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COM: Enemy Within

엑스컴: 에너미 위드인(XCOM ®: Enemy Within)은 2012년 올해의 게임상을 수상한 전략 게임인 엑스컴:에너미 언노운(XCOM: Enemy Unknown)의 확장팩이다. 에너미 위드인은 새로운 적과 외계인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새로운 능력, 업 그레 이드 및 무기의 놀라운 배열을 추가하였습니다. 이번 확장팩은 또한 새로운 지도와 미션, 새로운 전술과 전략 그리고 신선한 새로운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멀티 플레이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한글화
엑스컴: 에너미 위드인(XCOM ®: Enemy Within)은 2012년 올해의 게임상을 수상한 전략 게임인 엑스컴:에너미 언노운(XCOM: Enemy Unknown)의 확장팩이다. 에너미 위드인은 새로운 적과 외계인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새로운 능력, 업 그레 이드 및 무기의 놀라운 배열을 추가하였습니다. 이번 확장팩은 또한 새로운 지도와 미션, 새로운 전술과 전략 그리고 신선한 새로운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멀티 플레이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Key Features

  • 새 군인 능력 : 요원들의 가슴, 뇌, 눈, 피부, 다리를 포함한 신체적인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유전학 연구소 건설하거나 새로운 기계화 외골격 사이버 수트나 MEC의 건설을 가능하게하는 인공두뇌학 연구소를 건설합니다. 새로운 MEC 기병 클래스는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각각의 수트는 화염 방사기와 수류탄 발사기를 포함한 새로운 무기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 새로운 무기와 장비 : 귀하의 조합 엔지니어링 팀과 주조에서 새 프로젝트를 추가 전술적 우위를 지정합니다.
  • 새로운 적의 위협 : 두 개의 새로운 외계인 유형의 위협과 치명적인 새로운 조직에 대응하기위한 새로운 전술을 채택한다.
  • 새로운 전략적 자원 : 멜드로 알려진 중요한 새로운 외국인 자원이 발견되었습니다. 전장을 확보하고 새로운 연구 및 업그레이드의 잠금을 해제하는 바닥에 조심스럽게 다시 사용합니다.
  • 새로운 전술 도전과 지도 : 망토와 단검과 지능적인 작업은 40 개 이상의 새로운 전장에 새로운 전술 도전을 제공합니다.
  • 새로운 멀티 플레이 맵, 유닛 그리고 능력 : 옵션의 넓은 배열에서 사용자 정의 분대를 만들고 일대일, 턴 기반의 매치로 강력한 적을 지배합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2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225+

예측 매출

103,2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리눅스OS
전략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중국어 번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support.2k.com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43)

총 리뷰 수: 43 긍정 피드백 수: 43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Positive
  • 에너미 언노운의 부족한 부분을 긁어주는 바로 그런 DLC MEC와 유전자강화라는 새로운 무기로 외계인들을 처치해주자

  • 에너미 언노운 : 38시간, 에너미 위드인 : 35시간 플레이 했습니다. 에너미 위드인 DLC도 플레이 해보시길 권하며, 아래와 같은 요소로 좀 더 재미있었습니다. 1. 대기 대원의 장비 해제 기능 2. 유전자 개조 병사 3. MEC 강화 병사 4. 메달 수여 5. 다양한 맵 6. 조금씩 다른 목적의 미션과 조금 더 다양해진 맵 7. EXALT 조직(비밀 조직) 미션 8. Enemy within 이라는 부제에 걸맞는 미션

  • 됨에너미 위쓰인으로 해도에너미 언노운으로 인정됨

  • 2편을 먼저하고 뒤늦게 위드인을 접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2편못지않게 재밌네요

  • 엑스컴: 에너미 위딘 (XCOM: Enemy Within) 평가 --=[가성비]=-- ☐ 제값 줘도 안 아까움 ☐ 10%~30% 세일도 살 만함 ☑ 최소 50% 세일까지 존버 ☐ 최소 75% 혹은 번들을 노리셈 --=[그래픽]=-- ☐ 개오짐 ☐ 상당함 ☐ 좋음 ☐ 나쁘지 않음 ☑ 그냥저냥 ☐ 별로임 ☐ 후짐 --=[사운드]=-- ☐ 귀르가즘 ☐ 상당함 ☐ 좋음 ☐ 나쁘지 않음 ☑ 그냥저냥 ☐ 별로임 ☐ 후짐 --=[한글화 여부]=-- ☑ 한국어 지원 게임 ☐ 한국어 지원 게임 (하지만 결점들이 보임) ☐ 유저 한국어 패치 존재 ☐ 유저 한국어 패치 존재 (하지만 결점들이 보임) ☐ 한국어 미지원이지만 없어도 플레이 가능함 ☐ 한국어 미지원이며 플레이에 차질이 있음 --=[사양]=-- ☐ 조선 컴 ☐ 사무용 컴 ☑ 그저 그런 컴 ☐ 나쁘지 않은 컴 ☐ 좋은 컴 ☐ 고사양 컴 ☐ 초고사양 컴 --=[게임플레이]=-- ☐ 핵꿀잼 ☑ 재미있음 ☐ 흥미로움 ☐ 할 만함 ☐ 괜찮음 ☐ 별로임 ☐ 개노잼 --=[난이도]=-- ☐ 애초 난이도 개념이 없음 ☐ 쉬움 ☐ 초반엔 쉽지만 갈수록 어려워짐 ☐ 어려움 ☑ 졸라 어려움 --=[총 플레이 시간]=-- ☑ 김 (40시간 이상) ☐ 평범함 (15-40시간) ☐ 짧음 (5-15시간) ☐ 졸라 짧음 (0-5시간) ☐ 플레이어에 따라 다름 ☐ 무한정 플레이 가능 --=[스토리]=-- ☐ 감동적임 ☐ 재미있음 ☑ 평범함 ☐ 그닥임 ☐ 스토리 없는 게임임 --=[몰입감]=-- ☐ 게임과 내가 하나됨 ☐ 상당히 매력적임 ☑ 그럭저럭 괜찮음 ☐ 그냥 그저 그럼 ☐ 애초에 몰입감으로 하는 게임이 아님 --=[커뮤니티/모드 여부]=-- ☑ 방대함 ☐ 나름 규모 있음 ☐ 고만고만함 ☐ 존재는 함 ☐ 없음 --=[버그]=-- ☐ 체감상 아예 없었음 ☐ 쓸모있는 버그들이 있음 ☑ 한두 개 정도는 있었음 ☐ 이따금씩 체감됨 ☐ 그래도 참으면서 할 만함 ☐ 못 해 먹을 정도 --=[총평]=-- (아래 리뷰는 제가 본작인 XCOM: Enemy Unknown에 작성했던 것과 동일한 리뷰입니다. Enemy Within은 본작에 신규 맵, 기능, 무기, 방어구, 적 등이 추가되는 DLC로 사실상 필수적으로 구매해야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은 조직 운영 및 분대 지휘·통솔을 통해 외계인들을 상대로 맞서 싸우는 턴제 전략 게임입니다. 90년대에 개발되었던 프랜차이즈의 리부트작으로, 기존 엑스컴 팬들의 반발을 약간 사기는 했지만 엑스컴을 처음 접해보는 대부분 플레이어들의 호평을 받은 훌륭한 게임입니다. 스토리는 미래에 외계인들의 침공을 막기 위해 급히 결성된 국가간 연합 비밀 조직 엑스컴의 지휘관이 된다는 설정으로, 상당히 뻔하기는 합니다. 그래픽이나 사운드도 특별히 칭찬할 만한 수준은 아닙니다. ---------------------------------------------------------------------------------------------------- 하지만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은 게임성 하나로 모든 게 설명됩니다. 턴제 전략 시스템이 정교하게 잘 설계되어 있고, 내가 짠 전략대로 게임 양상이 잘 흘러갔을 때의 짜릿한 성취감도 최고입니다. 중독성이 꽤 높은 편입니다. 본 게임 외에 기술 연구, 아이템 제작, 국가들의 혼란 제어 등 전략적으로 선택해야 할 사항들이 정말 많으며,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가 좌지우지하는 요소들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다만 게임을 하다 보면 정말 화나긴 할 겁니다. 운적 요소가 상당히 많아서 말도 안 되는 확률로 죽고, 게임 터지고 그러거든요. 운적인 요소를 플레이어가 어느 정도 제어할 수 있지만, 한계가 있어서... 빡치는 순간들이 종종 일어날 겁니다. 흡사 디아블로 하드코어 모드 하는 기분? Long War라는 모드도 있는데요, 사실상 무료 DLC 수준입니다. 스토리가 어마무시하게 확장되고 할 거리들도 훨씬 많아지거든요. ---------------------------------------------------------------------------------------------------- 이 게임, 저는 정말 재미있게 했습니다. 그래서 자신있게 추천은 드립니다. 다만, 게임의 특성 상 취향에 안 맞으실 분들도 계실 듯합니다. 2시간 해 보시고, 아니다 싶으시면 환불하세요. Enemy Within을 비롯한 DLC와 함께 구매하시는 걸 적극 권장합니다. 총 합계 7만원이 넘어가므로 50% 이상 할인을 할 때 구매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물론 할인 없이 사도 후회 안 할 구매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발매된 지 오래된 게임이므로 할인을 종종 하는 편입니다. 바로 후속작인 <엑스컴 2>로 넘어가셔도 좋지만, 본작을 해 보시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 이와 같은 더 많은 게임 리뷰 소식을 받아보고 싶으시면 제[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35338611/] 게임 큐레이터 페이지[/url]를 팔로우해주세요. [url=steamcommunity.com/groups/palejack] 큐레이션 스팀 그룹[/url]에도 많은 가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오래전에 사 놓고서는 안하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해 봤습니다. 이 DLC에서 추가된 요소로는.... -대원들 사이보그화, 유전자 개조 대원들의 팔, 다리를 기계로 대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걸 추가할 때는 영구적인 부상패널티 같은 요소를 넣어서 점점 성능이 떨어지는 대원들을 자연스럽게 기계화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거부감 덜 할텐데... 그런거 없습니다. 멀쩡한 대원들의 팔, 다리를 절단해서 기계를 붙여 놓고 사이보그로 만듭니다. 어떤 미친 과학자가 이런 업그레이드를 만든건지 모르겠지만... 너무 잔인해 보여서 저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적 섹토이드는 한 단계 더 잔혹하게 머리를 제외한 모든 부위를 기계로 개조 받았습니다. 중반부터 나옵니다. 유전자 업그레이드도 사용하지 않았는데, 딱히 이유는 없습니다. DLC 내용물 중에서 제일 큰 두개를 전혀 사용하질 않았군요. -적대적 지구인 세력 거의 항상 0에 수렴하는 돈이 더욱 부족해 졌습니다. 나쁜놈들이 주기적으로 계좌를 해킹해서 훔쳐 가거든요. 지구방위군은 외계인들 시체 팔아가며 없는 돈 가지고도 열심히 지구를 지키고 있는데, 이 놈들은 반대로 외계인의 기술을 이용해서 지구를 지배하겠다고 하는군요. 각 국가에 요원을 보내는 비밀임무로 이 나쁜놈들의 흔적을 찾아내어 추적해야 합니다. 방어구 없이 20세기 패션만으로도 우리 정예 요원들 보다 방어력이 좋습니다. 중반에 접어 들면 레이져 무기로 바뀌고, 유전자 개조도 많이 받아서 잘 죽이면서도 잘 안죽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외계인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 -소모품, 장비 추가 여러 종류의 수류탄 장비가 추가 되었습니다. 씬맨의 자폭가스를 막아주는 호흡기도 추가 되었고요. 고스트 아머처럼 투명화 해 주는 장비도 추가 되었습니다. 추가된 소모품들 달고 다니라고 지원병 특기가 주조실 업그레이드로 바뀌었습니다. 있으면 좋고, 없어도 크게 상관 없습니다. 어차피 본편에서는 스코프 아니면 키틴이었는데, 둘 다 소지할 수 있게 바뀐 것 뿐. -기지 방어 이벤트 그리운 기지방어... 원작 x-com에서는 기지로 침공하는 우주선을 요격할 수라도 있었지만, 그런거 없이 외계인기지 이벤트 처럼 1회성 이벤트로 추가 되었습니다. 초반에 발생한다면 아크충격기를 이용해서 뮤턴트가 들고 나오는 플라즈마 소총을 매우 이른 시기에 얻을 수 있습니다. -새로운 맵 추가 원작 x-com은 지도 생성이 100% 랜덤이라 같은 지도가 단 한개도 없는 반면, XCOM은 미리 만들어 둔 지도에서만 하느라 지루함이 많았습니다. 추가된 맵이 많지는 않습니다만 없는 것 보다는 낫죠. 개인적으로는 추가 요소가 거의 없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만....위에 적었 듯이 DLC에서 추가된 개조를 전혀 사용 안한 탓이겠죠. Long-war 모드를 사용하려면 이 DLC가 있어야 한다는데, 저는 순수주의자라서 모드를 잘 안쓰는 탓에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 기회(라고 쓰고 세일이라 읽는다)가 된다면 XCOM2도 해 봐야 겠습니다.

  • "DLC로써는 최고! 확장팩으로써는 글쎄...?" <> 은 (이하 엑컴확팩)은 "시드마이어의 문명" 프렌차이즈로 유명한 파이렉서스 게임즈에서 개발한 "엑스컴 : 에너미언노운" 의 확장팩입니다. 엑스컴이 확장팩으로 접어들면서 추가된 점은 융합물질의 등장으로 엑스컴의 새로운 아군인 MEC병과와 기존 병사를 강화시켜 주는 유전자 개조가 가능하게 됩니다. 그만큼 새로운 적이 추가되는데 Enemy within 이라는 부제목에 어울리게 외계인 집단을 추종하는 인간집단인 EXALT가 등장하고 외계인의 MEC병과판인 메크토이드와 영화 "메트릭스"에 등장하는 "센티널 (눈 많은 문어로봇)"을 닮은 씨커가 외계인세력에 추가됐습니다. 이제 모든 맵마다 융합물질 캡슐 2개가 무작위 위치에서 생성되며 위원회 미션중 폭탄해체처럼 병사를 옆으로 옮겨 상호작용을 하게되면 획득가능합니다. 다만, 폭탄미션처럼 시간제한이 있으며 일정시간 동안 회수하지 않으면 파괴됩니다. 물론 임무에는 지장이 없지만 이 방법외에는 획득할 수 있는 방법도 없는데다 융합물질을 이용하면 고품질의 전투원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포기하기에는 아쉽습니다. 이렇게 융합물질의 등장은 엑스컴의 고질적인 문제인 "니가와라식 닥치고 경계"를 융합물질로 꼬셔서 능동적으로 만들게 합니다. 그리고 유저를 위험을 무릅쓰고 융합물질을 회수할 지 아니면 융합물질을 버리고 안정적으로 플레이 할지 선택하게 만드는 부분도 상당히 게임을 재밌게 만들어줍니다. 이렇게 수집한 융합물질은 앞에서 이야기 했듯 양질의 병력을 만들어 낼 수 있는데 그것이 바로 MEC병과와 유전자 개조입니다. MEC병과는 이번 확장팩에서 나온 새로운 병과로 기계에 탑승하여 싸우는 병과입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육중한 기계몸체로 전장에 먼저 뛰어들어 휩쓰는 강력한 탱커같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체력이 일반병사보다 많으며 무기도 크고 아름다우며 중화기병이 쓰는 무기보다 강력합니다. 거디가 MEC병과만의 무기인 키네틱 스트라이크와 화염방사기, 수류탄투척기등 강한 무기와 유용한 도구를 부착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합니다. 다만, 체력이 많지만 엄폐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막무가내로 전방에 배치했다면 동네북처럼 두둘겨 맞기 때문에 오히려 일반병사보다 체력이 적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거기다 주무기는 데미지가 좋긴 하지만 명중률이 구린데다 발사횟수도 업그레이드 하지 않으면 2번밖에 못쏘기 때문에 힘들게 얻어낸 융합물질을 고민없이 쓰기에는 다소 성능이 애매하게 느껴졌습니다. 정말 본전을 뽑으려면 융합물질에 더해 주조공장에서 업그레이드를 해야하기 때문에 1기만 운융하는건 상당히 사치인데다 2~3기 정도는 써야 제 값을 하는 느낌입니다. 다만, 그럼에도 사용하는 이유는 핵꿀밤 키네틱 스트라이크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근접무기인 이것은 명중률 이랄것 없이 무조건 맞는데다 데미지도 꽤 쏠쏠하고 횟수 제한이 없어 상당히 유용합니다. 거기다 수류탄투척기까지 부착하여 더 먼거리까지 투척할 수 있는데다 일반 수류탄 뿐 만 아니라 특수 수류탄까지 투척할 수 있어 상당히 유용합니다. 다음으로 융합물질을 사용하는 컨텐츠는 유전자 개조입니다. MEC병과와는 다르게 기존 병사에 새로운 능력을 추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부위마다 능력을 선택할 수 있으며 계급 스킬처럼 부위마다 두개 중 하나를 골라 선택하는 형태로 개조하게 됩니다. 생각보다 쓸만한 능력도 있는데다 병과스킬과 시너지가 큰 능력도 있는데다 MEC병과와는 다르게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전용 병사가 아닌 추가하는 느낌이라 병력손실이 없습니다 (MEC병과는 개조한번 하면 처음부터 하는거니...) 다만, 꽤 쓸만한 능력은 한부위에 뭉쳐있고 나머지 부위는 쓰기에는 융합물질이 조금밖에 쓰진 않지만 아까운데다 큰 효과도 못누린다는 겁니다. 그래도 부담이 적고 꽤 좋은것도 있기 때문에 나쁘지는 않습니다. 이번 확장판의 제목인 "내부의 적 Enemy Within" 인 것 처럼 같은 지구인이지만 외계인을 추종하는 집단인 EXALT가 등장합니다. 이 집단을 처음 만났을 때의 느낌은 기존 외계인과 싸우는 느낌보다는 같은 플레이어지만 적대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LT도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대원처럼 병과가 존재하며 (땅개,지원,중화기,저격) 외계인측이 시간이 지나면 더 강한 적이 나오는 것 처럼 EXALT도 유전자 개조를 받고 플레이어 대원처럼 스킬을 사용하며 실탄병기에서 레이저 무기로 바뀌는 등 점점 강해집니다. EXALT는 플레이어가 상황실을 쳐다 볼 때 무작위로 연구를 지연시키거나 돈을 깎는 등 방해공작을 해오는데 그럴 때 마다 위치가 드러나 대원을 공작요원으로 파견보내 비밀기지의 위치를 알아냅니다. 위치정보는 힌트의 형태로 주어지며 유저는 힌트를 참고하여 EXALT기지가 있는 국가를 추리해서 지정하게 되는데 성공하면 EXALT기지침투 미션을 받고 실패하면 그 나라는 탈퇴하게 됩니다. 침투미션을 성공하면 EXALT는 더 이상 등장하지 않으며 평소와 똑같이 외계인과 싸우게 됩니다. 전체적인 EXALT의 느낌을 봤을 때는 아쉽게 느껴집니다. 기본적으로 같은 시간대에 나오는 외계인보다 약한데다 그렇다고 인공지능이 대단하다거나 그런 느낌도 없습니다. 외계인이 탈인간적인 강인함을 지녔다면 EXALT는 인간 특유의 야비함 (전략,전술)을 보여줬으면 했는데 그런건 없었습니다. EXALT는 외계인의 추종집단이니까 그에 어울리게 협동해서 XCOM을 궁지에 몰아 넣는다거나 아니면 아예 제 3 세력처럼 만들어 외계인과 엑스컴, EXALT 삼각구도를 만들었어도 괜찮았을텐데 따로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거기다 EXALT의 기술력은 레이저 무기가 끝이라 ( 아무리 대인배처럼 기다려줘도 플라즈마 무기는 들고 나오질 않는다) 플레이어와의 전투력은 나날이 갈수록 멀어집니다. 임무의 새로운 패턴은 재밌지만 그것 말고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호구로 보입니다. 결론은 EXALT는 게임의 또다른 재미를 만들어 줄 무한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여기서는 실력발휘하지 못하고 그냥 귀찮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눈에 보이는 주요 추가점 외에도 여러가지 부가적인 요소도 추가됐습니다. 우선 외계인은 종류가 두가지 추가되었고 새로운 아이템등이 추가되었습니다. 외계인은 섹토이드의 MEC병과버전인 메크토이드가 추가되었는데 말 그대로 MEC에 탑승한 섹도이드 입니다. 등장타이밍도 빠르기 떄문에 부담스러웠지만 불행중 다행인건 키네틱스트라이크는 닝겐만의 기술이였다는 겁니다. 섹토이드 계열이라 그런지 정신연동을 하게 되면 보호막이 생성되고 연동하던 섹토이드가 죽으면 데미지를 받게 됩니다. 초반이라 부담스러울 순 있으나 생각보다 잘 맞는데다가 생다는 반, 완전엄폐만 해도 빗나감이 연발하기 때문에 난이도 자체는 그렇게 많이 올라가지는 않았습니다. 그 다음 시커라는 유닛이 나왔는데 생긴건 영화 "매트릭스"에 등장하는 센티널 ( 살인기계 벨코즈 ) 을 닮았고 은신하여 접근 한 다음 대원에게 달라붙어 조요 죽입니다. 포켓몬에서 뱀 타입 포켓몬이 사용하는 "김밥말이"처럼 턴 마다 데미지를 주며 걸린 상대는 행동할 수 없고 풀려나더라도 허약상태가 되며 1턴은 이미 소비된 상태가 된데다 멍중률까지 하락 시켜 상당히 골때리지만 경계만 열심히 하면 모든게 해결이 됩니다. 물론 융합물질을 넣을때는 문제가 있지만 결국은 동네북입니다. 아이템도 추가되었지만 사실 저는 거의 써보질 않아 설명할 것도 없고 그다지 유용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사실 이번 확장팩이 추가되면서 게임의 스토리적인 측면이 어느정도 풍부해졌습니다. 특히, 융합물질로 만들어지는 두 병고, MEC병과와 유전자 개조 부분에서 메시지가 느껴집니다. 융합물질로 인해 외계인에게 대항 할 수 있는 수단은 기존에 비해 더 넓어지고 강력하지만 미지의 물질을 받아 강해지는 모습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니게 되버리는게 느껴졌습니다.  융합물질이 외계인과 맞설 수 있는 새로운 빛줄기인 한편, 인간이길 포기하는 어둠의 구렁덩이처럼 보여졌습니다. 가장 많이 느껴진 부분은 mec병사를 만들 때 인데 기계의 움직임을 연동시키기 위해 융합물질로 된 팔다리를 일반병사의 팔,다리를 잘라붙히는 장면을 보니 쓰기가 상당히 껄끄러워지게 만듭니다. 이 것은 마치 과학이 무분별하게 발전하면서 윤리의식이 상실하여 만들어지는 불상사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확장팩 제목이 Enemy within 인 것도 내부의 적 EXALT가 아닌 지구를 지키기위해 인간이길 포기하고 외계물질을 받아들인 이들을 이야기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들게 합니다.  결론은 <>의 전체적인 볼륨은 확장판이라기보다는 DLC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융합물질의 등장은 좋았으나 거기서 추가되는 스토리적인 요소는 부족하고 EXALT의 존재는 재미를 만들어낼 수 있는 잠재력은 무한했지만 어딘가 안타까웠습니다. 그 외에 추가 된 요소들도 보조해주는 느낌이라 아쉽기만합니다. XCOM의 매력을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께는 추천해드리지만 꼭 사야하는 필수요소는 아니기에 관심이 있으신분들만 사기를 고려해보기 바랍니다.

  • 리메이크작의 부제가 알수없는 적이라면 이번엔 내부의 적 그래서 그런지 엑스컴 병사가 유전자 조작에 맥병에 개지랄을 해도 여전히 빗나간다. 이새끼들은 익절트에서 개종한 놈들을 데려오는게 틀림없다.

  • Xcom :: Enemy Unknown을 플레이 해보신 후에 Xcom :: Enemy Within을 하시면 정말 많은게 바뀌어졌고 또 할수있는 전략,폭이 넓어지니 더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되었습니다 Unknown 도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했었고 남은게 Within 이였기에 한번 켜보았더니 많은게 추가되었다는것을 느꼈죠 ㅎㅎ 물론... 합본팩 (Xcom :: Enemy Unknown + Within) 을 사서 꼭 하세요 운과 명중률을 보며... 최고의 사령관 and 남뒷바라지하는 사령관이 되세요!

  • 더욱더 재밌어진 확장팩

  • 진짜 갓겜.... 진짜 90%면 어지간히 맞겠거니 하던 내게 10%의 빗나감의 묘미를 알려줬다. 이 정도면 확률 공부ㅋㅋ 다만 사소한 버그 때문에 두 번 정도 다시 켜고 나서는 자동저장의 중요성을 몸소 실감했다. 그래도 진짜 진짜 갓겜...!!

  • 갓겜 인정합니다.

  • 좀재밌는 운빨좇망겜 vol.2

  • Good

  • 샷건 날리는 맛에 한다. 개빡치네.

  • 적은 내부에도 존재하였다. DLC가 생기면서 추가로 생긴 짤막한 스토리, 추가자원과 적들이 등장합니다. 물론 이에 맞춰서 우리 요원들을 강화/진화시킬 수 있습니다. 기존에선 강화해봤자 사이오닉이었지만 한 특수물질을 연구해낸 결과물로 우리 요원이 거대골리앗 유닛이 되거나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는 유닛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적에게도 이 물질을 활용한 유닛이 새로 생겼습니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모르겠으나 이와중에 XCOM과 인류에 위협이 되는 반군세력이 등장하게 됩니다. 이들 또한 사령관님이 시작하실때처럼 현대식 소총과 권총, 기관총, 돌격소총 등을 사용하는 무리이지만, XCOM의 기술이 진화하는 만큼 따라가려고 하며 여러 방해공작으로 XCOM활동을 방해합니다. [spoiler] 망할 자원은 그만좀 털어가...OTL [/spoiler] 허나 그냥 당하고 있을 수 만은 없지요. 당신의 요원들중 한명을 권총과 소모용/장착용 장비[예 : 수류탄/조준경]만 지급한 상태로 반군세력에 잠입병사로 투입시켜서 그들의 행동구역을 하나하나 격파해나가고 잠입병사의 단서를 토대로 본진을 찾아 털어내십시오. 이 DLC는 알찬 구성으로 되어있어서 확장팩에서도 새로은 즐거움을 얻으실 수 있을겁니다. 행운을 빕니다. 사령관님. ^^7

  • 새로운 외계인, 분탕치는 반란군에 맞서기 위해 병사들의 팔다리를 자르고 외계인 DNA를 마구 쑤셔넣어줍시다. 전쟁에서 지면 인류가 멸망할텐데, 병사의 인권이 중요한가요?

  • 스포일러 주의 이 씨발 '대기 대원의 장비 해제 기능' 만들어놓고 방어하는 애들이 맨몸에 맨장비 피 10칸이하로 나와서 한방에 뒤지는 꼴들 보고 게임 접을뻔 했습니다

  • x-com 2로 먼저 시작해서 이제서야 1편 플레이하는데 마우스로 원하는 곳 잘 클릭이 안됨.... 기지에서 병사 진급할 때 위쪽 부분이 잘려나가서 해상도 변경했는데 대사 폰트는 작아지는데 ui폰트는 그대로인것 같음. 진급할 때 클릭이 잘 안되서 키보드로 해야해서 불편한 감이 있음

  • enemy unknown 한 번 클리어 하고 within 이번에 사서 하는 중인데 이것저것 추가된 요소들이 알차고 재밌네요. 시네마틱 컷신도 여러가지 추가되고 근데 게임 도중에 렉이 더 심한듯 ㅠ

  • 똥겜

  • 엑스컴의 DLC 입니다 엑스컴을 사서 플레이 했다면 이것도 재미있게 플레이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엄청나게 달라진건 아니니 기대는 너무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난 좀 더 엑스컴을 하고싶다 할때 선택해서 플레이 하면 좋습니다

  • 2편에서 DLC내놓을꺼면 이가격에 이렇게 내놨어야지 뭐하는짓이냐 씨foot

  • 레전드 턴제 전략겜.

  • 게임이너무 쉽다.임파 철인 기준으로 6월 까지만 가도 너무 심심하다.그래서 노 스나이퍼, 노 중화기 자체 패널티를 걸어야 한다.

  • 갓갓갓 갓갓갓

  • good

  • 재밌네요 재밌긴한데 확률. 그놈의 거지같은 확률. 95프론데 빗나가고해서 병사 죽으면 멘붕 세컨드 웨이브 같은 설정 잘못하면 헬 난이도 ㅈㅈ

  • 에너미 언노운으로 1회차 후 위드인으로 2회차 플레이 중입니다. 지금 즐겨도 재미있네요. 클리어 후 롱워로 3회차 생각중입니다.

  • 10/10

  • 조금 어렵지만 재밌어요.

  • 아마 유일하게 살아있는 턴 전략게임일듯하다. 히마매가 사실상 죽은이후 엑스컴은 턴전략의 유일한 희망이다. 2가 최적화가 안 좋기때문에 1을 하시고 최적화가 잘되면 해보는것도 좋다.

  • 엑스컴 업그레이드버전이데 그전버전보다 재미가 있네요 세일할시때 꼭 구매하세요.

  • good~

  • 전작이 아쉬웠다는 사람들을위한 리마스터 버전이랄까 여러가지 즐길거리와 신유닛과 신개조 신업그레이드 새로운 적들 많이 추가되었다 다만 기존의 확장팩처럼 스토리가 확장되는건 아니고 본편 스토리라인에서 재미있는 요소를 늘리면서 더불어 난이도도 상승했으니 위드인을 플레이하려한다면 본편을 한번은 깨보고하는걸 권장한다 물론 희대의 핵극혐 미션인 전조와 정찰은 철인모드 사령관들에게 샷건을 선사해줄 것이다

  • 재미있어요. 암걸릴거같아요. 10% 확률로 적이 총알을 피할 때 '난 안되는구나' 라는걸 느낍니다.

  • good!

  • 역시 xcom!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명작!! 2가 기대됩니다!

  • 75%ㅋ 할인으로 샀닼ㅋㅋㅋ

  • 롱워모드 해보세요

  • 음다양한 성능이 추가되서 어렵고 재밌음

  • ㅇㅇ

  • 명중률 확률 때문에 미칠 것 같다가도 며칠 밤 꼬박 새면서 했습니다. 그나저나 '쉬움'난이도가 이 정도면 상위 난이도는 대체 플레이를 어떻게.........

코멘트