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thers - A Tale of Two Sons

Guide two brothers on an epic fairy tale journey from visionary Swedish film director, Josef Fares and top-tier developer Starbreeze Studios. Control both brothers at once as you experience co-op play in single player mode, like never bef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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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말없이전달하는스토리 #2명조종하기 #퍼즐어드벤처

ASSETTO CORSA E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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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 NOW BROTHERS: A TALE OF TWO SONS REMAKE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153350/Brothers_A_Tale_of_Two_Sons_Remake/


게임 정보

Guide two brothers on an epic fairy tale journey from visionary Swedish film director, Josef Fares and top-tier developer Starbreeze Studios.

Control both brothers at once as you experience co-op play in single player mode, like never before.

Solve puzzles, explore the varied locations and fight boss battles, controlling one brother with each thumbstick.

A man, clinging to life. His two sons, desperate to cure their ailing father, are left with but one option. They must set out upon a journey to find and bring back the "Water of Life" as they come to rely on one another to survive. One must be strong where the other is weak, brave where the other is fearful, they must be... Brothers.

This is one journey you will never forget.

스크린샷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7,300+

예측 매출

436,8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http://www.brothersthegame.com/help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 마니꿀게임 종합정보 브라더스 테일 오브 투 선즈 (Brothers A Tale of Two Sons)

    선즈 Brothers A Tale of Two Sons 플레이를 했다 이 작품은 특이한 것이 게임내에서 형과 동생을 플레이를 해야 하는 멀티 게임인줄 알았는데 혼자서 두 사람을 조종을 하여 진행을 해야 하며 일단 플레이를...

  • 라이젠스토어 동컴PC샵 리메이크(Brothers: A Tale of Two Sons Remake) 2월 29일...

    이야기(Brothers: A Tale of Two Sons)의 리메이크 버전인 브라더스: 두 아들 이야기 리메이크(Brothers: A Tale of Two Sons Remake)가 2024년 2월 29일 출시되었습니다. 게임은 형제를 동시에 조작하는...

  • GAMER L GaMe,MuSiC,LiFe 이야기 (Brothers: A Tale of Two Sons Remake)" 리메이크로...

    (스팀/에픽게임즈 스토어) / PS5 / XSX|S 용으로 2024년 2월 29일에 발매가 될 예정입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153350/Brothers_A_Tale_of_Two_Sons_Remake/ 이미지 출처: Steam Store 글: ms08sungjo(거니) - L.F.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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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100)

총 리뷰 수: 364 긍정 피드백 수: 316 부정 피드백 수: 48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형제의 모험 이야기로 패드 하나로 왼쪽은 형을 오른쪽으로 동생을 조작하는 특이한 조작법이 특징인 게임입니다. 동화적인 내용과 그래픽, 사운드가 맞아 떨어져 전체적인 조화가 좋습니다만 스토리는 딱히 특별난 것이 없고 볼륨도 작은 것이 좀 아쉽습니다. 특이한 조작법으로 두 형제를 이용한 진행이 흥미롭지만 퍼즐의 난이도가 상당히 낮은 편이라 뭔가 더 나올 수는 있을거 같은데 하는 아쉬움도 들고 이러한 부분은 스토리에 집중하게끔 의도한 사항인 거 같지만 정작 스토리의 자세한 부분에 대한 설명이라던가 하는 부분이 없는 것이 안타깝네요. 이 점은 언어의 장벽이 딱히 존재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긴 합니다. 가볍게 즐길 수 있고 잔잔한 게임을 찾는다면 추천합니다.

  • 본격 형제가 오크 살해, 거인 시체 유린, 종교단체 사기, 여자 조심하자 라는 멘붕 스토리.... 그래도 참신하고 재미 있습니다.

  • 패드가 없으면 조작하다 플탐만 버리게 되므로 패드를 준비합시다. 그리고 패드를 내려놓은 후 양 손바닥을 가슴과 나란히 두고 왼손을 상하운동 오른손은 평행운동을 해서 준비운동을 마칩니다. 게임은 서너시간 정도면 엔딩을 볼 정도지만 음악 영상 조작감 뭐 하나 부족한 점이 없다. 패드 하나로 캐릭터 둘을 조작함으로써 좌뇌우뇌의 균형도 잡아준다! 맵을 돌아다니다 보면 스샷을 마치 스샷을 찍으라는 듯 롱샷을 잡아주는 벤치도 있으니 찾아보는 것도 또다른 즐거움일듯

  • 만세일하길래 둘러보다가 좋은게임 같아서 한번 구매해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하지만 단점이라면 단축키를 바꾸지 못하는 것 이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겪었을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키보드에는 오른쪽에 컨트롤이 없어서 플레이 하지 못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단축키는 WASD, 방향키, 스페이스바, 왼쪽 오른쪽 쉬프트, 오른쪽 컨트롤이 필요함으로 잘 보고 구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엔딩까지 긴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난이도가 귀찮게 하는게 없다. 인내심 테스트도 없다. 그냥 한편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듯 즐기면 된다. 자잘한 즐거움을 주는 요소들이 많다. 아름다운 배경들은 덤! 개인적으로 결말이 조금 아쉽긴 했으나, 자잔한 여운이 남는다. [도전과제완료] 12/02/2014

  • 전체적으로 만족하며 플레이한 게임입니다. 형제라는 주제로 2개의 캐릭터를 동시에 조작해서 플레이 해야 하는점도 매우 참신하네요 퍼즐들도 그렇게 어렵지 않으면서도 생각을 요하는 그런 부분도 많구요. 전체적으로 브금이 많이 없는 게임이지만 중간중간 요소마다 들어간 브금도 좋았구요. 다만 쫌 짧은 스토리와, 약간 불편했던 조작(노를 젓는장면이라던가,) 래버를 하루종일 돌린다던가 그런점은 쫌 별로였습니다 그래도 인디게임만의 그런 참신함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에는 눈물 쫌 흘렸습니다 흑 ㅠ

  • 짧은 플레이 타임으로 대사 없이 감동을 주는 게임 배경도 음악도 아름답고 패드 조작시 진동도 지원되고 좋다 키보드로는 하기 힘들 것 같다 80% ~ 90% 할인 할 때 구매해서 즐기는 걸 추천 !

  • 정말 좋은 게임입니다 *^^* 물론 제 기준으론 추천하지 않습니다. 자세한 이유는 스포일러입니다. [spoiler]엔딩 심각하게 마음에 안듭니다. 여운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주인공 죽여버리면 슬픔을 자극하는 겁니까? 기분 좋으려고 하는 게임인데 이러면 마음에 안들어요. 물론 이런 걸 좋아하는 분들이 많으니 할 말은 없지만, 형이 죽어버립니다. 형이 여자한테 반해버려서 동생 무시하는데 여자가 알고보니 괴물이었어요. 그 괴물한테 형이 죽어버림. 이건 좀 심합니다. 이런 스토리 개인적으로 싫어해서 반대를 하는 것 뿐이지 게임 자체는 정말 멋지고 배경도 멋져요. 근데 스토리는 마음에 안들어요. 아버지 살리려고 했는데 형이 죽고 아버지는 사네요. 등가교환인가요? 무슨 강철의 연금술사인가요? 거긴 그래도 둘 다 살아남기는 하는데; 개인적으로 스토리가 너무 마음에 안듭니다. 그냥 죽여버리면 감동적인건가........ 심지어 셰익스피어의 리어왕 정도의 배드엔딩이 아니라 해도 최소한 개연성은 있는 베드앤딩이어야지 아님 그냥 해피앤딩으로 해주지 으으..... 그냥 배드앤딩이라 마음에 안드는겁니다. 게임 자체는 좋아요. 멋져요.[/spoiler]

  • 아버지를 살리기 위한 두 형제의 모험 좀 창피한 이야기긴 하지만, 엔딩을 보고 약간의 눈물이 글썽거렸습니다. (게임에 대한 스토리는 스포일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아래 3가지 중 2가지 이상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이 게임을 적극 추천합니다. 1. 감동적인 모험 2. 풍부한 스토리 3. 웅장한 BGM 또한 이 게임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아주 약간의 판타지적 요소와 퍼즐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출시일이 2013년도 게임이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이 게임을 출시했어도 충분히 훌륭한 평가를 받을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2783826592 [ENG] The adventure of two brothers to save their father It's a bit embarrassing, but the ending brought some tears to my eyes. (I will not comment on the content of the game because there is a risk of spoilers.) I highly recommend this game to anyone who likes 2 or more of the 3 below. 1. A thrilling adventure 2. Rich Story 3. Magnificent BGM Also, although there are individual differences in this game, there are very few fantasy elements and puzzle elements. Although the release date of the game was in 2013, It's been 10 years later, I think that even if this game is released, it can receive good reviews.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2783826592

  • 형, 동생이 아부지의 치료약을 구하러 머~얼리 여행을 떠나는 퍼즐/어드벤쳐 게임입니다. 머리쓰는 퍼즐은 거의 없고, 두 캐릭터를 같이 조종해야 하는 컨트롤에 중점을 둔 퍼즐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진주인공이 있습니다. 없을 것 같죠? 있어요.. ㅠ 스포라 궁금하면 끝까지 해보세요. 게임 컨트롤 자체가 둘이 같이 하라고 만든거라 혼자하면 조금 가슴이 아프실거예요 ㅠ 그리고 같이 해야 더 재밌습니다. 이래 저래 슬픈 게임 Brothers - a tale of two sons 였습니다.

  • 여름 스팀 세일때 무려 80% 세일을 하고, 평점이 무려 90점이길래 사놨다가 생각난김에 켰는데 2시간만에 엔딩봐버림.... 이래저래 이코가 오버랩되는 게임인듯... 이코의 하위호환정도 될듯... 그래도 엔딩은 나름 뀽~ 하고 작은 감동이 오는게 있었음... 2불주고 샀는데 가격대비 만족함

  • 패드의 활용도가 높은 퍼즐어드밴쳐 게임 입니다 멋진 배경과 제법 창의성이 있는 퍼즐 그리고 ost가 장점입니다 그러나 스토리의 경우 세계관을 단편적으로만 보여주거나 서술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단순히 누군가의 죽음이라는 비교적 식상한 소재를 사용한다는 점이 아쉽고 중간 중간에 나오는 스토리적 요소들이 전체적으로 붕 떠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스토리 자체를 퍼즐이나 게임 진행속에 풀어나가는 작업 그러니까 스토리텔링의 측면에서는 상당한 수작입니다 그냥 차분하게 힐링게임을 하고 싶다면 안성맞춤인 물건이 아닌가 싶네요

  • I Love it !!! :D

  • 읽기 힘든 동화책 'Brothers - A Tale of Two Sons'(이하 브라더스)는 아버지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치료약을 찾아 여정을 떠난 형제의 이야기를 다루는 어드벤처 게임이다. 형제는 여정 중 다양한 시련을 맞닥뜨리게 되며, 그 시련들을 힘을 합쳐 극복해내고, 가족 간의 사랑에 대해 그려낸다는, 어떻게 보면 한 편의 동화 같은 이야기다. 하지만 동화 같다는 말이 본 작이 아이들을 위한 게임이라는 뜻을 나타내지는 않는다. 오히려 브라더스는 성숙하면서도 어두운 이야기와 주제를 다룬, 다 큰 어른들을 위한 동화에 가깝다. 브라더스의 가장 뛰어난 점은 바로 연출이다. 본 작의 대화는 오로지 가상의 언어로만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사실상 대사나 텍스트가 존재하지 않는 게임이라고 생각해도 된다. 따라서, 플레이어는 배경과 몸짓만으로 모든 상황을 알아서 짐작해야 하는데, 이 부분이 굉장히 상상력을 자극하면서도 섬세하게 이루어져 있다. 당장 게임의 주인공인 형제의 성격부터가, 똑같은 오브젝트에도 각자 다르게 반응하는 형과 동생의 다양한 상호작용을 통해 플레이어가 알아서 짐작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그리고 이런 오브젝트가 게임 전반에 걸쳐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하나하나 찾아보는 재미가 매우 쏠쏠하다. 배경 역시 마찬가지다. 게임의 초반에는 평화로운 인간들의 마을에서 시작해, 특별함을 느끼지 못할 수 도 있다. 하지만 챕터를 진행할수록 교수형 당한 시체들, 세계수, 거인 전사들의 전쟁터, 피가 흐르는 강, 피에 미친 원주민 등을 비롯한 음침하고 어두운 북유럽풍 판타지 세계가 드러나면서 본 작품의 세계관에 대해 다양한 추측을 가능하게 만든다. 물론, 이에 대한 설명이나 묘사는 일체 없기에 어디까지나 대략적인 추측이 가능할 뿐이다. 무언극이나 다름없는 방식으로 이야기는 꿋꿋하게 진행된다. 브라더스의 스토리에서 전하고자 하는 주제는 정말 많다. 트라우마에 대한 극복, 죽음, 가족애, 성장 등등 3시간 동안의 짧은 이야기 속에 다양한 주제를 녹여냈다. 대사 없이, 오로지 인물들의 행동만으로 이런 주제들을 적절히 표현한 건 아주 훌륭한 부분이다. 그리고 이런 뛰어난 연출력은 에필로그에서 정점을 찍는다. 브라더스의 에필로그는 본 작의 모든 주제를 완벽하게 녹여냈다. 프롤로그와 완전히 대비되며 감동적이면서도 슬픈 마무리를 지어내는, 형제의 여정에 대한 깔끔한 결말을 보여준다. 아마 본 작의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을 꼽으라면 필자는 주저 없이 에필로그를 말할 것이다. 분명 연출적인 면에서만 본다면 브라더스는 꽤나 뛰어난 작품이다.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플레이하는 내내 브라더스라는 게임을 추천하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본 작의 게임 플레이는 스토리나 연출과는 반대로 실망스럽고 불편한 부분이 너무 많다. 일단, 2013년 작품 치고도 인물 그래픽이 과하게 좋지 못하다. 훌륭한 배경 묘사나 따뜻한 색감으로 전체적인 그래픽은 나쁘지 않지만, 게임 시점상 인물의 얼굴이 잘 보이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지 인물 그래픽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다. 퀄리티가 너무 조악해, 캐릭터의 얼굴이 클로즈업될 때마다 작품에 대한 몰입감이 확 떨어질 정도였다. 프롤로그부터 바로 캐릭터를 클로즈업해주기 때문에 게임에 대한 첫인상을 망치기에는 딱 좋은 단점이다. 그리고 조작 체계는 그래픽보다도 더 큰 문제가 산재해 있다. 한 명의 플레이어가 형과 동생을 동시에 조작한다는 것이 브라더스의 가장 큰 특징으로, 두 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신경 써야 하기 때문에 다른 게임들과는 조작하는 느낌이 사뭇 다르다. 듀얼쇼크를 기준으로 L스틱과 L2는 형에게, R스틱과 R2는 동생에게 배치되어 있다. R스틱을 동생의 이동에 배정한 관계로 일반적으로 R스틱에 카메라를 배치하는 여타 게임들과는 다르게 L1, R1 버튼으로 카메라를 조작해야 한다. 얼핏 보기엔 참신해 보이지만 이 방식은 너무나 불편하고 적응하기 힘들다. 카메라 시점도 자주 변하는데 두 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이동시켜야 하다 보니 조작 자체가 어렵고 헷갈린다. 분명 두 개의 스틱으로 각각의 캐릭터를 조작한다는 발상은 그럴듯할지 모르지만, 막상 실제로 플레이해보면 자신이 어떤 캐릭터를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지 더 헷갈리게 만들 뿐이다. 실제로 필자는 게임을 하는 3시간 내내 형이던 동생이던 벽을 향해 움직이거나, 어느 순간 한 명이 손을 놔서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장면을 끝까지 봐야 했다. 기본적인 게임의 조작감부터가 썩 훌륭한 편이 아닌데 두 명을 동시에 조종한다는 콘셉트까지 합쳐지다 보니, 개발사의 새로운 시도는 완전한 실패로만 남게 되었다. 게임에 등장하는 다양한 퍼즐들 역시 완성도가 낮다. 본 작은 위에서 언급했듯 두 명을 동시에 조작하는 게 가장 큰 특징이기 때문에 게임의 모든 퍼즐이 형제 두 명을 모두 협력시켜서 해결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이 특이한 조작과 두 명의 협력이라는 것을 과하게 의식했는지 게임의 난이도를 너무 심하게 줄이고 말았다. 퍼즐의 난이도가 너무 낮은 나머지, 게임 전반적으로 긴장감이나 성취감 자체가 조금도 형성되지 않는다. 두 캐릭터를 동시에 조종하는 퍼즐들이 처음엔 참신하게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조금만 지나고 나면 조작만 귀찮고 머리 쓸 필요도 없는 퍼즐에 3시간 동안 지루함을 느끼게 된다. 거기에 어떻게든 형제가 함께 해결하는 걸 강조하고 싶었던 나머지, 억지스러운 전개가 많이 들어간 게 눈에 띈다. 분명 브라더스도 판타지 세계관의 창작물인 만큼 어느 정도의 과장 섞인 전개는 이해해 줄 수 있다. 하지만 형이 자기보다 몇 배는 큰 통나무에 동생을 매달고 절벽을 건너는 모습이나 난간에 매달린 어린 동생의 허리에 줄을 걸고 로프 액션을 펼치는 형을 보고 있으면 당연히 헛웃음이 나올 수밖에 없다. 아무리 함께 한다는 걸 강조하고 싶었다지만, 퍼즐에 대한 최소한의 개연성 정도는 확보하는 게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브라더스는 정리하자면 장단점이 정말 극도로 명확한 작품이다. 연출적인 부분에서는 매력적인 성인용 동화를 3시간 분량으로 만들어 냈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런 연출로도 다 가리지 못할 만큼 게임성은 너무나 미숙했다. 못 만들었다고 말할 정도의 작품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다른 사람에게 자신 있게 권할만한 작품 역시 아니다. 물론 감동적인 연출을 게임성보다 중시하는 게이머라면 해봐도 좋겠지만,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게 좋을 것이다.

  • 나는 형제들과의 사이가 굉장히 좋다고 자부한다. 그거 하나만으로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작품 (스포일러주의) 내가 동생들에게 저런 형(혹은 오빠)가 될수 있을까?

  • <키보드 플레이 방법> 이 게임은 컨트롤러가 강력히 권유되는 게임이지만 키보드로도 조작이 가능하긴 합니다. 형은 "WASD와 Space", 동생은 "방향키와 R Ctrl"로 조작되는데, 어떤 키보드는 우측 Ctrl키에 한자키 기능이 할당되어 평소에는 사용하지 못합니다. 아래는 R Ctrl이 사용가능하게 수정하는 방법입니다. "설정 - 시간 및 언어 - 언어 - 한국어(옵션) - 키보드 레이아웃 변경 - 103/106키 (지금 다시 시작)" <리뷰> 아버지의 병을 고치기 위해 수도사가 알려준 '세계수의 생명수'를 찾아 나서는 형제의 이야기입니다. 장르는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며, 플레이 타임은 2.5시간이 걸렸습니다. 공식 한글화는 없지만 인게임에서 언어가 필요하진 않습니다. 형과 동생은 각자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퍼즐은 단순해도 그걸 풀어나가는 과정은 흥미롭게 조합했습니다. 형은 힘이 세서 손잡이를 당기거나 동생을 위로 올려줄 수 있습니다. 동생은 몸집이 작아서 쇠창살 사이를 지나갈 수 있죠. 또한 동생은 어머니가 바다에 빠져 죽는 모습을 보고 트라우마가 생겨, 수영을 하지 못합니다. 이렇듯 사소하지만 직관적이고 설득력 있는 캐릭터 때문에 퍼즐의 몰입도가 높아지고, 특히 엔딩에서 이런 점이 부각됩니다. 그래픽 퀄리티가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환경 디자인이 꽤 아름다워 비주얼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트롤, 그리핀, 거인 등 서양민담의 상상속 존재가 나타나면서 서사에 기대감을 가지게 되더군요. 특히 신비하면서 웅장한 사운드까지 더해져서 더할 나위없이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지만 그렇다고 극찬할 만한 서사를 가진 게임은 아니었습니다. 이렇다할 흠이 있는 건 아닙니다. 내러티브와 퍼즐도 잘 어우러졌고, 이야기 흐름도 이해하기 쉬우면서 매끄럽게 진행되었습니다. 엔딩의 반전도 좋았고 각 행동에 함의된 의미도 명료하게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흠이 없다고 꼭 완벽한 건 아닙니다. 아무래도 대사 없이 흘러가다보니 스토리가 깊이 우러나오지 못한 것 같습니다. 물론 텍스트에 잠겨 서사가 질식하는 게임에는 학을 떼는지라 그런 게임보다는 이런 서사전달을 훨씬 선호하지만 어쨌거나 각 배경에 대해 이렇다할 설명이 없어 아쉬운 마음이 좀 있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거슬리는 부분이 없었을 정도로 완성도 높은 게임이지만 퍼즐이 너무 쉽고 스토리의 감동이 좀 미약하다는 점이 좀 아쉽네요. 편안한 힐링 게임류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게임입니다. https://blog.naver.com/wlgusaud2000/222646367133

  • 키보드에 오른쪽 crtl 키가 없어서 못하는 게임이 있다? 삐슝빠슝

  • 패드 조작이 곧 스토리텔링이 되는 게임. 대사도 없고 그냥 조작만으로 스토리가 전달된다. 조작이 스토리텔링이 된다는 말의 진정한 뜻은, 엔딩보기 직전에 알 수 있다. 이런 게 게임이구나! 생각했다. 소설도 아니고, 영화도 아니고, 사용자가 조작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스토리텔링이라면 이렇게도 스토리를 전달할 수 있구나! 하는 감동이 있다. 바이킹 풍의 아트워크도 정말정말 좋다. 죽기 전에 꼭 해 봐야 하는 게임 중에 하나.

  • 아름다운 색채 어렵지 않은 조작(단 패드 강추) 간단한 퍼즐까지 게임자체는 괜찬은 편이다 단 고르지 못하는 결론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 키보드+패드 2인플 되는지알았는데 안되넹,, 키보드로 둘이 했는데 재밌게했음. 플탐이 짧아서 오히려 부담없이 즐겼는듯 근데 이거 스토리가 뭔가 색다름 큰 스토리 안에 여러가지 옴니버스식 구성같은느낌 그런데 대사가 없다보니 각각의 스토리에 대한 해석이 안되어서 좀 답답함..... A way out을 참 재밌게 했어서 너무 기대를 했나봄 그렇다고 비추까지는 아니구 그냥 저냥.. 뭐야이거 16000원이었어? 이가격엔 돈아까움 한 5천원 미만일 때 사는걸 추천 아 그리고 실행할 때 런쳐로 실행하면 조작 키 바꿀 수 있음. 근데 맨처음 튜토리얼때는 바꾸기 전 버튼을 한번 눌러줘야 진행되니 참고하시길

  • 노트북으로는 플레이를 할수가 없네요 동생이 액션을 취하질 않아요

  • 부담 없이 하기 좋음.

  • 재밋잇어 보여서 그냥 삿는디... 2인용인......

  • 스토리전개 자체만으로는 높이 평가할 만한 게임. 다만 수레 올릴때 뭐이리 시간이 오래걸리는지.. 3~4분돌안 키를 꾹 누루고잇어야 올라감.. 그리고 주인공이 동화적인 스토리 치고는 좀 잔인하네요 림보같이.. ps.동생 이즈리얼 닮았음.. ㅇㅇ 평점 3.6 / 5.0

  • 단순 인디게임인줄로만 알았지만 후반부의 충격적인 결말...

  • 짧은 플레이타임 안에 모든 것을 담아낸 명작!

  • 컨트롤러 없는 저에겐 그림의떡인 게임..젠장 예전에 사놓기만 하고 확인안한 내죄.. 움직이진 못했지만 잠깐 들어갔을땐 그래픽이나 풍경은 좋았어요.. 흑

  • 형제를 동시조작해서 아버지 약 구하러 가는 어드벤처. ‘조작체계'로 스토리텔링을 해서 게임이라는 매체가 아니면 아니면 못느끼는 감동을 줍니다. 패드 플레이를 강력히 권장합니다. [code] 스팀 큐레이터 :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849820/]INSTALLING NOTHING[/url] [/code]

  • 총 평점 : 6 / 10 게임에 주된 컨텐츠는 머리가 필요한 퍼즐이 아닌 피지컬이 필요한 퍼즐 감성적인 배경, 느낌있는 챕터 등등 분명 플레이할만한 가치가 있는 요소들이 많다 스포일러일 수도 있는 비평 [spoiler]하지만 만약 당신이 게임을 플레이 하는데 있어서 중요하게 여기는 것중 하나가 엔딩이라면 이게임은 절대 플레이 하지 않는게 좋다 어느 게임, 영화, 소설에나 비극적인 엔딩이 있을 수 있지만 이 게임은 비극적인걸 넘어선 무언가가 있다[/spoiler]

  • 게임패드를 가지고 있다면 무조건 해봐도 좋을 게임입니다. 플레이타임이 짧지만 재미있어요.

  • 재밌습니다. 나름 그래픽도 좋고 풍경도 멋있음. 키보드로는 좀 힘들고 패드 필수입니다

  • 재밌는데 컨트롤 어렵다!!

  • 뭐라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을 느낀 게임...

  • 감성자극 슬프네요

  • 우선 게임이 환상적이네요.. 적절하게 좋은 그래픽, 동화풍의 그래픽... 정말 언어가 필요 없어요. 게임내에서도 메뉴만 영어일뿐이지, 게임속에서의 등장하는 인물들은 가상의 말을 사용하기 때문에 언어의 장벽은 없다보면 되겠네요.. 퍼즐의 난이도도 적당하고, 무엇보다도 패드 하나로 2명의 주인공을 간단한 조작만으로 동시에 컨트롤할수 있다는 것이 획기적이네요..

  • 한 어린 소년의 성장기 할게임을 찾아 라이브러리 한구석에 박혀있던 이게임을 처음 발견했을 때는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단 좋은 게임이더군요. 솔직히 냉정하게 이 게임을 평가해 보자면 게임플레이든 스토리든 무난하기 짝이 없어요. 게임플레이는 평범한 퍼즐이 주를 이루고 스토리도 전형적인 신파극이예요. 그러나 후반부의 연출이 텐션을 확 끌어올려주며 적어도 엔딩을 볼 때 만큼은 내가 방금 엄청난 명작을 한 듯한 착각마저 들게 합니다.[spoiler]특히 마지막에 동생이 혼자선 하지 못하던 행동들을 형의 버튼을 이용해 스스로 나아가는건 참신하면서도 굉장한 연출이었습니다[/spoiler] 게임의 분위기도 상당히 특이합니다. 평화롭고 따뜻한 분위기인 것 같다가도, 드문드문 기괴한 연출들이 나오고 항상 어딘가 공허합니다. 뭔소린지 잘 와닿진 않으실텐데 이건 직접 해보셔야만 알거예요. 이외에도 두 캐릭터를 한번에 조종하는 점, 가상의 언어를 이용해 스토리를 전달한다는 점 또한 특색이라 볼 수 있겠네요. 그렇다고 이 게임이 정가의 값어치를 하냐 물으신다면 그건 절대 아닙니다. 게임의 볼륨도 작고, 디테일도 부족한 면이 많아요. 최소한 5000원 이하일때 사셔야 손해라는 기분은 안드실겁니다. 한마디로,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게임이고 특색이 강한 게임이므로 다양한 게임을 경험해보고 싶으신 분, 잠시 느긋하게 동화같은 게임을 해보고 싶으신 분들께 강력 추천드립니다.

  • 재미없다...

  • 세계관 늘어놓기. 중간의 한 부분을 싹둑 잘라내도 유저들은 이상함을 느끼지 못할 것.

  • 그럭저럭 할만합니다. 근데 인디게임이란걸 감안해도 좀 짧네요. 짧은 길이때문에 정가주고 사긴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일할때 사세요.

  • 죽어가는 아버지를 위해 길을 나선 두 소년의 여정. 독특하게도 패드 하나로 케릭터 두명을 조작합니다. 가족이나 친구, 혹은 연인과 함께 패드 하나를 잡고 하라는 의도로 보이네요. 본 작품은 더 나아가 서로에게 다른 역할을 부여합니다. 덩치가 큰 형은 힘이 필요한 행동을 할 수 있고, 덩치가 작은 동생은 좁은 곳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방식은 다르지만 결과적으로 저마다의 역할로 서로를 도와 역경을 함께 해쳐나가게 되죠. 그리고 이런 독특한 플레이 방식은 아름다운 비주얼과 감각적인 음악에 힘입어 때로는 아름답게, 때로는 차갑고 음울하게 플레이어들의 감정선을 주무릅니다. 특히, 실제로 같이 할 형제가 있다면 강력하게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가족'이기 때문에 느낄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거든요. 당신은 가족을 사랑하시나요? 가족을 위해 어떠한 결과도 각오할수 있나요? 형, 혹은 동생을 위해 스스로를 어디까지 몰아붙일 수 있나요? 두 아들의 이야기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 짧은 시간이었지만 가슴이 아려지는 게임이었습니다.

  • 두 형제의 짧은 여정 두 형제를 하나의 컨트롤러로 동시에 플레이해야만 하는 조작의 어려움이 잠시 있지만 곧 익숙해지다보면 만화영화 같은 연출과 씬들에 빠져들게 된다. 짧은 플레이타임이었지만 과장됨 없이 알차고 스릴 있으며 여운이 남는 여정이었다.

  • 정말 재밌다. 처음엔 두명을 같이조작한다는게 헷갈려서 힘들었다 (패드필수게임 입니다.) 하지만 서정적인 분위기와 형제들의 아기자기한 모션들을 보고있자면 흐뭇하게 보면서 게임을 하게된다. 난이도는 어렵지 않으며 둘이 협동해서 퍼즐을 풀어나가는게 신선하였으며 동화적인 분위기와 사운드도 큰 장점이다 굳이 이게임의 단점이라면 엔딩과 플레이타임정도 너무짧다. 엔딩은 스포라 말할수없고 오랜만에 재밌는 게임을 플레이하여 좋았고 앞으로의 출시게임도 기대된다.

  • 독특하게 조작하고 진행하는 게임. 스토리와 사운드는 누구나 좋아할만 하다. 편하게 즐길수 있는 게임임은 분명하다.

  • good

  • ps2타이틀인 이코의 향수를 느낄수있어서 좋았습니다.

  • 아이 싯펄....이게뭐야...이게 뭐냐고 ㅠㅠ 조홍감이 사나이를 키운다! ㅠㅠ

  • 형과 동생을 각각 조종해 진행하는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 사실 이 게임이 왜 이렇게 좋은 평가를 받는지 잘 모르겠다. 칭찬할 만한 구석은 발매년도에 비해 꽤나 뛰어난 그래픽과 형과 동생을 동시에 조종한다는 참신한 발상정도가 있을것인데, 과연 이게 장점일까? 어쨋거나 그래픽은 발매년도에 비해 괜찮은거지, 절대적으로 좋다고는 볼 수 없다. 또한 형, 동생을 동시에 조종한다는 발상도 처음에야 참신하고 재밌지, 게임을 진행하면 할수록 불편한 조작감만 느낄뿐이다. 퍼즐의 난이도도 매우 쉬운편이라 난해한 조작에 비해 썩 좋다고 말하기 어렵다. 이런 단점을 덮을 정도로 최악인 것은 바로 스토리다. 이런 류의 인디 게임은 다른 단점이 있어도 스토리만 괜찮으면 좋은 작품이 되곤 하는데, 이 게임은 그마저도 실패했다. 각 챕터별 개연성이 너무나도 부족하여, 스토리의 동기 부여가 심각하게 약해진다. 아빠 약 찾으러 가는데 동네 친구는 길을 왜 쳐막는지, 갑자기 거인들의 시체가 널려 있는 공간은 왜 존재하는지, 여기에 더해 제 3의 캐릭터한테 통수를 맞는 마무리 까지. 전형적으로 아주 안좋은 게임 전개와 마무리라고 볼 수 있겠다. 다시 생각해봐도, 이 게임이 왜 이렇게 좋은 평가를 받는지 잘 모르겠다. P.S. 평가를 다 쓰고 나니, 갑자기 이 게임의 좋은 연출이 기억났다. 엔딩이 다가올 쯤에 수영을 못하던 동생이 수영을 하는 구간이 있다. 게임의 초중반부에는 항상 동생의 상호작용 키를 눌러서 형에게 엎힌 다음에 형의 이동키를 조작하여 수영을 하지만 이 구간에서는 형의 상호작용 키를 누른 상태로, 동생의 이동키를 조작하여 수영을 하게 된다. 동생이 정신적으로 성숙해진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게임에서만 할 수 있는 아주 훌륭한 연출이었다. P.P.S. 솔직히 2013년에 샀으면 추천을 했을것 같아...

  • 언어가 필요없는 스토리. 조작이 참신한 편이나 퍼즐류가 너무 쉬워 지루하다는 느낌이 들 수 있고 [spoiler]결말은 비참할 정도로 재미가 없다. [/spoiler] 게임 중간중간 벤치에 앉을 때 마다 컴퓨터 배경화면이 될 법한 연출은 좋았지만 그것 외에는 게임을 지속시켜줄 만한 요소가 부족했던 것이 사실.

  • 초등학생 아들(11살)과 일주일간 즐거웠습니다. 좋은 기억으로 오래동안 남을 것 같아요.

  • 짧지만 여운깊고 강렬한 게임이다. 게임의 그래픽은 깔끔했고,음악도 상황에 맞게 잘 녹아내렸다 가상의 언어를 구사하지만,오히려 그 편이 게임이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있는 그대로 전달하기에 적합했다. 무엇보다 동시에 두 사람을 조종한다는 조작방식은 정말 획기적이었다.

  • (8/10) 이 작품의 미학적인 성취는 게임 역사에서 잊혀져선 안된다. Brothers는 혼자서 하는 협동 (co-op) 게임이다. 따라서 혼자서 두 명의 캐릭터를 조종해야 하기에 조작체계부터 특이하다. 패드에서 두 개의 스틱으로 각각의 캐릭터를 움직이는 방식인데, 조작체계가 고착화된 현 게임계에서 실험적인 방식을 택했고, 잘 작동한다는 점을 높게 평가한다. (현재의 조작체계가 훌륭하여 고착된 것이지만 틀을 부수는 기법은 언제나 환영이다.) 물론 문제점은 존재하는데 바로 이 조작방식을 키보드로 옮기기가 거의 불가능 하다는 점이다. 키보드로도 플레이할 수는 있지만, 패드보다 불편하여 권장하지 않는다. 또, 플레이어 입장에서 처음 해보는 시스템이라 헷갈리기도 한다. 그렇다고 결함이라고 하기에는 실험적인 방식의 어쩔 수 없는 부분이며 성취하는 바가 더 크다고 생각한다. 한 가지 명백한 단점은 상호작용 버튼을 꾹 누르고 있어야 되어서 손가락이 피곤해진다는 것이다. 이는 홀드(Hold) 말고 토글(Toggle) 방식으로 바꿀 수 있는 옵션을 추가하여 해결해 줬으면 좋겠다. 스토리는 아버지가 아파서 생명의 비약을 구하러 기상천외한 여행을 떠나는 형제의 이야기다. 스토리 자체는 생각보다 별로 특별한 게 없으나 스토리 텔링 방식은 Journey와 상당히 유사하다. 어떠한 대사도, 텍스트도 없이 이야기를 전달한다. (캐릭터들이 말을 하기는 하지만, 아무 말이나 횡설수설 지껄이는 거라 의미는 없다.) 그런데도 감정선이나, 현 상황을 효과적으로 묘사하는 게 마치 무성영화를 보는 느낌을 선사한다. Brothers는 퍼즐게임으로 서도 준수하다. 모든 퍼즐과 게임 진행이 직관적이라 뭘 해야 하는지 모르겠는 구간이 없다. 같은 논리를 거의 반복하지 않으며 게이머가 맞이하는 퍼즐들은 창의적이며, 참신하다. 퍼즐게임의 코어 팬에게는 난이도가 다소 쉽게 느껴지기는 하겠지만. 난도가 높았다면 이야기의 흐름이 계속 끊겼을 것이고 이는 내러티브 위주인 게임에는 맞지 않으므로 적당한 난이도라고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게임성과 스토리가 연결되는 미학적인 부분은 밑에 서술하겠지만 아직 플레이 하지 않은 사람은 되도록이면 읽지 말라고 권하고 싶다. 상세한 설명을 듣는 순간, 나중에 이 게임을 하게 되는 분의 감상을 해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확실한 건, 그 연결고리가 정점을 찍는 순간에 온몸에 전율이 흘렀다는 것이다. ---------------------------------------(스포 선)---------------------------------------------------- 동생은 어릴적에 물에서 엄마를 잃은 트라우마 떄문에 수영을 하지 못한다. 따라서 형이 업어가야 하므로 동생의 상호작용 버튼인 오른쪽 트리거로 형을 붙잡으면 왼쪽 스틱으로 형을 움직어 헤엄쳐 나갈 수 있다. 후에 둘이 여정을 떠나는 과정에서 형이 죽게 되는데 여기서 동생은 또다시 한번 헤엄치게 된다. 고난과 역경을 헤쳐나온 동생은 처음에는 두려움에 망설이지만 이제 성장을 했기에 혼자서도 수영을 할 수 있게 된다.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바로 동생의 수영 버튼이 왼쪽 트리거 즉, 형의 상호작용 버튼이라는 것이다. 형이 죽고나서는 사용할 이유가 없는 버튼이었지만 형의 목소리가 오버래핑 되면서 버튼을 사용하여 그의 의지를 이어받아 공포를 극복한 동생을 표현한 아름답고도 영리한 구조에 나는 눈물을 흘릴수 밖에 없었다. 나는 쉽게 감상에 젖는 편이라 영화를 보고 음악을 들으면서 많이 눈물을 흘렸지만, 게임을 하면서는 흘린적이 거의 없다. 내가 Brothers를 하면서 눈물을 흘리게 된 것은 이러한 미학적인 설계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 2시간반 분량, 한글패치 필요없음. 패드 권장. 난이도 쉬움. 다소 거북한 연출 있음. 형과 동생, 두 명의 케릭터를 동시에 조종하는 직선형 스토리 퍼즐게임. 퍼즐을 풀기 위해 각자만이 할 수 있는 행동을 하거나, 협력을 하는 등 참신하다고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기에 한 번쯤 해보는 것을 추천.

  • 평이 좋아서 구매만 했다가... 이제야 플레이해보는데.. x 박스패드로 해야 재맛이며 두형제를 하나의 패드로 컨트롤 해야하기에 평이 좋은거같네요 왼쪽 컨트롤은 형 오른쪽 컨트롤은 동생 을 컨트롤 하는건데... 어렵지 않게 누구나 플레이 하게 했다는게 조금 아쉽네요.... 게임 하다보면 형 동생을 유기적으로 해서 게임진행이 적었지만... 이런게 매우 좋아서 바로 바로 빨리 빨리 컨트롤 하며 어지럽고 복잡하게 게임 진행이 되었다면 무지 재미 있을텐데.... 그게 좀 아쉽네요 더 재미있었을텐데 라는 개인적인 아쉬움.. 여튼 좋은 아이디어로 잘만든 겜이에요... 왼쪽 오른쪽 제각각 컨트롤 하는 훈련 하는데도 도움이 되겠지요? 컨트롤이 어렵다면 뭐 하나 하나 플레이 하며 할수도 있겠네요 마지막 보스? 때 게임진행할수있는 방법을 늦게 발견해서 아쉽군요^^

  • 나만 이 게임 오른쪽 컨트롤 키 없어서 못함?

  • 플레이 시 컨트롤러 필수, 플레이 시간은 약 3시간 장점으로는 보기 힘든 매우 멋진 배경들, 재미있고 다양한 상호작용들 단점으로는 헷깔리는 조작법. 형과 동생을 한번에 각자 따로 조작한다. 도전과제는 전부 숨겨진 과제인데, 이것 또한 재미있는 것들이 많아 전부 해보는 것을 추천 도전과제 공략: http://youtu.be/aUyROSSrShQ 점수를 준다면 100점 만점에 85점. 정말 재미있었으며 그 멋진 배경들은 아직도 잊을 수 없다.

  • 손가락이 아프고 번거롭지만 오랜만에 재미있게한 인디게임입니다. o_o b

  • Brothers - A Tale of Two Sons 최고!

  • 상당히 이색적인 플레이 방식과 탄탄한 구성을 가지고 있는 어드벤처 난이도는 높지 않고 플레이 시간도 2시간 정도에 반복플레이를 할만한 요소도 없지만 스테이지 구성과 스토리로 인해 몰입하면서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스토리 진행 중 자막이나 외국어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다는 점도 스토리를 상상할 수 있게 만든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 플러스 요소 (ICO와 같이 언어는 제3 세계어를 사용하며, 언어 선택은 옵션과 메뉴에만 영향을 줌) 가격도 저렴해서 한번 쯤 플레이를 추천하고 싶은 게임 추가로 PS나 XBOX와 같은 게임패드가 필수이니 참고하시길..

  • "오랜만에 만족하며 플레이한 2인 조작 인디게임" 인디게임치고는 퍼즐의 난의도도 낮은 편에 속합니다. 먼저 저는 키보드로해서 조작이 힘들었고(노젓기가 가장 힘들었어요) 노젓기 외에도 걍 여러구간이 다힘들었습니다. 본론은 일단 중요한 것은 캐릭터 2명을 자신이 모두 조종한다는 것입니다만 신체 능력으로 인해 형이 가능한 퍼즐과 동생만이 가능한 퍼즐로 나뉘어져 있는것도 신박했습니다. 딱 퍼즐만 봐도 '이건 형이 하는 거구나'라는 느낌이 오는 퍼즐이 많아 클리어하는데 많은 혼란은 없었습니다. 그래픽도 딱 전형적인 인디게임의 그래픽을 가지고 있는 게임인것 같고 적절한 브금과 마음을 자극하는 스토리로 맘에 드는 게임인것 같습니다. P.s. 조작 ㅅ1ㅂ..

  • 아니 이게임 키보드로 안되요? ㄷ.ㄷ 패드없는사람은 우찌하란말이요!!!!!!!!!!!!!!

  • 동화와 같은 분위기와 스토리는 너무 좋고 애잔하지만 짧은 플레이 타임이 아쉽다. 동시에 두형제를 컨트롤 해야 하는 패드를 이용한 독특한 조작방식에 박수 쳐주고 싶다. 언어의 압박도 없고 게임에서 대화가 없이도 내용의 전달이 잘 이루어진다. 세일기간에 할인이 들어간다면 살만하다!

  • 한글패치가 필요없는 이유를 게임시작후 케릭터들이 짓껄이는 심즈어로 인해 알게되었다 어느나라말이여? 아주아주 쉽고도 쉬운 퍼즐 그리고 힐링게임인줄알았지만 점차 배경이 힐링이 아냐...

  • 미려한 그래픽과 수려한 사운드. 대사 없이 완벽히 이해되는 시나리오. 쉬운 게임성. 편한 조작감. 조금 짧으면서도 큰 불만이 느껴지지 않을 분량. 정말 뛰어난 명작에는 많은 설명이 필요하지 않는 법이다.

  • 분량이 좀 짧아서 아쉽긴 하지만 친구랑 하면 진짜 재밌어요

  • 얼마안되는 최악의 게임이다 조작은 물론 조작에 대한 튜토리얼도 생략했으며 아무런 힌트없이 지독히도 어려운 조작으로 게임을 하려한다

  • 성장기를 그리고 싶었던 것일까 이건 마치 주인공이 죽는 동화 같습니다. 그래도 그래픽 때문에 눈 호강했습니다.

  • 모든 것은 등가교환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해준 게임..

  • 내 안에 잠들어 있던 소년감성 폭발함 ㅠ.ㅠ

  • ㅊㅊㅊㅊㅊ

  • 잼있네요...다만 키보드 설정을 좀 해야될겁니다..

  • 콘트롤러 조작이 신선했고, 스토리 전개가 생각한던 것과 크게 달라 조금 당황함. 4시간 미만으로 클리어가 가능한 플레이 타임이 조금 아쉬웠지만, 구매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 한 아이의 성장을 목도하며, 많은 감동을 받았던 게임이지만, 전체적인 게임평을 하라면, 한 줄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여자가 이렇게 무서운 존재입니다, 여러분.'

  • 버근지 뭔지 진행이 안됨

  • Good Healing Game!!

  • BUY THIS

  • 재미는 있음 할인할때 사면 딱 좋은 게임이지만 [spoiler]시발 형 살려내[/spoiler]

  • 소름 돋는다

  • 메뉴 화면에서 패드 인식이 매끄럽지 않아서 골치 아픕니다. 도전과제가 게임 진행과는 아무 연관이 없어서 뭔가 성취감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가볍게 즐기기에 좋긴한데 너무 템포가 느릿느릿해서 저 같은 사람의 취향에는 안 맞네요.

  • 팝의 아바와 비견되는 스웨덴 최고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 Sweden's best action adventure game compared to pop's ABBA https://youtu.be/ngBX4o0Ogns

  • 영상미 이쁘다매요ㅡㅡ

  • 개노잼

  • 패드 좌,우 각각 형제 따로 컨트롤 하는 독특한 방식의 게임이다. 근데 게임이 엄청 재미 있다. 스토리도 단순하지만 아름답다. 그리고 몰입도가 장난 아니다. 중간중간 길 헤쳐 나가는 퍼즐형식이 툼레이더 닮았다. 툼레이더 이후 오랫만에 몰입도 장난 아닌 게임 했다. 완전 강추!!!

  • ★★★★ 4/5

  • 짧은 플레이시간.. 퍼즐난이도도 굉장히 쉬운게임입니다. 볼거리라면 그냥 게임 진행하면서 배경보는정도..? 게임이 특별히 재밌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게임 자체의 세계관은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개인평가는 세일할때 사서 한번쯤 해보면 좋을게임입니다. 클리어하는데 2시간 안걸립니다. 사서 클리어 하고 환불하셔도 될듯.

  • 그래픽만 예쁜 쓰레기 지금 아빠 죽게 생겼는데 막 동네 친구는 갈 길을 막지 않나 각 챕터별 개연성은 어디 갔다 버렸는지 모르겠고;;;;;;;;; 엄청난 스토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감동을 주는 것도 아니고 진지함이라곤 찾아 볼 수 없는 진행에... 진짜 돈 아깝다 겉모습에 속은 내가 잘못이지 어휴

  • 투더문부터 시작해서 인디겜은 진짜 날로먹는거같다 차라리 복돌짓하는게 조음 스토리는 억지감동스토리...게임성도 보잘것 없음

  • - 조작이 익숙해질 때 쯤 끝나는 게임(2.8시간 만에 엔딩) - 아버지 살리러 모험을 떠난 건 좋은데 그 와중에 아들이 죽으면 어쩌자는 거지 - 불효자가 따로 없어 - 이거 패드 없으면 게임 못 하나? - 솔직히 언어가 필요한 게임이 아닌데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를 지원하는 건 뭔가 - 구매한 호구가 있으면 뺏어서 해보자 - (그럴일은 없겠지만)만약 당신이 이 게임을 제 값주고 샀다면 벽에 머리를 박아 자해해도 아무도 안 말릴거다. - 그리고 이 게임은 나에게 스팀 유저들의 평가를 100%신뢰하지 말라는 걸 전해주었다.(난 적어도 스팀이 로튼 토마토보다는 공정한 평가를 보여준다고 믿고 있었다. 이 게임을 플레이하기 전까지는 말이야...)

  • 아내와 둘이서 완전 재밌게 했네요. 둘이서 한명은 조이패드, 한명은 키보드로 플레이할만해요.

  • 그럭저럭 재밌게 하긴 했는데.. (의외로 좀 고어함) 내 키보드에 오른쪽컨트롤이 한자키인데 그래서 그런지 눌러도 동생이 행동을 안함 그래서 키세팅으로 들어가서 동생 행동버튼을 바꿔야 했다. 그리고 행동버튼을 이용해서 아이템도 줍고 특정 위치에서 모션도 취하는데, 특정 위치에 아이템을 떨구면 행동버튼을 눌렀을 때 모션을 취하기 때문에 아이템을 다시 줍는 게 불가능하다. (마지막 저장위치를 다시 불러와야 게임 진행이 가능해진다.)

  •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돌리고 양손 조작에 익숙해진 이후에는 그냥저냥 무난한 게임

  • 두 형제의 모험을 그린 어드벤처 게임이다. 두 명을 동시에 움직이거나 협동하며 플레이하는 것이 게임의 특징. 패드 플레이시 "왼쪽 스틱으로 형"을 "오른쪽 스틱으로 동생"을 조작해야 한다. 양손을 모두 이동에 사용하는 것이 매력적이고 재미있었다. 판타지 카툰같은 그래픽과 스토리 음악도 몰입감을 높여준다. 플레이 타임도 짧고 난이도도 쉬운 편이라 판타지 세계에서 형제의 모험을 하고 싶다면 추천.

  • 불편하지만 게임 런처 따로 켜서 키설정 가능하고 짧지만 세일로 1900원에 살수도 있고 연출도 인상적이였다. 아~ 좋구만!

  • 패드로 하셈

  • 언어의 장벽이 없는 갓겜

  • remote play please

  • 부라더 다메요 ㅠㅠ 조작이 조금.. 왼손과 오른손이 협동하는데 손이 꼬여 버리고,,, 그래도 소소한 재미와 멋진 풍경이 있습니다. [spoiler] 엔딩 동생의 성장 연출은 꽤나 신선했어요. [/spoiler]

  • 여운이 남는 스토리 게임이라고 했으면서 여운 하나도 안 감

  • 두 형제가 떠나는 어드벤처 게임 장점 전체적으로 게임 분위기가 잘 꾸며져 있음 컨트롤러 스틱으로 두 캐릭터를 동시에 조종하는 흥미로운 방식 언어 장벽이 전혀 없음 (야타-!) 단점 특별할게 없는 스토리라인 단조로운 퍼즐로 인한 지루함 챕터간 너무나도 부족한 개연성 인상깊은 요소 13년도 게임이다보니 각기 모델링은 별로인게 눈에 보였으나, 전체적인 구성을 조화롭게 잘 이루어서 게임 내내 풍경을 감상하는 묘미가 있었음 컷신에서의 영화적인 연출요소들은 좋았음 중간중간 상호작용하는 소소한 재미거리가 있음 TMI 주저리들 신선한 플레이 방식을 채택했으면서 퍼즐요소는 정작 신선하지 못하다. 양손으로 두 캐릭터를 조종하다보니 이로써 나올 수 있는 헷갈림이나 복잡함을 유발하면서 도전욕구가 생기는걸 바라면서 플레이했는데, 한두개를 뺀 나머지는 너무 단순하고 단조로워서 굉장히 지루하게 플레이했다. 선형적 어드벤처 게임이다보니 길은 어짜피 정해져 있는데, 길찾기/벽타기만 주구장창 나온다. 물론 게임 스토리상 험한길을 가야하므로 연출하는건 이해가 되나, 단순히 시간만 잡아먹는 요소가 아닌가 싶다. 차라리 이런 요소는 줄이고 퍼즐의 범위나 난이도를 손봤거나, 스토리를 손좀 봐줘야 하는게 아니였나 싶다.

  •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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