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deep Aurora

끝없이 계속되는 유성우 속에서 지상은 멸망으로 치닫고, 모두가 지하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게 된 지옥 같은 세상. 꼬마 고양이 셸은 전인미답의 ‘에버딥’을 찾아, 땅을 파고 아래로 더 아래로 내려가 진실을 마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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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끝없이 계속되는 유성우 속에서 지상은 멸망으로 치닫고, 모두가 지하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게 된 지옥 같은 세상. 꼬마 고양이 셸은 전인미답의 ‘에버딥’을 찾아, 땅을 파고 아래로 더 아래로 내려가 진실을 마주해야 합니다.

한 시대를 풍미한 16비트 픽셀 게임에서 영감을 얻어, 단순하면서도 즐겁던 그 시절 작품의 매력을 재현하고, 개성 넘치는 스토리를 더해서 만든 플랫폼 액션 게임! 마치 살아 있는 듯한 역동적인 세상 속에서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들을 만나고, 다양한 퍼즐을 풀어 보세요. 여러분은 과연 에버딥에 꼭꼭 숨은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까요?

게임 기능

  • 땅속 깊은 곳을 향하는 셸의 운명을 이끌어 주세요. 숨겨진 동굴부터 광활한 지하 거주지까지, 여러분의 선택은 셸이 나아가는 경로에 영향을 미칩니다.

  •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독특한 개성을 지닌 등장인물들이 나타나 셸의 모험담을 더욱 풍성하게 해 줍니다. 물론, 선택형 부가 퀘스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픽셀 감성으로 채워진 세상 속으로 뛰어들어, 분위기 넘치는 사운드트랙을 만끽하세요. 장소에 따라 변하는 색조와 음악 테마가 색다른 즐거움을 더해 줍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525+

예측 매출

11,287,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간체, 러시아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업적 목록

스팀 리뷰 (8)

총 리뷰 수: 7 긍정 피드백 수: 7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7 user reviews
  • 일반엔딩까지 플레이타임 3-4시간 / 부가퀘스트 + 추가 엔딩 확인 포함 7-8시간 도트그래픽이 너무 귀엽고 사운드 트랙도 좋아요. 게임 진행이 차근차근 뭘 알려주지는 않고 '밑에서 기다린다.'나 '주변에 소식을 잘 아는 사람이 있다'정도의 대사로 진행방향을 알려주는데 맵 자체가 한정적이고 넓지않아서 이게 마이너스요소가 아니라 게임 배경에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획득한 아이템 역시 마찬가지로 어디서 사용하는지, 왜 필요한지를 직접적으로 알려주지 않고 게임 내에서 퀘스트를 진행하거나 발견하는 사진이나 편지들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지도를 확인할 수 있는 레이더 역시 한정된 부분만 표시됩니다. 이런 모호함이 잔잔하고 건조하게 그려지는 세계관 속에서 엄마를 찾는 아기고양이인 주인공에게 잘 어울려서 오히려 짧은 플탐에도 게임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한 것 같습니다. 엔딩에 필요한 물품을 찾기 위해 퍼즐을 풀고 플랫포머 방을 지나야하는데 어렵지는 않은데 쉽지도 않아요. 플랫포머 게임을 절망적으로 못 하는 사람은 다른 엔딩은 봐도 엄마얼굴은 못 볼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엔딩은... 왜 이 아기에게 어떤 선택을 하게 하는지 ㅜㅜㅜㅜㅜㅜㅜㅜㅜ

  • 레트로지만 너무 올드하지않고 분위기가 좋아요 도트도 귀엽고 맵탐험하는 재미도 잇습니다 맵을 보는게 조금 힘들어서 기억에 의존하는게 호불호가 갈릴것 같은데 켠왕해서 엔딩까지 쭉 달리면 좋을거같습니다~

  • 도트좋아

  • 심각한버그 때문에 비추 좌우로 움직이는 발판이랑 부딪치면 뭣짓을 해도 캐릭터가 좌우로 발판처럼 이동하는 버그 때문에 진행이 불가능함

  • 그저 땅을 파며 엄마를 찾는 고양이 게임. 땅파는 거 말고 액션이랄게 크게 없어서 슴슴한 힐링겜이라 보면 될듯.

  • 동화같은 게임인데 딱 거기까지인 겜 정말 잘만들었다 음악? 고를 타선이 없고 분위기에 어울리게 아주 훌륭하게 작곡되었다 단점을 고르자면 딱 동화같은 게임 이란건데 전투요소가 없다 물론 전투요소가 있었다면 좀 그럴수도 있을것 같긴한데.... 메트로 베니아 요소가 있다고 하긴하지만 그것마저도 제한적인 요소다 땅을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마더로드 같이 땅의 경도가 증가하면서 드릴의 강화 캡에 따라서 진행여부가 막히고 거기서부터는 영역을 탐험하고 답파하면서 진행 드릴강화 캡을 증가시켜 다음지역으로 내려가고 중간중간 영역답파나 탐험에 필요한 키 아이템을 이용 액션강화등을 통한 약간의 메트로베니아 요소가 들어있다 전반적으로 콜렉팅게임이나 힐링겜 같은 류를 좋아한다면 구매한 값어치를 한다고 볼수있으나 전투나 액션을 가미한 지역답파 모험을 생각하고 구매한다면 다른게임을 찾아봐야할것!! 잔잔하고 무거운 동화같은느낌이라 오랜만에 잘만든 게임아고 생각합니드아

  • 굴착소년 쿵 느낌으로 이동하는 어드벤쳐 게임. 땅굴 뚫어놓은건 영원히 지속되지 않고 시간 지나면 사라진다 진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총 2-3개 정도의 추가 이동능력이 하나씩 새로 생길때마다 못갔던 곳을 다시 둘러봐야 하는 매트로배니아스러운 플레이가 필요하다. 체감상 메인스토리가 전부 진엔딩 루트에 쏠려있어서 멋모르고 보는 일반엔딩과 할거 다하고 보는 진엔딩은 감상에 차이가 있었다. 펼쳐보고 마커를 찍을수 있는 통상적인 매트로바니아식 지도가 아니라 필수적인 것만 표시해주는 미니맵 레이더만 제공되기 때문에, 다시 돌아볼 곳의 위치를 머릿속에 기억해두지 않으면 약간의 헤메는 시간이 추가된다는 불편함이 있다. 그래도 맵이 선형적이고 볼륨이 작아서 큰 단점으로 작용하지는 않는다.

  • 땅 파고 점프하는 것 밖에 없어서 슴슴한데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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