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최대레벨 확장은 환영할만한 부분이다. 스킬포인트가 늘어나면서 다양한 스킬트리를 활용해 볼 수 있기 때문. 문제는 이전 3회차부터 이어져온 벨런스문제다. 기본적으로 슬래그가 필수가 되버리고, 생존스킬은 거의 쓸모가 없어질 정도로 적의 체력과 데미지가 뻥튀기가 되는데 정말 특정템세팅이 아니면 솔플 자체가 고역이다. op부터는 건저커미만잡이라 생각될 정도로 안그래도 개판인 직업밸런스는 우주로 가버린다. 메크로멘서를 정말 줄기차게 키웠는데 3회차 이상부터는 아나키아니면 답이 안나올정도. 적들의 정신나간 피통, 데미지, 슬래그필수라는 조건때문에 플레이는 점점 정형화 된다. 결국 보더랜드2가 내세우는 수많은 개성넘치는 총기는 걍 쓰레기통으로 직행해버리게 만드는 개 시발 좆같은 dlc라고 볼 수 있다. 이게 왜 추천이 많은지 아직도 이해가 잘 안감. 죄다 건저커들인가. 개인적으로 이딴 똥dlc는 비공식 유저패치 같은걸로 밸런스조절 안할거면 꺼두고 게임하길 바란다.

우리말 추천이 몇개 없네요 솔직히 이게임은 직접 해보지 않앗다면 말을 잘 못할정도입니다 직접해보세요 진짜 재밋습니다.

Op8이 가능한 DLC입니다. 사세요. 무조건 사세요.

개굿

굿

뭐야,,,무기랑 주는게 아니였나?? 스킨따위나 주다니 겉모습 변하는건 도움이 안되자나 썅 전설무기 어쩌구 하길래 무기주는줄알았는데,,아닌가,,,,,,,,,,,젠장

재미있게 했지만 솔직히 좀 많이 아쉽다 스토리는 딱히 없고 테니스가 만든 훈련장에서 적들을 해치우는거다. 재미있게 플레이 했지만 퀘스트 보상을 스킨 대신 총을 줬으면 더 좋았을 거 같아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리고 퀘스트도 계속 반복이라서 좀 하는데 힘들었다. 훈련장 중간중간에 잭의 표지판이 있는데 테니스의 사상 검증을 좀 해봐야할거 같긴 하다. 내가 아직 보더랜드 3를 안해서 나중에 배신 하는거 아닐까 걱정도 되기도 한다.

몇일전에 정가에 샀는데... 67% 할인하면 어떻게 하니 ㅠㅠ 그래도 재밌으니깐 추천한다.

기록용 : 2024년 8월 10일 보더랜드 프렌차이즈 할인(주말할인)때 3만원으로 왕창 구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