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PTY SHELL will throw you in a dark industrial environment, a secret facility on a Japanese island. Each volunteer has signed a contract for a "recovery operation" without being privy to too many details. A tense roguelite survival horror with a top down persp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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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0 원
375+
개
5,062,500+
원
의외로 꾀 잘 만든 작품 다만 게임 화면 때문에 호불호가 있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잘 만듬 겜 자체가 처음에는 뭔가 미스터리하다가 추후에는 자연스럽게 스토리를 알수있는 게임 게다가 맵도 다 랜덤적으로 등장함 장점은 던전처럼 비슷한 느낌을 주면서 슈팅같은 느낌을 줌 또 맵 중간마다 쪽지나 일기, 녹음기록을 확인해서 스토리에 대하여 자연스럽게 몰입을 줌 단점은 한국어가 없다는거 이 때문에 퍼즐식 문제때마다 막히는 구간이 있음 이게임에 대한 추천은 한국어가 없지만 그래도 해볼만하다~ 이런정도 (영문식 퍼즐빼면)
순한맛 텔레글리치 난이도 노말 기준 보급이 생각보다 빵빵하고 회피 기능이 있어서 삑사리 나지 않는 이상 텔레글리치처럼 맞딜 넣고 손해보는 상황이 적음
컨텐츠 업데이트 해준다면 재밌게 할 의향이 있다. 로그라이크라는 거 때문에 좀 난이도가 있지만 분위기 하나는 대박이다
[code]======================================================================= 탑다운 슈터 + 로그라이크 게임: Empty Shells ======================================================================= 시간: 1976년 7월 21일 배경: 일본 외딴섬에 위치한 비밀 공장 [spoiler]공장의 전력을 복구하는 대가로 100,000엔을 받는다.[/spoiler] 지원자 N. QT-19721-K ■■■■ ■■■■ 41세 / 남성 1.78m / 5.839895 FT ======================================================================= 처음 들어갔을때는 그저 멀쩡해 보이는 사람들이 나에게 다가오길래 따뜻한 대화를 나누었고, 그 중에는 총을 들고 나에게 발포하던 자들이 있었던 만큼 별 볼일 없는 줄 알았다. 그런데 안으로 들어가 보니까 왠 거대한 사람의 신체 모양의 손이 나오더니 나중에는 엄청 큰 눈이 바다에서 부들부들 대면서 나왔다! 그 뿐만이 아니였다. 엄청 커다란 거미가 나의 발을 무는 등 곤충까지 나와서 하마터면 앞뒤로 지릴 뻔했다. - 자위대는 그 동안 뭐했냐? 다행이 여러곳에서 괴물과 맞서 싸울 무기들을 구할 수 있었다. 산탄총부터 저격총같은 여러무기들이 상자에 구비되어 있었으며, 탄도 종종 들어있어 오히려 모으고 여러 만져보는 재미가 있었다. 가끔 운도 좋으면 방탄판이랑 구급상자도 종종 보이곤 한다. - 가방이 다 차서 다 못 들고 간게 아쉬울 정도 이 공장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수십년은 앞선 기술들을 보여주고 있다. 왠 날파리 같은 기계가 내 주위를 돌면서 근처 괴수들을 처치해 주질 않나, 무인 배는 기본이고, 화물 전용으로 추정되는 무인 지하철은 산요 신칸센보다 더 빠른 속도로 나를 수송시켜 주었다. - 왜 이 기술들은 국내에 도입되지 못한 걸까? 20년전 여기 사람들은 기록하는걸 좋아했나 본듯? 죄다 문서랑 휴대용 콤퓨타에 날짜랑 년도까지 정확히 적혀 있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파일들 중에 잠긴문을 열기위한 비밀번호가 적혀있는 경우가 있어서 일일이 확인하느라 피곤했다. 게다가 영어로 적혀 있는 건 덤. - 이럴줄 알았으면 영어 자격시험이라도 딸걸.. 앞으로 더 긴 여정이 있을 것 같으니 기록은 이쯤해두고 마저 일하러 가야겠다. ======================================================================= [/code] 이 게임을 다 깨본 저로써는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었으나 솔직히 지루한 부분도 적지 않았던 것 맞는 말입니다. 게다가 나름 정성을 들여서 각 괴물들에 대한 정보를 일일 적어놓을 정도인데 내용을 알고 싶어도 한글이 없다는 점이 한 몫 하고, 결정적으로 맵 뺑뺑이도 한 몫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각 맵마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아까 위에서 설명한 것 처럼 비밀번호를 못 알아내면 다시 같은 곳을 왔다갔다 해야하는 경우가 많고 무엇보다 탈출구랑은 또 다른 루트로 이루어져 있다보니 저같은 경우는 중간중간 딴 짓하면서 했을 정돕니다. 그나마 여러 패턴과 디자인의 괴물들과 괴수들이 나오는 등 여러 장점들도 많았지만, 그래도 게임으로서는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고 생각했습니다. 후속작은 이런 부분들이 많이 보완되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strike]아님 한글이라도..[/str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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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덱LCD로 플래이] 탑다운 로그-소울라이크 게임으로 흑백/CRT 화면 속의 자원자는 불안정한 비밀 시설을 정상화 시키려는 임무를 받고 거침없이 감염자(?)와 각종 괴물들을 처리하며 해쳐나가는 내용의 게임입니다. 근데... 이걸 끝까지 깨고 싶다라는 요소가 결여되어 있습니다. '게임 깨기' 도전과제 달성률이 7%인걸 보면 말 다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