다만 빌드업 자체가 너무 진부한건 맞는거 같네요. 뜬금없는 내부 배신자 이런거 너무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게임 중간중간에 내부 배신자에 관한 언급은 딱히 하지도 않을 뿐더러 뭔가 수상한 행동같은 거를 하면서 플레이어가 이를 의식하게 해야해서 마지막에 '아!! 이럴줄 알았어! 그때 뭔가 이상하더라 ~ ' 라는 느낌으로 되었으면 좋겠으련만 뜬금없어서 엥? 이었습니다. 스토리는 별 볼일 없네요. 게임플레이 및 방식 : 이 게임에선 누구나 데드섹이 될 수 있다는 컨셉을 가지고 일반 시민들도 데드섹으로 영입가능합니다. 이 게임 용량이 큰게 시민 하나하나 마다 캐릭터성을 넣어서 그런거 같은데 굳이? 입니다. 영입을 안해도 게임 엔딩보는데 지장이 없을 뿐더러 영입하는 과정도 영입을 하는 대신에 어떤 퀘스트를 해야하기 때문에 뭔가 귀찮았습니다. (그래도 암살자 영입하면 소음기 달린 권총 끼고있어서 멋있고 재밌는 요소 '암살자만') 시민들이 각 개성은 갖고있다만은 없어도 무방할 거 같네요. 스토리를 전개하는데에 있어서 요원을 바꿔서 가면 바뀌었다는 사실 망각한채 그냥 진행되는거 같은데 이것도 꽤나 방해요소였어요. 캐릭터에 정이 안간달까 와독2 마커스는 정감이 갔는데 말이죠. 그리고 제일 이해 불가인 부분이 전작에서 시민들 대화 엿듣거나 계좌 해킹에서 돈 빼오는거 이런 상호작용도 있었는데 그런게 싹 사라졌네요. 은근 재미있는 포인트였는데 말이죠. 상호작용이 이거 말고도 되게 많이 다운그레이드 된 거 같아요. 왜 뺀지는 모르겠으나 이는 플레이하는데 아 전작에선 이거 됐었던거같은데... 라는 생각이 자주 떠올랐어요. 차량 조작감은 여전히 구립니다. 그리고 스파이더봇이 암살이 가능한데 이건 좀 사기적 요소인거 같으면서도 암살하는 조건이 생각보다 널널하진 않았어요. 어새신크리드 생각하고 암살 플레이 하는게 좀 어렵달까 무쌍이 가능해서 그런지 전 그렇게 암살플레이를 하지 않았네요. 그리고 무기가 너무 구립니다. 전 작에서는 무기 고를 수 있는 종류가 많았는데 여기선 너무나도 압축해놨어요. 권총, smg, 샷건 ㅋㅋㅋㅋ 끝 게다가 상대는 돌격소총쓰는데 전 비살상 권총, smg, 샷건으로 상대를 기절시키는 거 밖에 못하네요. 전 다시돌아간다면 이 리전을 안샀을 것입니다. 그냥 와치독스2를 재미있게 했다는 기억으로 와독은 갓겜이다 라는 마음가짐을 가진상태로 돌아가고 싶네요. 할인할 때 심심풀이용으로 사는건 괜찮은거 같은데 정가 주고는 도저히 못사요.
2도 재미없다고 생각하고 엔딩 간신히 봤는데 2는 재미있었던 편이었네요 진짜 너무 재미없음
요원 모으는게 재미있으면서 재미없음. 스토리가 노잼... 마술사 요원이 깽판치기 좋음
와독 12보다 재미없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다 사후종료된거 아쉽고 최적화는좀 개적화이긴하다
최신 사양에선 플레이도 못하게 하는 쓰레기 am4 세대땐 됐는데 am5 세대로 업그레이드하고 4070ti super 달고 나니 실행하면 검은 화면만 뜸
장래희망이 해커라면 필구겜! 해킹으로 시작해서 해킹으로 끝나는 게임! 공용 스킬을 드론 종류에만 투자하면, 내 손에 피한방물 안묻히고 클리어 가능합니다. 할인했을 때 사면, 런던 비행표 값 대비 가성비 굿!굿!이고, 그래픽, 최적화도 잘되있습니다. 다만, 게임을 하면서도 전작 주인공 '에이든 피어스'가 계속 생각날 만큼...동기부여가 1도 안된다는게 단점... 내가 왜 싸워야 되며, 마지막 반전도 그냥...그러려니 하는 기분이었네요. 멀티를 뒤늦게 추가해서 좀비 모드랑 gta 습격모드 같은게 있긴한데 이미 스팀에 넘어왔을땐 유저 다빠지고, 단물 다 빠진 상태라 멀티 유저는 멸망.. 주말인데 딱히 갈 곳이 없고, 싸게 싸게 여행 기분을 만끽하고 싶다면, 이 게임 조심스레 추천해봅니다.
구매 가격 : 9750 플레이 시기 : 23/08 추천 할인율 : 80% 이상 총점 : 20
모든 면에서 2보다 구림 3은 기록말살 해야함
정가로는 아깝고 세일할때 사면은 값어치는함
잔버그 가끔 있음. 그래도 전투가 할만함
엄청 신선하고 존 잼 취향 맞으면 갸꿀잼임
진짜 조온나 재미있네 흠냐링
한국어 언어설정 어떻게 하나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그냥 사지마세요 이런병신겜은 또 처음보네
드론 전공자로서, 드론의 미래를 보는 것 같다
이 게임의 자막을 보고 게임자막의 중요성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미션 중에 그만 좀 크래시 뜰래
정가 주고 산거 후회되는데 이게 왜 재밌지? 망겜이었는데?(가끔식 실행안되는 버그있음)
그냥저냥
재밌어요!
예스잼
GOOD
2를 엄청 재밌게 했어서 호불호 심하게 갈리는 평가들 보고 그래도 난 재밌게 할 수 있겠지 하고 기대하며 시작했는데... 주인공의 부재가 스토리 몰입에 끔찍하게 영향을 미친다 개성 없는 일반인 캐릭터들과 아무 연출없는 대화 컷씬, 밋밋한 기본 음성까지 어우러지니까 메인 스토리인데도 전작의 서브퀘스트 보다도 몰입이 안된다 캐릭터가 여럿 있다 하더라도 그 캐릭터들마다 어떤 계기로 입단해서 활동하는건지 어떤 감정을 갖고 이 작전에 참여하는건지 이런 것들이 마련되면 충분히 몰입이 가능할텐데 게임은 자신이 플레이하는 캐릭터에 몰입하는 매체인데 플레이캐릭터가 불특정 다수면 몰입이 가능하긴 한 걸까? 잘 모르겠다 모두가 데드섹 요원이 될 수 있다는 시대적, 사회적 배경은 정말 마음에 들지만 그걸 녹여내면서 몰입감을 줄 수 있는 더 나은 방법의 플레이스타일도 가능했을 것 같은데 너무 아쉽다 방금 입단한 아재가 에이든한테 "데드섹에 온걸 환영해요" 하는것 보고 이게 맞나 싶었다 스토리에 몰입이 안되니 게임 플레이의 재미라도 느껴보려고 억지로 붙잡고 몇시간 더 해봤는데 진행이 불가능할 정도의 버그를 두세번 정도 겪으니 완전히 의욕을 잃었다 출시하고 시간이 꽤 지났을텐데 DLC만 출시하고 버려졌나보다 근미래 배경을 정말 좋아하고 해킹이라는 매력적인 요소 때문에 특히나 더 애착을 가진 시리즈여서 최대한 붙잡고 해보고 싶었는데 안타까울 뿐이다 생각날 때 2나 다시 깔아서 해봐야겠다
🤕
굿~
좋은 점이 많이 보이지만 몰라주는 쥠승들이 많다
와치독스2 보다 못한점 ... 주인공들이 너무 다채로워서 멤버영입하는것도 기본 10분이상 잡아먹으니 스토리는 별거없는데 시간만 질질 끌게됨.. 유비 겜중에 왜 망작 반열에 올라왔는지 알겠씀
호불호 갈리길래 샀더니..그냥 불이웃돕기 했다고 치자. 아니 불이웃도 이정도로 개판은 아니다 내돈내놔!!!
재미없음
시작은 킹스맨인데 어느순간 홈 프론트, 어세신 크리드?? 와치독스만의 분위기가 전작에 비해 아리송하지만 재미는 있음 여름세일 막판에 고민하다 90% 할인에 구입해 거의 160시간을 플레이했네요. 게임 용량은 전편에 비해 3-4배 수직상승!!! 결과적으론 영국 여행 즐겁게 했습니다! 2를 끝내고 시작하는데 첫 장면부터 너무나 바껴서 다소 신선(!!)했는데 1편의 느와르적 분위기를 풍기며 데드섹이 마치 킹스맨처럼 전문요원이 되어버렸어요. (데드섹 = 해커집단 = 스파이) 오프닝 플레이가 끝나고, 거미봇(2편에 나왔던 그넘 소형화?) 조종 후 캐릭터 고르고 시작하니 무장 군인이랑 드론들이 날라댕기며 사람들을 수색하고, 수갑채우고, 총으로 쏴버리는 장면들!!! 갑자기 북한에게 점령당한 미쿡이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이때 내가 산게 와치독스가 아닌 홈 프론트 3편이었던거야?? 생각했네요 ㅎㅎ 차량을 당황하면서 운전하니(대한민국, 미국이랑 달리 차선이 반대라서) 데드섹 본부를 회복시키고 본격적인 플레이를 시작하는데 본 미션보다 영입 플레이가 엄청시간을 잡아먹었습니다. 최소 50명은 넘게 섭외해본 거 같은데, 개인이 마음에 드는 인물들을 직접 섭외하는 것이 초반에 꽤 마음에 들어서 능력치(1개에서 최대 4개)가 떨어져도 외모만 좋으면 섭외하고, 나중에 머리 모양, 색깔, 의상들도 교체하니 스킨 놀이는 꽤 할만했지만, 몇 가지 안되는 영입 패턴으로 게임을 지루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마음에 드는 인물들로 골라가며 플레이하니 재미는 있었는데, 초반 고유능력이 고정이란 점이 영입한 요원을 해고하고 다시 영입하도록 하는 원인이 되어 애착이 생기다가 말아버립니다.(출시 초반엔 성장이 되도록 했다가 난잡하다 느꼈는지 패치해서 없앴단 이야기가 있던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그 캐릭터가 해결한 미션들이 그 캐릭터의 고유 히스토리로 저장되어 버린다는 점이... 또르륵 ㅠㅜ) 워낙 영입(+주변 아이템 획득)만 해서인지 각 대표당 2~3개 정도의 메인 미션이 있던 거 같은데 대략 10-15분 정도면 다 해결되어 버려 본 미션은 너무나 짧게 느껴졌습니다. 선택의 영향도 거의 없다시피하고, 너무 허무하게 스쳐지나가듯 클리어한 경우(특히 스카이 라슨)도 있었네요. 본 작품에는 어세신 크리드의 설정들과 공유되는 부분들이 등장합니다. 개발사가 어세신 크리드 개발사(!?)란 점도 있고 암살자 캐릭터 영입 및 시나리오 미션도 있어 좋게 말하면 콜라보라 할 수 있겠습니다만, 영입한 일반인이 바로 앞 강이 있는 고층건물에서 신뢰의 도약을 하면서 뛰어내릴 때 근본은 어새신 크리드였던 거야?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데드섹은 살인은 안한다더니 미션 중에 무력화란 이름의 암살(물론 비살상으로 목표 제거가 가능하지만 결론은 비살상이 아닌 듯한)도 존재합니다. 자막은 너무 불친철해서 읽다가 신경질 날 정도가 가끔씩 있고, 요원들 음성은 몇 개 안되는 원본을 단순변조한 정말 이상하고 기괴한 음성이 나오기도 해서 섭외 의욕이 팍 식어버린 경우도 있었습니다. 차량 자동운전 모드도 가끔 이해할 수 없는 병신 짓을 해요. 다 클리어하고 마지막으로 "블러드 라인"을 플레이하니 전작처럼 인물 중심의 사건으로 진행이 되면서 길지는 않지만 꽤 짜임새있게 잘 만들었네요. 1, 2편을 해본 입장에서 리전 본편보다 더 재밌었어요! 1편의 주인공 에이든에서 시작해 중반 이후 2편의 중요 인물 중 한명인 렌치로 교체되면서 이들이 그동안 무슨일을 겪었으며 왜 영국에 오게되었는지 이해하게 되고 와치독스 시리즈에 대한 고유한 세계관이 확 살아납니다. 다만 본편 직전의 이야기를 다룬다고 하면서도 영국이 본편의 상황이 된 설명은 거의 없어서 한계는 분명하다 할 수 있습니다.(렌치, 그 웨이터 하던 여자분이랑 결혼 후 이혼한거양?? ㅠㅜ) 검색하다 알게 된 건데 너무 늦게 구입해서인지 2020년인가 특수요원 1명과 복장세트 1개의 공개된 코드를 입력하면 줬는데 지금은 얻을 수가 없네요. ㅠㅜ WDSL-ELRU-BIUS-9999 (엘 루비우스) WDSL-VANO-SS00-7777 (베노스 복장세트) 명작이 될 요건은 충분했지만 몇 가지 부족함으로 인해 비운의 작품으로 인식된 것 같아 아쉽습니다. (2를 너무 잘 만들었어 ㅠㅜ) 어쩌다 보니 아쉬운 점, 단점만 적어놓은 것 같은데 거의 160시간 할 정도의 매력은 있어 추천합니다.
와치독스 좋아했는데 이 시리즈는 진짜 지구 평평설 믿는 짜장면대가리새끼들이 만든거같음
평점이 별로라 걱정했는데 겁나 재밌다 이제 평점 안믿을거임
처참한 평가에 비하면 생각보다는 재밌게 플레이 중인 게임이지만, 장점보단 단점이 너무 커서 추전하진 못하겠음. 일단 장단점을 나눠보면 1. 좋은 그래픽과 나쁘지않은 최적화. 5800X3D, DDR5 32GB 램, 3080으로 QHD 풀옵션(RT포함) DLSS 품질로 놓고 하면 평균 70프레임(오브젝트 많은곳이나 반사 많은곳에서 60프레임 중반)으로 게임가능, 가끔 알 수없는 이유로 프레임이 반토막 나는 경우가 있는데 딱히 오브젝트가 많은것도 아니고 같은장면 보고있는데 프레임이 반토막나다 시간지나면 돌아오는 경우가 있음. 발열때문에 그런가 싶었는데 온도보면 딱히 그런건 아니라 알 수가 없음. 그래도 곧 돌아오니까 그렇게까지 신경은 안쓰임 2. 유비식 오픈월드 게임치곤 괜찮은 게임플레이. 게임플레이가 의외로 재밌음. 해킹 자체도 재밌고 작은 거미로봇 조종하는거나 날아다니는 드론 활용해서 해킹퍼즐 하는것도 그렇게 어렵지 않고 재밌음. 다만 전투는 걍 븅신인데 2편은 그나마 근접전투 모션이랑 연출이 좀 괜찮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편은 근접이고 원거리고 그냥 전투는 개병신임. 차라리 대테러드론 해킹해서 싸우는건 좀 재밌음. 전투를 안하면 게임이 좀 어려운데 전투가 병신이라 이것때문에 점수 많이 깎아먹음. 차라리 전투하지 말고 잠입이랑 해킹위주로 게임하면 스트레스는 좀 받지만 재밌음 3. 배경. 배경 그 자체도 장점인데, 오픈월드 게임에서 보기 힘든 도시 그것도 대도시 배경이라 이것자체로 장점임. 특히 사이버펑크같은 분위기의 런던에 RT키면 빛 반사라던지 빛 번짐이 자연스럽게 들어가는데 이거 보는 재미도 있고, NPC들 스크립트도 꽤나 잘 짜여있어서 행동하는게 자연스럽고 보는재미가 있음. 장점은 이게 끝이고 이제 단점인데 1. 유비게임. 전형적인 유비식 오픈월드라 맵에 찍혀있는건 존나많은데(그래도 많이 줄인거같긴 함)하고싶은건 별로없음. 그나마 지역 해방하는건 미션도 다양하고 아이템 언락도 할 수 있고 연출도 있어서 재밌는데 그거말곤 그다지 하고싶지 않음. 2. 장비의 다양성이 적음. 차량, 총기, 드론 등등 이게 끝이야? 싶은게 좀 있음. 뭔가 더 있을꺼 같은데 더 없어서 아쉬움. 치명적인 단점은 아닌데 생각보다 다양성이 적으니 게임하다 짜치는경우가 꽤 있음. 거기다 차량이랑 총기 사운드도 영 별로임. 3. 버그. 사실 제일 치명적인거 아닌가 싶음. 존나게 튕겨댐. 씨발 서브퀘스트 할 수가 없음. 뭐 터지면 튕기고 어디 끼면 튕기고 그냥 게임하면서 안 20번은 튕긴거같음. AAA게임중에 이딴게임은 처음임. 튕기고 벽에 끼고 사운드버그에 그냥 버그때문에 이게임 평점 10점은 더 깎아먹음. 4. 게임플레이. 게임플레이는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데 일단 위에 적었듯이 전투가 존나재미없음. 그냥 개노잼 특히 근접전투 하고있으면 내가 씨발 이걸 왜하고있나 싶음. 총질도 존나 재미없는건 마찬가지. 그래도 나는 적을 기절시키는게 아니라 시원하게 쳐죽이고 싶다 싶으면 DLC를 사서 에이든으로 플레이하던지 아니면 소총이나 기관총 소지하고있는애 영입해서 플레이해야함. 근데 밑에도 적겠지만 일반인 개개인이 주체가 되서 체제에 저항한다는 스토리라 일반 NPC 영입해서 쓰는건 성우 연기도 병신이고 캐릭터 생긴것도 좆같아서 그냥 에이든 사는걸 추천함 5. 캐릭터. 진짜 존나 개성없고 그나마 DLC로 에이든이랑 렌치랑 나머지 관심도없는새끼들 2명 더 끼워주는데 이게임이 좀 재밌고 할만하다 싶으면 DLC사서 에이든이랑 로치로 플레이하는걸 추천. 안그러면 몰입이 안됨. 유럽새끼들은 게임 캐릭터 얼굴에 지랄 안하면 안되는 병이라도 있음? 아니면 이쁜 백인여성은 나와선 안된다는 법이라도 있음? 왜 쭈글쭈글 할머니 말고는 얼굴 하얀 여자가 없는거임? 존나이해안되네 씨~발새끼덜 6. 스토리텔링이 딱 유비 평균임. 초반에 사이버펑크스러운 특정기업 스토리까지만 해도 와 씨발 탈유비 게임인가?? 싶다가 그 기업 미션 다 끝나고 다음미션 하는순가부터 아...싶음. 문제는 그 미션들 다 깨면 환불시간 지나감 ㅋㅋㅋㅋㅋ 유비 이새끼들 문제가 초반에만 힘 빡주고 갈수록 힘빠지는게 문제인데 이게임에서 그게 제일 극단적으로 나옴. 7. 마지막으로 자막. 유비게임들 전체적으로 병신인데 파크라이5랑 이게임이 진짜 존나 개병신임. 자막 보고있으면 단어나 문장이 딱딱 끊어지지 않고 어정쩡하게 넘어가서 답답해 뒤질거같고 열뻗쳐서 그냥 안보고 음성듣고 플레이함. 이게임덕분에 영어 듣기능력 좋아지겠음 고맙다 유비소프트 무능한 씹새끼들아 ㅋ 생각보다 재밌는데 깊이가 얕고, 넓어보이나 그냥 하던거 계속 뻉뺑이 돌리는 전형적인 유비게임이지만, 유비식 오픈월드가 싫지않은 사람 한정으로는 얼티밋 에디션 3만원 이하면 할만하다고 생각함. 대신 이미 업데이트가 끝난 게임이라 버그패치같은건 없다고 생각하고 튕기거나 어디 낑겨서 진행못해도 아 씨~발 한번 외치고 재접속 할 수 있는사람이라면 사는걸 추천. 아니면 하지마 이게임 좆 병신게임이야
블러드라인만 하라는 게 괜히 하는 말이 아니었음 스토리는 엉망진창에 개연성은 개판이고 다양성이 얼마나 좋았는지 주요인물은 싹 다 여성이거나 유색인종임 그나마 있는 백인 남성은 빌런이거나 정신병자라 개발자들이 어떤 생각으로 만들었는지 너무나도 잘 보임 와치독 1 2 만든 놈들은 다 죽었나봄
스파이 한명으로 스토리 100%
이거 얼마에 샀더라... 암튼 만원 이하로 산겜 치곤 할만함
스토리는 모르겠고 강제로 차들 움직여서 사고내는게 재밌음
별로긴 하네요 별로 막 재미있다곤 못하겠고 버그도 많고
독보적인 주인공이 없는게 아쉬우며 dlc를 사면 캐릭터를 주는데 성능 때문에 dlc캐릭터만 쓰게됨 dlc를 사지 않아도 쓰는 캐릭터는 한정되어 있기에 캐릭터를 고르는 다양성이 없다 그리고 고용을 할시 미션을 주는데 솔직히 많이 귀찮다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볼만했다 그리고 dlc 스토리는 좋았다 생각하나 dlc스토리 가 궁금하다고 사는것 보다 스토리르 찾아서 보는게 더 나을 수도 있다 와치독스 1 2 를 좋아하던 사람들도 호불호가 많이 생긴다 특히 불호가 많이 생겼다 와치독스 1 2를 재미있게 했다면 추천은 하나 호불호가 심한만큼 불만족 스러울수 있다 와치독스 1 2를 했을때 그렇게 재미를 못 느꼈다면 비추천 한다 나는 그래도 즐기긴했으니 추천하지만 잘 생각해보고 사긴 바란다 그리고 스토리 보다보니 예상이 가더라
개적화의 관점으로 극단적인 품성과 행실을 보여주는 명품 게임이다. 오픈월드 속 캐릭터의 조그마한 움직임을 위하여 어지간한 랭킹의 괜찮은 CPU, GPU의 활용률(Utilization Rate)은 100%를 너끈히 초과하도록 한다. 진실로 이렇게도 막대한 리소스들을 쏟아 $₩¢£¥... 부어 가면서까지 해야 할 가치가 있는 게임인걸까?
버그 조금있지만 강추
존잼,,, 다른 와치독스 시리즈도 다 해 보고싶어요
워독2사세요 새로 나왔으니 좀더 재밌거나 그래픽 좋겠지? 이런생각으로 리전에 관심가지는 분들 제발 2로 가세요 부탁입니다 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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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 정가 줘도 좋음 □ 20% 세일까지 존버 ■ 50% 세일까지 존버 □ 70% 이상 세일까지 존버 □ 90% 이상 세일까지 존버 □ 무료 [[ 그래픽 ]] □ 황홀함 ■ 멋있고 개성 있음 □ 개성 있음 □ 괜찮음 □ 못 봐줄 수준은 아님 □ 불편함 □ 눈을 가리고 싶어짐 [[ 사운드 ]] □ 기저귀 갈아야 됨 ■ 찰짐 □ 알맞음 □ 괜찮음 □ 싫증남 □ 구림 □ 고막을 찢고 싶음 [[ 인터페이스 ]] □ 게임이 나를 엄마보다 잘 챙겨줌 ■ 유저 친화적 □ 크게 불편하지 않음 □ 약간 귀찮음 □ 비효율적이고 답답함 □ 플레이 자체가 노동 [[ 사양 ]] □ 초고사양 컴퓨터 ■ 고사양 컴퓨터 □ 적당한 컴퓨터 □ 가정용 컴퓨터 □ 노트북 □ 할머니댁 컴퓨터 [[ 한글화 ]] □ 번역이 원본을 뛰어넘거나 국산겜임 ■ 제대로 한글화가 되어있음 □ 한글화가 되어있는데 애매함 □ 유저 한글화가 되어있음 □ 유저 한글화가 되어있는데 애매함 □ 비한글화지만 지장 없음 □ 비한글화로 플레이가 어려움 [[ DLC ]] □ 없음 □ 아트북, 사운트트랙같은 덕질 관련 상품이 있음 □ 캐릭터 꾸밈 컨텐츠나 가벼운 추가 컨텐츠(무기, 아이템, 추가 임무)를 구매할 수 있음 ■ 확장판 수준의 컨텐츠 추가 DLC가 하나 혹은 몇 개 있음 □ 컨텐츠의 대부분을 DLC로 발매함 □ DLC를 구매하지 않으면 게임 플레이에 지장이 있음 [[ 모드 ]] □ 모드가 이 게임의 핵심 □ 다양하고 종류가 많음 □ 비공식 추가 요소 패치가 있음 □ 텍스처 개선 및 커스텀 스킨 추가 가능 ■ 모드 설치 불가능 / 모드 제작자 없음 [[ 난이도 ]] □ 사람이 할 짓이 아님 □ 고인물 게임 □ 적응되면 할 만함 □ 난이도를 줄이는 방법이 있음 ■ 켠김에 왕까지 문제 없음 □ 우리 엄마도 가능 □ 손가락 몇 개 없어도 가능 [[ 스토리 ]] □ 스토리가 없음 □ 소름 돋음 □ 튼튼하고 독창적임 □ 튼튼함 □ 평범하지만 개성 있음 ■ 무난함 □ 무난하지만 엉성함 □ 부실함 □ 발로 썼냐 □ 뇌를 씻고 싶다 [[ 레벨 디자인 ]] □ 레벨이 없음 □ 레벨 디자인 교과서 □ 독보적임 □ 참신함 ■ 평이함 □ 허술함 □ 부조리함 □ 한숨이 절로 나옴 [[ 플레이타임 ]] □ 100시간 이상 ■ 50시간 이상 □ 30시간 이상 □ 10시간 이상 □ 5시간 가량 □ 1시간 이하 [[ 버그 ]] □ 전혀 없음 ■ 1~2개 있음 □ 자주 보임 □ 꽤 많음 □ 플레이 불가 수준 □ 게임 자체가 버그 덩어리 [[ 몰입도 ]] □ 정신을 차리고 보니 다음날 □ 시간이 너무 잘 감 ■ 빠져듬 □ 적당함 □ 집중이 안 됨 □ 합법 고문 [[ 중독성 ]] □ 일상생활이 안 됨 □ 다른 일을 하다가도 생각이 남 ■ 가끔씩 하고 싶음 □ 엔딩 본 이후로 안하게 됨 □ 이런 게임이 있었나..? [[ 노가다 ]] □ 필요 없음 ■ 필요한 부분만 하면 됨 □ 노가다를 해야 해금되는 요소가 있음 □ 게임 내의 불편한 점을 해소하려면 노가다를 해야함 □ 노가다를 여러가지 해야 됨 □ 노가다를 하지 않으면 아예 진행이 안 됨 [[ 게임성 ]] □ 완벽에 가까움 ■ 정교함 □ 쫄깃함 □ 적절함 □ 부족함 □ 지루함 □ 게임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