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topia

경제 전략 서바이벌, 샌드박스,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의 조합! 거대한 규모와 다양한 콘텐츠로 가득 찬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자신만의 지속 가능한 경제를 설계하여 이상적인 래토피아를 건설하세요!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시민들은 각자의 자본과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노동과 소비 활동은 거래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불행한 시민이 없도록 일자리와 서비스를 공급하세요

세부 수치까지 자유롭게 조정이 가능한 정책들을 펼쳐보세요.

시민들이 쉬는 것도 막고, 세금도 걷어야 도시가 굴러가지 않겠어요?

다양한 경제, 사회 문제들도 나만의 정책으로 예방하세요.

도시 주변과 지하를 탐사해 여러 지역들과 유적들을 발견하세요.

새로운 지역을 개척하면 도시를 특색 있게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잠들어 있는 포식자들을 깨우지만 않는다면 말이죠.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4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8,775+

예측 매출

949,987,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시뮬레이션 전략
영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스페인어 - 스페인, 베트남어, 태국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www.casselgames.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26)

총 리뷰 수: 517 긍정 피드백 수: 449 부정 피드백 수: 68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산속쥐포함 - 왕이 아니라 유치원 선생님, 전문 잡일꾼이 된 기분이에요 - 백성(NPC)이 해야 할 일을 공주(내)가 해야 해요 백성은 매일 자는데, 공주는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쉴 틈이 없어요 - 게임 속도가 매우 느린 편이라 성장하는 재미가 좀 부족해요 - 백성들은 세금을 알아서 내지 않아요 제가 하나하나 다 세금을 걷어야 해요 쥐신단을 해도 귀찮기는 마찬가지예요 - 새로운 백성들이 시간이 지날 때마다 1~3명씩 나오는데 제가 하나하나 다 마중을 나가야 해요 뭐 하고 있다가 백성 오면 후다닥 달려가야 하니 귀찮아요 - 땅에 아이템이 쌓이고 쌓여도 아무도 줍지 않아요 운반소에서 일하는 쥐들조차도 땅에 있는 아이템을 줍지 않아요 제가 하나하나 주워서 상자에 넣어야 해요 - 백성이 비효율적으로 일해요 ex) 다른 게임에서는 동광석을 용광로에 넣으면 알아서 녹아요 그런데 이 게임에서는 동괴를 만들 때까지 NPC가 계속 일해야 해요 ex) 바닥에 아이템이 있는데 저~ 멀리에 있는 상자에 가서 아이템을 찾아요 - 건물이나 아이템과 상호작용을 하려면 제가 직접!!! 걸어가서 E버튼을 눌러야 해요 (전서함이 있긴 하지만..... 전서함의 범위가....) - 순한 맛인줄 알고 샀다가 매운맛에 당했어요 쉬운 난이도를 했는데 쉽지 않아요 - 연구하기를 통해 건물을 만드는 법을 배우는데 테크트리가 불친절해요 예를 들어 학교를 연구하고 보니, 목공소를 먼저 연구할 걸 후회해요 그리고 의료 침대를 연구하고 보니, 가마를 먼저 연구할 걸 후회해요 가마를 연구한 다음에 의료 침대를 연구할 수 있게 해주었으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겠죠? 연구하기 전에는 몰라요 근데 연구를 자주 할 수 있게 되어있지도 않아요 이런 - 사냥꾼이 너무 허약해서 자꾸 기절해요 토끼한테 얻어맞아요.... 너무 약해요 그런데 구급대원이 없어요 공주(내)가 구급대원이 되어야 해요 ^ㅇ^..... - 역병쥐(적)이 어디서 나올지 몰라요 뜬금없이 마을 한가운데에 나올 수도 있어요 역병쥐 무덤에서만 리스폰 되는 것이 아니라 랜덤!!!이에요 - 세워야 하는 건물은 정말 많은데, 땅 파는 시간이 너ㅓㅓㅓㅓㅓ무 오래 걸려요 흙과 풀은 2번, 나무는 3번, 돌은 5번이나 두드려야 해요 다른 땅 파기 게임에서는 나무, 구리, 철 순서대로 곡괭이가 빠르게 업그레이드 되는데 이 게임은 시간이 지나도 계속 나무 곡괭이만 쓰는 느낌이에요 - 땅에 아이템이 있는데, 상자에 아이템이 없어서 청사진을 만들지 못해요 - 길을 잃은 쥐를 내버려 두면 반란을 일으켜요 누가 길을 잃었는지 알려주지 않아요 직접 찾아야 해요 어디에 숨어 있는 걸까요? 플레이 기록 - 1회차 (쉬움) : 30일 차에 식량난으로 인해 다수 사망 + 반란 - 2회차 (쉬움) : 25일 차에 식량난 + 사냥꾼 다수 사망 + 돌 부족 농장 3개가 있고 물도 많은데 다들 배고프다고 난리 - 3회차 (쉬움) : 40일까지 했지만, 동선이 매우 비효율적이어서 포기 - 4회차 (쉬움) : 동선을 효율적으로 구성하니, 무난하게 2년차 겨울까지 갔다 (하는 중) 게임을 하면서 깨달은 점 - 텃밭을 만들려면 진흙이 필요하다 진흙은 물가 근처에 있다 텃밭은 수목관리소와 같이 짓는 게 좋다고 들었다 - 물을 주기적으로 얻으려면 거미줄이 필요하다 거미는 광석이 유독 많은 구간에 있고 수정나무 근처에서 나온다 (물미잘이 있으면 더 좋은데, 물미잘을 본 적이 없다) - 작업조건!!!! 제재소나 석공소에 작업조건을 추가할 수 있다 작업조건이 있어야 나무와 돌이 0개가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튜토리얼은 왜 이걸 가르쳐주지 않은 것인지 모르겠다 - 재산세나 소득세를 설정할 때 보유 재산이 400피아 이상인 쥐들에게만 세금을 걷도록 했다 그렇게 하니 범죄자가 좀 줄었다 (재산세 10%, 소득세 10%) - 농사를 하지 않고 텃밭을 사용하니 물이 모자라지 않았다 오 - 침대는 자동 눕기 기능이 있다 (설정에 숨어있는 기능) - 빈곤층은 이용하지 못하는 시설 또는 음식이 생각보다 많다 (ex - 빵, 목욕탕, 음악 무대, 재미 굴, 구운 버섯 등) 법을 하나하나 바꿔서 빈곤층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훈련소가 생각보다 많이 필요하다 - 공연장, 음악 무대 등 모든 시설에는 범위가 있다 시설이 멀리 있다면 쥐는 그 시설을 이용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 쥐는 재미가 없으니 반란을 일으킬 것이다 - 복지법은 필수이다 나라 운영에 필요한 직업인데 돈을 벌지 못하는 직업이 있다 재산이 100이하인 쥐에게 지원금을 주지 않는다면 그 쥐는 화장실을 가지 못해 반란을 일으킬 것이다 - 작업조건이나 세금 등 설정에서 숫자를 바꿀 때 TAB키로 단위를 1, 10, 100으로 바꿀 수 있다 (1000은 없다) 일단 긍정적으로 평가하기는 했으나, 지금 이 게임을 지금 사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UI는 불편해도 취향에 맞으면 시간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이 궁금하면 데모부터 하는 걸 추천합니다.

  • 몬스터 습격이 랜덤 스폰인데 이럼 방어건물은 왜 필요하냐

  • 창고에 자원 없으면 청사진도 못만드는거는 없애야 할듯

  • 갓겜임. 산소미포함 팩토리오 림월드 새티스팩토라와같은 자동화게임 다 해봄. 현재 평가란에 있는 대부분의 불편함들은 시스템을 이해하면 거의다 해결이 가능함. 젠되는 곳이 랜덤이라고 하는데 사실은 기지에서 매우 먼곳에서 랜덤젠이고 그 젠된곳부터 기지까지의 통로가 없을경우 땅굴을파고 기지까지 순간이동해서 옴. 사실상 쳐들어온다는 예비경고때 미리가서 부시는게 공략. 현재 80일차 보통난이도로 진행중인데 시민들 동선과 최적화를 하나하니 계산하다보니 나온 결론은 시민하나당 가로 14칸의 공간을 줘야함. 직업마다 차이는 조금 있음. 가로 14칸을 주는 이유는 직업시설(2~5칸) 침대2칸 화장실2칸 간이저장소2칸 이게 기본베이스로 넣어줘야 동선이 최적화됨. 가로14칸중 양끝 한칸씩은 남기는이유가 나중에 승강기설치를 위해 남겼지만 너무바빠서 승강기까진 못해봄. 맵이 넓다고하는데 토목공사 제대로하면 맵 생각보다 좁음. 철도를 활용해보셈 전투원은 80일기준 최대 5명 최소 3명까지가 적당함. 무덤젠되자마자 애들데리고 닥공하면 무덤에서 나오는 몹들 공격 제대로못하고 다죽고 무덤터트릴수있음. 이게임의 무서운점은 경제개념을 이해못한다면 무조건 죽는시민이 나옴. 직업이없으면서 기본명령을 안내리면 돈이없어서 아사하고 직업이있어도 해당직업 작업량이 멈춰도 아사함. 유저의 골드가 많다고 꼭 좋은게아니고 적당한수준을 유지해야 좋음. 골드총량은 결국 시민들에게 받아오는걸로 제한됨. 유저에게 골드가 많으면 시민에게 적은거고 그건 돈이 적은시민이 있어서 아사랑 직결됨 화폐를 아직 못만들어서그렇지 이부분은 화폐만들면 해결될거같긴함. 세금조율을 정말 잘해야함. 이세금조율로 유저가 돈이 적지도 많지도않게 골드총량의 50%를 유지하는게 제일 좋아보임 쓸건많은데 아직 해볼것도많아서 여기까지함 이게임 시스템적으로 진짜 잘만들었고 단점은 퀵슬롯이 없는것 정도인거 같음.

  • 뿔난 쥐님을 위해 일해라 그래-그래! 개발자는 나에게 워-워프 스톤 업데이트를 바쳐라!

  • ★★★★☆ #시뮬 #경영 플레이 전> 북한의 김정은 플레이 후> 북한의 잡일꾼1 + 다양한 테크트리 - 토쏠리는 조작감 - 불편한 편의성

  • 산소미포함도 최대한 난이도 높이고 어찌어찌 굴러가게 만들고 나니 이 게임도 추천 받고서 어려움난이도로 들이받기 시작.. 100여시간 플레이(라고 쓰고 어려움 리트라이 10번정도)하였고 안정화가 잘 되었지만 엔딩을 보려면 한참 남아서 미리(?) 적어봅니다. 추가되는 부분이 생기면 더 추가시킬까 고민하는 중. 생존과 건설 그리고 디펜스가 합쳐진 게임이면서 3자의 시선이 아닌 직접 발로 뛰면서 어느정도 간섭이 가능한다는점이 신선하였음. 커스텀 난이도도 있기에 현재 하던거 끝나면 어느정도로 돌려볼까 생각하는 중. 편리성이나 인터페이스쪽에 부족해 보이는 점이 있지만 필자는 개인적으로 적응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어느정도 필요한 정보는 얻는데 문제가 없어서 머리로 때우는 중. -- 게임에 대한 평가를 요약하자면 - 쥐가 귀엽고 - 시간은 삭제되며 (!??) - 법령을 세부설정을 해보려다가 머리아파서 대충 몇개만 만들어서 쓰게되고 (???) - 부족한 국고를 유지하기 위해 여러방법을 동원하며 - 밀려오는 적들을 어떻게 괴롭힐까 방법을 찾아가면서 (????) - 안정되고나면 상류층을 찍어내기 위해 국고를 늘리느라 바쁘지만 - 발로 뛰면서 도시 만드는게 어느정도 재미있는 게임. -- 아쉬운 부분은 - 적의 수가 많거나 시민이 너무 많을때 시민들의 멍때림과 세이브나 로드시 발생하는 렉이 빨리 고쳐졌으면 하고 - 법령관련 부분에서 (예 : 이용시설 금액 변경부분이나 계층변경할때 화장실, 빨래터 등등 -> 위생관련시설 공연장, 학교 등등 -> 재미관련시설 이런식으로 묶으면서 세부 항목에 해당 시설들 아이콘을 나열한다던지.. ) 같은것이 있다면 조금은 더 편하게 법령 제정을 할 수 있을거 같다고 생각되네요. - 아직 얼리억세스이고 정식출시가 되기전에 바뀌거나 추가되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기대하는 중. 아래는 게임의 부분적인 특징과 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과 이미 써놓은 분들도 계실지 모르는 팁을 길~~~~게 써놓은 글이니 넘기셔도 되는. -- 총 뽑을 수 있는 인원은 100명 -- - 이지만 99명일때 추가로 2명 이상을 뽑을 경우 해당인원이 전부 들어오는 것을 확인.. - 현재 101명을 뽑아서 운영중.. (이거 버그일거 같은데 패치가 되려나...) - 인원이 일정 수 이상 증가하면 저장이나 로드시에 렉이 발생하고 애들이 일을 하다말고 멍때리는 시간이 발생.. (최적화쪽의 문제로 보이는데 패치를 해주시려나..) - 렉이나 멍때리는 것을 막으려면 일정 수 이하 (많아도 60~70정도를 추천) 에서 멈추거나 필요한 녀석들만 골라받으면서 천천히 하는 것을 추천. -- 직접 뛰어다니면서 해야한다 -- - 시간이 빠르게 사라지게 만드는 주요부분.. - 인구가 늘어날 수록 지어야하는 건물이 늘어나고 도시의 규모도 증가되기에 직접 컨트롤 해야하는 부분들의 거리가 커질수록 게임시간과 현실시간이 빠르게 삭제되는 것을 겪을 수 있음.. - 습격을 막을때도 시간이 빠르게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으니 가급적 병사를 만드는 것을 추천. -- 상자에 들어간 물품만 재고에 포함된다 -- - 땅에 떨어진 것을 상자에 넣지 않으면 많은 양이 떨어져 있어도 재고에 포함되지 않으며 시민들이 이용하지 않는다. - 수확하거나 집은 물건은 가까운 상자로 가져가는데 멀수록 시간이 오래걸리니 일정 간격으로 상자를 배치하는게 좋음. - 제작시에도 근처나 지정한 상자에서 재료를 가져와 쓰다보니 멀수록 제작시간과 완료시간이 길어지므로 상자를 중심으로 제작건물을 모아놓거나 이동통로 근처에 상자를 놓아서 동선을 줄이는 방법을 이용하는게 좋음. -- 법령과 세금 -- - 법령을 통해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만큼의 세금을 뜯어낼 수 있음 - 정할 수 있는 범위가 넓은 편이고 세부항목도 꽤 있지만 몇몇 부분은 이해하기 힘들거나 조정이 불가능 하기에 아쉬운 부분이 있음. (예 : - 채집, 운송 부분에서 세금으로 금액을 높여도 운반책과 채집소 종사자는 영향을 안받는 느낌이 드는. (야생의 블럭이나 나무등을 채집하고 그것을 운송하는 거에만 영향을 주는 듯.) - 위생이나 재미를 위한 시설의 이용금액을 변경할때 사용하는 종류가 많을경우 그만큼의 법령갯수가 소모되니 해당 시설 전체를 묶어서 현재 이용료에 +- 를 결정하게 해주면 조금 더 편할 거 같은 ) - 행복도에 세금과 관련해서 영향을 받는 부분이 2개나 있다는 점. - 제정할 수 있는 것은 많지만 그만큼 복잡해지기에 필요한것만 제정해서 사용하다가 나중에 천천히 추가하는게 낫다고 생각됨. - 세무서가 있어서 법령에 따른 세금을 직접 걷으러 다니지 않아도 됨. 단 세금의 양이 클수록 많이 짓고 인력도 많이 투입해야해서 효율이 오히려 안좋음. (세무서의 효율을 조금 더 높여줬으면 하지만 해당 직원의 지능이 일정수치 이상이거나 99가 넘어가면 충분하다 를 전제로 설정해 놓은 거라면 어쩔 수 없을거 같기도... 아니면 세금을 그만큼 적게 걷으면 되는 거일려나..) - 개인적으로 세무서보다는 쥐신단을 만들어서 이용하는 것을 추천.. 쥐신단은 활성화 시키면 (활성화시 500피아가 사용됨) 시민을 지나치는 걸로도 세금을 받을 수 있는데 쉬거나 일하러 가는 통로를 하나로 만들거나 해서 수금을 쉽게 하는 방법을 만들 수 있음. -- 행복도와 반란 -- - 행복도가 일정수치 이하로 내려간 시민이 있으면 주변에 소문을 내면서 디버프를 걸고 반란을 일으킬 준비를 하는데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 직업효과를 그대로 받기에 항상 신경써야하는 부분. 특히 행복도에 세금관련이 2개나 있으니 둘중에 하나라도 만족시키거나 둘다 마이너스를 안받도록 하는게 좋고 정 안되면 경찰서를 두개 이상을 두는 것을 추천. - 국고가 부족으로 지급해야할 돈을 지급 못하면 행복도가 상당히 큰폭으로 감소량디버프가 걸리게 되는데 행복도를 다른것으로 채워주지 못하면 높은 확률로 반란을 일으키게됨. -- 적들이 생성되는 위치엔 특정 건물이 있다 -- - 도시레벨이 5가 되고나면 적들이 바뀌게 되는데 리스폰 건물이 도시 근처에 생기니 확인 후 대처를 해야함. - 해당 건물에서 도시까지 오갈 수 있는 길이 있을경우 그 경로를 따라서 적이 일렬로 오지만. 그런게 없을 경우 다른 방법을 이용한 습격을 한다. - 습격방법은 스폰되는 위치에서 가장 가까이에 있는 부서지지 않았고 허공에 떠있지 않으며 침수되지 않은 건축물로 연결되니 추가 스폰지역이나 스폰횟수가 증가되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 필자는 이 부분을 이용 수장트랩을 만들어서 이용했지만 도시레벨 5를 넘기면 이 방법이 안통하기에 병력을 만들어서 대응. 왠지 정식버전이나 패치가 되면 막힐듯하지만 다른 이용방법(?)은 얼마든지 있으니(??) 기대하는 중(????) - 약간 무리를 하면서 컨트롤로 디펜스가 가능하지만 수비병력 없이 몇번의 웨이브는 막는게 고작이고 도시레벨 5 이후의 적들에게는 소용이 없음. 방어건물을 세우거나 시민 중 일부를 병사로 만들어 놓는 것을 추천한다. - 필자는 12명정도 ( 해머병5 + 대검병7 ) 병사를 만들었고 알아서 잘 막아내는것을 보고 리모델링에 집중할 수 있었음.. -- 병원을 만들면 쓰러진 시민을 알아서 치료한다 -- - 전투중 쓰러지거나 반란을 일으켰다가 쓰러진 애들이 발생하였을때 병원을 만들어놓고 시민을 할당하면 알아서 들고가서 치료를 해준다. - 병원 건물의 옵션에 있는 효과범위에 전투지역이 안들어가면 작동을 안하니 반드시 효과범위를 늘려줘야한다.

  • 편의성 기능들만 업데이트되면 좋겠네요 지금버전은 내가 여왕인지 노가다 십장인지 잘모르겠어요 -24시간 수정- 몇가지 팁만 알고시작하면 난이도가 많이낮아지는편인데 모르면 맞을수밖에 없어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것만 적고갑니다. 1.웨이브 규모는 시민수에 비례해서 강해지는거같아요 기지 내던지고 16일간 땅파보는 4웨이브동안 한마리씩 오더군요 2.연구트리에 자세히 보기[F] 기능으로 건축재료나 생산품을 확인하셔야합니다. 아무거나 뚫었다가 소재를 생산못하거나 지금은 쓸모없는 연구에 포인트를 낭비하면 제법 고되집니다. 3.생산시설의 경우 조작으로 세부 설정기능의 작업 조건 설정을 켜고 생산수량 제한을 걸수있습니다 저는 나무막대 900개.약품150개 만들고 알았네요 4.shift키로 여왕이 칼을 뽑게되면 Q키 메뉴창도 달라집니다. 집결지에서 병사를 등록하여 전시에 병사를 지휘하는데 사용하세요 -74시간 보통난이도 상업승리 수정- 현버전 데모총평느낌으로 적고갑니다. 전체적으로 얼리억세스치고는 상당히 완성되있어요 1-2년정도 지나도 이정도가 안되는편이 많은편이라는걸 감안하면 정식출시까지 존버안타도 괜찮은수준이에요 UI의 불편함이나 몇몇 개발 편의주의적인 부분들이 보이지만 많은분들이 장래성을 기대하시고 긍정적인 평가를 남기는 이유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톡까놓고 이야기해서 얼리엑세스에서 출시시점에 엔딩있는게임 찾아보면 쉽지않습니다 대부분 진행도중 절단마공으로 부자연스럽게 플레이가 끊겨버리죠 도시국가를 구성하는 요소들을 전부 집어넣고자 한듯보이는데 불협화음처럼 느껴지는 파트도 존재합니다 개선되기를 바라며 하나씩 의견을 풀어내봅니다. 전투는 빼버려도 괜찮겠다 싶은수준인데 차라리 오염도나 역병치료혹은 역병쥐 웨이브와 관련된 이벤트로 중대한 결정을 내리는편이 시티빌더류 장르에 어울리지않나 싶네요 이러면 피난처 근처에 마침 역병쥐 근거지가 있었습니다 보다는 납득할만하겠죠. 전투를 굳이 남겨야 한다면 훈련소 하나당 여러명 등록하던지 훈련소 크기를 줄여준다던지 정도의 개편은 필수적입니다. 그밖에도 무기별 밸런스도 나쁜편인데 힘12레벨 거검이 힘3레벨 글라디우스 DPS보다 낮은건 납득하기 힘든수준이에요 레이피어조자 타수때문에 상위티어를 올려도 공격속도가 느려서 카이팅시 없는기능이고 맞딜시 글라디우스/군용검 하위호환 느낌이였어요 철퇴는 넉백거리가 더 늘어나야겠네요 지금 성능으로는 달라붙은 적을 떨쳐내는것도 버거운 눈물겨운 성능을 보여줍니다 제가 제시하고싶은 방향성은 대검:선/후딜레이 삭제 레이피어:스텟상승 둔기:넉백증가 정도에요 경제관련 컨텐츠들은 레토피아라는게 사회주의 낙원이였나 싶을정도입니다. 부자과세를 통해 빈민구제를 하면서 통화량을 늘려나가면 100% 상류층도 가능할수준이에요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계층구분이 의미없다는 인상이 강했어요 그리고 버그인지 모르겠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다르의 가치가 가파르게 무너지더군요 덕분에 피를 많이봤어요 이를 보시는분들은 참조하시길 저점은 500피아 선에서 방어됩니다.. 그밖에는 AI들이 생필품을 구매하는 기준이 어떤지 모르겠으나 2000피아를 넘게 가지고있어도 구매하지않는 쥐들이 항상 몇몇은존재합니다. 차라리소매넣기라도 가능했으면 좋겠네요 소비를 의무화시키는 법제정이 생기던지요. 경제파트에서 가장 큰 문제점은 편의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꼽고싶은게 바로 전서구인데 이해하기 힘들정도로 불편하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전서구를 처음 설치하면 사용법이 복잡하여 혼자서 알아내기 불가능한 수준인데 [G]키 통계창에서 구조물 파트는 본래 조작이 불가능한 파트지만 전서구의 영향을받는경우 새모양의 표기가되고 통계창에서도 옵션조작이 가능하게됩니다 즉 이기능으로 제재소를 조작한다고 가정하면 [G]키-통계창-구조물-생산건물-제재소 순의 조작이 필요하죠 이정도면 기초적으로 지원해야할 기능이지만 연구를거쳐 인프라를 깔아야 사용가능하죠 기능을 뜯어고치는게 최선이겠지만 그럴수없다면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연구거나 범위가 10칸보다는 더 커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서구로 광범위하게 통신하는게 어색하지만 지금의 전서구는 없느니만 못하다고 생각되네요

  • 유저 편의성은 개나 줘버린것 같음

  • 굴속불편함 포함.. 처음 2시간 정도만 재미있어요! 반드시 쉬움으로 하세요. 이게 왜 이렇게 되는거지? 싶은 부분을 개선하려고하면 정말정말정말 한숨 나오는 게임.. 시티빌더로는 좀 문제가 아닐까..? 뭔가 찍찍이들이 늘어날수록, 마을이 커질수록 점점더 효율이 안 나오는 구조로 되어있는걸까? 농장을 지었는데 거미줄을 찾지 못했다면 물을 안정적으로 수급하질 못해서 어느순간 식량이 없어지고.. 거미줄 찾으러 가면 습격이 오고.. 자원이 완전 랜덤이라 맵을 80%를 뒤져도 찾는게 안나오고.. 누에야 어디있니.. 시설들의 효율이란게 하나같이 이상한것도 그렇고, 재미를 올려주는 시설은 한번에 3?4?마리정도만 이용하기 때문에 찍찍이가 늘수록 끔찍하게 시설을 많이 지어야하구 그만큼 노동력이 빠지는 기묘한 게임.. 심지어 하나만으로 완전 충족이 안 되서 종류별로 다 필요한 기묘한 요구량.. 범위가 있지만 거리가 멀면 이용을 안하는거같고.. 시설들은 너무 크고.. 함정은 아군 찍찍이도 같이 맞고, 그럴꺼면 원거리를 줘.. 심지어 전용 대장간에는 대놓고 활이 있던데 왜.. 게다가 작업대는 하나같이 효율이 기묘해요. 토끼를 분해하면 뼈 고기 가죽이 한번에 나와야 하는게 맞지않나? 심지어 속도도 느려서 5마리마다 도축대를 하나씩 둬야 식량이 충족 가능한거 같던데, 5마리중 2마리가 토끼목장이랑 도축대에 들어가고. 침대구역을 모아놨더니 이용을 안 하고 졸도하고.. 창고 UI는 기묘하게 불편하고.. 왜 반드시 창고에 있는 자원을 가져와서 건설하고, 왜 땅에 떨어진 자원은 없는 취급 하는걸까? 묘지를 부수는데 제 자리에 4번쯤 도로 생기면 어후.. 텀도 없이 생길때가 있고, 갑자기 안 생길때가 있고? 무덤 위치 파악해서 좌우 양쪽에 킬존 불편하게 만들었더니 갑자기 도마뱀들이 아무데나 스폰해서 옆구리를 뚫고 오네..? 찍찍이들 관리도 불편한게 왜 시민명부로 그룹을 나눌 수 있는데, 법령에선 특정 그룹만 특정 아이템을 못 사는걸까.. 분명 그렇게 할 수 있을거같았는데 말이지.. 덕분에 중산층도 상류층도 우연히 만들어지길 바라면서 돈 몰아주기를 해야해요, 스케줄 관리에 휴식시간이 있길래 배정하면 필요한 물건을 살 줄 알았지, 설마 밥도 안먹고 가만히 있을줄은..? 거진 대부분의 기능이 왜 있는지는 알거같고, 어떤의도인지는 알겠는데, 쉽게는 못하게 하려는 의도가 너ㅓㅓㅓ무 뻔하게 불편해요. 시티빌더계의 소울라이크를 만들고 싶었나? 불편만 있고, 시스템적으로는 해소가 안되고. 이게 신기한 점은, 차라리 돈스타브 마냥 멀티가 가능했으면 재미있었을 꺼란 점이죠. 일반 시설도 AI가 아닌 유저가 이용 가능하고, AI는 진짜 덤으로 있는 식이었으면 마크 공개 서버마냥 100명짜리 대규모 서버 열고, 국왕 선출하고, 누군가는 명부 관리하고, 누군가는 돌아다니면서 세금뜯고, 누군가는 무역하고, 자원캐고 운반하고, 누군가는 작업대에서 미니게임하고, 했으면 차라리 더 재미있지 않았을까? 장점은 가격이 싸고, 찍찍이가 맛나고 토끼가 귀여워요. 이미 정착한 시스템이 언리중에 얼마나 바뀔련지 모르겠지만, 쉽지 않아 보여요, 차라리 모드가 빠를거같아요

  • 순한맛 산미포 산소 미포함보다 진입장벽 낮음, 빈약하지만 스토리 있는게 산소미포함보다 장점 림월드나 산소미포함처럼 작업예약해놓고 배속 돌리다가 정착지 터지는 경우없음. 배속기능이 없어도 재밌게 할 수 있는 이유는 여왕님이 할 일이 많기 때문 그만큼 손도 많이감. 초반에는 튜토리얼이랑 퀘스트만 따라가도 할만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신경쓸게 제법있음. 다크소울이나 산소미포함, 림월드 철인처럼 매니악한 걸 원한다면 비추 시티즈 같은 시티빌더를 산미포 포맷으로 한다는 느낌이 강함 자꾸 산미포를 예시로 드니 짭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산소미포함이 그냥 불닭이라면 이건 불닭에 치즈도 넣고, 짜파게티스프도 조금넣고, 계란에 소고기까지 넣은 집에서 만든 불닭같은 느낌임 산소미포함 재료에 래트로폴리스 양념에 킹덤 조금에 리프트브레이커 조금에 로그라이크 조금에 맛있는 것만 잘섞은 맛잘알 게임같음. 다른 게임들이 얼엑을 노잼의 방패로 쓰는 경향이 있는데, 이 게임은 "지금도 맛있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완성품은 가성비 개쩌는 존맛탱 상상초월하니 쫌만 더 시간을 줘요"라는 느낌같음 전례만 봐도 사후지원 확실한 카셀이니 부족하다 싶은 건, 신앙처럼 믿어도 후회하지 않을 듯 개발사가 유저들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원하던데, 개인적으론 포럼이나 댓글에서 유저 피드백을 직접 받는 것도 좋지만 창작마당 추가해서 유저들 니즈를 파악하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함. 결론은 카셀이라 믿었고 래트로폴리스 킥스타터때처럼 역시나 성공적이었고 이렇게 꾸준하게 재밌는 게임내다가 한 번은 대박낼 수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음. 개추

  • 저글링하며 공연하는 쥐는 래갈로폴리스의 졸부가 되었습니다. 넘사벽 수입쥐...

  • 나는 이게임이 산소 미포함이랑비슷한 게임이라것에 동의 할 수가 없다. 2D화면에서 블록을 부숴가면서 기지를 넓히고, 자원을 채집한다는 점에서는 비슷하지만, 산소 미포함의 복잡한 과학 시스템과 알고리즘을 없애고 세금과 경제 시스템을 추가하고, 전지적관찰자 시점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산소미포함과 달리, 1인칭으로 게임을 진행하고 엘리쥐베스가 죽으면 게임이 끝나도록 설계함으로서 몰입감과 생활감을 높였다. ----------------------- 내가 나중에 보려고 적는 글 : 시민은 일반적으로 하루에 35씩 허기가 줄어듦. 하루 재미 감소량 29 하루 위생 감소량 30.4

  • 래토피아 꿀팁 1. 시작하자마자 esc를 누르고 촬영모드를 누르고 주변맵을 탐방하여 오른쪽과 왼쪽을 살펴보면 다른곳은 다 잘보이는데 유독 둥글게 암흑시야로 가려져 있는곳은 90%이상 비석이 있는경우가 많으며 시야만 밝히지 않으면 웨이브때 밝혀지지 않은부분의 비석에서 웨이브가 오지 않는다. 2. 사막지형, 바다지형, 광산지형, 늪지형 4가지 지형은 세로로 원하는 지형을 찾는것보다 가로로 원하는 지형을 찾는것이 효율이 더 좋다.(가로로 찾으면 4가지 지형 다 찾을수있음) 3. 1. 에서처럼 esc후 촬영모드로 내집 아래에 보이는 타일로 어떤지형이 있는지 미리 알수 있으며 타일이 모래(사막지형), 소금(바다지형), 돌 또는 거미줄(광산지형), 점토(늪지형) 임을 알수있다. 또한 내집아래의 지형을 파악 후 가로로 이동하여 살펴보면 시야가 보이는 타일로 어디에 어떤지형이 있는지 파악이 가능하다. 4. 쥐도자의 무기에 달린 이동속도 증가는 장비 장착후 건설모드에서 무기사용으로 변환하지 않아도 적용이 된다. 5. 웨이브가 번영도5 부터 젠되는 족제비쉼터 2개는 부수지 않고 남겨두어야 하는데 만약 부순다면 다음웨이브때 웨이브가 젠되는 족제비쉼터가 다시 젠이되지만 부수지 않으면 후반에 함정을 지어 병영을 다 철거해도 된다. 래토피아 장점 그냥 재밌음 아무튼 재밌음 글쓰고 또 하러갈꺼임 래토피아 문제점 1. 쥐도자의 장비아이템이 너무 구려 이속을 위한 장비템의 경우 빠른이동을 위해 후반에 쥐도자의 장비템을 봐꿔줘야할 필요성은 분명 있지만 초중반에 만들수 있는 장비템은 대부분 기본장비템에 비하여 사용도 못할정도로 구려 밸런스 패치가 많이 필요하다 (차라리 난이도별로 기본장비템을 너프하자 하드는 몽디주세요). 2. 중후반만 지나도 쥐도자는 개복치가 되는데 시민들은 생필품을 통해서 먼치킨이 된다. 왜 쥐도자 전용 버프 건물은 있지만 아이템은 없는지 의문. 3. 상법에서 소비권한 변경이 있는데 특정 계층만 그 아이템을 사용하라고 만든 시스템인거 같은데 시민명부는 적용이 안돼서 너무 불편함.(재생물약을 사용해서 족제비족장 보스 쉽게 잡으려고 모아뒀다가 군인들만 사용을 못하거나 사냥꾼들만 사용하게 못함) 4. 보통난이도를 클리어 했다면 어려움난이도랑 그렇게 크게 차이점이 안느껴짐. 5. 가장큰 문제점이라고 생각하는게 초반에 스노우볼을 빠르게 굴려도 큰 메리트가 없다는 것인데 몹이 젠되는 강도나 젠되는 몹이 다음단계로 전환되는게 번영도에 따라가서 달라지며 시민의 최대 수용수는 102명인데 초반에 안좋은 특성을 가진 시민을 뽑아서라도 빠르게 스노우볼을 굴려도 번영도로 웨이브 강도가 결정되어 빠르게 성장해야할 필요성이 전혀없었으며 그렇게 뽑은 안좋은 특성의 시민은 특성을 고치거나 변경할수도 없을 뿐더러 마지막 번영도9의 래토피아를 찍어도 최대 시민 수용수가 102명에 막혀버려 빠르게 성장을 하여도 후반에 최대성장치가 천천히 뽑아 작업효율20%를 뽑은경우보다 낮다는 것이다. ----------------------------------------------------------------------- 업적 더줘요... 할게없음

  • 거의 200시간 플레이했고, 현재 나온 도전과제 모두 클리어 했습니다. ★후기 분명 난이도가 있는 게임이지만, 같은 장르의 다른 게임들보다는 캐주얼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경영, 도시계획 장르를 좋아하지만 난이도가 높아서 접근하기 어려웠다면 래토피아로 입문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추후 컨텐츠가 추가되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디자인이 아기자기하고 귀엽습니다. 녹음된 소리도 귀엽고 직업별로 옷을 갈아입는 쥐들의 복장도 귀엽습니다. 쥐들이 하는 짓 자체는 별로 귀엽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내 도시 주민들이 귀엽다는 건 중요한 사안입니다. 배경음악이 좋습니다. 계속 듣다보면 질릴 법도 한데, 소리를 끄는 일 없이 계속 들으면서 플레이했습니다. 특히 플레이 후반부부터 재생되는 bgm은 감탄을 하면서 들었습니다. 이외에도 200시간 가까이 저를 이곳에 묶어둔 매력은 많습니다만, 게임을 설명할 때 '재밌었다' 이외의 말이 필요할까 싶습니다. 무엇보다 얼리 액세스임에도 꽤 높은 완성도와 충분한 볼륨을 가지고 나와서 이후가 기대되는 작품이었습니다. ★개선해줬으면 하는 점 다음은 래토피아를 플레이하면서 정식 출시 때는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들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며, 게임의 단점이 아니라 '있었더라면~' 하는 바람임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 건설 탭에서 이미 지어져 있는 건물들의 현황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 제재소(2) - 신단의 범위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다. 소신단 버프를 써도 어디까지 영향이 미치는 지 알 수가 없다. - 하나씩만 건설 가능한 왕실건물 등을 옮겨지을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다. 매번 파괴하고 다시 건설하려면 직접 뛰어 다녀야해서 번거롭다. - 드랍되어 있는 재료를 한 번에 최대 수량까지 집을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면 좋겠다. 키보드로 주워도 마우스로 주워도 관절염이 올 것 같다. - 무역소의 정보 가시성을 높여줘으면 좋겠다. 도시별로 보는 게 아니라 품목별로 보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면 편할 것 같다. - 지능이 여왕 성장에 꽤 중요한 요소인데 학교 말고는 올릴 수단이 크게 없다. 안 그래도 여왕 성장 체감이 크게 와닿지 않기 때문에 좀 더 다양한 루트로 지능을 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 전서함이 왕실 건물에도 적용되었으면 좋겠다. 특히 외교실은 초반에 굉장히 자주 확인해야하는데 전서함이 적용되지 않으니 매번 발품을 팔아야한다. - 벌과 박쥐 등의 비행 오브젝트의 행동 반경을 제한 해줬으면 좋겠다. 집두고 자꾸 엉뚱한데 가있어서 찾기도 잡기도 힘들다. - 파레트 메뉴(Q, G)를 통할 것 없이 특정 메뉴를 바로 실행할 수 있는 단축키가 있었으면 좋겠다. Z, X, C, 1, 2, 3 등 노는 키들이 많은데 활용할 수 없어서 아쉽다. - 건설 등 메뉴에서 즐겨찾기 기능이 추가되었으면 좋겠다. 연구가 진행되면서 건설 가능한 오브젝트는 늘어나는데 정작 자주 쓰는 게 점점 밑으로 내려가서 매번 불편하다. - 맵 내부 오브젝트에 대한 설명이 지나치게 부족하다. Ex. 파피루스는 수중 젠이 되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한 번 수확하고나면 깊은 수중에서는 66%까지밖에 성장하지 않는다(...) - 저장고가 꽉 차서 원자재 건물이 생산을 중단하는 경우가 있는데 알림이 없다. - 피기 불쌍하다

  • 아직 미숙한게 매우 많습니다. 필수! 무조건 어떻게든 해줘야한다! 1. ~~가 필요한 시민(--)이 누군지도 뭐가 문제인지도 전혀 모르겠다. 왼쪽 위에 재미가 필요하거나 음식이 필요하거나 한 쥐들이 있는건 알겠는데 그 쥐들이 어디서 무얼 하고 있는지, 왜 그게 부족한지 알 방법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드럽게 짧은 1칸짜리 손으로 쥐를 하나하나 만지고 다니는 것도 말이 안되죠. - 그러니 왼쪽위에 ~~가 필요한 시민 이라는 텍스트를 클릭하면 그 상태에 놓여있는 쥐쪽으로 이동하여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해주도록 해야합니다. 2. 위험상태, 즉 아사나 익사같은 위험상태에 놓여있는 쥐들을 알 방법이 없거나 시원찮다. 아사나 익사는 즉시 대처를 해주지 않으면 그대로 즉사할 수도 있는 위험한 상태인데, 아사는 이름표 밑에 표시 띄워주는 것 외엔 알 방법이 아예 없습니다. 즉 화면에 들어오지 않으면 굶어죽어가는지도 몰라요. 왼쪽위에 밥이 필요하다고는 알려주는데 1번의 문제와 겹쳐서 어떤놈이 어디서 굶어죽어가는지 몰라요. 익사는 더 위험한데 길을 잃었다는 평소에도 AI문제 때문에 간간히 뜨기 때문에 방심하다 순식간에 죽어버리고, 유저는 죽고나서야 어? 왜 물에빠져있지? 같은 상황이 빈번하게 벌어집니다. - 그러니 아사나 익사 등의 위험 상황에 놓여있는 쥐들을 제대로 경보로 알려줄 수 있게 하여 1번과 마찬가지로 클릭 시 그 쥐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해주게 해야합니다. 3. 법전의 아이템들의 세금이나 이용층 설정이 매우 불친절합니다. 단순히 세금을 매기는 것엔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지만 문제는 아이템을 이용할때의 세금, 그리고 그 아이템을 쓸 수 있는 이용층들의 설정을 법전에서 바꾸는데에 매우 불편합니다. 법전에서 아이템을 설정할때 그냥 화살표를 일일이 클릭해서 넘겨서 찾는게 매우 귀찮습니다. 특히 식량같은 경우 왼쪽 위에선 식량 200개 300개나 있는데 쥐쥐들은 이용층이 틀려 대부분의 주민들이 죄다 아사당하는 불상사를 겪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많은 유저들중 법전에서 아이템 사용의 세금변경과 이용층 변경이 가능하다는 것을 모르는 유저도 많습니다. - 간단한 튜토리얼을 만들어 유저들이 혼동을 하지 않게 알려줘야 합니다. 4. 건축 시 재료를 일일이 상자안에 들어있는 아이템들만 인식하여 동선과 인력의 낭비가 심합니다. 처음 청사진을 설치할때도 상자안의 아이템들만 계산해서 깔 수 있어서 바닥에 흙 200개가 떨어져있어도 상자안에 흙 2개가 없으면 흙 벽을 못 깝니다. 이런 장르의 게임들중 유명한 프펑,림월드,산미포는 바닥에 떨어져있는 아이템들도 건축에 이용할 수 있어 청사진 설계가 매우 쉬운 편인데 이 게임은 상자만 인식하기에 쥐들의 AI도 게임 자체도 상자 밖은 인식도 안해줍니다. 그래서 땅굴파다가 흙벽을 설치하려면 눈앞에 떨어져있는 흙들은 무시하고 저 멀리 집으로 돌아가서 상자안에서 흙을 꺼내옵니다. 건축 자재만 그러면 그나마 다행이지 굶어 죽어가는 사람들도 바닥에 떨어진 생고기는 거들떠도 안보고 상자앞에서 배를 부여잡고 바닥에 기다가 아사하는게 말이 되나요. - 바닥에 떨어져있는 아이템들도 사용 가능으로 인식하여 동선의 낭비와 청사진 설계의 불편함을 해결해야합니다. 5. 바닥에 있는 아이템을 상자로 옮길 수 있는 청소 커맨드가 필요합니다. 상술했듯이 바닥에 있는 아이템들은 인식을 전혀 하지 못해 건축에도 못 쓰고 식량으로 이용할 수도 없습니다. - 그래서 청소 커맨드로 바닥에 있는 아이템을 상자에 옮길 수 있는 커맨드가 필요합니다. 이건 더 나아질 방법이 있을거 같은데... 1. 게임 시스템상 어쩔 수 없기는 하지만, 손이 짧고 시야가 좁습니다. 그래서 세금 걷는게 너무 힘듭니다. 또 시야가 캐릭터에만 고정이 되기에 주변 상황을 확인하기가 힘듭니다. - 자율 카메라 커맨드를 만들어 자유롭게 마을을 둘러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 채굴 및 건설을 할때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해본 느낌 상 먼저 입력된 채굴을 우선하여 하는듯 하여 쥐들이 정작 필요한 공간을 캐지 않습니다. 또 상술했듯이 청소 커맨드도 마찬가지로 우선순위를 걸어 일처리가 효율적이여야 피로감이 적어집니다. - 우선순위를 두어 특정 구역을 우선하거나 미룰 수 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3. 음식같은 경우 300개가 쌓여있다는데 그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음식이 쌓여있어도 그 음식이 빈곤층은 못먹는 중,고층 음식이 쌓인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빈곤층이 굶어도 이유를 모를 가능성이 많습니다. - 음식을 클릭하면 어떤 음식이 상자에 들어있는지 표시되게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플레이 했던 느낌을 적어봤습니다. 다음 버전에선 많은 부분이 나아져 쾌적한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솔플치고는 훌륭하지만... 끝이 있다는건... 많이 아쉽습니다..

  • 림월드 할때가 행복인줄알았어야 했는데 내가 귀여운 쥐새끼들에게 속았구나

  • 얼리엑세스 하면서 난이도가 어떻게 변경될지 모르겠으나 지금은 게임이 어렵다는 언급이 있어야 할 거 같습니다. 증말 어렵네요.

  • 유토피아가 왜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지 알게 해주는 게임. 한마디로 Ratopia? 겠냐??? 겠냐고. #1. 게임의 초중반부에 관한 평가 *주의* 커여운 쥐돌이 쥐순이들의 외모에 현혹되어 구매하지 마십시오. 얼마 지나지 않아 돌변하는 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 난이도임에도 불구하고 플레이 할수록 아드득 빠드득 이가 갈리는 것을 참지 못해 쓰는 리뷰. 이 게임을 사면 시간이 지나며 우여곡절 끝에 정착지가 안정되는 여타 시티 빌드 게임과는 확연히 다르게 내 노력과 관계 없이 시간에 비례해 계속해서 난장판이 되어가는 도시를 볼 수 있음. 말이 좋아서 공주에 여왕이지 니들과 똑같이 손발 걷어부치고 일하고 설계하고 온갖 궂은일은 도맡아 하고 심지어 니들 잘 때도 난 일하는데 왜. 뭐가 그렇게 맘에 안들어서. 하루건너 불만 품고 선동하고 범죄 저지르고 반란 일으키고. 곡식에 고기에 생선까지 입맛대로 밥 멕여줘, 옷 만들어 줘, 가죽 가방 들려 줘, 신발 신겨줘 하다하다 도자기까지 만들어서 안겨줬는데 돌아오는게 끊임없는 반역이라면 나 여왕 때려친다. 어떻게 반역이 습격보다 자주 일어나냐? 내가 잘못한 게 딱 하나 있다면 도시의 균형있는 발전을 이루기 위해 밤낮없이 뛰다가 세금 걷는 것을 잊어 국고가 바닥나 근로자들에게 제 때 임금을 지불하지 못한 것 뿐. 근데 요즘 세상에 누가 세금 직접 걷는데. 직접 내러 오는 것도 아니고 니들 와리가리치면서 쉴새없이 이동하는데 언제 하나하나 클릭하면서 세금 다 걷고 앉아있어 정책을 설정해놓으면 당연히 자동 납부지 지금껏 잘만 걷고 있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국고가 비었다고 하면 내가 놀라 안놀라 그리고 대체 서로 왜 그렇게 반목하고 싸우는 건데. 이유라도 좀 알자. 나 쥐도자라며. 나라도 찾아오든가. 최선을 다해서 중재할 기회라도 줘 보라고. 나름 도시에 많이 기여하겠다 싶은 흙수저 출신 능력자들만 뽑았는데 니들끼리 왜 자꾸 싸우고 그래. 이렇게 도시 망하니까 속이 시원해? 바라는게 이거야? 니들은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야. 옆에서 동료 쥐가 쓰러져 있으면 좀 침대에 데려다 줘라. 어떻게 한놈도 안도와주고 그냥 죽게 냅둘수가 있냐. 나는 한 마리고 너넨 몇십마리야. 내가 멀리 맵 탐험 나가있으면 누구라도 해야하잖아. 응? 왜 병원에 사람을 고용해 놨는데 환자를 무시하는건데.. 왜 화장터는 자리도 많이 차지하는게 일회용인건데.. 먹을걸로는 왜 또 차별하는데!!!!!!!!!!!!!!!!!!!!!!!!!!!!!!!! 소유금액이랑 생활수준에따라 계층 나눠놓은거까진 그렇다 치고 계층에 따라 돈 있어도 이용할 수 있는 시설 없는 시설 나눈 것도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 치는데 빈곤층은 제일 기본 생산아이템인 천 옷도 못입고 문화생활이라고는 화장실 가는 거랑 광대놀음밖에 못즐기고 조리하기 가장 쉬운 음식인 구운고기에 소금 뿌린것도 못먹냐? 한겨울에 음식을 몇백개나 쌓아놨는데 점점 배고프다는 애들 늘고 심지어 눈앞에서 픽픽 쓰러지면서 아사하길래 찾아봤더니 빈곤층은 뭘 먹지도 입지도 못하게 해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뭔 파스타는 황금이랑 다이아로 만들었나 부유층만 먹을 수 있게 해놓고 이딴게..랫..토피아..? 개발쥐님들아. 그래도 나 아직 이 쥐돌이 쥐순이들을 포기하고 싶지 않단말임. 이거 무려 '추천' 리뷰란 말임. 내가 부디 더 나은 쥐도자가 될 수 있도록 여론을 수렴한 밸런스 패치 좀 빡세게 부탁드리는 바임. 데모 해보고 이래저래 패치 좀 되면 살까 하다가 국산겜인거 알고 닉값하는 마음으로 샀는데 이러다 질릴까봐 아까울 정도의 게임이라 안타까운 마음에 과몰입 리뷰 남기고 감. 그러나 이 리뷰를 읽으신 분들께는 지체없는 구매를 추천합니다. 이 몰지각한 게임 밸런스에 대한 고통과 후에 개발쥐들이 안겨줄 카타르시스를 우리 함께 나눕시다!! #2. 게임의 중후반부에 관한 평가 (추가) 게임의 초중반부를 몇차례 트라이 하면서 새롭게 깨달은 점이 있어 적어봄. 이 게임은 기본적인 경제 개념이 없거나, 그 부분이 도시가 성장함에 따라 쉽게 풀릴것이라 착각하면 중후반부를 버티기가 정말 어려워짐. 그냥 망할 확률 99.9% 따라서 도시 규모를 마구잡이로 키우기 전에 주변 지형을 우선 파악하여, 어떤 방식으로 식량을 구해 먹고 살 것인지부터 해당 바이옴의 어떤 부분을 이용하여 경제를 꾸려나갈 것인지 등 초반부부터 내실을 정말 치밀하고 진짜 꼼꼼하게 잘 다져야 함!! 그런데 경제 유지를 위해 조폐소에서 '필수로' 돈을 찍어내야 하는 중후반부부터는 돈을 찍어내기 위해 반드시 광맥 타일이 필요한데 이 부분이 시작지점에서 멀리 있을수록 난이도가 엄청나게 하드해짐. 광맥 겨우 찾았는데 시작지점과 엄청 떨어져있어서 그동안 경제는 박살나고 민심은 떡락하고 그에 따라 반란과 침입이 동시에 일어나 나라가 망해서 쓰는 추가글임 ㅎ 다른 방법(무역)으로 돈을 벌고 싶어도 무역소만 지으면 되는게 아니라 은행 짓고 화폐 환전해서 어쩌고 저쩌고 절차가 많은데 심지어 인기있고 비싼, 거래할만한 교역 생산품 만드는 과정이 또 개빡셈!!!!! 따라서 23.11.11 현재는 보통 난이도가 체감상 어려움 난이도로 느껴지며 밸런스 패치 역시 필수라고 봄. (이와중에 쉬움 난이도는 넉넉한 초반 자금과 적은 빈도의 습격으로 금방 루즈해짐.) 결론은 효율적이고 대칭적이며 아름다운 도시의 쥐도자가 되고싶은 분들은 기존의 날먹 시티빌드 게임을 할 때 와는 다르게 '천천히', '신중하고' 또 '진득하게' 접근하는 것을 추천함. 빨리빨리 예쁘고 효율적이고 강한 도시를 만들고 싶다? = 멸망의 지름길임. 그런데 중후반부를 겪고 나니 오히려 이런 난이도에 질려버린다기보다는 도전정신이 생김. 지형 파악에 더 오랜 시간을 쓰고 도시 설계를 더 치밀하게 하고 경제를 더 안정적으로 유지해서 도시를 위협하는 주변 적을 싹 쓸어버리고 싶다는 그런 오기가 생김. + 개꿀잼 그래서 이거 쓰고 새 도시 파러 갈것임. 고로 이 게임을 여전히 강력추천하는바이며, 밸패 후의 노말다운 노말을 기다리며 현재로서는 노말을 하드처럼 즐기면 된다고 생각함. 사시오.

  • 이 게임을 하면서 영웅들의 명언이 떠올랐다. "군주는 국가의 첫번째 일꾼이다." - 프리드리히 대제 "지도자 없는 군중은 아무런 가치도 없는 존재다." - 니콜로 마키아벨리 "나 없으면 여긴 ○된다." - 귀여운 엘리쥐베스

  • 공주가 둘이라도 과로사할 정도로 할 일이 많습니다. 사방에서 쳐들어오는 적들 막으랴, 멍청한 쥐들 구해주랴, 건물 수리하랴, 자원 찾고 캐고 등등. 문제는 쥐들이 융통성이 없어도 너무 없는 것입니다. 자원을 캐고 흙 바닥을 만들려면 자원을 캔다 -> 흙을 창고에서 가져온다 -> 바닥을 만든다 -> 옆 자리를 캔다 -> 흙을 창고에서 가져온다. 무한 반복으로 시간과 동선 낭비가 심합니다. 바로 옆에 자원이 떨어져 있어도 곧죽어도 창고에서 자원을 가져옵니다, 건물도 마찬가지고요. 이는 전투에서도 적용되는데 공주님이 열심히 무덤을 쳐서 적들이 튀어나오면 와서 잡기는 합니다. 튀어나온 적을 잡고 돌아간다. -> 무덤을 쳐서 다시 적이 나온다. -> 다시 와서 적을 잡고 돌아간다. 위 자원과 비슷한 모습을 보입니다. 이걸 해결하려면 집합소를 짓고 부대지정하여 호위병으로 데리고 다녀야 하는데 병영쪽부터 가는 분은 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게임의 불편하다고 느끼는 대부분은 연구와 건물로 해결 가능하긴 합니다. 건물 수리, 쓰러진 쥐 구조 등 단점 주저리주저리 써놓고도 추천하는 이유는 공주가 너무 귀엽고 게임 자체는 몰입감 있습니다. 이런 노가다 건설류에 관심이 있다면 데모로 찍먹 해보시고 아니라면 좀 더 패치가 될때까지 기다려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2023. 12월 .30 버전 기준 --------------------------------------------------- 약간의 문제점이 있으나 개발사에서 개선될 여지를 보이고 있으며 해당 문제들이 해결된다면 나아질 게임입니다. 1. 침략(인베이전) 문제 개발사의 글을 토대로 땅굴(순간이동)은 의도가 된 것이나 번영도 2부터 나타나는 무작위 침략 지점(족제비 포함) 에 따른 불편 및 아이러니한 번영도 4단계 보상(집결소)의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 무작위 침략 지점의 등장 및 번영도 당 무덤의 갯수 조절에 따라 '번영도 관리를 해라'라는 뜻이 담겨져 있는 것 같으나 이를 관리하기에는 주어지는 법전 슬롯 갯수가 다소 불만이 있습니다. 또한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이미 집결소가 있어야 침략을 미리 대비하는데 편안한데, 번영도3 보상이 집결소입니다. 하지만 집결소를 이미 연구하였다면 번영도 보상으로 주어지는 연구에는 포인트 조차 주지 않아 보상이 한 개 없는 꼴이 됩니다. (번영도 2에서도 우선 법전 연구를 끝났다면 동일하게 연구 포인트를 주지 않습니다.) - 일단은 집결소 + 병사 5명이 확보 되었다면 전면전으로 족제비를 보지 않는 이상은 널널하게 막을 수 있습니다. - 선 연구에 대한 연구 포인트 보상이 필요합니다. 2. 국고 현재 어려움으로 계속 해봤다면 5천의 국고를 가지고 시작하여도 세금만 잘 걷을 수 있으면 내수로는 버틸 수 있습니다. 국고 증가가 필요한 시점은 '첫 겨울'에 버틸 식량이 부족할 때 처음으로 생각하게 될 것이고, 국고가 풍족할 수록 약간 치트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또한 행복도가 높음에 따른 이점은 현재로서는 전혀 없고 오로지 낮음일 때, 반란 관련으로만 존재하여 행복도를 50 내외로 유지만 하여도 플레이하는데에는 문제가 없어 반란만 위해서 행복도 개념을 만든건지는 의문이 듭니다. 이러한 문제로 빠른 외교실-조폐소-무역 트리가 다소 강제됩니다. 이 점이 너무 크지만 특정 국가 외에는 필요 없는 것도 현실입니다. - 무역 비중이 큰 것과 몇몇 나라를 제외하고는 비중이 크게 없는 나라들의 무역품에 대한 개선이 필요합니다. - 외교실 파견에 대한 개선이 필요합니다. 3. UI, UX 간단하게 PC기준으로 불편합니다. 특히 바닥에 물건이 여러개 있을 때와 공주쥐가 직접 확인하지 않으면 정보를 볼 수가 없는 것 등이 아직도 존재합니다. 통계만으로는 모든 것을 알 수가 없습니다. 특히, 백성쥐에 대한 동선 필터가 필요합니다, - 필터를 잘 쓰면 세금, 행복도에 대한 정보가 이점이 있으나 다른 일을 하며 파악하기에는 사소한 문제가 있습니다. (들고 있는 물건의 아이콘이 하얀색, 시야를 위한 회색 배경) - 추가로 백성쥐 AI에 대한 동선 필터가 필요 (이러면 고장나거나 동선이 비효율적인 백성쥐를 관리하기 편함) 4. 연구 연구는 연구 항목을 누르면 무엇이 만들어지고 필요한지는 알 수 있으나... 필요한 물건은 나오는데 이를 '만들 수 있는' 툴 팁이 나오지 않습니다. - 예로 어떤 물건을 만들 때 '도구'가 필요하나 '도구'는 어디서 만들 수 있는지는 마우스를 올려도 보이지 않습니다. 또한, 연구실을 돌리지 않을 경우, 탐험에 대한 시간 소요가 상당히 필요하며 침략으로 인하여 돌아다닐 수 있는 시간도 한정이 됩니다. 연구실을 지어 포인트를 얻는 것이 좋고, 이에 따른 국고 손실은 세금을 잘 조절하여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탐험을 하지 않는다면 연구실 건설은 불가피 함. 다만 재화의 흐름에 대해 이해 시킬 '유지 비용' 튜토리얼이 다소 필요함. (군사, 세무서 등을 건설 할 때, 튜토리얼이 등장해야 함.) 5. 민간인 - 병사 아직까지 백성쥐들의 AI가 별로이고 벤치마킹한 게임들에서도 대부분의 민간인들은 싸울 수 있습니다... 가끔씩 일을 안하고 길만 찾다가 멈춰 있는 백성쥐를 보면... - 백성쥐 모두 기본 무장이 되게 하거나 군사쥐의 AI 개선이 필요함...(특히 대상을 정해놓고 그 대상을 공격하러 가는 AI로 인하여 혼자가서 죽는 경우가 많아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집결소가 필수) 6. 외교 관련 2. 국고에서 말했듯이 무역이 다소 강제됩니다. 무역을 안한다면 제한 플레이가 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외교실의 파견 시스템이 UI와 맞물려서 상당히 번거롭고 지저분합니다. 공주쥐가 탐험이나 위성 도시를 위해 멀리 있다면 잠시 파견이 중지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 전서함 연구 시, 이에 대한 사용-관리에 대한 튜토리얼이 다소 필요합니다. - 또한 '은행'도 사용에 대해 설명이 필요. 7. 지도자 능력 학자는 게임에 익숙해졌다면 안 고르게 됩니다. 아이돌의 경우, 이주민 등급이 +1이 되었어도 크게 바뀌는 것이 체감이 되진 않습니다. '어려움' 난이도에서의 행복도 유지에 체감이 있습니다. 대부호는 법전(경영 시스템)에 익숙해졌다면 역시 안 고르셔도 됩니다. 로드맵에 따라 시스템이 크게 바뀐다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 차후, 여러가지 상황에 대한 지도자 능력이 추가되면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임 8. 그외 1) 맵 시드 공개는 좋은 패치입니다. 다만 똑같은 시드를 들어가도 맵이 바뀌는 오류가 있습니다. 2) 노동 - 행동 우선을 바꿀 때 간간히 오류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3) 각 신단의 능력을 '연구' 단계에서 확인 하면 좋겠습니다. '개신단'은 생각보다 좋습니다. 4) 발전 단계에서 번영도 2단계(침략 대비)와 첫 겨울(식량 대비)가 가장 고비입니다. 5) 인구 수 조절이 좀 중요하나 식량난만 해결 된다면 30~50까지 첫 겨울을 날 수는 있습니다. 경험 상 40인일 때, 비축 식량이 약 5~600정도에서도 농사 없이는 봄이 되기 전에 모두 소비가 됩니다. 6) '버섯'이 세계수의 존재로 인하여 농사 효율이 좋습니다. 개선에 따라 평가는 바뀔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체적으로 산소미포함에서 어느정도 차별성을 두려는 점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평가함. 하지만 이건 산소미포함을 참조한 게 아니라 craft the world에 거의 대부분의 요소는 판박이로 들어가 있음. 산소미포함과는 사실상 거의 관련이 없다고 봐야 맞다고 봄. 이런 게임에서는 자원관리의 적정한 난이도와 위기감이 계속 지속되고 계속 부족함을 느끼게 해서 최대한 오래 붙잡게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게임은 그 세 가지에 대해서 좀 많이 부족하다고 느낌. 이전작 래트로폴리스의 경우에도 어느정도의 불편성은 있었는데, 어느정도 감안할 만 한 부분이었고 이 게임사 특유의 묘한 옛날 플래시게임을 손대는 듯한 삐걱거림 또한 나름의 매력이라고 생각했음. 그런데 이번 래토피아 같은 경우에는 대체 어느 방향으로 가려는 건지 감을 잡기 어려웠음. 이것저것 하려는 건 좋지만, 전체적으로 난잡한 방향성을 가지고 있음 (이런 부분이 겡임을 다시 키기 어렵게 만들었음) 특히 이 게임에서 왜 이런 부분까지 건드려야 하나? 싶은 부분이 법전 부분이었는데 (노동법/근로시간 세팅) 굉장히 세부적인데에 비해서 필요성을 느끼기 어려웠음. 운영에 대한 위기감은 적고, 이게 필요한 불편함이라는 것에 대해서 전혀 동의할 수가 없었음. 굉장히 미묘한 상태인데, 어지간한 이런 계열 게임에 대해서는 보통 사놓고 묵히는 편이었지만 이후 좋아질지에 대해서도 솔직한 심정으로 잘 모르겠다는 입장. 좋은 소스였는데, 너무 많은걸 집어넣으려고 했다는 생각에서 도저히 벗어날수가 없었음. 누군가는 이걸 좋아하겠지만, 절반 정도는 불쾌한 UI와 조작난이도, 절반 정도는 자유도라는 이름 하에 주어진 굉장한 난잡한 방향성 (심지어 그 목적조차도 알기 어려움) . 두 가지 이유로 이 게임을 비추천함.

  • 전반적으로는 재밌습니다만. 이번 패치를 기준으로, 다음 패치에서는 보완될 수 있도록 아쉬운 점을 위주로 적어봅니다. ============================================== 새로운 컨텐츠인 화산군계와, 샌드박스 게임의 꽃인 자동화! 재미가 없을 수 없는 컨텐츠입니다~ 패치 내역을 살펴보면 분명히 연산과정을 최소화하여 버벅거림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으며, 드론을 통한 편리함을 제공하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업데이트 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버벅거림을 주기적으로 경험하고 있으며, 드론의 AI는 처참합니다. 채광과 철거는 어느 정도 하기는 하나, 이 조차도 자원을 줍는 행위가 생략될 때가 많습니다. 드론의 진가(?)는 건설에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AI가 고장이 나서 드론이 재료를 수급한 뒤 제자리에 가만히 있거나, 혼자서 터지는 이팩트가 나타나거나, 혹은 공중에 있으나 타일 바로 밑에 붙어있는 바이옴을 채굴하지 못하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비단 AI의 문제라고 볼 수 없습니다. 전반적인 AI 역시나 여전히 멍청합니다. 길을 찾지 못하거나, 타일 설치를 하고 길이 없는 아래로 내려가기도 하며, 적이 와도 적극적으로 도망치지 않습니다. 때로는 설치한 문의 출입제한을 무시하고 통과하기도 하며, 덩치 큰 족제비는 목책을 4타일 전에 원거리로 요격하기도 합니다.) * 자원 판매처는 제 설정오류로 인한 현상임을 발견하여 삭제합니다. 전기배선도 여간 불편한 게 아닙니다. 산소미포함의 전기를 생각하신다면 깜짝 놀라실 겁니다. 다른 오브젝트에 겹쳐지지 않습니다. 이는, 게임을 굉장히 불편하게 만드는 요소로 작동합니다. 한정된 공간을 활용하게끔 의도한 것 같으나, 이는 기지를 건설하는 재미로 작용하는 것이 아닌, 오히려 반감시키는 효과를 제공합니다. 송전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1:1로만 연결을 할 수 있어 굳이 필요하지 않은 위치이지만, 도시를 보다 자동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강제로 지어야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 문제는 전기배선의 오브젝트 겹침이 되지 않는 문제로 인해 더욱 강제되는 불편함을 초래합니다. 전기를 수급하는 방식 역시나 불편합니다. 수급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비해 소모되는 전기가 과도합니다. 많은 전기를 수급하는 방법으로는, 화력발전소가 있습니다만. 쥐봇 30마리, 시민 100마리의 제한된 인구수임에도 강제로 이를 할당하게 만드는 시스템인듯 합니다. 이는 지열발전소와 화산군계의 문제와도 이어집니다. 인구를 활용하지 않는 장치는 전기 수급량이 매우 적기에 지열발전소를 고려할 수밖에 없습니다만.. 용암이 있어야지만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부분. 특정 바이옴은 채굴이 불가능한 부분. 이 때문에, 지형을 바꿔가며 최대한 용암을 모아보고자 하지만 거의 불가능합니다. 용암 바이옴이 몇 타일 되지 않는 곳에 지열발전기를 설치하려고 해도 채굴 불가능 바이옴 때문에 설치가 불가능한 경우도 생깁니다. 여담으로, 망원경이라는 설치형 기구는 왜 만들었는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차라리, 쥐도자에게 보조도구칸을 부여하고 망원경이라는 아이템을 착용하여 본인이 원할 때 언제 어디서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더 낫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모든 것을 설치 도구로 해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만들었지만 쓸 일이 전혀 없습니다. 왕실땅굴 역시나 마찬가지입니다. 일정 거리를 단축하고 싶은 마음에 연구하였으나, 1회 이용 시 마다 비용이 어마무시하게 들어갑니다. 결국 활용하지 않는 기구로 전락하고야 맙니다. 쥐도자의 스탯 래벨업 경험치도 과도하게 높습니다. 학교라는 시스템으로 이를 보완하려고 하는 것 같기는 하나, 요구 경험치 대비 불합리합니다. 쥐도자의 장비는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쥐도자라는 시스템으로 무언가 차별을 둔다는 부분은 좋지만, 쥐도자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끔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창고에 들어가 있지 않으면 자원으로 인식하지 않는 부분 역시나 불편하며, 왕실 대장간, 쥐봇 조립소 등 직접 재료를 옮겨서 넣어야 하는 경우에는 너무나도 당황스럽습니다. 적이 몰려오는 상황 등 쥐민들을 도시 내로 불러야 하는데, 작업을 핑계로 전부 달려 나가기 바쁩니다. 문은 출입을 통일해서 설정할 수 있어 한 번 들어가면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그러면 또 누군가가 자원을 줍기 위해 입장을 하고, 적은 그대로 도시 진입을 시도하거나 쥐민을 공격합니다. 산소미포함을 좋아하지만, 너무 어렵고 복잡해서 포기했는데 래토피아라는 재밌는 국산 게임이 나타나서 너무 좋고 반갑습니다. 하지만, 산소미포함을 플레이 하다가 래토피아를 하게 되면, 아직까지 너무 투박한 부분이 많이 느껴집니다. 불편함을 느낄 때마다 산소미포함이 생각나네요. ㅠㅠ. 더욱 발전하는 래토피아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나의 백성들을 모아 나만의 왕국을 만들거찍! 초반에는 파밍하고 발전하는 재미로 하다가 중반부터는 시도때도 없이 일어나는 반란부터 심심해하고 더러운상태로 아사해가는 나의 백성들.. 그리고 법령부터 세금까쥐.. 단지 크래프팅만 생각하고 시작했디가 전략이 필요하다는걸 몸소 깨닫고 이것저것 시도하다보니 시간이 사라졌찍.. 이런 류의 게임은 처음이었는데 진짜 시간 순삭이에요..!

  • 시간이 지날수록 피곤하고 불편합니다. 플레이어가 직접 여왕을 움직여서 온갖 상호작용을 하는 건 솔직히 개발 방향성의 실패라고 봅니다. 게임이 할 일은 많은데 여왕을 직접 움직여서 모든 상호작용을 하는 건 처음에야 재밌었지 불편했습니다. 산소미포함처럼 화면 밖의 유저가 운영을 하는 좋은 본보기도 존재하는데 왜 여왕을 직접 이동해서 모든 상호작용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킹덤컴크라운 처럼 간단한 게임이야 유저가 직접 조종하는게 재밌었지 산소미포함을 이런 방식으로 하는건....실패네요.

  • 솔직히 잠자는 쥐민들 ㅈㄴ 패면 행복도랑 수면 게이지 올려주는 작업 있어야함

  • 좋은 컨셉 나쁘지않은 게임을, 콘솔 매출 욕심때문에 조져놨다. 콘솔매출이 먹고싶으면 조금 불편해도 컨트롤러 조작을 따로 만들 생각을 해야지, 키마까지 조져놓은게 뻔히 보인다. 멀리 있는거 못누르고, 갯수설정 불편한거 다 콘솔 조작때문이잖아. 게임 자체에 문제있으면 뭐 다소 참아줄 생각이 있는데 게임 외적인 욕심으로 문제가 있으니 기분이 별로라서 추천 안한다.

  • 진행함에 있어 소소한 팁. 먹을게 없다 - 사냥으로 커버하자? NoNoNo 먹을게 없다 - 이슬채집기 + 곡물농장 + 저수조. 이 인원만 15~20명 정도 배치하자. 거미줄까지만 내려가면 곡식걱정 없앨수있다. 거미는 시작점에서 깊지 않은 지하에 서식한다. 개발도 쉽고 접근도 쉽다. * 1. 이슬채집기는 높은곳일수록 물이 잘고인다. 2. 반드시 천정이 있어야 이슬이 고인다. 3.배치인원이 필요없다.(저수조애들이 퍼가야한다) 4.고로 15개정도는 설치해두는게 좋다. * 곡물농장 8개정도면 100명이 왠만해선 굶지않게 운영이 가능하다. 그러면 그 여유를 바탕으로 빵이나 케잌등 고급음식으로 파생이 가능하다. * 지도자 근력이 12가 되면 물이 한번에 퍼진다. 그전까진 저수조 인원이 6,7명 정도는 되야 곡물농장에 물공급이 꾸준히 이루어진다. 소소한 팁 두번째. 적(?)의 근거지는 한쪽 방향으로, 한 곳으로 몰려오게 만들어두자. 역병쥐나 족제비들은 근거지가 있어서 거기서 젠이되어 웨이브가 찾아온다. 그런데 그들의 위치가 본진과 이어져있지 않은경우 랜덤위치에 젠이되어 기습을 당하게 된다. 혹은 적진 ----------햄토리기지 -----------적진 처럼 양방향에 있을경우 좌우로 털리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상하위치 차이는 있을지언전 햄토리기지 /--------- 적진 ㄴ--- /----------적진 이렇게 외길로 만들어 한방향으로 만들어주면 된다. 반드시 관리하기 쉬운 위치의 적진 2개를 털지말고 유지하자. 그리고 기지로 통하는 길에 함정을 만들어두거나 목책을 세우면 좋다. *웨이브 사전경고가 뜨면, 집합소에 병사들을 등록하고 '지점방위'를 선택해 진입로에 세워두면 편하다. *내 맘에 안드는 위치의 적진은 집합소에 병사들을 등록하고 '호위'를 선택해 병사들과 가서 부셔버리자. *뒤로갈수록 수리사무소와 병원의 역활이 중요해진다.(함정수리 + 병사,반란군 침대이송) 소소한팁 세번째. 어떤의미에서 가장 중요한게 '재미'다. 우리가 재미를 소중히 여기든 얘들도 마찬가지다. 재미가 없으면 반란일으킨다.......... 초반부터 지을 서비스 건물 - 화장실, 공연장. 4,50명전후까진 왠만해선 커버 가능하다. 여러가지에 굳이 도전할 필요가 없다. 최소한의 위생과 재미를 유지해주자. 후반에 중요한 서비스 건물 - 목욕탕, 재미굴, 경팽이장 5,6명에 1명꼴로 서비스업에 종사해야만 한다....... 진짜.... 위에 적시 되지 않은 서비스 건물중 음악무대, 병원 외에는 다 필요없다. 다 여유가 생기면 지어보고 운영해보는 건물들이다. 효용성도 떨어진다. 다른건 대부분 재료가 필요한데 고급트리다... 특히 초반빌드 안마침대. 최악의 선택이 될것이다. 화장실 공연장으로 버티다가 목욕탕 / 재미굴 / 경팽이장 으로 넘어가는걸 추천한다. 물론, 법으로 제정해서 서민도 쓸수있게 해줘야하는건 잊어선 안된다. 소소한 팁 마지막 네번째. 조폐소를 지을수 있게 되면 얼른 지어서 열심히 돈을 찍어내자. 그것만이 파산을 막을 길이다.... 나중되면 여유가 생겨서 파산걱정이 없지만 초반엔 먹거리, 월급 걱정이 태산인법. 기본은 300골 미만에겐 50골씩 주고, 300골 이상자에겐 세금으로 20%씩 걷어주자. 돈없으면 복지도 못챙겨준다......

  • 재밌다 귀엽다 어렵다 세금은 모두에게 평등하게 걷자. 모두가 거지가 되어도 수중에 돈만 조금 있다면 불행하지 않다. 어? 공산주의?

  • 돈만 먹는 가축들을 길러보세요. 당신이 **직 접** 발로 뛰셔야 합니다. 병사들은 쥐새끼들도 못잡고 쓰러집니다. 키워주고 먹여주고 일자리도 줬더니 범죄를 저지르고 반란을 일으킵니다. 인간의 시스템이 얼마나 고도화되었는지, 얼마나 정밀하며, 지성을 겸비하였는지 몸 소 채험해보세요.

  • 데모 해보고 설마 똑같이 나오나 싶었는데, 똑같이 나옴 ㅡㅡ 전작은 잘만들어서 기대했는데 이래저래 기획이 잘못된게 느낌 1.방어플랜이 불가능 여러가지 방어건물이 있지만 적의 공격루트를 알수없기에 플랜을 짤수 없음, 그래서 무지성으로 병사만 늘려가는게 제일 효율적임 2.그지같은 조작법 이 게임은 조작에 바이패스란게 없음 동일 동작을 여러번할라해도 무조건 첫 단계부터 다시 해야함 거기에 아무 변경점없이 세법창을 나올라해도 일일이 저장안하고 나갈거임 팝업메뉴가 계속떠서 짜증이 남 3.산소미포함에 비해 대규모를 지향하면서 대규모에 맞는 시스템은 없음 산소미포함은 해봤자 12명 정도로 인구수가 책정되기에 마이크로 컨트롤 요소가 많아야 안지루해지는데 이건 몇백단위까지 올라가면서 침대부터 일일이 지정해주고 밥도 저장소가서 먹기에 시민 동선이 커질수록 뭔지랄을 해도 게임이 꼬여간다는 불쾌한 경험만 줌. 거기에 수백명의 시민을 트레잇에 맞춰서 일일이 작업지정을 해줘야하기에 나중엔 정신줄놓고 아무나 박아버림 딱봐도 디렉터의 취향에 맞춰서 그냥 상상놀이만 하다가 기획에서 세밀한 부분은 놓쳐버린 티가 팍팍나는 게임이었음

  • 개추 아니 쥐추

  • 너무재밌어요 근데 넘 짧음 ㅜㅜ

  • 래트로폴리스 1인칭 건국기 래트로폴리스를 아주 재밌게 플레이하고 도전과제도 열심히 해봤던 유저입니다. 물론 잘하지는 못해서 모든 지도자들로 전부 다 깨지는 못했었구요. 전작의 설정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1인칭 쥐도자가 되어 쥐민들을 이끌어가는 게임입니다. 도시건설은 당연하고 경제의 요소가 가미되어서 한층 더 새로운 느낌의 스타일로 탈바꿈했어요. 다만 아까도 말했듯이 제가 게임을 잘 하는 유저는 아니라 어렵기는 합니다. 나오자마자 첫번째 마을에 3시간 박았는데 경제라는 이 요소 자체를 컨트롤하기가 쉽지 않네요. 병가 1달을 내놓은 상태라 재미도 있고 빡세게 돌릴건데 아쉬운 것들만 먼저 적어놓을게요. [olist] [*] [strike]세금 설정이 이상한건지 처음에는 세금을 일일히 걷어야하지만 세무소를 해금하고 건설해서 배치를 하면 작업진행도가 보이는데 결과에 대한 가시성이 부족해서 일을 하는지 안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strike] : 초반에는 쥐민들의 지능이 낮아 세무소의 효율이 저조하다고 합니다. 초반 성장단계에는 쥐신단의 능력으로 세금을 걷는게 훨씬 효율이 좋네요. [*] 자원에 대한 판매, 구매가 저장소에 들락날락하는 것으로 결정되는데 건설하는 물건을 쥐민들이 갖고오는 도중에 플레이어가 직접 집어넣으면 들고오다가 다시 집어넣으러 갑니다. 이때도 판매, 구매가 되는거 같은데 이 부분에서 국고에 손해가 발생하는 것 같아요. [*] 법전을 해금하고 설치해서 법을 적용하는데 특정 자원을 설정하는 부분이 있는데 여기서 내가 원하는걸 찾으려고 키를 연타합니다. 자원들의 대분류, 소분류를 통해서 의미없는 키 연타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ex) 대분류 : 재료, 식량, 광물, 가공품 / 소분류 : 대분류에서 나오는 자원들 목록 [*] 흙벽지 이건 데모버전에서도 왜 있지 했던건데 그냥 땅 속을 파놓으면 흙인데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 [strike]주민들 행복도 관리가 정말정말 어렵네요. 이건 제가 아직 게임이해도가 떨어져서 그런거 같은데 좀 더 해봐야겠습니다.[/strike] : 이건 노동법의 문제였네요 빡머가리는 힘들어요... [/olist] 대충 이정도 느낀점이네요. 소규모 제작팀이라 이 게임을 만드는데만 3년이 걸렸다는데 그럼에도 추가하지 못하고 우선 얼리억세스로 서비스를 시작하는만큼 로드맵을 잘 작성하고 업데이트가 주기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충분히 명작으로 평가받을 수 있을겁니다. 그럼 저는 다음 쥐민들의 행복도를 박살내러 가보겠습니다...ㅎㅎㅎㅎ [hr][/hr] 3일차 4번째 마을 멸망 후 작성 노동법을 잘못 설정해뒀더니 욕구불만으로 쥐민들의 반란에 의해 멸망 겨울에 식물들이 자라지 않으면서 식량난으로 멸망 다음에 겨우 한 해를 넘기면서 살았나 싶더니 역병쥐들의 심각한 침공 물량에 의해 멸망 다시 밑바닥부터 건설중입니다. 몇 번 도르마무하다보니 이제는 기계적으로 쥐민들을 지휘하여 마을을 건설하고 빠른 성장을 위한 연구트리도 나름 잡아가고 있습니다. 마을을 마구 터트리면서 알아낸 몇가지 주의사항들 더 적어보겠습니다. [olist] [*] 초반에는 목공, 석공, 가죽공방을 올려서 새로운 자원을 발견하는 형식으로 연구포인트를 따내는게 빠르다고 느꼈습니다. 연구소 지어두면 공무원이라서 세금도 계속 먹고, 지능이 낮아 효율도 떨어집니다. [*] 역시 초반에 쥐신단을 빠르게 올려서 그냥 지나다니면서도 세금을 걷을 수 있게 해두는게 좋습니다. 세무서는 후반에 멀리 떨어진 쥐민들의 세금을 걷는 용도로 사용하는게 좋아보여요. [*] 주변을 적극적으로 탐색하여 역병쥐 소굴을 찾아둬야합니다. 역병쥐 소굴이 마을로 오는 길이 없는 경우, 역병 땅굴을 통해 가장 가까운 건물쪽으로 벽을 넘어서 들어옵니다. 주변 탐색을 통해 길을 만들어두고 오는 길에 목책과 가시함정을 통해서 도달하는 시간을 지연시키고 체력을 빼두는게 좋습니다. [*] 쥐민들의 일일소득, 보유금액등을 확인하면서 세금이나 보조금 등을 유연하게 잘 책정해주세요. 세금을 너무 과하게 거두면 불만도 쌓이지만 계층 상승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세금을 내고나면 남는게 없는 불쌍한 저소득층들에게도 보조금을 통해 식량정도는 구매할 수 있도록 신경써주세요. [/olist] 디스코드를 통해서 개발진분들도 활발히 소통해주시니 더 다양한 의견도 나오고 버그도 많이 고쳐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발전할 여지가 충분하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i]래토피아에는 쥐민들을 이끌어갈 유능한 쥐도자인 당신이 필요합니다![/i]

  • 아... 여유로운 빌드 게임인줄 알았는데 21시간... 맨땅에 해딩하면서.. 10회차까지 게임이 터지고 깨달았다 괜히 손댔다는걸... 쥐돌이 그래픽에 낚였다.. 맨탈 나간다 이렇게 어려운게임인줄몰랐다. 난 멋있고 평화로운 왕국을 꿈꿨지만.. 난 개성이 하나도 없는 왕국의 공산주의자가 돼어있었다.

  • 개잼슴

  • 재밌게 했습니다 이번에 전력 업데이트되고 새로 해봤는데 수력발전 전력생산이 다른 풍력이나 태양열에 비해 너무 효율이 안좋아요 물을 고정적으로 생산해서 흘려보내려면 물미잘이나 이슬채집기에 의존해야되는데 이슬채집기 해봤자 1일에 1번채집되구요 그렇다고 다른 풍력이나 태양열이 발전량이 많은것도 아니구요 전체적으로 전력생산이 모자란거같습니다 쥐봇 생산후 다른곳에 배치하려해도 전력생산량이 너무적다보니 30마리 전부 쥐력발전기로 돌려야 생산량대비 전력소비량을 감당하는 수준이네요 추가로 간혹 드론이 채광을 안합니다 전력이 있어도 안해요 철거후 다시 지으면 일하긴 하는데 일하다가 알고리즘 문제인지 멈추는 경우가있습니다

  • 빠른 발전에는 큰 댓가가 따른다 미안해 딘...

  • 첫 벌목을 시작으로 번화한 마을에 쥐들이 이주하기 시작했고 역병쥐들이 쳐들어오고 마을의 수호자들인 병사쥐들이 역병쥐를 막으며 날이 갈수록 강해져가고 마을도 안정화가 되가고 있었다 좀더 큰마을 만들기위해 주변에 역병쥐 묘비를 부시면서 역병쥐들을 처리해가는와중에 던전을 발견하고 마을 병사들과 쥐도자는 던전을 탐험하기 시작했으며 대왕 역병쥐에게 쥐도자가 죽으면서 마을은 망했다 -7시간 플레이후기- 부활한 쥐도자는 충격에 휩사였다 나름 강력한 병사들이라 생각했는데 전멸을 당했으니 이에 쥐도자는 마을번영을 버리고 병사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시작하였다 얼마후 역병쥐들이 마을에 때로 습격했지만 병사들은 이미 최강인 상태 역병쥐들은 상대가 되질않았다 마을이 도시급으로 바뀌면서 역병쥐들의 공격이 없어졌다 하지만 새로운 적이 나타났으니 이름하여 "족제비" 였다 이 족제비들의 기습공격으로 인해 나무터널이 생기긴 했지만 강한군대를 양성한 쥐도자의 도시는 안전했다 어느새 도시의쥐들은 100마리가 되었고 군대양성에만 신경쓴 도시는 하나둘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였다 도시의 음식, 생필품, 과로사, 등등 쥐들의 불만이 조금씩 쌓이고 있었다 쥐도자는 다시한번 자원을 모으러 병력을 이끌고 도시밖을 탐험하였다. 이동중에 특이한 막사들이 도시 근처에 있었다 족제비막사였다 쥐도자는 마을의 자원이 더 급하기에 막사습격은 포기하고 자원을 회수하러 발길을 돌린다 얼마쯤 지났을까 이번엔 신전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쥐도자는 신전에 새로운 자원이 있을꺼 같아 서둘러 이동해보았지만 이곳은 족제비왕국이였다. 이렇게 탐험하는 동안 마을엔 불만이 생긴 쥐들이 도시주민 쥐들에게 불만을 현혹시켜서 대규모 반란이 일어났다 하지만 아까도 얘기했지만 강한군대로 무장한터라 반란쥐들은 속수무책으로 부상을 입으며 안정화가 되었다 그런데 병원쥐들은 부상당한쥐들을 치료하지않았다 이로인해 마을은 시체가 쌓여가며 또 한번 도시의 암흑기를 맞이하였다 -20시간 플레이후기-

  • 솔직하게 아직 준비가 덜 되었다고밖에 할말이없습니다. 반드시 저장고 안에 있어야만 건설 예약(건설아님) 할 수 있는점부터 시작해서 세세하게 정말 불편하게 만들어놔서 도저히 오래 잡을수 없게 해놨네요. 있을건 다있는데 그 있는걸 설정하기위해서 스파게티코딩마냥 삥 돌아서 지정해야하는것들이 너무많습니다.

  • 재미있습니다

  • 야함

  • 햄맘입니다 설치류 좋아합니다 사랑합니다

  • 수상할정도로 수상한게임 너무너무 수상하네요

  • 세금 징수관이 있는데도 미납 세금이 아니라 체납 세금이 엄청나게 쌓임.... 쉬움 난이도로 노하우 익혀가며 64일까지 버텼는데도 자원 스폰 위치에 따라서 난이도가 천차 만별임....잦은 반란에 스트레스 받아서 세금 낮춰줬더니 국가가 파산하고 무역해서 국고 좀 채워볼려고 했는데 이웃국가 찾다가 낙사 엔딩.... 16시간 플레이 하면서 몇번을 나라 말아먹었는지 모른다... 근데 재밌다....오늘은 피곤해서 여기까지 하지만....회사가도 계속 생각난다...

  • 너무 재미있어요 2023-2024 통틀어 제 최애의 게임이 될것같아요! 라스파냐!

  • 할 일이 다양하게 많은 건 좋은데, 그러니까 대체로 뭘 찾든 다 있는 편인데, 그게 하나같이 되다 만 것들이란 느낌이 듦. 여러 면에서 난이도가 어려움. 습격도 요령이 없으면 대처하기 어렵고, 재화 관리, 법, 주민 관리... 쉬움(->쉽지 않음) 보통(->어려움) 어려움(->지옥)이 맞지 않나 싶음. 거기다가 주민들의 저능한 AI가 게임 내내 정말 사람 피곤하게 만듦. UI는 기억이 맞으면 데모때부터 불편하단 사람들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개선도 안 됐고... 플레이한지 며칠 안 됐는데도 3~4시간 하면 벌써 피곤하고 끄고싶고 그럼. '얼리억세스니까 차차 나아지겠지', '그래도 재미는 있었으니까' 싶어서 추천은 하지만... 솔직히 주변 사람이 사려고 한다면 한 번은 만류할 것 같음. 반대로 그래픽은 정말 공들여 만든 느낌이 남. 찍찍이들 귀여움 원툴겜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한줄평: 게임이 엉성하고 찍찍이가 귀여워요 --------- 추가: 1. 저장고마다 자원 저장을 다르게 해서 관리하게 하고 싶었던 의도라면, 설정에서 일괄 저장허용/금지가 없었던 게 의아한 점임. 일일이 클릭하다가 정신병 올 것 같아서 관리를 포기하게 됨. 2. 병원 진짜 무쓸모라고 느껴짐. 3. 주민이 무투장 지나갈 때 데미지 입고서 관객(무투장 올라가는 거 말고) 되는 거 같던데, 왜 그런거임? 버그임? 4. 뭐가 부족하다고 알림 띄웠으면, 최소한 그 알림 클릭하면 부족함을 느끼는 주민 하나 선택해서 정보창 띄워줘야 하는 게 맞는 거 아닌가 싶음. 불만이 폭주한 주민도 그렇고, 길 잃은 주민도 어디서 길 잃었는지 잠시 클로즈업 해주는 것도. 그리고 건물이 공격 받았으면 건물 내구도 까인 것도 체력바를 상시로 띄우든 뭐든 해서 '이 건물 수리가 필요하다'하고 보여줘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음. 5. 왕실 대장간 제작에서 리듬게임이야 뭐 버튼 하나 리듬에 맞춰서 누르면 되는거니까 그렇다 치는데... 저장고에서 자원 공유 좀 해주면 안 됐던건가 계속 의문이 듦. 6. 최상위 티어 병사가 건물 짓는 데 들어간 자원 값, 오래 걸리는 훈련 값을 못함. 그냥 2티어 창병 많이 만드는 게 나은 거 같음.

  • 어려움으로 2트라이 했습니다. 둘다 림월드 엔딩 나버렸습니다.

  • 시발 도마뱀 ㅈ같은거 때문에 접는다 나중에 패치하면 한다 시발놈들아

  • 게임이 좀 많이 답답하긴함. 그냥 쉽게 말하면 게임이 잘풀리는 양상은 하나고 그 양상이 되지 않으면 죽는다.

  • 이 게임 패치후 진행이 안됨 또한 로딩이 개 느려져서 답없음 ㅠㅠ 도마뱀 둥지가 넘 빠르게 커짐 정리해도 병력이 개피되면서 회복할 시간이 안주어짐.. 병력이 죄다 사망하니 새로운 애들 채워 넣으면 체력 및 힘이 약해서 한두방에 죽음 ㅋㅋㅋㅋ 병력이 없어서 겜 오바 되는 경우가 다 반사임.. 각종 방어 도구들은 제 역활을 하지도 못함... 병신도구임... 지어도 애들 피통을 넘 크게 해놔서 쓸모가 없음' 킬존 만들어 볼려고 해도 낙하 데미지 0 막힌 방안에 있으면 텔포타서 이동하면서 개 짜증남 도대체 패치를 엿같이 해놔서 뭘 어쩌라는건지 답없음 이겜 이제 발전 방향이 산으로 가서 삭제함..

  • 재밌고 귀여워요

  • 쉬움부터 어려움까지 몰입해서 열심히 플레이 했습니다. 정말 재밌게 했는데 엔딩보면 컨텐츠가 없어지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구매해서 한동안 시간을 열심히 쏟아부었습니다. 꿀잼!!

  • 일단 쥐들이 너무 귀엽다. 난이도는 처음엔 어려운데 반복할수록 쉬워진다. 아마 큰 업데이트 있을때 마다 다시와서 엔딩한번씩 보는 그런 게임이 되지 않을까...

  • 숙성 시간이 필요하다

  • 전작을 너무 재밋게 했던지라 기대를 했는데 너무 큰 기대를 했나봅니다 몇번 플레이 해봤음에도 쉬움난이도에서조차 1년을 넘기기 힘듭니다 도대체 애들이 왜 죽는지 이유가 안나오고 그냥 픽 죽어버리고 음식이 넘쳐나는데도 굶어 죽는게 허다합니다 특히 겨울에는 그냥 10마리 넘게 픽픽 죽어나갑니다 유저 편의성따윈 개나줘버리고 스킬트리 진짜 불편합니다 하나하나 확인해서 찍어야합니다 그리고 맵이 왜 존재하는지 모를정도로 정보표시가 안됩니다 맵에 뭐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 표시해줘도 감동의 눈물이 흐를텐데 맵이 "그냥"있습니다 나만 표시되서 필요가 없습니다 전작이 워낙 재밋있었고 어느정도 유저들이랑 의사소통을 활발히 하는것같으니 조금 더 지켜보겠습니다만 아직은 플레이하기엔 빡치는 요소가 너무 많네요

  • 역시나 산소미포함 생각으로 헀다가 두세판 말아먹고 생각을 바꿔서 시티즈나 시저3 처럼 플레이 해보니까 어느정도 돌아는 갔다. 막상 돌리고 나서 드는 생각은 뭔가 난장판 속에서 찾는 규칙의 미학 같은 느낌인데 뭔소린지 모르겠다면 제대로 이해 한것이다. 뭐 쉴드를 쫌 쳐 보자면 얼리억세스 여왕님 귀여움 쥐 귀여움 컨셉 나쁘지 않음 익숙해지면 나름 어떻게 돌릴수는 있음 찍먹수준으로 밖에 안해서 뭐라 하긴 그런데 어디서 주워듣기론 콘솔 배려한다나 뭐라나 해서 UI가 이 사단이 났다고 들었다만 그래 뭐 아직 얼리억세스니까... 그럼 이제 쉴드로 쫌 패보자면 1. 땅에 떨어진 아이템은 소유한 자원으로 인식하지 않아서 청사진 설치가 안된다. 예시로 타일을 20개 한번에 청사진을 만들고 싶으면 타일 20개 재료가 창고에 있어야 한다. 2. 상자 안에 아이템을 넣고 상자를 해제하면 왠지 모르게 쥐들이 옮기지 않는다. 놀고 있는 쥐가 4마리나 있었는데... 3. 제작 제한 설정은 왜? 굳이? 시설물 설정페이지로 들어가서 활성화를 시키고 나서 설정을 해야 하나? 그냥 바로 하면 안되나? 설정하는걸 설정하는건가? 4. 어느순간부터 쥐들이 자기 침대를 못찾아 간다. 바로 옆에 자기 침대 냅두고 땅에서 퍼질러 잔다. 5. 상자에 넣는 아이템 제한이 매우매우 불편하다. 아이템이 50~60종류 넘어가면 한가지 아이템만 넣기 위해 나머지 아이템들을 일일이 클릭해서 금지 시켜야 한다. 6. 기력이 부족한, 재미가 필요한 등등 현재 부족한 애들이 있다고 경고줄이 뜨는건 좋다. 근데 뜨기만 한다. 누가 어떻게 부족한건지는 통계 들어가서 해당 쥐를 클릭해서 욕구텝으로 들어가서 봐야 한다. 7. 특정 수치를 설정 하고 싶을 때는 1부터 원하는 값이 될 때 까지 화살표 버튼을 누르고 있어야 한다. 8. 제작소에서 제작품을 넣는 창고를 설정 하는 방법은 참... 표현할 길이 없다. 8-1 창고 하니까 생각났는데 최단거리 창고는 가는 길 기준이 아니라 그냥 일직선상의 거리 이다. 여담으로 뭐 연구포인트 얻는방법이 쫌 맛이 간거 같다던지... 게임의 시스템중 일부는 뭔가가 뭔가해서 불편함 보다 불합리함을 느끼게 한다던지... 게임 한평생 이렇게 불편한 UI는 손에 꼽는다던지.... 콘솔로 만들어 놓고 PC에는 그냥 이식? 그냥 Input 값만 바꿔서 이식 했다고 해도 믿겠음 콘솔배려? PC유저들은 배려 받으면 안되는건가 그래도 쫌 pc게임 처럼 고쳐지고 애들 인공지능 관련해서도 쫌 개선되고 하면 제법 기분좋게 할 수 있는 게임이 될거 같기도 함.

  • 햄찌 만세

  • 와! 이 게임을 7시에 시작했는데 정신차려보니 4시였어요!

  • 아자이 타!

  • 킬링타임용으로 좋네요

  • 디자인 음악 다 마음에 드는데 시작부터 할 수 있는게 너무 많아서 뭔가 어지럽네요 그냥 제 취향에는 안맞는듯 .. 건설 , 운영 게임 같은거 좋아하시면 추천

  • 진흙으로 밭만들어서 식량마련하려고 했는데 진흙이 안나옴 주민들 다 아사했음

  • 날속였어! 순두부 같은 쥐시키 일러스트에 속지 마십시오. 이 게임은 그냥 귀여운 쥐돌이 쥐순이가 집짓는 게임이 아닙니다. 쥐들은 자본의 노예이고, 법치국가의 일원입니다. 이건 국가운영 시뮬레이션입니다. 이 게임의 공략은 플라톤의 국가론,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칼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읽어보십시오. 플레이어는 수십마리의 쥐돌이들과 멜서스 트랩에 갖혀 어떻게든 잉여를 만들어내야 하고, 그 작은 틈바구니에서 계급을 나누어 사회를 형성해야 사악한 빅브라더인 쥐공주의 권력을 유지하며 착취한 국민의 노동력을 근간으로 게임을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귀여운 일러스트에 낚여 용돈으로 게임을 지른 잼민이는 땅을 치면서 무임금 노동을 하지 않는 냉혹한 쥐돌이들을 저주할 것이고, 어른은 자기도 거대한 자본주의 사회속 한 명의 쥐돌이가 아닌가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현직 정치인이거나 정치인이 꿈인 분이라면 꼭 구매하십시오. 자본주의 사회의 돈은 권력이고, 그것을 바르게 배분하는 것이 좋은 정치라는 것을 느낄겁니다. 단 한가지, 우리사회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쥐돌이왕국이 민주주의 공화국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 게임은 내가 정치해도, 내가 회사를 운영해도 이것보단 잘하겠다 싶으신 분께 추천드립니다.

  • 귀여운 쥐새끼들에게 현혹되지 마라. 게임을 시작하면 제일 먼저 노가다의 지옥이 펼쳐지며 노가다를 끝내면 곧바로 기아의 지옥이 펼쳐지고 먹거리를 확보하면 디플레이션이 벌어져 먹을게 있어도 아사자가 발생하며 어떻게든 돈을 찍어내는 순간 좀비들이 침공한다. 좀 버틸만하다 싶은 순간 겨울이 오면서 식량과 자원 수급에 문제가 발생하고 여기까지 버티면 그때부터 족제비들이 쳐들어오기 시작한다......... 제일 빡치는 순간이 돈도 많이 풀렸고 식량도 빵빵한데 돈을 제대로 벌지 못한 애들이 굶어죽는 경우........ //빈민구제소 건물이 없어서 이게 진짜 답이 없다. //마을 중앙쪽에 공연장은 아주 돈을 보통 많이 버는게 아닌지라 재벌이 되어가는데 //마을 언저리쪽 애들은 장사 안돼서 굶어죽어간다......... //진짜 빈민구제소 꼭 필요하다.........이건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노답이다. ******23.11.10.추가***** 법전에 잘 보면 윗쪽에 항목이 4개 있다. 여기에 '복지법'이 있는데 여기에서 재산 얼마 이하인 애들은 지원금 받게 해줄 수 있다. 대충 화장실 이용료(위생)랑 밥값(식량)이랑 공연장(재미) 충족할만하게 40~50피아쯤 쥐어주면 된다. 물론 이 기준은 '매일'이다. 법전에 세법을 포함해서 4가지?항목이 있으니 이를 잘 활용하자. *********************** 정식버전을 하니 초창기 체험판의 12일간 전혀 겪어보지 못했던 상황들이 마구 펼쳐지며 진짜 나라 운영하는게 이렇게 빡세고 바쁜건지 깨닫게 되더라. 아, 사계절이 존재하는데, 한 계절당 12일이다. 그러니까 첫번째 겨울은 37일째 오게 되니 36일째까지 자원이랑 식량 빵빵하게 모아서 48일째까지 존버해야 한다. 겨울 되니까 식물들이 안자라더라..........ㄷㄷㄷ 제재소 쥐새끼들이 일할 재료가 없어서 일 못하고 굶어죽음.......... 시작시 맵의 랜덤성에 따라 스타트 지역의 바이옴(biome)이 달라지는데, 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니까 식량 모자랄거 같다고 무작정 재시작하진 말고. 예를 들어 금속광맥이 많은 바이옴이 걸리면 초반에 식량수급이 어려울진 몰라도 금속관련 발전을 빠르게 할 수 있다.(참고로 용광로 돌리는게 제일 빡셈.) 경영 시뮬레이션 좋아하고 몇시간이고 개바쁘게 운영해보고 싶다면 강력추천한다. 일단 게임 내의 여러가지 요소를 파악해야 하니까 일단 쉬움 난이도부터 시작하고. 체험판 신나게 하고 하드모드에서 30일을 못넘기고 결국 보통으로 와서 시스템 파악하고 있다. ㅋㅋㅋㅋㅋ

  • 아직 조작과 UI, AI 측면에서 많이 아쉽습니다. 나아지길 바라며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 산소미포함 게임을 참고했다고 하는데 상세하게 일꾼들 우선순위도 못 매김 발굴이 필요한데 직업활동하고 있고 직업활동을 해야하는데 운반을 하고 있음 유저 편의성도 심각할정도로 형편없는데 특히 ai 설계를 왜 이따구로 한건지 모르겠는데 거의 무조건 보관함을 거치게끔 해놨음 보관함에 물건이 없으면 설계조차 안되게 해놓음 운반이 편한가? X 속도가 빠른가? X 동선이 효율적인가? X 개발자들이 게임을 10시간은 플레이해봤는지 의문 난이도 조절도 원래 이렇게 하려고 한건지는 모르겠으나 게임 나온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업적 보니까 상류층도 아니고 중산층을 0.1%플레이어가 달성함 쉬움 난이도 존재 의미가 뭔지?ㅋㅋ 그래픽이나 게임성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불친절한ui와 형편없는 유저편의성에 더해서 전투,계급,외교 등 온갖 요소들을 욕심껏 다 넣은거 같은데 전체적으로 지저분함

  • 인터페이스만 좋아지면 산소미포함을 능가할 게임. 업데이트 될때마다 너무 다시 하고 싶은데 까는 중에 이 게임을 조작하는 내 모습이 디테일하게 떠올라서 결국 안하게 됨.

  • 여러모로 생김새하고는 다른 게임. 빡센 게임은...이제 힘들어...[hr][/hr] 느긋하고 여유로운 게임을 생각했는데 빡빡하게 굴리지 않으면 한 달을 가기가 어렵다. 또한 필연적으로 정착지를 넓게 펴게 되는데, 이동 경로를 고려해서 짓지 않으면 나중에 피본다. 애초에 모든 활동이 미래를 고려해서 하지 않으면 나중에 걷잡을 수 없이 귀찮은 일이 되거나 심하면 위험요소가 된다. 나는 이런 게임을 하나 더 알고 있다. 문명6. 이 게임은 문명6만큼이나 게임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필요로 하고, 수십시간 이후도 고려하는 철저한 계획을 요구한다. 그런 게임을 좋아한다면, [i]매우 아주 굉장히[/i] 만족스럽고 흡족스러운 게임이 될 것이다. 그런데 겉모습에만 이끌린 나같은 사람은 질겁하면서 도망가지 않을까...또다른 문명6를 기대하고 이 게임을 산게 아니니까. 문명6는 600시간을 가까이 하면서 이미 충분히 즐겼다. 그리고 피곤해서 더이상 안하고 있다. 애초에 게임이 상당히 많이 만들어져있는 상태라서 여기서 대대적인 개편을 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니 이 게임이 크게 변하지는 않을 것 같다. 즉, 미래에도 나같은 사람은 학을 떼게 될것이다. 연구자원은 굉장히 귀중한데 수급은 매우 어렵다. 법전(?) 연구에 연구자원이 들어가고-연구를 진행할 수 있지만, 정착지 등급이 올라가면 연구 없이도 자동 해금된다. 제작진은 이 사실을 아는지 모르겠다. 연구자원 1개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하나가 모자라서 내 첫번째 도시는 반란으로 잿더미가 됐다. 정착지 등급 상승으로 인한 보상을 다른것으로 바꾸던가, 아니면 법전을 연구 목록에서 제외하는게 낫다. 만약 이것이 제작진이 의도한 사항이라면...오 세상에. 이런 솔로 게임에서 "고수"만이 아는 [i]쌥쌥이[/i]를 넣는건 나중에 이 사실을 알게된 대다수의 유저한테 불쾌함만 남길 뿐이다. 이건 대전 게임이 아니지 않은가? 이런 일로 기뻐할 사람이라면 솔로 게임에서 남들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는 의미 없는 상황을 가지고 으스대는 멍청이밖에 없을 것이다.

  • 재미 없지는 않으나 그렇다고 지금 사긴 아쉽다 메인 케릭터가 있는 개척 게임은 참신하다고 할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가야할곳은 넓어지고 동선만들기도 힘들고 등등의 이유로 메인케릭터 한명의 시야 범위 안에서만 보이는게 꽤나 불편합니다 그리고 이 망할 청사진은 창고안에 템이 안들어가있으면 청사진 배치까지 불가능하기때문에 기지를 계획하는대 엄청 열받아요 그리고 돈관리가 엄청 어렵내요 뭐 하나 만들때마다 몇백원씩 땅한칸팔때마다 4원씩 뜯어가질 않나 세무소 만들어도 세금을 뜯으로 시민 일일이 돌아다녀야 하는것도 머리아픔 암튼 아직은 아쉬운 느낌이 큽니다

  • 갓겜임

  • 재밌고, 조금 익숙해지면 엔딩도 쉽게 볼수 있음 근데 상인이나 귀족엔딩은 나라가 온갖 침입에서 완벽히 버티고, 돈 수급도 안정화된 이후에도 엔딩을 보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림, 또 킬존이 너무 강력해서 병영이 큰 의미를 못가지는게 아쉬운 것을 제외하면 매우 만족스러움

  • 쉬운 모드로 다른 공략법까지 찾아보면서 족제비도 다 죽이고 난 뒤 남은 허무함은 어쩔 수 없었지만, 2만원에 50시간 논거면 충분하다 생각. 그런데 쥐들보다 여왕인 내가 겁나 움직여야하고 빠르게 이동하는 수단도 없고(철도길 있지만 철도 깔면 그 층에 건물못놓음) 손꾸락이 아파서 먼 훗날이나 다시 해볼듯하다. 근데 잘만든 게임이긴 함.

  • 문과충들을 위한 산미포! 산쥐포! 너무 재밌습니다 ㅎㅎ

  • 그토록 기다려왔던 귀엽고 복잡한 경영게임 아직 시스템이 다듬어지지 않아서 단순히 복잡한걸 넘어서 불합리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꽤 많지만, 그 불합리함을 기꺼이 견뎌낼 가치가 있을만큼 재미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컨텐츠가 추가되기를 바란다.

  • 출입구만들어놔도 몬스터리젠은 우리집안에서 스폰된다 그렇게되면서 자동적으로 주민들의 불만이 쌓여가고 결국 몬스터+주민의 합동공격으로 ㅈㄴ 바빠짐..

  • 생각보다 게임 안에서 할 수 있는 컨텐츠도 많고 찍찍이들이 너무 귀여워용 애기들이 가끔 몽총하지만,, 그것도 참고 할 수 있을 만큼 귀엽고 재미있어요 하다보면 어느새 아침,, 시간 가는지 모르겠어영

  • 스팀게임 공식 캐릭이 귀엽다 = 난이도가 지랄맞다 하핳 그래도 재미있어요

  • 래트로폴리스때부터 즐겨했던 게임 문제는 재미있는데, 설명과 아이템 도감등 래트로폴리스에서 있는 타이틀 화면에서 바로 얻은카드목록처럼 이런게 있으면 좋을꺼같음. 개방한 시설들을 도감에 나와 어떤아이템 제작되고 이런식으로 볼수있으면 좋을꺼같음. 아직은 앞서해보기이고, 래트로폴리스의 출시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 이런거 생각하면 믿고 살수있었던거 같음.

  • 캐주얼한 그림체에 속아서 머리비우고 했다간 임금체불은 기본에 화장실을 못가게 한다는 쥐권 쌈싸먹은 지도자가되서 레볼루숑 당하기 딱 좋은 게임이다. ㄹㅇ 혼자하기 힘들다고 되는대로 쥐들 끌어모았다간 수익은 없는데 복지는 다 받아처먹는 노숙자부터 시작해서 알수없는 이유로 일은 하지만 돈을 벌지 못하고있는 의문의 빈곤층까지 넘쳐나게되고 불만이 폭주하고 반란을 일으키고 족제비가 뚝배기를 따러올거임 전체적으로 할만하긴한데 그림체에 비해 좀 하드한편. 쉬움조차도 안 익숙해지면 겨울보기가 무서울정도 법전 뚜따당해서 고쳤으면 정책 자동활성화 좀 해주면 안됨? 그게 어려움? 왜 일일히 눌러줘야되냐고

  • 생쥐가 귀여움

  • 꾸역꾸역 참고 하고있긴한데 필드 넓어지니까 도저히 못참겠다. 정식출시 존버 갑니다

  • 일단 게임은 제대로 잘나왔습니다. 다만. AI노예들이 일을 너무 못합니다. 땅파라고 시키면 자꾸 어디들어가있고 테크트리는 초반에 원하는거 대로 했다가 후회를 많이했어요. 먼가 내가 생각한건 애네들을 부려먹으면서 편한 생활을 생각했지만..... 애네들은 머리도 없고 손도없고 할수있는것도 없고.. 답답해 뒤지겟네요 돈걷는건 너무 귀찮아요 신전이랑 어! 세무 설치해도 돈걷기 귀찮아요. 그리고 자꾸 혼자 구멍쳐들어가서 길잃었다고 징징되;; 이게임을 사는 당신 게임은 잘만들어졌지만 일하는건 나 자신이야.

  • 중독성 좆된다

  • 엘리쥐베스의 건국 신화일지

  • 크래프트 더 월드를 닮은 게임인데 의외로 맵다.... 겉보기에만 캐주얼할 뿐, 속을 들여다보면 생존 개척 시뮬처럼 게임오버마다 원인을 찾아 대비할 수 있어야 함 의외의 난이도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생존 개척 시뮬레이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즐겁게 플레이할만한 게임이네요 별개로 조작 불편한 건 명백한 감점 요소라고 볼 수 있겠네요

  • 도전할 맛이 있는 게임, 개발자가 계속 업데이트 잘해주는 게임. 더 하고 싶은 게임

  • 업데이트 진짜 꾸준한거봐라 쥐돌이같네

  • 모든 게임은 숙련도를 필요로 한다. 어떤 게임이 되었든 시간을 투자해야 익숙해지고 공략법을 나름 정립하게 되는 것이다. 이 게임은 후반으로 갈수록 그 숙련도 필요치가 급격하게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그러니 좀 공략을 찾아보고 진행해라. 어렵다고 징징거리지 말고. 다른 게임을 할 때도 어렵다고 징징거리기만 하고 공략도 안 찾아보고 하나? 래토피아 마이너 갤러리만 가도 각종 팁이 넘쳐난다. 굳이 유튜브 보면서 길고 긴 쓸데없는 초보적인 공략을 볼 필요도 없다. 좀 찾아 보고 징징거려라, 애도 아니고.

  • 게임 자체는 컨텐츠도 다양하고 패치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서 재밌는 편임. 이런 장르 게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추천해볼만 함. 근데 조금 답답한 점들이 있긴함. 일단 이런 건설류 게임은 속도가 느리면 솔직히 좀 루즈해 질수 밖에 없는데 레토피아는 게임 자체에도 빨리 감기가 없을 뿐더러 모드도 없어서 그냥 참을 수밖에 없음. 초반에는 채굴 건설 파밍 등등 할건 너무 많은데 건설 명령 내려놓고 세월아 내월아 기다기던가 직접 캐릭터 움직여서 같이 건설해도 캐릭터 성능도 좋진 않아서 비슷한 타게임에 비해 너무 답답함. 이후에 레벨업을 하면 조금씩 빨라지고 운송량도 늘어나긴 하지만 이후에는 더 넓은 지역을 탐사하고 더 다양한 재료를 파밍하기때문에 솔직히 나아지는 느낌은 전혀 안듬. 필요한 재료가 거주지에서 상당히 멀경우에는 운반하는데만 시간 엄청 까먹는거 같음. 자체적으로 빨리감기가 가능하던가 조작하는 캐릭터는 인벤토리 기능을 넣어주던가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됨. 초반엔 인벤토리가 없더라도 중반쯤에 배낭같은게 언락되는 방향으로라도 추가해줬으면 좋겠음. 그럼에도 추천하는건 빨리 진행이 안되서 답답한거 빼고는 게임내용 자체는 상당히 알찬 편이라서임. 연구목록도 다양하고 이후에 어떤식으로 운영해 나가야할지 알기 편하게 테크가 잘 되어있는 편이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적응이 어렵지 않음. 창고 위치나 건물위치등 작업자ai가 효율적으로 이동할수 있는 동선으로 거주지를 잘 설계하면 초반에 디지게 답답한거 말고는 그럭저럭 중반부터는 나름 잘 돌아감. 특히 재배할 수 있는 재료들은 재배지랑 같이 한싸이클로 건축해놓으면 그쪽은 자동화되서 후반엔 손댈거 거의 없음. 파밍장이 거주지에서 먼거리일 경우엔 운송시설을 지어서 해결해 볼수는 있는데 운송시설 짓는 시간과 재료가 너무 많이 듬. 한줄 요약 : 초반 노가다가 리얼로 개답답한데 그것만 참으면 컨텐츠 자체는 훌륭함. 성격 급한 사람은 비추. 한땀한땀 공들여서 만들어놨더니 뭐하나 잘못 되서 터지면 진짜 멘탈갈림. 인내심 있는 사람이면 리얼 강추함. 재미는 있음. 진짜루

  • 지금 상태로는 얼마 안 가서 질림... 텍스쳐는 이쁨 발전 가능성이 있는 시스템이고 유지보수를 게을리 하는 게임사는 아니라서 살 만 하다고는 생각함 돈 싹 다 걷어다가 무상의료 무상배급 돌리는 게 제일 신경쓸 거 적고 효율적이더라 초반이나 후반이나... 정치적인 문제때문이 아니라, 게임 시스템의 상당 부분이 유명무실해질 우려가 있으니 조정이 필요해 보임 불편한 점 벽지를 따로 못 부숨 창고에 흙이 없으면 흙 현지 조달해서 흙 벽 짓는 게 불가능함

  • 처음에는 한국모바일게임을 연상케하는 너무 큼지막한 UI때문에 안하고싶은 마음이 확 들었는데 계속 하다보니 너무 재밌어서 나중엔 UI도 신경안쓰게됨 그리고 딱 한가지 적응안되고 싫은부분이 있다면 검 휘두르는 소리가 마치 손톱으로 칠판긁는 소리처럼 너무 소름끼침 근데 검이 제일 효율이 좋아서 계속 써야됨 ㅠ UI만 산소미포함처럼 바꿔도 이 게임 진짜 갓겜 될거같은 느낌적인 느낌

  • 내가 맛잇는 밥도 해놓고 침대도 다정리해놓고 유흥거리도 만들어놓고 이것저것 다 깔아놨는데 왜 니네가 안해놓고 굶어 죽는거야

  • 익숙해지면 진짜 재밌는 게임이긴 합니다. 얼리엑세스라서 버그 좀 많은거 빼면 문제 없는거 같긴 하네요. 저수지를 만들고 저수조로 물을 퍼오는 과정에서 길을 못찾거나 기지 중심부에서 멀어질수록 AI가 길을 해매거나 하는 현상이 좀 많이 심한 것 같았습니다. 주기적으로 침입해오는 이벤트에서도 적 AI에 문제가 있어서 길을 못 찾거나 얼어붙거나 하는 등의 버그를 제외하면 괜찮은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익숙해지기만 하면 재밌는 게임. 거기까지 가는게 되게 어렵고 힘듦...

  • 겜후반 금광석 거래되는 마을발견시기부터 겜난이도가 너무 급격히 하락함 열심히 무역하던게 다 의미 없어지는수준 무역거래 횟수도 현제 20회가 맥스치(20회가 지나면 다시 갱신해야함) 인데 따로 무역소 신경안써도 무한으로 계속 거래할수 있어야 하고 현제 운반소는 너무 쓸모가 없습니다. 운반소에서 식량운반시켜놓고 잠깐 깜빡하면 몇백개 식량을 죄다 옮겨놔서 난감한경우가 생김 운반조건같은것을 설정할수 있게 해야함

  • 조금해봤는데 재밌습니다.. 건설 디펜스류 게임을 즐겨하는데 전작 레트로폴리스도 그렇고, 이번게임도 다른 게임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잘 긁어줘서 타사보다 더 즐겁게 했네요 이미 뻔할수있었던 게임형식 벤치마킹을 이 게임만의 특색으로 바꿔내는 게임사만의 방향성이 보여서 향후 다양한 분야로의 후속작들도 많이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 토핑 없는 피자 같은 게임. 기본적인 게임틀은 재미있는데, 그 게임을 더 재밌게 해줄 컨텐츠가 아직 모자람.

  • 그래픽도 너무 귀엽고 재밌어요 산소미포함도 재밋게 했었는데 그거보단 머리 덜 써도 되서 좋았어요 시간 완전 순삭입니다 이거땜에 밤샜어요........

  • 아직 미완성적인 부분이 있고, 부실하고 부족하지만 발전성은 충분한 게임. 특히 경제 시스템의 경우 다른 게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시스템이었고, 이 게임의 핵심 중 하나였기에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었지만, 조페 시스템을 얻은 이후부터 금광석에서 거의 무한으로 돈을 뽑아낼 수 있어서 스스로 이 게임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를 무너트리는 게 아쉬웠다. 또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귀족 40명 혹은 석상 제작? 인데 이게 너무나도 과도하게 높은 게 세팅되어 있지 않나 생각됨. 병사들도 병영 관련 지역에 있는 쥐들만 공격할 수 있게 하는 게 아니라 단순 쥐들도 공격하면 반격하는 시스템을 넣으면 더 좋지 않나 생각됨. 물론 미리 함정설치를 하면 되긴 하지만 가면 갈수록 적의 숫자도 많아지고 세지며, 공격도 다방면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여왕쥐가 없는 곳은 캡쳐 모드 아니면 확인도 못해서 대응하기가 너무 어렵다. 그럼에도 재미는 확실하게 있음.

  • 1인칭 기지관리류 게임이라 3인칭 기지 관리 게임보다 발로 직접 뛰어다니면서 해야되는데도 3인칭 게임들 보다도 편의성이 떨어져서 게임 피로도가 너무 높음 편의성 개선이 시급한 듯

  • 진짜 다른거 다 재밌고 좋은데 시민쉑덜 배고프면 밥을 공짜로 만들어줘도 안쳐먹다가 결국엔 아사하고, 심심하다고 놀거리 만들어주면 정작 다른거 한다고 안가서 심심하다고 삐져서 반란일으키고 ㄹㅇ 좀 ㅈ같음. 제일 흔한경우는 다른애들 다 돈 잘 버는데 게임 진행중에 꼭 한명은 무조건 돈도 없어서 밥도 못먹고 심심하다고 하다가 내란 일으켜서 소멸. 애들 때문에 난이도가 쉬움인데도 진행이 어려움. 개발자님 배고픔이랑 재미요소 너프좀 시켜주세요. 그거 말곤 다 재밌어요.

  • 아직 얼리엑세스. 특히 로드맵을 보면 아직도 개선하고 바뀔 부분이 많은 것으로 보임. 아직 좀 더 지켜봐야 될 것 같은 게임. 팩토리오 + 산소미포함 + kingdom two crowns + craft the world 느낌이 들지만 물리 시스템 보다는 사회 경제 법망 시스템에 신경을 썼음. 이것 나름 독특한 점이다. 이중에 craft the world 와 비슷한 모습이 가장 많이 보이는데, craft the world는 못생긴 드워프라 래토피아가 훨씬 힐링 느낌이 든다. 다만, 비교를 하자면 산소미포함은 설정이나 설명이 쓸데없는 디테일이 있다면, 레토피아는 아직 디테일이 부족하다는 느낌. 아마 여러 시행착오로 없어진 듯함. UI 부분도 후반부로 갈 수록 시민 수가 너무 많아서 찾는 것에 불편해서 필터 기능이 추가. 등 개선점도 많이 보임. 개인적으로는 유체(물) 처리 부분은 아쉬움이 많음. 개인적으로 카셀게임즈가 래트로폴리스 개발때 부터 인디게임 커뮤니티에서 눈에 띄어서 가끔 개발일지를 흥미롭게 보았음. 래토피아 처음 기획 개발 노트를 봤을 때, 기존 기지건설 생존 게임과 비슷할 줄 알았는데 경제와 법안 시스템을 넣은 것은 신의 한수라 생각함. 다만 유저 편의성이 추가 될 것으로 예상됨. 그 때는 추가 리뷰를 적을 생각임.

  • 이 게임을 하려면 우선 경제에 대해 어느정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다른건 어렵지 않지만 이 게임은 돈 관리가 좀 어려운거 빼면 쉽다 전투는 그냥 몆대 떄리고 빠지고 반복하면 되지만은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어려워지고 물량에 짖눌려지니 국가 방위에도 신경 써야한다

  • 생쥐도시 키우는데 몰입도가 장난이 아니네요. 금전클리어했고 재미있게 했습니다. 그런데 또 하려고 하면 뭔가 피곤함이 느껴져서 쉬었다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일단 매우쉬움 난이도로 시작하세요 게임 어렵습니다 게임 5번은 터진거 같아요 처음엔 식량부족으로 2번 망했고 다음에는 행복도 관리 실패로 2번 망했습니다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연구로 하나씩 건물해제하면서 사용해봐야 알수있어서 시행착오는 겪을수밖에없습니다 좀 안정적으로 하려면, 처음 맵 생성될때 주변에 야생밀(맞나, 바로 식용가능한) 5개 이상은 있어야 초반 20명까지는 버틸수 있습니다 행복도 관리는 60을 넘기기 힘듭니다. 이건 시스템 문제같은데 앞으로 업데이트 되면 달라지겠지만 행복도 올릴수 있는 시설이나 음식, 생필품이 있어도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사용하지않아요 일정시간을 두고 사용하는거 같은데, 나중에는 주민수가 100명 한정이라 효율적으로 직업배분하고, 법령을 통해서 많은걸 조정해야합니다 그래서 어렵습니다, 이부분은 업데이트가 꼭 되야할꺼같네요 그럼에도 재미있습니다. 생각보다 디테일한것도 많고, 많은 부분을 신경썼습니다 35시간한 시점에서 좀 업데이트 되는걸지켜보고 다시하겠지만, 처음 접하면 충분히 재미를 느낄수있습니다 절대로 쉬움 난이도로 시작하세요

  • 언뜻보면 패드 친화적 ui 같지만 하다보면 키마로 하던 패드로 하던 둘다 존나 불편한 ui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도저히 모르겠는 가구 및 생산 건물들의 디폴트 값 답답함을 넘어 일하는 걸 보다보면 답답하고 자원운반 및 가끔 이유없이 멈추는 걸 보다보면 이내 헛웃음까지 나오게되는 개멍청한 ai 맵 크기에 비해 답답한 이동속도와 그로 발생하는 느린 게임속도 사실상 없는 수준인 튜토리얼과 처음하면 모르면 죽어야지라는 마인드의 침략 메커니즘 얼액이니까 이럴 수 있지 하다가도 게임하다보면 환불이 수십번은 생각나는 게임이지만 나사가 많이 빠지긴했어도 다 존재는 하는 기능 다양한 건물들과 도시 컨셉을 다르게 만들 수 있는 것 무엇보다 귀여운 캐릭터들과 각 건물들간 상호작용할 때의 귀여운 애니메이션들 솔직히 애들 안 귀여웠으면 진작에 환불했을거같긴한데 그래도 완성만 된다면 높은퀄리티의 게임이 될꺼라 기대함 요약: 온갖 불편한 요소를 다 쳐박아서 게임 삭제하고싶다가도 쥐들과 건물간의 상호작용 애니메이션보면 다시 하게 됨 하는 행동은 좆같지만 귀여움 원툴로 살아남은 좆냥이를 보는 기분임 + 게임이 갈수록 커져가는 기지와 그에 따른 생산 건물이 늘어나지만 진짜 개멍청한 ai와 기지가 커짐에 따라 인구수가 늘어나며 갈수록 보기 힘들어지는 ui로 인해 게임의 재미성을 다 깎아먹음

  • 1. 초반에 잊지 말고 지어야 하는 것들 (1) 쥐신단 : 지도자와 부딪히면 미납세금이 자동으로 납부되는 고유효과가 있다. (2) 집결소 : 훈련소만 지으면 안 되고 집결소에 배치해야 명령을 내릴 수 있다 (3) 외교실 : 무역을 하려면 탐험부터 2. 세금 설정 처음에는 재산세 명목으로 재산의 10%를 걷고, 번영도가 오르면 소득세 명목으로 소득의 10~20%를 추가로 걷는 것이 적당하다. 3. 무역 본진 근처에서 발견되지 않는 것들은 무역을 통해서 수급하자 4. 은행 무역창을 처음 보면 녹색 돈이 뭔가? 싶을텐데 그게 은행에서 환전해야 하는 '다르'다. 5.승강장 좌우로 한칸씩 총 3칸이 필요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사다리에서 한칸씩 띄워서 짓자 6. 소비 권한 빵은 중산층부터 이용할 수 있는데 곡물을 전부 빵으로 만들고나서 왜 아사자가 발생하냐고 하지 말자 이럴 때는 법전-상법에서 빵을 빈곤층도 소비할 수 있게 소비 권한을 변경해주면 된다 이용시설도 마찬가지니까 권한을 꼭 확인하자 7.범위 설정 구조물을 지은 다음에는 RB(패드)나 R(키보드)로 항상 확인하자 8. 조폐소 동과 금으로 화폐를 찍어내기 시작하면 돈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 동과 금이 들어가는 물품을 만들어서 수출하는 것보다 대부분 이쪽이 낫다 9. 반란 국고가 떨어져서 돈을 못 줬거나, 식량이 부족하거나 여러 이유로 행복도가 낮아지면 발생한다

  • 부자들에게 매일 5% 재산세를 떼고 빈곤층에게 곡물 보조금 50%를 지원해주며 전쟁광이자 쥐자강인 5명의 특공대를 운영해 불순분자를 솎아내는 강력한 국가. 제가 건설했습니다. 자 이제 똥 한번 쌌으니 50원 내세요.

  • 서커스와 학교, 무투장을 앞에두고도 재미를 원하고, 곡식 밭에 배정시켜도 배고프다고 불만을 토하며 농사를 짓지 않으며, 화장실을 지어줘도 위생을 부르짓는 우리의 생쥐 친구들은 프랑스인들의 유구한 혁명정신을 배운 라따뚜이인가 봅니다

  • 게임 조금만 개선하면 갓겜이 될거같아요 부상운반.. 전투관련.. 너무 불편합니다 창고 공유라던지 동선이 너무 길어요 이럴거면 왜 창고를 만들수 있게 해놓은지도 잘 모르곘네요...? 진짜 몇가지만 개선 되면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게임인데 아쉬워요

  • 오래전부터 기대하고 기다린 게임이며,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플레이하며 추가되거나 개선, 수정 되었으면 하는 내용들이 있어 평가를 작성해봅니다. > 평가 요약 1) 아기자기한 이미지, 디자인이 만족스러우며 게임의 즐거움을 준다. 2) 장시간 플레이가 필요하여 지치긴 하지만 충분한 재미를 가지고 있어 계속 플레이하게 된다. 3) 게임 진행 속도가 너무 느리다.. 4) 현재도 충분한 재미를 느낄 수 있지만, 아직 개선 필요사항이 많다고 생각된다. > 게임 플레이 의사 : 계속 업데이트하고 여러 사항들을 개선해간다면, 지속적으로 게임을 플레이 할 의사가 충분히 있음. 당분간은 계속 플레이 할 예정입니다. - 수정 및 개선 필요 사항 - 1. 청사진 설치 후 상자에서 재료를 가져다 쓰지 않고 바닥에 있는 재료를 바로 사용하니, 상자에서 소모되었다고 인식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을 수도 있지만 현재는 상자에 분명 재료가 충분히 있는데 청사진을 만드려고 하니 재료가 없다고 나오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 문제 발생 시점 1) 청사진 재료를 상자속 재료가 아닌 바닥의 재료를 바로 사용한 경우 2) 메인 상자 이외에 다른 상자를 설치한 이후 2. 청사진은 굳이 상자에 재료가 없어도 미리 설치할 수 있으면 편리할 것 같습니다. 3. 운반소가 하나의 재료를 한 곳으로 옮기는 기능인데 그다지 효율성이 없는 것 같습니다. 1) 차라리 바닥의 아이템을 상자로 옮기는 일을 최우선으로 하는 역할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바닥에 오래두면 아이템이 사라지는데, 현재는 어느정도 플레이하면 그걸 다른 NPC들은 거의 안옮기고 플레이어가 직접 옮겨야만 하는 정도입니다.) 2) 1가지 아이템이 아니라 한 종류 정도로 증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 / 식품류, 목재류, 석재류, 광석류 등등 4. 적 출현 장소 고정 또는 출현하지 않도록 막을 수 있는 방법 추가 1) 적이 묘지에서만 나오는게 아니라 아무곳에서나 랜덤으로 나오다보니 대처가 어렵습니다. 그렇다보니 기지 방어 구조물이 큰 의미가 있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2) 묘지를 부술 수 있는건 좋습니다. 구조물을 설치하고 싶은 위치에 제거가 불가능한 요소가 있는건 많이 불편하고 방해가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3) 특정 조건을 달성(ex. 벽과 문 설치로 방을 형성)하면 해당 위치는 기지 내부로 인식되어 적이 출현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4) 기지와 도시라면 외부의 적으로 부터 방어를 하는 방식이 좋을 것 같은데, 현재는 기지 내부에 랜덤으로 적이 출현하니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5. 도시를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기능 또는 구조물이 있었으면 합니다. 1) 시민의 직업 및 사용 침대를 해당 구조물에 직접 가지않고 변경이 가능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 / 직업 관리소, 거주지 관리소 등 2) 도시 전체를 한 화면에서 보고 수정이 가능한 기능. 구조물을 파괴하지 않고 옮기는 건 게임 특성상 어려울지라도 청사진 설치 및 구조물 삭제 2가지는 직접 이동하지 않고 도시 전체를 보며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6. 도구 업그레이드 1) 전투용 무기는 제작이 가능하지만, 곡괭이는 업그레이드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거의 플레이어가 직접 땅파고 재료 옮기는데 시간이 지나도 속도가 계속 느리니 좀 지치는 감이 있습니다. 7. 훈련소 배치 인원 증가 1) 한 훈련소에 배치 가능한 NPC가 1마리 인건 효율이 좀 안좋은 것 같습니다. 2) 한 훈련소에 배치할 수 있는 NPC 수가 증가되었으면 합니다. 8. 세금 설정하는 튜토리얼이 추가되거나, 따로 상세한 설정 방법을 적어주었으면 한다. 9. 플레이어 캐릭터 상처 치료 1) 지도자용 침대 제작 전에는 상처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불편하다. 2) 지도자용 침대를 극초반 재료로만 만들 수 있게 변경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3) 업그레이드를 통해 상처 치료 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었으면 한다. 10. 각종 업그레이드가 추가된다면, 돈으로 업그레이드 하기 보다는 재료를 추가하여 업그레이드 하는 방식이 좋을 듯 하다. - 추가 희망 사항 - 1. 플레이어 캐릭터에 여성 캐릭터 이외에 남성 캐릭터도 있었으면 합니다. 2. 플레이어 캐릭터를 커스텀하거나 꾸밀 수 있는 요소가 더 많아졌으면 합니다. (다른 NPC들과 달리 플레이어 캐릭터는 직접 해당 캐릭터를 움직여 사용하다보니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는 요소가 많으면 플레이가 더 즐거울 것 같습니다.) 3. 플레이 도중에도 캐릭터의 외형을 바꿀 수 있는 기능 또는 구조물이 있었으면 합니다. 4. 플레이어용 가방 장비 아이템 추가 (기존에는 한번에 한 종류의 아이템만 일정량 들수 있는데, 가방 아이템이 추가 되어 한번에 들고 다닐 수 있는 종류가 늘어났으면 합니다.) 5. 가능하다면 구조물 업그레이드 등으로 2~3레벨 정도까지 올릴 수 있게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 배치 가능 마릿수 증가 ex / 훈련소 2) 성능 향상 3) 작업 시간 감소 - 플레이 평가 - 1. 상당히 재미있고 취향에 맞는 게임이다. 2.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장시간 플레이 할 수 있다. 3. 캐릭터 및 디자인이 귀엽고 아기자기하여 시각적 즐거움이 크다. 4. 지나치게 머리가 아픈 정도의 플레이를 요구하지 않아서 부담없이 즐기는 플레이가 가능했다. 5. 게임 진행이 너무 느리다. 또한 그에따라 발전도 느린 편이라 중간 과정이 좀 늘어지는 경향이 있는 듯 하다. 6. 진행이 느리고 발전이 더딘 것에 비해서 플레이어가 직접해야할 일이 너무 많다. 7. 시각적으로는 힐링이나, 노동량이 많아 잠깐 쉬는 것 없이 계속 플레이를 해야해서 장시간 플레이시 지치게 된다. 8. 시민 계층이 있는건 좋으나 속도가 느려 그 재미를 느끼기 까지 너무 오래 걸린다. (아직 빈민층 이외 계층을 못본 상태입니다.)

  • 아이디어는 좋은데 여러모로 불편하네요 힐링겜 생가하며 들어왔는데 운빨이 좀 심하고 밸런스부분이 아직 덜된것 같습니다 물 같은건 대체 시설을 얼마나 만들어야 감당되는건지 아직도 감이 안잡히네요 여러가지로 세분화하는건 좋은데 한정된 연구포인트로 그 조건 다 충족시키려면 트리를 다 꿰고 있고 운까지 따라야겠네요 더 귀찮아지고 초기 망밸런스의 산소미포합 같은 느낌 세금까지 수동으로 징수하라는건 진짜 선넘은듯 인원수가 중반만 되어도 60가까이 되는데 ㅋㅋㅋㅋ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받아 고치려는 것 같습니다 완전판이 되길 기대하고 있을게요

  • 진짜 재밌는데... 편의성좀 늘려야할듯.. 개 빡통대가리 AI랑 재료 한눈에 좀 보게끔.. 이거 두개만 괜찮아져도 초갓겜아닌가? 아니 씨1발 사냥꾼새끼들은 왤케 자꾸 부상을 쳐 당하는거야 썅노메거 이유가 뭐임 도대체 왜 밥을 쳐 만들어놓으면 안먹고 굶어디지는지 이해가 안됨 아니 씨발 이유가 뭘까 왜 안먹고 화를 존나내면서 건물을 부수다가 굶어 뒤지는걸까

  • 재밌어용 리뷰 보니까 왕인데도 노가다 해야해서 불만이신 분들이 많은데 전 오히려 스토리 상 그게 맞다고 생각해서 좋았어요 왕이 새로운 터전에서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 나가는건데 직접 움직이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초반에는 왕이 직접 할 일이 많긴 한데 시간 지나서 군대 등 시설이 어느정도 갖추어지면 할 일이 대폭 줄어들어요 물론 계속해서 움직여야 하지만 게임에서 그 정도 노동은 해야지 시민들한테 일만 시키고 구경만 하면 노잼이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런 류의 게임은 여러번 도전해보면서 어떤 연구가 제일 꿀인지, 어떤걸 먼저 해야하는지 등 알게 되는 재미가 있죠! 당분간 쉬는 날에는 래토피아만 할 것 같아요 출시한 지 얼마 안 되어서 빠른 dlc는 기대하기 어렵겠지만 기다리고 있을게요!

  • 재료 없어도 청사진 설치가 가능 할 것, 침대 잘 곳은 지가 알아서 자리 배정할 것, 역병무덤은 본진 코앞에 생성되지 않을 것, 몬스터 습격이 본진 랜덤생성이 아닐 것, 세금 관리가 직관적일 것, 사냥꾼이 토끼한테 쳐 맞고 눕지 않을 것,

  • 진짜 한 번 시작하면 시간 얼마나 지났는지 모를정도로 몰입도가 좋네용 아직 쉬움 난이도로 2번 재정난으로 죽고 3회차 겨울 진행 중인데 겨울 전에 식량 준비 단단히 해두면 겨울 나기 편합니다 게임 진짜 재밌어용 ㅎㅎ

  • 게임에 대한 몰입도도 있고 시간가는줄 모르고게임하였습니다. 시간 배속 추가나 배낭 시스템도 생기면 좋을것 같습니다.

  • 재미는 있는데 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그런지 국고가 너무 빠르게 줄어들어요ㅜ 애들이 무슨 일이든 뭘 하는 족족 돈을 받아가기 때문에 건축물이라도 제가 직접 만드려고 하면 하이에나 같은 시민들이 금방 재료 들고와서는 만들고 돈 뺏어가요;; 결국에 주로 하는 일은 광질이랑 운반인데..공주가 아니라 노예인듯ㅋㅋㅋㅠㅜ

  • 몰입감이 좋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다보면 몇 분 지난 것 같지도 않은데 시간이 많이 흘러가있음을 깨닫게 되네요. 또한, 게임 이후에도 어떻게 하면 더 체계적이고 풍성한 군락을 만들지 고민하게 됩니다! FM과 CM 하던 시절, 일상에서 축구 포메이션을 짜던 제 모습을 래토피아를 플레이하면서 느끼게 되다니.. 오랜만에 기분 좋네요! 래트로폴리스에 이어 래토피아도 재밌게 플레이 해보겠습니다!

  • 당신을 침략당한 왕국에서 도망친 공주입니다. (전 남캐만 하기에 여장 남캐 느낌으로.. 크흠) 아마도 이전작에서 이어지는 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신하 한(명?) 마리가 따라 나왔지만, 창고만 지어주고 절 버리기(?) 때문에 결국 혼자 남아 왕국을 처음부터 건설해 나가게 됩니다. 아무튼 처음 플레이를 시작하게 되면 다른 쥐 한마리도 없이 오롯이 테라리아와 같이 블럭을 캐서 이것저것 구조물을 만들어 나가다가 왕국입구(라 쓰지만, 쥐구멍)을 지으면 비로소 쥐들과의 생활이 시작됩니다. 여러모로 산소미포함을 따른 흔적이 보이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olist] [*] 모든 것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직접 행해야 함 [list] [*] 모든 것에는 쥐의 침대 / 쥐의 작업 / 연구 / 쥐 소환 등이 포함 [*] 쓰러진 쥐를 눕히는 것도 직접 해야 함 (병원이 있지만, 테크가 너무 높고 소모되는 재료(약)도 초반에 만들기 쉽지 않으며, AI 문제인지 인식이 늦어 멀리 떨어진 다친 쥐는 플레이어가 가지 않으면 사망하기 일수) [*]제단을 설치해 신의 권능을 배울 수 있음 - 초반 부족한 지식때문에 세무서보다 차라리 500골드로 쥐제단 스킬로 세금을 걷는 것이 나을지도 모름 [/list] [*] 화폐가 존재하여 쥐들에게 세금을 걷고 이들이 일하는 것에 비용을 지불해야 함 [list] [*] 이를 위한 법을 재정하는 것이 매우매우매우 중요 [/list] [*] 전작의 디펜스형식의 공세가 존재 [list] [*] 이 부분이 좀 마음에 안드는게 집 내부에서 갑툭튀 함 - 여러분이 요새를 짓고 성을 지어도 내부에서 튀어나오는 적은 직접 패 죽여야 함 [strike]ㅂㄷㅂㄷ[/strike] [/list] [*] 외부 다른 왕궁와의 무역 [list] [*] 다만 자금관리가 나아질 때쯤이면, 행복도 관리 때문에 골머리가 썩기 때문에 실상 무역을 하기 쉽지 않음 [/list] [*] 맵 좌우가 그리 넓지 않음 가장 큰 차이점 [*] 배속이 없습니다. [list] [*] 진짜 엄청 느림 - 첫 번째 플레이하고 전멸 당해서 2트 하는데 한숨 푹- [*] 근데 빠르면 일일히 지정해주는 플레이 자체가 어려워서 이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아이디어도 안떠오름 [/list] [/olist] 정도? 추천은 합니다만, 아직은 평작 수준. 금액대비는 다소 부족하다 싶습니다. (컨텐츠 부족) [hr][/hr] 플레이 기록 [olist] [*] 노말 난이도, 36일 생존, 추락사 [list] [*] 4층 높이에서 부하쥐가 바닥 땅을 파내 떨어져 사망 [/list] [*] 노말 난이도, 11일 생존, 경비병이 적침공 때 비석을 때려 계속된 소환으로 사망 [list] [*] 시드가 이상한지 좀 지나니 주변에 초록 비석이 3개가 나타남 (원인 불명) [/list] [*] 노말 난이도, 42일 생존, 반란으로 인한 패배 [list] [*] 식량부족으로 인한 행복도 감소 [*] 사실 좀 더 버텼으나, 아군 시체를 정리하기엔 집을 너무 광범위하게 넓혀 시체를 보고 다른 시민의 행복도가 감소하여 반란의 연쇄작용 - 그야말로 아비규환 그 잡채 [/list] [*] 어려움 난이도, 진행 중... [/olist] [hr][/hr] ++ 개발사에 [table] [tr] [td] 1 [/td] [td] [strike]원할히 플레이 하려면, AI 가 좀 개선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사냥꾼은 가만히 운용하기만 해도 지 혼자 쓰러지는 애들이라 제작소들 조건 추가 한 것처럼 체력 조건 등을 추가하여 사냥꾼 운용을 보다 쉽게 할 필요성이 있어 보입니다. 사냥꾼 때문에 노동법을 도입하니 다른 애들도 일을 안해서 배가 곯아 전멸하고 ㅠ[/strike] 현재 사냥꾼부분은 토끼가 너프되면서 많이 편해짐!! [/td] [/tr] [tr] [td] 2 [/td] [td] 레일 관련 자동 탑승같은 옵션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걸음걸이가 느려져 매번 지하에 철도를 깔고 있는데, 하면할 수록 클릭하여 탑승하는 것이 불편하네요. 다른 게임이지만, 테라리아 레일위에선 자동으로 탑승되는데- 이렇게 처리되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td] [/tr] [/table]

  • 본격 여왕님의 좌우충돌! 마을 건국이야기 처음엔 매우 복잡하지만 많은 시행착오 끝에 만들어진 마을을 보면 중간에 반란을 일으키려는 반란쥐가 내 주민쥐를 현혹하고 있으며 저기 옆동네 역병쥐는 건물을 박살내고 있습니다 oh! 마을이 조ㅈ...아니 쑥대밭이 되기 전에 여왕님은 오늘도 바삐 움직입니다 뭘 기다립니까? 당장 게임에 들어가서 혼자서 서럽게 울고있을 여왕님을 도와주세요!

  • 힐링 건설 경영 게임인줄 알았더니 이도저도 아닌 게임. 초반만 재밌고 후반으로 갈 수록 화폐 발행이 늦다보니 재화가 부족하여 경제적으로 망하거나 적의 침입으로 망하기 일쑤. 이걸 해결하기 위해 도전적인 생각이 드는게 아니고 그냥 시스템이 사용자를 성가시게만 합니다. 더 건설하고 성장하고 싶은데 경제 시스템으로 인해 인구 / 건설도 중단해야 합니다. 이 게임은 경제 시스템을 유지하고자 한다면 구하기 쉬운 자원으로 화폐 발행을 초반부터 진행만 해도 좋을 것 같아요,

  • 단순하고 쉬워 보일 수 있지만 관리 할게 너무 많아서 생각 보다 어려움 일정 주기 마다 적들이 쳐들어와서 군사 관리 해야 하고 국고에 돈 없으면 파업 해서 돈 관리 해야 하고 쥐들이 굶으면 죽어서 식량 관리 해야 하고 불만 있으면 반란 일으켜서 행복도 관리 해야 하고 범죄 저지르는 쥐들 잡아서 감옥에 넣어야 하고 기술 연구 해서 잡다한거 해금해야 하고 건물도 지어줘야 하고 할게 너무 많아서 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름

  • 전작 생각하고 샀는데 생각했던거랑 많이 달라서 환불했습니다 산소미포함하고 비슷한 느낌의 게임방식입니다 일단 불편했던 점은 건설, 배정등을 직접 캐릭터를 움직여서 해야하는게 생각보다 많이 불편했습니다 저는 취향에 맞지 않아서 환불했지만 취향에 맞으시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 부정적 평가에 있는 대부분의 불편 징징은 정책과 동선 계산만 좀 해주면 해결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놀이시설이나 화장실이 있는데도 수치가 부족하다면 보통 쉬는 시간은 짧고 시설까지 거리는 멀어 이동시간에 쉬는 시간을 대부분 소비해 시간이 부족한 경우와 인구수 대비 시설이 부족해서 그러는 경우가 많을 텐데, 이동 동선을 짧게 하고 쉬는 시간을 늘리고 시민을 분류하여 주간 야간 절반으로 나눠 시설 이용 시간을 나누면 위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개척 시뮬을 좋아한다면 사도 후회 없는 게임이라 추천드립니다. 불편한 점을 고르자면 비슷한 장르에 있는 타일복사나 작업장 설정복사 같은 편의성 기능이 추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어....음,,,,더럽게 어렵고 이상한부분에서 좆같은데 반해 클리어시 받는 성취감?뿌듯함?이런게 없음 지도자 템은 뭐 이런 개떡같은템밖에없지 싶고 지도자로써 고생이란 고생은 다하는데 이 빌어먹을 쥐새끼들은 만족을 모름 내가 이짓을 왜 하고있는걸까 싶을정도로 개떡같은데 거기다 지도자 잠잘때 시간빨리가는데 그 만골드 가져간놈이 500골가져오는 창뜨면 일어나지면서 시간은 계속 빨리가지더라 참고해라 얘드라

  • 수초 채집시 '풀'이 아닌 '김'을 채집 되게 되면 좋을 것 같아요~('김' 재배도 가능하면 좋을듯) 그럼 앞으로 주먹밥(김가루 뭉친것), 삼각깁밥, 롤김밥 등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밥은 텃밭에서 야생 곡물을 활용하여 수경재배로(물 사용량 많음) 벼를 생산해서 조리하는 것으로 만들면 좋을 듯 하네요.

  • * 7.5/10 평가 당시 플레이타임 31.8시간 + 산소미포함 같은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을 좋아한다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게임 + 다양한 기술들 및 건축물, 나만의 기지를 만드는 재미 + 쥐들의 귀여운 디자인, 쉽게 빠질 수 있는 매력적인 그림체 + 개발자들의 지속적인 업데이트 (평가 당시 '앞서 해보기' 버전) + 인디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눈이 편하고 깔끔한 UI, 싸구려게임 같은 느낌을 느끼지 못했다 - 후반으로 갈 수록 루즈해지는 진행, 무엇을 해야하는지 기준을 잡기가 어려워짐 - 초보자를 위한 게임 가이드 부재, 단순하고 의미없는 퀘스트는 오히려 게임에서 집중을 방해 - 시행착오를 충분히 겪으면서 배워나가야 한다는 점에서 초반에 흥미 잃기 쉬움 - 불편한 조작감, AI의 답답한 동선 설정 (건축하다 혼자 길 잃음, 바닥에 있는 건축재료는 창고로 가져갔다가 다시 들고 나옴 등) 총평 :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 여러번 플레이를 반복하며 전략과 자신만의 기지를 건축하는것에 재미를 느끼는 사람이라면 추천할만하다. 인디게임임에도 느끼지 못한 게임 내 이질감이 없는 부분만 해도 칭찬받아 마땅하다 생각이 든다. 다만 게임에 쉽게 질려하는 타입이라면 오래 못할 것 같은 게임. 귀엽고 아기자기한 도시건축 게임을 원한다면 추천한다.

  • 재밌음 근데 조작감 불편함 창작마당 나왔으니 이거저거 좀 나오면 더 재밌겠지..? 난이도 사용자 설정에 100마리 제한된거도 설정 할 수 있었으면 ㅠ

  • 재밌고 귀여운 게임이다 이게임은 공략을 모르고 플레이해야 더 재밌을 것같다. 하면서 알아가도 충분히 즐길 수있는 게임

  • 200시간 가까이하면서도 여전히 재미있음 계속 새로운 발전할것도 나오고 패치갓겜 이정도면 다한거같다싶으면 또 새로운맵에서 다시시작하면 그것도 또 재미있음 저는 정말 추천합니다 앞으로도 더 재미있는 패치가 계속 나오길 기대합니다

  • 쥐가 개귀엽다. 화내는 쥐도, 슬픈 쥐도, 눈 찢어진 쥐도 다 귀엽다. 귀여움때문에 다소 멍청한 인터스페이스도 넘어갈만하다. 귀엽기만 하냐. 그것도 아니다. 개재밌다. 참고로 이 게임은 머리가 나쁜사람은 할수 없는 게임이다. 쥐들이 귀여워서 가만히 보고싶은데 1초라도 눈돌리는 순간 왕국이 멸망한다.

  • 재밌긴 한데 뭔가 갈수록 이 짓을 왜 하고 있어야하는지 잘 모르겠음 그러니까... 지속성이 좀 떨어짐 업데이트 존버해야함 ㅠㅠ

  • 쥐들도 귀엽고 재미있긴 한데 시작전에 알아야 하는 것들이 있음.. 요소들을 고려하지 않고 집을 지으면 발전시키기 빡셈 AI가 좀 헤메긴 하는데 전반적으로 추천

  • 이렇게 나보고 다 하라고 하면 지치는데. 쥐도자면 지도자 답게 장관 같은 거 임명 못 하나? 무한모드 주고, 건축부, 연구부, 군사부, 재정부. 최소 이렇게는 줘야 되는 거 아닌가? 뒤로 갈수록 할 일이 너무 많다. 귀찮아.

  • 60시간 동안 9트째 트라이 중입니다. 처음에 모르면 맞으면서 배우란 말이 있죠 그래서 레토피아는 왕국이 망하면서 배워가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처음에 뭣모르고 빵만들고 구조물 만들었는데 쥐들이 먹지않고 이용도 안하길래 나중에 보니까 먹는것도 사용하는것도 계급이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초반 음식 없어서 단체아사 당해서 왕국에 시체 널부러져있는거보고 치우길 포기하고 새로하기를 계속 반복했습니다... 정말 너무 재밌어서 클리어 해보려구 계속 시도중이에요 하다보니 어느정도 흐름이 생겼고 테크트리를 어떻게 가야할지도 점점 익어가고 있습니다. 플레이 하면서 있었으면 하는 몇가지가 있는데, 편의성으로는 건설 완료된 구조물의 이동 이 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멀티플레이가 되어도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발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레토피아 너무 재밌게 하고 있고, 나날이 발전하는 레토피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파이팅!

  • Oxygen not Included 같은 게임은 좋아하는 데 너무 어려웠던 사람에게 추천 추후 업데이트가 기대되는 게임

  • 게임의 구성이 아직은 부적절함 적의 랜덤스폰이 개선되는 패치만 생기면 좋으련데...

  • 다른건 다 좋은데 장비 만들때 미니게임 왜 있는지 이유을 1도 모르겠다. 재미보단 사실상 유저에게 패널티임 개발자분들 머리속에 디테일 있는건 좋은데 과하면 부족한거보다 못한다 생각을 한번 더 했으면 바람임

  • 교역소와 이정표 업데이트 이후 3일동안 너무 재미있게 했습니다. 특이 이정표 생기고나서 도시 상황에 맞춰서 억까당하는 부분을 완화 할수 있는 해결책이 되어줘서 어려움도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귀여운 도시쥐들과 함께 법전으로 멍청한 AI를 조종하며 레토피아를 건설해봐요!

  • 매우 재미있는 있습니다. 그런데 제발 전선 종류 좀 많이 추가해주세요.

  • 찍 찍 찍 핵 을 쏘 자 찍찍찍(어 이겜이 아닌가) 꼬리 가 없어 커여움 을 극대 화 했다. 귀여 움 에 비해 게임 성은 전혀 귀엽지 않은 행동을 하는 시민들.(반란 또 반란 쿠데타) 멍청한A.I 쨋든 재밌어요...

  • 데모만 해봐도 게임 진짜 잘 만들었고 대충 만들 생각도 없다는 게 팍팍 느껴짐. 아주 훌륭한겜. 근데 생존 요소보다는 도시 관리 경영 부분이 주요한 게임인 듯함. 생존은 적들이 쳐들어 오는 것이 있는데 초보 입장에서 보통 난이도 이상으로 적들이 쳐들어오면 도시 개박살 나는 거 순식간이라 할 맛이 안 날 수 있음. 그렇다고 쉬움으로 하면 적들이 너무 약해져서 생존 부분에서 재미를 느끼기가 힘들어짐. 따라서 생존보단 경영 쪽에 취향이 맞는다면 추천함.

  • 건설용 비계좀(예명) 만들어주세요 이게임을 하다보면 높이 두칸 세칸 짜리 터널은 쉬운데 4칸짜리 터널을 만드는 순간부터 AI가 꼬이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시간로스도 심하고... 그래서 모든 건축물 맨 앞 레이어에 놓일수 있는 임시용 사다리 같은게 진행을 하다보면 필요해지는데 건축물이 이미 있으면 사다리를 건설할수도 없으니 더욱 필요해집니다. 방식은 목공소 같은곳에서 제작을 해서 창고에 수량을 누적 시키고 건설탭에서 클릭으로 즉시 건설(재작해서 누적된 수량을 소모) 그리고 다시 클릭으로 즉시 회수되는 방식이 가장 효율적일것 같습니다. 솔직히 건설용 비계가 이 게임과 유사한 게임에 이미 추가된 시스템이긴 한데 이게임은 여왕쥐의 시야 범위내에서만 명령과 확장이 가능한 나름의 패널티도 있다보니 이 패널티를 역으로 이용해서 여왕쥐가 명령을 해서 혹은 마법같은걸 이용해서 그렇다는 컨셉 느낌으로 클릭으로 놓고 클릭으로 회수하는게 그 ...다른 게임보단 좀더 덜 이질적으로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 캐릭터들도 매우 귀엽고, 꾸준히 업데이트를 해줘서도 매우매우 좋습니다. 간만에 해봤는데, 전기까지는 못올렸네요. 시간이 상당히 걸리는것도 있고, 전기쪽 하려니 설계해야되는게 매우 많더라구요. 전기 시설들의 전력 생산량이 매우매우 적다는것도 문제라.. 그래도 꾸준히 패치해주고 있으니, 언젠간 저런부분도 해결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아쉬운점은 자원 옮기기가 조금 어렵다는점, 후반에 나오는 도마뱀 맨들 내버려뒀다간 순식간에 증식해서 게임오바된다는점 정도.. 전기쪽은 뭔가 전력생산이 너무 짜고, 전기는 많이 먹는다. 근데 게임은 전체적으로 잘만들었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다.. 개추천~ 아니 쥐추천.

  • 이거 하다보면 내가 지도자인지 채무자인지 분간이 안감 ㄹㅇㅋㅋ

  • 인생이 담겨있답니다. 처음에는 내가 보모인지 유치원교사인지 알았지만 도시가 성장하며 쥐돌이 쥐순이들이 드디어 일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네요

  • 게임은 매우 쉽습니다. 그러나 렉때문인지 인구제한을 해둔것은 게임하는데 조금 답답하실수 있습니다만, 그 안에서 머리쓰면서 하는것도 재미있습니다.

  • 미니게임은 좀 없애주셨으면... 그래도 게임은 재밌으니 추천 이 가격에 이만큼 즐겼으면 만족한다. 정식 출시가 기대 되는 게임

  • 귀여운 그래픽과 그렇지 못한 난이도. 발전을 위해서는 쫄따구 쥐를 무조건 한마리 이상 고용해야 하는데 이때부터 운영 지옥 스타트. 식량,급여,잠자리,즐거움 제공을 해야하며 채광,건설도 해야하고 이 와중에 쳐들어오는 적도 방어해야함. 쳐들어오는 적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강하게 많이 오니 쫄따구 쥐 고용을 안한다는 선택지는 없음. 개인적으론 쉬움난이도조차 첫 플레이했을땐 엄청 어려웠음. 기지를 한 7~8번 리셋하고 나니 어떻게 기지를 꾸려나가는지 감이 잡혀서 간신히 클리어를 맛 본 것 같음. 하지만 이런 과정이 이 게임의 재미요소이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던 것 같음. 다만 한번 클리어하니 더 할 맛이 안난다는게 아쉬운 점. 어차피 클리어하기 위해 했던 행동의 반복이 될 뿐이니까.

  • 한번 게임 들어가면, 2시간이상은 훌쩍 지나갑니다. 무서운 게임이에요 아직 초보라 효율적으로 지하 구성이랑 연구 트리 무작위로 생각하다간 다시 리트하게 됩니다. 이리저리 시도해보고, 다시 처음부터 재시도 반복하다보면 어느정돈 적응이 됩니다. 뉴비는 아직 여름까지 진입했다가 꼬여서 가을도 못봅니다.. ㅠㅠ 아직 불편한점도 있지만, 차후에 고쳐지는거랑 편의성 좀 살짝 늘렸으면 합니다 특히 행복도... 이상하게 빨리 떨어지는거 조정했으면 합니다

  • 땅굴게임의 외로움을 쥐 시민들이 달래줍니다. 먹이고, 씻겨주고, 생필품도 챙겨주어야 되고 맘에 안들면 반란을 일으키는데 외세 침략까지 오니 심심할 틈이 없습니다.

  • 뭔 나라에 도둑쥐들밖에 없냐ㅠ 밀린 세금 개많네ㅋㅋㅋㅋㅋㅋㅋ큐ㅜ 재료 바닥에 있는 것도 좀 포함해주세요... 꼭 창고에 있어야지만 건물 세울 수 있는 거 매우 불편함... +) 속도만 조금 더 늘려주세요...ㅠ

  • 제법 괜찮은 게임이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이 보이는듯 합니다. 결정적으로 2시간 플레이했을떄 "아 재밌었다" 라는 감정이 드는게 완성도가 낮고 피로도가 높은 듯합니다. 도시 건설, 전략류의 겜은 기본적으로 5시간 이하까진 게임을 끌려는 생각이 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대가 되네요. 완성되면 다시 살것 같습니다. 지금은 환불

  • 재밌지만 어렵다 세금이 왜 제대로 작동을 안하는지 모르겠음 왜 안되나 싶어 세금 겁나올렸더니 어느 순간 또 작동해서 애들 다 미납자로 만들고...

  • 캐쥬얼하게 즐기기 괜찮습니다. 산소미포함을 아주 잘 간편화해서 만든듯. 장점으로 귀엽고.. 귀엽습니다. 단점으로는 AI가 가끔 자해행동 (낙사) 등을 한다는 점, 길을 못찾고 헤멘다는 점이 있겠습니다만. 전체적으로 괜찮습니다.

  • 수상하게 쥐를 사랑하는 한국 인디게임사는 착실하게 자신들의 IP를 키워나가고 있음. 산소미포함과 유사한 게임이나 좀 더 라이트하며 경제시스템이 핵심인 것이 특징. 하지만 아직 개발중인 게임이며 경제 요소는 입문자들에게 상당히 난해한 요소인 듯 하다. 유저들의 피드백을 잘 수용하면서 좋은 게임을 만들었으면 함

  • 산소미포함과 비슷하지만 여러가지로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인터페이스)이 있으며 이른 초반에 만족도에 집중해서 해야하는 점과 소수에 인원으로 운영할 수 있기 어려움 등이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그 점을 좀 익숙해지면 충분히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업데이트가 꾸준히 되길 바랍니다.

  • 진짜...진짜 재밌는데... 너무 느려요... 그 전까지는 버그인거 알면서도 침대에 누워서 배속으로 만들고 관리창 열어서 움직이는 버그로 간간히 하고 있었는데 그 버그 해결하면서 이 게임의 재미가 확 줄어들었습니다. 다른 부분 다 재밌습니다. 원채 경영 게임을 즐겨하기도 했고 독특한 컨셉이 끌리기도 했고, 근데 이 느려터진 게임 속도 때문에 더 이상의 플레이가 머뭇거려질 정도입니다.

  • 우선 재미는 있어요 다만 아쉬운점이 있어요 생존&디팬스 게임인데 디팬스 즉 전투부분이 아쉬워요 아직은 보스가 2종류뿐인데 난이도도 쉽고 쥐민들의 병과도 근접 병과 뿐인데 병과별 특성도 체감이 안돼서 병력구성하는 재미가 없어요 디버프스킬도 느려지는것 뿐인데 근접 병과라 적을 느리게 만들어도 결국 가까이가서 싸우니 의미가 없어요 생존부분은 전체적으로 쉬운 난이도인데 고급 건물들이 무의미해요 하급 건물들에 비해 엄청나게 좋은것도 아니고 사용등급도 법률로 조정하면 하층민도 사용 가능한데 제데로 활성화하기전에 엔딩 조건을 만족해버려서 만들 이유가 없는 수준입니다

  • 통칭 산속쥐포함 한국게임사의 게임으로 알고있고 플레이해보면 형식적인 부분에서 비슷한점이 많습니다만 플레이해보면 굶지마의 전투도 느껴집니다. 아직 얼엑임을 감안하여 느낀점과 게임에서 느껴지는 장단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산미포의 복잡함을 덜어내고 시티빌더로써의 간략화로 스트레스가 덜합니다. 귀여운 캐릭터들로 보는 맛이 좋습니다. 전반적으로 짜임새는 좋은 편입니다. --- 1. 인구수가 어느정도 늘어나면 길을 자꾸 잃는 등 AI의 최적화가 부족합니다 2. 경제개념의 도입은 좋지만 국가가 안정되면 돈의 효용성이 떨어집니다. (궁극적으로 돈을 쓸 곳이 없어 무역 등을 통해 돈을 버는 동기부여가 떨어짐) 3. 위와 맞물려 국가를 건설하는 과정까지는 흥미로우나 유지하는 과정은 공허합니다 돈은 늘어나고 행복도도 점점 올라가지만 국가로써의 정체성이 없습니다, 그냥 하나의 클러스터 단위의 공장처럼 생산만이 목적이며 그 이상의 목적성이 없습니다 (로드맵 기준 직위는 추가되지만 궁극적으로 국가 운영을 살릴수있을지는 미지수) 4. 특정 건물이 없을때 무지성으로 기지 내부로 소환되어 불쾌하기 짝이없는 습격 림월드의 습격은 대비할 시간을 주고 시작 위치를 보여주지만 새까만 맵에서 나도 모르게 스폰되어 위치도 알수없게 기지 내부로 산발적으로 소환 후 테러를 일으키는 래토피아의 습격은 미리 스폰 오브젝트를 제거한다는 방법을 모르면 불쾌하기 짝이없습니다. 5. 자원배분 기능의 부재 특정 자원을 저장고 별로 분배하여 나눠주는 기능이 없습니다 ================================================================ 아직 얼엑인점을 감안하면 완성도가 높지만 반대로 이만한 완성도까지 끌어올렸는데에 반해 궁긍적인 방향성의 설정 왕국의 재건과 운영 중에 운영부분(행정)이 거의 백지라고 느껴지는게 아쉽습니다 이 부분을 얼마나 잘 채우느냐가 중요한것같고 벌써 돈값은 충분히 하는 게임이지만 소소한 디테일과 왕국의 행정적인 부분만 잘 꾸며주면 충분히 갓겜이 될수 있을것같습니다.

  • 번영도 4까지는 타워디펜스 요소 0에 가까움 굴 파서 강습하는거 막으려면 매번 유도해야해서 난이도가 더 상승함 방어에 신경써야해서 발전에 신경쓰는순간 굴 파서 들어오는 쥐한테 망함 함정같은건 쓸모있으려면 한쪽에 몰아둬야하는데 그게 유도하려면 발전이 안됨 발전을 하면 강습에 쥐들이 죽음

  • 왕국의 주인이 되어서 왕국을 건설하세요!   리뷰: https://tns-gameworld.tistory.com/41  새로운 이주민을 받아들이세요. 그리고 왕국을 건설하고 성장해 가세요. 또한 왕국을 덮쳐오는 위험들을 무찌르며 성장해가세요. 경제를 설계하여 이상적인 래토피아를 건설하세요!   평점  ★ ★ ☆ ☆ ☆ 재미는 있지만 할 것이 너무 많다. 왕이 아니라 왕 옆에서 일하는 신하 같다. 왜 나는 일하는데 너희는 자냐! 재미는 있지만 이것의 큰 장점이 뭐라고 말을 못 하겠다. 취향에 맞는다면 추천하지만 개선 필요한 게임 11월 6일에 출시 한 만큼 아직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 재밌지만 아쉽고 아쉬워서 기대를 걸만합니다 피드백 수용글에서 말하였듯 AI,편의성,기본적인 시스템에 의한 제한적인 조작 등의 문제점은 고치려하고 있는데 여타 생존 기지 건설류를 하다오면 현재의 게임 상태에 답답해 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크게 두 가지 정도가 답답했는데요 대표적으로 운반 특화의 건물을 지어도 물자 분배나 운송이 편해진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쥐티즌 하나가 지형적 이유 때문에 소모된다는 느낌이 너무 강합니다 가까운 저장고에 저장하는거는 그럴수 있지만 그걸 다시 빼서 작업장 근처에 옮기는건 지옥길입니다 저장 및 운반 시스템을 뜯어고쳐서 상자는 특정 물품을 우선적으로 일정 개수를 요구하고 그 이상의 물품은 기존처럼 가까운데 아무렇게나 저장하게 둔다면, 그리고 운반맨들은 운반건물에 여럿이 배치될 수 있고 건물 범위내에서 그 저장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종류를 들 수 있게 특화된다면 좀 더 쾌적하지않을까 싶습니다 밥 먹으러 가다가 하루가 가는 변방쥐 챙기기가 이렇게 어렵습니다 또 하나는 침대 배분 시스템인데 자동 배치를 쓰는 순간 어쩌다 지나가던 시민이 자고나면 바로 옆에 상시 근무하던 시민은 바닥에 자거나 멀리 가서 자야합니다 수동으로 배치하자니 100명에 가까워진 목록에서 하나하나 눈으로만 찾아야해서 번거롭습니다 배치 시에 시민을 보여주는 기능에 아직 이렇다할 필터가 없기 때문입니다 보통 일터를 만들고 침대를 만드니 시민을 보여주는 필터에 배치된 일터로부터의 거리가 추가되면 쉽게 해소될거 같습니다 크게 두 가지만 말했지만 현 단계에서는 많은 부분에서 삐걱거림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밑재료 겸 소모품을 최소 재고량을 유지하고픈데 법으로 완전히 금지시켜야하거나 같은 건물을 여럿 지어도 생산조건 통일시키는 기능(통합 설정창이나 건물 자체적 설정 복사)이 미비해 시간이 걸리거나 원격 제어 건물로 어느 정도 제어가 가능하나 실상은 너무 무의미하고 한참 기지 확장중인데 새로운 인원 보충이나 과학이나 법령을 직접 상호작용해야해서 한참 또 돌아가야한다던지 탐험은 어디를 수색할지 3칸만 정해주는거뿐인데 가까운 순으로 자동탐험 할 수는 없나 생각이 들기고 하고 구석에 들어가서 벽 짓고 갇히는 경우나 손에 든 거 안 내려놓고 벽 하나를 안 뚫어서 갇히거나 물 맨손으로 밖에 못 퍼내고 내가 선 타일이 아니라 퍼낸 타일에 떨어져서 그거 줍다가 물에 빠지거나 특정 조건 만족 전까지는 공격하는 병력의 양은 정해져있어서 가까운 역병무덤 없애면 안전해지는게 아니라 오히려 무작위로 찔러오는 공격에 더 아프게 맞게된다던지 사냥꾼이 자기 체력을 가늠 못하고 계속 토끼한테 덤비다 쓰러진다던지 상자에 건축 자원이 없으면 청사진을 미리 쓸수없다던지 바로 옆에 떨어진 자원을 사용해 벽이나 바닥을 만들지않고 일단 상자까지 가져간 뒤에 다시 운반해서 사용한다던지 아니 쓰다보니 왤케 많음? 여하튼 옷에 도배용 풀이 발린거 같은 뻣뻣함에도 불구하고 꽤나 재밌었고 개발진 스스로 구상중인 개선이 적용되면 더 많은 사람이 재밌어할 수 있을거 같음

  • 기계쪽이 업데이트 됐다고해서 다시 실행해봄.. 연구에 필요한 포인트나 연구 내용이나 할거다한 토끼공주여왕님들을 위한 업데이트같긴한데..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불호였음. 기존에 있던 그 특유의 세계관이 무너져내리는 느낌? 나무깎고 돌깎고 칼 휘둘러 싸우던 애들이 갑자기 로봇만들기?? 되게.. 되게 미묘.. 그래도 그 부분 제외하면 여전히 재밌고 괜찮음 이전에비해 이래저래 편의성이나 버그 패치도 많이한듯 ============ 그리고 그 사이에 옷 갈아입기 기능이 생겼던데 이거 아직 도전과제해금하지 않은 복장인데도 개별지정으로 하면 제한없이 착용이 되던데 오류인가요 일부러 막아두지않은걸까요.. 문의넣는곳을 못 찾겠어서 댓글로라도 남겨봅니다

  • 앞서 해보기이고, 인디겜에 소규모 개발인력인 걸 감안해도 업데이트나 컨텐츠 추가 속도가 너무 느립니다. 얼액단계에서는 그래도 월 1회 이상은 업뎃을 해주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아니 좀비들어왔는데 폭동이르키냐고 진짜 플레이어 캐릭터 빼고 다 금쪽이인 나라는 망해야해

  • 많은사람이 불편하다는 조작감은 오히려 나에겐 이 게임에서 나오는 쥐 라는 캐릭터성에 더 어울리지 않나 라는 느낌을 받아 수용할 만 했음 다만 편의성 면에서는 많은 개선이 필요해보임 가령 특정 위치에 뭔가를 설치한다면 블록의 경우 제거 후 설치되나, 식물, 나무와 같은 엔티티가 존재하는경우는 굳이 식물을 제거 후 설치해야 된다는 점이라던가, 내가 설치한 가구가 이미 설치한 것인지, 몇개가 설치한 것인지 등의 내용이 굳이 통계창에 들어가야만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 등은 진입장벽이 될 것 같음 추가적으로 여왕침대에 누울경우 두배의 시간을 돌릴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두배 이상의 시간도 가능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음 마지막으로 아무리 계획된 도시를 구성한다 해도 초반에 지은 것들을 후반에 가면서 필연적으로 위치를 변경하게 될 텐데, 가구의 이동 기능이 없는게 아쉬움

  • 산소미포함에 너무 익숙해져있는 상태에서 산소미포함과 비슷한 게임을 하려니깐 적응이 안되서 즐길 수가 없는 수준임. 산소미포함의 경우 전지적인 시점에서 유닛을 관리하고 맵을 관찰하는데 이 게임의 경우 메인캐릭터를 조종하면서 그에 따라 맵관리를 해줘야하기 때문에, 산소미포함에 지나치게 적응되어져있는 경우에는 이 게임에 적응하기 힘들 수가 있음. 따라서 개인적인 취향으로 인하여 비추.

  • 잠깐! 길게 게임하기에는 아직 역부족이다 동화는 25원, 금화는 100원이어야하는데.... 조폐소에서 동화 10개를 만들면 15원이고, 금화 5개를 만들면 165원이 된다 오류가 있는 것 같으므로, 일주일 뒤에 플레이하자!

  • 산소미포함이란 게임과 아주 유사하지만 산소미포함처럼 공학적인 사고를 요하진 않음. (파이핑 혹은 가벼운 기체는 위로 가고 물은 아래로 가라앉는다는등등) 게임하는 내내 창고에 자원을 넣어두지 않으면 아예 건물의 청사진 을 미리 만들수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단점. 두번째 단점은 NPC AI가 너무 구려서..진짜 갑갑함 그래도 그나마 얼리억세스 게임치고 즐길수 있는 컨텐츠가 조금 있는편인데 튜토리얼이 너무 불친절함. 정책에 대한 부분도 아주 부실함. 생산 건물을 짓기 위해서 요구하는 자원이 다양한데 그 자원이 어디를 통해서 구해야 하는지 설명 부족. (예, 소금) 산소미포함에 비해 캐릭터들의 다양한 동작이 부족해 보임. 조리의 개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조리에 요구되는 재료가 너무나도 귀해서 조리를 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 얼리억세스 치고는 그럭저럭 잘만든 게임이긴 하나 너무 심심해서 캠폐인이라도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고 가드 타워를 박아도 랜덤 위치에서 생성되는 적들에겐 무용지물임. 게임 전체적으로 아직 많이 다듬어야 하겠다고 판단됨.

  • 정말 귀엽고 꾸준한 업데이트로 재미를 늘려가는 게임. 초반 생존이 다소 까다롭습니다만 이 고비를 지나가면 채집과 건설을 즐거워하는 저로서는 너무 행복한 게임입니다. 게다가 쥐민들이 아주 귀엽고요! 아직 버그나 AI 오류는 조금 있지만 계속 수정 보완해주고 있으셔서 저는 앞으로도 계속 기대를 가지고 플레이하려고 합니다. 즐거워요.

  • 이래저래 고쳐졌으면 하는 점은 많지만 그래도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 잼섰다. 7단계가면 도마뱀나오는디 존나세다. 식량여유되면 걍 주셈.

  • 생각보다 복잡하다. 도시건설, 자원관리, 시민의 노동과 행복도관리, 방어. 탐험 등의 요소가 있는데 기지건설이 개인적으로 좀 불편해서 초반에 뛰어다니는 것에 지침. 도시를 건설하는 블록이 좀 큰 거 같다. (화면 확대축소가 가능하다지만..) 평면이라 그런지 나는 뭔가 건설하면 구경하는 즐거움도 크지 않았다. 일단, 초반에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것에서 나는 너무 지쳐서 나가떨어짐. 약간 기지 혹은 도시 건설을 좀 단순화 시키고 디펜스 요소를 더 강화했다면 어땠을까 싶음. 노동과 병력, 함정을 나누어 단순화 시키고 2일이 지날 때마다 공격이 오는 게임이라든지... 범죄자같은 거 잡느라 시간낭비하고 싶지 않았음..... ㅜ 쓸데없이 도시 내부의 문제가 너무 큰 거 같았다. 식량이 없다. 자원이 없다. 돈이 없다. 범죄자/반란이 발생했다. 부상자나 시체가 있다. 뭔가 좀 쓸데없어 보였다. 시체를 제거하고 부상자만 두거나, 돈을 없애고 식량만 두거나, 범죄자/반란 기능을 없애고, 외부 침공의 비중을 높이거나 했다면 어땠을까? 뭔가 내 취향의 게임은 아니었다. 취향에 맞는 게임이 아닐 뿐 다른 사람에게는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으므로 추천함.

  • 재미는 잇는데 정말 하기가 힘듬... 젠장 군수가 이래서 힘든건가싶다

  • 산소미포함 쥐버전. 이것저것 계산할 필요 없지만 자동화 하려면 이것저것 계속 만져줘야 해서 너무 귀찮다. 그래도 재미있으니 해보는걸 추천.

  • 정발 하면 모르곗으나 지금 상태로는 ㅈㄴ 금방 질리고 편의성도 별로인 돈이 아까운 겜

  • ESS 시설 건물 만들어 줘요 전력 생산량이 소모량보다 많은데 로딩하면 왜 첨부터 다시 모아야 합니까? 전력 보관 제대호 해줘요

  • 굉장히 재밌게 한 게임입니다. 조작이 뭔가 살짝 불편한건 있어요. 벽을 만들려는데 근처에 있던 물건이 주워진다거나 그런 불편함 입니다. 그래서 탭키를 다른게임보다 많이 누른 게임이였어요. 처음엔 일단 박아보고 아 이건 잘못됐다 하고 다시 시작했고 2번째엔 승강기 배치를 생각안하고 해서 다시 했고 3번째엔 전기를 생각안해서 다시 플레이했고 4번째 세계에서 엔딩을 봤습니다. 총 50시간 걸렸네요. 꽤 마음에 드는 게임입니다.

  • (어려움기준) 레트로폴리스 후속작 도시경영 게임으로, 이 게임의 주적은 좀비쥐가 아니다. 바로 시민이다. 이 녀석들은 수시로 여왕을 암살하려고 한다.. 은근히 머리를 엄청나게 써야하는게, 세금을 수입원이 낮은 시민과 높은 시민을 구분해서 걷어야하므로, 노숙쥐가 본인(여왕)이 될것인가 시민이 될 것인가 생각을 많이 해야한다. 게다가, 난 이 악랄한 놈들의 습성을 봤는데..지반을 깎아라고 명령했을 때, 여왕이 있는 지반(아래 낭떠러지) 정말 단 1%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깎아버린다. 이 뿐만이 아니라, 시민 징집할 때 달고 나오는 패시브 50%가 여왕 혐오증이다.. 여왕을 평소 개발자님의 누나or동생 이라고 생각하는듯하다.. 아주 매콤해 아주 마음에 들어 이래야 게임이지

  • 기지 사이즈 딱딱 맞추고 싶은데 재각각 건물사이즈 자연스폰 으로 인해 사이즈 맞추기 불편함 범용적이게 통일하면 공간 효율이 안좋음 근데 대충 지으면 후에 엘베설치가 불편해짐. 산미포처럼 강박증+효율충은 겜보다 설계를 더많이 하게됨

  • 다좋은데 물푸러갔다가 디지는것만 고쳐주새오... 작업장에서 젤 가까운곳 찾아가서 물퍼는거 같은데 한바퀴 뱅뱅돌아서 갔다가 질식사하냉.... 길찾기 개선좀!!!!!

  • 갓겜 난 아직도 기념비 하단부를 지어보지 못했다... 보통임에도 매우 어렵다.

  • 래트로폴리스 엄청재밌게했습니다. 이겜도 아주재밌네요.

  • 이건 괜찮은-좋은 게임이다. 사악한 도마뱀-인간, 족제비-인간 같은 나쁜 것들로부터 멋진-좋은 쥐-인간들의 언더시티를 확장-번영시키는 것이 목적인 게임이다. 그래-그래 산소-미포함과 같은 공학적-기계적 지식이 필요한 워프-엔지니어가 될 필요 없이. 적당한 수준의 인력-노예 관리만 제대로 하면 큰 이상 없이 게임이 잘 돌아간-진행된다. 초반 연구-건설 테크트리는 직접 시도-시행 해보고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잘 짜는 것이 좋다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기대된다. 그래-그래 근데 모드, 창작마당 지원을 추가-개선해준다면 갓-뿔난 쥐 게임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그래

  • 힙스터놈들 바뀐게 없네 전투 더럽게 못 만들면서 왜 그렇게 전투 못 시켜서 안달이냐?ㅋㅋ 있던 보상도 없애고 회피만들면 큰 공격 만들어야한다고? 그냥 주면 되잖아 ㅈㄴ 루즈하게 2대 때리고 뒷무빙쳤다가 가서 다시 2대치는 노잼전투보다 회피 만드는게 훨씬 더 재미겠다 세금수거는 진짜 이해가 안 되네 일일이 발품 팔아서 직접 수거? ㅋㅋㅋㅋ 왜 재료사고파는건 자동으로 돈계산하면서 이것만? 그냥 게임이 패널티덩어리야 아주 기초적인 이동부터 본인이 이동할 칸이 없으면 절대 이동 못 하는 구조 높은칸에서 뛰어서 절벽넘기같은건 절대 불가능한데 낙댐은 또 있더라? ㅋㅋㅋㅋ 이해가 안 되네 진짜 자원파밍하고 건축하는데 어떻게 몇개씩밖에 그것도 한 종류만 들게 해놓냐 생산도 무한생산만 존재하니까 기초재료 많이 쌓아두면 그거 그대로 족족 다 뽑아가 씀 생산 멈춰? 그럼 쥐들 돈 어디서 벌어서 생활하냐? 백수들이 존재해야 채광 건설 등등 일을 시키는데 내가 사냥나가고 탐험하면 이 놈들은 그냥 굶어 죽음 일하는 놈들도 마찬가지고 재료 계속 채워줘야 일하니까 그냥 자립이 1도 안 됨 제작사는 뭐 쥐들이 소지금 가지고 알아서 경제활동 잘 하기를 바라는거 같은데 되겠냐? 하다못해 식량이라도 잘 생산되야하는데 씨앗심기부터가 어려운게임은 진짜 이게 처음이네 ㅋㅋㅋㅋ 디펜스 게임인데 적이 마을 내부에서 튀어나와요! 방어설비 왜 만들었어 ㅋㅋㅋㅋㅋ 샌드박스처럼 지형수정 가능하게 해놓고 길 막힌거같으면 그냥 마을로 순간이동 적을 잡는 메리트는 다 없애놓고 안 잡으려니까 순간이동시키고 대단하다 증말

  • 계속 처망하고 억까당하는 기분에 억지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계속 처음부터 하는중 재밌긴하네

  • 기지 설계 게임이지만 "설계"가 불가능하게끔 설계된 괴상한 게임 들쑥날쑥하면서 테크가 낮을때는 그 크기는 물론 존재조차 확인 불가능한 건축물들, 느려터진 주민들, 건축물들마다 가지고 있는 거리의 한계 때문에 이상적인 배치고 뭐고 오로지 효율만을 위해 지저분하게 배치해야하고 상하좌우 대각선 한칸씩 밖에 건축/파괴 가능한 주인공/주민, 그리고 인력은 이따구면서 사이즈가 세로로 4칸을 넘어가서 기지건설 엿같게 만드는 몇몇 건축물들, 그리고 포장 불가능/재건설시 존재하는 여러 불편함(주민 직업 상실, 작업대를 하나 더 만들어 설정 복사하지 않는 이상 작업 설정 초기화) 이 것들로 인해 굉장히 불편한 재건축 (때문에 재건축하는데만 게임시간의 95프로를 사용해야하는 것도 덤, 이쯤되면 기지건축 게임이 아니라 기지재건축 게임이다) 그리고 건축물들의 종류도 과하게 많고 크기도 작지 않은 뿐더러, 군사/기본재료 생산 건축물은 하나만 짓는걸로 해결이 안되어 여러개를 건축해야 되서 기지의 크기도 불필요하게 사이즈가 늘어난다는 점 도대체 물품 및 건조물 사용권한은 플레이어가 원할시 추가를 하도록 되어있어야 하는데 설정도 안했는데 기본적으로 설정되어있는(저소득층은 요리된 물품 구매 불가능, 중상위 티어의 서비스 건물 이용 불가능) 이유는 무엇인지 (떄문에 영문도 모르고 아사한 주민들 다수 존재, 가동하고 한동안 재기능을 하지도 못했던 서비스 건축물들) (건축물 같은 경우에는 건축물 하단에 소득층 문제로 인해 기능불능의 표시가 나오지는 했었다만 UHD 해상도로도 가물가물하게 보이는 UI 때문에 사실상 없었다고 봐도 좋았다) 존재하지 않는 검색 기능 및 괴상한 UI 상호작용 (검색 불가능으로 후반부 주민 찾기, 건설 메뉴에서 건축물 찾기에 추가적인 어려움 제공) (콘솔 컨트롤에 크게 관심을 기울인 듯하지만 역으로 키마 컨트롤은 괴악스러워졌다) (가장 대표적인 컨트롤 미스는 창고에서 물품 꺼낼시 물건 한개당 클릭 두번씩 해야한다는 점, 클릭 수를 한번으로 줄여주는 e키를 사용 시 마우스 위치가 아닌 물품 상자 첫 번째 위치에 있는 물품을 꺼내는 등등) AI 주민 통제 불가능(위험지역 및 전투지역 마음대로 들락날락하다 지멋대로 죽어버리는 주민들) 짧은 건축 사거리 때문에 건축 좀 한다 싶으면 15분에 한번 갇히는 주민들 도마뱀 선제공격 시 보스(이전 레벨이랑 비교 불가능한 스팩)가 등장 난데없이 등장한 새로운 메커니즘(습격 상황이 아닐 시 보스는 기지에서 일정 거리 이상 출격X) 플레이어는 뭣도 모르고 공격을 감행했다가 게임 오버하게 만드는 괴상한 레벨 디자인 장거리 명령 불가능 때문에 명령 하나 내리거나 철회하겠다고 지구 반대편까지 느려터진 이속으로 기어가야한다는 점 게임 시간 가속은 필수적인 요소인 것에 비해 왕실침대에만 기능이 묶여있다는 점 개발진들의 애정은 보이나 갈길이 한참 멀어보이는 게임이다

  • - 땅 이거 14칸인가? - 아 무친 징수해야해 자자 세금 내세요~~ - 아 팡머는 혼자 즐거울 수 없어 - 아 대체 뭐가 불만인데 - 다~~ 부서라~~ 다 불질러라~~~~ - 해줘!!!!! 막아줘!!!!!! 나 가는 중!!!!!!!!!! ★ 4.5 / 5 (인생게임)

  • 이번엔 느낌이 좋다 - 망함

  • 25시간 했는데 전선 레이어 없는거 개빡침 산미포 생각하고 하면 안되는 게임 (제작사가 다르니 당연하지만) 도마뱀, 전선 레이어때문에 피곤한 게임임

  • 재시작 버튼 만들어주세요

  • 존나게 귀여운 찍찍이들과 아쉬운 게임 시스템. 가볍게 하기엔 게임이 조금 복잡한편

  • 드론이 ㅈ나멍청함 AI가 지어야되는게 멀리있거나하면 안지어버림 게임 자체는 재밌음

  • 제법 큰 기지를 지어야 하는 도시건설 게임인데, 이동 속도가 매우 느린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직접 움직여서 가야만 하는 시스템인 게 충격적입니다. 캐릭터 주변 한정적인 범위에만 손이 닿고, 직접 가지 않으면 건물의 설정을 조절할 수가 없어요. 초반 두어 시간 정도는 덕분에 손이 바쁘니 재밌다고 느껴지지만 기지가 커질수록 너무 큰 단점으로 작용합니다. 이속을 늘리는 테크트리부터 뚫기엔 식량 수급 문제나 디펜스, 시민 행복도 같은 문제 해결이 더 시급해서 결국 뒷전으로 밀리게 됩니다. 서너 시간만 해도 하루종일 이동만 하게 되네요. 도시 건설 게임의 핵심인 연구 테크를 빠르게 올리고 싶어도 직접 연구시설에 닿아야 하니... 저 아래 땅을 파다가 한참 위에 있는 연구시설까지 올라와야 하는데 그것만 해도 하루가 다 갑니다. 땅 파는 건 시민들 시키면 될 것 같지만? 맵 밝히려면 직접 가야 하고 결국 내려가서 채광 명령 내려야 하고... 어쨌든 쓸데없는 이동 시간을 필수로 잡아먹습니다. 이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존재 때문에 ai에 의한 주민들의 이동도 자주 허사가 됩니다. 아래쪽에 벽 지으려고 길게 쭉 늘어놨더니 주민은 위에 있는 저장고까지 가서 자원을 꺼내오고... 내려오는 데 한참 걸리고... 나는 그냥 옆에 있는 흙 블록 파서 바로 짓고... 그럼 내려오던 애는 다시 올라가서 또다시 저장고에 자원 집어넣고... (ai 수준도 약간 미흡합니다.) 처음에는 참신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설계적 미스가 아닌가 싶어요. 현재 자원을 가지고 있어야만 건물을 지을 수 있는데, 후에 자원이 충족되면 그 후에 건물을 짓도록 미리 청사진을 그려두는 시스템이 없는 것도 아쉽습니다. 우선도 설정이 없다보니 그런 것 같기는 한데... 차라리 자원도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만들 수 있으면 어떻게든 메꿀 텐데 이건 또 무조건 주민이 만들어야 하고... 개선될 여지가 있는 불편한 부분도 존재하지만, 이 주인공 캐릭터의 존재라는 근본적인 불편함이 있어 선뜻 손대기가 어렵습니다. 몇 년 후까지 기다리면 뭔가 또 다른 참신한 방법으로 해결될지는 모르겠네요.

  • 기존의 생존 건축 장르와는 약간 결이 다르지만 그렇기 때문에 비로소 생존 건축 장르를 완성했다고 생각하는 게임 림월드, 산소미포함의 플레이 타임 각각 1,000시간 넘긴 나름 이 장르의 고인물로서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이 게임은 마스터피스 그 자체다. 이 게임은 독특한 경제 시스템을 갖고 있다. 이걸 독특하다고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다. 사실 이 게임의 현실의 경제/통화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기 때문. 때문에 현실적이라고해야겠지만 게임에선 반대로 보통 그렇지가 않으므로 독특하다고할 수 있다. 이 게임은 돈이 많고 적음을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아니 신경 쓰기는 해야하지만 그보다 신경 써야하는 것은 재정의 순환과 그 총량(국가 재정과 시민들 재산을 모두 합친 것)이다. 총 통화량이 국가와 시민들 사이에 얼마나 균형있게 분배되고 원활하게 오고 가느냐가 관권이다. 시민들 사이에서도 소득 불평등이나 과도한 세금에 대한 불만이 없도록 잘 관리해줘야하고. 내가 돈이 많다고 무조건 좋은게 아니다. 오히려 내가 가진 돈이 없는게 시민들에게 돈이 많이 돌아가고 있음을 의미하기에 더 좋은 상황일 수도 있다. 물론 교역을 통해 총 통화량 자체를 늘리는 노력 자체도 중요하기도 하지만 시민들의 만족도와 산업을 굴릴 국가재정 간의 균형점을 끊임없이 찾아내는 과정이 이 게임을 관통하는 핵심 재미다. 그리고, 그게 너무 재밌다. 기본적인 경제시스템이 남다르다보니 즐기는 기조 역시 독특하다. 흔히 생존 건축게임에는 샌드박스 모드가 포함된다. 자유롭게 꾸밀 수 있다는 점에서 건축의 재미는 있지만 아무 긴장감과 한계가 없어서 생존의 재미는 없다. 반대로 생존에만 집중하다보면 효율 때문에 건축은 늘 틀에 박힌 메타만 답습하게 되기 마련이다.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건축행위가 재화의 총량을 소진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샌드박스 모드의 감성과 무척 닮았지만 재정 관리에 대한 쫄깃함 역시 챙겼다.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셈이다. 그러다보니 말 그대로 자기 맘대로하는 컨셉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한다. 심지어 제작진들은 경제성과 무관한 장식들도 도시 레벨업에 도움이 되도록 시스템을 구성해놨다. 건축게임에서 장식물 건설은 보통 돈 남아돌 때나 하는 쓸모없는 행동이다. 그러나 이 게임에서는 그게 당당한 컨셉의 한 부분이다. 도시를 성장시키고 싶다면 꾸미는 것 또한 방법이다. 이건 제작진이 이 장르를 즐기는 사람들이 이 장르에 어떤 매력을 느끼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는 의미다. 늘 그랬다. 도시 꾸미고 싶고 이런저런 컨셉 플레이를 하고 싶지만 늘 효율에 가로막혀 틀에 박힌 플레이만을 해왔었다. 이 게임을 처음 플레이할 때도 그랬다. 거주구역과 산업구역, 유흥구역을 나누고 확장성과 접근성의 밸런스에 의거한 아주 황량한 도시를 세웠고 번영도 지표에는 늘 경제성만 맥스를 치고 있었다. 제작진들이 이 게임을 어떻게 플레이하게끔 만들었는지를 깨닫기 전까지는. 이번엔 크루 시스템의 컨셉으로 게임을 플레이해볼까 한다. 선로나 엘리베이터 속도가 제법 빨라서 동선효율은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는것 같기도 하고 운반원 시스템.. 보통 다른 게임 같으면 운반 시스템을 따로 구축하는 것 자체가 비효율적이고 돈 아깝게 느껴져서 어떻게든 효율적인 동선 짜려고 머리 터지게 고민했을테지만 이 게임에선 어차피 인구도 남아돌고 운반원을 쓴다고 뭐가 특별히 더 소진되는 느낌이 아니라서 구상해보는 컨셉 플레이다. 산업별로 팀을 나누고 해당 팀 구획마다 숙소와 기본편의시설을 구성하는 방식이다. 애초에 팀을 구성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이 존재하기도 하고 문을 설치해서 해당 팀원만 통과하도록 설정해 동선 통제할 수도 있을것이다. 각 팀 구획은 팀의 테마에 맞도록 꾸미는 재미도 쏠쏠할 것이다. 공간효율 신경쓴답시고 비좁게 만들지 말고 넓고 멋지게 꾸며야 번영도에도 도움이 될테지. 아니면 계급별로 생활권을 나누는 것도 재밌을거 같고 이런저런 생각해보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게임. 참 오랜만이다. 제작진 분들 고맙습니다. 재밌는 게임 만들어주셔서ㅠㅠ 이 멋진 게임을 게임패드로 플레이할 수 있게 해주신것도 너무 감사하구요 ㅠㅠㅠㅠㅠㅠ 저처럼 그냥 흔한 생존건축장르게임이네 하고 그냥 깔짝만 하다가 넘어가지만 않는다면 장르 마니아들에게 아주 호평받는 게임이 될거라 생각해요. 유저풀 늘어나고 유저모드들 늘어나면 이 게임도 천시간 가뿐히 넘게 할듯...

  • 굶지마랑 산소미포함 짬뽕해서 만든 겜인데 이도저도 아님

  • 재밌는데 나는 왜 이렇게 어려운거야 ㅠㅠ 애들 공격을 막을 수 가 없어

  • 어렵다.. 처음하면 조금 어렵네용 이쁘게 꾸미고싶은데 잘 안되네 마크같은 느낌

  • 너무 재밌게 하고 있는 갓겜입니다. 멀티로도 하고 싶어요 ㅠㅠ)_

  • 쉬움모드 중반까진 재미있게 했음 그 이상은 나에게 어려움

  • 어우 찍찎이들 고양이 풀어버리고싶네 틈만나면 짜증내고 승질내고 역시 찍찍이들

  •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가는줄 몰랐다요 다만 불편한 부분이 좀있다요...

  • 머리가있으면마을관리쌉가능 머리인지 머가리인지 당신도 참여하라

  • 수령동쥐가 되고 싶었으나 로봇쥐보다 못한 신세였다.

  • 시간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함. 난이도 있는 경령류 게임들과 비슷하게 게임 자체는 어렵지만 모든 내용을 이해하지 못해도 클리어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음. 그렇게 찍먹 좀 하고 시스템을 이해하고 이런 저런 픓레이를 다 해보는 재미도 있고.. 특히 여왕 디자인이 귀엽게 잘빠졌는데 퍼리들에게는 피할 수 없는 유혹이었을 것이다.

  • 너어어어므 신남 출근해서 쥐돌이 생각만 하면서 살고 있음 ㅜㅜ

  • 생각보다 게임 잘 만들었네. 꽤 괜찮음.

  • 되게 많이 귀찮고 빡침

  • 왕이면 시발 쉬어야 되는데 존내 바쁘네 왤케 할게 많냐

  • 쥐가 세상을 지배한다

  • 잼있어 트라이 트라이

  • 아 컨텐츠 ㅈㄴ 없네 ㄹㅇ

  • 우효오오오오 쥐 못참제

  • 완성된 후를 기대함

  • 마음에 드는 시드 찾아서 몇 번씩 플레이 중 캐릭도 귀엽고 점점 업뎃도 되는 중이라서 더 재밌음 시간순삭겜

  • Anno, 산소미포함이랑 되게 닮은거같은데 이 게임들에 비해 물류나 시간표관리, 자동화 등이 너무 완성도가 낮다고 생각함 요소들이 중구난방 흩어져 있는 기분

  • 어려움 난이도는 돌아쳐먹게 랜덤요소가 많아서 뭐 하나만 준비안해놓으면 이 샹놈의 쥐새끼들이 불편덩어리들이 돼서 죄다 뒤져나가거나 불들고 설쳐댄다 아니 그리고 빌어먹을 질병은 뭐이리 잘 퍼지는지 당최... 재미는 있는데 스트레스가 ㅆ 진짜

  • 아침이 밝아오면 매번 새가 날아와 삥뜯겨요 ㅠㅠ

  • 내가 뉴비는 맞는데 이거 망겜임

  •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재밌음 !😀

  • 게임도 재미있는데 꾸준한 업데이트를 해주셔서 좋습니다.

  • ★★★☆☆

  • 산미포 하다가 이거하려니까 넘 불편함...

  • 할만 함 복잡한듯 안복잡한듯

  • 저녁에 켰는데 정신 차려 보면 다음날

  • 쥐샜기들이 바라는게많음

  • 느리고 답답해서 못하겠음

  • trash

  • 재밌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불쾌함... >>>>>>>>건물 좀 옮길 수 있게 해주면 안 됨?????????<<<<<<<<<< 승강기가 어떻게 설치 돼야 하는지 몰랐을 때 땅굴 양옆으로 한 칸 비우지 않아서 리트함 이후에 전기로 세금 내게 하는 통로도 한 칸 비워야 하는데 ㅋㅋ 없어서 설치 못 하고 있음 ㅋㅋ 종교 업뎃으로 이속 늘릴 수 있게 하는 조명을 추가했다고? ㅋㅋㅋ 지면? ㅋㅋㅋ 또 철거해야함? 계속 거점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살기 좋은 쥐 마을을 만드는 게 목표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원하는대로 >불편하지 않게< 거점을 예쁘게 만드는 게 너무 힘듦 하 진짜 쓰면서도 개열받음 제발 옮길 수 있게 해 줘 더 늦어져서 꼬이기 전에 제발 업뎃 되면 추천함 할 말 더 있음 쥐가 일 안 하고 밥 처먹고 있어서 전기 미사용 중인데 왜 자꾸 보관하는 거에서 전기가 쭉쭉 닳는지? ㅋㅋ..그냥 존재만 하면 전기를 빨아먹는 거로 만들어둔 것임?

  • 할게 많아서 머리아파요. 국고에 돈없으면 시민들이 불질러요. 쥐력낭비 아낄려고 별 노력다해도 결국 집커지면 쥐력이 조금씩 낭비하게됨. 버그 빨리막혀서 꿀빨기힘듬. 시간빌게이츠에게추천

  • 쉬움 난이도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배워나가면 난이도는 그리 어렵지 않다 생각함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평타캔슬 같은 꼼수 쓰면 병사는 극초반 훈련소 5개 이하에 지도자로 한대 치고 빠지는 카이팅으로 초중반 역병쥐나 족제비 다 막을 수 있음 스타크래프트 하듯 특정 시간 안에 특정 테크까지 올려야 한다 라는 최적화 개념 없이 맘 가는대로 짓고 부수고 해도 무난하게 도시가 굴러갈 힐링게임임 물론 너무 막 지으면 시민들이 병 걸리고 재미없는 도시라고 난리가 나지만 대충 층마다 화장실 1개 정도는 지어주고 재미시설도 너무 아끼지 말고 곳곳에 깔아주면 큰 문제없이 도시가 돌아감. 국고 관리 문제는 최근 업데이트로 5000피아 더 퍼줘서 수월해졌고, 세금 관련은 제산세 15%~20% 때려놓으면 엔딩 볼 때까지 특별히 건들 것도 없음. 시민명부나 복잡한 세금정책 시스템은 코딩덩어리지만 시민들 겉모습이 귀엽기에 '나는 부자가 되고 싶은데 이 수입으론 쉽지않네...' 우는 소리하는걸 차마 쌩까고 지나치지 못해 바라는 걸 하나라도 더 이루어주려고 세금 복지쪽 섬세하게 건드리게 되는 것임 2월 18일 평가작성 기준으로 본편 하나 사면 엔딩 분기와 종교,과학등의 컨셉이 있어 취향만 맞으면 여러 컨셉으로 5~6회차를 돌릴 수 있기에 가성비 훌륭한 고봉밥 게임임 그러나 모드판이 상당히 활성화되어있는 림월드와 비교하면 안되겠지만 림월드에 비교해서는 다회차 플레이시 이미 경험한 컨텐츠들이 반복적이게 느껴지고 지루함 아무래도 열대우림,극지방같이 극단적인 날씨의 시드를 만들 수 없고, 컨셉질할 모드 컨텐츠가 아직 없어서 그렇다고 생각함. 병종간의 밸런스 문제나 지도자의 무기 밸런스, 과학자엔딩 보려는 목적 제외하곤 중세테크로 쭉 가는 것 만도 못한 전기의 비효율적 문제 같은게 있어서 커뮤니티에 알려진 효율좋은 병종과 무기 말고 낭만이나 개성 추구한다고 이것저것 건드려보면 자체적으로 게임을 어렵게만 만드는 밸런스상 문제가 있음. 그런 것들을 감안하고라도 이 가격에 이 정도 컨텐츠면 플레이어 친화적 혜자게임이라 생각함.

  • 내 힐링게임

  • good

  • 요즘 몬스터헌터 와일즈가 유행인데 역시 게임은 취향이 맞아야 하는듯.. 몬스터 한마리잡으면 너무 지겨워져서 좀 쉬려고 다시 1년전에 산 래토피아를 꺼내들었다. 존잼이다. 역시 머리쓰는 게임이 최고야 귀여운 쥐들 보는재미는 덤. 훌륭합니다 빨리 정식 출시해주세요.

  • 정신나갈거같아 이 쥐돌이들

  • 하...일할때도 계속 생각나..

  • 꾸준한 업데이트에 재미까지 있어요!!

  • 꿀잼

  • 시간순삭 넘 재밌어요!!!^^

  • 나만의 도시를 재건한다는 게임에서 최종컨텐츠는 도시꾸미기인데 너무 지저분한것 같아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개인적으로 추가하면 재미가 좋을것 같은 요소들..... 1. 지도자와 주민이 건물에 들어갈수 있는 건물을 만들어서 들어가서 나무와 채집물을 키우고 침대도 넣어서 공간을 절약할수있는 건물이 생기면 좋을것 같습니다. 맵에 무언가 많이 생기면 컴퓨터가 안좋으면 렉이 많이 생기는 사람도 있을것 같네요. 2. 발전소는 핵발전소 같은게 최고죠. 나중에가면 몇개만의 발전소로 도시 전체를 가동시키면 도시 꾸미기가 편하고 여러가지 설치할수있으며 스트레스도 안받을것같아요.(다만 만들기가 힘들겠지만요) 나만의 도시를 재건한다는 게임에서 최종컨텐츠는 도시꾸미기인데 너무 지저분한것 같아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개인적으로 추가하면 재미가 좋을것 같은 요소들..... 1. 지도자와 주민이 건물에 들어갈수 있는 건물을 만들어서 들어가서 나무와 채집물을 키우고 침대도 넣어서 공간을 절약할수있는 건물이 생기면 좋을것 같습니다. 맵에 무언가 많이 생기면 컴퓨터가 안좋으면 렉이 많이 생기는 사람도 있을것 같네요. 2. 발전소는 핵발전소 같은게 최고죠. 나중에가면 몇개만의 발전소로 도시 전체를 가동시키면 도시 꾸미기가 편하고 여러가지 설치할수있으며 스트레스도 안받을것같아요.(다만 만들기가 힘들겠지만요) 3. 기능을 통합시킬수있는 건물이 필요할것 같아요. 설치할것도 많은데 주구난방하게 짓을것도 많고 철거할거도 많네요. 차라리 나중에는 기능을 합쳐서 자리 절약이라도 하고 새로운 건물을 넣는게 공간절약과 시강 스트레스에 좋을것 같네요.

  • 하아.. 게임 어렵네

  • 쥐들이 귀여움 돈값함

  • 얼리 액세스의 장점을 정확히 보여준 게임 첫 출시일부터 정식 출시까지 개발진이 보여준 행보가 대단했다. 2023년부터 시간적 여유가 많을 때마다 몰아서 한편인데, 그 볼륨차이가 체감되던 게임. 물론 플레이 호흡이 굉장히 긴 편에 속하는 것에 비해, 중후반부부터 힘이 빠진 느낌이 강하지만 전작 레트로폴리스에서 보여준 것처럼 정식 출시 이후에도 업데이트가 기대되는 게임 중 하나 근데 솔직히 과학자테크 타면서 일일 전력 10000 달성하는건 지옥이었음....

  • 충분히 잘 만든 도시건설 생존게임. 거기다 귀여운 쥐들의 디자인으로 힐링 감성까지 챙겼다. 경제 시스템, 화폐 가치, 외화의 변동성, 무역, 디펜스 등 등의 각각의 요소들을 심도 있게 잘 조합했다. 본인은 처음에 자본주의 체제를 유지했으나, 결국 공산주의를 채택 할 수 밖에 없었다. 자본주의 체제 아래에서 일자리를 갖고 있는 놈들은 계속 부를 축적하고, 일자리 없이 사는 쥐들은 고기 한점 못 사먹을 정도로 찢어지게 가난했다. 창고에는 분명 먹을 것들과 고기가 넘쳐나는데도, 가난한 쥐들은 굶주림에 시달렸다. 뿐만 아니였다. 이들은 돈이 없어서 감히 공연이나 독서같은 문화생활은 꿈에도 꾸지 못했다. 게다가 화장실도 돈을내야 하므로, 이 마저도 마음대로 이용하지 못해 위생상태도 최악이였다. 먹고 사는게 힘들어지자 범죄율은 미친듯이 치솟았다. 대부분의 범죄는 배가 고파서 돈을 내지 않고 고기를 먹는 무전취식을 저지른 것이였다. 누가 그들을 비난할 수 있으랴.. 하지만, 범죄는 범죄.. 범법자를 처벌하지 않으면 사회가 더욱 혼란스러워 질 것이기에, 나는 눈물을 머금고 그들을 감옥에 쳐넣었다. 나는 지도자로써 너무 마음이 아팠다. 나는 이 문제를 자본주의 체제 아래에서 고쳐보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해봤다. 고소득자에게 세금을 더 많이 걷고, 저소득자에게는 고기를 사먹을 수 있게 지원금을 주는 방식으로. 아니면 아예 고정적인 복지 지원금을 주는 방식으로 그러나 어떤 방법을 써도 자본주의 체제 아래에서 빈부의 격차는 줄어들지 않았다. 복지에 쓸 만큼의 돈이 국고에 쌓이질 않으니 국고는 점점 말라갔다. 나는 선택을 해야 했다. 이대로 가난한 쥐들을 굶어 죽도록 내버려 두든지, 공산주의 혁명을 일으키든지. 생각해보니, 나는 왕이고, 이 곳은 왕정국가가 아니던가? 왕이 곧 법이거늘, 나는 무슨 지상낙원을 세우려고 이리 자본주의 체제를 고집했단 말인가. 결국 나는 재산세 명목으로 고소득자들의 재산을 매일 40% 가량 걷어들였다. 그리고 그 돈으로 가난한 쥐들이 배불리 먹고 즐겁게 공연을 보고, 목욕탕에서 목욕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아아.. 공산주의란 얼마나 이상적인 체제란말인가.. 부자는 없지만, 가난뱅이도 없다. 본인은 지도자로써 그저 너무 뿌듯할 따름이다.

  • 아무생각없이 하기 좋은듯

  • 흑흑 정신차리고보니 하루가 다지나잇어여.. ㅜㅜ 존잼 ㅜ

  • 산소미포함 하다보면은 계급을 만들고 하나의 사회를 돌아가게 하고 싶은 마음이 들떄가있는데 이게임이 그것을 충족시켜줌 산소미포함은 생존, 자원확보, 우주식민지가 목적이라면 이게임은 생존과 더불어 경제를 같이 굴리는 게임이라 비슷하면서도 색달라서 좋음

  • 너무너무 몰입감있게 잘만들었습니다. 이것저것 밸런스맞추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재미있게 잘만들었네요

  • 존잼인데 이게 얼엑이었는지도 몰랐네요 이번에 정식 출시된다고해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평가 적습니당 일단 쥐가 귀여워요 저는 조금만 건물 위치 틀어져도 다시 시작하는 바람에 ... 그리고 저장된 게임을 이어하면 흥미가 떨어지는 병에 걸려서 제대로 게임을 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시작할 때 마다 재밌어서 계속 새로운 시작을 하고 있어용 정식 출시하면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해봐야지 한번 빠지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할거에요! 개발일지 보는 맛도 있어서 좋았어요 강추입니다!

  • 나라에 도둑이 많은게 아닙니다 돈이 없는겁니다.

  • GOOD

  • 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뒤로 갈수록 서터레스 ㅈㄴ 받는다 쥐색히들 개멍청해서 튝하면 껴있다가 죽고 떨어져서 죽고 전기는 들어오는지 마는지 아주 창렬하고 건물 크기들도 ㅈㄴ 애매해서 이쁘게 절대 못짓고 일단 쥐색히들 ai개빡대가리라서 후반엔 열받아서 끄느라 엔딩을 못본다 ㅋㅋㅋ

  • 내가 이런 부류의 겜을 못하는게 맞는것 같네. 도저히 시민들에게 물품 배분하지를 못하고 세율도 정하질 못해서 파산해서 망하는걸 보니 졸라 현타온다.ㅋㅋㅋ 아무튼 멘탈 터지지만 원래 개척시뮬겜이 그렇지 뭐

  • 귀염뽀짝

  • 후반 컨텐츠가 아직 부족하고 정돈이 안 된 거 같음 테크가 크게 일반, 과학, 주술 3가지가 존재하는데, 과학, 주술 테크는 타기도 전에 최종 적진영인 도마뱀 진영 컷임. 도시의 번영도도 9레벨이 최고지만 요령만 좀 있음 도시 레벨 6~7레벨 정도면 최강 적대 진영인 도마뱀 멸종임. 그러고나면 굳이 정복 루트를 밟지 않는 이상 더는 위기가 없음. 그냥 무의미하게 도시 운영만 하는 게 끝임. 그마저도 명령만 내려놓고 침대에서 자면서 시간 가속만 계속 하게 됨. 이러니 후반 최고 테크인 과학이나 주술 계열은 쓸 일도 없음. 좀 제대로 써보려고 일부러 테크를 서두르거나 위기 세력이 없음에도 굳이 플레이를 이어가면서 써보려 해도 건물에 배치할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고, 이 점을 쥐봇을 뽑아서 채우려 해도 들어가는 막대한 자원과 시간 때문에 충분히 궤도에 오르기 전에 게임은 애저녁에 끝나서 그냥 목적없는 노가다일 뿐임. 도마뱀 이후 등장하는 더 강력한 침공 세력을 하나 더 추가 하고 주술, 과학 테크의 필요성을 강화하면서 테크를 좀 더 빨리 탈 수 있도록 조정이 필요할 듯. 글구 과학 테크의 경우 전선 배치가 매우 큰 문제임. 과학 테크에서 전선을 연결할 때 벽 통과는 전선벽을 이용해서 대체가 가능하지만 선로나 승강로는 지나갈 수가 없어 실용적으로 배치하기가 굉장히 까다롭고 제한이 많음. 그렇다고 승강로나 선로를 없에기엔 후반 도시가 너무 넓어져서 교통 강화 시설 없이는 기지 운영의 효율이 현저히 떨어지니 안 쓸 수도 없음. 과학 테크의 실용성을 강화하려면 전선을 벽지처럼 선로나 승강로 등과 겹쳐서 설치가 가능하도록 조정이 필요할 듯. 글구 아군 NPC들의 AI도 개선이 필요할 듯. 예를들면 흙벽 건설 명령을 내려놓고 그 근처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흙 재료가 뒹굴고 있어도 재료가 반드시 보관함에 들어있어야만 사용 대상으로 인식하고 작동함. 오브젝트 건설을 위한 재료가 목표 지점 근처에 산더미처럼 쌓여 있어도 한참 멀리 있는 보관함까지 가서 가져오는 거 보면 혈압 오름. 거기다 바닥에 떨어진 재료를 주으려고 NPC가 먼 길을 걸어서 왔는데 플레이어가 땅을 파서 해당 재료의 위치가 바뀌거나 하면 NPC는 초기 목적지까지 와서 멍하니 서 있다가 그냥 빈손으로 돌아감. 주변에 주워갈 만한 다른 재료들이 잔뜩 널려 있어도 그냥 먼 산 보듯 빈손으로 가버림. 물 푸기 AI작동 방식에도 문제가 많음. 이슬채집기를 이용해 깊은 수원지를 형성해놓고 근처에 저수지 오브젝트로 물푸는 직원을 배치해놓으면 얘가 쓸데 없이 물의 가장 밑바닥으로 내려가서 물을 푸다 계속 '물에 젖음' 대미지를 받다가 디지는 경우가 속출함. 사다리까지 배치 해놔서 그냥 가장 얕은 곳에서 퍼도 될 것을 굳이 젤 깊은 곳으로 다이빙해서 푸다가 쓰러짐. 굳이 젤 깊은 곳으로 내려가는 동안 들이는 시간 낭비는 덤임. 하필 플레이어가 멀리 원정 나가 있다 물에 젖음 부상으로 반창고 마크 뜬 거 봐도 결국 구조 못하고 뒈지면 속에 천불남. 조리소에서 만드는 요리의 경우도 요구하는 재료가 지나치게 다양하거나 테크가 높음. 젤 기본 요리는 고기 구이 외에 나머지 것들은 재료 수급이 까다로워서 도시 번영도 9레벨에 올라갈 때까지도 제대로 못쓰는 경우가 허다함. 굳이 쓸 필요성도 없고. 어류, 해초류, 갑각류 등과 같은 수산자원의 수급 방식과 용처 개선이 필요함. 특히 물고기는 목장처럼 양식 가능한 시설이 없어서 오로지 무역으로 얻거나 맵 생성시에 무작위로 형성되는 포인트에서만 수급이 가능한데, 이걸 그냥 두고 쓰자니 도시 디자인에 걸림돌이 되고 없에자니 수산 자원 수급에 차질이 생겨 쓰기 굉장히 애매함. 낚시터를 설치해서 얻을 수도 있지만 해당 포인트가 도시와 너무 멀면 효율이 안 나오고 가까워도 생산량이 너무 적어서 도시 수요를 충족하기엔 택도 없음 어떻게든 써보려고 생선 나오는 은신처 여렷에다 낚시터를 만들어서 인력을 배치해두면 인력 투입대비 산출량이 너무 적음. 안 그래도 인구 부족해서 더더욱 안 쓰게 됨. 결국 수산 자원은 안 쓰고 플레이 하게 됨. 굳이 쓸 필요성도 없을 정도라 지장도 없고. 재미는 있는데 아직 게임 운영면에서 개선해야할 부분이 많은 거 같음

  • 처음 봤을 땐 그냥 귀여운 쥐들 나와서 산소미포함 아기자기한.ver 인줄 알았음. 근데 ㅋㅋㅋ 세금, 상법, 복지, 군사 등 내가 다 책임져야 되고 하나 삐끗하면 나라가 휘청거리니까 골치 아픔. 현실에서 빈곤층인 내가 이 게임 속에서 뭘 해보겠다고 하면 자꾸 빈곤층 입장에서만 보게 됨. 복지 늘리고, 세금 깎아주고, 빈곤층을 챙겨줌. 근데 그딴 식으로 굴리니까 돈이 바닥나고 나라가 망함. 쥐놈들 재미 없다고 난리난리를 치길래 재미 건물부터 올렸다가 정작 중요한 병사는 한 명 키움. 그래서 습격 왔을 때 이놈이랑 같이 싸우다가 사다리에서 딸피 상태로 한 대 맞고 떨어져서 죽음. 내 이런 희생 정신을 백성 놈들은 그걸 알 리 없고 불평 불만만 쌓임. 반란까지 일어나니까 그냥 싹 다 죽여버리고 싶었음. 내가 원래 머리 복잡해지는 게임은 별로 안 좋아하는 편임. 림월드도 10시간 하다 말았고 산소 미포함은 아예 안 샀음. 근데 이건 적당히 빡세고, 적당히 재미있어서 계속 붙잡게 됨. 이 게임을 구매하게 된 이유 중 가장 큰 건 개발사 때문임. 유저 말 잘 듣고, 피드백 잘해주고, 개발일지도 꾸준히 올림. 나도 게임 개발자인데 이런 거 보면 진짜 닮고 싶다는 생각 듦. 이런 팀이 만든 게임은 존버할 가치 충분하다 생각했고, 존버해서 정식 출시 하자마자 질렀음. 물론 완벽한 건 아니다. 한 번씩 뜨는 화면 중앙 글자 디자인이나 법 이름 길게 제정했을 때 여백 같은 게 좀 아니다 싶음. 근데 이건 내가 디자이너라서 예민한 거임 ㅇㅇ. 일반인은 별 신경 안 쓸 거 같음. 지금도 충분히 재밌는데 앞으로 버그나 문제 나와도 이 팀이면 고쳐줄 거라는 믿음이 있음. 그래서 계속 즐겁게 할 것 같음. 출시 세일할 때 빨리 사셈 ㄱㄱ

  • 1. 이 게임은 군사, 종교, 행정 등의 이유로 난도가 상당한 게임이다. 때문에 자유로운 도시 번영 게임과는 거리가 다소 있다. 하드코아하진 않지만 맵 환경과 세금, 공급과 수요, 쥐들의 성향 등으로 인해 무지성으로할 게임은 아니다. 2. 응애 난이도부터 하는것을 적극 추천한다. 맵 시드마다 초중반부분 부여된 자원이 상이하고 얻는 타이밍이 다르기 때문에 응애/쉬움 난이도로 직접 몇번 박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3. 처음했을때부터 느낀거지만 이 게임 ai가 다소 멍청하다. 특히 지반 작업을 이행할 때 스스로 뒤주로 들어가서 사도세자 행동을한다. 그래서 손을 한번더 거처야하는 번거러움이 있다. 4. 개인적으로 이 게임에서 납세와 탈세 부분을 좋아한다. 탈세쥐에게 가할수 있는 면박, 업악, 사회적 고발 시스템, 성실한 납세자들에게 주어질 수 있는 보상이 있으면 더 재밌게 할 것 같다.

  • 황금연휴 순삭됨. 산소미 같기도 하고 테라리아 같기도 하고.... 광질만 하고 있으면 마크하던 때도 떠오르고... 니가 뭘 좋아하는지 몰라 다 넣어봤다 같은 게임. 다만 해당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단점이 있음. 맥 <> 윈도우 세이브 호환 안 됨 ㅜㅜㅜㅜㅜ

  • 개임은 상당이 잘만들어 졌고 재미도 있는데....... 17년도에 나온 Craft The World 게임보다 불편한거 실화인가요 경제 법 생존 모험을 다 들어 가있어 뭔가 많긴한데 뭔가 다 아쉬운..... ui가 재일 빡침

  • 디자인 짱 귀엽고 게임이 친절함! 출시 전 얼리 때는 추가된 게 없으니까 난이도가 쉬운편이었는데 출시되고 난이도가 좀 올라간듯 산미포는 공대생들이 뚝딱뚝딱 만들 것 같은 게임이라면 래토피아는 문과생들이 경제배우는 것 같은 게임임 출시되고 완성도가 더 탄탄해졌고 미니게임, 옷입히기, 쥐도자특전, 종교등등 일은 쥐들이 하는데 내가 젤 바쁨 지금도 현재진행중인데 너무 재밌음 국내게임이니까 더 잘 돼서 다른 게임 또 개발해주셨으면 하는 마음

  • 플탐 10시간 이상 무조건 보장 처음부터 어려움 난이도로 스타트 했는데 아직도 번영 4단계 못벗어남 리트만 몇번째지 ㅋㅋㅋ

  • 0.가장먼저 이 게임의 초반 세금은 시작한 금액 안에서 돌고돕니다 추가 국고보유 금액은 조폐소로 만들어내거나 무역으로 늘려야 합니다 세금 [뉴비 절단기] 1.중산층 상류층 버리는 편안한루트 [세금법 화장실 사용료 50원] [복지법 350원 미만 150원 지급] 중산층&상류층 루트 빈곤은 100~200 중산층 500 상류층 3000 최소조건이 필요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재산000원 이하] 이것을 조절하는겁니다 1.초반 [300원 보유시 재산세20%] [ 복지 100이하 100~200 지급] 중산층으로 단계 올릴때는 [재산 600이하에 매일 50~100씩] [지급 재산 700이하에 매일 100씩 지급] 중산층 복지법 [최초 재산 700 이상에서 10% 이후 재산 조건을 안정적으로 1000이상] 국고 여유분을 봐가며 순차적으로 [재산000원 이하] 이것을 늘려줍니다 100씩 올리면서 조절해줍니다 상류층도 마찬가지로 [재산 3100이하에 매일 100씩 지급] [재산 3200이하에 매일 100씩 지급] 최대 [3300~3500]정도를 잡으시고 항상 국고 여유분을 보시면서 순차적으로 올리시면 됩니다 복지법 재산 3200~3500 선에서 3~5%로 상류층의 생활비를 고려해서 세금을 정합시다

  • 나쁘지않은게임. 아직 4렙정도라 후반은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기본 편의기능부족인듯? 물론 게임 플레이하는 본인이 신경을쓰면 되는부분이긴한데.. 실수하면 매우 스트레스받는 부분이 많은. 자원이 창고에없으면 블루프린트 배치안되는거라던가, 우선순위같은거라던가, ai행동(건설시 이상한데서 건설해서 끼이거나, 민간인이 몬스터 무시하고 이동하거나 도망치는거라고는 미묘하게 조금이동하고 멈춰서 다운되는것) 들이 게임을 끄고싶게 만들었습니다.

  • 뭐가 이리 복잡한건지.. 저장고에 자원 없다고 청사진 미리 못까는거 불편하고 하면 할수록 뭔가 마을이 발전한다는게 안느껴짐.. 해달라는거 해주면 점점 유지비 나 돈만 빠저나가고.

  • 이 게임에 문제점: 뉴비로 시작할때 처음에 뭐 짓고 손보고 하는 손 맛이 있음 근데 가면갈수록 머리가 깨짐!!! 마치 엘든링dlc를 기다리는것과 같음 머리가 깨지다 못해 없어짐..특히 돈없음+시민반란+침입때+멍청한AI 하!!!!!!!! 하!!!!!하!!!!!!!!! 저응말재밌는거 같아요!!!!!! 이거야 말로 현실적인 게임이 아닐수가업어요!!!!!!!!!! 우헤헤헤헤헤헤 귀여운 그림체와 그렇지 못한 경제 요소가 저의 뼈를 말려가는중인것이에요.......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 게임도 dlc가 나와야 할까요옷?!? 저는 더 이상 못 견딜꺼같아요...게임을 500 시간 넘게 해 보고 또 리뷰 달께여엉!!!!

  • 난 정치 안 하는 게 맞음. 시민세로 2% 받고 빈부격차가 너무 심각해서 부자증세 만듬 소득의 32%. 곡물을 파는데 돈을 못 벌길래 곡물 가격을 올리고 거기에 세금도 붙힘. 고기 가격 조정 세금, 우유 세금. 그렇게 국고는 늘어났는데 이제 돈이 없는 사람이 생김. 그래서 기초수급자를 만듬. 2일 평균값 매겨서 소득에 20% 여유주는 식으로. 그마저도 안되면 그냥 공무원으로 만들어서 월급 줌. 경제 시스템은 무지해서 챗지피티한테 물어보면서 했다. 근데 망함 ㅋ

  • 돈줄테니까 빨리 디엘씨 내!!!!

  • 내 주말 사라짐

  • 첨엔 재밌다가 나중엔 AI 때문에 빡치는 게임 저장고에 분명 재료가 있는데 애들이 버벅댐.

  • 사람들이 왜 샌드박스 게임에 열광하는가?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해도 재밌으니까 (존나 까긴 하지만, 나름 재밌어서 추천준거임) 레트로폴리스+심 시리즈(심시티든, 심즈든 간에)=레토피아 장점-저희 샌드 박스 모드도 있으니까 하고 싶은대로 놀아보세요 단점-그런데 저희 샌드 박스 말고는 읎으요 트레일러에서 그 공주쥐가 끄적끄적 거리다가 고개들어서 자기가 지은거 보는데 폭삭 무너지는 거랑 똑같다고 보면됨 5월 10일 기준으로는 대강 그렇다 --------------------------------------------------------------------------------------------------------------- 마인크래프트 혼자서 하긴 빡센데 AI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싶으면 바로 이거다. 시민들 여럿이서 함께 자원캐고 수집하고, 일시키면서 도시를 발전시키는 재미는 확실히 있다 난 전투는 별로인데... 싶은 사람을 위해서 침공자체가 없는, 철저하게 국가 경영 시뮬레이션으로도 전환이 될 정도로 전투를 배제할 수도 있다. 배제할 수 있다고 했지, 게임내 던전으로 인해서 벌어지는 전투가 없다고 하는건 아님. 이것저것 고심한 흔적도 많아보이고, 전작의 지도자들의 모습도 보여주고...는 어째 전작 지도자들의 끝이 별로인거 같지만 아무려면 인트로에서 거상 지도자는 민중봉기에 휘말리고, 장군 지도자는 뒤잡당하고, 엔지니어 지도자는 거대 도시 만들었다가 천장 마감 미스내버려서 폭-삭- 당하질 않나, 과학자 지도자는 영원히 안 잠들게 연구하다가 아예 역병쥐들을 만들어버렸다는것을 아예 공식으로 박아버렸다.(이 새끼가 만악의 근원이네?) 주술사 지도자인지는 뭔일을 당했는지 몰라도 풍뎅이 나오는 유적에서 등신불로 입적한거 같던데... 선장 지도자는 안봐서 모르겠네? 문제점 1.자원 시스템의 한계 및 AI의 한계 자원---->일꾼----->저장고 이런방식인데 문제는 이 [저장고]에 저장되는 자원은 딱 그 [저장고]에 있음 그러니까 [저장고1]이 있고 저 멀리에 [저장고2]가 있다고 가정하면 [저장고1]에 있는 자원은 [저장고2]에 있는 자원과 공유되는 방식이 아님 테크트리찍다보면 양자 저장고라는, 품목 제한은 있어도 모든 저장고(아마 양자 저장고만?)공유되는 그런게 있는데 현실적인 물류 시스템을 적용시키기 위해서 저장고와 간이 저장고 그리고 저장고간 물류 이동을 위한 배달부 시스템에 선로까지 있긴한데, 그래도 많이 깝깝하다. 바꿔 얘기하면, 중앙 저장고를 설정한다면 그 중앙 저장고에 모두 저장하게 할 후 있겠지만, 반대로 전진배치된 저장고 주변의 소요 물류(식량, 의료품 및 필수품등등이라고 해도 아마 식량정도일듯.)까지 감안해야한다는건데 그게 제대로 될거라고 생각은 안듬. 그래서 주 거주지에서 전진 개척지 운송이나, 세계수 토목 공사까지 하고 그러다보면, 자원이 한데 집중되는게 꼭 좋은건 아니라는걸 알수 있게됨. 무슨 말이냐면, 맵은 크고 자원 수집은 그렇다쳐도, 개발을 위해서 자원이 움직여야하는데, 그게 중앙 저장고에서 일일히 쥐들이 꺼내서 토목 공사 해야하는데 생각보다 거리가 엄청나게 멀먼 개발 진척이 더디다는거다. 예를 들어서 세계수 개척 작업하는데, 일꾼쥐들의 동선이 길어지면 기껏 캔 나무나 잎이 증발하기 때문에, 전진 저장고를 짓고, 또 화장실이나 숙소 같은것도 전진 배치해줘야지 좀 더 낫기 때문에 한 화면 넘어가버리는 장거리 대규모 건설 사업같은거 하면 자원도 미리 땡겨와야하는데 그게 좀 쉽지 않다 그럼 그냥 각 거주지가 자급자족 하게 만들면 되지 않겠냐 싶겠지만, 그래도 잉여 자원 관리가 문제가된다 국고문제의 경우에는, 외교, 무역등등을 하는거 아니고서는 국가랑 시민에게서만 돈이 왔다갔다 할 수 밖에 없는건데, 그러니까 쥐들이 작업을 안 하면, 당연히 돈이 나갈일이 없겠지만, 일일히 작업을(채집이든, 채광이든, 물을 퍼내든간에) 시키니까, 국고에서 일을 시킨만큼 돈이 나가는것이고, 그리고 세금으로써 지출을 최소화하면서 중산층이 생기게 하면서 상류층까지 생기게 하는 그런거인데 당연히 세금 시스템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니까 헤멜수 밖에 없게된다. 해법은 여러가지 있긴하지만, 성장하면서, 국고 재산 보유량 VS 주민 재산 보유량 비교하면서 세금을 뜯어내면서도, 가난한 쥐들에게 지원금을 지급해주면서 다시 그 돈을 국고로 환수하는 방식으로 돈이 계속 돌게 만드는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 중산층이 없는 상태에서 쭉 하다보면 배고프다고 적선해달라고 하는거 볼수 있는데 100원 주기|빵 하나 주기|꺼져 그지야 이벤트가 있는데 100원 줘봤자 어차피 먹을거 먹고 화장실가고 그러느라 국고로 다시 돌아온다는거다. (이거 국고환수 불가로 패치하면 제작사의 억지성 이벤트가 될듯 싶다) 얼핏 보면 좀 어려워보이긴하지만, 전체 돈이 다른데로 새는건 아니니까, 외교 및 상인, 국제은행, 조폐소(돈 찍는곳)이 뚫리기 전에는 세금과 지원금을 활용하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다. 그러니까 쥐들이 돈이 많으면 국고가 텅텅이니까, 쥐들이 중산층 상류층으로 발전하는거 아니고서는, 계속 짜내면서 국고가 풍족하게 하되, 중산층, 상류층으로 발전하기 시작하면 그거에 맞춰서, 하층민들이 쫄쫄 굶거나 꼬질꼬질 하지 않게 지원금을 어느정도선에서 뿌려줘야한다는것. (잘 모르겠으면, 각국의 복지제도등을 좀 참고하면 좋을듯싶다만 어디까지나 참고만. 주민쥐들이 세급을 미납하는 경우는 있어도, 스위스 은행같은데에 비자금 만들진 않는다... 비자금 패치 그런거 해버리면 또 억까지 뭐.) 그리고 빵이 중산층 이상만 먹는 식량이니까, 빵을 많이 만들 수 있는 상황까지 가면 빵은 하층민도 먹을수 있게 해줘야됨. 전투 시스템은 단순히 전작에서 나왔던 역병쥐->족제비->도마뱀 이런식이긴한데... 솔직히 말하자면 굳이 일일히 전투 벌이기에는 레트로폴리스 하고말지, 뭐하러 레토피아에서까지 전쟁벌여야 하나 싶긴함 외교 요소가 생겨서 동맹이라던가, 혹은 모든 도시들 정복시켜버리는것도 있긴하지만 나 할것도 바쁜데 굳이? 싶긴함. 정복전 벌여서 삥뜯는건 된다니까 그건 알아서 하면될듯 근데 전작에서 나왔던 기계화 병기같은건 못 만드는건 좀 아쉽다... (좀만한 쥐봇같은거 말고 탱크 줘 탱크... 아니면 3탱크 떠버리면 특정국가에 판매가 불가능해서 그런가?)

  •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침대도 없이 바닥에서 자며, 식량도 부족하고 질병에 시달리고, 채굴과 제재소를 돌리며 나와 함께 왕국을 일구어주던 테스 병력이 필요해졌을 때, 힘 스탯이 가장 높았던 너를 내가 직접 기사단에 임명하고, 나의 왕국 ‘올뉴’의 이름을 따 올카에르 라는 성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하사 했지 우리 둘이면 어떤 적도 막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안일함이었고 왕국이 동시다발적으로 공격받았을 때 테스는... 너는 끝까지 싸웠지만.. 나는… 피를 채우기 위해 도망쳤고, 결국 너를 떠나보낼 수밖에 없었다. 아무도 오지 않는 뒷산에, 나만 기억하는 테스의 무덤을 만들며 왕국을 지키겠노라 다짐했다. 먼 훗날, 돈이 부족했다. 소득세를 10%에서 15%로 올려봤지만 역부족이었고, 어떻게든 수익을 내보려 여러가지를 시도하며, 안간힘을 썼지만 국고는 끝내 바닥을 드러냈다. 시민들은 음악무대가 있어도, 학교가 있어도 불만이었고 왕국의 재산이 2000골드일 때 우연히 본 한 시민의 재산은 5000골드를 넘기고 있었다. 내가 그동안 너무 나약했다. 재산세 70% 테스를 떠올리며, 어떠한 방식으로든 내 왕국을 지키겠다.

  • 괜찮은 던전 테마마다 하나쯤 있는 던전마다 특색이 있어서 좋다. 보상도 랜덤성이 아니라 3자택1식으로 주어서 선택해야하는 부분이 좋은듯. 재밌는 전투시스템 쥐도자로 무쌍찍는 것도 재밌긴하다 병력을 많이 뽑으면 쉽게쉽게 침략을 막겠지만, 병사들은 돈먹는 하마라서 한번 월급밀리면 바로 반란을 갈긴다. 그렇다고 얘들한테 전부 할애하면 식량만들 쥐, 도시테크올릴 쥐, 생필품, 재미, 모든 게 부족해지니까 균형을 잡는 게 주요 포인트. 최대한 적은 병력으로 쥐어짜내면서 주기적으로 쳐들어오는 적들을 막아내고나면 성취감이 있다. 꽤나 구체적인 경제시스템 처음시작할 때 들고 시작한 돈+시민들이 들고온 돈이 국가 전체 화폐의 총합이다. 조폐소를 만들거나 무역수출을 시작하기 전까진 이걸 어떻게든 노동의 대가로 지급하고, 세금으로 회수하는 식으로 굴려나가야한다. 노동의 대가를 못받으면 불만이 폭주하고, 세금이 너무 많아도 불만이 폭주하니 돈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머리깨져가면서 도시설계하는 재미 새 건조물 풀릴 때마다 아니 이거 다 뜯어고쳐야한다고? 싶어서 막막하긴해도 어찌어찌 해내고나면 효율적으로 돌아가는 도시 관람하는 게 상당히 기분이 좋다. 자원관리, 인구관리, 도시설계가 중요 재미포인트인 게임. 내실안쌓고 발전만 추구하다보면 강해진 족제비, 도마뱀이 대가리를 깨러온다는데서 긴장감의 지속력이 좋다. 귀여운 쥐들 보면서 관리하느라 머리가 깨져보는 재미가 상당하다. 아쉬운 점이라면, 도마뱀까지 잡고나면 아무런 위협이 없고, 전쟁은 병사배치만하고 자동어택땅되는 형식이라 단조로운데, 그마저도 국가간 군사력차이가 별로 없어서 속국2개쯤 만들고나면 전부다 예비식민지가 되어버린다. 경제부분에서도 조폐소로 금화를 찍어내기 시작할 때부터는 긴장감이 조금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내가 멍청한 실수를 하지 않는 이상 큰 위기가 없다. 자원도 특히 식량은 꽤나 남아돌아서 위기감이 부족. 전체적으로 후반컨텐츠가 부실하다. 도마뱀잡고나서를 기점으로 급 지루해진달까 40시간 가까이 했으면 2만원짜리 게임에 많이 즐기긴했다해도 초반이 너무 재밌었기에 아쉬운 부분. AI가 너무 멍청하다는 게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들하지만, 그 부분은 쥐대가리고증이라고 생각하는 게 마음이 편하다.

  • 시간 녹일정도로 재밌어용 근데 쥐들이 진짜 짜증날정도로 멍청하긴함 ㅜ 왜 자꾸 갈수도 없는 길에 물건 주우러 간다고 물음표 띄우는건지 모르겠음; 범위 좀 크게 채광 시키면 꼭 한마리는 갇혀가지고 못나오고..ㅋㅋ 걍 내가 광질하는게 속편할정도

  • 누가 새로운 몹이랑, 그지같은모드들좀 많이만들어서 나처럼 고통받는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좋겠다. 게임 재밌음

  • ai 꼬이는게 확연히 보임. 반응 알고리즘 개선의 필요 최우선 과제. 지속적인 패치도 해준다고 개발사가 자신있게 말함. 다 좋은데, 하드난이도는 절대 하지마셈. 말도 안되게 어려우니까!

  • 보통 게임을 하다보면 시계를 보지 않는데 이런류의 게임을 하다보면 시계를 보게된다 10시정도겠지? 하고 보면 새벽 3시 였다 왕국과 쥐들의 행복을 위해 나의 기력을 바치게되는 게임 래트로폴리스도 재밌게 했다면 이것도 한번 도전해보는게 좋다

  • 게임패드 사용시 교역소에서 항목전환과 단위변경의 키가 같은것을 수정하라 --------------------------------------------------------------------------------------------- 귀여운 청년들 (o,o)b

  • 영지 관리 전략 시뮬 이런 류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싫을 수가 없는 겜. 바닥 블럭 매우거나 파괴할 때 스스로 매장시키는 그지같은 AI만 제외하면 모든 게 최고였음

  • 산소미포함이라는 게임과 비교를 할 수 밖에 없는데 국산 게임이라는 타이틀을 제외하고 보더라도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게임입니다. 일단 산소미포함과 가장 크게 다른 부분으로 래토피아는 캐릭터의 성장과 스킬, 아이템 세팅이 가능하고 보스전과 디펜스가 존재한다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이 가장 차별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이 게임의 가장 재미있는 요소는 아무래도 건설과 경제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건설과 경제는 동선을 얼마나 최적화 하느냐에 따라서 결정된다고 보면 됩니다. 일하러가고 수확물을 창고에 집어넣는 과정에 걸리는 이동 시간을 줄이면 줄일수록 시간당 생산력이 올라갑니다. 팁을 드리자면 이 게임은 좌우로 길게 기지를 만드는 것 보다 위 아래로 길게 만드는 것이 동선 낭비가 없습니다. 바닥 타일을 흙벽돌로 하나 대리석으로 하나 이동속도 향상은 똑같은데 이것만 보더라도 좌우로 긴 기지보다는 위아래로 길게 짓는 것이 승강장을 설치하면서부터 매우 빠른 이동이 가능해져서 생산력이 확 올라갑니다. 게임이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모더들이 모드를 만들어 주면 좋겠네요. 특히 좌우로 빠르게 이동하는 수단인 노선은 사다리나 승강장을 지나갈 수 없기 때문에 너무 불편하고 제약이 많은데 그냥 뚫고 지나가는 모드가 생기면 좋겠네요. 산소미포함 보다 덜 머리 아프면서 RPG와 액션을 추가한 래토피아는 입소문타고 떡상해야 마땅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거의 스트레이트로 17시간 즐겼네요. 아직 부족한 부분들도 많이 보이지만 재밌게 즐겼습니다. 좀 더 건물이 유저친화적이었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건물의 크기를 조정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 재밌긴 한데 문제가 너무 많다 게임 장르랑 1인칭이 어울리는 조합은 아닌듯 사소한 일 하나 생길때마다 그거 치우려고 대륙횡단해야되는데 이동속도도 느려서 하루종일 걸어다니기만함 구조적 결함+기능적 결함이 합쳐지니까 환장할만한 시너지가 나온다 엔딩이고 나발이고 고혈압으로 뒤질것같아서 끔

  • 산지 하루됐는데, 정말 재밌습니다. 게임이 터져도, 자꾸 시민들이 죽어도 재밌어서 계속 하게되네요

  • 옥시즌 좋아하는데, 제가 직접 발로 뛴다는 점에서 좀 더 재미를 느낀 것 같습니다. 엄청나게 세분화 되어있지는 않지만 재밌는 요소들이 짬뽕되어있어서 좋아ㅏ요

  • 초반은 진짜 재밌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뭔가 쳐져서 엔딩보고 끝냈음.... 전투는 맛만 보려고 쉬움으로 했는데 적들 쳐들어와서 기지 부수니까 평화로 바꾸고 싶었음 도마뱀 전까지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도마뱀 기지 부수러 갈 때 겜 접을 뻔 다시 한다면 그냥 평화로움 하고 기지건설이나 하고 싶음.... + 후반에 나오는 종교, 전기 등은 거의 안 쓰고 클리어... 전기는 드론만 쓰고 다른 건 연결이 귀찮아서 안 썼는데 무난하게 플레이 가능했다.

  • 게임이니까 항상 극단적인 짓을 해라 전재산의 100%를 시민세로 떼어버리고 마을에 함정을 깔아서 몇명이 몰려오든 다 쓰러트리자 왕실 대장간부터 지어서 플레이어를 강화시키고 힘의 차이를 느끼게 해주자

  • 이 게임 개발자는 경제가 뭔지 모름. 자본주의에서 생산을 했으면 판매를 해야 경제가 순환이 되는것인데, 이 게임은 폐쇄된 경제 내부에서 자원의 총량만 늘어나지 이를 판매하거나 돈을 벌 수단이 전무함. 즉 생산만 하고 판매를 못하니깐 돈은 계속해서 노동과 자원의 생산에 계속해서 날라가는데, 그 돈을 회수할 수단이 존재하지 않다보니 결국 파산에 이르게 되어버림. 심지어는 일부 원자재의 생산은 오직 플레이어가 직접 또는 지시에 따른 채취를 통해서만 수급이 가능하며 지속적인 생산이 불가능함. 따라서 이 게임은 불완전한 경제구조때문에 영구적으로 유지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불가능함. 심지어 탈출을 강요하는 림월드조차도 영구 유지가 가능한데 이 게임은 안됨. 이럴 것이면 도대체 정착지게임을 왜 하는 것임? 정착지 게임의 자원 및 경제순환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이 게임을 개발했음. 막말로, 내가 조카에게 10만원줘서 12만원만큼의 가치를 생성했고 그중 3만원을 세금으로 거둠. 정상적인 경제라면 그 12만원의 가치를 판매해 다시 12만원으로 전환하고, 총 15만원의 자본이 되었을 것임. 하지만 이 병신게임은 12만원의 가치를 다시 돈으로 전환할 수 없기때문에, 그냥 10만원이 3만원이 되어버림. 그냥 어이가 없음. 더 놀라운 것은 이 게임 개발자는 지금까지 게임을 개발하는 동안 이를 알아차리지도 못할정도로 지능이 처참하다는거임.

  • 진짜 귀엽고 게임도 잘만들었어요! 근데 중후반쯤가면 버그가 조금씩 보여요. 시체 주우려는데 수리하는 모션이 뜨는 행동버그라던가, 멘트가 안뜨고 오류코드가 시뻘겋게 뜨는 버그라던가, 이따금씩 가아끔 보이는거라 크게 거슬리진 않고 조만간 고쳐주실거같아요. 그리고 림월드 하시다온분들이면 아시겠지만 건축AI가 좀 많이 답답합니다. 1번을 먼저 채광하고 2번바닥을 깔아야 안끼일텐데, 2번바닥을 깔고 1번을 채광하니 틈사이에 끼고, 바닥없어 갇히고, 낙상해서 다치고 아주 난리가 아닙니다. 아직 아무것도 없긴하지만 이 게임 창작모드 있던거같던데 이것도 누군가가 림월드하울모드처럼 만들어주시면 저어엉말 좋겠음. 지금 한 5번 트라이한거같은데 아주 매판 개같이 망해서 다시 리트합니다. 귀여운 그래픽과 다르게 난이도가 좀 매워요. 필수적인 요소를 죄다 연구로 막아놔서 빨리 빨리 진행해야 그나마 숨통이 트여요. 쥐들은 많은데 애들이 일을 못해서 지도자가 직접 숨도 안쉬고 일하면서 다녀야해요. 아, 맞다. 이 게임은 wasd로 움직이는 내 캐릭터가 있어요. 이게 정말 다른게임과 차별화를 둔 게임성이 가장 큰 요소지 않을까 싶어요. 전투도 하고, 잠도 자고, 일하고, 관리하고, 범죄자 잡고, 건물 수리하고, 물퍼나르고, 세금징수하고, 아주 쉬지도 않고 일하느라 지루할 틈이 없어요. 잠깐의 틈도 없습니다. ESC 일시정지 안누르면 화장실도 못가요. 실제로 화장실 다녀온 사이에 기지가 활활 불타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더 재밌기도 하고, 마을 쥐돌이들을 내가 지도자로서 관리를 한다기보다는 애지중지 먹이고 입히고 재우며 키운다라는 느낌이 드는 게임입니다. 내 캐릭터는 잠자는거 이외에는 먹거나 씻거나 이런 요소는 없긴한데 없어서 저엉말 다행입니다.. 혹시나 개발자님이 보셨을때 디테일이 아쉽다라며 생각한다고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자면 진짜 전혀 아쉽지 않습니다. 먹고씻고 할 시간 없습니다. 없애주셔서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 그리고 한가지 진짜 개선되었으면 할 점을 말씀드리자면 튜토리얼 진행상황.. 그것 좀 어떻게 안될까요..? 3트째할때까진 튜토리얼 키고했는데 항상 처음부터 튜토리얼이 진행돼서 흐름도 끊기고 귀엽긴한데.. 시끄럽고 음, 그렇습니다. 1트에 클리어하는 사람은 별로 없지 않을까싶어 조심스럽게 말씀 올립니다. 예전에 할인할때 종종 그래픽이 취향이라 기웃거렸던 게임인데 평점이 그다지 좋지않아서 그냥 지나가는 게임이가보다 하고 말았는데 정발하고 평점이 점점 좋아지길래 한번 사서 해봤는데 재밌습니다. 이 게임 재밌어요.

  • 세금 관련 돈을 어떻게 버는지에 대한 튜토리얼이 미흡 게임 진행할수록 돈 쪼들리고 세금 좀 거두면 민심 나락가고 AI들은 멍청한대 내가 해야될건 너무 많고 광석류 자원은 쪼들리고.. 쉬움 난이도로 해도 자원 복불복도 씸해서 다 굶어 죽고 그냥 포기했음 밸런스를 이상하게 잡은건지 게임이 불친절한 건지 그냥 포기 난이도 변태 같은 거 좋아 하는 사람들한태만 추천

  • 캐릭터랑 건물 스킨 인겜 구매로 만들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쥐가 생각하는 도시 만드는거라 그런지 쥐 지능 수준이 그렇지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1.주인공 쥐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번영 레벨 오르면 지도자 특성 찍는데 맛없어요 그 특성 다 가지고 있어도 모자른 보상이고 심지어 마지막은 미 니 게 임 없애기라 가장 맛없습니다 2. 건물들중 간혹 이게 왜 필요하지란 건물이 있어요 대충 전서함과 수리사무소 수목관리원등이 있습니다 전서함은 편리기능임에도 불구하고 불편해요 편리기능은 편의를 제공하는 겁니다 수리사무소는 존재의미를 모르겠어요 이런건 기본적으로 장착되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수목관리원은 걍 채집소랑 합쳐주세요 1식물을 2기른다 이런느낌입니다 3. 전투도 애매합니다 킬존 만들게 하는게 싫으면 적어도 무기라도 짱짱하게 만들어주세요 적어도 전투를 중심으로 하고 싶다면 등급을 맥여 레어 유니크 전설이런식의 무기를 만들어주시면 적어도 미니게임이라도 많이 하지 않겠습니까? 4. 행복수치 올리라면 사치품이지만 그걸 줘버리면 계층이 올라가서 오히려 대우안하면 더 불행하게 되는 이상한 매커니즘 적어도 재미 위생 먹을거가 충당되면 100이 되어야지 50이 뭡니까 이런 계층을 나누는 의미는 일의 상등과 하등을 나누기 위함 입니다 예를들어 전기는 중산층이상부터 된다던가 아님 건물을 업그레이드하면 효율을 올라가는 대신 중산층만 쓸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쓰기위함의 상하등을 나누는 겁니다 정출 치고 아직 교통정리 안된 도로를 보는 느낌이에요 특색은 그저 쥐스킨 입힌 느낌밖에 없습니다 뭐 건물이 오래 사용되어 효율이 올라가는 것도 없고 그저 1인분하는 건물이 칸배치만 3칸 4칸 먹는거라 멋도 없습니다 저한테 쥐라면 좀더 오밀조밀 바글바글 느낌인데 이건 쥐 1 쥐 2 쥐 3 쥐 4 이런 자기소개느낌이 강해요 좀더 쥐 라는 특색을 넣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솔직히 초반부 적은 고양이 일줄알았는데 공감대형성해서 몰입도를 늘리는 느낌으로 그런데 역병 쥐네요;; 결과적으로 재미는 있어요 근데 맛은 없습니다 100점 만점에 56점정도? 참고로 산소 미포함은 78점입니다

  • 상업승리 엔딩을 봤습니다.후기 남깁니다. 요약. 1.ui가 불편,설명 불친절. 2.욕나올정도로 멍청한 AI. 3.마을확장을할때마다 랜덤성으로 적들이와서 상당히 짜증남. 3.재배치,인원배치등 직접가서 배치해야하는 번거로움. -결론. 초중반에만 반짝 재밌고,후반갈수록 몰입도가 떨어짐. ------------------------------------------------------------------------------ 게임을 모바일게임 이식할거를 가져온건지,모바일게임을 염두해두고 만들던걸 가져온건지는몰라도 PC로하기에는 상당히 불편합니다. 예를들어 시민들겹치는곳에 물건이 떨어져있으면 그걸줍기위해 탭키를누르다가 겹쳐있는시민이 빠져나가면 탭키눌럿던게 리셋되버리는것도 상당히 짜증납니다. 건물리스트에도 차라리 깔끔하게 분리를할꺼면 분리를해주던가해야지 전기쓰는물품들 겹쳐논것도 마음에안듭니다. QE로 이동하면서 건물목록 볼수있는게 있지만,전 그냥 QR로 안하고 껏다가 다시 목록불러와서 누르는게 더편해서 그렇게 사용했습니다. 설계를하기위해 화면을 땡기는것도 사진모드로 해서 떙겨야 최대한으로 볼수있기에 굳이굳이 켜서 봐야하는 번거로움도있고,그것이 싫다면 망원경을통해 보는것도 방법이지만,그 건물로 이동해야하는거 자체가 번거롭기때문에 안썼습니다. 설명도 상당히 불친절합니다. 예를들어 선로는 선로를짓고 클릭만으로 광산수레가 생겨나는대,설명에서는 선로라칭하기때문에 승강기처럼 어떤 연계건물이있는줄알았지만 그런것도없었기에 최후반부에 깔짝짓고알았습니다. 건물또한 가로세로 크기가 나오지만 청사진을만들수 없다는것이 좀 짜증납니다. 전기기구 또한 어떤건 전선연결이 필요하지만,어떤건 와이파이마냥 선이 필요없는게있기에 매번 새로운 건물을 지을때마다 확인해야합니다. 건물 건설을 하다보면,철거는 필연적으로 해야합니다. 시민들은 멍청한건지 건물을 짓다보면 한다리 건너 건물을짓고 [길을 찾는시민이있습니다] ???? 건너가서 부신,혹은 지어놓고 못찾는다고 하는게 말이됩니까? 허공에 지반을 깔려고 명령을내리거나,허공지반을 부시려하면 70%이상은 이짓합니다. 운반또한 마찬가집니다. 수거할수없는곳에 떨어져있다면 수거불가판정을 내리고 안가면 되는것을 굳이굳이 목표지정해놓고 [목표에 도달할수없습니다] ????? 더웃긴건 확인한후에 5초후에 알림을 사라지지만 시민은 상자앞에서 멍때리고있습니다. 다른명령을 수행할수있는대 말이죠. 물공급또한 초반엔 애가 자꾸 물안으로 들어가서 물퍼서 나르다가 자빠지길래 뭔짓인가했더니,굳이굳이 양수기나 물의양을 한칸으로 만들어놓고 거기서 퍼오는식으로 만들어야 애들이 안뒤집니다. 사다리위에서 물을 충분히 퍼올릴수있는대, 굳이 5칸이나 차있는물안으로들어가서,끝으로 이동한뒤에,물을두세번 퍼나르다가 물에 익사할것처럼 자빠집니다. 사다리도 지어주고,지반도 위에서 퍼올리라고 양수기까지 만들어줘서 물을올려줘도 이러는경우가 생깁니다. 플레이어가 수리나 보수를하기위해 만들어놓은 사다리를 끝까지 사용하는것때문에 아예 막아놓고 필요할때 뚫어버리는 어처구니없는 경우도생깁니다. 하다보면 내가 잘못하는건지,내가 이상한건지 반문하게 되는 게임입니다. 마을확장을 하다보면 습격이 제일 두렵습니다. 분명 오던통로에 방어기물을깔아놨지만 확장을 하면 그곳에서 오지않고 다른곳에서 튀어나오기때문에 매번 올때마다 엄청난피해를받습니다. 때문에 방어기물은 자원만 실컷 퍼먹고 자리만 차지하는기물이고,군사건물을 올려놔도 저밑에 굴을파고 들어온적때문에 군사범위에 닿지않는다면 부시고 올라오기에 밑에있는 저장소와 승강기가 매번피해를받고,열받아서 방어기물을 지어놓으면 아주 조금확장했다고 그곳으로 오지도않습니다. 때문에 족제비,도마뱀등 을 처단하기위해 전사자를 내도 다부시면서 진행했습니다. 위가가 없어서 재미가떨어질수는있으나, 마을확장을 할수록 침입경로가 랜덤이라 그냥 부시면서 진행했습니다. (도마뱀의경우 둥지가 지면에있어 한곳으로 왔지만,족제비의 경우에는 통로가 바로 뚫리지않아서인지 랜덤성으로 등장했습니다.) (통로가 바로뚫려있다면 직선으로오는것인지에대한 실험은 하지않았습니다.) (때문에 다른분들과 다를수있다는점은 참고해주셨으면합니다.) 후반갈수록 새로운건물을 지을때마다 생산건물들 위치를바꿔주고싶은대 거리가 좀있다보니 재배치영역에 닿지않아서 그냥 부시고 다시짓는경우가 많았습니다. 초반부터 설계대로 만들기는 어렵습니다. 자원있는곳이랜덤이고,생각지도못한곳에 사냥감들이있으니까요. 후반에 재설계를하려면 매우,상당히 번거롭습니다. 초중반에 돈을 충분히 들고있다면 시도하는게 좋습니다. 매우 번거롭습니다. 굳이굳이 계속쓸정도로,욕나올정도로 번거롭습니다. 다시 짓고 부시는게 드론이 있어도 번거롭습니다. 초중반 영역을 넒히고 자리를잡고,모험을 하는경우는 재밌습니다. 후반갈수록 루트는 한가지로 강제하며 다시플레이하게 만들었지만,다시 플레이 할만큼 재미있지는않습니다. 비슷한 산소미포함처럼 어려운것은 없지만,여운이 오래가진않습니다. 가볍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지만 실제로 가볍진않고 중간정도입니다. 구입을 고려하시고 계시다면, 이런류 게임을 좋아하시는분들은 찍먹정도로만 추천드리고,굳이 호기심에 구입하실분들은 생각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 낙제점 게임. 해당 게임을 학창시절 과목으로 표현하자면 뭘까? 미술이다. 평가는 간단하다. 산미포라는 모델을 캔버스에 그리는 것. 귀여운 텍스쳐를 따온 것은 합격이다. 산미포의 장점이자 단점인 극악한 복잡함을 줄이고자 한 방향성도 합격이다. 그러나 이외의 모든 부분은 불합격이다. 산미포는 6년 전에 나온 게임이다. 래토피아는 무조건 산미포보다는 친절하고, 직관적이어야 했다. 그러나 직관적이지도 않으며, 불친절하며 심지어 알기도 어렵게 되어 있다. 내가 뭘 해야할 지 알기도 어려울 뿐더러 내가 뭔가 하기 위해 정보를 찾고자 하여도 제공 해주는 정보의 질과 양이 수준 이하다. 심지어 의도적으로 가려놨는데 가려둔 이유가 뭔지 알 수도 없다.(다다음 테크를 ??로 가려둔 목적이 대체 뭔가?) 게임의 복잡함을 간소화해야지 인터페이스나 얻을 수 있는 정보의 수준까지 간소화하니 산미포의 문제였던 높은 난이도가 낮아지지도 않았다. 게임은 재밌다고? 당연하다. 모델이 산미포다. 테트리스를 재미 없게 만들기도 어려운 것과 비슷하다. 게임이 재미있는 것과 이걸 더 저렴하게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데 굳이 더 비싼 돈주고 덜 재미있는 게임을 사라고 추천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다. 추천수를 믿지마라. 플레이타임을 믿어라. 이런 시뮬레이션 게임은 플레이 타임 100시간이 맛보기 한거다. 장르를 믿어라. 이런 류 게임은 300시간부터가 초보다. 그럼 추천에 '예'를 누른 사람들의 플레이 타임을 보자. 300은 커녕 100시간을 넘긴 사람도 많지 않다. 정식 출시는 얼마전에 했지만 얼리억세스만 2년을 한 게임이다. 지금 시점에 500시간 넘은 사람도 종종 보여야 정상이고, 그래야 잘만든 게임이라 할 수 있다. 본인들도 재미없어서 찍어먹고 버리는 게임을 추천하는 사람들이다. 믿지마라. song of conquest라고 비슷한 게임이 있다. 장르 특성상 300시간은 해야 겜 좀 했다 말할 수 있는 게임인데 5시간 하고는 '옛날 히마메 생각나네요 좋아요^^' 지들도 5시간 하고 때려치면서 옛날에 히마메 했던 떡정에 추천 박는 놈들. 추천을 박을거면 히마메에 박든가, 떡은 히마메랑 쳐놓고 왜 엉뚱한 게임에 좋아요를 박나? 시풋것들 그런 놈들 때문에 3만원 버렸던 경험 때문에 말한다. 본인도 재미 없어서 깔짝하고 버려놓고는 나쁜 사람처럼 보일까봐 좋아요 박고 가는 놈들 믿고 사지마라. 돈아껴라. 이 게임을 살 이유가 없다. 산미포류가 취향에 안맞는다? - 이 게임도 취향에 안맞는다. 산미포류가 취향에 맞는다? - 산미포에 비하면 너무 부족하다. 그냥 산미포 해라. 취향은 아니지만 텍스쳐가 귀여워서 해보고 싶다? - 산미포 세일 할 때 사라. 오래된 게임이라 할인률 높다. 돈이 아까운 게임은 아니지만 제작자가 너무 대충 만들었다. 그게 괘씸하다. 대충 만들었다는 것이. 보고 배끼기는 것조차 귀찮아서 안넣고는 '정식 출시???' 양심은 어디다 버렸나?

  • 산소미포함 쥐 버젼인데 산소미포함은 과학 관련 알아야 될게 너무 많아서 알아보다가 포기했는데 이 게임은 그냥 인게임적 요소들로만 게임 할 수 있어서 좋았음 자원 없으면 청사진 안깔리는거나 자원 눌렀을때 그 자원이 생산되는 곳 알려주는 소소한 것들만 추가 되면 좋을듯 + 쥐들이 귀여움

  • 생각보다 깊이가 깊음. 근데 깊은만큼 복잡하고 생각해야할게 많음... 처음엔 이 깊이가 재미로 다가왔는데 뒤로갈수록 뭔가 일하는 느낌이 듬 그럼에도 꽤나 재밌게 했다

  • 건축 운영 게임 좋아하시는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팁을 주자면 화장실(세금 5=>10원) / 병원(세금 60=>33원) 돈 99원 이하 백성 (재난지원금 50원 보상 1일마다) 돈 99원 이하 백성들은 (세금 징수 X) 돈 100원 이상 백성들은 (가진 돈의 10% 세금 2일마다) 돈 1000원 이상 백성들은 (가진 돈의 20% 세금 2일마다 => 총 30%) 토끼굴 파괴 X (토끼굴 최대한 모인곳에 사냥터 짓고 사냥 => 토끼굴 3~4개 모인곳) 급초반 훈련소 1개 => 초~중반 병영 3~4개 수비하고 버티기 왕실은 침대 1개 필수(여왕 체력 회복때문) 병원 + 교역소 빠르게 건설 교역소 (내가 없는 물품 여유되면 1개씩 사기 => 연구 재료에 매우 좋음) 침대는 2중 침대(가성비 최고) 사다리 간격은 좌우 20칸 + 높이 4칸 건설하시는게 좋습니다. (건물의 경우 보통 3~4높이의 칸이 많습니다) (좌우 길이는 20칸 간격으로 짓는게 편합니다) 능력치(힘민지)보다는 특성이 더 중요합니다. (능력치는 일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올라가기 떄문입니다) 초중반 운영에 매우 도움이 되실겁니다.

  • 아기자기하면서도 나름의 게임성은 챙겼음 마냥 쉬운 게임은 아니라서 더 흥미도가 유지됨. 다만 후반 컨텐츠는 좀 아쉽고 개발사가 여력이 된다면 캠페인도 만들어줬으면 함

  • 귀엽죠? 어떤 유튜버가 그랫죠 재미있는데 심심하다고. 근데 지금은 그렇지 않음. 일반적인 승리조건 이후에 이상향이라고 보다 높은 부분 퀘스트가 존제함. 근데 왜 1점 주냐구요? 니가 엘레베이터3칸을 모르면 리트를 해야하고 허약한 좀비쥐나 평범한 여우나 잡다가 뜬금포 졸라 쎈 도마뱀한테 쥐민들 뜯겨나가는거 못참고 다시 리트해서 이상향이라는 끝판왕 퀘스트의 달성조건에 도달해도 님은 깰 수 없음. 왜냐하면 이 게임은 퀘스트의 조건도 알려주지 않으며 그게 왜 안오는지 따위의 정보는 게임내, 커뮤,공식사이트,디코 등 그 어디에서도 알 수 없음 버그가 산재한 게임이란건 이런거임

  • 재밌긴한데 쥐들 AI가 너무 멍청함 산미포 림월드는 내가 멍청해서 제대로 코딩못해줬다는 느낌이면 래토피아는 쟤들이 뒤지게 멍청해서 힘들다임... 그나마 멍청한걸로 비슷한 림월드는 그래도 신경 써주면 커버 되는데 래토피아는 아무리 신경써서 개발 들어가도 애들이 알아서 갇혀있음. 그리고 게임내에 설명이 너무너무 부족함. 백과사전 열면 몹만 달랑있는데 자원들이 통일성 있었으면 문제도 안될거였지만 전혀 아니여서 어떤건 대형텃밭 어떤건 작은텃밭에 심기고 어떤건 아예 옮겨 심지도 못함. 키울수있는 자원이 있고 없는 자원이 있는데 이 모든건 대가리 깨져가며 배워야함. 처음 쥐도자를 운영하는건 매우 참신한듯 했으나 게임 하면 할수록 왜 1인칭 시점으로 안만드는지 잘 알수있었음. 시야가 작으니 전체적으로 볼려면 촬영모드 들어가는 귀찮음과 일시정지같은것도 없어서 스노우볼 굴러가는 와중에 심시티도 해야함. 심시티 망해서 다시 할려고 해도 옮기고 싶은곳이 너무 멀면 시야 이슈로 이사도 못가고 뽀개고 다시 만드는 동안 실직자 되었다고 애들 행복도 망가지니 처음부터 잘 계산해야 한다는 느낌을 받았음. 여기에 건물 크기가 들쭉날쭉해서 좀 버거웠다... 그래도 재밌었지만 좀만 더 다듬어줬으면 하는데 또 런할려나

  • 상당히 명작입니다. 처음에는 효율성만 추구해서 벽과 사다리만 가득한 공장단지를 짓게 되지만, 익숙해지면 어려움 난이도에서도 열심히 꾸미면서 노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종교 컨텐츠가 재미있습니다. 암흑교는 높은 지능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빠른 성장을 유도하며 각 시설별로 구획이 나뉜 도시 설계와 지속적인 사냥을 요구하는 반면, 정화교는 높은 이동속도와 채집능력, 공간 압축을 통해 자유로운 도시 건축을 가능하게 하지만 거대한 무덤밭을 유지할 인신공양을 요구합니다. (인신공양이 나오는데 12금이라는 건 참 어느나라나 평가단이 수박 겉핥기로 평가한다는 뜻이겠죠;) 여하튼 림월드 급으로 재미있습니다. 꼭 해보세요!

  • 래토피아 70시간 후기 문제는 많지만 재미는 있어서 추천 >>> 발전하지 않는 행정력 도시 경영 시뮬레이션이라기보단 촌락 경영 시뮬레이션이라는 표현이 더 정확함 기술은 해금되고, 번영도는 오르는 만큼 지을 수 있는 건물은 많아지지만 행정 수준은 끝까지 촌락에서 벗어나질 못 함 여전히 모든 것을 수동으로 지정해줘야 함 초반에는 그게 재미지만, 중반을 넘어서면 노가다가 되어버림 5마리의 쥐를 거느릴 때나 80마리의 쥐를 거느릴 때나 행정적으로 변화가 아예 없음 언제까지 내가 일일이 '누구에게', '어디서', '무슨 일'을 하라고 지정을 해줘야 함? 그냥 제재소 3개를 지으면 관련 직업이 최대 3개까지 생겨나고 난 거기서 쥐를 최대 3마리까지만 지정하면 쥐들이 알아서 제재소 3곳에 퍼져서 가까운 곳에 있는 침대에 누우면 되는 거임 >>> 계층 시스템의 형식적 존재 게임상으로는 빈곤층, 중산층, 상류층으로 계급이 나뉘어 있지만 법으로 모든 계층을 평등하게 만들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계층마다 ‘다른 삶을 산다’는 느낌이 거의 없다 근데 이게 구별이 되도 지금 상황에선 문제인게 물류 시스템이 박살나서 층별로 물자를 분배 할 수 없어서 중산층, 상류층 구역을 설정해도 너무 비효율적으로 움직일거임 >>> 존재하지 않는 물류 시스템 래토피아에서 가장 큰 문제는 물류/유통 시스템이 사실상 존재하지 않음 ‘운반소’라는 건물이 있긴 한데 직접 써보려고 하면 그냥 없는 취급 하게 됨 운반소 하나는 하나의 쥐를 고용하여 A 저장고에서 B 저장고로 최대 5종류의 자원만 옮길 수 있음 예를 들어 저장고 10곳에서 '물'을 각각 다른 3곳으로 보내고 싶다면 10 × 3 = 30개의 운반소가 필요하고 각각 쥐를 직접 고용해 30마리의 쥐가 필요 함 반대로 법으로 모든 계층이 소비할 수 있게된 '빵'을 저장소 10곳으로 분배하고 싶다면? 10개의 운반소와 10마리의 쥐가 필요함 대부분의 도시경영 게임은 이렇게까지 수동적이지 않음 잘 만든 게임이라면 운반자만 고용해주면, 그들이 부족한 자원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창고 간에 옮김 설령 조금 번거롭게 만든 경우라도 운반자를 고용하고 저장고에 필요한 자원을 지정해주기만 하면 여러 곳에서 옮겨오기 시작함 하지만 래토피아에 있는 운반소는 이걸 진짜 쓰라고 만든건가? 싶음

  • 물류가 조금 불편하고, 후반부 전기 컨텐츠는 자원책정이 심히 잘못된 감이 있지만 무난하게 생산과 소비를 맞춰 도시를 운영하는 재미는 그럭저럭 챙긴 게임 깊이가 깊진 않아도 경제쪽에서 내수도 수출도 깨작거릴만한 여지도 좀 있고 도시 경영게임을 좋아한다면 가볍게 즐길만하다

  • 공장 자동화를 주로 했지만 도시 관리 게임은 해본적이 없어서 꽤나 어렵네요. 세금 때문에 계속 범죄와의 전쟁 하다가 게임 터짐. 어렵지만 재밌는, 맛있게 매운 게임. 가격도 이정도면 적당하다고 생각함.

  • 그지같은 부분은 있는거 확실하고 존나 불친절한 부분도 많은데 이정도면 게임으로서 좋은 편이라고 생각함

  • 게임 너무 재밌게 하다가 인구수 50명 넘어가니까 뇌정지 옴 ㅠ 효율적인 배치에 강박증 오는 성격이다보니 느긋하게 게임을 즐기지 못하다가 하나하나씩 손봐주다가 편의성 그지같아서 후반을 못즐기고 초반만 즐기다가 끄네요. 편의성 개선이나 모드같은거 나오면 좋겠어요....

  • 돈없는 지도자가 되니 아주 골치 아프고 좋습니다. 근데 자원은 왜 한가지만 들고 갈 수 있는지 이해가 안 가요. 감사합니다.

  • 쥐돌이가 귀여워. 지도자 점수로 큰 쥐돌이를 선택하면 쥐돌이가 커져서 더 귀여워짐 말신단 스킬쓸때 쥐돌이가 모션 취하는데 귀여움

  • 갓겜. 쥐ai 지능만 빼면... 굉장히 여러모로 교육적인 게임. 다른 유저가 만든 세계를 탐방이 가능했으면 더 좋을 듯. DLC가 더 나와도 좋을 듯. 반대로, 던전공략 온 용사를 막는 개념으로..? (래토피아가 생존던전이라면, 반대로 암흑 던전으로다가..) 게임 구상을 정말 잘 했다 생각함.(매커니즘,생각 정리) 그리고 내 컨셉을 위해 승리방식을 선택할 수 있고, 맵마다 플레이 스타일이 바뀌고. 다만, 쥐가 좀 더 똑똑했으면 좋겠음. 승강장 만들 때, 과학승리 수력 대단지 공사할 때 쥐AI가 크게 느껴졌음. 생각을 유도하게 하는 건 좋은 점도 있는데, 간혹 피곤한 점도 있더라구요. (물론, 나중에 내 맘이 변할 수도 있지만..) +추가로, 산미포는 오염에 애들이 고통스러워 하는 거 보기도 싫고. UI너무 보기 어렵고. 복잡해서 그만 뒀는데. 이 게임은 귀여워서 계속 하게 됨.

  • 진짜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데 이 게임이 망할도마뱀과 싸우는게 주된 목표인가요. 도시를 설계하고 빌드타고 발전하는게 목표인가요? 시발 무슨 생각을 하면 마우스휠이 재료선택이고 범위지정으로했나요? 보통 마우스휠이 확대축소아닌가요? 재료가 많다고요? 그걸 탭키로 설정해.... 내가 건물을 만드는데 전체적으로 보면서 어디에 설치할지 먼저 보겠지. 고민하나도안하고 범위를 먼저 설정할까요? 범위먼저 설정해도 휠 좀만 굴려도 내 화면 너머로 넘어가는데 키보드방향키위에 있는키 눌러가며 확대축소를 해야할까요? 그리고 청사진이나 설계같은 시스템은 왜없는건가요? 주인공포함해서 쥐지능이 최대라서 손에 들고있거나 보관함에 재료가없으면 설치한다는 상상조차 못하나요? 아니면 주인공이 마법사라서 설계하는 순간 만들어지는데 재료가없어서 안되는건가요? 그리고 보관함이 통합이 왜 안되어있나요? 이새끼들 보관함에 세력이 있나요? 아니면 따로 무역하나요? 아니면 노동조합같은게 있나요? 보관함 몇번에 어떻게 얼마나 보관했는지 내가 다 기억하고 해야하나요? 내가 무역하라고 했는데 뭔 보관함에서 물건옮기는 놈들이 '아~ 3번보관함에 없으니까 무역취소함 ㅅㄱ' 이러는거에요? 엥간해서 끝까지하는데 방송볼때부터 답답해서 직접해보고 1시간만에 빡쳐서 끔.

  • 중간에 심시티 별로여서 고치려다가 엄두가 안나서 지운게 수차례 하지만 머리안에선 계속 최적화 경로만 생각해서 다시 설치하게됐음 목표를 '백성 전체 상류층 만들자'로 잡고 했지만 생산품 거의 다 만들고 후반에 돈(피아)복제하는건 주가조작이 최고였다 무역으로 피아 최대한 땡기고 초록색돈 최대한 떨구고 환전 무역으로 초록색돈 최대한 땡기고 초록색돈 최대한 올리고 다시 환전하니 피아가 복사됐다 스트레스 받는게 싫어서 난이도를 낮춰서 한 내 선택이지만 재미는 중간쯤 공연장 2개 깔아주니 커버가 됐고 위생은 곳곳에 화장실만 설치해두니 커버가 됐다 음식은 애들이 상자에서 알아서 꺼내먹긴했는데 밀과 고기면 충분한듯 불편했던건 상자 분류하는게 매우 힘들었다 정도인듯 그리고 애들이 그렇게 똑똑하지않음 어쨌든 전부 상류층 보내고 게임을 지웠고 다시하진 않을거같지만 지금 머리안에선 다시 최적화 빌드를 생각하고있다

  • 내가 직접 내돈 주고 산 게임 (추천) 오랫만에 생존+디펜스+약간의 경제+건설시뮬로 나온 게임 상당한 여러 장르가 복합적으로 합쳐진 게임이라 다채롭다. 비슷한 게임인 산소미포함과 유사하지만, 디펜스와 경제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장점. 1 완벽하진 않지만 내수 경제를 게임에 일부 녹여내었다. 세금 정책과 다양한 법안을 플레이어가 직접 정할 수 있다. 근로법안이나 상품의 계층에 따른 구매 권한 등등 무역까지 구현되어있다. 2 디펜스가 게임에 주된 컨텐츠로 등장한다. 외교로 다른 쥐들 국가와 전쟁을 벌여 속국화 시킬 수도 있으며, 던전에 들어가 보스급 몬스터와도 싸움을 벌인다. 주인공인 공주쥐를 조종하여 플레이어는 본인이 운영하는 병사 쥐들과 같이 전투에 참전하는등 명령을 내린다. 3 다양한 건물과 그에 상응하는 수 많은 아이템을 제작하며, 그 아이템들은 서로 긴밀히 연결되어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복잡하지만 그 다양성과 건물을 짓기 위해 머리를 굴려야 하는 공장 가동 방식을 해결해야 하는 게임이고 이를 플레이어들에게 선사한다. 4 디펜스를 처치하고 나면 그에 따른 일부 작은 보상이 주어진다. 5 국가를 키우다 보면 번영도라는 국가의 체급이 수치화 되는데 이는 사실 플레이어에게 시간적인 압박이 들어오는 시스템이나 마찬가지이다. 국가가 식량과 생산이 잘 굴러 가면서 적의 공격을 막아야 하는 게임이 컨텐츠 중 가장 큰 비중이기에 번영도는 디펜스 난이도라 보면 된다. 좋게 말하면, 일반적인 건설 경영게임에서 플레이어들에게 다양한 게임성을 주는 듯한 진보된 점이라 할 수 있다. 단점으로 치부된다면 난이도를 높이며, 후반이 된다면 매번 오는 적의 공격은 일종의 숙제같은 점으로 남을 수도 있다. ------------------------------------------------------------------- 단점 1 AI의 효율이 낮다. 창고에 넣어야 재고량이 측정되어 건설명령시 채굴후 땅에 떨어진 것을 창고에 넣은 다음 창고에 넣어진걸 다시 꺼내서 건설을 한다. 이는 연산작업의 최소화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이 방법을 택하였을 것이다. 산소 미포함의 경우 캐릭터들이 많아야 20마리 안팎인데 해당 게임의 래토피아는 100명 정도의 ai들이 연산 작업을 통해 이동되므로 상당히 CPU에 있어서 무리가 갈 것이므로 각자의 하나의 객체에게 전부 각기 다른 명령 하달 방식을 내리게 된다면, 사양이 낮은 게임이더라도 연산체계가 작동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것이 분명하다. 이를 방지하고자 아마 이렇게 밖에 할 수 밖에 없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로 인해 100명즈음 되면 물건을 들고 가다가 건설 명령이 하달된 바로 앞에서 건설을 하지 않고 다시 되돌아? 가는 바보같은 ai를 가끔 보게 된다.

  • 🎮 래토피아 리뷰 — 귀엽지만 불편한 1인칭 시티빌더 🌟 장점 입문 난이도는 낮음: 귀엽고 직관적인 그래픽 덕분에 ‘산미포’보다 입문 난이도는 낮다. 초반에는 누구나 쉽게 적응 가능. 콘셉트와 시도는 참신: 1인칭 시티빌더라는 희귀한 시도로 독특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 미완성된 느낌은 있지만, 콘텐츠 양 자체는 많아서 정식 출시처럼 느껴짐. 🧱 핵심 불편 요소 🧭 1인칭 시점의 구조적 문제 모든 것이 불편: 건설, 배치, 지시 등 시야 확보와 UI 조작이 매우 불편함. 조작할 건 많은데 버튼은 너무 많고, 도시 수정도 손이 잘 안 가서 회차를 미루게 됨. 이동의 피로감: 여왕쥐의 이동속도도 느리고, 갈 수 있는 길도 좁고 불편함. 자잘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무조건 뛰어가야 하고, 반복되는 이동이 플레이 흐름을 끊음. 전투의 불편함: 적이 자주 쳐들어오는데, 자동화나 원격 명령이 불가해 직접 뛰어가 싸워야 함. 전략적으로 명령도 내릴 수 없고, 그냥 뛰어가서 때려잡는 구조. 결과적으로 시티빌딩보다 전투에 신경이 더 많이 쓰임. 🧱 도시건설 게임인데... 시티빌더라면서 시티 조작이 어려움: 명령이 여왕쥐 인근에서만 가능하고, 지도 전체를 자유롭게 조작할 수 없음. 심시티나 스타크래프트처럼 마우스로 자유 이동하면서 명령을 내릴 수 있어야 할 텐데, 이 구조는 너무 불편함. 이동 시스템 문제: 나중에 순간이동이 열리긴 하지만, 테크트리를 타야 하고 큰 공간 차지 귀중한 자원(희귀 통화)을 소모 지정된 지점 간에만 가능해서 실용성이 낮음 → 차라리 없었으면 기대라도 했을 텐데, 있는 상태로 이러니 더 실망스럽고 불쾌함. 결국 시간 낭비: 여왕쥐 플레이의 반 이상이 ‘이동’이고, 문제가 자주 터져서 이것저것 해결하느라 뛰어다니기 바쁨. 전략보다는 심부름 하는 느낌이 강함. 🧩 게임 구조의 혼란 무엇에 중점을 두고 싶은지 모호: 시티빌딩? 전투? 탐험? RPG? 각 장르의 단점만 모아놓은 느낌. → 방향성 정하고 그에 맞는 조작·시스템 구조부터 다듬어야 함. 참고는 했지만 발전은 아님: 테라리아, 돈스타브, 시티타이쿤류 게임에서 UI/조작의 시행착오를 충분히 참고하지 못한 듯. 독자노선을 가겠다는 건 알겠지만, 기존 장점까지 버린 건 아쉬움. 콘솔 이식 의식한 듯한 UI: 큼직하고 귀엽긴 한데, 조작 효율성은 낮음. 콘솔/PC 둘 다 커버하고 싶다면 양쪽의 강점을 모두 고려한 인터페이스가 필요함. 🗺️ 개선이 시급한 방향성 제안 전투/탐험과 도시명령 분리 → 여왕쥐는 이동과 탐험/전투 전담. → 도시 관리 및 명령은 전체 맵에서 자유롭게 가능하도록. (예: 스타크래프트처럼) → 스페이스바 등으로 여왕쥐 시점 복귀 버튼 제공. 이동 개선 갈고리, 대시 아이템, 빠른 순간이동 등 이동 수단 확보 주요 거점 간의 자유로운 이동 허용 UI/조작 시스템 재설계 조작할 건 많은데 조작법은 불편함 버튼을 숨기기보다, 필요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배치하고 단축키 등 유연한 조작 제공 필요 💬 총평 "아이디어는 좋지만, 완성도가 따라오지 않는다." 산미포보다 캐릭터성이나 테크 발전 느낌은 더 와닿고 마음에 들었지만, 플레이 내내 ‘불편함’이 뒷덜미를 잡는다. 이건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커뮤니티에서도 반복적으로 언급되는 고질적 문제. 🚧 이런 점이 바뀐다면 → 정말 매력적인 1인칭 시티빌더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 지금은 참신함보다 불편함이 먼저 와닿는 게임.

  • 너무나 재밌게 했고 결말보고도 계속 할거같아요. 약간 아쉬운건 재배치할때 불편한것만 좀 줄어들면 좋겠어요. 해당 건물을 재배치하는데 해당건물이 1칸이라도 껴있으면 안되는건 불편해요. 1칸 옆으로 갈껀데 아예 지웠다가 지어야 하니..

  • 게임이 재미있어서 어지간하면 끝까지 가보고싶었는데 속이 터져서 더이상 못하겠다 피가 닳으면 어디 도망치던가 안전한데로 이동해서 피 회복하는 메커니즘이 그렇게 어렵나? 꾸역꾸역 물속으로 기어들어가서 쓰러지고 용암속으로 기어들어가서 쓰러지고 그거 구하려고 내가 직접 움직여서 하나씩 들고와야되고 이게 재밌나?

  • 정말 잘만든 재미있는 게임 이게임을 해보면 한국이 왜 망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음 A really well-made and fun game If you play this game, you will understand why Korea is falling apart.

  • 산소미포함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어서 구매했는데 전체적으로 쉬운 게임 죽으면 불러오기로 시간을 되돌릴 수 있고 업적 달성이나 열심히 했음. 리뷰 말대로 AI가 지능이 모자라긴 하지만 귀여운 쥐들 보고 봐주는 걸로 ㅎㅎ..

  • 래트로 폴리스 하다가, 억엑초반때 올라온거보고 구매했던게임이 익혀지고 맛있어졋네요.

  • 작업 우선순위를 따로 설정할수있으면 정말 좋았을듯 채광 시켜놓고 신경끄고싶은데 애들 갇힐까봐 조금씩 채광 명령시킴..

  • 게임은 재밋으나 AI가 너무 구림. 1.밥이 있는데 밥을 못먹음. 2.못가는쪽에 상호작용이 생기면 자꾸 길을 잃어버림. 3.질병에 걸려 약이 있는데 치료를 안함. 게임은 잘 만들었으니 구린 AI가 다 말아먹는 느낌.

  • 불태워야 할 곳은 루비콘이 아니라 루비콘의 남쪽. 즉, 강남이었다. 부유세. 부유세를 내도록 하렴.

  • 법때문에 어렵지만 결국 법때문에 재밌는 게임입니다. 세금 정책이 처음에는 까다롭지만 하층민 지원금 지급 소득세 재산세 기본적인거만 한국세법 그대로 적용해도 아무문제없이 굴러갑니다. +@부가가치세 200이하 100~200지원 소득세10%, 재산세 재산구분하여 8~40% 장기적으로 중상층이 많아져야 하므로 조절 가벼운마음으로 접근하기 좋은 게임이었지만 알수록 심시티도 잘해야하고 생각할게 많은 게임이었네요.

  • 도시 건설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산미포가 귀엽긴 한데 어려워서 관둔 사람에게 추천. 콘텐츠가 다양하면서도 복잡하고 치밀하게 구성된 것은 아니라서 적당히 대충 굴리기 좋다. (반대로 체계적으로 복잡하게 구성해서 굴리는 것 좋아하는 사람은 단순하다고 느낄 수 있음) 테크트리는 전기, 종교까지 많아서 시작하기 전에는 이걸 언제 다하나 싶다가도 막상 시작하면 별로 할게 많지 않다는 느낌이 든다. 그래도 돈이 아깝지는 않은 편. 쥐 커마가 다양한 편인데 이거 다양해서 뭣에 쓰나 싶었지만, 막상 플레이해보니 120마리 쥐가 각기 다양한 비쥬얼을 갖고 있어서 나름 볼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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