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일러 + 다양한 엔딩 + 적절한 도전과제 = 재밌다 엔딩 보는 조건 잘못맞추면 반복되는 루틴이 좀 지루하긴 한데 그럭저럭 킬링타임용으론 괜찮은 게임.

배달원이 되어서 마을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플래시백은 석양 항로를 개발한 Renka 개발자의 2번째 게임이다. 석양 항로에 나왔던 등장인물이 등장하여 세계관이 이어지는 게임이다. 일례로, 석양 항로에나온 주인공인 선장 뿐만 아니라 여러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게임은 선택지가 2개가 주어지며, 그 2개의 선택에 따라 게임이 진행된다. 게임에는 골드 평판 건강 이렇게 3개의 스텟이 주어지고,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이 3개의 스텟이 증가하게 되고, 또한 함정과 같은 이벤트가 걸리게 되면 스텟이 감소하게 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각 스탯 중 하나가 맥시멈으로 찰 경우 10으로 초기화가 되기 때문에 주의해야하며, 2가지의 선택 가운데에 포기하기가 있는데, 이 포기하기를 누르면 스텟 감소와 함께 레벨이 올라간다. 따라서 스탯관리가 상당히 중요하게 작용하는 게임이다. 이렇게 스토리를 선택하면서 30일까지 버티면 되고, 조건에 따라서 엔딩을 볼 수 있다. 엔딩 이후에는 게임을 더 진행할지, 새로 게임을 진행할 지 결정할 수 있다. 게임 성은 솔직히 말해서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쥬니어 네이버에 있는 플래시 게임의 수준이다. 동물농장의 던전 퀘스트였나.... 그것을 하는 느낌이 들었다. 스토리도 조금 난잡한 느낌이 들지만 나중에 게임 클리어 후, 게임 내 추가설명이나 후일담을 통해서 다시 곱씹어볼 수 있게 설정해둔 점은 괜찮다고 생각한다. 물론 단순한 게임성에 쉽게 지루함을 느낄 수 있긴 하지만, 킬링타임용으로 조금씩 즐기기에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도전과제도 플레이하다보면 다 해금 가능하지만, 생각보다 까다롭고, 게임성 때문에 지루함을 느낄 수 있긴하지만 킬링타임용으로는 나쁘지 않은 것 같고 이 게임도 1100원의 가격인 만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비추 누르려다가 추천을 누른다.

값에 비해 상당한 재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분위기 좋고 BGM도 좋고 캐릭터 일러스트도 귀엽다. 풍선껌 두 번만 참으면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는 게임이다.

일러스트가 이쁘고 플탐은 2~3시간정도 킬링타임용

스토리도 이해안가고 재미도 없음. 이 가격에 뭘 바라는건 도둑놈 심보지만 플래시게임보다 재미없음 반복적인 텍스트를 봐야하는데 난이도도 높아서 흥미도 떨어짐 어느새 광클만 하고 있는 내모습을 볼 수있다. 나쁜 리뷰 쓰기 싫은데 진짜 개노잼

설계 자체를 개병신같이한 불쾌한 경험 그자체인 게임 엔딩까지 도달하려면 내가 원하는 결과가 나올때까지 그저 하염없이 선택지 > 저장 후 메인 > 게임 이어하기 만 반복해서 클릭하는 게임 메이플 큐브만도 못한 쓰레기를 돈받고 팔고있다는것 자체가 그저 레전드

불쾌함. 스토리 궁금해서 밀려고 하는데 운나쁘다고 뚝배기 박살내버림. 한두번이면 내 실수가 많았구나, 운이 나빴구나 하고 넘어가는데 수십번씩 반복되고 보정도 없으니 시간을 내다 버리는 느낌이 듦. 내다버리고 나무위키에서 그냥 직접 구경할거임. 1000원에 바라는게 많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불쾌함은 감출수 없음. 5000원 받고 더 괜찮게 만드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사도 되는 사람 귀여운 씹덕일러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 몰라서 쳐맞는 시행착오 자체가 즐거운 사람 텍스트 게임만의 노가다의 미학을 이해하는 사람 도전과제와 엔딩 수집에 집착하는 사람 노가다를 해도 화가 나지 않는 사람 사면 안 되는 사람 노가다만 하면 화가 치미는 사람 일러스트가 취향이 아닌 사람 텍스트게임만의 노가다의 미학을 이해할 수 없는 사람 몰랐다고 쳐맞을때마다 억장이 무너지는 사람 엔딩칸이 한두개 비어있어도 전혀 개의치 않는 사람

1100원치고 할 만한지도 솔직히 모르겠음. 번역은 제대로 되지도 않았고 이벤트는 50개도 안 되는 것 같아서 계속 똑같은 이벤트만 봐야했고 난이도는 또 어려워서, 근데 이게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는 어려움이 아니라 그냥 불합리하게 게임이 진행되서 별로 하고 싶지도 않았음 엔딩은 어찌저찌 보긴 했는데, 석양 항로 보고 기대한 사람들이 있다면 딱히 추천은 안함... 그냥 석양항로 2나 내주는게 바람임 그래도 뭐 아예 못 할만하지는 않고 석양항로2내달라는마음으로 추천누름

재미있긴 하지만... 수많은 운빨요소를 헤치고 조건을 충족시켜 엔딩을 봐야하기에 엄청난 힘이 들지만 이런 당신들에게 버그를 하나 알려주겠다. 평판,골드,건강이 최대치가되면 그것을 10으로 만드는 이벤트가 일어나는데 여기서 게임을 나갔다 들어오면 이 이벤트에서는 고를 수 없는 포기하기 버튼이 생긴다. 그래, 너희는 편하게 엔딩을 보길 바란다..

Renka의 두번째 작품 좋은 가성비, 적당한 도전과제 난이도, 간단한 게임방식 주인공이 도시에서 심부름꾼 으로 일하며 겪는 일들을 담은 게임 게임 방식은 우선 명예, 건강, 돈 이라는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이들은 게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상승하거나 하락한다. 셋중 하나라도 0이 되면 게임이 끝나고 반대로 최대치를 초과하면 10으로 하락한다. 이를 잘 조절하며 살아 남아야 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떤 선택지를 고르냐에 따라 엔딩이 바뀐다. 여러가지 엔딩이 존재하며, 적절한 도전과제 난이도를 가지고 있고, 가격에 비해서는 플레이 타임도 길다고 생각한다. 주관적인 의견으로는 일러스트도 마음에 들었으며, BGM도 듣기 편하고 좋고, 멀티엔딩 들을 보며 스토리를 즐길 수 있어 좋았다. 첫번쨰 작품 석양 항로와 캐릭터 일부를 공유 하고 있다.

작가의 다른 게임들을 하고 오니까 하나의 세계관이 있다는 걸 알게 됐는데, 여기에서 밝혀지는 떡밥이나 새로운 떡밥이 많아서 재밌다. 겜 자체는 난이도가 좀 있는 편. 세계관 떡밥 제외하고 봐도 이 가격에 이 정도 재미면 충분히 돈값하는 듯.

이벤트의 수가 그렇게 많지 않아 계속 반복되는 느낌. 억까를 당하는 경우가 있음. 그럼 어쩔수 없지 다음판 해야지 마인드로 해야함. 시간 존나 많으면 하는거 나쁘지 않을것 같음. 추천 할 수 없음.

전작보다 스토리라고 할만한게 늘어서 좋음 약간 평양냉면 같은 스토리임 슴슴함

일러도 이쁘고 나름 재밌고 무난무난한 킬링타임용 게임 엔딩 4개 다봤는데 생각보다 가격대비 굿굿 자 이제 회귀 해야겠지?

1100원 치고는 많은 스토리,이쁜 누ㄴ..아니 일러들 그리고 신기한 게임방식 이 있어서 만족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선 운만 좋으면 빠르게 클리어 가능하실거같습니다. 운이 안좋아도 충분히 할수있고 스탯관리만 잘해주면 됩니다. 솔직히 기대는 안하고 구매했는데 1100원이 아깝지않네요.

극단적으로 적은 이벤트 양 때문에 한 회차에 같은 이밴트 3~4개를 볼 수 있음 극단적인 이벤트량을 랜덤성으로 보완할려고 했지만 그래도 부족한 이벤트량 그리고 서로 맞물리지 못하는 작화 때문에 이질감이 씨게 생김 하지만 엔딩이 생각보다 좋고 매우 싼 가격으로 이 위에 쓴 모든게 용서됨

1100원에 5시간 킬링타임하기 좋음 그림도 이쁘고 하다보면 스토리도 흥미롭고 텍스트 넘어가는 시간이 좀 길어서 기다리기 귀찮다는거 빼면 다 마음에 들었음

무난히 즐길 만한 텍스트 기반 게임. 선택지가 여러개 있지만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진 않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여러 떡밥을 조금씩 뿌려서 스토리를 유추할 수 있다. 스토리도 나름 재밌으며 가격 대비 분량이 길어 심심할 때 킬링타임용으론 최고다.

효율대비 갓겜이라 생각합니다 분량은 3시간 안에 클리어 할정도로 작지만 예쁜 일러스트와 흥미로운 스토리로 매력이 더해지고 진행하면 진행할수록 밝혀지는 캐릭터에 대한 정보들을 보며 도전과제를 올클했네요 저의 평점은 10/7점 입니다 다음 게임도 기대하겠습니다

20분 했는데 킬링타임용으로 굿

너무 운에 의지한 로그라이크 선택지 게임.

모르면 죽어야죠 뭐 별수 있나

아진짜개빡치네

이딴거 쳐 할빠엔 그냥 쳐 자고말지

하... 불합리하다.

가격치고 할 게 많음

갓겜입니다

"계임 시작"

맛있어요.

존나 어렵네

응애

어렵네

도전과제 깨는맛

1000원치고는 최고의 가성비, 적절한 픝탐, 무난한 스토리와 번역 다만 튜토리얼이 걍 한 화면에 설명글 쫙 적어놓고 끝내는데 한 번에 이해하기가 쉽지않음. 대화창 써지는 것도 최대속도로 올려도 계속하다보면 답답하고 스텟이 오르내리는데 딜레이가 있는게 도움이 될때도 있지만 일부러 기다리게 만들어서 지루함을 유발할 때도 있음. 확률에 기대는 이벤트들이 많은데 그걸 안내도 해주지 않고 직접 게임하면서 알아내야됨.(체감상 확률 있는 이벤트들이 동일 확률로 통일되어 있는거 같지도 않음.) 도르마무 꼼수와 이벤트 결과를 본 뒤 넘어가지 않고 포기하기 눌러서 결과를 캔슬해버리는 꼼수가 있어서 그걸 쓴다면 쉽게 플레이 할 수는 있음. 또 전작인 석양항로를 플레이해봤다면 익숙한 캐릭터들이 많이 보여 그것 또한 재미와 반가움을 느끼게 하는 요소.

다회차를 하며 여러가지 엔딩을 보는 방식 세계관이 디스토피아 느낌이라 취향에 맞으면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을듯

진짜 돈 값한다는게 이런 의미인듯

일러가 진짜 이뻐요 렌카님 작품이 그렇듯 너무 좋아요 게임은 1,100원, 할인하면 660원 정도 하는데 돈 값은 충분히 합니다 킬링타임용으로 짧게 하면 좋아요 호불호 갈리는 건 역시 똑같은 걸 계속 봐야하는 노가다와 운에 따라 달라저서..

세일 : -40% ₩ 660 이쯤 되면 이 개발사는 답이 없다.

겨우 진 엔딩까지 도달은 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조금 더 쉬운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다른 루트라던가 그런게 더 추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이 게임을 왜 재미있게 했을까?

일러이쁘고 나름 할만은한데 진짜 노가다 뿐이라서 추천은 못하겠음

가격보다 훨씬 재밌게 즐긴 게임. 이런 혜자 어디 없음.

이쁜 일러스트와 좋은 스토리 착한 가격 이게임은 선택을 중요시 합니다 이밴트 하나하나를 할때마다 『평판』 『건강』 『골드』 를 적당히 골르면서 스토리 엔딩을 보는게 중요 합니다 처음 할땐 이게 뭔 이라면서 이해가 안가지만 하다보면 이해대고 스토리도 맛있고 그러니 참고 해보길 추천합니다

처음에는 억까라고 난리칠수 있지만 선택지를 어느정도 외우고 스토리도 어느정도 이해하면 즐겁게 플레이 가능한 게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